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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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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준하는 조치를 준비 중입니다.


사적모임 인원 축소는 확정적이며 영업시간 제한, 집합금지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다가올 연말연시 송년회나 모임 등이 계획돼 있다면 지금이라도 약속을 변경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지표가 연일 최악을 경신하는 것에 따른 것으로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유입이 확인된 이상 위드 코로나를 그대로 밀어붙이기에 부담이 되고 위중증 환자의 증가와 병상부족 등 방역 상황이 악화되고 있기에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꺼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관계자는 2일 “앞선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 모든 조치를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며 “사적모임 인원 축소는 당연히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영업시간 제한, 집합금지까지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는데 다만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있으므로 접종자의 경우 거리두기 체감이 앞선 4단계보다는 약할 것”이라며 “인원수 기준 등 구체적인 방안은 추후 논의를 거쳐야 해서 아직은 유동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큰 수도권의 경우 사적 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 미접종자 인원 축소 등과 같은 조치가 내려질 거로 보이고 또 유흥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부활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날 열린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의 회의 결과 등 각계 의견을 취합 중이며 회의 결과를 3일 오전 11시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계획의 하나로 확진자의 재택치료를 의무화했는데 재택치료자는 치료 10일이 지나면 곧바로 격리해제가 가능하지만 동거인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아니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재택치료 종료 후 10일간 추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고 인천지역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더 이상 위드 코로나를 밀고 가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확진자가 초기에 거짓말을 함으로 해서 밀접접촉자가 수백명 수준으로 급증해 오미크론 집단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에 대해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도 개신교회집단감염이 문재가 되고 있는데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더 위험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사회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경우 그나마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은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겠지만 미접종자가 많은 개신교회에서는 중증환자가 급증할 수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말연시 동네 중소 상공인들이 연말장사로 일년 손실의 일부라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의 발생과 개신교회 집단감염으로 고통의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백신도 있고 치료제도 있지만 개인방역에 주의해 더 이상 확진자가 양산되지 않고 의료시스템에 부담되지 않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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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5주 넘게 네 자릿수를 이어가더니 급기야 2000명 선도 넘어섰고 특히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여름 휴가철에 이어 광복절·학교 개학까지 앞두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는 전날인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가 총 20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정까지 화진자가 추가 발생할 것을 고려하면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2200명 안팎에서 많으면 2200명대 초반에 달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7일부터 하루 확진자는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데 오늘로써 36일째로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725명→천775명→1704명→1823명→1729명→1492명→1540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거센데 전날 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1476명 가운데 비수도권이 658명(44.6%)이었고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델타 변이 검출률도 매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데 최근 1주간 국내에서 발생한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총 2641명, 이 가운데 델타형 변이가 2555명으로 전체의 96.7%를 차지했습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숫자로 확인된 것으로 감염력이 더 강한 변이라 지금의 확산세가 좀처럼 멈추기 어렵지 않나 생각되어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더 늘려야 확산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최근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들이 급증하면서 포털이 이런 뉴스를 대문에 올려주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어 백신접종율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를 엿보이게 합니다

 

아울러 8월 15일 광복절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전광훈 목사와 보수개신교회 그리고 보수단체들은 코로나19재확산이 마냥 나쁘지만은 안하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의 진짜 공공의 적이 바로 저들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라는 사실을 이번에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데 지난 2차 대유행이 전광훈 목사 주도의 광복절 집회에 원인이 있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번에 서울시장에 오세훈씨가 당선되면서 광복절 집회를 막을 경우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전광훈 목사측이 큰 소리를 치고 있어 적반하장도 유뷴수라는 말이 생각나게 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의 집회를 원천차단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민이 뽑았지만 서울시민 스스로가 그 댓가를 치르게 되는 상황에서 오세훈씨의 양심에 호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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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19일부터 8월1일까지 2주간 비수도권 지역의 사적모임을 최대 4인으로 제한하는데 수도권 확산세가 비수도권 지역으로 가파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데 사실상 전국적으로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가 시행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19일는 고등학교 3학년 및 교직원 63만명에 대한 화이자 1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는 19일 0시부터 오는 8월1일 밤 12시까지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기로 했는데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는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조정하되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해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혼란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비수도권 사적모임 5인 이상 제한의 예외는 거리두기 2단계 수준으로 적용되는데 예외사항은 지자체별 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조정이 가능한데 비수도권 사적모임 예외사항은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예외 적용 △예방접종 완료자는 예외 적용해 사적모임 제한 인원에 미포함 △스포츠 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경우 예외 적용 △직계가족 모임의 경우 예외 적용 △상견례의 경우 8인까지, 돌잔치의 경우 최대 16인까지 허용 등입니다.

 


중대본이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비수도권에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기로 한 것은 비수도권의 감염 확산이 늘고 있기 때문인데 4차 대유행 이후 신규 확진자가 처음 1000명을 넘어선 지난 7일 국내발생 중 비수도권 환자 비중 15.2%였지만 지난 9일(22.1%) 20%대를 넘어선 뒤 금일(31.6%) 처음 30%를 넘어섰고 비수도권 환자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데 7월말에서 8월초까지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국민 이동량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자체는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단계조정을 검토하고 있는데 제주도는 오는 19일 3단계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중대본 관계자는 "소상공인 어려움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현행 수칙을 유지하고 지역 갈등을 최소화하도록 중대본 차원의 소통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접종의 연령대는 10대로 확대되는데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인데 국내에서 청소년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백신 1차 접종은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2차 접종은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 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국 3184개 고등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 학생과 교직원 63만명 예방접종이 전국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행되는데 교육기관에는 초중등교육법상 고등학교와 이에 준하는 대안학교, 미인가 교육시설,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접종 대상 교직원에는 재직, 휴직, 파견자 등 학교에서 학생과 밀접 접촉하는 모든 종사자가 포함되는데 추진단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첫 접종인 만큼 보호자와 본인의 자발적인 동의를 받았으며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준비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일일감염자 확산세가 진정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 이제는 비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중앙정부의 K방역이 실패했다는 것만 강조할 뿐 느슨해진 서울형 방역지침의 반성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울러 보수교회인 사랑제일교회가 방역지침을 위반해 대면예배를 강행하는데도 서울시는 밎적거리며 봐주기에 나서느 는 모습이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진영논리에 따라 방역지침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질병관리청이 아무리 K방역을 열심히 해도 가장 큰 지자체인 서울시가 K방역을 거부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이라는 느슨한 방역정책으로 코로나19일일확진자를 양산하고 있어 좀처럼 4차 대유행이 진정기미를 안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사고는 오세훈 시장이 치고 피해는 전 국민이 뒤집어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중앙정부는 민주노총에게도 대형집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우려를 전달하려 노력했지만 이를 거부한 민주노총 지도부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남의 생명권을 침해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지금까지 보수언론과 국민의 힘을비롯한 야당은 K방역을 위해 제대로 협조한 적이 없고 지속적으로 방역지침을 위배하도록 부추겨 왔습니다

 

종교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주장하며 2차 대유행을 조장했고 3차 대유행 때도 불평불만만 늘어놓을 뿐 K방역에는 전혀 협조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결국 4차 대유행 마져도 협조를 하지 않고 불평불만만 늘어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다고 해도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에게 놀아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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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재확산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4차 대유행을 인정하고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신경을 써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8일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는 1,316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에서 불특정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수도권 원어민 강사에 의한 영어학원발 집단감염이 확인되면서 수도권의 코로나19재유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여기다가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전국 단위 집회를 광화문에서 가져 자칫 수도권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은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제목장사에 나서고 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정부의 K방역이 실패했다고 책임론을 꺼내들고 있는데 포털도 이를 받아 대문에 걸어두고 댓글들도 굴비엮듯이 줄줄이 달리고 있는데 내용은 천편일률적으로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 뿐이고 민주노총의 집회내용이나 현대백화점의 집단감염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은 하나같이 빠져 있습니다

신세계 강남점 지하 식품코너가 코로나19확진자 방문 사실이 알려지면 식품관망 일시 운영을 정지하고 방역에 나서곤 했는데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는데도 안일하게 대응하디 불특정 다수의 백화점 방문자들에게 집단감염의 단초를 제공했고 급기야 백화점 전체에 대해 방역을 위한 임시휴업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은 하루 이용객수가 수만명에 달하는 인구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초기에 코로나19확진자가 발견되었을 때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면 사태가 이렇게 걷잡을 수 없게 퍼지게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대백화점이라는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해 오히려 민주노총 집회를 두서없이 까고 있는데 민주노총 지도부에게 현 정부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말려보았지만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실제로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고 아직까지 여기서 코로나19집단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고 아직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보수언론들은 지난 보수단체의 집회와 비교해 현 정부가 민주노총에 너무 약한 대응을 한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보수단체의 집회에는 집회결사의 자유 운운하던 보수언론들과는 사뭇 다른 보도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은 분명 잘못된 것이고 이들의 대규모 집회로 혹시라도 수도권의 코로나19감염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게기가 될 수도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명백한 것은 현대백화점의 탐욕으로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 가능성이 고조되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다가 이 곳을 방문한 무고한 시민들까지 코로나19확진 위험을 높였고 수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진단검사를 받으러 선별진료소를 찾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여기다가 새로 서울시장이 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은 공공연히 정부의 K방역에 협조할 수 없다고 말들을 늘어놓다가 서울시민의 코로나19확산에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예전 박근혜 정부시절 메르쓰 때처럼 시민들 개개인이 "각자도생"하라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도 삼성의료원의 집단감염을 숨겨주다 서울 강남 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갔는데 나중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공식 사과를 할 때까지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는 삼성의료원의 집단감염을 꽁꽁숨겨왔었습니다

정부를 깔 것은 까고 탓할 것은 탓할 수 있는데 진짜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 있고 인과관계를 따져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지 책임론을 따지고 누군가를 희생재물로 삼으려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해부터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에 있어서 보수언론은 단 한번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역을 방해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포털은 이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가 되어 역시 K방역에 도움되지 않는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공동체 위험에 직면해서 안전을 우선해야 하는데 지금 보수언론은 정쟁의 수단으로 코로나19방역을 삼고 있는 것 같아 결국 더 큰 위험을 양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저리도 처음부터 끝까지 공동체 이익을 무시하고 정략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인지 도데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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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소집을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9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점검회의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도권 광역단체장인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자리합니다.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최근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방역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아마추어 정권의 무능탓에 코로나 펜데믹 뿐 아니라 ‘문(文)데믹’의 깊은 수렁에도 빠져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방역적 사고에 기인한 방역 불감증이 재앙의 씨앗이 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는데 그는 “4차 대유행의 공포가 엄습한 상황에 더불어민주당은 대책 마련은 커녕 소비진작에 초첨을 맞춘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확진자가 폭증하고 물가 인플레이션도 심해지는 마당에 정부·여당이 갚아야 할 빚은 안 갚고 돈 풀 생각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추경안에 대한 ‘현미경 심사’를 예고했는데 김 원내대표는 “소비 진작이 아니라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와 백신 접종을 하루 빨리 실시하는 게 급선무”라며 “국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추경안 편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고 그는 “선거에 몰두해 헬기 타고 무차별 살포하는 묻지마 추경이 아닌 민생 아픔과 힘든 골목을 찾아 다니며 구멍을 메우는 현장형 추경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골자로 한 33조 원 규모 추경안이 제출된 상태입니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1,236명·해외 유입 80명 등 모두 1,316명입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는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며 “사적모임 등은 오늘부터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솔직히 백신 타령만 하고 국민의힘이 K방역에 도움을 준 경우가 뭐가 있습니까?

진짜 후안무치의 끝판왕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데 K방역에 온 국민이 똘똘뭉쳐 나설 때 보수개신교회의 대규모 집회를 지지하고 애꿏은 경찰들이 집회를 막다가 코로나19집단감염에 희생되도록 한 것이 누구입니까?

예전 국민의힘 집권시기에 메르쓰가 창궐할 때도 삼성의료원을 숨겨주기 위해 강남사람들 여럿 죽어나가도록 쉬쉬해왔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게 무능이고 팬데믹 방역에 실패한 겁니다

입은 삐뚜러져도 말은 바로하고 했는데 어쩜 저리도 후안무치하게 말할 수 있는지 화가 날 지경입니다

어르신들 백신 접종에 있어 부작용만 확대왜곡해 어르신들의 접종율을 떨어뜨린 것이 누구입니까?

아무리 사리사욕에 눈이 멀고 정쟁에 이용한다고 해도 공동체 전체의 위험을 놓고 할 짓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지자체장인 오세훈 시장이 등장하자마자 서울시가 코로나19재유행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데 백신타령 그만하고 중앙정부의 방역에 협조하길 바래봅니다

서울시민들은 그들이 선택한 리더쉽에 대해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의 K방역과 경기회복에 발목만 잡는 주재에 지금은 나설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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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새 거리두기를 수도권에 적용하면서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 단계로 높여 방역 강도를 높이겠다는 것으로 4단계는 새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로 대유행 시기에 대응한 방역조치입니다.


오늘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사적 모임은 2명까지만 가능한 것은 사실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봉쇄정책으로 들어가는 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4단계에서는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아예 금지되는데 클럽이나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집합이 금지돼 영업이 중단됩니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며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관련, 김부겸 국무총리는 어제(7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3일 더 지켜보다가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 거리두기 체계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새 거리두기 체계 최고 단계인 4단계는 전국 단위로는 주평균 2000명 이상, 수도권 1000명이상, 서울은 389명 이상 3일 이상 발생시 단계 격상 검토에 돌입하는데 이미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김 총리의 말 대로라면 지금의 상황이 계속될 경우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은 3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4단계를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방역 강화를 주문하고 있는데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지금 당장 식당이나 카페 내 취식을 줄이고 포장·배달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접촉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부로써는 지역중소상공인들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어 이를 감안해 단계 조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의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급증은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유행과 함께 단계를 더 강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멍청한 민주노총 지도부의 전국단위 대규모 집회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의 탐욕에 눈이 멀어 확진자가 발생했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코로나19 감염병에 노출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고 만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 외국인강사에 따른 학원과 학교 감염은 젊은층의 무증상 감염자들을 양산했다는 점에서 4차 대유행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이런 급증 속에 정부의 코로나19진단강화로 불길을 잡은 적 있는데 겨울철의 유행과 여름철의 유행은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다르기 때문에 더 취약해 진 모습입니다

오랜동안 코로나19방역에 지치고 짜증이 난 상태에서 최근 대외활동을 늘리고 친구들과의 사적모임이 증가한 것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재확산을 가져온 측면이 있습니다

젊은층의 무증상감염은 중증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 다행이지만 문제는 이들이 집에 돌아가 연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감염시키고 부모들을 감염시켜 지역감염의 단초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지역사회 대유행은 의료시스템에 과부하를 만들어 더 치명적인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 됩니다

여전히 보수개신교회에서는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방역을 무시하고 있고 새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기존의 코로나19방역지침을 무력화 시키고 방역을 느슨하게 하다 결국 이런 사단이 벌어지는 단초를 제공한 것도 같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코로나19재확산 관련 브리핑 시간에도 여전히 백신부족에 책임을 돌리고 K방역에 협조하지 않은 책임에 대해 외면하고 정부 탓을 하는 모습은 대단히 실망스런 모습으로 K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지는 국민의힘 출신이 집권했을 때인 과거 박근혜 정부의 메르쓰 때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도권지역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1000명 돌파 소식에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소집하시고 군과 경찰을 동원해 조기에 코로나19확산을 차단할 것을 지시하셨지만 가장 큰 지자체인 서울시와 부산시를 차지한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정부 방역에 그렇게 협조적인 것 같지 않습니다

정치적 이해가 공동체의 위기보다 앞서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런 리더쉽이 예전 메르쓰 위기를 가져온 것이고 그 때의 교훈으로 지금의 K방역이 탄생한 것인데 사람들은 이번에도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휘둘려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잘못된 리더쉽을 선택한 댓가를 치르는 것 같습니다

감염병은 나이고하와 정치적 이해나 종교적 차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고 감염병을 퍼뜨릴 수 있어 보이지 않는 살인자가 될 수 있는 병입니다

이번 위기도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켜야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국민들이 노력한 결과로 4차 대유행의 위기를 이겨낼 때 어디선가 슬그머니 나타나 공을 가로채려는 파렴치한 리더쉽들이 있겠지요

이 모두 국민들이 선택한 것이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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