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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24.05.07 2024년 4월 외환보유액 전월대비 59억 9000만 달러 감소 원화가치 방어에 달러사용 가능성
  2. 2023.10.27 코스피지수 2400p 붕괴 외국인자금 이탈 가속화 전저점 갱신 우려
  3. 2023.10.11 우리나라 외환보유고 2달 연속 감소 추세 원화가치 방어에 달러낭비 우려 2
  4. 2023.10.08 국제유가 불안 이스라엘 하마스 유혈사태 중동불안 확산세 윤석열 무능외교 불안감
  5. 2023.06.09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수출 각국 다시 금리인상 재개
  6. 2023.05.04 2023년 4월 외환보유액 원달러환율 덕 소폭 증가 환차익효과 무역수지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 지속
  7. 2023.04.05 3월 외환보유액 전월 대비 8억달러 증가 원달러환율 하락 영향
  8. 2023.03.12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벤처기업 연쇄도산 위기 확산 우려 우리나라 대비는?
  9. 2023.03.09 윤석열 대통령실 외환거래자유화 "신외환법" 기획제정부 제동
  10. 2023.03.04 외국인투자자 채권투자금 순유출 급증세 경제위기감 고조
  11. 2023.02.17 원달러환율 1,300원 사수 정부 개입성 달러매도 유입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붕괴 초읽기 2
  12. 2023.02.01 2023년 1월 무역수지 적자 역대급 기록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 붕괴 초읽기
  13. 2023.01.21 2023년 1월 20일간 무역적자 102억 달러 규모 발생 경제위기는 코 앞에 와 있다
  14. 2022.11.13 원달러환율 급락세 달러강세 완화 인플레이션 피크 기대감 금리인상 속도조절론
  15. 2022.11.03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 붕괴 초읽기 한미금리차 확대 외국인투자자 이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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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이 급감한 수치를 한국은행이 공개하면서 원화가치 방어에 윤석열 정부가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32억 6000만 달러(약 561조 6000억 원)로 집계됐는데 3월 말(4192억 5000만 달러)에 비해 59억 9000만 달러 줄어든 수치입니다

 

대외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강세가 글로벌 외환시장에 나타났는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달러강세 영향으로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기도 해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예치금(188억 5000만 달러)이 116억 9000만 달러 감소했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인 SDR(146억 4000만 달러)은 6000만 달러 줄어든 반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706억 1000만 달러)이 57억 3000만 달러 늘었습니다

 

예치금이 급감한 것으로 봐서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이 대규모로 일어난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3월 말 기준(4193억 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국이 3조 2457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 2906억 달러)과 스위스(8816억 달러)가 뒤를 이어 예젼과 별다른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싱가포르가 급격하게 달러 보유량을 늘리고 있어 이런 추세면 조만간 싱가포르와 순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 수입물가가 올라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게 되는데 우리나라 원화로 소득을 얻는 국민들이 앉은 자리에서 돈을 강탈 당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안보통상정책으로 우리가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시장을 잃어버리면서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흔들리고 있고 시장을 잃릉 기업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환투기 세력은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식이 환투기 세력들에게 기회로 비춰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2년처럼 앞으로 3년을 해 나간다면 조만간 대기업 부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단순히 부동산PF와 같은 국내경기침체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출시장에서 우리 시장을 일본에 고스란히 내주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외교통상정책에 기인한 것이라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무역흑자가 수입이 급감해 발생하고 있는 불활형 흑자라는 측면에서 계속성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으로 경제규모가 위축되고 있어 국내 경기침체가 더 깊어지고 오래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이런 불안감을 감안해 이번 외환보유액 공개에 2022년 9월과 2024년4월의 경제지표를 비교하는 표를 올려 지금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2022년 9월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탈중국선언으로 무역이 급감하고 거시경제 지표들이 급락하던 시기로 이때와 비교해 지금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려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4.4월말_외환보유액.pdf
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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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안한 중동정세와 미국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우리 증시의 지수 붕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4.09포인트(2.71%) 내린 2299.08로 마감했는데 코스피가 2300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6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하락으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는데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올해들어 가장 컸습니다.

 

지난 3월 14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당시 기록한 하락률(2.56%)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6.99포인트(3.5%) 급락한 743.85로 장을 마쳤고 달러당 원화값도 전날 대비 10.3원 하락해 달러당 1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 고금리에 따른 미국 달러화 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수입물가를 낮추기 위한 일종에 꼼수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달러강세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고 이에따라 신흥국에 머물던 외국인자금들이 급속하게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5%에 육박하고 빅테크 실적의 둔화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의 망령이 살아나고 있어 미국 증시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모습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의 아마추어 국가경영으로 무역적자와 경상수지 적자가 장기간 나타났고 원달러환율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자산 매각과 달러환전으로 원화약세와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고 있는 멍청한 정책으로 귀중한 달러가 나날이 증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매달 해외순방이라는 명분으로 호화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어 재정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하층민들을 위한 국민복지도 없애고 있어 사회안전망이 없어져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는 하층민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미금리차가 연 2%p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 달러표시 자산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달러가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담당 관료들은 "상저하고"를 외치지만 이미 경제성장률이 일본에도 역적당한 상황이라 역성장이 고착화되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증시의 주가지수가 일본과 중국 보다 더 허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경제 펀더멘탈이 취약할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외국인투기세력들이 간파하고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는 것은 환투기 세력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귀중한 달러를 낭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시지수는 경제펀더멘탈을 반영할 수 밖에 없어 직전 저점을 깨고 내려갈 가능성이 커 시장참여자들은 매수보다는 현금을 보유하려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시장이 국제유가 테마주나 질병테마주 같은 학습효과에 기반한 테마주들의 전성시대가 되고 있는 것은 약세장의 전형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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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JoEFLBVAes?si=ZA0WeUzAtWVwJJy5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감소했는데 미국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이는 '킹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41억2000만달러(약 560조원)에 그쳤고 이는 8월 말 대비 41억8000만달러 줄어든 규모입니다.



올해 6, 7월 증가했던 외환보유액은 9월 감소로 돌아선 후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이같은 외환보유액 감소 배경에는 달러화가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 초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보유한 기타통화 외화자산을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금액이 감소했는데 지난달 말 기준 주요 6개국 통화와 달러 가치를 비교한 미국 달러화 지수는 106.23으로 직전월(103.16)과 비교해 3.0% 올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감소하고,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를 포함한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가증권은 3725억90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64억4000만달러 늘었고 예치금은 174억달러로 전월대비 25억6000만달러 증가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SDR(특별인출권)은 148억 달러로 전월에 비해 3억6000만달러 줄었는데 IMF포지션은 45억4000만달러로 6000만달러 감소했고 금은 47억90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한편 8월말 기준 한국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로 1위 중국(3조1691억달러)에 이어 일본(1조2512억달러), 스위스(8652억달러), 인도(5982억달러), 러시아(5817억달러), 대만(565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629억달러), 홍콩(4184억달러) 순입니다.

 

한은은 주로 환율 변동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하지만 원화가치 방어에 보유 외환보유고를 사용하다보니 녹아 없어진 것도 커 보입니다

 

문제는 해외부동산투자금의 많은 부분이 부실화되어 회수 불릉 상태라 이런 자금들을 감안할 때 가용외환보유고는 더 줄어들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환투기 세력이 공격할 경우 자칫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보면 외국인 환투기 세력들이 공격할 수도 있다는 걱정도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9월말_외환보유액.pdf
0.19MB
2023년 8월 국제수지 잠정치.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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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xuQCNUiFbc?si=GfhACDdB9rC7d7aH 

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달러강세에 힘입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유혈사태가 전면전 양상을 나타내면서 다시금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네타냐유 극우정권이 사법개악을 통해 권력을 강화하고 팔래스타인 내 유대인 정착촌 확대를 시사하고 팔래스타인 이슬람성지에 대한 강제 점령을 시도하자 일제히 봉기한 상태인데 하마스의 유대 명절에 대대적인 공격으로 이스라엘 사상자들이 공격 초기에 급증했지만 이후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반격으로 다시금 가자지구내 팔래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 무장정파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초기 많은 이스라엘인들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하며 각종 동영상과 사진을 증거로 들며 하마스의 공격에 대한 반격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애초에 팔래스타인에 대한 광범위한 자치를 허용하겠다고 해 놓고선 이스라엘 팔래스타인 장벽 건설과 해안봉쇄로 가자지구를 하나의 큰 감옥으로 만들고 팔래스타인 땅을 빼앗아 유대정착촌을 확대하고 있어 팔래스타인들의 반발을 초래한 측면이 있습니다

 

팔래스타인 정부 수반과 하마스는 아랍 각국에 대해 이스라엘과 평화 회담을 중단하고 팔래스타인의 봉기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동 평화에 있어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를 지지하기는 했지만 이스라엘과 이란 중심의 중동 평화에는 반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충돌로 미국의 중동 영향력이 다시 확대될 수 있어 보이는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내년 미국 대선에서 유대인의 지원을 바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선언을 먼저 꺼내들고 있습니다

 

이란도 하마스에 대한 지지를 일찌감치 선언하고 팔래스타인의 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스라엘과 사우디와 걸프 산유국들 간의 수교에 이란은 아랍맹주로써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던 때였습니다

 

이란에 대한 핵협상이 미국과 막후에서 잘 진행되어 조만간 이란산 석유가 다시 국제석유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하향 안정화되고 있었는데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유혈충돌이 전면전 양상을 띄면서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 석유 수입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동정세의 불안은 우리나라 석유 수입가격의 증가를 가져와 가뜩이나 무역수지 개선에 대형악재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는 기존감산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비용 감당을 위해 내심 증산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사태가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산하기 바쁜 모습입니다

 

국제유가는 페트로 달러라는 말처럼 달러 기준으로 거래되는데 미국 달러화가치가 오르면 국제유가는 하락하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이는 것은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상반기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15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내면서 경기침체를 가속화시키고 있었는데 이번 중동불안이 국제유가를 자극할 경우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에 들어가 난방유 소비가 급증하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불안해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매달 유럽 여행이나 계획하며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윤석열의 정상외교에 국가재정이 바닥을 드러내겠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국가 R&D에서 5조원이 넘는 예산을 삭감하고 이 돈으로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지원에 2조원 넘는 지원금과 각종 국제기구에 윤석열이 손큰 기부를 단행하고 있어 글로벌 호구로 유명해진 상황입니다

 

국내 부동산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중견건설사 중심으로 연쇄부도가 진행되고 있어 그 동안 윤석열 정부가 막아주던 대형건설사들도 신뢰를 잃고 있는 모습이라 다시금 대기업 연쇄부도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 4월 총선까지만 국민들을 속이면 된다고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재정이 부자감세로 파탄난 생황에서 대기업 팔을 비틀어 해외에 쌓아두고 있는 사내유보금을 갖고 들어와 뿌리게 하는 것도 한계를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외환보유고도 문재인 정부에서 넘겨준 4,600억 달러에서 이제 4,100억 달러대로 약 500억 달러가 줄어든 상황으로 단순히 달러가치가 오른 환율효과라고 변명하기에 너무 급격하게 줄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 경제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경상적으로 사용되는 외환규모와 실징 가용외환보유액의 불확실성이 우리나라 원화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어 최근 들어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났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일시적으로 원화가치 방어에 성공할 수 있어도 결국 가용외환보유액 낭비로 IMF구제금융 때와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게 됩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 수입액은 984억달러로 1000억달러에 육박했는데 3대 에너지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수입액(1908억6000만달러)의 51.6% 수준으로 늘었고 이런 추세면 연말까지 1500억 달러에 육박할 수 있어 경제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무역수지 뿐 아니라 경상수지도 악화될 수 있어 국민경제를 더 위축시켜 경기침체를 더 장기로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3년 9월 수출입 현황 관세청.hwp
0.33MB
한국은행 2023년 9월말 외환보유액 202309.pdf
0.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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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자국이기주의에 글로벌 민폐국가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연 5.25%까지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3개월 연속 금리동결로 가며 기존으 금리인상의 효과를 기다려보겠다고 했지만 미 연준은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이어가 인플레이션을 어느 정도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은 너무 일찍 인플레이션파이터로써의 책무를 내려놓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 우리나라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 것은 궁극적으로 기업실적의 악화로 나타날 수 있어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성장률을 국제기관들이 연속해 하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이기주의에 호주와 캐나다도 다시 금리인상을 시작했는데 미국이 수출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은 기획재정부의 남대문 출장소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인플레이션보다 경기진작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대로 가면 월급으로 생활하는 봉급생활자들의 소비여력이 줄어들어 자영업자들도 소비위축으로 소득이 줄게 되는데 결국 대규모 세금감면을 받은 고소득층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더 힘들어진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원화가치를 떨어뜨려 수출이 늘어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 대책없이 미국이 수출한 인플레이션을 뒤집어 쓰고 있는 상황인데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대로 끓는 냄비속 개구리처럼 서서히 죽어가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국은행은 다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 원화가치 방어와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합니다

 

소비가 살아나지 않으면 경기는 더 침체하고 서민들의 고통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행은 기획재정부 눈치만 보고 기획재정부는 용산 대통령실 눈치만 보고 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눈치만 보고 윤석열은 미국 눈치만 보는 멍청한 상황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경제를 모르면 능력있는 인사들을 등용해 운영하면 된다고 했지만 지난 1년의 윤석열 정부 성적표는 낙제를 넘어 퇴학 수준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 망해먹기 쉽상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게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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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o8OU2v8D3k

안녕하세요

2023년 4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억달러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으로 환차익을 본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3년 4월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266억8000만달러로 한 달 사이 6억1000만달러 소폭 늘었는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무역수지 흑자나 경상수지 흑자가 아닌 환사익을 통한 착시현상에 불과해 보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환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한 데다,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늘어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는데 실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3월 말 102.14에서 지난달 말 101.5로 0.6% 내렸습니다.

 

그 결과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다른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도 늘었는데 달러화 약세의 여파로 지난달 유로화 가치는 1.1%, 파운드화 가치는 0.9%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 가운데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을 포함한 유가증권은 3743억4000만달러로 전체의 87.7%를 차지했고 전월 대비 32억5000만달러 줄었습니다.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은 37억1000만달러 늘어난 278억5000만달러(6.5%)로 집계됐고이밖에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149억3000만달러(3.5%), 금 47억9000만달러(1.1%), IMF포지션 47억7000만달러(1.1%)가 외환보유액을 구성했습니다.

 

올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로, 전월 순위를 유지했는데 1위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839억달러로 한 달 동안 507억달러 증가했고 2위 일본은 1조2571억달러, 3위 스위스는 8940억달러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무역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만큼 일본이 무역수지에서 이득을 보고 있는데 우리 기업과 경쟁관계이 기업들이일본기업들이 많기 때문인데 우리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놓친 시장점유율을 일본기업들이 고스란히 받아가고 있어 지난 30여년 동안 공들여 키워온 중국시장을 일본에 고스란히 갖다 받친 꼴입니다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하지만 환차익에따른 착시현상에 불과한 것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통해 늘리지 못한다면 결국 무역수지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로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헐어 쓸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외국인 환투기 세력은 원화에 대한 공격유혹에 원달러환율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데 이를 방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외환보유액을 윤석열 집권초와 같이 허공에 날려 먹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준 외환보유액 4,600억 달러가 이제 4,200억 달러 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같이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질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를 이어갈 경우 결국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선이 무너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외국인환투기세력들에게 일종에 신호가 될 수 있어 원화가치가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달러보유량을 늘려 놓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 데 자칫 원화가 휴지조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이런 위기순간을 이용해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기획재정부 고위관료들인 모피아가 한몫 땡겼듯이 그런 기회를 노리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4월말_외환보유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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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1 수출입과 23년 4월 수출입 동향.pdf
1.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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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sBFlf233Rc

안녕하세요

지난달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8억달러가량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60억7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7억8000만달러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석 달 연속 증가하다 올해 2월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감소세로 돌아섰고, 지난달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한은은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증가하면서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달러화가 약 2.4%(미 달러화 지수 기준) 평가 절하되면서 그만큼 미 달러로 환산한 외화자산이 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775억9000만달러)이 한 달 전보다 30억9000만달러 늘었습니다.



반면 예치금(241억4000만달러)은 26억1000만달러 줄었고, 특별인출권(SDR·148억달러)은 변동이 없었는데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 권리인 ‘IMF 포지션’(47억4000만달러)은 3억달러 증가했습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은 47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는데 한은은 2013년 2월 이후 10년째 금을 매입하지 않고 있어 금값 상승의 수혜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2월 말 기준으로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중국이 3조1332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2260억달러)과 스위스(8982억달러), 러시아(5742달러), 인도(5627억달러), 대만(5584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523억달러), 홍콩(4291억달러)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문제는 가용외환보유액으로 실제로 비상시 우리 정부가 꺼내 쓸 수 있는 실제 사용 가능한 외환보유액이 얼마인지 정부가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고 작년에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의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몇백억 달러를 외환시장에 뿌려버려 외환보유액은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살아나면서 원달러환율이 오르고 있고 이를 막으려는 1,300원대 공방전으로 또 다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보유액을 허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수지도 불안해 지고 있어 외환보유액이 증가할 구멍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3월말_외환보유액.pdf
0.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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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cEVXRDIZvI

안녕하세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갑작스런 파산에 미국의 성장동력 역할을 하던 캘리포니아의 벤처기업들이 자금난에 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기준 SVB의 총예금 중 보호 한도 25만달러(약 3억3000만원)를 초과하는 예치금은 전체 95%에 달하는데 예금자 대부분이 스타트업인 만큼, 이들의 자금이 묶이면 줄도산과 대량 해고가 이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SVB 파산을 방치할 경우 총예금 2500달러(약 330조원) 미만 중견 은행에 대한 신뢰도 크게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지역은행들의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주식시장에서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장 월요일부터 자금줄이 막힌 일부 벤처기업들의 연쇄부도가 우려되고 있는데 미 캘리포니아주 금융보호혁신국이 SVB의 파산 관재인으로 임명한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SVB의 총자산은 2천90억 달러(276조5천억원), 총예금은 1천754억 달러(232조원)에 달하지만 채권에 지나치게 과도한 투자를 하다가 미연준의 금리인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단기간에 파산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SVB는 미국 테크·헬스케어 벤처기업 중 44%를 고객으로 두고 있어 이 예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스타트업의 자금에 해당합니다

 

25만 달러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SVB가 보유한 자산 매각을 통해서 지급되는데, 일단 SVB의 총자산은 2천90억 달러로 전체 예금 규모를 초과하고 있는데 SVB의 자산을 모두 매각했을 경우 예금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금액까지도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의미지만 이번 채권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놓고 볼 때 상당한 자산이 이번 파산으로 손실을 보았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실제 SVB는 앞서 210억 달러 규모의 채권 포트폴리오를 매각하면서 18억 달러의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들이 예치한 돈을 25만달러까지만 보호해 준다면 대부분 25만달러를 초과 예금한 벤처기업들은 연쇄부도에 내몰릴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예금자 보호법의 규정을 어기고 이를 구제해 주는 것은 또 다른 도덕적 해이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미 정부가 나서서 SVB 파산에 따른 예금자들만 특별히 보호해 줄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조기에 파산관재인으로 파견을 나가고 가교은행을 재빨리 설립해 최대한 SVB 자산매각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어 손실액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미국 금융시장의 혼란은 월가의 대형은행들이 아니라 지방의 중견은행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이를 조기에 진화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면 금융위기로 발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벤처기업들의 연쇄부도는 여기에 자금을 대준 또 다른 은행들의 부실을 넣을 수 있고 이런 연쇄도산이 어디가 끝인지 불신을 키울 경우 대형은행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투자한 외국인투자자들도 미국내 혼란에 자금을 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급증해 원달러환율이 급등할 위험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투자자의 자금이탈까지 가세할 경우 원달러환율의 급작스런 폭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기존 한국은행이나 기획재정부의 원화가치 방어를 위한 시장 개입이 대부분의 달러낭비로 귀결된 상황이라 또 다시 외환시장 개입은 귀중한 외환보유액의 낭비로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40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 중 실질 가용외환보유고가 얼마인지 불확실한 상황인데 이 중 상당한 규모는 해외부동산 투자와 연계된 자금일 수 있어 당장 유동화가 쉽지도 않아 보입니다

 

SVB파산 여파가 미국에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자본시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악재인데 금융감독원이나 금융위원회 그리고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관료들이 움직여주지 않고 있어 자칫 위기를 키울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나친 검사 출신 의존 인사가 위기를 키우는 이유가 된 것을 지난 해 채권시장 위기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또 멍청한 짓을 한다면 환투기 세력의 먹잇감이 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짜 시장을 아는 경제관료 출신의 검증된 실력 있는 인사들이 경제팀 수장이 되어야지 현재의 윤석열 정부로는 위기를 잘 넘기기 어려워 보입니다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준 4,6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밑천삼아 원없이 플렉스를 즐기다 국가재정을 거덜낼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만나러 뉴욕에 가서 "날리면"이라는 말만 기억하지만 그 장소에 참석하고 30여초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악수를 두번 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우리 정부가 1억 달러를 사용했다는 사실은 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그런 바보같은 짓에 1300억원의 귀중한 달러를 날려 버린 것입니다

 

지난 해 채권시장을 대혼란에 빠뜨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지방채 지급보증 철회건으로도 100억 달러 규모의 쓰지 않아도 될 재정을 낭비했는데 이번에는 또 얼마나 날려 먹을 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해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약 200억 달러를 외환시장에서 날려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런 식으로 플렉스를 즐기는 윤석열 정부 5년이면 국가재정 거덜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SVB 파산이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은 시장 자체를 이해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로 신뢰를 잃어버린 시장은 금융시스템을 붕괴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시장 전반에 위기를 연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수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은 자신들의 위기를 기축통화인 달러를 통해 다른 나라로 수출해 버릴 수 있어 그 타켓이 우리나라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면 더 큰 위기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라면박스와 생수라도 사둬야 할 것 같다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언론사들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에 대한 그래프를 2022년까지만 표시하고 2023년 그래프는 결코 보도하지 않는데 한국은행에서텍스트로 작성한 것만 공개할 뿐 추이를 쉽게 알 수 있는 그래프는 결코 만들지 않고 있는 것도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숨겨주는 한 방편이 되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현 상황을 제대로 알기 보다는 단순 사실만 전달받게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1997년 12월 경제부총리가 TV에 나와 IMF구제금융 신청을 발표할 때까지 우리 국민들은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지도 몰랐던 때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4.[이슈분석]해외 벤처금융 전문은행의 성공사례 분석 및 시사점-실리콘밸리은행그룹 2017.pdf
1.06MB

https://youtu.be/yU8umGxLP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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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lCuYE08_i0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강력하게 추진하던 "신외환법"이 널뛰는 원달러환율에 기획제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선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내 시장에 달러가 넘쳐나던 시기에 기획된 "신외환법"제정움직임이 지금의 현실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루에도 몇 십원씩 원달러환율이 널뛰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의 해외유출이 쉽게 제도를 고치는 것은 해외외화도피만 도와주는 꼴이라는 인식이 기획재정부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신외환법" 개정에 적극적인 것은 달러의 해외이전이 손쉽기 때문인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각종 부정부패 사례들에 검은돈이 해외로 빠져나가 숨겨지지 못하고 적반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외화해외유출을 손쉽게 법부터 바꾸자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과거 이명박 시절 한번 해 먹은 전력이 있어 이번에는 좀 더 과감하게 부정부패를 저지르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 때는 사상 최대 수출실적도 달성하며 달러가 넘쳐나기도 했지만 지금은 무역수지 적자가 일년 내내 이어지고 있고 외국인투자도 줄어든 상황이라 굳이 외화의 해외유출을 쉽게 해 줄 필요가 있나 의구심이 드는 때 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실은 법개정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는데 자칫 외화의 해외유출을 부추겨 외환부족국가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기획재정부에 정치 똑바로 차린 공무원들이 있어 이를 막아서고 있는 데 사리사욕에 눈 먼 대통령실이 이런 성실한 공무원들을 내치고 탐욕에 눈 먼 짓을 하려는 것 같아 우려되고 있습니다

 

데통령실의 권력실세들이 벌이고 있는 부정부패를 검찰특수부가 잡아내고 처단해야 하는데 한몸이 되어 부정부패를 도와주는 쪽으로 움직이는 것 같아 윤석열 정부의 사법기능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식으로 몇 년만 운영되면 나라가 다시 한번 IMF구제금융을 신청하는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 같습니다

 

부유층과 부정부패한 권력은 해외로 자금을 빼돌려 호의호식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일반 국민들의 생활은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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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yskS5whxc

안녕하세요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이 지난해 12월~올해 1월 두 달간 대규모 순유출됐는데 채권자금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12월 -27억3000만 달러에 이어 올해 1월에는 -52억9000만 달러로 확대돼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해외 공공기관 투자여력 약화 △신흥국 포트폴리오 조정 △차익거래유인 축소 △원화 강세 및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단기차익 실현 등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4일 한국은행 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 손승화 과장은 한은 공식 블로그에 올린 '최근 외국인 채권투자자금 유출 배경과 평가'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채권자금)은 주식투자자금과 함께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금공급의 주요 원천이며,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입은 국내 금융자산 가격과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시장참가자의 관심 대상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채권투자자는 투자대상국의 금리, 경제성장 전망 및 환율 기대, 차익거래유인, 글로벌 위험선호 정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해당국 채권투자를 결정합니다.



먼저 손승화 과장은 한미 금리차 역전이 외국인 투자행태에 미친 영향은 뚜렷하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는데 손 과장은 "한미간 금리역전은 이미 작년 7월부터 발생했으며 그 격차가 최대 1.0∼1.25%포인트(p)에서 변화해 왔다"며 "이 기간중 채권자금이 일시 순유출되기도 했으나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대체로 순유입됐고 12월 들어서야 유출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고 이어 "과거 1999년 이후 한미간 금리 역전기에도 채권자금은 대체로 순유입된 바 있다"며 "더욱이 최근 채권자금 유출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는 공공부문인데 이들은 대체로 중장기 투자자로서 단기간의 금리차에 덜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해 12월과 올 해 1월 사이 해외로 순유출된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원화 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노린 매도로 볼 수 있는데 2월들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다시금 순유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금리역전시기에 외국인 자금의 순유입이 되는 것은 원화자산에 투자할 때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이 자국이기주의를 앞세우고 있어 우리나라의 대미무역흑자와 미중국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출은 경제위기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요인으로 무역수지마저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 외국인직접투자마져 순유출로 될 경우 달러부족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포함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우리 검찰이 무혐의 처리하면서 시장의 공정한 룰에 대한 의구심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1월말_외환보유액_f.pdf
0.19MB
[보도자료] 2023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pdf
1.01MB
[보도자료]2022년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_F.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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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bZb9kUFyE

안녕하세요

17일 원/달러 환율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이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 속에서 1,300원 턱밑까지 올랐는데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4.7원 오른 1,299.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환율은 7.1원 오른 1,291.9원으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우다가 점심 무렵 장중 1,303.8원까지 올라 1,300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개입성 달러 매물이 등장하며 1,300원을 사수해 내고 있습니다.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선 것은 장중 고가 기준으로 작년 12월 20일(1,305.00원)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확인되면서 미국 연준이 긴축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원달러환율은 미국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예상만큼 빠르게 꺾이지 않는다는 우려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 등에 강한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물가 지표가 연이어 높게 나오고 있는데 미 노동부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보다 0.7%, 전년 동월보다 6.0% 각각 올랐다고 발표했고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지난해 12월 0.2%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전년 동월 대비 6.4% 오르며 시장 예상치(6.2%)를 웃돌았고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정되지 않고 오래 고착화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연준 위원들의 잇따른 매파적 발언도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는데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달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해 "당시 0.5%포인트 인상 속도를 유지할 설득력 있는 경제적 사실들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지난 회의에서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며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길 것이란 게 종합적인 내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1,300원 벽에 막겨 번번히 흘러내린 모습인데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날 환율 움직임이 과도하다고 밝힌 이후 환율은 1,300원 선에서 계속 미끄러 지는 모습이라 구두개입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직접 시장에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들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드는데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달러가치를 끌어올리고 있어 외환보유고를 헐물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는 것이 쓸데없는 짓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에도 원달러환율은 1490원대까지 급등해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만 날린 것에 불과하다는 비난을 산 바 있습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964.4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9.41원)에서 5.08원 내렸습니다.

 

원달러환율이 올라도 수출이 더 이상 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원달러환율 상승은 수입물가만 끌어올려 국내 인플레이션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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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cVwmadQR30

 

안녕하세요

새해 벽두부터 무역수지 적자가 역대급으로 발생하며 경제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때부터 적자폭을 키우기 시작하다 새 해 1월 무역수지 적자는 126억 89백만불을 기록했습니다

 

15대 수출품목 중 자동차와 석유제품, 이차전지, 선박만 수출이 증가했을 뿐 거의 전 종목에서 수출감소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출 주력종목인 반도체의 수출감소가 뼈아픈데 반도체의 2023년 1월 수출액은 60억 달러를 기록해 4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석유화학과 철강도 수출 감소가 25%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의 경우 D램 고정판매가격이 22년 1분기 3.41달러에서 2분기 3.37달러, 3분기 2.86달러, 4분기에는 2.21달러까지 떨어졌고 급기야 2023년 1월 1.81달러까지 급락하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해 4분기 대규모 적자로 돌변한 상황인데 생산량도 줄이고 투자도 50% 줄이겠다고 해 긴축정책으로 확실히 돌아섰지만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는 입장이라 이번 기회에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한번 밟아주려는 것 같습니다

 

중국과 아세안, 미국 , 일본, 중남미 등의 수출감소가 두드러졌고 EU와 중동은 근소한 차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무기수출이 수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로써는 중국시장의 수출감소가 무역수지 적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에 중국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원재료와 소재, 모듈 등의 수출이 감소했지만 지난 해 하반기에 중국 정부가 제로코로나정책을 철회하고도 수출이 줄고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NATO정상회담 참석 과정에서 대통령실 경제수석의 탈중국선언이 중국정부의 인위적인 무역장벽을 불러온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위기의식을 느끼고 수출기업에 대한 총력지원에 나서겠다고 말은 하는데 취임 이후 말과 행동이 달라 거짓말쟁이 대통령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상황이라 또 사고나 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으로 대표되는 경제정책들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2022년 김진태 사태 때도 그렇고 난방비폭탄 사태 때도 허둥지둥 대며 사고만 확대시켜 더 많은 비용낭비를 가져오고 있어 처음 정부를 운영하는 아마추어라고 하지만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혹시나 일부러 저러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혹자는 1997년 IMF구제금융은 경제관료들이 해먹은 것이고 21세기 경제대란은 검사들이 해 먹을 것 같다는 말로 지금의 혼란상을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재벌들도 정신 못 차리면 IMF구제금융 당시 30대 재벌 중 18개 재벌들이 자빠졌을 때와 같은 상황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경고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외환보유액을 익월 1일 발표하던 한국은행이 발표를 하지 않고 있어 외환보유액 감소가 상당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할 경우 외환위기가 발생할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pdf
1.08MB
230131_수출입과 23년 1월 수출입 동향.pdf
1.69MB

https://youtu.be/rO-8PTvNX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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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2_v1qSMC_M

안녕하세요

2023년 1월 20일까지 무역적자 규모가 100억원대가 발생해 위기감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36억2천100만달러(한화 약 41조5천219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7% 줄었습니다.

 

수입은 438억8천500만달러(약 54조1천97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 무역수지는 102억6천300만달러(12조6천748억원) 적자로 나타났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8.8% 줄었는데 조업일수는 16일로 전년 동기(15일) 대비 하루 더 많았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가전제품 수출액은 1년 전보다 47.5%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이어 ▲컴퓨터 주변기기(-44.9%) ▲반도체(-34.1%) ▲철강제품(-11.2%) ▲정밀기기(-9.9%) 순으로 나타났고 반면 ▲선박(116.3%) ▲승용차(45.7%) ▲무선통신기기(19.7%) ▲석유제품(18.8%) 등은 수출이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24.4% 감소했고 베트남과 대만에 대한 수출이 각각 13.3%, 27.5% 줄어든 반면 ▲미국(18.1%) ▲유럽연합(16.7%) ▲일본(3.3%) 등에 대한 수출액은 증가했습니다.

 

석탄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가장 컸고 이어 ▲가스(14.1%) ▲석유제품(12.2%) ▲기계류(11.9%) ▲원유(11.3%) 등의 순으로 수입액이 많았습니다.

 

수입국별로는 ▲호주(23.3%) ▲유럽연합(14.3%) ▲미국(10.1%) ▲중국(9.7%) 등은 늘고 일본(-7.3%), 대만(-3.3%) 등은 줄었습니다

 

중국과 홍콩에서 매년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던 것이 윤석열 정부들어 중국의 무역수지가 확 줄어든 것이 무역수지 적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의 가격 급등을 변명으로 들기에는 국제유가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중국에 대한 무역수지가 안타까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여기다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이 악화된 것이 뼈아플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중국으로 수출되는 반도체가 급감한 것이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정책을 폐기하고 위드코로나로 전환하는 데 있어 아직 공장가동율이 올라가지 못하고 있어 반도체 수출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정도로 무역수지 감소가 이어진다면 올 해 상반기 중에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가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움직임과 환율에 대해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보여 설 연휴 이후 원달러환율 움직임에 주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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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GE1JcR-tw

안녕하세요

미국 중간선거 결과 하원에서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면서 기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정책에 속도조절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인플레이션감축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기업들의 강제투자를 강요하고 있는데 기후협약에 따른 탄소제로정책에 맞춘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이 미 하원 다수당이 되면서 이제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하원의 눈치를 보며 투자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재정투자를 늘리는 정책을 지속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아울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속조절론이 힘을 얻고 있어 강한달러를 떠받치던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에 여유가 생긴 모습입니다

 

이는 달러가치 하락에 곧바로 반영되는 모습인데 미연준이 자이언트스텝으로 해 오던 금리인상을 앞으로는 빅스텝과 베이비스텝으로 납출 가능성이 크고 조만간 금리인상이 멈출 수 있다는 안도감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중간선거를 기존으로 강한달러정책에 변화가 예상되면서 원화가치가 급반등세를 타고 있는데 이는 일본엔화와 중국 위안화, EU 유로화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여기다 중국의 시진핑 3기가 출범하면서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제로코로나정책의 완화는 그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로써는 대중국 뭉겨흑자가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를 보이면서 외환보유고가 급격하게 줄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 경제정책의 변화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이는 원화가치를 끌어올리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77.5원)보다 59.1원 급락한 1318.4원에 마감했는데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 내린 1347.5원에 출발했고 장중 오후 2시30분께 전 거래일 대비 53.7원 급락해 1328.8원까지 떨어졌는데 하루 변동 폭 기준으론 2009년 4월30일(58.7원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외국인투자자들이 빠르게 달러를 들고 주식시장에 매수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모습인데 원달러환율이 1200원대로 내려갈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의 환율에서 환전하는 것이 환차익을 볼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7개월 동안 외환보유고는 4,600억 달러 대에서 4100억달러 대로 속절없이 무너졌는데 하마터면 4000억 달러 외환보유고가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로 무능한 관리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외환시장에 무리해 직접개입하느라 약 200억 달러 이상의 외환보유액을 낭비했다는 소릴 듣고 있는데 시장을 이해 못하는 관치금융의 비극이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더 늦지 않게 미국의 강한달러정책에 변화가 엿보이는 것은 원화가치 방어에 한 줄기 빛이 되고 있고 이는 다시금 1200원대 환율로 복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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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GssjybOG6w

안녕하세요

외환 당국이 원달러환율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를 체결하고 달러화를 시중에 풀면서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약 27억6천만달러 줄고 있는데 기업실적도 둔화되고 있어 무역수지도 경상수지도 적자를 보이고 있어 외환보유액 감소가 가속화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40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는데 9월 말(4천167억7천만달러)보다 27억6천만달러 줄어든 수치입니다.



외환보유액은 3월 이후 4개월째 내리막을 달리다가 7월 반등했으나 8·9·10월 석 달 연속 감소하고 있어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선이 조만간 붕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196억6천만달러 줄어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274억달러 감소)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한 바 있는데 어줍잖은 시장개입으로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날려먹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금융기관 외화예수금·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은 증가했으나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의 영향 등으로 감소했다고 변명하지만 시장에서는 기획재정부의 무리한 외환시장개입으로 윤석열 정부 들어서 200억 달러이상을 날려 먹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10월 중에는 9월과 비교해 외환시장 쏠림 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변동성 완화 조치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국민연금과 외환당국 간 외환스와프, 수출기업의 달러화 매도 등이 국내 수급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고 이어 "이번 외환보유액 감소에는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에 따른 일시적 효과도 포함됐다"며 "국민연금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를 조달했고, 나중에 만기가 되면 외환보유액으로 다시 돌아오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는데 간접적으로 정부 당국의 외환시장개입을 인정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국민연금은 올해 말까지 100억달러 한도 내에서 해외 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한은에서 조달하는 외환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데 미 연준은 자인언트스텝으로 금리인상을 가속화하고 있어 한미금리차이가 이미 연 1% 이상 벌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달러환율은 또 상승하고 있는데 수입물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은 시작한지 6개월여 밖에 안되었지만 낙제점을 넘어서는 덤앤더머들 같습니다

 

해외에 국내 대기업이 쌓아놓고 있는 달러예금을 국내로 조금만 갖고 들어와도 원달러환율은 지금보다 200원정도 내릴 수 있고 이는 수입물가 안정이 큰 기여를 하고 서민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내 대기업은 해외에 외화계정에 수출대금인 달러를 쌓아놓고 있어 앉은자리에서 환차익으로 큰 수익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모든 정보를 다 갖고 있으면서 진짜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쓸데없는 일만 벌리며 일하는 시늉을 하고 있으니 결과가 저 모양 저 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결국 경제는 결과를 놓고 평가해야 하는 것으로 진짜 의도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무능을 가장한 멍청한 짓들로 국민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고 이 과정에서 재벌대기업 오너일가는 큰 부를 쌓아놓게 된 꼴이라 여기에 기생해 부정부패한 경제관료들이 팔자를 고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2.10월말_외환보유액.pdf
0.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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