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환보유액이 두달연속 감소하면서 2025년 2월 외환보유액이 4092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됐는데 1월 말보다 18억 달러 감소한 규모로 이는 2020년 5월 말(4073억 달러)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라 이종통화의 미달러 환산액이 증가했지만 국민연금과 달러스왑 규모를 키우면서 줄게 되었다고 변명했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연금과의 달러스왑을 변명꺼리로 삼는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외환당국은 비상계엄 사태 직후 환율이 급등하자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한도를 기존 500억달러에서 650억달러로 늘리고 계약 기간도 올해 말까지 1년 더 연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민연금에 빌려준 달러는 6개월 혹은 12개월 내 상환되기 때문에 외환보유액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했지만 무역수지 적자로 돌아선 상황에서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되기 어려운 상황이고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대미무역흑자를 보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서 수출둔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투기 세력들이 볼 때 국제신인도가 낮아진 한국 원화는 공격하기 쉬운 통화로 보였을텐데 실제로 한국은행이 지난 연말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 이후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주요 공격 대상이 되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관세전쟁이 반도체와 자동차에서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데 자동차 분야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2위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어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상문제는 정부가 나서줘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현대차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경험해 본 상황이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미국에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에게 직접 로비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예외를 받아내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무역수지 적자는 경상수지 적자를 가져와 결국 외환보유액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는데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의 아마추어 같은 외환정책으로 인위적인선에서 원달러환율 방어에 귀중한 외환보유액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고 환투기 세력들이 볼 때 한국의 외환당국의 관료들은 아마추어에 불과해 손쉬운 요리대상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환보유액 4천억 달러선의 붕괴는 원화가치에 대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어 환투기 세력의 공격위험을 키울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연말 윤석열의 황당한 12.3 비상계엄으로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신인도가 급전직하로 무너지면서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앞다퉈 국가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나라 원화자산을 줄기차게 팔아대며 탈한국을 시현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무책임하게 불법비상계엄을 선포해 이 모든 불확실성을 만들어낸 윤석열을 끝까지 지지하면 대한민국 민주공화정마져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한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던 프랑스에 대해서 미국의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국가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하기도 했는데 우리나라도 정치적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프랑스와 같이 국가신용등급을 강등 당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평화적인 시위와 국회에서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적으로 불법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을 탄핵하고 헌법재판소를 통해 탄핵심판에 들어가면서 불확실성이 점차 낮아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윤석열에 대한 내란죄 혐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윤석열 수사와 체포에 대한 영장집행이 윤석열 관저의 경호처에 의해 무산되면서 정당한 영장집행도 사병화된 경호처에 의해 좌절되는 법치주의를 심대하게 훼손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국가신용등급 강등의 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수처의 2차 체포 시도에 경호처 직원들의 협조 끝에 평화적으로 윤석열 체포가 이뤄지며 긴장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헌재에서 이뤄지는 윤석열 탄핵심판에 대해 윤석열이 극우들을 끌여들어 서부지법에 대한 침탈과 폭동사태를 야기하면서 다시 한번 위기가 고조되었는데 지금까지 우리나라 시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법원에 대한 침탈과 파괴적 행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큰 충격이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극우들의 폭동으로 중상을 당한 경찰들이 많아 확실히 이들을 응징하겠다고 수사단을 꾸려 서부지법을 침탈한 폭동범들을 체포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기소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석연찮은 이유로 기소 여부를 심사하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검찰이 폭동을 일으킨 극우들과 내통하고 있다는 우려를 갖게하고 있습니다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극우 폭동범들과 법을 수호하고 집행해야 할 검찰이 한통속이라는 의혹을 사는 것은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신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해가 되어 헌재의 탄핵심판이 진행되면서 윤석열 탄핵심판은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볼 때 의심의 여지가 없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는 잦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원달러환율도 1,450원을 기점으로 불안하지만 등락을 보이며 횡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공매도가 재개되는 3월 31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2025년이 되어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은 공매도 전략을 구사하는 환투기 세력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외환보유고도 4100억달러 대로 쪼그라든 상황이고 1월 무역수지도 적자로 돌아선 상황이라 3월 31일이후 공매도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을 때 환투기 세력들이 원화자산을 공격하기 좋은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강등 보다는 유지가 환투기 세력들의 유입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고 향후 3월 31일 이후공매도가 가능해 졌을 때 환투기 세력의 본격적인 공격이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일단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 연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습니다
이 모든 혼란과 불확실성을 가져온 것이 윤석열의 황당한 불법비상계엄에 따른 것으로 헌정질서를 중단시키고 윤석열의 권력을 초법적으로 강화하여 영구집권을 노렸다고 밖에 볼수 없는데 여전히 윤석열 검찰정권의 기득권이었던 검찰특수부는 권력을 놓치 않기 위해 윤석열 내란죄 수사를 방해하며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한 것이 마치 자신의 공인 양 떠들고 있는데 지금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을 진행하는데 헌법재판관 9인 체재를 방해하고 있는 장본인이 본인임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미 외신에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신뢰할 수 없는 언행에 불신을 보내며 윤석열과 같은 거짓말쟁이 내각의 인사들을 그대로 현직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를 이해할 수 없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우리나라 내부의 정치적 혼란이 수습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있고 외국인투자자들 중 환투기 세력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켜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11월 한 달간 국내 주식시장에서 4조154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나 셀코리아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24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2370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 83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는 4개월 연속 이어진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1조4870억원을 순투자해 4개월 연속 순투자를 기록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9일 한국은행총재,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여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현재 주식·채권·단기자금·외화자금시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12.4~)하면서, 최대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및 회사채·CP 매입프로그램 등 시장안정조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수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밸류업 펀드 중 300억원이 이미 투입되었고 이번 주 700억원, 다음주 300억원 등 순차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다음주에는 3천억원 규모의 2차 펀드가 추가 조성될 계획이고 또한, 증시안정펀드 등 기타 시장안정조치도 언제든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채권시장은 필요시 국고채 긴급 바이백, 한은의 국고채 단순 매입 등을 즉시 시행하고, 외환·외화자금시장은 필요시 외화 RP 매입 등을 통해 외화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는 한편, 외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구조적 외환수급 개선방안도 조속히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해 12월 중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국제신용평가사들은 우리나라의 국가신인도와 한국물에 대한 신용레이트를 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는데 불확실성을 빨리 정리하지 못하고 정략적 이유로 시간만 끌고 있는 무능하고 탐욕에 쩌든 집권세력의 한심함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질서있는 퇴진이라는 헌법에 있지도 않은 이상한 헛소리로 현재의 불확실성을 연장하고 있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셀코리아는 원달러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어 환차손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장기투자한 자금일수록 환차손 위험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를 허물며 방어하고 있는 모습에 외국인투자자들은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귀중한 외환보유고만 날리고 있는 꼴로 제대로된 원화가치 방어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능한 것들이 정부를 운영하고 있어 매일매일이 낙폭운전이고 무면허운전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는데 사고낸 놈이 집에 틀어박혀 자기 죄 없다고 BJR하고 있으니 일반 국민들이 여의도 거리로 나와 문제를 해결하라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네바보 정부의 무능한 경제관료들이 뒤늦게 구두개입하며 외환시장의 원화가치 방어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2기 정부가 예고되자 우리증시의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대형주 매도를 하며 원화자산을 팔아치우고 있고 원화자산을 판돈을 곧바로 달러로 환전하며 원달러환율 급등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1,380원대에서 외환당국의 직접 시장 개입으로 의심되는 달러가 뭉칫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원화가치 방어에 나섰지만 트럼프 2기 출범이후 단번에 1,400원을 돌파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환당국이 1,380원대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가 붕괴되어 직접 외환시장에 기입할 달러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미국 신정부의 정책기조 변화와 함께 세계경제 성장·물가 흐름,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24시간 합동점검체계를 중심으로 각별한 긴장감을 갖고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른 공조·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다하는 동시에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경우에는 적극적 시장안정조치를 적기에 신속히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는데 일종의 경고일 수 있는데 환투기 세력의 공격에 금융권도 동참하지 말라는 경고로 지금은 환투기 세력 편에 서야 수익이 난다는 사실을 금융권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정부가 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환투기 세력들이 볼 때 한국은 먹음직스런 살찐 돼지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외환시장이 이런 상황인데 동네바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살상무기를 보내겠다고 큰소리치는 황당한 짓거리를 반복하고 있는데 트럼프가 자신의 취임전에 러우전쟁을 끝내라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과 통화에서 말했다고 하는데도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보내고 파병도 하겠다는 황당한 헛소리를 남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반도 지정학적리스크가 높아지는 것도 외국인투자자들의 한국 자본시장 이탈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도 연저점을 넘어 신저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오너일가의 주식담보 대출 물량의 반대매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너일가의 주담대 반대매매가 나온다면 삼성전자는 조단위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이를 저가에 담으려는 기관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역사적 저점을 향해가고 있어 삼성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의 호기를 맞고 있는데 지금 기회는 오너일가의 부담을 줄이면서 지배구조를 개편하며 오너일가의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시 오기 어려운 호기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계속되는 한 트럼프 2기의 공세에 동맹이고 나발이고 살찐 돼지로 통돼지 바베큐가 될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출대기업들은 수출 대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해외 금융사에 그대로 예치하면서 환차익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환투기 세력들과 같은 편에 선 모습입니다
수출이 늘어난만큼 국내로 유입되는 달러가 그리 많지 않아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보내고 파병도 하겠다는 허장성세와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외환시장개입하겠다는 엄포가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처럼 덤앤더머들의 엊박자에 환투기 세력들만 미소짓게 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한달 넘께 삼성전자를 팔아치우면서 우리증시가 OECD국가중 가장 낮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낙제점을 나타내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팔아치우면서 곧바로 달러로 환전해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10월달 들어와 원달러환율은 1303원대에서 급등하기 시작해 10월 25일 1392원 20전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환시장 직접개입을 통해 원화방어에 나서고 있어 또 얼마나 외환보유액을 날려먹고 있는지 걱정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까지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면서 이종통화로 갖고 있는 외환보유액의 달러환산가치가 오르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하는 착시현상이 발생했는데 이번 원달러환율 급등으로 이런 왜곡현상이 사라지면서 진짜 외환보유액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HBM3E 반도체 수출 급증으로 반도체가 무역수지에서 수츨증가를 견인하고 있지만 트럼프 관세의 부활로 인해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다른 산업의 수출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고위경제관료들은 반도체 중심으로 수출증가가 나타나 하반기에는 상저하고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결과는 반대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제공카드를 들고 나와 유럽의 전쟁을 한국전쟁으로 만들 위험을 키우고 있어 30여년 잘 키워온 러시아시장을 고스란히 중국기업에 넘겨주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일가의 부정부패를 봐주기 위해 한국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황당한 짓꺼리에 외국인투자자들이 한국자본시장에서 자금도피를 시키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나라 최대 기업이자 세계 반도체 업종의 수위 기업인 삼성전자에 많이 투자해 놨는데 이제는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 자금을 빼내기 바쁜 모습입니다
이미혐중론으로 중국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고 이제 러시아 시장마져 빼앗기게 되어 그나마 남아 있는 시장이 미국과 EU 그리고 인도와 중남미 시장 정도인데 그나마 돈이 되는 시장은 미국과 EU정도이지만 두 시장 모두 우리가 순수하게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분류됩니다
미국시장에서 지난 해 444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지만 그만큼 미국무기를 사주고 주한미군 주둔비로 1조 5천억원이나 현금을 주고 있어 순수하게 흑자라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진짜 위기는 내년에 찾아올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탈이 이런 속도로 이어진다면 원달러환율이 1,400원을 넘어갈 가능성이 크고 수입물가는 급등하고 경제침체를 넘어 경제공황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이 4000억 달러가 넘게 있지만 해외부동산 투자의 부실로 가용외환보유액은 우리 예상을 크게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997년 12월에 갑자기 IMF구제금융 신청을 하기 직전까지 30대재벌 중 17개 재벌이 연쇄부도가 나고 있더라도 펀더멘탈은 문제가 없다고 떠들던 고위경제관료들이 IMF구제금융을 신청하고 하루 아침에 위기를 떠들며 구조조정을 강조하고 결국 수십만명의 대량실업자를 양산하며 위기를 만들어 냈는데 이후 고위경제관료들은 사모펀드의 회장으로 재벌회장 못지 않은 부를 쌓아 금융가로 떵떵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윤석열의 검찰특수부가 경제위기를 만들어 그런 부를 로펌을 통해 누리려 하는 것인지 위기를 쌓아만 가는 실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대비하는 자는 살아남고 새로운 기회를 잡겠지만 IMF구제금융 때처럼 아무 생각 없는 투자자들은 또 당하고 나서 남탓만 하고 후회속에 살아갈 것 같습니다
원달러환율이 급감한 수치를 한국은행이 공개하면서 원화가치 방어에 윤석열 정부가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32억 6000만 달러(약 561조 6000억 원)로 집계됐는데 3월 말(4192억 5000만 달러)에 비해 59억 9000만 달러 줄어든 수치입니다
대외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강세가 글로벌 외환시장에 나타났는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달러강세 영향으로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기도 해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예치금(188억 5000만 달러)이 116억 9000만 달러 감소했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인 SDR(146억 4000만 달러)은 6000만 달러 줄어든 반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706억 1000만 달러)이 57억 3000만 달러 늘었습니다
예치금이 급감한 것으로 봐서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이 대규모로 일어난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3월 말 기준(4193억 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국이 3조 2457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 2906억 달러)과 스위스(8816억 달러)가 뒤를 이어 예젼과 별다른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싱가포르가 급격하게 달러 보유량을 늘리고 있어 이런 추세면 조만간 싱가포르와 순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 수입물가가 올라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게 되는데 우리나라 원화로 소득을 얻는 국민들이 앉은 자리에서 돈을 강탈 당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안보통상정책으로 우리가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시장을 잃어버리면서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흔들리고 있고 시장을 잃릉 기업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환투기 세력은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식이 환투기 세력들에게 기회로 비춰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2년처럼 앞으로 3년을 해 나간다면 조만간 대기업 부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단순히 부동산PF와 같은 국내경기침체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출시장에서 우리 시장을 일본에 고스란히 내주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외교통상정책에 기인한 것이라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무역흑자가 수입이 급감해 발생하고 있는 불활형 흑자라는 측면에서 계속성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으로 경제규모가 위축되고 있어 국내 경기침체가 더 깊어지고 오래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이런 불안감을 감안해 이번 외환보유액 공개에 2022년 9월과 2024년4월의 경제지표를 비교하는 표를 올려 지금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2022년 9월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탈중국선언으로 무역이 급감하고 거시경제 지표들이 급락하던 시기로 이때와 비교해 지금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려던 것 같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4.09포인트(2.71%) 내린 2299.08로 마감했는데 코스피가 2300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6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하락으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는데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올해들어 가장 컸습니다.
지난 3월 14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당시 기록한 하락률(2.56%)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6.99포인트(3.5%) 급락한 743.85로 장을 마쳤고 달러당 원화값도 전날 대비 10.3원 하락해 달러당 1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 고금리에 따른 미국 달러화 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수입물가를 낮추기 위한 일종에 꼼수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달러강세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고 이에따라 신흥국에 머물던 외국인자금들이 급속하게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5%에 육박하고 빅테크 실적의 둔화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의 망령이 살아나고 있어 미국 증시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모습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의 아마추어 국가경영으로 무역적자와 경상수지 적자가 장기간 나타났고 원달러환율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자산 매각과 달러환전으로 원화약세와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고 있는 멍청한 정책으로 귀중한 달러가 나날이 증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매달 해외순방이라는 명분으로 호화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어 재정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하층민들을 위한 국민복지도 없애고 있어 사회안전망이 없어져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는 하층민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미금리차가 연 2%p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 달러표시 자산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달러가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담당 관료들은 "상저하고"를 외치지만 이미 경제성장률이 일본에도 역적당한 상황이라 역성장이 고착화되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증시의 주가지수가 일본과 중국 보다 더 허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경제 펀더멘탈이 취약할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외국인투기세력들이 간파하고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는 것은 환투기 세력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귀중한 달러를 낭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시지수는 경제펀더멘탈을 반영할 수 밖에 없어 직전 저점을 깨고 내려갈 가능성이 커 시장참여자들은 매수보다는 현금을 보유하려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시장이 국제유가 테마주나 질병테마주 같은 학습효과에 기반한 테마주들의 전성시대가 되고 있는 것은 약세장의 전형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감소했는데 미국 달러화가 초강세를 보이는 '킹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41억2000만달러(약 560조원)에 그쳤고 이는 8월 말 대비 41억8000만달러 줄어든 규모입니다.
올해 6, 7월 증가했던 외환보유액은 9월 감소로 돌아선 후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고 이같은 외환보유액 감소 배경에는 달러화가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 초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보유한 기타통화 외화자산을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금액이 감소했는데 지난달 말 기준 주요 6개국 통화와 달러 가치를 비교한 미국 달러화 지수는 106.23으로 직전월(103.16)과 비교해 3.0% 올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감소하고,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를 포함한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가증권은 3725억90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64억4000만달러 늘었고 예치금은 174억달러로 전월대비 25억6000만달러 증가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SDR(특별인출권)은 148억 달러로 전월에 비해 3억6000만달러 줄었는데 IMF포지션은 45억4000만달러로 6000만달러 감소했고 금은 47억90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한편 8월말 기준 한국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로 1위 중국(3조1691억달러)에 이어 일본(1조2512억달러), 스위스(8652억달러), 인도(5982억달러), 러시아(5817억달러), 대만(5655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629억달러), 홍콩(4184억달러) 순입니다.
한은은 주로 환율 변동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하지만 원화가치 방어에 보유 외환보유고를 사용하다보니 녹아 없어진 것도 커 보입니다
문제는 해외부동산투자금의 많은 부분이 부실화되어 회수 불릉 상태라 이런 자금들을 감안할 때 가용외환보유고는 더 줄어들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환투기 세력이 공격할 경우 자칫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보면 외국인 환투기 세력들이 공격할 수도 있다는 걱정도 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달러강세에 힘입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유혈사태가 전면전 양상을 나타내면서 다시금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네타냐유 극우정권이 사법개악을 통해 권력을 강화하고 팔래스타인 내 유대인 정착촌 확대를 시사하고 팔래스타인 이슬람성지에 대한 강제 점령을 시도하자 일제히 봉기한 상태인데 하마스의 유대 명절에 대대적인 공격으로 이스라엘 사상자들이 공격 초기에 급증했지만 이후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반격으로 다시금 가자지구내 팔래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 무장정파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초기 많은 이스라엘인들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하며 각종 동영상과 사진을 증거로 들며 하마스의 공격에 대한 반격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애초에 팔래스타인에 대한 광범위한 자치를 허용하겠다고 해 놓고선 이스라엘 팔래스타인 장벽 건설과 해안봉쇄로 가자지구를 하나의 큰 감옥으로 만들고 팔래스타인 땅을 빼앗아 유대정착촌을 확대하고 있어 팔래스타인들의 반발을 초래한 측면이 있습니다
팔래스타인 정부 수반과 하마스는 아랍 각국에 대해 이스라엘과 평화 회담을 중단하고 팔래스타인의 봉기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동 평화에 있어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를 지지하기는 했지만 이스라엘과 이란 중심의 중동 평화에는 반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충돌로 미국의 중동 영향력이 다시 확대될 수 있어 보이는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내년 미국 대선에서 유대인의 지원을 바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선언을 먼저 꺼내들고 있습니다
이란도 하마스에 대한 지지를 일찌감치 선언하고 팔래스타인의 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는 모습인데 이스라엘과 사우디와 걸프 산유국들 간의 수교에 이란은 아랍맹주로써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던 때였습니다
이란에 대한 핵협상이 미국과 막후에서 잘 진행되어 조만간 이란산 석유가 다시 국제석유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하향 안정화되고 있었는데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유혈충돌이 전면전 양상을 띄면서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 석유 수입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동정세의 불안은 우리나라 석유 수입가격의 증가를 가져와 가뜩이나 무역수지 개선에 대형악재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는 기존감산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비용 감당을 위해 내심 증산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사태가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계산하기 바쁜 모습입니다
국제유가는 페트로 달러라는 말처럼 달러 기준으로 거래되는데 미국 달러화가치가 오르면 국제유가는 하락하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이는 것은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상반기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15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내면서 경기침체를 가속화시키고 있었는데 이번 중동불안이 국제유가를 자극할 경우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에 들어가 난방유 소비가 급증하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불안해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우리 경제에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매달 유럽 여행이나 계획하며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윤석열의 정상외교에 국가재정이 바닥을 드러내겠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국가 R&D에서 5조원이 넘는 예산을 삭감하고 이 돈으로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지원에 2조원 넘는 지원금과 각종 국제기구에 윤석열이 손큰 기부를 단행하고 있어 글로벌 호구로 유명해진 상황입니다
국내 부동산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중견건설사 중심으로 연쇄부도가 진행되고 있어 그 동안 윤석열 정부가 막아주던 대형건설사들도 신뢰를 잃고 있는 모습이라 다시금 대기업 연쇄부도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 4월 총선까지만 국민들을 속이면 된다고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재정이 부자감세로 파탄난 생황에서 대기업 팔을 비틀어 해외에 쌓아두고 있는 사내유보금을 갖고 들어와 뿌리게 하는 것도 한계를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외환보유고도 문재인 정부에서 넘겨준 4,600억 달러에서 이제 4,100억 달러대로 약 500억 달러가 줄어든 상황으로 단순히 달러가치가 오른 환율효과라고 변명하기에 너무 급격하게 줄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 경제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경상적으로 사용되는 외환규모와 실징 가용외환보유액의 불확실성이 우리나라 원화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어 최근 들어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났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일시적으로 원화가치 방어에 성공할 수 있어도 결국 가용외환보유액 낭비로 IMF구제금융 때와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게 됩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 수입액은 984억달러로 1000억달러에 육박했는데 3대 에너지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수입액(1908억6000만달러)의 51.6% 수준으로 늘었고 이런 추세면 연말까지 1500억 달러에 육박할 수 있어 경제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무역수지 뿐 아니라 경상수지도 악화될 수 있어 국민경제를 더 위축시켜 경기침체를 더 장기로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2023년 4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억달러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증가한 영향으로 환차익을 본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3년 4월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266억8000만달러로 한 달 사이 6억1000만달러 소폭 늘었는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무역수지 흑자나 경상수지 흑자가 아닌 환사익을 통한 착시현상에 불과해 보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환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한 데다,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늘어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는데 실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3월 말 102.14에서 지난달 말 101.5로 0.6% 내렸습니다.
그 결과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다른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도 늘었는데 달러화 약세의 여파로 지난달 유로화 가치는 1.1%, 파운드화 가치는 0.9%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 가운데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을 포함한 유가증권은 3743억4000만달러로 전체의 87.7%를 차지했고 전월 대비 32억5000만달러 줄었습니다.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은 37억1000만달러 늘어난 278억5000만달러(6.5%)로 집계됐고이밖에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149억3000만달러(3.5%), 금 47억9000만달러(1.1%), IMF포지션 47억7000만달러(1.1%)가 외환보유액을 구성했습니다.
올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로, 전월 순위를 유지했는데 1위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839억달러로 한 달 동안 507억달러 증가했고 2위 일본은 1조2571억달러, 3위 스위스는 8940억달러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무역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만큼 일본이 무역수지에서 이득을 보고 있는데 우리 기업과 경쟁관계이 기업들이일본기업들이 많기 때문인데 우리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놓친 시장점유율을 일본기업들이 고스란히 받아가고 있어 지난 30여년 동안 공들여 키워온 중국시장을 일본에 고스란히 갖다 받친 꼴입니다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하지만 환차익에따른 착시현상에 불과한 것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통해 늘리지 못한다면 결국 무역수지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로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헐어 쓸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외국인 환투기 세력은 원화에 대한 공격유혹에 원달러환율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데 이를 방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외환보유액을 윤석열 집권초와 같이 허공에 날려 먹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준 외환보유액 4,600억 달러가 이제 4,200억 달러 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같이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질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를 이어갈 경우 결국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선이 무너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외국인환투기세력들에게 일종에 신호가 될 수 있어 원화가치가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달러보유량을 늘려 놓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 데 자칫 원화가 휴지조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이런 위기순간을 이용해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기획재정부 고위관료들인 모피아가 한몫 땡겼듯이 그런 기회를 노리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갑작스런 파산에 미국의 성장동력 역할을 하던 캘리포니아의 벤처기업들이 자금난에 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기준 SVB의 총예금 중 보호 한도 25만달러(약 3억3000만원)를 초과하는 예치금은 전체 95%에 달하는데 예금자 대부분이 스타트업인 만큼, 이들의 자금이 묶이면 줄도산과 대량 해고가 이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SVB 파산을 방치할 경우 총예금 2500달러(약 330조원) 미만 중견 은행에 대한 신뢰도 크게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지역은행들의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주식시장에서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장 월요일부터 자금줄이 막힌 일부 벤처기업들의 연쇄부도가 우려되고 있는데 미 캘리포니아주 금융보호혁신국이 SVB의 파산 관재인으로 임명한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SVB의 총자산은 2천90억 달러(276조5천억원), 총예금은 1천754억 달러(232조원)에 달하지만 채권에 지나치게 과도한 투자를 하다가 미연준의 금리인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단기간에 파산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SVB는 미국 테크·헬스케어 벤처기업 중 44%를 고객으로 두고 있어 이 예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스타트업의 자금에 해당합니다
25만 달러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SVB가 보유한 자산 매각을 통해서 지급되는데, 일단 SVB의 총자산은 2천90억 달러로 전체 예금 규모를 초과하고 있는데 SVB의 자산을 모두 매각했을 경우 예금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금액까지도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의미지만 이번 채권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을 놓고 볼 때 상당한 자산이 이번 파산으로 손실을 보았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실제 SVB는 앞서 210억 달러 규모의 채권 포트폴리오를 매각하면서 18억 달러의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들이 예치한 돈을 25만달러까지만 보호해 준다면 대부분 25만달러를 초과 예금한 벤처기업들은 연쇄부도에 내몰릴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예금자 보호법의 규정을 어기고 이를 구제해 주는 것은 또 다른 도덕적 해이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미 정부가 나서서 SVB 파산에 따른 예금자들만 특별히 보호해 줄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조기에 파산관재인으로 파견을 나가고 가교은행을 재빨리 설립해 최대한 SVB 자산매각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어 손실액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미국 금융시장의 혼란은 월가의 대형은행들이 아니라 지방의 중견은행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이를 조기에 진화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면 금융위기로 발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벤처기업들의 연쇄부도는 여기에 자금을 대준 또 다른 은행들의 부실을 넣을 수 있고 이런 연쇄도산이 어디가 끝인지 불신을 키울 경우 대형은행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투자한 외국인투자자들도 미국내 혼란에 자금을 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급증해 원달러환율이 급등할 위험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투자자의 자금이탈까지 가세할 경우 원달러환율의 급작스런 폭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기존 한국은행이나 기획재정부의 원화가치 방어를 위한 시장 개입이 대부분의 달러낭비로 귀결된 상황이라 또 다시 외환시장 개입은 귀중한 외환보유액의 낭비로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400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 중 실질 가용외환보유고가 얼마인지 불확실한 상황인데 이 중 상당한 규모는 해외부동산 투자와 연계된 자금일 수 있어 당장 유동화가 쉽지도 않아 보입니다
SVB파산 여파가 미국에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자본시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악재인데 금융감독원이나 금융위원회 그리고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관료들이 움직여주지 않고 있어 자칫 위기를 키울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나친 검사 출신 의존 인사가 위기를 키우는 이유가 된 것을 지난 해 채권시장 위기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또 멍청한 짓을 한다면 환투기 세력의 먹잇감이 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짜 시장을 아는 경제관료 출신의 검증된 실력 있는 인사들이 경제팀 수장이 되어야지 현재의 윤석열 정부로는 위기를 잘 넘기기 어려워 보입니다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준 4,6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밑천삼아 원없이 플렉스를 즐기다 국가재정을 거덜낼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만나러 뉴욕에 가서 "날리면"이라는 말만 기억하지만 그 장소에 참석하고 30여초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악수를 두번 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우리 정부가 1억 달러를 사용했다는 사실은 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그런 바보같은 짓에 1300억원의 귀중한 달러를 날려 버린 것입니다
지난 해 채권시장을 대혼란에 빠뜨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지방채 지급보증 철회건으로도 100억 달러 규모의 쓰지 않아도 될 재정을 낭비했는데 이번에는 또 얼마나 날려 먹을 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해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약 200억 달러를 외환시장에서 날려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런 식으로 플렉스를 즐기는 윤석열 정부 5년이면 국가재정 거덜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SVB 파산이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은 시장 자체를 이해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로 신뢰를 잃어버린 시장은 금융시스템을 붕괴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시장 전반에 위기를 연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수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은 자신들의 위기를 기축통화인 달러를 통해 다른 나라로 수출해 버릴 수 있어 그 타켓이 우리나라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면 더 큰 위기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라면박스와 생수라도 사둬야 할 것 같다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언론사들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에 대한 그래프를 2022년까지만 표시하고 2023년 그래프는 결코 보도하지 않는데 한국은행에서텍스트로 작성한 것만 공개할 뿐 추이를 쉽게 알 수 있는 그래프는 결코 만들지 않고 있는 것도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숨겨주는 한 방편이 되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현 상황을 제대로 알기 보다는 단순 사실만 전달받게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1997년 12월 경제부총리가 TV에 나와 IMF구제금융 신청을 발표할 때까지 우리 국민들은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지도 몰랐던 때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이 지난해 12월~올해 1월 두 달간 대규모 순유출됐는데 채권자금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12월 -27억3000만 달러에 이어 올해 1월에는 -52억9000만 달러로 확대돼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해외 공공기관 투자여력 약화 △신흥국 포트폴리오 조정 △차익거래유인 축소 △원화 강세 및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단기차익 실현 등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4일 한국은행 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 손승화 과장은 한은 공식 블로그에 올린 '최근 외국인 채권투자자금 유출 배경과 평가'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채권자금)은 주식투자자금과 함께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금공급의 주요 원천이며,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입은 국내 금융자산 가격과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시장참가자의 관심 대상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채권투자자는 투자대상국의 금리, 경제성장 전망 및 환율 기대, 차익거래유인, 글로벌 위험선호 정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해당국 채권투자를 결정합니다.
먼저 손승화 과장은 한미 금리차 역전이 외국인 투자행태에 미친 영향은 뚜렷하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는데 손 과장은 "한미간 금리역전은 이미 작년 7월부터 발생했으며 그 격차가 최대 1.0∼1.25%포인트(p)에서 변화해 왔다"며 "이 기간중 채권자금이 일시 순유출되기도 했으나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대체로 순유입됐고 12월 들어서야 유출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고 이어 "과거 1999년 이후 한미간 금리 역전기에도 채권자금은 대체로 순유입된 바 있다"며 "더욱이 최근 채권자금 유출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는 공공부문인데 이들은 대체로 중장기 투자자로서 단기간의 금리차에 덜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해 12월과 올 해 1월 사이 해외로 순유출된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원화 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노린 매도로 볼 수 있는데 2월들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다시금 순유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금리역전시기에 외국인 자금의 순유입이 되는 것은 원화자산에 투자할 때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이 자국이기주의를 앞세우고 있어 우리나라의 대미무역흑자와 미중국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출은 경제위기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요인으로 무역수지마저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 외국인직접투자마져 순유출로 될 경우 달러부족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포함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우리 검찰이 무혐의 처리하면서 시장의 공정한 룰에 대한 의구심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