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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에 해당되는 글 144건

  1. 2022.10.23 윤석열정부 신용경색에 50조원 + @ 유동성 공급 결정
  2. 2022.10.20 아시아 외환위기 망령 부활 조짐 일본 엔화 150엔 원화 1,500원대 턱밑
  3. 2022.10.1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빅스텝 인상 가능성 2
  4. 2022.10.06 윤석열 정부 대책없는 외환시장 개입 외환보유고 흥청망청 윤석열정부 무능의 상징
  5. 2022.10.04 NAVER 52주 신저가 미국 중고거래 패션플랫폼 포쉬마크 인수 소식에 급락세
  6. 2022.10.03 2022년 3분기까지 개인투자자 투자종목 수익률 손실 확대 중 홍라희 여사가 현명했다
  7. 2022.09.28 미 연준 인플레이션 수출 외환위기 가속화 한국 원화가치 붕괴 조짐 2
  8. 2022.09.2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미 통화스와프 미 연준과 논의 중 원달러환율 1420원 돌파
  9. 2022.09.22 원달러환율 1,400원 돌파 가능성 한미금리차 확대 영향 수입물가 상승에 인플레이션 가중우려
  10. 2022.09.14 미국 달러화 강세 아시아 외환위기 재발 조짐 가용외환보우액 우려감 고조
  11. 2022.09.07 원달러환율 1380원 돌파 한국은행 8월 경상수지 적자 경고 윤석열정부 무능은 어디까지인가?
  12. 2022.09.05 원달러환율 급등세 1,371원 돌파 수입물가 급등에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
  13. 2022.09.05 원달러환율 1,360원 돌파 윤석열 정부 무능의 상징
  14. 2022.09.01 원달러환율 신고가 경신 원화가치 방어용 외환시장 개입 무위 외환보유고 낭비
  15. 2022.08.28 태조이방원 테마주 베어마켓랠리 주도주 태양광발전, 조선주, 이차전자, 방위산업주, 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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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4BbF4Ypi34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로 발생한 신용경색에 대해 뒤늦은 대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레고랜드 프로잭트파이낸싱(PF)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나 증권사 흑자도산설이 불거지는 상황에서야 대책을 내놓으면서 시장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고 게다가 고금리 시대에 부동산 경기까지 침체해 있어 시장 경색의 불씨가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3일 정부와 한국은행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갖고 50조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는데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규모 확대,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유동성 부족 증권사 지원, 한국은행 대출 적격담보 대상증권 확대 추진 등의 내용도 담겼고 그야말로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총망라했다는 게 시장의 평가입니다.

 

이는 지난 20일 채안펀드 가동과 은행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정상화 유예 조치를 내놓은 지 사흘 만에 나온 것으로 쉬는 날인 일요일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총출동해 이처럼 광범위한 대책을 내놓은 것은 단기자금시장 상황이 웬만한 방법으로는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금융위 대책이 나온 20일 시장 금리는 잠깐 진정되는 듯했지만 결국 상승마감했고 21일에는 더 올라버렸는데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면 21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495%까지 올라 이틀 새 16.4bp(1bp=0.01%포인트) 올랐고 같은 만기 AA-급 회사채 금리도 20.4bp 뛰었고 단기물도 마찬가지로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91일 만기 기업어음(CP) 금리는 21일 4.25%까지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레고랜드 PF 채무불이행 사태 이후 부동산PF가 꽉 막히면서 자기자본 대비 PF 규모가 큰 중소형 증권사의 흑자도산 우려까지 제기될 정도로 시장패닉에 빠져든 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쓸 수 있는 대책은 거의 내놨다고 보고 있고 이에 따라 자금경색은 어느정도 풀릴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이미 고금리인데다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등이 쌓이고 있어 시장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고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가 유동성을 푼 것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연장시키는 역효과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가장 큰 문제가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증권사 유동성, 건설사 유동성이었는데 강력한 대책이 나와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금융시장을 둘러싼 환경상 자금 경색 우려를 완전히 털어버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늑장 대응이라는 비난도 나오는데 레고랜드 PF 사태로 시장 신뢰가 붕괴됐을 때 초기대응에 나섰다면 금융시장이 치러야 할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란 평가로 애초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경제논리가 아니라 정치논리로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면서 시장자율이 깨졌다는 인식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시장을 무시한 이런 막가파식 행위들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불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만 봐왔지 자금시장을 들여다보지 않았다”며 “신용 스프래드가 확대되고 통안채 입찰까지 미달되자 채안펀드를 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당국은 시장 왜곡을 우려하며 관망했다”고 지적했는데 그 만큼 금융당국을 책임진 검사 출신들이시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통화긴축기라는 점에서 공격적으로 시장안정 대응에 나서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미세조정만이라도 일찍 했더라면 가래로 막기 전에 호미로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는데 지난 해 8월부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서 시중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집권초기에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약 50조원 규모로 시장에 풀어 버렸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꺽이지 않고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50조원 + @로 자금을 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부풀어 오를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지금까지 1년여동안 한국은행이 통화긴축으로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였는데 이번에 유동성이 풀리면서 1년여의 고생이 무위로 돌아가고 원화가치가 더 떨어져 수입물가가 또 오를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경제를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국민경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1023 비상거시금융회의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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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Q7ofeTYw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7원 가량 오르면서 3거래일 만에 1430원대로 다시 올라섰는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엔화 등 아시아 통화 약세로 위험선호 심리가 약화된 영향입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6.2원) 보다 7.1원 오른 1433.3원에 마감했는데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9.2원 급등한 1435.4원에 출발했고 장중 1436.4원까지 오르며 고점을 높였는데 환율이 143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17일 이후 3거래일 만입니다.

 

장중 달러화가 하락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엔화가 심리적 지지선인 달러당 150엔 턱밑까지 오르는 약세가 심화되면서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는데 엔·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한때 달러당 149.98엔까지 올라갔는데 엔·달러 환율이 149.9엔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에 처음입니다.

 

전날 상승 마감했던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미 동부시간으로 20일 오전 2시48분 현재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6% 하락한 112.81선에서 등락중이고 같은 시간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7.245위안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했다가 다시 하락해 7.222위안선에서 거래중입니다.

 

파운드화와 유로화는 영국과 유럽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1%, 9.9%로 예상을 웃돌자 높은 인플레 속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돼 약세를 보였고 또 최근 영국 금융시장 패닉으로 인해 수엘라 브레이버먼 내무장관이 사임하고,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압력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정치불안이 더해지면서 약세 폭을 확대했습니다. 



시장은 간 밤 발표된 미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주목했다. 



5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전망도 늘고 있는데 19일(현지시간)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11월, 12월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을 94.5%, 74.7%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각각 84.5%, 32.5% 였던 것과 비교해 크게 높아진 수준인데 11,12월 모두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면 5연속 자이언트스텝이 되고 또 연말 금리도 상단 기준 4.75%가 됩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시장의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43% 급등한 4.144%로 마감했는데 2008년 6월 23일(4.166%) 이후 14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전장 대비 3.03% 뛴 4.56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은행이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고집하는 동안 미연준은 자이언트스텝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꺽어버리는 금리인상으로 단번에 한미금리차를 역전시켜 버렸습니다

 

미국 연준은 자이언트스텝의 금리인상을 통해 빠르게 인플레이션을 수출해 버렸고 멍청한 한국은행과 일본은행은 두눈 뜨고 미국이 수출한 인플레이션을 뒤집어 쓰고 말았습니다

 

한국은행은 문재인 정부시절부터 금리인상을 OECD국가 중 제일 먼저 시작했으면서도 베이비스텝이라는 충격을 덜 주는 방법을 선택함으로 인플레이션 기간을 늘려버리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투기꾼들을 위해 부동산 가격에 낀 가격거품이 빠지는 것을 막는 부자감세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정책을 내놓았고 이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미 연준처럼 짧게 긴축통화정책의 고통을 느끼고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길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적응하는 방식이 되어 버린 한국은행과 윤석열 정부 경제팀의 어리석은 결정에 우린 더 길게 긴축통화정책의 고통을 겪어야 하고 진짜 아픈 경기침체를 더 길게 경험할 위험속에 빠졌습니다

 

경기침체의 고통이 외환위기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국민경제 전반에 IMF구제금융 때와 같은 고통을 가하고 구조조정의 고통을 강요하는 것으로 부자들은 조금 더 불편해 질 뿐 일반 서민들은 굶주림의 공토속에 내던져지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시장경제를 강조하면서도 시장의 실패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데 자신이 무슨 말를 하고 있는 지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권력을 쥐고 있는 우익 때문에 망하고 우리나라는 새로 권력을 잡은 극우 때문에 망할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의 멍청하고 어리석은 무식을 넘어선 무능으로 그를 선택하지 않은 국민들도 큰 고통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경제주체들이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는 말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끼게 됩니다

 

원달러환율 방어를 한다고 무식하게 외환시장에 개입해 벌써 날려 먹은 외환보유액이 200억 달러를 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고 올 해 안에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가 무너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외환시장에 퍼지고 있습니다

 

수출대기업인 재벌들은 앉은 자리에서 원화호나산 재산이 배가 늘어버리는 외환위기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수출대금을 해외금융계좌에 남겨두고 국내로 달러를 들여오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이 들어주지도 않는 원달러통화스왑에 목을 메고 있는데 그냥 수출대기업의 해외계좌에 있는 달러만 갖고 들어오게 명령하면 외환위기는 쉽게 막을 수 있지만 결코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그게 부자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외환위기로 다가가고 있는 원달러환율을 보면서도 위험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투자자라 할 수 없을 겁니다

 

위기는 오기 전에 대비해야 하고 위기가 왔을 때는 극복하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하는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달러챠트
원달러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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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3NtLSNYNYE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이 12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5%p(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 유력시되는데 한은이 빅스텝 인상에 나선다면 지난 7월 금통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빅스텝 금리인상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한은이 이날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에서 3.0%로 0.5%p 올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빅스텝이 현실화되면 국내 기준금리는 2012년 7월12일(3.0%) 이후 약 10년 3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서게되어 확실하게 중금리 대로 올라서게 됩니다

  

국내 언론사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모두 빅스텝을 예상했는데 금통위 내에서 '0.25%p 인상'으로 소수의견이 있을 것이란 답변은 3명이었고, 나머지 7명은 금통위원 7명이 만장일치로 빅스텝을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앞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올린 건 지난 7월13일 금통위가 처음인데 한은은 지난해 8월 이후 총 7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올렸고 0.5% 수준이던 기준금리는 1년만인 지난 8월 2.5%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창용 한은 총재가 상당기간 5~6%대 물가상승률이 지속된다고 하면서 물가 안정에 방점을 둬야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번 금통위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며 "미국과의 금리차도 좁히는 게 한은 입장에서도 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물가가 정점을 지났다고 보더라도 당분간 5~6%대를 기록할 것이기 때문에 추가 금리 인상은 필요하다"면서도 "연속해서 빅스텝 인상은 조금 부담스럽기 때문에 이번달에는 0.5%p를 올리고, 11월엔 0.25%p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 1분기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가면서 최종적으로 3.5~3.75% 수준까지 기준금리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물가가 정점을 지났더라도 당분간 5%대 이상의 고물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한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5~6%대의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 상황의 고착을 막기 위해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고 계속 달러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직접시장개입으로는 귀중한 외환보유액만 낭비할 뿐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데 이창용 한은총재가 너무 일찍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을 시장에 예고한 것이 오판을 가져오게 된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은 75bp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인상을 이어가며 한미금리차이가 역전되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한국은행은 눈 뜨고 코베이는 상황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외환시장 직접 개입을 통해 100억 달러 이상을 날려먹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투기 세력들이 원화가치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디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이 서둘러 베이비스텝 금리인상 정책을 철회하고 빅스텍으로 태세전환에 나선 것도 원화가치 폭락을 그저 지켜ㅑ볼 수 없기 때문인데 수입물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9월말_외환보유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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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6X1DWy_NY

안녕하세요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감소폭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나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2년 9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67억7000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196억6000만 달러 감소했는데 무역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를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줄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무리해서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다 외환보유고를 날려먹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며, 금융위기 당시 2008년 10월(274억달러 감소)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감소폭입니다.

 

올해 8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세계 8위 수준으로 한 달 전보다 1단계 올라섰지만 절대액수는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금화 한은 국제국장은 "(외환보유액이 큰 폭 감소했지만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대외충격에 대해 완충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고 오 국장은 "주요국 가운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순위는 이번에 세계 8위로 올라섰다"며 2014년부터 순대외금융자산 보유국을 유지하고 있는 점, 낮은 단기외채 비율 등을 감안할 때 현재 보유한 외환보유액은 위기에 대응하기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왠지 정부측 인사의 문제되지 않는다는 모습이 1997년 12월 IMF구제금융 신청 전의 고위 관료들이 아무 문제 없다고는 식으로 발표하던 모습을 빼다 박았는데 영국도 감세안을 꺼내들었다가 외환위기 소릴 듣고 철회하기까지 했는데 우리나라가 빠르게 줄고 있는 외환보유고를 갖고 아무 문제없다고 말하기에는 불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보면 유가증권이 3794억1000만 달러(91.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예치금과 금은 각각 141억9000만 달러(3.4%), 47억9000만 달러(1.2%) 규모였고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은 141억5000만 달러(3.4%), IMF포지션(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부로 보유하는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은 42억3000만 달러(1.0%)로 나머지를 점했습니다.

 

문제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가용외환보유고가 얼마인지 알 수 없다는 점으로 우리가 경상적으로 대외채무를 매달 상환하는데 들어가는 외화를 제외하고 우리가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외화가 얼마인지 한국은행이나 기획재재어부 빼고는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당시도 12월 석유살 돈이 부족한 상황에 가서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IMF구제금융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고백한 경제관료들이 이번에도 사고를 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20여년만에 또 다시 위기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9월말_외환보유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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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Sf84Q5CXDw

안녕하세요

NAVER가 미국 중고거래 패션플랫폼 포쉬마크 인수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 외국계증권사가 투자의견을 대폭 하향하면서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4일 오후 1시10분 현재 네이버는 전장 대비 7.49%(1만4500원) 하락한 1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중 한때는 주가가 17만 7,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네이버는 북미 최대 패션 소비자 간 거래(C2C) 커뮤니티 '포쉬마크'를 2조3441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는데 과연 이런 금액을 주고 인수할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인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50% 이상 주가가 폭락하며 연일 신저가를 새로쓰고 있는 네이버가 이번 인수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붓는 것이 과연 잘한 짓인가에 대해 투자자들이 반신반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JP모건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네이버의 투자의견을 대폭 하향한 것에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네이버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낮췄고 목표주가는 32만8000원에서 17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하향 조정했습니다.



JP모건 역시 목표가를 27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했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는데 다만 외국계증권사 보고서는 인수합병 공시 이전에 나왔기 때문에 더 낮아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독자적으로 북미 공장을 건설하려는 투자를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자 철회하고 투자시기를 조율하겠다고 했는데 NAVER의 이번 인수는 너무 서두른 측면이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중고의류에 대한 소비가 많이 늘어난다고 해도 지금 당장 2조 3441억원을 투자해 인수할 회사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NAVER에 대량 매물이 쏟아지며 시장분위기와 반대로 폭락세를 나타내는 이유도 적정인수가격에 의문이 들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자들은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NAVER 경영을 하고 있다고 불만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판 당근마켓이라는 포쉬마크의 인수에 대해 경기침체속에 시장성장성이 예상된다고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 인수하는 것은 손익분기점만 올려놓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이버 20220808_유진투자증권.pdf
1.03MB
네이버 NAVER 20220908_미래에셋증권.pdf
0.82MB
중고거래 20220314_유통 미래에셋증권.pdf
0.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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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Ve3xDMGvtQ

안녕하세요

2022년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최악의 한 해로 기억될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수익률은 최악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지난 해 8월부터 시작되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도 올 해 3월부터 시작되면서 우리나라는 1년여 미국은 반년이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축소되는 긴축정책이 지배한 시대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올 해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는데 좀처럼 수익률 회복을 보이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흘러내리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분기마다 주가 바닥론이 대두되며 저가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전문가들이 나타나지만 그 끝은 폭락으로 손실을 보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손절매의 연속으로 원금을 까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삼성전자의 경우 연초 75,800원(2022년 2월 10일) 연고점에서 51,800원(2022년 9월 30일) 연저점까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최대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언젠가는 주가가 반등해 다시 십만전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지만 올 해는 9개월 내내 흘러내리고만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손실폭이 늘어만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간에 오너일가인 홍라희 여사는 이건희 전회장의 상속세 납부 이유로 1조원대 삼성전자 주식을 7만원대 초반에 매각 해 역시나 오너일가가 대량으로 주식을 매각할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같이 팔아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주주로 낮은 보유지분구조에서 삼성전자 주식 매도에 투자자들의 도덕적 비난을 들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건희 회장 상속세 납세라는 명분이 있어 매도한 것인데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있어 원화자산을 갖고 있을수록 손해가 되는 상황이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매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너일가가 판 주가에서 반토막이 난 35,000원 정도 가격대에서 바닥을 보지 않을까 말하는 이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삼성전자 주식매매에서 가장 큰 수익은 홍라희 여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올해 3분기까지 매매동향을 보면 2021년 유동성 장세 속에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들을 주로 팔았고 주가가 먼저 하락해 싸진 종목들을 다시 사들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장 바닥이 아직 멀었다는 인식속에 먼저 주가 받가을 찍고 실적회복과 함께 주가도 회복하는 종목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바로 실적에 있기 때문에 실적이 좋아질 종목들 위주로 편입종목을 교체하면 그 동안의 손실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아직 주가바닥은 반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고 내년 초까지 이어질 금리인상으로 어디에서 바닥이 만들어질지 잘 가늠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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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9Re2jEyT3g

안녕하세요

미 연준의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양상인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망문제까지 엮이면서 유럽의 에너지대란에 영국 파운드화의 투매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영국은 홍콩을 통해 아시아 금융시장과 연결되어 있는데 영국 파운드화의 폭락은 아시아 금융시장에 외환위기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아시아를 덥친 외환위기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국가인데 이번에도 원화가치의 붕괴 조짐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은 무능력하기로 유명한데 이번 위기에도 아무 대책도 대응도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로부터 4,60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물려받았지만 윤석열 대통령 취임초에 100억달러 규모의 시장진입으로 허무하게 달러를 날려 먹고는 다시 외환시장 개입에 엄두를 못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역수지 적자에 경상수지 마져 적자로 돌아서고 이런 추가가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무역적자 규모가 5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내년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무역적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환투기 세력은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4,3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거덜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기획재정부의 바보같은 시장개입으로 더 많은 달러가 허공으로 사라질 수 있어 자칫 가용 외환보유고가 바닥 날 경우 원화가치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자감세를 통해 자신의 세금 부담이나 줄일 줄 아는 수준의 경제수장으로는 이번 위기를 넘기기 어려워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인물 수준들이 대부분 능력이 고평가된 인사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어 위기에 더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속도가 더 가팔라지고 있는데 원화자산을 갖고 있는 것보다 달러자산을 갖고 있는 것이 더 안전해 보이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은 한국은행이 보다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기본적인 방식으로 원화가치를 방어해야 하고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은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부동산 가격 방어를 위해 국민경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방어를 위해 원화가치 폭락을 용인하는 것은 국민경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으로 부자는 조금 불편해 지겠지만 서민들은 의식주에 사용할 돈이 부족해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경제팀은 낙제점임을 알고 거국 내각을 구성해 능력있는 인사들 위주로 내각을 새로 구성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을 그저 지켜보다가 국민경제 망하는 건 시간 문제라는 불안감에 휩싸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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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kDzD7B-MFk

안녕하세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대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과 의견을 교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한·미 통화스와프에 대한 공감도가 어느 정도 형성 돼 있냐'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정부가 추진하는 외환시장 안정 방안에는 한·미 통화스와프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달러가 너무 강세가 되면 전 세계적으로 올 충격에 대해 정책공조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국제결제은행(BIS) 회의나 이런 것을 통해 전 세계 여러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가 다른 어느 중앙은행 총재보다 굉장히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다만 통화스와프의 조건을 보면 연준의 내부 기준이 있다"며 "통화스와프 기준을 보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달러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때 논의하게 돼 있고 지난 번 두 차례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도 우리나라 하고만 한 것이 아니라 전세계 9개 국가와 동시에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연준도 유동성 문제를 모니터링 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서는 파월 미 연준 총재가 말했듯이 정보 교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0~21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주요국 중앙은행 인사들과 만나기 위해 BIS 총재 회의에 참석하고 정기적으로 연락 중"이라며 "정책공조 차원이기 보다는 많은 정보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당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국민연금과 통화스왑을 추진하고 있는데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은행은 국민연금 측이 해외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려오고 대신 원화를 한국은행에 빌려주는 통화스와프 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급하니 국민연금의 설립목적에서 벗어난 통화안정에 국민연금을 끌여들여 이용하는 것으로 두고두고 비난 받아 마땅할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의 해외투자금이 상당하기 때문에 한국은행과 국민연금의 통화스왑 거래는 상당한 달러유동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일이기는 합니다

 

원달러환율은 26일 개장 초 1420원을 돌파해 순시간에 1429원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달러강세와 원화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서 달러사자가 외환시장에 우위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달러환율은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을 대변하는 지표가 되고 있는데 원화가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언행으로 글로벌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제무대에서 보여준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은 한심함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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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ToXvlQi1A

안녕하세요

미FOMC회의결과 75bp 금리인상이 결정되면서 미국 달러인덱스가 111까지 급등하면서 달러강세가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기축통화인 달러강세를 가져와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세계로 수출한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강세는 원화와 중국위안화, 일본엔화, 유럽EU의 유로화 등 다른 통화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지나친 킹달러는 대형악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유엔총회 참석 과정에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어 한미통화스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하지만 달러강세에 따른 원화약세로 수입물가가 치솟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원화가치 안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은 여전히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을 고집하고 있어 한미금리차이는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어 안전자산을 찾는 외국인자금의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무역적자 규모가 300억달러를 넘어 연말까지 500억달러 규모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기획재정부도 무역수지 적자가 경상수지 적자로 확대되고 있어 시장 개입도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이미 외환보유고 100억달러 규모를 시장개입으로 날려먹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것은 서민들로 부유층은 조금 불편해질 뿐이라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용인함으로써 부동산 가격을 유지하는 쪽으로 정책을 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은 재벌오너일가와 같은 부동산초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일 뿐 일반 서민들은 각자도생으로 살 길을 찾아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정부의 무능은 서민들에게 대한 것일 뿐 부동산초부자들의 재산가치 방어에는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부자들만 좋은 시장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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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3MNCP4ofcs

안녕하세요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들의 외환보유액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환율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인도와 태국의 외환보유액은 각각 810억달러(약 111조원)와 320억달러(약 44조원) 감소했고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도 올해 270억달러(약 37조원) 줄었으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도 각각 130억달러(약 18조원)와 90억달러(약 12조원)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가 자체 집계한 국내총생산(GDP) 대비 보유 외환 감소 비율은 태국이 가장 컸으며 말레이시아와 인도가 뒤를 이었고 특히 스탠다드차타드에 따르면 각국별 외환보유액만으로 해외 수입 대금을 충당할 수 있는 기간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신흥국의 경우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짧은 약 7개월로 줄어든 상태라 다시금 외환위기의 망령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2020년 8월 16개월 수준에서 올해 초 약 10개월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중 인도는 보유 외환만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입이 9개월치 정도로 나타났으며 필리핀과 한국은 각각 8개월치, 7개월치 정도로 평가되고 있고 인도네시아는 6개월치 정도에 불과해 외환위기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남아시아 환율 분석 책임자인 디브야 데베시는 아시아 신흥국들의 보유 외환 감소로 인해 이들 국가 중앙은행의 환율 방어를 위한 시장개입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달러화 대비 각국 화폐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수입무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또한 이들 국가의 수출 부진이 이어지면 해당국 중앙은행들이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달러 매각 대신 매입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는데 자국 화폐 가치를 떨어뜨려 수출가격경쟁력을 높여 낮은 가격으로 밀어내기 수출에 나서려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이 강한달러를 만든 이유이기도 한데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상품 가격이 달러로 평가될 때 싸지기 때문에 미국은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되면서 이런 강한달러 정책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으로 기축통화 달러를 갖고 있는 미국만 좋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는 아시아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자국 통화 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액에 의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시장개입 약화 신호만으로도 해당 통화가치 하락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강달러 현상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국가들은 디폴트 위기에 내몰릴 수 있는데 우리나라도 가용 외환보유고에 대한 검토가 없다면 앉아서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해외부동산투자금이 대부분 부실화되고 있어 대규모 해외투자부실이 가용 외환보유고를 끌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대체투자관련 국내 증권사들의 무분별한 해외투자는 증권사 자체의 신용문제로 확대될 수 있어 금융시장 전반에 부담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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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7PoqZpW8A

안녕하세요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과 러시아 에너지무기화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또 다시 이슈가 되면서 수입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 상품수지가 10년 3개월만에 적자전환하고 10월 경상수지마져 적자전환 우려를 경고하고 나섰는데 외환시장에서는 환투기세력이 발빠르게 원화를 팔아치우고 달러를 사들이고 있어 빠르게 원달러환율이 치솟고 있습니다

 

한은이 7일 발표한 ‘2022년 7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 흑자는 10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6억 2000억 달러 축소됐는데 1~7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58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는데 한은은 앞서 올해 경상수지 전망치를 500억 달러에서 370억 달러로 대폭 축소한 상태입니다.



특히 상품수지는 11억 8000만 달러 적자로 2012년 4월 이후 10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는데 7월 수출이 590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억 9000만 달러(6.9%) 증가하는 동안 수입이 602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5억 2000만 달러(21.2%) 늘었기 때문입니다.



8월 무역수지 적자가 94억 7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상품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내며 경상수지마저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김영환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8월 통관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만큼 상품수지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경상수지도 본원소득수지나 서비스수지를 봐야하지만 적자를 낼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월 서비스수지는 3억 4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6억 2000만 달러 늘면서 흑자 전환했는데 다만 최근 해상 운임이 하락 중인 가운데 해외여행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서비스수지도 적자를 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본원소득수지는 22억 7000만 달러 흑자를 냈으나 전년 동월 대비 5억 8000만 달러 줄어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역적자가 이어지고 있는데도 경상수지가 흑자라 걱정할 필요없다는 한가한 생각을 드러냈는데 한국은행이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선다는 경고를 들고나와 모양빠지게 생겼습니다

 

경제위기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만 한가한 대통령놀이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위기에 빨간불이 들어와도 위기인 줄 모르는 리더쉽이 결국 배를 좌초시키는 장본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짜 위기가 커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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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상수지 2022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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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KKe-CSBS0E

안녕하세요

5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370원을 돌파해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48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371.6원까지 급등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1,37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4월 1일(고가 기준 1,392.0원) 이후 13년 5개월 만으로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65.0원에 개장하며 연고점을 경신해 시작했고 이후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율은 지난달 31일부터 4거래일째 연고점을 갈아치우고 있는데 오전 한때 환율은 1,371.9원까지 뛰기도 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 기조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에 따른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110선까지 치솟았는데 위안화 약세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중국 위안화는 달러당 6.92원대까지 올르기도 했는데 우리나라 경제는 중국 의존도가 커 원화는 위안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유럽에 천연가스 공급을 조이고 있는 것도 원/달러 환율 상승을 압박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에너지무기화에 천연가스에 대한 가수요까지 붙고 있어 국제유가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외환시장 수급을 모니터링하고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환율 상승을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는데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의 외환시장 언급에 정부의 직접 시장 개입으로 외환보유액을 낭비했기 때문인지 직접적인 시장개입을 망설이는 모습입니다.

 

지난 6월 23일 1,300원을 돌파한 환율은 지난달 23일까지 두 달 만에 40원 올랐는데 지난주에는 1,350원과 1,360원을 차례로 돌파하고 고점을 계속 높이고 있어 1,400원까지 밀릴 것 같아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무역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원화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무대책으로 환투기 세력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환시장을 보면 진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욕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한국은행이 보수적인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며 기획재정부의 남대문출장소라는 비아냥을 그냥 듣고 있을 지 미국 연준처럼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원달러환율을 안정시킬지 두고봐야 할 시점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8월말_외환보유액.pdf
0.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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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L0ZL0PezBQ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외환시장에서 달러강세가 강하게 나타나며 원달러환율은 1360원을 넘어섰습니다

 

2009년 4월 이후 13년 5개월만에 최고가를 돌파하는 양상인데 2008년 발생한 서브프라임모기지론부실사태로 미국월가의 대형투자은행인 리만브라더스가 파산하고 메릴린치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인수되는 등 큰 혼란 상황에서 달러가치가 급등한 것으로 2009년에는 미국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전 세계에 나가있던 달러를 빠르게 흡수하던 시기라 지금과는 다른 양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달러화 강세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금리인상이 가파르게 지속되고 있어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하려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대거 다른 화폐 자산을 매각하고 달러로 환전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소극적인 모습에 실망한 외국인투자자들이 환차손을 피하기 위해 원화자산을 매각하여 차익실현하고 곧바로 달러로 환전해 미국으로 빼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은 원래부터 보수적인 중앙은행이라 원화가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달러강세가 나타날 때 약세를 나타낼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원화가치가 지금처럼 바닥모르게 추락하면 에너지부터 밀가루까지 거의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해 사용하는 국내 경제구조 상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행이 베이비스텝이지만 금리인상을 25bp만큼 하고 있는 이유가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것인데 미국은 기축통화를 갖고 있어 75bp만큼 올릴 수 있고 우린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25bp만큼 밖에 못 올린다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전후사정을 살펴보고 기획재정부의 움직임을 보면 한국은행이 기획재정부의 남대문출장소로 전락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중앙은행으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이 중립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정부의 눈치를 보게되면 그런 통화정책에 대한 불신은 원화가치를 떨어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외환시장에 정부가직접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으로 순시간에 10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날려버리고 원화가치 방어에 실패하고 있어 외환시장 직접 개입을 지시한 멍청이가 누군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외환시장도 주식시장과 비슷하게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데 우리 수출기업들은 해외계좌를 통해 엄청난 달러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 달러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해외에서 달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수출이 끄덕없는 상황에서 이들 재벌대기업의 해외계좌에는 달러가 늘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수출대기업에 협조요청만 하면 단 하루에 100억달러 이상이 국내 외환시장에 쏟아져 들어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수출대기업들은 원화약세가 나쁘지만은 않은데 어차피 수입원자재 결제를 위해 달러가 필요하고 나중에 기업실적을 평가할 때도 원화환산가치로 평가하기 때문에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민간부문은 자신들의 이익이 그렇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3개월만에 외환시장에 직접개입(?) 해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100억달러나 낭비하고 겁먹은 표정으로 원화가치 방어에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아 환투기 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의 환율관련 발언 이후 정부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성 움직임으로 원화가치가 반짝 상승한 적이 있는데 결국 단 일주일도 못가서 지금의 환율로 되돌림을 넘어 신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정부 고위층의 발언에 직접시장개입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이 없는데 결국 그 어리석은 짓으로 순시간에 100억달러의 외환보우고를 날려 먹은 것같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외환시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는 전문가를 데려다 쓰면 된다는 무책임하고 멍청한 발상이 빚은 참사로 이런 식으로 1년여가 지나면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붕괴는 시간문제일 뿐이고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국민생활 고통은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윤석열 정부 고위인사들의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공무원 월급을 삭감하고 민간기업 임금인상을 동결하라는 것은 사람들 손에 쥔 100만원이 인플레이션으로 90만원이 되고 80만원의 가치로 쪼그라드는 것을 전혀 보상해 주지 않겠다는 것으로 앉아서 굶어죽으라는 소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진짜 한심한 인사들이 국가경제의 키를 잡고 있어 모처럼 선진국 문턱에서 넘어져 다시 중진국으로 몰락한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보수는 부정부패하면서 무능력하기까지 하다는 신조어가 나올만큼 한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핑계를 대며 기획재정부 남대문출장소 역할을 하지말고 미연준처럼 국민고통이 짧아질 수 있게 강한 금리인상으로 고통의 기간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같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명맥을 유지하는 25bp의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은 시장참여자들이 여기에 적응해 끓는 물 속에 개구리마냥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는 결국 부동산주택담보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 결국 부동산가격 유지를 위해 국민경제 전체를 희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경제정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부자감세로 자신들 재산지키기에 불과한 일 외에 제대로 한 것이 뭐가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해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낭비하지 말고 한국은행이 보다 중립적인 통화정책으로 미연준과 같은 과감한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꺽어야 합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생각을 시장참여자들이 갖게해야 하는 것으로 지금처럼 25bp의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은 여전히 부동산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계부채도 못 줄이고 인플레이션만 연장시킬 뿐입니다

 

지금은 국민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막중한 자리를 인식하고 사리사욕을 버리고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해야지 지금까지와 같이 사리사욕을 앞세워 국가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면 결국 국민경제 전체를 망가뜨리게 될 것입니다

 

이를 복구하는데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 국민경제의 고통만 길어질 뿐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8월말_외환보유액.pdf
0.20MB

https://youtu.be/baBMcNt9u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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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OLfoGVVonI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1353원을 터지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1.3원)보다 11.2원 오른 1342.5원에 출발했는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다 오전 11시 58분 1,353원 20전 최고가를 찍기도 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을 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공격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베이비스텝으로 금리인상을 하는 한국은행과는 큰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기록했던 연고점 1346원대를 다시 넘어 연고점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 한미금리차이가 역전되고 이게 점점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 중 환차손을 우려하는 쪽에서 달러사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윤석열 대통령이 원달러환율에 대해 신경을 쓰겠다고 한 발언이 나온 이후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추정되는 원달러환율 흐름이 나왔지만 지난 몇일 동안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를 허물며 달러를 사들인 것을 비웃들이 연고점을 경신하는 원달러환율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8월 외환보유고에 대한 한국은행의 밢가 있으면 윤석열 정부가 얼마나 멍청한 짓을 하고 있었는지 또 한번 드러날 것도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환율관리에 환투기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외환시장에 외환보유고를 쏟아부으며 직접 개입하기 보다는 금리인상을 공격적으로 따라 올려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줄이는 것이 합리적인 대응이라 생각합니다

 

부동산투기꾼들의 수익을 위해 금리인상에 실기하여 결국 국민경제 전반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으로 아무리 부자감세로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 국민으로 간주한다지만 일반 서민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원화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원화를 갖고 있는 국민들의 재산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수입물가가 올라 소비여력도 함께 줄어 소비둔화로 경기침체의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4개월 만에 진짜 낙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제를 책임질 고위 관료라는 것들이 론스타에 외환은행 팔아먹는 것도 제대로 못해 또 3천억원대 세금을 망비하게 만들고 그때도 무능력해 론스타에게 당했다고 했는데 그런 무능력한 놈들을 경제수장으로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은 또 뭔지 모르겠습니다

 

한심하다 못해 이제는 분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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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jfGDH96RUE

안녕하세요

8월 장세를 주도했던 태조이방원 테마주도 이제 쉬어갈 자리에 왔다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잦아들고 신규자금이 유입되면서 태조이방원 테마주가 만들어졌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의 수혜를 받는 종목들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에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약세장 속 랠리가 펼쳐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장세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인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의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베어마켓 랠리가 펼쳐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리인상이 1년이상 이어지고 있고 미국도 지난 3월 금리인상의 시작으로 반년이 넘어가면서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중금리 수준까지 단기에 기준금리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이에 기업들의 실적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역실적장세에 돌입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 이게 9월 말 3분기 실적으로 구체화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태조이방원 테마주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정부 정책수혜주이자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성장산업에 속하는 섹터로 금리인상기에도 시중 자금이 몰리는 사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실제로 8월 원달러환율이 1,300원을 빠르게 돌파하면서 정부가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여 원화가치 방어에 적극나서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차손에 대한 우려가 줄자 다시 주식순매수로 전환하였는데 이때 사들이 주요 종목들이 바로 "태조이방원"테마주들입니다

 

길게보면 경기침체에도 적자를 내지 않고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어 일종에 경기방어주 성격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성장주가 될 수 있다고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시장 자체가 성장하기도 하고 정부와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약속된 섹터이기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이미 기대감이 선반영된 인플레이션감축법안 관련주들은 일부 차익실현 매물로 가격조정을 보일 수 있기에 최대한 싸게 사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지 이를 추격매수하는 것은 단기적인 상투에 물려 맘고생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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