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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주가'에 해당되는 글 152건

  1. 2023.12.01 테슬라 사이버트럭 북미지역 고객 인도 개시 가격 급상승에 고객 멘붕 판매량 우려
  2. 2023.10.19 미국 전기차 테슬라 3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 주가급락
  3. 2023.10.06 미국증시 전기차주 일제히 폭락세 경기침체에 전기차 소비 둔화 우려
  4. 2023.08.22 미국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나스닥 반등 성공 2
  5. 2023.07.21 테슬라 장중 10%대 폭락세 2분기 실적발표 수익성 악화 확인 2
  6. 2023.07.18 테슬라 드디어 사이버트럭 양산 개시 52주 신고가 2
  7. 2023.07.03 테슬라 2분기 글로벌 차량인도량 83% 급증 공격적 가격인하 전략 성공
  8. 2023.06.16 테슬라 미국 전기차시장점유율 급감 경고 더 이상 혁신기업 아니다
  9. 2023.06.14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하락세 기준금리 동결 유력에 일제히 상승세
  10. 2023.06.09 미국증시 S&P500지수 최고치 경신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매수세 확산
  11. 2023.06.01 일론머스크 테슬라CEO 중국 방문 "미국의 중국에 대한 디커플링 반대" 2
  12. 2023.04.21 테슬라 주가폭락 2023Q1 실적발표와 관계사 스페이스X 스타쉽 발사 공중폭발
  13. 2023.04.20 테슬라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전기차 가격할인에 어닝쇼크 발생
  14. 2023.02.17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소프트웨어 대규모 리콜 주가 급락세 3
  15. 2023.02.09 전기차 관련주 테슬라 주가 200불 회복 일제히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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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t8mBZOjTSU?si=2T847lBVTOjivKsG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첫 전기차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을 처음 인도했는데 가격은 한국 돈으로 약 8000만원부터 시작으로 처음 사이버트럭을 소개할 때 예상 가격을 훨씬 뛰어넘는 고가로 매겨졌습니다.

 

기존 픽업트럭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예상보다 약 40% 비싼 가격은 변수로 꼽혔고 게다가 사이버트럭 생산 공정까지 까다로워서 회사 수익성에 기여하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수율도 안 나오고 주문도 적을 경우 조기 단종될 위험도 있어 고가의 가격이 사이버트럭의 판매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3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테슬라 본사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처음 출시된 사이버트럭을 첫 소유주에게 인도했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사이버트럭은 가장 저렴한 후륜구동 모델과 사륜구동 모델, 최고급 모델인 사이버비스트(Cyberbeast) 등 세 가지 모델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이날 최고급 모델을 직접 몰고 행사장에 나타났는데 사이버트럭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갈 때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2.6초로 포르쉐 911 터보S만큼 빠르고 아울러 1만1000파운드(약 5t) 이상 견인할 수 있고, 길이 6피트(1.8m)와 너비 4피트(1.2m)의 넓은 적재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사이버트럭 차체를 단단한 스테인리스강 합금 소재로 만들어 총알이 뚫을 수 없을 만큼 견고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실제 수십발의 총격 이후 차체 표면에 구멍은 생기지 않고 움푹 팬 자국만 남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문제는 가격으로 후륜구동 모델의 가격은 6만990달러(약 7935만원)로 사륜구동 모델의 가격은 8만~10만달러(약 1억~1억3000만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저 가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머스크가 2019년 시제품 공개 당시 알렸던 것보다 50% 이상 비싸진 것입니다.

 

포드의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5만달러), 리비안의 R1T(7만3000달러) 등 잠재적인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도 비싼 가격으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구매하려는 잠재고객들은 비싼 가격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1.66% 떨어졌고 시간외거래에서는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사이버트럭을 처음 공개했을 때와 5년여의 시차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에 기대했던 소비가 따라 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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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_GFeJIeZ8?si=yCk_hDWBE0GNXA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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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시장의 예상치 보다 더 나쁜 성적표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8일(현지 시각) 테슬라는 실적 발표에서 올해 3분기 순이익이 18억5300만 달러(약 2조5108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32억9200만 달러)보다 44%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7.6%로, 차량 가격 인하 전이었던 지난해 동기(17.2%) 대비 9.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매출은 233억5000만 달러(약 31조64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 늘었지만, 시장 전망치(241억 달러, 32조6700억원)에는 미치지 못했고 특히 자동차 부문 매출이 196억2500만 달러(약 26조5919억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테슬라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자동차 판매율 하락을 대비해 전기차 가격을 공격적으로 인하했는데 이는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진입에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테슬라가 경쟁차의 시장진입을 막기 위해 가격으로 장벽을 세운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이미 테슬라는 개별 모델들에 대한 개발비를 모두 상각한 상황이라 경쟁기업들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전기차 모델의 마진을 줄이더라도 흑자를 낼 수 있지만 경쟁 기업들은 테슬라의 가격인하에 대응하면 곧바로 적자폭을 키우게 되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3분기 차량당 매출원가는 약 3만7500달러 수준으로, 전분기 4만5000달러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테슬라의 실적둔화는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완성차 업체들의 시장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도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내 조지아공장에서 전기차 모델들을 내놓기 때문에 테슬라는 향후 마케팅 비용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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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Q3-2023-Update-3.pdf
3.30MB
테슬라 사이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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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증시에 상장해 있는 전기차주들이 일제히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계에서 집을 제외하고 가장 큰 돈이 들어가는 자동차 구매는 경기에 민감한 영향을 받고 특히 시중 금리가 올라 장기할부으 경우 금융비용 부담이 우려되어 자동차 소비가 둔화되는 측면이 있는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플레이셤감축법IRA로 전기차 대중화를 넘보던 미국 전기차들이 경기침체 우려에 일제히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리비안 주가는 22.88%, 루시드와 니콜라는 각각 7.19%, 4.23% 급락했고 테슬라 주가는 소폭(0.43%) 하락했습니다.

 

리비안은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23% 가까이 폭락하며 18.27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는데 리비안이 15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겠다고 밝히자 리비안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주당 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로 투매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루시드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7.19% 급락한 5.16 달러를 기록했는데 루시드가 최근 출시한 ‘루시드 에어 퓨어’의 가격을 인하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루시드는 최근 출시한 루시드 에어 퓨어 가격을 7만7400 달러로 인하했고 이는 이전보다 5000달러 정도 낮춘 것으로 시장은 판매가 부진하자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루시드 에어 퓨어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다는 방증이라는 설명입니다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43% 하락한 260.05 달러로 장을 마감하면서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들이 정부 보조금을 받으며 미국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데 시중 금리 인상과 소비둔화는 전기차 소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 업체들의 부진은 여기에 전기차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는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에게도 악재가 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에게는 내년 6월 이후에나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전기차 시장 침체가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인데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구매 시기를 늦출 수 있어 현대차와 기아의 최신 전기차 모델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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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LZX7oWhfvrg?si=gzvC3SzTXU08158G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이번 주 후반 예정된 잭슨홀 회의와 주중 나오는 엔비디아의 실적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7포인트(0.11%) 하락한 34,463.69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06포인트(0.69%) 오른 4,399.7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6.81포인트(1.56%) 상승한 13,497.5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주가 급등에 힘입어 5거래일만에 반등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회의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는데 지난 주 3대 지수는 모두 2% 이상 하락했고 특히 나스닥지수가 3주 연속 하락하면서 기술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는데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그동안 기술주의 상승을 주도해온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오는 23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인공지능(AI)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거침없이 상승해온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7월 고점 대비 지난주 까지 7%가량 하락한 상태였고 엔비디아는 연초 이후 220% 이상 오른 상태입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실적이 최근의 기술주의 조정 흐름을 돌려세울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는데 이날 HSBC는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780달러로 제시했고 이는 지난주 종가 대비 80%가량 높은 수준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에 대한 기대로 8% 이상 올랐습니다.

 

최근 들어 마진 압박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보여왔던 테슬라 주가도 이날 7% 이상 오르면서 기술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메타의 주가도 2% 이상 오르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시장은 주 후반 예정된 잭슨홀 회의도 주시하고 있는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오는 25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로 열리는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설은 오는 9월 19~20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파월 의장의 의중을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파월 의장은 그동안 9월 금리 결정은 지표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해왔으나, 지금까지 나온 지표에 대해 연준 의장이 어떻게 평가할지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채금리는 최근 들어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를 반영하며 오름세를 보였는데 이날도 10년물 국채금리가 4.35%를 돌파하면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30년물 국채금리는 4.47%까지 올라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S&P500지수내 기술, 임의소비재, 통신, 헬스 관련주가 오르고, 부동산, 필수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는데 기술주는 2% 이상 올랐습니다.

 

이날 보안 소프트웨어업체 팰로앨토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14% 이상 올랐습니다.



전기 트럭업체 니콜라의 주가는 전환사채 발행 소식과 올해 연간 인도량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을 수 있다는 경고에 23%가량 폭락했습니다.



AM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이번 주 예정된 우선주 APE의 보통주 전환을 앞두고 23% 이상 폭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긴축 우려와 금리 상승 등 여러 악재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오히려 이러한 흐름에 파월 의장이 덜 매파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미연준의 매파적 시각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침체 신호가 나타나며 약세를 보이던 시장이 엔디비아와 테슬라의 실적 기대감에 나스닥지수를 반등시키는데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달러약세로 미국기업들의 수출가격경쟁력이 회복되고 있어 첨단기술 분야인 인공지능AI 분야 경쟁력으로 실적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6.5%,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3.5%에 달했는데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상할 가능성은 40%를 웃돌았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7포인트(0.98%) 하락한 17.13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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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량 증가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시장참여자들이 우려하고 있던 수익성 악화가 눈으로확인된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가격인하에 힘 입어 매출외형을 키우는데는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율은 9.6%를 기록해 마진율 하락을 숫자로 확인시켜주었는데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로 촉발된 전기차 대중화에 시장수성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가격인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테슬라의 구형 모델들의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수성에 집중하는 것은 내년 하반기 현대차와 기아가 최신 전기차 모델로 테슬라의 북미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잠식하기 전에 최대한 시장점유율을 늘려놓으려는 의도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로 후발주자인 포드는 가격인하 경쟁에 뛰어들어 출현경쟁을 하고 있는데 포드의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직접 경쟁하게 되어 포드로써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경쟁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사이버트럭에 대해 일론머스크도 자신있게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양산 수율이 나오지 않아 목표수량을 채우는데 어려움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하반기에도 가격인하 정책을 고수할 가능성이 큰데 후발주자의 시장진입을 최대한 늦추게 하려는 전략으로 테슬라의 최신 전기차 모델이 2020년 발표한 모델Y라는 점에서 최신 전기차 모델을 시장에 내놓고 있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힘입어 전기차 대중화에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려는 움직임은 변함없어 보입니다

 

테슬라가 2024년 하반기 다시 미국 전기차 시장에 돌아올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신차들 경쟁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옛날 전기차 모델들로 최신 기술로 무장한 세련된 디자인의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모델들과의 경쟁은 이미 2022년 상반기 순시간이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10%를 점식한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테슬라가 혁신의 상징에서 그저 그런 전기차 판매업체로 전락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고 테슬라 2000달러를 예언한 돈나무언니의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최근 들어 테슬라 주식을 꾸준히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골몰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전용공장이 하루가 다르게 외형을 갖춰가며 빠르게 스마트팩토리를 완성해 가고 있는데 그 만큼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독주 시대도 저물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분기 실적발표.pdf
6.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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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그 동안 몇년동안 신차로 사이버트럭(Cybertruck)의 판매를 공약해 오다 드디어 사이버트럭의 양산 모델 1호가 출시되었습니다

 

테슬라는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서 양산하는데 이날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첫 번째 사이버트럭이 만들어졌다"고 사진과 함께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생산은 지난 2019년 11월 시제품을 공개한 지 4년 만으로 당초 시제품 공개 2년 뒤인 2021년 말 출시를 약속했으나 2022년 말로 출시를 연기했고, 그 후 한 번 더 출시 일정을 미뤄 실제 판매가 가능한 모델인가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주주총회에서 올 하반기부터 사이버트럭을 고객에게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인도 대수는 "연간 25만~50만대가 될 것"이라고 말해 생산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출시하면 미국 시장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픽업트럭 시장에서 포드, 리비안의 전기픽업트럭과 경쟁하게 되는데 포드와 리비안도 전기픽업트럭 모델을 선보였으나 생산 수량은 아직 많지 않고 테슬라의 픽업트럭시장 진입에 서둘러 가격인하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포드는 17일(현지시간) 전기픽업트럭인 F150 라이트닝의 가격을 최대 17% 인하한다고 밝혔는데 가장 저렴한 프로 모델은 기존 5만9974달러에서 4만9995달러로 1만달러가량 내려갔고 최고사양인 플래티넘 모델도 9만8074달러에서 9만1995달러로 떨어졌습니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출시약속 3번 연기 만에 드디어 양산모델을 내놓으면서 전기픽업트럭 분야에 메기가 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포드 전기픽업트럭인 F150 라이트닝의 주문취소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만 내놓은 것이 아니라 대량양산도 장담하고 있어 단번에 포드보다 더 많은 수량의 전기픽업트럭을 시장에 내놓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사이어트럭의 출시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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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2ngsCpaY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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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2분기 글로벌 차량 인도량이 무려 83% 급증했는데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전략이 테슬라의 시장점유율 상승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것 같습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CNBC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4~6월 2분기 46만614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고 이는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한 수치로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44만5000대)도 웃돌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생산량은 1년 전(25만8580대)보다 대폭 증가한 47만9700대를 기록했는데 테슬라는 최근 텍사스주 오스틴 기가팩토리를 확장하고 생산량을 늘렸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테슬라의 가격 인하가 수요를 견인했다고 보도했는데 테슬라는 올해 초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에 힘 입어 연초부터 공격적인 가격인하정책을 펼쳤습니다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가격을 공격적으로 여러 차례 인하했는데 전기차 대중화에 시장 선점업체로써 강점을 십분 발휘하여 후반주자들의 시장 진입에 가격이라는 허들을 만든 것입니다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로이터에 "가격 인하는 테슬라에 신의 한 수였다"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는데 이미 중국은 전기차 보조금이 중단될만큼 전기차가 대중화에 성공한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13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인도하며 미국 1위 전기차 제조업체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세계 최대 시장이자 자사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에선 비야디(BYD)에 밀리고 있습니다.

 

이에 테슬라는 또 한 번 가격 인하에 나섰는데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의 현지 가격을 4.5% 이상 낮출 예정으로 블룸버그는 "테슬라의 이번 인하는 전기차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량 확대를 겨냥한 것"이라고 했고 일론머스크가 중국을 방문하고 나온 첫번째 가격인하 정책입니다.

 

수요 위축 우려가 줄면서 테슬라의 주가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연초 108.10달러였던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달 30일 261.77달러까지 오른 채 상반기 거래를 마쳤습니다.

 

WSJ은 "테슬라의 주가는 회사가 성장 전망을 낙관하고 여러 자동차업체가 테슬라의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하기로 하면서 지난 6개월간 두 배 이상 뛰었다"고 전했는데 다만 가격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발표되는 실적을 통해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전략이 수익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장의 우려에 테슬라는 일부 전기차 판매가격을 다시 인상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시장선점효과를 누리며 두자릿수 수익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최근 포드와 GM의 공격적인 전기차 시장 진입은 후발주자들에게 시장을 지키기 위해 가격인하로 대규모 손실을 입히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테슬라는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개발비를 모두 뽑은 상태로 모델들이 시장에 판매된지 몇년이 지난 모델들이고 포드와 GM은 이번에 새로 개발된 전기차 모델들이라 아직 개발비 상각은 생각도 못해볼 처지라 테슬라의 가격인하정책은 이들 포드와 GM에게 출혈경쟁을 요구한 것입니다

 

포드는 가격인하를 피하지 않고 함께 했지만 GM은 가격인하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나선것이 이미 충분히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중국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중국 BYD에 빼앗긴 테슬라 입장에서는 안마당일 수 있는 미국시장마져 2위 자리를 빼앗길 수 없기 때문에 치열하게 가격경쟁에 나설 것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빼앗긴 것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테슬라의 모습을 예고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경쟁력은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는 우위일 수 있지만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는 중국에도 밀리고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에도 밀리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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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4년 안에 지금보다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월가에서 나왔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미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2026년까지 18%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15일 전했습니다.



BofA는 테슬라의 작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62%로 추정했는데, 이후 4년 이내에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하락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같은 기간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각각 10%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포드와 GM은 지난해 각각 8%, 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미국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존 완성차업체들의 시장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들어온 포드, GM 등은 최근 몇 년 사이 점차 전기차 차종을 늘리며 친환경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데 테슬라가 만들어 놓은 전기차 시장에 기존 자동차 완성차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BofA는 같은 기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기존 자동차 업체들과 테슬라 등 신규 전기차 업체 간의 시장 점유율 구도가 `35% 대 65%`에서 `70% 대 30%`로 역전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미국인들이 급증했기 때문에 기존 완성차 업체들도 미국 전기차시장에 뛰어들 타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이날 재고 차량 판매 촉진을 위해 일부 차종 구매자들에게 무료 충전 혜택을 준다고 자사 홈페이지에 공지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모델3 차량을 인도받는 고객에게 3개월간 무료로 고속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기차 가격 인하로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한 테슬라가 기존 모델들의 전기차 하락으로 수익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월가의 비판에 다시금 전기차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다른 방식으로 혜택을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모든 세단 차종이 7천500달러의 연방 세금 공제 혜택을 받게 된 뒤에도 회사 측이 재고 소진을 위해 판촉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는데 미국인들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으로 고가 내구재인 전기차 소비를 망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3일까지 13거래일 연속으로 오르며 최장 상승 기록을 쓴 뒤, 14일에는 전날보다 0.7% 하락해 상승 흐름이 꺾인 것으로 보이는데 테슬라의 든든한 우방이었던 돈나무언니 캐시우드도 테슬라 주식을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때 캐시우드는 테슬라 주가가 2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러는 한편으로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주식을 팔고 있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장삿꾼 말은 믿을 게 못된다는 격언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13일간 41%나 오른 데에는 모델3가 최근 연방 세금 공제 수혜 대상에 포함된 데 더해 포드·GM이 테슬라의 충전 방식을 도입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테슬라 충전소가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란 기대 등이 호재로 작용했고 아울러 테슬라를 인공지능(AI) 관련주로 보고 투자하는 기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AI 기술 발달로 수혜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월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 여러 인명사고를 낸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고 일론머스크의 테슬라가 이전처럼 혁신의 아이콘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테슬라의 메리트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히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테슬라보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더 잘 어울리는 것은 테슬라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3Q1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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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30420_미래에셋.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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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VZwPiCxVJY4?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대로 둔화하면서 6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지자 상승했습니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5.79포인트(0.43%) 오른 34,212.12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08포인트(0.69%) 상승한 4,369.0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1.40포인트(0.83%) 뛴 13,573.3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된 5월 CPI 보고서와 다음 날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5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오르고, 전달보다 0.1% 상승했는데 이는 4월 기록한 4.9% 상승과 0.4% 상승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모두 시장의 예상치와 같았습니다.



미국의 CPI는 2022년 6월에 9.1%까지 올라 198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올해 5월에 4% 상승하는 데 그치면서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가 전년보다 5.3% 올라 전달의 5.5% 상승보다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으나 이날 상승률은 시장의 예상치와 같았고 전월 대비로도 0.4% 올라 전월치와 예상치와 같았습니다.



CPI 발표 이후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의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6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장중 98%까지 높였는데 전날에는 70% 수준이었던 데서 금리 동결을 거의 확실시하는 분위기로 돌아섰습니다.



예상대로 물가상승률이 둔화하고 있는 만큼 한발 물러나 경제 상황을 지켜보자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만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추가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고,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 압박도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경계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용이 강하고,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5%대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연준이 다음번 회의에서 추가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는데 금리 선물 시장에서도 연준이 7월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60% 수준입니다.



CPI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국채금리는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는데 연준의 긴축이 끝났다고 보기엔 이르기 때문입니다.



S&P500지수가 3개월간 12% 이상 오르면서 시장의 모멘텀을 보여주는 상대강도지수(RSI)도 과매수 기준인 70을 넘어섰는데 S&P500지수는 4,300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까지 13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3개월간 43% 상승했고 애플의 주가도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변동성지수(VIX)는 15를 밑돌며 장기 평균인 20 아래에 머물고 있고 그만큼 시장의 불안이 걷혔다는 의미이지만, 투자자들이 너무 안이해졌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S&P500지수 내 유틸리티 관련주만이 소폭 하락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올랐습니다.



개별 종목 중에 오라클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매출과 순이익 발표에도 0.2% 오르는 데 그쳤고 게임스톱의 주가는 라이언 코헨 회장이 회사 주식 44만3천842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10% 이상 올랐습니다.



퍼스트 호라이즌의 주가는 JP모건이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보합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UBS가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0.2% 하락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도 3% 이상 올랐는데 이는 13거래일 연속 오른 것으로 역대 최장기간 상승한 것입니다.



인텔의 주가는 암(ARM)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암의 주식을 대거 인수해 초기 투자자로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2% 이상 올랐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건너뛰고, 올해 1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는데 연준의 목표인플레이션이 연 2%대이기 때문에 여전히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은 때이고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최종 기준금리는 연 5.5%에서 멈출 가능성이 높고 이럴 경우 미국 기업들의 실적둔화가 적을 것으로 보여 경기침체 없는 경기회복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0.8%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2%에 달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40포인트(2.66%) 하락한 14.6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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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R1PoPwJXVCA?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기술주의 강세가 지속되며 상승마감했습니다.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8.59포인트(0.50%) 상승한 33,833.61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41포인트(0.62%) 상승한 4,293.9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3.63포인트(1.02%) 뛴 13,238.5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재료 부재 속에서도 기술주에 대한 강세 모멘텀이 유지됐는데 특히 대형 기술주인 아마존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졌습니다.

 

웰스파고는 아마존에 대해 매수에 해당하는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며, 아마존을 '최선호' 종목으로 선정했고 이익률 변곡점이 예상보다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로 목표가는 159달러로 제시했습니다.

 

UBS도 아마존 웹서비스에 대한 실적 개선을 이유로 아마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가를 13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했고 아마존의 주가는 2% 이상 올랐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4% 이상 오르며 10일 연속 오른 점도 기술주 강세에 일조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사이버 트럭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는데 회사가 납품업체들에 보낸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연간 37만5천대의 사이버 트럭을 생산할 계획이며 첫 후보군은 8월 말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투자자들은 다음 주 예정된 FOMC 정례회의를 기다리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전날 캐나다 중앙은행의 깜짝 금리 인상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도 예상과 달리 깜짝 행보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주초 호주중앙은행도 시장의 예상과 달리 0.25%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실업보험을 청구한 이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고용시장은 점차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는데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만8천 명 늘어난 26만1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30일로 끝난 주간 이후 약 20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3만5천 명보다 많은 수준으로 실업 증가 소식에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들어 소형주들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는 점도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데 러셀2000지수는 6월에만 7% 이상 올랐다. 이는 미국의 경기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세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다만 이날 러셀2000지수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S&P500지수 내 임의소비재, 기술, 필수소비재, 헬스, 유틸리티 관련주가 오르고, 부동산, 에너지, 자재 관련주가 하락했습니다.

 

게임스톱의 주가는 최고경영자(CEO) 매튜 펄롱이 해고되고 라이언 코헨 이사회 의장이 회장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에 18% 가량 하락했습니다.

 

루시드의 주가는 회사가 중국에서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1% 이상 올랐습니다.



중고차 판매업체 카바나의 주가는 올해 2분기 단위당 총이익이 6천달러를 웃돌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56% 폭등했는데 이전 전망치는 5천달러 이상이었습니다.

 

카지노 업체 라스베이거스 샌즈와 윈 리조트의 주가는 제프리스가 두 종목에 대해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목표가도 각각 하향했다는 소식에 각각 1%, 0.2%가량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다음 주 FOMC 회의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경기 민감주와 가치주를 중심으로 중소형 주식들이 반등하고 있는 점은 주목할만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멈출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아지는 것은 미국의 고용이 둔화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고 있기 때문인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멈추면 시장은 이제 금리인하를 언제할 것이냐에 눈길이 갈 것입니다

 

미국 연준은 계속된 금리인상으로 달러가치를 강하게 만들어 인플레이션을 해외로 수출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우리나라가 받고 있는데 미국은 자동차와 반도체에서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는 방법으로 우리 이익을 약탈해갔고 금리인상을 통해 달러가치를 끌어올려 인플레이션을 우리나라에 떠넘겨 버렸습니다

 

미국은 소프트한 경기침체를 경험하고 곧바로 경기회복에 나설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계속 경기침체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3.6%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6.4%에 달했는데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9포인트(2.08%) 하락한 13.65를 기록했고 이는 2020년 초 이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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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외교수장을 만나 중국에 대한 미국의 ‘디커플링(탈동조화)’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테슬라의 미국 공장과 해외공장 통털어 가장 생산성이 높은 상하이 팩토리의 생산량을 100만대 규모로 키워 50만대는 중국 내수로 충당하고 나머지 50만대를 EU향으로 수출하고 있는데 향후 북미 캐나다도 중국생산 전기차를 수출할 것으로 알려져 중국 상하이 공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슬라가 만년 적자기업에서 흑자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이 중국 상하이 공장의 가동과 중국시장의 판매확대에 힘 입은 바 크기 때문에 미중패권전쟁에 가장 부담되는 회사 중에 한 곳입니다

 

미국 정치권은 중국의 성장에 패권국가의 지위를 도전받는다고 중국과 디커플링하고 견제하려고 하고 있지만 미국의 기업인들은 중국시장의 수혜를 입고 있어 결코 중국과의 디커플링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론머스크가 중국을 3년여 만에 방문해 연달아 3명의 중국 정부 장관급 인사들을 만나고 주요 중국 배터리기업 대표들을 만나면서 광폭 행보를 보내고 있는 것은 미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디커플링을 반대한다는 메세지를 중국에 확실하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내 반미감정이 점점 커지고 있어 미국 상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이미지가 점점 나빠지고 있는데 지난 번 애플 팀쿡 회장도 중국을 방문해 중국과 디커플링을 반대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일론머스크 테슬라CEO도 중국을 방문해 디커플링을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윤석열만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론"을 공공연히 떠들면서 1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글로벌 호구 소릴 들으면서도 윤석열이 우리 기업들의 중국시장을 일본기업에 넘겨주고 있는 현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서 애플이 탈중국한다는 보도나 미국기업들이 중국을 떠나고 있다는 것은 중국의 인건비가 오르면서 예전의 저임금을 이용한 산업이 떠나는 것으로 중국 중산층이 성장하면서 중국소비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 중국인 소비를 목표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회사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전혀 모르고 사는 구한말 조선왕실과 지배층처럼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그리고 국민의힘은 세상돌아가는 걸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이거나 일본간첩이라는 말처럼 한심한 짓만 남발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중국방문은 테슬라의 중국시장을 지키겠다는 포석이고 중국 생산을 늘려 테슬라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정부의 탈중국 디커플링 정책과 미국 기업들의 친중국 정책에 대해 다른 잣대를 대고 있는데 중국정부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대해 미국정부와 똑같이 보안 문제를 갖고 중국내 판매를 규제하자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 마이크론의 중국시장을 침해하지 않도록 우리 정부가 규제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의 극우 유튜버들이 떠들어 대는 "혐중론"에 메몰되어 우리국익에 반하는 탈중국정책을 앞장서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 기업들의 중국시장을 일본기업에 넘겨주고 있어 한심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이번 일론머스크의 중국방문으로 테슬라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중국 전기차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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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E_tcId3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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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20일 부진한 실적으로 10% 가까이 하락하면서 미국증시의 기술주들에 악재가 되었습니다.

 

테슬라 창업자이자 오너인 일론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화성탐사 프로젝트 기업인 스페이스엑스(Space X)의 최대 프로젝트인 스타십 발사까지 공중폭발되는 결과도 테슬라의 주가폭락에 한 몫을 한 모습입니다.

 

머스크는 "배운 게 많다"며 "수개월 내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 괴짜 천재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은 곱지않아 보입니다

 

머스크는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인공지능(AI) 관련 소송전까지 예고해 기술주 사이에 싸움꾼 이미지까지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는 그가 인수한 트위터 광고 관련 애플 CEO 팀쿡과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는데 결국 일론머스크가 팀쿡을 방문해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 MS를 상대로 인공지능AI 소송에 나서면서 싸움꾼 이미지가 굳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뉴욕증시는 테슬라가 트리거가 돼 불안감이 가중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주 후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 이날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108.74포인트(0.32%) 하락한 33,788.27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도 97.67포인트(0.8%) 내린 12,059.56에 거래를 마쳤으며 S&P 500 지수는 24.73포인트(0.6%) 하락한 4,129.79에 마감했습니다.

 

전기차 업계의 대장주인 테슬라는 최근 가격인하 치킨게임을 벌이면서 마진이 줄고 있는데 테슬라는 어제 장 마감후 지난해에 비해 순이익이 20% 이상 줄었다고 밝혔는데 오늘 개장 이후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해 결국 9.75% 하락하며 거래가 마무리됐습니다

 

테슬라의 영업이익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5%내외의 영업이익율에 다가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테슬라의 혁신성이 빛이 바래지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론머스크는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후 Q&A에서 미연준의 지나친 금리인상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고가 내구재인 전기차 구매에 망설이고 있어 가격인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전기차 모델들의 가격인하를 이어갈 것으로 이야기 했는데 전기차 시장 점유율 80%를 지키기 위해 후반주자인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들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야 합니다

 

포드는 테슬라 가격인하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이번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수혜를 보는 미국차들 끼리의 가격인하 싸움이라 전기차 대중화에는 긍정적이지만 수익성에는 빨간불이 켜진 모습으로 지금의 가격인하가 계속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들은 개발된지 오래되어 개발비를 이미 다 뽑은 상태라 마진을 깍아도 여전히 수익성이 있지만 포드의 경우 신형 모델인 전기차의 마진을 깍을 경우 수익성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 전기차 모델을 팔수록 손해가 쌓이게 됩니다

 

테슬라는 미래 경쟁자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드는 초반에 확실하게 기선을 꺽어 놓겠다는 의도이지만 테슬라 자체의 수익성도 함께 희생하는 것이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정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완전 소외되는 상황이 내년 상ㅂ나기까지 이어갈 수 있어 기존에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어 차지했던 미국 전기차시장점유율을 다 날려먹게 생겼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동차 20230418 하나증권.pdf
0.49MB
테슬라 20230302 삼성증권.pdf
0.75MB
테슬라 20230420_미래에셋.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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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YBUaCj0KhMs?feature=share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전기차 대중화 정책으로 가격할인폭을 키우다보니 순익이 20% 넘게 급감하는 어닝쇼크가 발생했습니다

 

테슬라 매출은 시장 전망을 소폭 웃돌고, 순익은 예상과 부합하는 것으로 19일(현지시간) 확인됐지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습니다.

 

테스라의 1분기매출은 233억3000만달러, 주당순익(EPS)은 0.85달러였는데 CNBC에 따르면 리피니티브 설문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은 232억1000만달러 매출에 0.85달러 EPS를예상했습니다.

 

매출은 예상보다 더 좋았고, 순익은 시장 예상과 같은 수준이었지만 일론머스크가 연준의 금리인상을 비난하며 소비자의 전기차 구매를 망설일 수 있다고 전기차 가격을 큰 폭으로 할인하면서 판매는 유지할 수 있었지만 순익은 시장 예상치만큼 큰폭으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총순익은 25억1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24% 급감한것으로 확인됐는데 일반회계기준(GAAP)에따른 순익은 주당 0.73달러로 전년동기비 23% 급감했습니다.



테슬라는 마진이 감소한 것이 새 생산시설 가동률이 정상 수준으로 오르지 못하는 등 여러 요인이 겹친 탓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독일 베를린 공장, 미국텍사스 오스틴 공장 등의 가동이 아직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했고, 원자재, 물류, 품질보증 비용 등이 모두 올라 마진이 압박을 받았다고 테슬라는 밝혔고 아울러 전기차를 생산할 때 받는 친환경 보조금이 줄어든 것도 한 배경이라고 테슬라는 덧붙였습니다.

 

테슬라가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가격인하를 이어가고 있어 자동차 대당 마진은 절반 이하로 급감했고 이런 마진이 계속된다면 신규투자에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배런스에 따르면 1년전 테슬라는 전기차 1대를 팔때마다 대당 평균 1만5700달러 마진을 남겼지만 1분기에는 마진이 6800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또 테슬라 순익성을 나타내는 영업마진은 지난해 1분기 19.2%에서 올해 11.4%로 급락했습니다

 

테슬라의 경쟁사들 마진율에 비해서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예전보다 낮아지고있어 테슬라도 혁신을 통한 높은 마진의 기술기업에서 완성차 업체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제조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포드의 경우 지난해 영업마진이 4%에 불과했고 GM은 6.6%에 불과했습니다

 

테슬라의 핵심 사업부문인 자동차 부문 매출 증가율은 전 사업부문 매출 증가율 24%보다 낮은 18%에 그쳤고 자동차 매출 총액은 1분기 199억6000만달러였습니다

 

테슬라의 태양광 부문인 테슬라 에너지가 전체 매출을 24%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전년동기비 148% 폭증한 15억3000만달러를기록했습니다.



에너지저장 시스템 생산도 1년 사이 360% 폭증한 3.9기가와트시(GWh)를 기록했다고 테슬라는 밝혔는데 조바이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정규시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했는데 정규거래를 3.72달러(2.02%) 하락한 180.59달러로 마감한 테슬라는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거래 종가 대비 5.85달러(3.24%) 급락한 174.7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테슬라의 수익율이 일반 완성차 업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여 혁신기업으로써 메리트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3Q1 실적발표.pdf
5.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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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주가상승이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에 나서고 노조설립 갈등으로 발목이 잡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이날 미국에서 FSD 소프트웨어 시험판인 FSD베타 버전을 탑재한 자사 전기차 36만2758대를 리콜하고 있는데 
리콜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서비스센타에 일부러 찾아올 필요는 없습니다

 

전미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테슬라 FSD베타 시스템은 충돌을 야기할 수도 있는데 교차로에서 주변을 인식하지 않고 곧장 직진하는 등 안전하지 않은 운행이 있을 수도 있고, 정지 표지판이 있는 길에서 완전히 서지 않았다가 출발할 수도 있다고 NHTSA는 설명했습니다.



정지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완전히 멈추지 않았다가 출발하는 것은 미국에서 위법에 해당합니다.

 

NHTSA는 FSD 베타 시스템이 아울러 노란불에서 멈추는 대신 주변을 살피지 않고 곧장 직진하는 결함도 발견됐다고 밝혔고 또 제한속도가 달라지는 구간에서 적절하게 속도조절도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SD베타 버전이 탑재됐거나 탑재 예정인 테슬라 모델은 2016~2023년식 모델S와 모델X, 2017~2023년식 모델3, 2020~2023년식 모델Y 등이 리콜 대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테슬라는 뉴욕주 버팔로에서 노조설립을 주도한 30명을 해고했는데 이들은 테슬라 노동연맹을 결성해 노동자를 로봇 취급하는 일론머스크의 노동정책에 반발하고 있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노조에 대해 적대감을 나타내며 그의 공장에 노조설립은 결코 용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리고 다녔습니다

 

테슬라에 한꺼번에 악재가 나오면서 주가는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전일비 12.20달러(5.69%) 급락해 202.04달러를 기록해 200달러가 무너질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테슬라 전기차 가격인하로 지난 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버크셔 부회장 찰리멍거가 15일(현지 시간) 중국에서 테슬라가 압도적으로 비야디(BYD)에 밀리고 있으며 비야디는 자신이 지금까지 가장 선호하는 주식이라고 말했듯이 테슬라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악재들이라 위기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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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owRgFEQawY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공격적인 전기차 가격할인 정책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테슬라주가가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은 이미 개발비를 다 뽑은 상태라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생산한 전기차 신차모델과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받더라도 테슬라와의 가격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어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는 당분간 견고하게 지켜질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아예 이 경쟁에 끼어들 수도 없는데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가 예외적으로 렌트카에 대해서는 IRA법 적용 예외를 인정해 현대차와 기아는 렌트카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 시장마져도 테슬라가 가격할인을 무기로 치고 들어오고 있어 자칫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완전히 퇴출되는 상황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주가회복은 전기차 대중화가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할인 때문에 조기에 도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특히 전기차배터리 관련주들은 시장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테스라_4Q22 하나증권.pdf
0.58MB
테슬라 20230126_미래에셋.pdf
0.73MB
테슬라 20230287 하이투자증권.pdf
0.77MB

https://youtu.be/cmu6TYBCf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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