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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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의사협회와 의사수 증권을 갖고 충돌하면서 의사부족에 따른 수술로봇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선진국들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수술할 수 있는 의사수의 부족은 수술로봇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큐렉소는 일찍부터 수술로봇을 개발해 온 시장선점업체로 국내 종합병원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종 인증을 획득하며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 해 큐렉소는 수술로봇의 판매증가로 흑자전환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주력제품인 큐비스-조인트(인공관절 수술 로봇) 판매량이 79대(+103% yoy)로 확대됨에 따라 로봇 사업 매출액이 350억원(+65.1% yoy)으로 늘고 있어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 최대 헬스케어 업체와 제휴하여 인도에 큐비스-조인트(인공관절 수술 로봇) 수출이 활성화되면서 국내 종합병원 시장 활성화와 함께 수출이 큐렉소 성장의 양 날개가 되고 있습니다

노인인구의 급증은 수술의사 부족이라는 현상을 글로벌 시장 전반에 가져오고 있는데 큐렉소는 일찍부터 수술로봇을 개발해 왔기 때문에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의료시장에서도 수술로봇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어 각종 인증을 취득한 큐렉소는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노인인구대국인 일본시장에 일본 대기업 교세라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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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렉소는 한국야쿠르트HY그룹 계열사로 의료로봇사업부문, 임플란트사업부문 및 무역사업부문을 주력사업으로 갖고 있고 10여년동안 적자를 지속하며 로봇수술 한 우물을 파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의료로봇사업부문은 정형외과 수술로봇인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큐비스-스파인(Cuvis-spine)', 재활치료로봇인 '모닝워크(Morning Walk)' 및 기타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임플란트사업부문은 인공관절보형물인 임플란트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역사업부문은 식품원료를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큐렉소 매출 650억원에서 그룹 내부거래로 올린 수익만 347억원 상당으로 비중이 50%를 넘었는데 팔도가 213억원으로 가장 많고, hy가 102억원, 비락 18억원 순으로 큐렉소가 갖고 있는 무역사업이 주요 실적의 대부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큐렉소의 수익구조에 변화 조짐이 엿보이고 있는데 의료로봇에서 182억원의 매출을 내며 처음으로 무역 사업 규모를 넘어서고 있어 내부거래보다 수술로봇 수출로 실적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인도 등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로봇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인데 하반기까지 매출 성장을 유지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큐렉소는 올해 의료로봇 부문에서 로봇 100대 판매로 350억원 매출을 올리고 총 매출 74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입니다.

HY가 큐렉소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를 자제하고 외부투자를 늘리면서 지난 해 5월 엘앤씨바이오가 유상증자로 큐렉소에 405억원을 투자해 지분 14.03%를 확보해 2대주주로 올라섰는데 이후 HY그룹은 큐렉소 지분율이 29.5%까지 내려가 시장내 주식을 직접취득하여 지분율을 30.64%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큐렉소의 2분기 실적이 흑자전환으로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추격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약세장에서 실적이 가장 중요한 매수 이유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큐렉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고나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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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iV8zGu0E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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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의 해외수출에서 성과를 내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큐렉소는 지난해 큐비스-조인트 39대, 모닝워크 18대 및 기타 5대 판매하여 총 62대의 판매에 성공했는데 큐비스-조인트는 작년 9월 기준 국내·외에서 누적 기준 총 5,000례 이상 수술을 시행하여 임상 가치를 증명해내 판매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23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0대,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1대 및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2대 판매 완료됐습니다.

큐렉소의 수술로봇이 국내 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있는데 해외 공급은 2020년 5대를 시작으로 2021년 7대, 2022년 33대로 급증했으며 올 1분기 역시 전체 공급 대수 중 74%인 17대를 해외 시장에 공급하게 되었는데 이는 메릴 헬스케어를 통한 인도 지역 수출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인도로 큐비스-조인트 수출이 급증한 이유는 인도에 설치된 큐비스-조인트를 활용한 로봇수술이 대중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도도 노인인구가 많은 나라라 관절염 노인 환자가 많은데 이들을 대상으로 수술을 시행하는 의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나라이기 때문에 의료수술은 부족한 의사수를 커버해주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큐렉소는 지난 해 말 메릴 헬스케어와 인도 이외 30여 개국 공급에 관한 추가 계약하고 개별 국가의 인허가 완료 후 인도 이외 국가 추가 수출도 올해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일본 교세라그룹과 사업협력으로 일본 의료수술 로봇시장에 진출하기로 해 노인국가인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큐렉소는 올해 현재 준비하는 시장을 기반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목표를 가지면서 의료로봇 매출목표 300억 이상을 기대하고 있어 흑자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경기침체로 빠져드는 시황에서 흑자를 낼 수 있는 의료관련 기업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해외 다국적 대기업에 의한 M&A 대상으로도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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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vMHcXALB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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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가 일본 교세라와 일본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에 진출합니다.

큐렉소는 교세라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에 대한 일본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제조·공급 및 교육을, 교세라는 일본 판매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됩니다.

큐비스 조인트는 수술 전 환자의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광학식 위치추적 카메라를 활용해 환자의 무릎뼈를 자동 절삭하는 수술로봇입니다.

큐렉소가 일본에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판로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큐렉소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인 교세라에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공급함으로써, 일본 환자들의 회복을 돕고 건강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는데 교세라가 일본대기업으로 일본 전국 병의원에 대한 판매망을 갖고 있어 일본 로봇수술시장 안착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교세라 측은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일본에 도입해 인공관절치환술 분야에서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국민의 건강 유지와 풍요로운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해 의욕적으로 사업을 펼칠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세라는 산업 및 자동차 부품, 반도체 패키지, 전자제품, 의료기기(인공관절) 등을 생산하는 일본의 글로벌 대기업으로 일본 전국에 걸친 판매망을 갖고 있어 큐렉소가 좋은 파트너를 잡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일본은 의료 수준이 높고 노인인구가 많아 인공관절수술이 많은 나라로 큐렉소의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큐렉소가 수술로봇 분야에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꾸준히 실적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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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최근 인공지능(AI) 수술 로봇 개발 협력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9시29분 현재 큐렉소는 전 거래일 대비 1230원(9.59%) 오른 1만40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상한가 직전인 16,59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MS가 매 해 100여 곳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맺는 프로젝트를 벌이 는 가운데 수술용 의료로봇 업체 큐렉소와 사업을 위해 최근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사용서비스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검토 및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큐렉소가 MS와 개발 협력을 지속할 경우 5년 내 글로벌 의료로봇 기업으로 올라선다는 목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큐렉소는 현재 수술용 의료로봇 3종을 직접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 첫 척추 수술 로봇 '큐비스 스파인',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 조인트', 보행 재활 로봇 '모닝워크' 등입니다.

큐렉소의 지난 해 실적은 매출액 6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51%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올 해 실적호전에 다른 영업이익 흑자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윤석열 개통령실에서 윤석열 앞에서 로봇수술을 시연하기도 해 정부의 지원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로봇수술의 증가 추세는 동사의 실적호전과 규모의 경제 달성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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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PifdQxaA4

https://youtu.be/8A_VGXf_u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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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가 개발한 보행재활로봇 사업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선공약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10시 9분 현재 큐렉소는 전일대비 13.08%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소폭 하락세로 장을 출발해 장중 18% 이상 급등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큐렉소는 자체 개발한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 제조업체로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은 큐렉소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개념 발판기반형 보행재활로봇시스템으로 다양한 연령층과 증상에 따라 개인 맞춤형 보행재활훈련을 제공합니다.

기존 로봇보조 정형용 운동장치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과 발판기반형 보행 재활 로봇시스템을 적용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합니다.

큐렉소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의 일부개정에 따라 2월부터 건강보험 급여화가 시작됨으로써 '모닝워크 S200' 판매에 가장 큰 장애물 해결 및 판매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석열씨의 심쿵약속' 21번째로 재활로봇을 활용한 보행치료 의료수가를 상향하고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재활로봇을 이용한 보행치료를 활성화 하겠다"며 "향후 재활로봇 관련분야 연구와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대선주자들의 대선공약에 관련된 종목찾기를 하고 있는데 큐렉소의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도 그런 과정을 통해 찾아진 종목입니다

실제 의료보함 수가에 적용될 경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노인성 질환의 일종인 관절수술 후 재활치료에 활용될 수 있어 큰 시장을 갖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지난 연말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을 낮출 수 있는 최저한도로 저정한 상황이라 이제 더 이상 주가가 낮을 이유가 사라진 상황입니다

실적부진이 발목을 잡고 있지만 이제는 실적회복세를 보이며 주가반등이 나올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의료보험 관련 공약은 부자증세로 연결될 수 있어 경제민주화 공약처럼 선거 이후에는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있는 공약이라는 점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제일 먼저 한 것이 경제민주화 공약 폐기였던 전력을 갖고 있는 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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