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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jgRSvws8fs

안녕하세요

코오롱티슈진이 오랜 거래정지 기간을 끝내고 다시금 거래재개에 성공해 첫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보다 앞서 거래재개가 된 신라젠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이후 강세를 나타내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세를 나타내기도 했는데 코오롱티슈진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종목 모두 상장폐지 직전까지 갔었고 2년 이상 오랜동안 거래정지에 물려 있었기 때문에 거래재개 되었을 때 즉시 매도하는 물량들이 많았는데 이를 다 받아내고 주가를 급등시킬 정도로 센 매수세가 존재했었습니다

 

이는 최악의 순간에서 살아 돌아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안도감이 매수세를 유입시켰고 기대감이 주가를 날려 버린 모양새가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거래재개와 함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을 자발적으로 의무보호예수하기로 했고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최대주주인 코오롱 대상으로 발행하여 330억원 이상 자금을 마련하기도 해 재무적으로 클린 컴퍼니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 모두 최악의 상황까지 갔다가 신라젠은 주인이 바뀌어 살아돌아왔고 코오롱티슈진은 그룹 지주사인 코오롱의 지분을 늘려 확실한 계열사로 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어 아직은 성공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상승세가 유지될지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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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y3zIMZgkZQ

안녕하세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 기업심사위원회, 오후 4시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기업심사위원회는 횡령·배임에 대해, 시장위원회는 인보사 임상 속개에 대해 상장 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두 위원회에서 모두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상장 유지를 결정해야 상장 유지되는데 위원회 둘 중 하나라도 상장폐지를 결정하면 상장 폐지됩니다.



거래소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 등의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한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작년 8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코오롱티슈진은 신약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 논란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라 2019년 5월 이후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로 코오롱티슈진은 작년 12월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재개했습니다.



코오롱티슈진 소액주주는 약 6만명에 달해 거래재개 여부에 따라서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느냐 현금화할 수 있느냐가 결정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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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jzLYbPg51Q

안녕하세요

국내 바이오기업인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가 10월 중 결정될 전망인데 두 회사의 소액주주가 총 23만여명에 달하는 가운데 주식거래 재개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의 거래정지 기간이 길어지면서 개인투자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길어지는 상황에 불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통해 경영개선기간이 부과되어 벌써 2년째 거래가 정지되고 있어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이 길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정리매매기간에 얼마만이라도 현금화할 수 있는데 지금처럼 거래정지가 계속될 경우 재산권 행사에 제약만 길어질 뿐이라는 불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11~12일 중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인데 2년여 거래정지 기간이 길어졌는데도 경영개선에 실패했다고 상장폐지를 결정할 경우 이렇게 오랫동안 거래정지를 할 필요가 있었는지 불만만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가 결정되었을 때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주주들의 소송이 급증하는 부담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거래정지 기간을 길게 가져가 상장폐지에 대한 명분을 쌓는데 이용하곤 합니다

 

경영개선 기간을 충분히 주었는데도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기 어렵기 때문에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이라는 명분을 얻으려는 것으로 투자자들의 재산권 제약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식입니다

 

최근에 상장폐지에 대해 엄격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여 상장폐지가 쉽지 않게 바꾸고 있는데 우리 증시에 상장된 종목수가 많다는 점에서 이런 부실기업들이 제때 상장폐지가 안되고 좀비기업처럼 남아 있는 것은 선량한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상장폐지를 좀 더 쉽게 해 부실기업들을 제때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건실한 시장질서를 유지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실기업들이 동전주가 되어 개인소액투자자들의 투전판이 되는 것은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상장폐지는 빠르고 더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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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oUTcoDu6so

안녕하세요

인보사 사태로 주식거래가 정지된 코오롱티슈진이 한국거래소(거래소)가 부여한 개선기간이 지난달 31일부로 종료됐고 이에 따라 오는 10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1일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8월31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여받은 1년의 개선기간이 종료됐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오는 9월23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와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 확인서 등을 거래소에 제출해야 하는데 거래소는 서류를 제출받은 날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의결합니다.

 

 

코오롱티슈진이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 기한 마지막 날인 23일에 제출하더라도 기심위는 오는 10월 중에는 개최될 전망인데 여기서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되게 됩니다

 


코오롱티슈진은 총 두 가지 안건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있는데 횡령·배임 혐의와 인보사 허위성분 논란으로 거래소는 지난해 8월31일 횡령·배임한 혐의로 발생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로 기심위를 열고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했습니다.

 

 

세계 최초 유전자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허위 성분 논란도 상장폐지 심의·의결 대상인데 거래소는 지난 2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했으나 결과 속개(판단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의 미국 임상 중단과 국내 허가취소 사태 등으로 2019년 5월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대상으로 지정돼 거래가 중단되어 왔습니다.

 

 

코오롱티슈진 사태로 인해 코오롱그룹의 이웅렬 회장도 물러나 벤처사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일종의 책임회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이웅렬회장의 책임이 큰데 막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룹 회장으로 책임지기 보다는 물러나 책임회피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시장에 큰 불신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대기업 계열사가 투자한 바이오벤처기업이라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로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 사태는 너무나 황당한 이유로 성분이 바뀐 것이라 투자자들이 앉아서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고의가 없었다고 항변하더라도 지난 몇년간 코오롱티슈진에 물려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소액주주들에게 최소한의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웅렬 전회장이 이제는 회장이 아니니 책임이 없다는 무책임한 태도는 투자자들을 두번 배신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상장사라도 사업내용이 불투명하고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회사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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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사인 코오롱티슈진에 개선 기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개선 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는데 이 기간 주식 거래 정지는 유지됩니다.

코오롱티슈진 주식 거래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한 지난해 5월 이후 정지됐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개선 기간 종료일인 2021년 12월 17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다시 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합니다.

앞서 지난 7일과 15일 두 차례 회의가 열렸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연이어 속개 결정이 나왔습니다.

지난 15일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했으나, 자금 조달계획 등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함에 따라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코오롱티슈진의 자금 조달계획을 받아들이고, 소액주주의 피해를 고려해 당장 상장폐지 하는 것보다는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애초 달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 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고 이에 거래소는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거래소는 지난해 8월 1차 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고 이후 같은 해 10월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개선 기간 12개월을 부여받았지만 지난달 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어 이에 코오롱티슈진이 이의 제기하며 다시 심의가 개최됐고, 개선기간을 1년을 추가로 얻게 됐습니다.

다만, 코오롱티슈진은 이와는 별개로 외부감사인 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 사유가 추가로 발생, 2021년 5월 10일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받은 상태로 지난 7월에는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한때 시가총액 4조 원을 넘어서며 코스닥 시총 순위 10위권에 올랐던 코오롱티슈진의 현재 시가총액은 4896억 원인데 소액주주는 지난해 말 현재 6만4555명으로 지분 34.4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하고도 또 다시 경영개선기간을 부여한 것은 대규모 분식회계를 통해 상장에 성공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코오롱티슈진 상장 때부터 무리한 상장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웅렬 전회장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무리하게 상장을 밀어붙인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결국 무리한 상장이 소액주주들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된 것인데 이웅렬 전회장은 코오롱그룹 회장 자리를 던져 책임에서 면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금수저의 무책임한 행태인데 소액주주들만 손해를 뒤집어 쓰게 생겼습니다

이웅렬 전회장은 코오롱티슈진 지분을 포기한다고 해도 코오롱생명과학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손실을 만회할 기회라도 있지만 코오롱 티슈진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은 상장폐지 시 투자원금 전체를 날려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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