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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은 해외 백신 전문회사가 주사제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를 알약으로 전환한 경구용 백신 후보물질 SCD-101V를 도출하고, 이를 원개발사와 함께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SCD-101V는 삼천당제약의 플랫폼 기술인 S-Pass를 활용해 주사제를 경구용 제제로 바꾼 후보로 앞서 삼천당제약은 S-Pass를 활용해 인플루엔자 백신을 경구화한 후보물질을 도출해 독감백신 전문 회사들과 공동개발·상업화를 추진하는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다만 삼천당제약은 파트너사와의 협약에 따라야 한다며, 원료 개발사나 주사제 백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삼천당제약의 파트너사는 SCD-101V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주사제와 동일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 혈중 항체가 생성된 걸 확인했다고 삼천당제약은 말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 백신이 상업화되면 주사제보다 보관 편의성이 향상돼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개발도상국으로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는 주사제형의 코로나19 백신은 -70~-20도로 초저온 냉동 보관을 하거나 2~8도로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삼천당제약이 코로나19백신을 경구용 알약으로 바꿀 수 있다면 아마도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주사제와 같이 인체에 빠르고 확실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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