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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mhgvQZ-c2A

안녕하세요

'SNL 코리아'가 대선후보들을 패러디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번 패러디에서는 대선후보 뿐 아니라 그 부인들도 나와 큰 웃음을 주었는데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는 패러디에 좋은 소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주현영은 25일 첫 공개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2에서 김건희씨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머리'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해 김씨의 허위 경력 의혹 등을 풍자해 웃음을 줬습니다.

 

정이랑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로 분했고 주현영 블라우스를 가리키며 "어머나~이거 프랑스 자수 맞죠? 너무 예쁘세요"라면서 "어머~나도 프랑스 자수 좋아하는데, 어디서 좀 배우셨어요?"라고 물었고 주현영은 "감사해요. 제가 프랑스 자수 좋아해서 직접 만들었어요"라며 "문화센터. 문센"이라고 답했습니다.

 

정이랑은 "나도 거기서 배웠는데. 어디요?"라고 물었고, 주현영은 "잠실 롯데백화점"이라고 설명했고 정이랑이 "어머 어머~나도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프랑스 자수 배웠어요. 혹시 몇 기세요?"라고 묻자, 주현영은 "몇 기였더라…기억이 안 나는데…5기였다"고 답했고 정이랑은 "나도 5기인데. 어머 세상에! 근데 난 왜 처음 뵀을까. 사람이 없어서 서로 서로 다 아는데"라고 했고, 주현영은 "아…근데 제가 한 번 나갔어요. 그것도 어쨌든 나간 건 거니까"라며 얼버무려 웃음을 주었습니다.

 

김민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분해 세간에 화제가 된 "도리도리"를 연신 보여주고 그의 언행을 패러디해 ㅁ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권혁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분했는데 아들이 PC방에 갔다고 해서 온라인 도박 논란을 패러디했습니다

 

코미디 프로에서 풍자가 사라진 것은 국민의 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로 부정부패한 것들이 자신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막기 위해 개그맨들의 풍자와 코미디마져 규제를 했기 때문인데 이번에 'SNL 코리아'에서 풍자란 무엇인지 제대로 살려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권력자들에 대해 자유롭게 풍자하고 개그의 소재로 삼을 수 있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사회가 계속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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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BC의 대표 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4년만에 돌아오는데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 이병헌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해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SNL 코리아'의 화려한 포문을 여는 첫 회 호스트 이병헌"이라고 말했는데 "첫 회 호스트 이병헌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시청자들을 만나는데 9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NL 코리아'의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안상휘 본부장은 “가슴이 뛴다. 역대급 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쿠팡플레이의 김성한 총괄 디렉터는 “SNL을 쿠팡플레이에서 부활시킬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많은 고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동엽을 필두로 안영미, 정상훈, 김민교, 권혁수까지 'SNL 코리아'를 대표하는 반가운 얼굴들은 물론이고 유튜브 ‘피식대학’의 김민수, 레드벨벳 웬디, 배우 차청화, 김상협, 주현영, 이소진 등이 새로 합류합니다.

 

에이스토리반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89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개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8,076.41% 증가한 253.14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93.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415.06억원, 52.43억원, 110.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1.68% 흑자전환을 기록했습니다.



킹덤 시리즈의 외전격인 "아신전"이 공개되면서 하반기 에이스토리의 기대작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데 이번에 이병헌과 'SNL 코리아'를 시작하면서 쿠팡코리아와의 협력관계도 강화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기실적 흑자전환은 향후 에이스토리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려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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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뱀미디어가 보유 현금을 활용해 드라마 제작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콘텐츠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사들의 역량을 모아 K-드라마 수출을 노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는 지난 9일 엔투텍이 발행한 운영자금 목적의 100억원 규모의 제15회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엔투텍이 지난해 합병한 연예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팩토리와의 시너지를 노린 것이라고 합니다.



엔투텍의 사업부인 에이스팩토리에는 김아중, 이시영 등 39명이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2019년 '자백' '생일편지', 2020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비밀의 숲' 등의 드라마를 제작했습니다.



엔투텍은 올해 6~7월에 총 300억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 계약을 체결했는데 6월 아크미디어와 160억원의 드라마 제작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일 최근 JTBC와 144억6300만원 규모의 드라마 '인사이더' 제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초록뱀엔투텍을 비롯해 국내 상장 드라마 제작사들과 연합 전선을 구축할 계획인데 최근 드라마 시장은 OTT에 대한 콘텐츠 공급이 활발해지면서 다량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제작역량의 주용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OTT들은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시트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원하고 있는데 초록뱀은 자체 제작뿐 아니라 공동 기획, 투자를 통해 콘텐츠 제작 리스크를 낮추고, 다양하고 방대한 글로벌향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제작사 입장에서도 드라마 사전 제작을 위한 제작비 확보를 할 수 있는데 콘텐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OTT들의 오리지널 작품은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록뱀은 현재 63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이와는 별도로 단기간에 현금화 가능한 자산도 1000억원 가량 보유하고 있고 또 오는 9월 30일 최대주주인 초록뱀컴퍼니가 200억원의 유상증자에 추가 투자할 계획인데 초록뱀은 이러한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자체 제작 및 공동 제작에 있어서 사전제작의 비율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은 "엔투텍 외에도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여럿 중소 연예기획 및 드라마 제작사와 투자를 논의하고 있으며 IP(지적재산권) 확보 및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보유 현금를 활용한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고 말했고 이어 "현재 텐트폴 드라마를 기획 중인 제작사가 여럿 있지만, 정작 제작 단계에서 자금난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국내 제작사들의 제작 역량을 한데 모아 글로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직접 진출이 넷플릭스 독주에 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고 쿠팡플레이의 투자도 OTT시장 발 컨텐츠 가격급등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제작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데도 컨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K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국내외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초록뱀은 보유현금을 가지고 컨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데 실제로 투자도 늘리고 있어 컨텐츠 확보에 한발 앞서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수익성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있고 지배구조가 불투명해 실제 사업에서 나오는 수익을 주주들에게 온전히 배당이나 주가 상승으로 돌려줄 수 있을 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초록뱀미디어와 초록뱀컴퍼니가 각각 발행한 주식수만 보더라도 주가가 천원대에 머무는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주식관련 채권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시장에서 직접 조달한 자금이 많아 주당가치는 꾸준히 희석되어 왔습니다

 

지배구조의 불투명성과 수익구조의 불확실성은 주주들에게 투자수익의 공정한 배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저가주를 좋아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투텍
엑투텍
엔투텍
초록뱀미디어
초록뱀미디어
초록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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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가 공시를 통해 TV조선의 드라마 제작 자회사 ‘하이그라운드’와 80억 원 규모의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지난해 매출액의 17.12%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시즌2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지난 12일 첫 방영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6년 만의 복귀작입니다.

지난해 방영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은 30·40·50대 부부들의 결혼과 이혼, 사랑에 대한 딜레마를 직설적으로 풀어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은 바 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 ‘펜트하우스 시즌2, 3’ 그리고 ‘오케이 광자매’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라인업으로 출격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2분기 실적에도 매출이 일부 반영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단 2개 라인업만을 선보인 초록뱀은 올해 상반기에만 5개 라인업을 확보하며 하반기 2개 라인업을 추가 방영할 예정입니다.

초록뱀 관계자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이 시청률 10%에 육박하며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며 “높은 호응과 소재의 화제성을 얻어 본래 계획에 없던 시즌제 드라마 제작으로 바뀐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단 2회 방영만으로 시청자 공감을 다시 한번 자아내며 시즌1에 이어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는데 올 해 1분기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해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1분기 매출액이 379억원을 기록해 지난 해 실적을 거의 한분기만에 따라잡았는데 올 해 드라마 수주가 줄을 잇고 있어 실족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초록뱀의 주가는 이미 코로나19사태 이전을 회복하고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갔는데 2,500원대 주가에서 수렴하고 있는데 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조만간 돌파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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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은 26일 에이스토리 에 대해 쿠팡플레이 시트콤 공급으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는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쿠팡플레이에 예능(SNL), 시트콤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제작 비용, 소요 기간 부담이 낮은 미드폼으로 제작 장르를 다양화함에 따라 콘텐츠 투자 여력은 낮고 수급은 급한 로컬OTT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니즈도 채워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드라마의 경우 작품당 제작비 및 ROI(회수율) 상향에 따른 외형과 이익의 동반 성장이 두드러지는 구간"이라며 "일반 드라마로 기획했던 '빅마우스'의 제작비가 텐트폴 수준으로 상향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텐트폴 '지리산'의 경우 제작비 집행 속도에 맞춰 확정 매출, 비용이 진행률로 인식되는 형태"라며 "6월 말 촬영이 마무리될 예정이나 1분기 중 집행된 제작비는 90억원대로 30%를 하회해 제작비 절반 이상이 집행될 2분기 관련 외형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인식된 드라마 제작비 중 35%는 단순 외주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와 촬영이 잠정 중단된 'W' 관련 비용"이라며 "두 드라마의 매출총이익률이 0~5%대에 불과해 분기 매출총이익률도 희석이 불가피했으며 2분기의 경우 이러한 희석 요인이 없는 만큼 1분기 대비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쿠팡플레이에 실제 컨텐츠를 납품하는 연예기획사가 대두되는 것으로 에이스토리가 쿠팡플레이를 만나 실적에 날개를 달게 될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국산컨텐츠확보 를 위해 투자금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쿠팡플레이의 투자는 경쟁을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K-Culture의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되고 있어 몸값이 오르고 있는데 쿠팡플레이의 등장은 경쟁을 가속화시켜 K컨텐츠 의 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예오락주 전반에 가치재평가가 이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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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이 할리우드 유명 #영화제작사MGM (메트로-골드윈-메이어) 인수를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최근 #워너미디어 와 #디스커버리 의 합병에 이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시장 에서 저마다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몸집을 불리기 위한 합종연횡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24일(현지 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빠르면 이번 주에 인수 계약이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인수 가격은 약 90억 달러(약 10조1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아마존이 2017년 미국 식품 체인인 홀푸드마켓을 137억 달러(약 15조3000억 원)에 인수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미 경제매체 CNBC도 아마존의 MGM 인수가 이르면 25일 발표될 수 있다며 인수 가격은 85억 달러에서 9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MGM은 1924년 설립된 미국 전통의 영화사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 ‘007 시리즈’ ‘록키’ ‘핑크팬더’ 등 수많은 대작 영화의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는데 뮤지컬 영화의 고전인 ‘싱잉 인 더 레인’도 이 회사 작품으로 이 밖에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더보이스’를 비롯해 ‘서바이버’ ‘샤크 탱크’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도 제작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막대한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보호를 신청한 MGM은 회생 작업을 거쳐 매각을 추진해 왔는데 그동안 #애플 과 #넷플릭스 가 #MGM인수 를 검토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협상이 잘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존이 이번 인수에 성공하면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에 맞서서 자체 비디오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에 채워 넣을 콘텐츠를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글로벌 미디어 업계에서는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바뀐 소비자의 수요에 적응하기 위한 치열한 인수합병(M&A)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워너미디어를 갖고 있는 미국 통신회사 AT&T는 지난주에 케이블TV 채널 사업자인 디스커버리와 합병 계약을 맺었습니다.

케이블 채널 CNN, HBO, 시네맥스 등을 거느리고 있는 워너미디어는 이로써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해 넷플릭스와 디즈니를 추격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관련 업계는 “다음은 어디 차례냐”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당장 #NBC유니버설 을 갖고 있는 #컴캐스트 와 #바이어컴CBS 의 합병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시장의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는 데는 전통 미디어인 케이블TV의 퇴조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각광을 받으면서 OTT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WSJ에 따르면 스트리밍 서비스의 글로벌 가입자 수는 지난해 11억 명까지 급증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넷플릭스는 글로벌 가입자 수가 최근 2억 명을 넘어섰고 디즈니플러스도 짧은 시간 내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OTT 업계 합종연횡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신규 가입자 증가세 둔화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올해 1분기(1∼3월) 가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1576만 명)의 4분의 1 수준인 398만 명에 그쳤으며, 디즈니플러스 가입자 증가세도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있고 이에 업체들이 가입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M&A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OTT시장에 컨텐츠를 확보한 덩치큰 OTT의 등장은 합종연횡의 신호탄을 쏴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장 앞서있는 넷플릭스는 시장 선도 업체로 남아 있고 후발주자인 아마존과 디즈니플러스 등이 컨텐츠 업체들을 인수하며 빠르게 뒤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영화제작사 MGM 인수는 스트리밍 시장에 합종연횡의 신호탄으로 케이블TV들의 생존을 위한 M&A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 시장도 덩치를 키운 스트리밍 업체들의 진출로 토종 OTT업체들과 글로벌 OTT업체들의 합종연횡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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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방이 장 초반부터 강세를 나타내며 9천만주 이상 거래량을 폭발시키면서 상한가로 끝났습니다.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동방은 장 종료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0%(1770원) 오른 76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천안시에 20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첨단 글로벌 종합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에 따라 동방은 2021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추가적인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해 천안시 수신면 신풍리 8만 8,209㎡ 부지에 최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하는데 투자 규모는 건축연면적 17만1,200㎡에 투자금액 2000억여원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외국인투자자들은 쿠팡 물류를 전담하고 있는 동방이 쿠팡 나스닥 상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KTH도 쿠팡 나스닥 상장 후 오리지널 컨텐츠에 대한 쿠팡플레이의 투자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되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오늘 거래량 터지며 시세분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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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화네트웍스가 엔터주 대장주에 오를 기세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일 삼화네트웍스는 오후 2시 3분 기준 전일대비 910원(25.31%) 오른 45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홍정욱 관련주로 거론되는데 홍 전 의원의 아버지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와 작품을 함께했다는 황당한 이유 때문입니다.

삼화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드라마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구분됩니다.

삼화네트웍스는 국내 최초 드라마 독립제작사로 출발했는데 100여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하여 컨텐츠가 많은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작품으로 목욕탕집 남자들, 명성황후, 제빵왕 김탁구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쌍갑포차 편성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판권 수익 감소로 매출규모가 전전년 대비해서는 확 줄어든 모습입니다

2004년 드라마 불새의 리메이크작이 편성도리 예정으로 기대감이 큰 것 같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드라마 제작편수가 줄어들어 매출액 감소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디즈니플러스 한국진출과 쿠팡플레이의 OTT 시장 진입으로 넷플릭스와 컨텐츠 확보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드라마 판가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측에서 드라마 컨텐츠 확보 측면에서 삼화네트웍스를 인수할 수도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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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투자증권은 드라마 콘텐츠 전문 제작사 에이스토리에 대해 올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라인업 확대 및 IP(지적재산권) 확보 비즈니스 모델로 실적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이스토리는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의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바람피면 죽는다'가 방영 중이며,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고 킹덤의 작가 김은희, 도깨비의 감독 이응복 등이 참여한 텐트폴 드라마 지리산 및 배가본드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팀이 극본을 쓴 빅마우스 등의 드라마를 제작 중입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방영예정인 드라마 지리산의 경우 지난해 9월16일 스튜디오드래곤과 208억원 규모로 국내 방영권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또한 지난해 9월28일에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아이치이와 국내 및 중국을 제외한 해외 방영권 라이센스를 계약했는데, 계약금액은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리산의 총제작비가 320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해외 방영권 판매금액이 공시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의 사례 등을 볼 때 올해 상당한 수익이 예상된다"며 "지리산의 경우 IP를 확보해 국내 및 해외에 방영권을 판매했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동사는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로 시즌제 형식의 글로벌 텐트폴 작품을 매년 한 작품 이상 선보일 예정으로 실적증가의 지속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고 이어 "무엇보다 시즌제 형식의 글로벌 텐트폴 작품을 매년 한 작품 이상 선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대에 회사가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발돋움 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쿠팡의 미국시장 상장이 쿠팡플레이의 시작과 함께 컨텐츠 시장에 불을 지른 형국입니다

작년 넷플릭스가 국내 컨텐츠 시장에 쏟아 부은 돈이 8천억원대라는데 쿠팡플레이와 경쟁관계에 들어갈 경우 컨텐츠 가격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수익성은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어 엔터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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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쇼박스가 13일 상한가로 마감했데 쿠팡의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쿠팡플레이'에 주요 인기작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쇼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40원(29.97%) 급등한 4510원으로 거래를 마쳤는데 오전까지 3400원선에 거래됐지만, 오후 들어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쿠팡과의 컨텐츠 공급 계약이 호재로 작용했는데 이날 쇼박스는 "쿠팡이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쿠팡플레이에 영화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쇼박스는 '도둑들'을 비롯해 '내부자들', '관상' 등 대표 흥행작 총 51편을 1월 중 쿠팡플레이 통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쿠팡은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컨텐츠 투자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존 와우 멤버쉽의 고정 투자금과 기업공개(IPO)를 통해 마련한 공모자금으로 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 넷플릭스와 경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로 한 것 입니다

쿠팡이 이번 나스닥 상장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마련의 길이 열려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매출외형이 늘어나면 비용도 함께 늘어나는 악순환을 끊어내고 손익분기점을 달성한다면 명실상부한 유통가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겁니다

쇼박스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추가할 수 있어 롯데시네마와 CJ ENM과 경쟁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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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팡이 '쿠팡플레이'를 선보이며 넷플릭스 등 국내외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빈약한 콘텐츠에 대한 실망섞인 목소리가 나오지만, 쿠팡은 아직 서비스 초기인 만큼 지속적으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를 늘려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단 계획인데 이를 통해 로켓배송, 음식배달에 이어 동영상까지 서비스 영역확장을 성공적으로 마쳐 쿠팡을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4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론칭했는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가능하고, 내년 초쯤 애플 아이폰 용 IOS앱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쿠팡플레이는 '와우 멤버십' 회원 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출시됐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이고 이에 따라 쿠팡의 '와우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쿠팡 앱과 연동한 뒤 무제한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커머스 후발주자 쿠팡은 기존 e커머스에선 보지 못하던 서비스들을 '와우 멤버십'을 통해 제공하며 업계 1위 사업자가 됐는데 쿠팡 와우 멤버십은 로켓배송 상품을 가격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하고, 30일 내 무료반품,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새벽배송, 당일배송, 특별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를 가능케 한 건 쿠팡이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받은 금액 3조3000억원 덕분으로 쿠팡은 투자금을 통해 로켓배송을 중심으로 하는 직매입 사업 구조를 강화해왔습니다

OTT까지 추가하면서 락인(Lock-in·자물쇠)효과를 통해 충성고객을 늘리겠단 계획인데 최저 월 9500원인 넷플릭스나, 월 7900원인 왓챠 등에 비해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OTT와 로켓배송을 함께 제공해 소비자를 쿠팡 플랫폼 생태계 안에 가두겠다는 것으로 즉 쿠팡플레이의 저렴한 가격에 매료돼 와우 멤버십을 결제한 소비자가 로켓배송의 편리함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줄곧 쿠팡을 찾게되는 계획입니다.

세계 e커머스 최강자 아마존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아마존은 연회비 119달러(약 13만원)에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하고, 영상·음악 스트리밍, 전자책 구독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쿠팡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는 로켓와우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고 있는데 지난 9월 기준 넷플릭스의 한국 유료 가입자수는 330만명인데, 이중 다른 e커머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쿠팡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셈으로 하지만 아직까지는 넷플릭스나 왓챠 등 다른 OTT사용자가 쿠팡플레이의 콘텐츠에 이끌려 쿠팡을 선택하긴 쉽지 않은 상황인데 서비스 출범 초기인 만큼 이렇다할 콘텐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쿠팡에서 그나마 볼 만한 것은 영국 BBC 드라마 '닥터후' 시리즈나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정도로 영화도 2016년 개봉작인 라라랜드나, 마스터 정도밖에 없는데 쿠팡 관계자는 "꾸준히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실제 넷플릭스, 왓챠 등의 OTT 서비스도 초기에는 빈약한 콘텐츠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OTT서비스의 경우 매력적인 콘텐츠의 수가 곧 회원수에 직결되는 만큼 쿠팡이 지금껏 해왔듯 '자본력'을 앞세워 자체 콘텐츠 개발에 나설 경우엔 업계에서 일정 정도의 파이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국내 OTT시장 40%를 점유하고 있는 넷플릭스도 매력적 자체 콘텐츠 강화를 통해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왔습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옥자' 공개 전 2017년 6월 이전에 9만명이던 넷플릭스 가입자는 옥자 공개 이후 20만명 이상으로 늘었고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투자금액은 8000억원에 달합니다.

쿠팡은 2018년 영업손실 1조970억원, 2019년 영업손실 7205억원 등으로 연달아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1조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력 서비스가 아닌 OTT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할 여력이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누적 적자 규모가 워낙 커서 콘텐츠에 큰 돈을 투자할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넷플릭스 등의 전문 OTT사업자들의 머니게임을 펼친다면 경영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가 지휘하는데 이전까지 쿠팡에서 PO(프로덕트 오너)를 맡아온 인물로 OTT를 이끄는 리더가 OTT 출신이 아니라 부적합하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유튜브 출신 전준희 로켓배송 개발총괄 부사장 등 OTT 관련 인물들이 쿠팡에 산재하는 데다가 △아마존 프라임 △넷플릭스 추천 로직 △타다 차량 호출 서비스 △CGV 영화 예매 △카카오페이 결제 등이 모두 프로덕트로, 이 프로덕트를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개발, 출시, 분석까지 모두 책임지는 것이 PO라 PO출신 김성한 총괄 디렉터가 쿠팡플레이를 이끄는 것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한 OTT업체 관계자는 "관련 인력은 쿠팡플레이에서도 계속 충원할 것으로 본다"며 "쿠팡플레이의 성패는 콘텐츠에 달려있고, 이는 곧 돈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쿠팡플레이 런칭과 함께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시장에 직접 진출한다고 해서 OTT시장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컨텐츠를 생산하는 엔터주들은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늘어나 실적에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터주

에이스토리

NEW

빅히트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초록뱀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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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팡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넘어 종합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해 '한국판 아마존'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쿠팡은 온라인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쿠팡플레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월 2천900원을 내는 와우 멤버십 전용 서비스로,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없이 쿠팡 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쿠팡플레이에서는 국내·외 드라마와 예능, 영화, 다큐멘터리, 시사교양, 애니메이션, 어학, 입시 강좌 등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영상은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을 기존 쿠팡 앱과 연동하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 현재 안드로이드용 앱이 마련됐고, 아이폰, 태블릿PC, 스마트TV, PC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멤버십 계정 1개로 최대 5개의 이용 프로필을 만들 수 있고, 아동·청소년 전용 '키즈 모드' 기능도 있습니다.

쿠팡의 OTT 사업은 온라인 쇼핑과 영상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전환해 전체 시장 지배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사업 방식은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유료 멤버십인 프라임 회원에게 OTT 서비스인 '프라임 비디오'를 제공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아마존은 2010년 아마존 스튜디오를 세워 자체 드라마 등을 제작하면서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했고, 이를 통해 시청자를 온라인 쇼핑으로 유인하는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축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OTT 1위 기업인 넷플릭스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국내 OTT 시장에 자리 잡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과 비교하면 후발 주자이지만, 쿠팡 이용자들을 등에 업고 입지를 넓힐 계획입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 이용자는 총 1천791만 명으로, 모든 세대(10~50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앱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내년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플러스 등의 국내 OTT 시장 진출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쿠팡플레이 성공 여부는 콘텐츠 경쟁력에 달려 있습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플레이 자체 제작 콘텐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쿠팡의 확장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는데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외형만 키우고 있어 과연 테슬라 같이 드라마틱하게 실적호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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