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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23.07.17 에스피시스템스 테슬라 인도 기가팩토리 건설 기대감에 급등세
  2. 2023.07.03 테슬라 2분기 글로벌 차량인도량 83% 급증 공격적 가격인하 전략 성공
  3. 2023.05.25 테슬라 전기차대중화 비용절감 위해 중국 생산 전기차 캐나다 수출 추진
  4. 2023.04.09 미국정부 미국 전기차시장 성장 가속화 2032년까지 신차의 62% 전기차로 대체 추진
  5. 2023.04.08 미국 테슬라 전기차 가격 추가 인하 현대차와 기아 미국 전기차 시장 퇴출 위기
  6. 2022.10.09 테슬라 부진한 차량인도실적 발표 트위터 인수 부담 실적부진 우려감
  7. 2022.10.04 테슬라 2022년 3분기 차량인도수 시장예상치 하회 투매발생 2
  8. 2022.09.15 테슬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영향 독일 베를린 기가팩토리 전기차배터리 생산 보류
  9. 2022.08.25 LG이노텍 1조원대 테슬라 전기차 카메라모듈 수주전 승리 기대감
  10. 2022.08.07 테슬라 3대1 주식분할 가격착시현상 VS 중국리스크
  11. 2022.06.26 현대차와 기아 미국전기차시장 점유율 확대 테슬라 긴장
  12. 2022.06.20 현대차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 기록
  13. 2022.06.11 테슬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3대1 주식분할 보고 장외시간 급등세
  14. 2022.05.19 일론머스크 테슬라 S&P500 ESG지수 탈락 분노 칠백슬라 붕괴우려
  15. 2022.05.17 미국 테슬라 중국 상하이공장 봉쇄정책 후유증에 생산 정상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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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39FnIGTE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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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피시스템스는 산업용 갠트리 로봇과 물류자동화시스템 생산 업체로 테슬라에 기어박스 라인 갠트리로봇을 비롯해 현대기아차에도 갠트리 로봇을 공급한 업체로 알려졌고 특히 에스피시스템스는 중대형 2차전지 관련 특허와 프레스기술을 보유한 종속기업을 흡수합병해 본격적인 시장진입과 양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의 자동화시스템 매출은 갠트리 로봇, 컨베이어, 자동세척기, 자동적재장치, 자주검사대 등 해당산업 생산설비와 관련한 시스템 전반을 함께 제작하여 납품하는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의 자동화 시스템은 품질에 대한 검증을 거쳐 현대자동차 및 현대 그룹 계열사, 한국지엠, 넥센타이어 등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엔진 핵심부품(실린더블록, 실린더헤드, 크랭크 샤프트, 캠 샤프트, 콘로드) 생산라인을 주력으로 영위하여 왔으며, 이외에도 자동차 협력사의 스파이럴 베벨기어 래핑 자동화 라인, CVT용 캐리어 제조 라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최근 당사의 제품은 배터리용 캔 리벳 조립 라인, 전기차 모터케이스 가공라인, 조선 용접 자동화 라인, 건설용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더블월 제조라인 등에도 적용되어 납품되는 등 2차전지, 전기차, 조선, 전자, 국방, 건설 등 전방위적인 산업 영역에서 꾸준한 수요와 수주 성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의 스마트 팩토리 소프트웨어 및 AI 솔루션 개발과 컨설팅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계열사를 통해 수요부문의 투자유인 체계를 분석하고, 현황을 진단함과 동시에 제조기업들이 스마트제조 기술을 도입하고 지속적인 제조혁신을 추진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기업들이 고품질의 제품을 경제적으로 생산하여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컨설팅 서비스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및 공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은 2차전지 캡과 캡어셈블리 사업을 하면서 배터리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어 갠트리로봇을 이용한 스마트팩토리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의 1분기 실적은 여전히 적자를 보이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최근 국내외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의 건설이 이뤄지면서 에스피시스템스는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투자가 에스피시스템스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최근 글로벌 전기차시장 1위 업체인 테슬라의 인도 기가팩토리 건설 기대감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스스로를 모디 총리의 팬이라고 자청하면서 지난 20일 직접 만남을 갖고 인도 공장 설립 구상을 직접 브리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는데 테슬라 전기차 생산을 위한 기가 팩토리가 인도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공장 자동화 시스템 일환으로 갠트리 로봇을 공급한 바 있는 에스피시스템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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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시스템스 20230412 기업IR협의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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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2ngsCpaY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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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2분기 글로벌 차량 인도량이 무려 83% 급증했는데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전략이 테슬라의 시장점유율 상승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것 같습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CNBC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4~6월 2분기 46만614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고 이는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한 수치로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44만5000대)도 웃돌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생산량은 1년 전(25만8580대)보다 대폭 증가한 47만9700대를 기록했는데 테슬라는 최근 텍사스주 오스틴 기가팩토리를 확장하고 생산량을 늘렸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테슬라의 가격 인하가 수요를 견인했다고 보도했는데 테슬라는 올해 초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에 힘 입어 연초부터 공격적인 가격인하정책을 펼쳤습니다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가격을 공격적으로 여러 차례 인하했는데 전기차 대중화에 시장 선점업체로써 강점을 십분 발휘하여 후반주자들의 시장 진입에 가격이라는 허들을 만든 것입니다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로이터에 "가격 인하는 테슬라에 신의 한 수였다"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는데 이미 중국은 전기차 보조금이 중단될만큼 전기차가 대중화에 성공한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13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인도하며 미국 1위 전기차 제조업체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세계 최대 시장이자 자사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에선 비야디(BYD)에 밀리고 있습니다.

 

이에 테슬라는 또 한 번 가격 인하에 나섰는데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의 현지 가격을 4.5% 이상 낮출 예정으로 블룸버그는 "테슬라의 이번 인하는 전기차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량 확대를 겨냥한 것"이라고 했고 일론머스크가 중국을 방문하고 나온 첫번째 가격인하 정책입니다.

 

수요 위축 우려가 줄면서 테슬라의 주가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연초 108.10달러였던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달 30일 261.77달러까지 오른 채 상반기 거래를 마쳤습니다.

 

WSJ은 "테슬라의 주가는 회사가 성장 전망을 낙관하고 여러 자동차업체가 테슬라의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하기로 하면서 지난 6개월간 두 배 이상 뛰었다"고 전했는데 다만 가격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발표되는 실적을 통해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전략이 수익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장의 우려에 테슬라는 일부 전기차 판매가격을 다시 인상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시장선점효과를 누리며 두자릿수 수익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최근 포드와 GM의 공격적인 전기차 시장 진입은 후발주자들에게 시장을 지키기 위해 가격인하로 대규모 손실을 입히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테슬라는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개발비를 모두 뽑은 상태로 모델들이 시장에 판매된지 몇년이 지난 모델들이고 포드와 GM은 이번에 새로 개발된 전기차 모델들이라 아직 개발비 상각은 생각도 못해볼 처지라 테슬라의 가격인하정책은 이들 포드와 GM에게 출혈경쟁을 요구한 것입니다

 

포드는 가격인하를 피하지 않고 함께 했지만 GM은 가격인하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나선것이 이미 충분히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중국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중국 BYD에 빼앗긴 테슬라 입장에서는 안마당일 수 있는 미국시장마져 2위 자리를 빼앗길 수 없기 때문에 치열하게 가격경쟁에 나설 것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빼앗긴 것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테슬라의 모습을 예고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경쟁력은 기존 완성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는 우위일 수 있지만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는 중국에도 밀리고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에도 밀리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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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E_tcId3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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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전기차 가격 할인에 나선 이래로 비용절감이 중요한 핵심 아젠다가 되고 있는데 미국내 생산한 전기차를 캐나다로 수출하던 기존 정책을 버리고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캐나다로 수출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상하이 공장에서 만드는 모델3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제조한 것보다 생산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태평양을 배로 실어 날라도 마진이 남기 때문입니다



프리몬트 공장은 연간 50만~60만대를 생산하지만 상하이 공장의 연산 100만대 수준으로 얻을 수 있는 규모의 경제는 누리지 못하고 게다가 미 공장 임금이 상하이 공장 임금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회사 수익면에서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만든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이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상하이에서 만드는 차가 미국에서 만드는 차보다 비용이 적게 들 개연성이 높지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때문에 미국내 생산 전기차에 주는 7500달러의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미국내 전기차 생산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테슬라 공장 가운데 가장 효율성이 높은 공장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 마진이 좋은 공장입니다



이전까지는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중국 내수를 충족하고, 유럽으로도 수출하는데 활용했는데 테슬라 공장 가운데 생산효율이 가장 높은 상하이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이 대략 100만대에 이르기 때문에 중국 내수용 50만대를 제외하고 50만대를 유럽에 수출해 왔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생산 전기차를 늘려 태평양 넘어 캐나다에도 중국산 전기차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내 추가적인 기가팩토리 건설은 없다는 의미로 미국 정부의 IRA법 보조금 외에는 딱히 미국 내 생산이 메리트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기존 전기차 가격을 내연기관차 가격대까지 낮춰야 하는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면서 이게 가능해 진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울산공장을 개비하여 전기차 라인으로 빠르게 교체하고 있고 국내 생산 전기차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이전에는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유럽까지 수출하고 있었는데 IRA법 때문에 하루 아침에 미국 전기차 시장에 퇴출되다시피 했습니다

 

미국기업들은 이익과 생존을 위해 중국생산을 늘리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은 윤석열정부의 멍청하고 무능한 외교통상 정책 때문에 그나마 시장 마져 잃고 수익성마져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중국 전기차 생산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가격인하 정책의 큰 틀에서 이해해야 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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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TfUj2FVqRE

안녕하세요

미국 정부가 2032년까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신규 차종의 67%를 전기차로 대체할 방침인데 북미산 전기차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2024년 하반기까지 리스차를 제외하고 미국내 생산공장을 갖고 있지 못해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에서 제외되어 불리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12일 이 같은 내용의 내연기관차(승용차·소형트럭) 탄소배출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규제안은 2027~2032년 총판매 차량 배출 가스 한도를 엄격히 제한해 2032년 내 전체 차량의 3분의 2를 전기차로 채우는 것을 강제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5.8%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 증가라고 외신은 평가했는데 조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변화 주요 국정 과제 가운데 가장 급진적 수치로 평가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 차량의 절반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방안을 내세웠습니다. 

 

NYT는 “자동차 업계도 전기차 생산 설비를 투자하고 있지만 정책에 부합할만한 업체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는데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반도체, 배터리와 원소재를 확보하지 못하는 것도 업계로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조 바이든 정부의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은 테슬라와 현대차와 기아 밖에 없는데 미국내 생산시설이 2024년 하반기에나 가동할 수 있어 테슬라의 독주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자동차 산업 위축을 상쇄하기 위해 전기차 전환 정책에 있어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지속 부각해왔는데 북미산 전기차,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배터리 소재 사용을 지정한 것 역시 미국내 생산을 독려하기 위한 규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보급률 확대를 위해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생산량이 필요한데도 IRA법에 따라 2024년하반기까지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내 전기차 판매에 보조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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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dAmfuu4HQE

안녕하세요

테슬라 전기차 가격이 올 해 들어와 세번째 인하하며 공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모델 S와 모델 X 차량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을 각각 5천 달러(약 660만 원) 인하했다고 보도했는데 이에 따라 모델 S의 가격은 8만4천990달러(약 1억1천210만 원), 모델 X의 가격은 9만4천990달러(약 1억2천530만 원)가 됐고 모델 3와 모델 Y의 SUV 가격도 각각 1천 달러(약 132만 원)와 2천 달러(약 264만 원) 인하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1월에도 미국 내 판매가격을 최고 20% 인하했는데 가격 인하가 수익성에 부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는 시장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세 번째 가격 인하에 나선 것은 수요 증가로 추가적인 가격인하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기차 업계에서 후발 업체들에 대한 견제 효과도 감안했다는 분석인데 테슬라는 지난달에도 모델 S와 X의 가격을 인하하면서 전기차 업계의 후발 업체들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선두 업체인 테슬라가 가격 인하에 나서자, 포드도 테슬라 모델Y의 경쟁모델인 머스탱 마하-E의 가격을 인하했고 또한 10만 달러(1억3천200만 원)가 넘는 고급 전기차를 판매하는 미국의 스타트업 루시드도 가격 인하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일부 자동차 업체들은 배터리 가격 상승 등 시장의 변화로 전기차를 팔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인데 포드는 지난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점유율 2위를 기록했지만, 전기차 분야 적자 규모는 21억 달러(약 2조7천700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아 기아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미국내 전기차 생산을 아직 하고 있지 않아 미국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어 예외를 인정받는 리스차량에 집중하고 있는데 테슬라의 가격인하로 이 마져도 위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4년 중반 이후에나 미국내 전기차 생산이 가능한 현대차와 기아는 그나마 갖고 있는 미국내 전기차 시장점유율 7%를 지켜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국빈초청을 받아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미 의회 연설을 준비하고 있다지만 미국에 대한 사대외교로 통상분야에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해 우리 국익을 챙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하반기는 되야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그때까지는 미국 내 전기차시장 점유율이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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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N1JhmHxh4o

안녕하세요

테슬라는 지난 3일 예상보다 부진한 차량 인도실적을 발표한 뒤 8.6%나 하락했는데 테슬라는 3분기에 34만3천대의 차량을 인도한 반면 월가는 36만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테슬라의 차량인도실적 부진은 실적부진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가장 생산성이 좋은 상하이 공장이 중국정부의 코로나19 제로정책으로 공급망문제에 직면해 좀처럼 생산성 회복을 못 보여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반대매매 부담으로 테슬라주가의 발목을 잡고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일론머스크가 더 많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던지 매각하여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정부가 테슬라 상하이공장을 미국정부를 괴롭히는 목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선전하고 있어 자국산업 보호 명분으로 테슬라에 대한 불매운동을 중국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국에 대해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여주고 있는데 대만을 홍콩처럼 중국의 일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일론머스크가 확인해 주면서 중국 정부에 테슬라에 대한 규제를 풀어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중국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BYD의 추격이 빠르게 이뤄지고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테슬라의 중국전기차시장 1위가 오래갈 것 같지 않습니다

 

테슬라가 흑자로 돌아선 것이 중국전기차시장 1위를 하면서인데 상하이공장의 생산성도 높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정부의 테슬라에 대한 태도는 미국의 중국견제에 확실하게 바뀌고 있는데 테슬라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매운동을 중국정부가 규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과 중국정부의 규제로 실적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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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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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ympCmA5PI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3분기 전기차 인도수량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분기에 비해 3분기 출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기는 했지만 월스트리트 전망치를 밑돌면서 투자자들이 실망감에 테슬라주주들의 투매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애널리스트들도 있지만 3분기 출하 통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애널리스트들도 많아졌는데 대표적인 테슬라 낙관론자인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분석노트에서 비록 월가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큰 그림이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배런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브스는 테슬라가 지난 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출하가 빨라진 점을 높이 샀는데 그는 4분기, 내년으로 가면서 출하 증가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이전 전망과 달리 테슬라는 오히려 출하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고 그는 '실적상회(매수)' 추천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6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비관 전망도 늘어난 모습인데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은 테슬라 매도를 권고했는데 브링크먼은 테슬라 목표주가로 153달러를 제시하고 '비중축소(매도)'를 추천의견으로 내놨고 그는 테슬라 주가가 고평가 돼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브링크먼은 테슬라는 여전히 고평가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 153달러는 앞으로 1년 안에 테슬라 주가가 지금보다 42%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테슬라가 전기차 업계의 경쟁 심화, 테슬라의 차별화 약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의 도전 등 다각도의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비관했습니다.

 

테슬라 주가의 폭락은 시장의 급반등 속에 나타났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모습인데 전기차 1위 업체로도 그렇고 로봇회사로 테슬라 AI Day 발표한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도 시장에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AI Day에 발표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는 기존 현대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보다 못하고 일본의 로봇들에 비해도 수준이 한참 떨어져 보였기 때문에 그가 장담하듯이 내년에 양산이 가능하다고 해도 수만달러를 주고 살 이유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전기차 분야에서 보여준 혁신성은 이미 현대차와 기아, 폭스바겐에 의해 따라잡혀가고 있고 일론머스크가 더 이상 혁신성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인상을 시장참여자들에게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분야의 시장 수성에도 급급한 상황에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속속 전기차 모델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고 일본 소니와 같은 전자회사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가 오래갈 것 같지 않기 때문에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의 예상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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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Q90vfp5Xko

안녕하세요

미국 정부가 자국에서 생산된 전기차 배터리에만 세액공제 혜택을 주기로 한 가운데 테슬라가 독일 공장에서 배터리를 만들려던 계획을 보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WSJ에 테슬라가 배터리 관련 세액 공제 자격 문제를 검토한 결과, 베를린 공장에서 사용하려 했던 배터리 제조 장비를 미국으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미국에서 생산되고 일정 비율 이상 미국에서 제조된 배터리와 핵심 광물을 사용한 전기차에만 최대 7천500달러 보조금 혜택을 주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테슬라는 인플레 감축법 제정 이후 미국 텍사스주에서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을 정제하기 위해 별도의 공장 건설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SJ은 "테슬라가 세금 공제 혜택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 전략을 바꾸고 있다"며 "테슬라의 이번 조치는 인플레 감축법이 어떻게 전기차 산업을 재편하는지를 보여준다"고 진단했습니다.

 

문제는 미국 기가팩토리의 생산성이 테슬라의 해외 어느 공장보다 떨어진다는 사실로 이는 테슬라의 북미 전기차 판매를 위한 생산에 문제가 있어 판매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테슬라는 배터리 내재화에서 한발을 빼고 미국 내 공장을 갖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에 손을 벌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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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RJE6Nn8fB4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테슬라의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 공급할 카메라 모듈 물량을 수주했다는 보도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19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4.29%) 오른 3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5.52% 급등한  344,0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최근 테슬라와 1조원대 부품 공급에 대한 협의를 마쳤는데 해당 부품은 전기차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이노텍의 전장 카메라는 북미와 유럽 시장용 테슬라 모델Y, 모델3, 전기 트럭 세미, 출시 예정인 사이버트럭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G이노텍에 테슬라 1조원대 카메라모듈 수주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25일 공시했고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대규모 공시는 양사의 합의 하에 공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테슬라쪽에서 아직 공시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실여부는 아직 알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만 LG이노텍이 애플 아이폰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고 있어 미국 대형IT업체와의 거래 경험이 있어 신뢰도가 있는 기업이라 테슬라도 LG이노텍과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용 카메라모듈과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은 다른 제품이라 LG이노텍이 공급능력이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20520 현대차증권.pdf
0.58MB
LG이노텍 20220727 삼성증권.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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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t6SVGx_SdI

안녕하세요

3대 1 주식분할을 의결한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오는 25일부터 미국 증시에서 주식분할 된 가격으로 거래가 재개됩니다.



6일(현지시간) 테슬라 이사회에 따르면 회사 주식은 이달 25일부터 주식 분할 비율을 반영해 24일 종가의 3분의 1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합니다.



오는 17일 기준으로 테슬라 주주 명부에 오르는 투자자들은 24일 나스닥 시장 마감 이후 보유한 주식 1주당 추가로 2주를 받게 됩니다.



주식 분할은 이미 발행된 주식을 쪼개 지분 비율에 따라 분배하는 것을 말하는데 미국은 무액면주를 발행하기 때문에 실제로 주식을 분할 비율로 쪼개어 주식수만 늘게 되는 것입니다



주식 분할을 하면 회사의 시장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시세가 이전보다 싸보이기 때문에 매수세가 더 많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테슬라 주가는 최근 주당 900달러를 웃돌다가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인 5일 864.51달러로 마감했는데 만약 현 주가 흐름이 유지된다면 3대 1 분할을 거친 조정 주가는 '삼백슬라'(주가 300달러 선) 안팎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 시장은 올해 상반기 금리 인상 등의 영향을 받아 약세를 면치 못했고, 테슬라도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18% 하락했는데 최근 미국정부의 대규모 SoC투자로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어 테슬라 주가가 상당히 반등하기도 했고 액면분할을 받기 위해 선취매가 유입된 상황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주식 분할은 기업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더 많은 투자자가 이전보다 쉽게 주식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테슬라의 해외공장 중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는 상하이 공장이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내 테슬라 판매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악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플랫폼 모델인 아이오닉5와 기아EV6의 판매호조로 위협을 받고 있고 유럽시장에서 폭스바겐의 맹추격을 받고 있어 실적우려가 커지고 있을 때 발생한 대만사태로 테슬라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20610 삼성증권.pdf
0.70MB
테슬라 20220722 하이투자증권.pdf
0.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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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안녕하세요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을 '제2의 일론 머스크'로 비유하며 작성한 기사 제목이 "일론 머스크 미안. 현대차가 조용히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중(Sorry Elon Musk. Hyundai Is Quietly Dominating the EV Race)"로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약진을 대변하는 제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전기차가 현대차와 기아라는 평가가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아이오닉5·EV6는 지난달까지 미국에서 2만1467대가 판매됐는데 미국 브랜드 포드의 전기차 머스탱 마하-E 판매고(1만5178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시장 1위 업체인 테슬라를 제외하면 모든 전기차 브랜드를 넘어선 모습입니다.



블룸버그는 특히 현대차·기아가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하는 데 5개월이 걸렸지만 테슬라는 10년이 소요됐다고 지적했는데 전기차 시장이 갈수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생산·판매 증가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는 얘기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도 "인상깊다"고 SNS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선전은 특유의 신기술과 넓은 적재 공간, 가성비 덕이라는 분석인데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급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급속 충전, 회생 제동 조절 페달, 차량 배터리에서 전력을 뽑아 쓸 수 있는 V2L 등 신기술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모델 30여종 가운데 4만5000달러(약 5832만원) 미만으로 살 수 있는 모델이 많지 않고 그나마 살 수 있는 차량도 닛산 리프처럼 작고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한 번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를 구매하면 다른 브랜드로 넘어가지 않는 소비자들의 '충성심'도 한 몫했다는 평가로 기아에 따르면 미국 내 EV6 구매자 4명 중 3명 정도가 다른 브랜드 차량 소유자였고 현대차·기아 전기차 고객의 재구매율은 60%에 달합니다.

 

기아 북미 법인 관계자는 "일부 고객이 테슬라 차량에 피로감을 느껴 아이오닉5·EV6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는데 미국 내 EV6 출고 대기기간은 약 6개월입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10년 동안 매년 전기차 신차를 출시할 예정으로 한국에서는 생산 확대를 위해 165억달러(약 21조원)를 투자하기로 했고 2030년까지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 달성, 연간 300만대 이상 판매가 목표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에드먼즈의 애널리스트 조셉 윤 부사장은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시장에서 분명히 앞서 나가는 중"이라며 "토요타와 스바루가 따라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차시장은 마치 가전시장이 아날로그 시장에서 디지탈시장으로 넘어가는 혁신적인 변화의 기로에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독일 폭스바겐과 함께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을 양산하기 시작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전기차를 시장에 내놓고 있어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테슬라 전기차가 전기차 시장에 앞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 그리고 독일폭스바겐 전기차 모델의 약진으로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 아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기아E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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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gKOyDGK-RU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자동차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언급했습니다.



미국 전기차 전문 매체 EV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18일(한국시각) 트위터에 올라온 미국의 올해 1분기 전기차 점유율 순위 게시물과 관련 “현대차가 매우 잘하고 있다(Hyundai is doing pretty well)”는 답글을 남겼는데 해당 게시물 순위표에 따르면 현대차는 1위인 테슬라(75.8%)에 이어 점유율 9%로 2위를 기록했고 이어 폭스바겐(4.6%)과 포드(4.5%)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체는 현대차가 2018년 제네바모터쇼 옥외 광고판을 통해 “이제 당신 차례야, 일론”이라며 자사 전기차 모델 사진을 내건 점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현대차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때 오는 2025년까지 미래 혁신 이동수단과 전동화 가속화를 위해 미국에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특히 미국 조지아 주에 약 55억4000만 달러를 투자해 전기차와 배터리 제조 시설 건설 계획을 밝히는 등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올 1분기 미국에서 전기차 소매 판매량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24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조7800억원(14억2000만달러)으로 17% 늘었습니다.



현대차는 이 같은 실적과 관련해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SUV의 판매 증가, 우호적인 환율, 낮은 재고 수준, 주요 시장 딜러에 대한 인센티브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반도체 부족 현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는 부정적 영향을 상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통해 아이오닉5와 EV6를 시장에 내놓고 있는데 미국 전기차시장에서도 테슬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 선두 주자로 시장방어자 입장에서 현대차의 약진에 긴장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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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DmDcZB_o9Y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존 주식을 3주로 쪼개는 3대1 주식분할을 보고했습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SEC 공시를 통해 3대1 주식분할을 예고했습니다.

 


정규거래를 22.43달러(3.12%) 급락한 696.69달러로 마감한 테슬라는 장 마감 뒤 주식분할 소식을 알리자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정규거래 종가에 비해 6.65달러(0.95%) 상승한 703.3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8월 4일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날 구체적인 주식분할 계획을 공개했는데 주총에서 통과되면 주식분할이 실시됩니다.

 


테슬라는 앞서 3월 올해 연례 주총에서 주식분할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공시에서 테슬라는 주주들로부터 지금보다 40억주를 더 발행하는 방안에 대한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고 현재 테슬라가 발행할 수 있는 최대 주식 발행규모는 20억주입니다.

 


3월말 현재 발행된 주식 수는 10억4000만주 규모로 주총에서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 수권자본금을 늘리게 될 수 있습니다

 


주식분할은 기업 가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주가가 1/3로 줄어들어 주가 상승 기폭제 역할을 해왔는데 주식분할이 기업 성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반영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비싸서 매수에 동참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투자기회를 주는 측면도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고가에 차익실현 하려는 기존 투자자들에게 비싼 가격에 매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에서 볼 수 있듯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 그리고 최대주주까지 액면분할 이후 이전 주가로 피크일 때 새로 주주로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조 단위 이상의 매물을 던지고 차익실현에 나서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올해에 앞서 아마존과 알파벳이 주식분할에 나선 바 있는데 아마존은 6일부터 1주가 20주로 쪼개진 주식이 거래되고 있고, 구글 모기업 알파벳도 이달초 20대1 주식분할을 결정해 다음달 중순 분할된 주식이 거래될 예정입니다

 


테슬라의 주식분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테슬라는 펜데믹 이후 주가가 폭등하던 2020년 8월 31일에도 5대1 주식분할을 한 바 있습니다.

 


당시 테슬라는 직원들과 투자자들이 테슬라 지분을 더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식분할을 단행한다고 설명했는데 이후 주가는 꾸준히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위축 우려에 테슬라 주가는 올들어 30%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 봉쇄로 3월 이후 상하이 공장이 한동안 가동 중단 돼 중국내 생산이 약 한달치 사라졌다고 밝히고 차량용반도체 공급부족에 하반기 생산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실적발표 때 실토하기도 했습니다.

 


여기다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독일 폭스바겐 등이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을 내놓으면서 지역별로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해 오고 있어 테슬라가 기존에 갖고 있던 전기차 시장 글로벌 1위 아성이 흔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중패권전쟁이 테슬라의 중국시장 점유율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데 중국 내 테슬라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테슬라가 주가가급락하고 있는데도 1/3 주식분할을 결정한 것은 고가에 차익실현할 기회를 기존주주들에게 주기 위함이고 일론머스크도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스톡옵션 행사지분을 고가에 차익실현하기 위해 개인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동인으로 주식분할을 결정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주식분할은 주가상승의 동인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물량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참고적으로 우리나라는 액면가주를 선택하고 있어 주식분할을 위해 액면분할을 하지만 미국은 무액면주를 사용하고 있어 주식자체를 분할하는 방식으로 거래가격을 떨어뜨립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주식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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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3n9BP2ntg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미국 상장사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성과를 측정해 공개하는 S&P500 ESG 지수에서 제외됐는데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가 대표적인 환경 지수에서 제외된 것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사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 주가지수 제공업체 S&P다우존스는 이날 S&P500 ESG 지수에서 테슬라를 제외했다고 밝혔는데 S&P는 이 변화를 지난 2일부터 적용했으며 이날 변경 사항을 내놓은 것입니다.




S&P ESG 지수는 환경과 사회적 책무, 거버넌스 등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상장사 순위를 정하고 투자자들에게 이 정보를 제공하는데 현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엑손모빌 등이 포함돼 있으며 테슬라와 버크셔해서웨이, 존슨앤존슨, 메타, 셰브론 등은 이 지수에서 제외됐습니다

 

S&P는 테슬라가 이번에 지수에서 제외된 이유로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의 열악한 근로 환경과 인종차별 보고, 저탄소 전략 부족, 비즈니스 행동 규범 부재 등을 언급했는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조사에 대한 테슬라의 대응도 점수를 낮추는 요인이 됐다고 CNBC는 전했습니다.




ESG 지수 북미 책임자인 마거릿 돈은 "테슬라 전기차가 도로 위에서 배기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지만 더 광범위한 ESG의 시선으로 볼 때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ESG 노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는데 그는 "(ESG 노력에 대한) 기업의 선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고 모든 차원에 걸쳐 해당 기업의 관행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의 확대, 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지만 경영상에서는 ESG와는 거리가 먼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2월에는 수년간의 대기청정법 위반과 자체 이산화탄소 배출량 추적 미비를 이유로 미 환경보호국과 합의를 하기도 했고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테슬라의 유독가스 배출 순위는 넥손모빌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S&P 발표 이후 머스크는 강력 반발했는데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석유 기업) 엑손은 ESG 지수에서 세계 10위 내에 들었다. ESG는 사기"라며 "ESG는 가짜 사회 정의를 말하는 전사들에 의해 무기화됐다"고 주장하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는데 앞서 테슬라는 지난달 연례보고서를 통해 ESG 지수가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고, 머스크도 같은 달 "기업 ESG는 악마의 화신"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날 ESG 지수 제외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기술주 급락 등에 영향을 받아 전일대비 6.80% 급락한 709.81달러에 장을 마감해 칠백슬라도 위태위태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아 인수한 트위터 인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테슬라 주가에 연동되는 주식담보가치가 추가적인 일론머스크의 담보제공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10억달러의 위약금을 물고 딜을 종료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천슬라일 때 주식을 유동화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SG지수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에 관련된 지수로 선진시장에서 투자를 고려할 때 주요하게 보는 점들이라 여기서 탈락한 것은 ESG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에서 테슬라가 제외되어 매수여력이 줄어들게되고 이는 주가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서학개미들이 여전히 테슬라를 많이 들고 있는데 추가적인 주가하락을 각오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래서 최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함께 팔아야 한다는 증시격언이 또 들어맏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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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AbcSHrfYc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생산한 차량 10만 대를 리콜할 계획입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 총국은 테슬라 차량에 탑재된 터치스크린 문제로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고 대상은 2021년 10월 19일부터 올해 4월 26일 사이 중국 상하이에서 생산한 모델3와 모델Y 10만 7923대입니다.



신랑차이징(新浪財經) 등 중국 현지 매체는 "고속충전 중이거나 또는 고속충전을 준비하는 도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앙처리장치(CPU)가 충분히 냉각되지 않아 CPU 처리 속도가 느려지거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이 같은 오류가 후방 카메라, 앞 유리 성에 제거 시스템 오작동 등을 불러일으켜 차량 충돌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리콜 사유를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무선업데이트(OTA) 방식으로 리콜 수리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는데 테슬라의 OTA 리콜은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하드웨어까지 통제가 가능해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고, 리콜 비용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4월 '트랙 모드'에서 속도 단위를 표시하지 않아 충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판매된 모델3 1만 4000여대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한편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생산 정상화 계획을 일주일 연기했는데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테슬라 상하이 공장이 생산 능력을 코로나19 봉쇄 이전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최소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테슬라는 당초 16일부터 하루 생산량을 2600대로 늘릴 계획이었으나 이를 23일로 잠정 연기했는데 내부 문건에 따르면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이번 주 1교대로 하루 1200대 생산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평소 생산량의 반밖에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600대 생산을 위해서는 2교대로 운영해야 하는데 봉쇄가 계속돼 생산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데다 부품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상하이봉쇄가 완전히 회복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 테슬라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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