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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에 해당되는 글 144건

  1. 2023.03.04 외국인투자자 채권투자금 순유출 급증세 경제위기감 고조
  2. 2023.02.17 원달러환율 1,300원 사수 정부 개입성 달러매도 유입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붕괴 초읽기 2
  3. 2023.02.08 미국증시 제롬파월 연준의장 발언에 롤로코스트 장세 살얼음판 시황 2
  4. 2023.01.21 2023년 1월 20일간 무역적자 102억 달러 규모 발생 경제위기는 코 앞에 와 있다
  5. 2023.01.13 2023년 첫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25bp 인상 가능성
  6. 2023.01.01 2022년 무역수지 적자 472억달러(한화 60조원) 사상 최대기록
  7. 2022.12.31 미국증시 마지막 거래일 소폭 하락 마감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에 한미증시 디커플링 확연
  8. 2022.11.13 원달러환율 급락세 달러강세 완화 인플레이션 피크 기대감 금리인상 속도조절론
  9. 2022.11.12 미국증시 베어마켓랠리 지속 공매도 숏커버링 매수세와 저가매수세 유입
  10. 2022.11.09 원달러환율 미 중간선거 공화당 승리 예상 달러약세 기대감에 급락세
  11. 2022.11.07 흥국생명 외화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조기 상환(콜옵션) 9일 행사 금융감독 당국 뒤늦은 관치금융(?) 무능하고 한심하다
  12. 2022.11.06 생보사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포기 한국물 신용도 급락 해외채권발행 포기 외환위기 우려 증가 윤석열 정부 무능 2
  13. 2022.11.03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 붕괴 초읽기 한미금리차 확대 외국인투자자 이탈 우려
  14. 2022.11.02 북한 단거리미사일 도발 군 울릉도 공습경보 발령 이태원 참사 북풍으로 맞불?
  15. 2022.11.01 무역수지 7개월 연속 적자 한국경제 빨간불 경제위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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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yskS5whxc

안녕하세요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이 지난해 12월~올해 1월 두 달간 대규모 순유출됐는데 채권자금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12월 -27억3000만 달러에 이어 올해 1월에는 -52억9000만 달러로 확대돼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해외 공공기관 투자여력 약화 △신흥국 포트폴리오 조정 △차익거래유인 축소 △원화 강세 및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단기차익 실현 등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4일 한국은행 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 손승화 과장은 한은 공식 블로그에 올린 '최근 외국인 채권투자자금 유출 배경과 평가'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채권자금)은 주식투자자금과 함께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금공급의 주요 원천이며,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입은 국내 금융자산 가격과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시장참가자의 관심 대상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채권투자자는 투자대상국의 금리, 경제성장 전망 및 환율 기대, 차익거래유인, 글로벌 위험선호 정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해당국 채권투자를 결정합니다.



먼저 손승화 과장은 한미 금리차 역전이 외국인 투자행태에 미친 영향은 뚜렷하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는데 손 과장은 "한미간 금리역전은 이미 작년 7월부터 발생했으며 그 격차가 최대 1.0∼1.25%포인트(p)에서 변화해 왔다"며 "이 기간중 채권자금이 일시 순유출되기도 했으나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대체로 순유입됐고 12월 들어서야 유출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고 이어 "과거 1999년 이후 한미간 금리 역전기에도 채권자금은 대체로 순유입된 바 있다"며 "더욱이 최근 채권자금 유출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는 공공부문인데 이들은 대체로 중장기 투자자로서 단기간의 금리차에 덜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해 12월과 올 해 1월 사이 해외로 순유출된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원화 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노린 매도로 볼 수 있는데 2월들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다시금 순유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금리역전시기에 외국인 자금의 순유입이 되는 것은 원화자산에 투자할 때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이 자국이기주의를 앞세우고 있어 우리나라의 대미무역흑자와 미중국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출은 경제위기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요인으로 무역수지마저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 외국인직접투자마져 순유출로 될 경우 달러부족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포함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우리 검찰이 무혐의 처리하면서 시장의 공정한 룰에 대한 의구심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1월말_외환보유액_f.pdf
0.19MB
[보도자료] 2023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pdf
1.01MB
[보도자료]2022년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_F.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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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bZb9kUFyE

안녕하세요

17일 원/달러 환율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이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 속에서 1,300원 턱밑까지 올랐는데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4.7원 오른 1,299.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환율은 7.1원 오른 1,291.9원으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우다가 점심 무렵 장중 1,303.8원까지 올라 1,300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개입성 달러 매물이 등장하며 1,300원을 사수해 내고 있습니다.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선 것은 장중 고가 기준으로 작년 12월 20일(1,305.00원)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확인되면서 미국 연준이 긴축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원달러환율은 미국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예상만큼 빠르게 꺾이지 않는다는 우려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 등에 강한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물가 지표가 연이어 높게 나오고 있는데 미 노동부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보다 0.7%, 전년 동월보다 6.0% 각각 올랐다고 발표했고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지난해 12월 0.2%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전년 동월 대비 6.4% 오르며 시장 예상치(6.2%)를 웃돌았고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정되지 않고 오래 고착화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연준 위원들의 잇따른 매파적 발언도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는데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달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해 "당시 0.5%포인트 인상 속도를 유지할 설득력 있는 경제적 사실들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지난 회의에서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며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길 것이란 게 종합적인 내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1,300원 벽에 막겨 번번히 흘러내린 모습인데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날 환율 움직임이 과도하다고 밝힌 이후 환율은 1,300원 선에서 계속 미끄러 지는 모습이라 구두개입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직접 시장에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들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드는데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달러가치를 끌어올리고 있어 외환보유고를 헐물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는 것이 쓸데없는 짓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에도 원달러환율은 1490원대까지 급등해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만 날린 것에 불과하다는 비난을 산 바 있습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964.4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9.41원)에서 5.08원 내렸습니다.

 

원달러환율이 올라도 수출이 더 이상 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원달러환율 상승은 수입물가만 끌어올려 국내 인플레이션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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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kMOck4TKpiY?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급등과 급락을 오가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5.67포인트(0.78%) 오른 34,156.69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92포인트(1.29%) 상승한 4,164.00으로, 나스닥지수는 226.34포인트(1.90%) 뛴 12,113.7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시장이 오후 내내 출렁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파월 의장은 미 동부시간 오후 12시 40분에 워싱턴DC 이코노믹 클럽에서 가진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는 인플레이션 완화(disinflation) 과정이 시작됐다. 그것은 상품 섹터에서 시작했다"라면서도 "그러나 갈 길이 멀다. 인플레이션 완화 과정은 매우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도 이 같은 발언을 내놔 주가지수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는데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파월의 발언에 증시가 오른 것도 잠깐 주가는 다시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언급해 시장을 놀라게 했기 때문입니다.

 

파월은 "현실은 우리가 지표에 반응할 것이라는 점이다"라며 "예를 들어 강한 노동시장 보고서나 더 높은 인플레이션 보고서와 같은 지표를 계속 받게 된다면, 우리는 (시장) 가격에 반영된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이 금리를 올려야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는데 해당 발언에 3대 지수가 장중 모두 하락 전환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이 나온 후 1시간 만에 오름폭을 모두 되돌렸는데 파월의 발언은 1월 고용 보고서와 같이 지표가 강하면 더 많이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우려를 강화했습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올해 큰 폭으로 하락해 2024년에는 목표 수준인 2%에 근접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장은 다시 안도했는데 무엇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이 지난주 발언과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면서 주가는 다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연준 내 대표적 매파(통화긴축 선호) 위원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강한 고용을 근거로 제약적인 기조를 지속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시장을 긴장시켰습니다.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이날 한 인터뷰에서 고용이 크게 늘었다는 것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와 관련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승리를 선언할 만큼 충분한 진전을 이뤘다고 보지 않는다"라며 기준금리를 5.4%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종전 입장을 유지했는데 실제 상승은 연 5.5%까지 올라설 가능성이 크고 지속된다면 연 6%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전날 인터뷰에서 이번 고용 보고서와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우리가 좀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라며 "지금 예상보다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저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대응 등 경제 부문에 대한 입장을 비중 있게 다룰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연방정부 부채 한도 상향을 비롯해 핵심 입법 과제에 대한 의회의 협조도 요청할 전망입니다.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예상을 웃돌고 있는데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에서 69%의 기업이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했습니다.

 

렌터카업체 허츠의 주가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에 7% 이상 올랐고 영국계 석유업체 BP는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는 소식에 뉴욕에서 8% 이상 올랐습니다.

 

뉴욕에 상장된 바이두의 주가는 인공지능(AI) 챗봇 '어니 봇'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12% 이상 올랐습니다.

 

전날 90% 이상 폭등 마감한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주가는 이날 10억 달러가량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 발행에 나선다는 소식에 48%가량 하락했습니다.

 

보잉의 주가는 2천 명을 감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4% 가까이 올랐고 로열 캐러비언의 주가는 예상보다 분기 손실이 적었다는 소식에 7% 이상 올랐습니다.\

  

S&P500지수 내 필수소비재,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주를 제외하고 8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고 에너지 관련주가 3% 이상 오르고, 통신, 기술 관련주는 2% 이상 올랐습니다.

 

미국의 12월 무역적자는 674억 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685억 달러보다는 적었는데 다만 11월의 610억 달러보다는 증가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파월의 발언이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평가했는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한 것이라 변한 것은 없다는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은 조만간 연준의 금리인상이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우디가 아시아에 대한 석유수출가격을 인상한다고 알린 것이 중국의 리오프닝을 대비한 것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이 유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끝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연준이 25bp만큼의 금리인상을 지속한다면 기준금리 상단이 연 5.5%에 다다른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눈치를 살피며 낙폭과대한 주식에 대해 저가매수에 나서는 모습이지만 언제든지 주식을 던지고 나올 수 있다는 조마조마한 시황이 지속되고 있어 국제유가의 급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격화와 같은 악재가 나오면 주식시장은 크게 무너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미 연준이 오는 3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0.8%를 기록했고 5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68.6%로 전날의 67.8%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77포인트(3.96%) 하락한 18.66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증시와 우리 증시가 디커플링 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 수출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으로 원달러환율이 올라가도 수출이 늘지 않고 있어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경상수지 적자도 이어지고 외환보유고도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먹을 것이 없는 시장은 외면하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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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2_v1qSMC_M

안녕하세요

2023년 1월 20일까지 무역적자 규모가 100억원대가 발생해 위기감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36억2천100만달러(한화 약 41조5천219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7% 줄었습니다.

 

수입은 438억8천500만달러(약 54조1천97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 무역수지는 102억6천300만달러(12조6천748억원) 적자로 나타났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8.8% 줄었는데 조업일수는 16일로 전년 동기(15일) 대비 하루 더 많았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가전제품 수출액은 1년 전보다 47.5%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이어 ▲컴퓨터 주변기기(-44.9%) ▲반도체(-34.1%) ▲철강제품(-11.2%) ▲정밀기기(-9.9%) 순으로 나타났고 반면 ▲선박(116.3%) ▲승용차(45.7%) ▲무선통신기기(19.7%) ▲석유제품(18.8%) 등은 수출이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24.4% 감소했고 베트남과 대만에 대한 수출이 각각 13.3%, 27.5% 줄어든 반면 ▲미국(18.1%) ▲유럽연합(16.7%) ▲일본(3.3%) 등에 대한 수출액은 증가했습니다.

 

석탄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가장 컸고 이어 ▲가스(14.1%) ▲석유제품(12.2%) ▲기계류(11.9%) ▲원유(11.3%) 등의 순으로 수입액이 많았습니다.

 

수입국별로는 ▲호주(23.3%) ▲유럽연합(14.3%) ▲미국(10.1%) ▲중국(9.7%) 등은 늘고 일본(-7.3%), 대만(-3.3%) 등은 줄었습니다

 

중국과 홍콩에서 매년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던 것이 윤석열 정부들어 중국의 무역수지가 확 줄어든 것이 무역수지 적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의 가격 급등을 변명으로 들기에는 국제유가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중국에 대한 무역수지가 안타까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여기다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이 악화된 것이 뼈아플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중국으로 수출되는 반도체가 급감한 것이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정책을 폐기하고 위드코로나로 전환하는 데 있어 아직 공장가동율이 올라가지 못하고 있어 반도체 수출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정도로 무역수지 감소가 이어진다면 올 해 상반기 중에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가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움직임과 환율에 대해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보여 설 연휴 이후 원달러환율 움직임에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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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hsaRAth35aE?feature=share 

 

안녕하세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오늘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3일 오전 9시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현재 3.25%) 조정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전문가들은 5%에 이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 미국과 1.25% 포인트까지 벌어진 기준금리 격차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다시 0.25% 포인트(베이비스텝) 올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미국도 금리인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 25bp인상 가능성으로 한은도 비슷한 수준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다.

 

특히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5.0% 오르는 등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하기 때문에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지난해 김진태 사태로 윤석열 정부가 약 100조원을 채권시장에 풀어버려 그 동안의 금리인상을 무위로 만들어 한은의 금리인상은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앞서 신년사를 통해 이창용 한은 총재는 "국민 생활에 가장 중요한 물가가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므로, 올해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에 중점을 둔 기조를 지속하겠다"며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미연준이 올 해 안에 금리인상을 중단하고 통화정책의 변화를 가져와도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어 상당기간 금리인상을 계속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한은총재도 물가동향에 더 중점을 두고 금리정책을 가져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금리인상은 미국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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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IagU-ogAp60?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지난해 수입이 수출보다 급증하면서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가 472억달러(한화 60조원가량)를 기록했는데 이는 연간 기준 1956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대액을 기록한 것입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과 관세청은 지난해 수출액은 6839억달러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으나 수입이 18.9% 늘어난 7312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무역 수지는 472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무역수지가 연간 적자를 기록한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132억6000만달러 적자)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액은 종전 최대였던 1996년(206억2000만달러)의 2배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 가용외환보유고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출과 수입은 전년 대비 각각 9.5%, 2.4% 감소한 549억9000만달러, 596억8000만달러로 46억9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수출은 10월이후 3개월 연속 뒷걸음질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8월 이후 처음입니다.

 

일본과 독일의 적자가 늘었고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에 대한 에너지 수입비용증가와 대중국 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 적자폭을 키웠습니다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으로 봉쇄가 이뤄지면서 공장가동율이 떨어지고 이는 중간재 수입감소로 나타나 우리나라가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위드코로나정책 전환에 나서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탈중국화 정책은 중국정부이 수출다변화정책을 가져오고 있어 예전과 같이 중국과 홍콩에서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유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여기다 중국이 요소수 사태와 같은 자원무기화에 나설 경우 우리 경제가 타격이 커질 수 있는데 이런 종합적인 검토 없이 윤석열 대통령실이 NATO정상회담에 참가하면서 너무 빨리 탈중국화를 공식화한 것이 중국의 반발을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새 해 무역적자가 지속될 위험이 큰 상황에서 중국시장에 대한 무역흑자가 살아나지 않으면 경상적자국으로 남게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가용외환보유고에 대한 우려를 낳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급한 탈중국화 정책으로 일본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데 우리가 포가하고 나간 시장을 일본기업들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실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것같다는 비아냥 마져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와 안보를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멍청한 탈중국화 정책으로 피해보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보상도 없는 상황이라 앉아서 시장을 일본기업에 빼앗기고 있는 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상수지 흑자가 300억불 날 거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 보고 싶은데 자신이 경제와 외교통상을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를 데려다 쓰면 된다고 했지만 데려다 쓴 놈들이 하나같이 멍청하고 무능력한 쇼맨들이라 헛소리와 구호만 외치다 480억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의회통과와 시행에 대해 주미대사관이 여러차례 알려왔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2022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수출기회를 놓쳤을 뿐 아니라 2023년에도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이 만들어낸 비극이 진행형을 나타내고 있어 2023년 가용외환보유고의 부족 우려는 제2의 IMF구제금융 위기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친위부대라 할 수 있는 검찰특수부를 풀어 기업인들 팔을 비틀수록 재벌오너일가들은 국내로 달러를 들여오기 보다는 해외에 쌓아둘 가능성이 큰데 현재의 사법구조 상 누구도 윤석열 대통령 눈 밖에 나면 다 감옥에 갈 수 있는 상황이라 불공정한 법적용에 대한 불안감은 기업인들이 해외에 달러 쌓아놓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공급망 위기나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 위기 등에 대해 전혀 대응하지 못한 무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멍청한 시장개입에 귀중한 외환보유액도 상당한 규모로 날려먹은 것 같은데 외국인투자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모습으로 자칫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에 투자한 자산을 달러로 환전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은 윤석열 정부와 같은 부자감세 정책을 펼치려던 리즈 트러스 수상은 최단명 수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사입시켰는데 정책의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영국사회가 지적하고 바로잡기에 나선 결과입니다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부자감세 정책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를 점점 잃고 있는데 여전히 아무 문제없다는 헛소리만 보수언론을 통해 앵무새처럼 되뇌이고 있는데 벌써 제2의 IMF구제금융 사태는 우리 옆에 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경연] 10월 3일(월) 조간_2022년 무역수지 전망 및 시사점 보도자료.hwp
0.46MB

https://youtu.be/JywsUR6tQ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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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CFdLp-xcbXw?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 하락했습니다.



주식시장은 올해 금융위기 이후 가장 최악의 한 해를 보냈는데 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장내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연중 내내 주가가 내린날이 오른날보다 많았기 때문입니다



통상 한 해의 마지막 주간에 나타나는 산타랠리(증시 상승세)도 올해는 제대로 등장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모습으로 지나쳐 간 느낌입니다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55포인트(0.22%) 하락한 33,147.25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전장보다 9.78포인트(0.25%) 하락한 3,839.50에, 나스닥지수는 11.61포인트(0.11%) 하락한 10,466.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식시장은 연간으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는데 다우지수는 올해 9%에 가까운 연간 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고 나스닥지수도 올해 약 33% 이상 폭락하며 약세장에 진입했으며 S&P500지수 또한 19% 이상 하락해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올해 들어 분기 단위로는 단 한 분기도 상승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나스닥지수가 연속 4개 분기 하락한 것은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특히 대형 기술주인 빅테크와 기술주, 통신 관련주가 큰 타격을 입었다. S&P500 지수에 상장된 통신 업종은 올해 손실이 40%에 달합니다.



올해 주요 섹터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기록한 업종은 에너지로 에너지 업종의 수익률은 올해 거의 59% 폭등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덕을 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목 별로 보면 마지막 거래일에도 기술주는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했는데 올해 전체로 봤을 때 기술주의 하락은 시장을 짖누르는 악재가 되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가까스로 1%대 상승으로 끝났지만 연간으로 보면 테슬라는 지난 1월 고점 402달러대에서 123달러대로 폭락해 서학개미들에게 가장 큰 손실을 준 종목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뉴욕증시 대장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도 이날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지 못했는데 애플은 지난 1월 고점 182.94달러와 비교하면 129달러대까지 내려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마존 역시 171.40달러의 연고점에 비해 84달러로 급락했고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지난 1월 고점 151달러대에서 88달러대로 반 토막이 나 버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지난 1월 고점 338달러대에서 239달러대로 내려 기술주 약세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상승에 맞서 올해 유동성을 거둬들이고, 본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증시에는 찬바람이 불었는데 연준은 올해 3월 25bp 금리 인상 이후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연준은 4회 연속 75bp 금리 인상을 포함해 총 425bp를 올려 한미금리역전현상을 만들었는데 덕분에 우리 자본시장에서 꾸준히 달러가 빠져나가는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연준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미 국채수익률이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기술주에 타격을 줬는데 향후 기술주들이 투자금을 마련하는데 더 큰 비용을 지불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예고하기 때문입니다.

 

뉴욕 채권시장은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했습니다.



경제지표는 12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발표됐는데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 연은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 지방의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1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4.9로 집계됐고 전월보다는 개선됐지만, 여전히 업황은 위축 국면에 머물렀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극심하게 부진했던 올해 장을 서둘러 마무리하고자 하는 분위기인데 경기 침체, 미국 연준의 지속적 긴축, 인플레이션 속 내년 증시 전망도 밝지는 않아 올 해 증시에서 윈도우드레싱을 더 하기도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월가 주요 기관들은 뉴욕증시가 내년 초 저점을 기록하고 하반기에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상저하고"는 투자자들을 다시 증시로 불러들이는 마법의 용어지만 증권업계가 늘 앙치기 소년이 되어 왔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주식, 채권시장을 비롯한 뉴욕 금융시장은 내년 1월 2일 새해 연휴로 휴장하고 3일에 개장합니다.



지금 증시에 유일한 호재는 악재만 많았던 2022년 증시가 문을 닫았다는 사실이고 더 불안한 2023년 증시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 연준이 내년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9.7%로 반영됐는데 연준이 내년 2월에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0.3%를 나타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3포인트(1.07%) 상승한 21.67에 거래됐습니다

 

우리 증시는 미국과 디커플링 된 상황으로 미국은 인플레이션과 싸우느라 금리인상을 해왔지만 경기침체 위기 앞에 긴축정책의 완화와 중단이 예상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가 북한과 확전까지 운운하며 한반도 지정학적리스크를 키우는 바람에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규모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까지 매도하고 있어 증시탈출의 상황까지 염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확전운운하는 발언을 하고 행동으로 우리나라 무인기를 북한 영공에 침범시키는 등의 어리석은 행동을 보인 바로 당일 지인들과 함께 저녁에 송년회 모임을 했다는 사실은 멍청하고 상황인식을 못하고 있는 황당한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사령관은 제2차 한국전쟁이 발생하면 2차 세계대전의 희생자수만큼 대랑살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무속인 천공은 전쟁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의를 올려 더욱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 천공의 말을 따른다면 수백만명의 사상자가 남북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동북아에서 우리나라가 미일 양국의 대중국 견제에 호구로 작용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맹목적인 친일정책으로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훼손하고 있고 이를 마치 우리 국익인양 포장하고 있는데 문제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현 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무속인 천공에 휘둘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이러다 제2차 한국전쟁이 발생하면 젊은 국군장병 뿐 아니라 수도권 1000만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리더쉽은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미연에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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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GE1JcR-tw

안녕하세요

미국 중간선거 결과 하원에서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면서 기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정책에 속도조절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인플레이션감축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기업들의 강제투자를 강요하고 있는데 기후협약에 따른 탄소제로정책에 맞춘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이 미 하원 다수당이 되면서 이제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하원의 눈치를 보며 투자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재정투자를 늘리는 정책을 지속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아울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속조절론이 힘을 얻고 있어 강한달러를 떠받치던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에 여유가 생긴 모습입니다

 

이는 달러가치 하락에 곧바로 반영되는 모습인데 미연준이 자이언트스텝으로 해 오던 금리인상을 앞으로는 빅스텝과 베이비스텝으로 납출 가능성이 크고 조만간 금리인상이 멈출 수 있다는 안도감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중간선거를 기존으로 강한달러정책에 변화가 예상되면서 원화가치가 급반등세를 타고 있는데 이는 일본엔화와 중국 위안화, EU 유로화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여기다 중국의 시진핑 3기가 출범하면서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제로코로나정책의 완화는 그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로써는 대중국 뭉겨흑자가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를 보이면서 외환보유고가 급격하게 줄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 경제정책의 변화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이는 원화가치를 끌어올리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77.5원)보다 59.1원 급락한 1318.4원에 마감했는데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 내린 1347.5원에 출발했고 장중 오후 2시30분께 전 거래일 대비 53.7원 급락해 1328.8원까지 떨어졌는데 하루 변동 폭 기준으론 2009년 4월30일(58.7원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외국인투자자들이 빠르게 달러를 들고 주식시장에 매수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모습인데 원달러환율이 1200원대로 내려갈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의 환율에서 환전하는 것이 환차익을 볼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7개월 동안 외환보유고는 4,600억 달러 대에서 4100억달러 대로 속절없이 무너졌는데 하마터면 4000억 달러 외환보유고가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로 무능한 관리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외환시장에 무리해 직접개입하느라 약 200억 달러 이상의 외환보유액을 낭비했다는 소릴 듣고 있는데 시장을 이해 못하는 관치금융의 비극이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더 늦지 않게 미국의 강한달러정책에 변화가 엿보이는 것은 원화가치 방어에 한 줄기 빛이 되고 있고 이는 다시금 1200원대 환율로 복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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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UF5qP9e4ys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전날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최대 7%까지 폭등한 후 추가 상승에 성공했습니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49포인트(0.10%) 상승한 33,747.86으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36.56포인트(0.92%) 오른 3,992.93으로, 나스닥지수는 209.18포인트(1.88%) 상승한 11,323.3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속도가 둔화할 수 있다는 기대에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날 5.5% 오르고, 나스닥지수는 7.4%가량 올라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최고의 날을 보냈는데 한 주간 다우지수는 4.15% 올랐고, S&P500지수는 5.90%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8.10% 올랐으며 S&P500지수의 이날 종가는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의 10월 CPI는 시장의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둔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7%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상황을 예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도 CPI 상승률 둔화를 환영한다면서도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이라며 긴축을 계속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도 이날 한 인터뷰에서 이번 지표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라면서도 하나의 지표에 불과하며, "이것이 전환점인지는 알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달러화 가치는 미시간대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추가 하락했는데 미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로 달러강세가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8%가량 하락한 138.72엔까지 밀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5% 이상 오른 1.03550달러에서 거래됐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도 1.5%가량 추가 하락해 106.376 근방에서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미 국채시장은 이날 '재향군인의 날'로 휴장했는데 전날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3.8% 수준까지 하락해 기술주 반등에 힘을 보탰는데 물가 상승 압력이 잦아들면서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 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은 강화됐습니다.



11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를 보여주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54.7로 전월 59.9에서 하락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5.1%로 전월 5.0%에서 약간 올랐고,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0%로 전월 2.9%보다 상승했는데 그러나 투자자들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보다 지표 부진에 더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도 주시하고 있는데 최근 유동성 위기에 내몰린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미국에서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 절차를 시작했고 샘 뱅크먼-프리드 최고경영자(CEO)도 사임하기로 한 것이 가상화폐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전날 큰 폭으로 올랐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도 다시 하락세를 보였는데 비트코인은 이 시각 4.66% 하락한 1만6천771달러 근방에서 거래됐고, 이더리움의 가격은 2.72% 하락한 1천267달러 근방에서 움직였습니다.



투자자들은 FTX와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가 전체 가상화폐 시장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FTX는 소프트뱅크와 블랙록, 타이거 글로벌 등 주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투자받은 바 있습니다.



중국이 방역 규제를 완화했다는 소식은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는데 중국은 앞서 해외 입국자의 시설 격리 기간을 2일 단축해 총 격리 일수를 종전 10일에서 8일로 줄인다고 밝혔고 또한 확진자가 나온 항공편에 대한 일시 운항 정지 규정을 철회하고 탑승 전 48시간 내 2회 유전자증폭(PCR) 2회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한 규정을 1회로 줄였습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을 완화하면서 봉쇄에 대한 공포 없이 생산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을 내놓아 시진핑 3기의 출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은 우리나라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는데 지난 한 세대 동안 구축된 동아시아 생산체인에서 우리나라의 소재와 중간재, 모듈 없이 중국 공장을 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중국이 완성품 소비재에 대한 규제는 해도 공장의 중간제에 대한 규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중국 무역흑자가 증가하게 되어 우리 경제에도 숨통이 트이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를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 기업들의 중국과의 교역에 일본우익 아베전 수상이 한 "수출규제"와 같은 멍청한 짓을 할지도 몰라 좋은 기회를 날려먹을 위험성도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뉴라이트들이 극우유튜브를 너무 많이 시청해 마치 극우가 올바른 길이라는 착각속에 살고 있기 때문으로 지금까지 7개월여 동안 이해할 수 없는 언행들은 극우유튜브에서 했던 말들임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어 이제 그만 시청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습니다



뉴욕에서는 이 같은 소식에 중국 관련주가 상승하고 유가도 오름세를 보였는데 중국이 경기부양에 나설 경우 석유소비가 증가하고 각종 산업원자재의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S&P500지수내 에너지 관련주가 3%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고 통신과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2% 이상 오르고, 헬스와 유틸리티 관련주는 1% 이상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 위협이 줄어들면 증시에는 역풍이 하나 제거되는 것이지만, 시장이 다소 앞서 나가는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이 멈추고 금리인하로 바뀌기를 바라는 기대감이 성급하게 주가에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공매도 투자자들은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수치가 기대치를 하회하자 미 연준의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발빠르게 솟커버링에 나서면서 시장지수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의 성급한 저가매수와 숏커버링이 공매도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그 동안의 금리인상으로 소비와 투자가 둔화되어 기업실적은 둔화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고용둔화로 연결되고 또 다시 소비를 둔화시키는 악순환에 빠져들고 있어 역실적장세가 나타난 이후에 진정한 바닥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01포인트(4.29%) 하락한 22.52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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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p15kt_s5So

안녕하세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원달러환율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증세정책에 브레이크를 걸고 미 연준의 통화정책도 속도조절에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달러강세를 급격하게 누그러뜨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해외로 수출한다는 말까지나올 정도였는데 이번 중간선거를 통해 친기업적인 정책의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면서 증세정책에 브레이크를 걸고 재정지출도 점차 줄여갈 가능성이 커 졌기 때문에 달러강세가 점차 누그러뜨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원달러환율에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연7%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 속도조절론이 힘을 얻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수출하던 인플레이션이 달러약세와 함께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중국 경제도 기존의 제로코로나정책을 완화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우리나라는 수출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획재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의심되는 외환보유액 감소가 안타까울 따름인데 너무 섣부르게 외환시장에 개입해 쓸데없이 수백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날려먹었기 때문입니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할 경우 달러약세를 통해 미국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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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fCxMJD31LE

안녕하세요

5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흥국생명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조기 상환(콜옵션)이 예정대로 9일 이뤄지게 되었는데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가 외화채권시장에서 코리안페이퍼(Korean Paper·한국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자 금융 당국이 뒤늦게 나선 것으로 상환 자금은 흥국생명의 환매조건부채권(RP)를 4대 시중은행이 매입하는 방식으로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신종자본증권 5억 달러(발행 당시 약 5571억 원) 가운데 4000억 원을 RP 발행 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인데 4대 시중은행과는 RP를 매입하되 수수료를 조금 높게 계산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고 나머지 1000억 원은 보험사들의 대출로 조달되고 여기에 태광그룹의 자구책 마련 노력도 포함됩니다.

 

이 같은 결정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뒤늦게 관치금융이라는 비난을 무릎쓰고 금융사들의 팔을 비틀어 자금을 각출해 낸 것으로 보이는데 당초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은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와 관련해 자금 상황 및 해외채권 차환 발행 여건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지난주 해외채권시장에서 흥국생명 콜옵션 불발 사태의 후폭풍이 한국물에 직접 영향을 미치자 긴박하게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보험 업계 고위 관계자는 “지난 주말 동안 대통령실에도 보고되는 등 상황이 급박해지면서 대책 수립이 진행됐다”고 주장해 금융감독 당국이 뒷북을 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에 이어 DB생명도 이달 13일로 예정된 3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를 내년 5월로 연기했지만 자체 자금으로 정해진 일정대로 상환할 예정입니다.



흥국생명이 사실상 디폴트(채무 불이행)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를 선언한 것은 사실 현금성이 자산이 부족했다기보다 숲을 보지 못하고 자기 앞의 나무만 본 결과로 콜옵션 연기에 따른 스텝업(금리 인상)보다 더 높게 금리를 주고 신종자본증권을 새로 발행하기보다 콜옵션 미행사를 선택한 것인데 미행사로 부담하게 될 가산금리가 신규로 발행하는 차환발행보다 부담금리가 반밖에 안되기 때문에 콜옵션 미행사로 가산금리를 부담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두 달 뒤면 사라질 지급여력(RBC) 규제도 영향을 미쳤는데 추가 자본 충당 없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자칫 RBC 비율이 150%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데 흥국생명의 잔대가리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채권발행이 물건너가는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와 같은 금융시장 참사가 발생한 것입니다

 

흥국생명과 DB생명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로 내년 콜옵션 행사를 앞둔 보험사들의 자금 조달에 빨간불을 켜게 만들었는데 이런 개별 금융사의 역선택을 방지하고 혼란을 예방하라고 금융감독 당국이 있는 것인데 완전히 상황관리에 실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흥국생명이 외화표시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기간이 돌아올 때 금융감독 당국은 상황을 파악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흥국생명이 콜옵션 미행사를 선언할 때까지 아무 일도 안하다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허둥지둥 거리다 채권시장신용위험이 커지고 나서야 금융사들 팔을 비틀어 흥국생명의 콜옵션 자금을 각출해 행사가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촉발된 채권시장 신용문제가 해외채권 발행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된 것인데 이제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발행하는 채권에 대해 상당한 가산금리가 붙어야 소화가 될 수 있어 전반적으로 자금확보에 상당한 비용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은 7개월만에 낙제점을 받고 있는데 검사출신으로 자본시장을 전혀 이해 못하고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난 후에 수사하듯이 문재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검사놀이 한다는 비아냥이 금융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이 자본시장의 금융위기를 높이고 있고 경제위기에 한발 더 다가간 느낌인데 당장은 90조원 + @ 의 유동성을 쏟아부었지만 언제나 이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외국인투기세력이 우리나라의 무능력한 리더쉽을 보고 투기목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 같아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부동산PF 20221012 삼성증권.pdf
3.34MB
흥국생명 20221102 - 한국신용평가.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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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Ca1fODqNlQ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갑자기 철회하면서 발생한 신용위기가 윤석열 정부에서 뒤늦게 50조원 + @의 자금을 쏟아붓고 이도 모자라 국민연금을 동원해 40조원을 추가로 쏟아붓겠다고 했는데도 확산일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로 지자체 지급보증채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는 회사채 시장도얼어붙게 만들었는데 투자자들은 한전채와 같은 정부 지급보증이 붙은 공기업 채권도 인수하지 않아 채권시장이 정부가 만든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아니면 부도가 나는 상황에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PF를 통해 부동산개발사업을 볼이고 있는 증권사와 건설사의 신용문제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들 증권사는 건설사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 개발비용을 부동산PF를통해 3개월 만기의 ABCP로 만들어 시장에 유동화시키며 자금조달을 해 주었는데 ABCP가 안 팔리면서 이를 증권사가 떠안게되고 이는 중소형증권사들의 유동성을 악화시켜 우량기업에 대한 자금회수에 나서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부동산PF가 올스톱되면서 건설사들도 유동성위험에 내몰리고 있는데 개별 사업장별로 일부 부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형건설사들도 부도가 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국내 채권시장의 국내 유동성 위기를 해외채권 발행을 통해 돌파하기 위해 해외채권발행을 독려하고 있는데 해외채권발행에 성공할 경우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어 원달러환율도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입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흥국생명의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 포기는 외국인투자자들에게 한국물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한국물 금리를 올려도 시장에서 투자자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만기 30년인 신종자본증권은 매5년마다 발행사가 콜옵션을 행사하여 다시 되사주고 다시 같은 금리로 차환발행하는 형식이라 투자자들도 30년물이지만 5년마다 만기를 갖는 고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려 인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콜옵션 행사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안감은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흥국생명의 뒤를 이어 DB생명도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 행사를 연기했는데 이에 따라 한국물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는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국가신인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정부의 '2023년 예산안'에 내년 외평채 발행 한도가 올해(10억달러)의 3배인 30억달러로 설정돼 있는데 외평채는 환율 안정 목적으로 운용하는 실탄인 외국환평형기금의 조달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이마져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될 경우 한국정부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은 국가부도와 다를 바 없는 상태라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부도를 낸 강원중도개발공사의 건이 자금시장을 경색시키며 신용부도사와프(CDS프리미엄)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 지난 3일 외평채 5년물의 CDS 프리미엄이 전일대비 6bp(1bp=0.01%포인트) 오른 75bp를 기록했습니다

 

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31일 5년 만에 최고치인 70bp를 기록했는데 이후에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국내 기업의 외화채권 신용 스프레드(미국 국채 대비 가산금리)는 올해 초 145bp에서 지난달 말 192bp까지 치솟았고 신용 스프레드가 오르면 그만큼 높은 금리로 외화채권을 발행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시장의 불안감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상황만 악화시킬 뿐 좀처럼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초에 제2의 IMF구제금융을 일으켜 부의 재분배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1997년 IMF구제금융 사태 속에 금융관료들은 대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팔자를 고쳤기 때문에 이번에도 20여년만에 다시 한번 그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경제팀이 아무리 무능하고 멍청이라도 이렇게까지 시장대응을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고 기업회생에 넣겠다고 고집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흥국생명과 DB생명이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 포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몰랐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능과 무책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경제팀은 낙제점 보다 못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총제적 실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의도를 가진 실패인지 무능에 따른 실패인지 다음 수순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국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취하는 쪽으로 나온다면 의도된 무능일 수 있어 국민경제를 저변부터무너뜨릴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 20221102 한국신용평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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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GssjybOG6w

안녕하세요

외환 당국이 원달러환율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를 체결하고 달러화를 시중에 풀면서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약 27억6천만달러 줄고 있는데 기업실적도 둔화되고 있어 무역수지도 경상수지도 적자를 보이고 있어 외환보유액 감소가 가속화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40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는데 9월 말(4천167억7천만달러)보다 27억6천만달러 줄어든 수치입니다.



외환보유액은 3월 이후 4개월째 내리막을 달리다가 7월 반등했으나 8·9·10월 석 달 연속 감소하고 있어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선이 조만간 붕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196억6천만달러 줄어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274억달러 감소)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한 바 있는데 어줍잖은 시장개입으로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날려먹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금융기관 외화예수금·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은 증가했으나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의 영향 등으로 감소했다고 변명하지만 시장에서는 기획재정부의 무리한 외환시장개입으로 윤석열 정부 들어서 200억 달러이상을 날려 먹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10월 중에는 9월과 비교해 외환시장 쏠림 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변동성 완화 조치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국민연금과 외환당국 간 외환스와프, 수출기업의 달러화 매도 등이 국내 수급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고 이어 "이번 외환보유액 감소에는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에 따른 일시적 효과도 포함됐다"며 "국민연금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를 조달했고, 나중에 만기가 되면 외환보유액으로 다시 돌아오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는데 간접적으로 정부 당국의 외환시장개입을 인정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국민연금은 올해 말까지 100억달러 한도 내에서 해외 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한은에서 조달하는 외환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데 미 연준은 자인언트스텝으로 금리인상을 가속화하고 있어 한미금리차이가 이미 연 1% 이상 벌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달러환율은 또 상승하고 있는데 수입물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은 시작한지 6개월여 밖에 안되었지만 낙제점을 넘어서는 덤앤더머들 같습니다

 

해외에 국내 대기업이 쌓아놓고 있는 달러예금을 국내로 조금만 갖고 들어와도 원달러환율은 지금보다 200원정도 내릴 수 있고 이는 수입물가 안정이 큰 기여를 하고 서민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내 대기업은 해외에 외화계정에 수출대금인 달러를 쌓아놓고 있어 앉은자리에서 환차익으로 큰 수익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모든 정보를 다 갖고 있으면서 진짜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쓸데없는 일만 벌리며 일하는 시늉을 하고 있으니 결과가 저 모양 저 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결국 경제는 결과를 놓고 평가해야 하는 것으로 진짜 의도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무능을 가장한 멍청한 짓들로 국민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고 이 과정에서 재벌대기업 오너일가는 큰 부를 쌓아놓게 된 꼴이라 여기에 기생해 부정부패한 경제관료들이 팔자를 고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10월말_외환보유액.pdf
0.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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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xLNbgMXTYM

안녕하세요

북한이 2일 울릉도 방향을 포함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는데 군은 공습경보를 발령해 긴장이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오늘 오전 8시 51분께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며 “이 중 1발은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됐다”고 밝혔고 특히 북한의 SRBM 1발은 울릉도 방향으로 향했으며 울릉도에 도달하기 전 공해상에 떨어졌는데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 지점이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이러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사람들은 이태원참사로 궁지에 몰린 윤석열 정부가 군을 동원해 남북긴장을 통해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은 북한의 SRBM 발사 직후 후 경계태세와 화력대기태세를 격상했으며 대비태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특히 북한의 SRBM 최초 포착 당시 방향이 울릉도 쪽이어서 즉각 공습경보를 발령했다고 했지만 울릉도 서북방 167㎞ 지점이라 너무 먼거리에 탄착된 것을 울릉도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한 것이 결국 이태원참사 위기를 한반도 전쟁공포로 넘기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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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북풍인데 자칫 한국전쟁이 재발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참사로 돌아선 민심을 만회하려고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무슨 짓을 벌이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증시는 차분하게 무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거래소에서 순매수를 보이고 있어 울릉도 공습경보에 영향받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미FOMC회의 결과가 곧 나올 것으로보여 원달러환율은 다시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을 다시 정치에 이용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으로 군 수뇌부 뿐 아니라 소장파 군 장교들이 쿠데타를 기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다시금 군부독재의 망령이 되살아 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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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6FtfKCsw-c

안녕하세요

23개월 연속증가하던 수출이 2년만에 감소세로 전환하고,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5년만에 7개월 연속으로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어 경제위기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지난달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한 524억8000만달러로집계됐다. 2020년 10월에 3.9% 줄어든 이후 2년만에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한 것입니다.

 

산업부 측은 “수출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주요국 통화 긴축,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축소됐다”며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수입 시장위축 및 반도체 가격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라고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92억3000만달러로 17.4%나 급감했고 시스템 반도체(43억8000만달러)가 계속해서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45억달러 내외의 수출 규모를 유지했지만, D램ㆍ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44억7000만달러)는 35.7%나 쪼그라들어 7월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품목의 수출 감소세도 두드러졌는데 컴퓨터(9억달러)는 37.1% 줄었고 가전(6억2000만달러)은 22.3% 하락했으며 디스플레이(18억1000만달러)와 무선통신(17억9000만달러)도 각각 7.9%와 5.4% 축소됐습니다.



철강과 석유화학 수출도 감소세를 나타냈는데 철강은 26억7000만달러, 석유화학은 37억3000만달러로 20.8%, 25.5%씩 하락했습니다.



다만 자동차(28.5%), 이차전지(16.7%) 등은 플러스 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10월 중 수출액 1위를 찍었습니다.

 

이외에도 국가별 수출은 유럽연합(10.3%), 미국(6.6%)에서 늘었으나 중국(-15.7%), 일본(-13.1%), 아세안(-5.8%)에서는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원유ㆍ가스ㆍ석탄 등 3대 에너지원이 주도했는데 겨울철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에너지원을조기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에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와 관련 3대 에너지원 수입액은 155억3000만달러로 42.1%나 많았는데 참고로 올해 들어 10월까지 에너지 수입은 1587억달러였으며,전년동기 대비 증가액(716억달러)이 같은 기간 무역적자(356억달러)의 2배를 상회했습니다.



중국에 대한 10월 무역수지는 12억5000만달러 적자였는데 대중 무역수지는 지난 5~8월까지4개월 연속 적자였다가 9월에 잠시 흑자(6억9000만달러)로 돌아섰지만 한달새 다시 역성장하고 있어 중국의 봉쇄정책에 공장가동율이 떨어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긴급 상황 점검에 나섰는데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등수출 지원기관 및 반도체, 자동차, 정유, 철강 등 12개 업종별 협회와 함께 제3차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안 본부장은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출 활력 제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여전히 대규모 에너지 수입이 무역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공공 부문을중심으로 에너지 절약을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부처별 사업 진흥 및 수출지원 전담 체계구축ㆍ강화 △소관 업종별 지원전략 수립 및 산업부 무역투자전략회의 총괄ㆍ이행 관리 △코트라, 무보 등 수출전담기관 지원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현재의 연속 무역적자는 국제유가 상승과 달러강세로 수출둔화에 따른 복합적인 원인이 이유가 되고 있는데 전기차 수출로 그 나마 잘나가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도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라 미국 전기차수출이 급감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향후 무역수지 적자가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 정부의 대응책은 이렇다할 것이 없어 보이는데 여전히 부자감세로 자신들의 세금 깍기만 골몰하고 있고 윤석열은 대통령실 이전에 계속 혈세를 갖다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신호가 계속 나오는데도 대책없이 허송세월하고 있어 이것도 "각자도생"하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정부가 있기나 한가 하는 의구심 마져 들고 내가 낸 세금이 죄다 윤석열 대통령실 공사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만 있을 수 없어 보입니다

 

경제위기에 부유층보다 중산층 이하 하층민들의 고통이 더 깊어지게 마련이라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1101 22년 10월 수출입 현황(잠정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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