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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에 해당되는 글 96건

  1. 2025.01.06 2024년 시공능력 58위 중견건설사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 부실 건설사 연쇄부도 우려 1
  2. 2024.11.26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세 고가 아파트로 확산 지난 봄 빚투세대 하우스푸어 전락 우려 6
  3. 2024.08.24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9월 금리인하 강하게 시사 한국은행은? 2
  4. 2024.04.13 한국은행 통화정책 상실 10개월 연속 기준금리동결 인플레이션 파이터 기능상실
  5. 2024.02.25 해외부동산투자 손실 급증 금감원 위기 진화 시도 5
  6. 2023.11.01 국민의힘 서울시 확장 수도권 위성도시 서울 편입 추진 총선 수도권 승리 위한 꼼수
  7. 2023.05.27 부동산 시장 가격 반등 기사 6월 까지 팔아치워야 할 악성 매물 바겐세일 중 속은 놈이 하우스푸어 신세
  8. 2023.04.22 강남4구 집값 반등 보도 기레기들 부동산투기꾼 위한 하우스푸어 희생자 만들기 작전돌입
  9. 2023.04.07 부동산시장 급매 사라지고 가격 상승 반전 보도 속는 자가 하우스푸어 당첨
  10. 2023.03.16 반도체관련주 삼성전자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대규모 투자 수혜 기대감
  11. 2023.03.11 전국 부동산 급매물 실종 기사 다시 가격 오른다고 빚내서 집사라는 왜곡기사 아직 바닥 안 지났다
  12. 2023.03.04 부동산 바닥론 보도 부동산투기꾼 급매물을 더 비싼 가격에 사 줄 바보들을 찾고 있다
  13. 2023.02.19 서울 강남권 부동산 가격 폭락세 부유층 급매물 급증 부동산 가격거품 붕괴 신호
  14. 2023.02.13 부동산PF부실 진행형 제2금융권 연체율 증가에 위기론 재확산
  15. 2023.01.22 이재명 검찰수사 기레기 보도 설맞이 가짜뉴스 왜곡보도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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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9PQn_CWaCw?si=FcSaMgx_qe1slDnm

 

안녕하세요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에서 58위를 기록한 중견 건설사로, 파밀리에라는 주택 브랜드로 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지난 연말 약 60억원 정도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냈고 결국 법정관리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신동아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 속 유동성 악화로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됐는데 지난 2019년 11월 워크아웃을 졸업한지 약 5년여 만에 법정관리를 다시 신청하게 된 것입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2월 금호건설과 함께 공동 시공에 나섰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입주가 지연되며 손실을 기록했고 이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분양에서도 대규모 미달 사태를 겪는 등 잇따른 분양 실패가 경영난을 가중시켰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의 부채비율은 지난 2023년 말 기준 428.75%로 2022년 말(349.26%) 대비 80%포인트 가까이 치솟았고 통상적인 적정수준(100∼200%)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이미 위험알람이 울리고 있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현재 신동아건설이 시공하는 분양보증 가입주택은 총 7개 사업장 2900여가구로 보증금액은 총 약 1조1695억원이며 경기 의정부, 화성 동탄, 인천 검단 등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은 주택 사업자가 부도나 파산 등으로 공사를 마치지 못할 경우 HUG가 계약금과 중도금 등을 대신 지급하거나 시공사를 교체해 공사를 마치지만 공사 지연 등 분양 계약자 피해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동아건설이 짓고 있는 아파트 현장이 대부분 '공동 시공'인 경우가 많아 다른 중견 건설사들에까지 전이될 위험이 있는데 실제로 인천 검단, 화성 동탄 등 사업지는 신동아건설이 다른 중견 건설업체와 함께 짓고 있어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로 빈 자리를 공동 시공사가 메꿀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2023년 말 태영건설에 이어 시공능력평가 58위 중견 건설사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땜질식 미봉책이 위기만 더 키운 꼴로 윤석열 정부가 멈춰버리자 부실건설사들이 못 버티고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도 건설업체 수는 2021년 12곳, 2022년 14곳, 2023년 21곳, 2024년 30곳 등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인데 대부분이 지방 소재 건설사로 자금력과 경쟁력이 약한 지방건설사부터 자빠지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작년에 부산에서만 무려 6곳의 건설 업체가 부도가 났고, 경기와 전남에서도 각각 4곳이 부도 처리됐으며 서울에서는 전문건설업체 1곳이 부도가 났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 속에서도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 속임수였고 결국 부실건설사의 폭탄돌리기가 터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 스스로가 리스크 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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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침체에 부동산 시장도 가격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이 반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는데 지난 11월 둘째 주 ‘보합’을 나타낸 가격이 셋째 주에 들어 ‘하락’으로 접어든 것으로 아파트값 하락은 지난 5월 둘째 주 이후 27주 만입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셋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는데 부동산원 관계자는 “대출을 옥죄며 매수 원동력이 떨어진 듯하다”며 “지방의 매매가 하락폭이 커진 가운데 수도권의 상승폭이 점점 축소되면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도 하락세로 전환되고 있는 모습인데 대출을 옥죄면서 실거래가 위축되면서 급격하게 가격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달 서울의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하락 전망으로 전환했는데 24일 KB부동산이 발표한 11월 월간 주택 통계(11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94로 집계되며 7개월 만에 하락으로 변했습니다.

 

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권(청약 당첨을 통해 취득한 신축 아파트 입주 권한)을 내놓는 이른바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매물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데 대출을 옥죄면서 지금의 아파트 가격을 지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봄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고 호들갑떨던 때와 다르게 지금은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 집을 산 빚투세대는 하우스푸어를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서울 외곽지역에서 시작된 침체가 핵심 지역의 고가 아파트로 확대되고 있는데 서울의 대표적인 대장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여주는 KB부동산 ‘선도아파트 50지수’도 상승세가 크게 둔화된 상태입니다

 

지난 봄 악성매물들은 언론에서 떠들어준 덕분에 빚을 내 내집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이 인수하면서 이들이 하우스푸어로 전락할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서울 집값 하락은 지난 9월 시작된 정부의 대출 규제와 맞물려 있는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과 유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 및 전세자금대출 제한 등으로 대출의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소득감소로 빚을 지지 않으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없는 사람들이 더 이상 빚을 내 집을 사려 하지 않고 있어 서울 아파트 가격에 낀 버블이 꺼질 것 같습니다

 

결국 부동산PF부실로 힘겨워하는 건설사들을 살리겠다고 빚 내서 집사라 정책을 펼치다가 건설사 부도는 부도대로 늘고 빚내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가계는 하우스푸어로 전락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하우스 푸어들은 소비시장에서 빚을 갚을때까지 제외되기 때문에 소비둔화로 경기침체를 더 심화시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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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3일(현지시간) "통화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9월 금리인하를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이처럼 말하고 "(정책) 방향은 분명하며 인하 시기와 속도는 들어오는 데이터, 변화하는 경제전망, 그리고 위험 균형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시장이 예측할 수 있도록 충분히 신호를 주고 예측한데로 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오히려 시장을 안정화 시키는 것같습니다

 

지난 달 일본은행은 갑작스런 금리인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엔캐리트레이딩의 청산이라는 충격을 가져와 글로벌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뒤늦게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신중하겠다고 반성문을 꺼내들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고 있어 이제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도 된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이로써 미국 시장의 기업들은 자금줄에 숨통이 트이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를 살펴보고 뒤늦게 금리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펴고 있어 자칫 금리인하가 가계부채를 급증시켜 부동산투기를 가져올 수 있어 통화정책 변화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이 기획재정부 남대문 출장소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국은행은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 발버둥을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을 꼭두각시로 만든 기획재정부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무능한 기획재정부라는 사실에서 한국은행은 낙제점을 넘어 퇴학생으로 전락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증시와 일본증시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펼칠 때 우리 증시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런 숫자를 보고도 경제가 망가졌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투자자라면 투자가 아니라 예금으로 돌려야 그나마도 손해가 줄어들 것입니다

 

우리기업들은 생산하는 재화의 9할을 해외로 수출해 먹고사는 수출의존 경제에 속해 있는데 국내 경기침체는 내수인 1할의 위축일 뿐 9할의 수출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어 일종에 왜곡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 수출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국내로 다 가져오지 않고 해외에 그대로 쌓아놓고 있다는 것으로 이는 내수침체에 국내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왜곡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내수침체에도 기업실적이 좋은 이 차이를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미국 연준이 9월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한국은행은 10월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지난 1분기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가 대규모 재정집행을 단행해 일시적으로 유동성 장세가 나타났듯이 10월 금리인하에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훈풍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경기가 여전히 침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는 것으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는 일시적인 몰핀에 불과하고 여전히 경제는 침체로 빠져들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부자감세 정책으로 정부가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윤석열 정부는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입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의 국가부채는 천정부지로 급등하고 있어 한국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도 한계가 되어 우체국예금까지 손을 대는 지경에 이르러 정부 운영이 파탄 지경에 이른 상태입니다

 

유능한 정부가 들어서지 않으면 부동산 시장부터 붕괴될 수 있어 경기침체가 공황으로 갈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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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의 무능을 환투기 세력들이 알아차려버린 상황입니다

 

중동전쟁 불안감과 함께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을 하지 못하고 여전히 기준금리 동결로 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고 환투기세력들은 원화약세에 베팅하며 원달러환율을 급등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말에 지명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IMF에도 근무한 국제통이지만 이명박 정부에 몸 담았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중앙은행으로써 독립적인 통화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보다 기획재정부 남대문 출장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말 건전한 거시경제 지표를 기반으로 가장 먼저 금리인상에 나서 인플레이션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한국은행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세금도둑놈들로 변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중앙은행으로 신입사원도 억대연봉을 받는 다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로 좋은 대우를 받고 있지만 책상에만 앉아서 펜대만 굴리는 시장을 전혀 모르는 탁상행정으로 국민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 대해 이창용 한은총재는 상반기 중 금리인하는 어렵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했는데 총선이 끝나자 하반기에도 금리인하는 어렵다는 뉘앙스로 말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금리인상도 하지 못하고 있어 환투기 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데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한계기업과 가계부채가 폭발할 수 있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PF 부실이 폭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면초가에 봉착해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미국 FRB와 같이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잡았어야 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금리동결을 지속하면서 인플레이션을 키우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 중에 한가지였는데 국민경제가 망가지던 말던 부동산 투기 수익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것으로 국가권력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이용하고 있는 전형적인 사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GDP가 줄어들만큼 경기가 나쁜 상황에서 가계부채도 한계에 도달해 있고 내집마련의 실수요자들도 앞날에 대한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상황에서 오랜 동안 자금이 투입되는 부동산구매에 나설 수 없기 때문에 부동산 투기꾼들끼리 가격만 올려 놓았을 뿐 실수요자들이 추격할 수 없는 상황에 이제는 부동산투기꾼들도 시한폭탄이 언제 터질지 몰라 이를 처분하기 위해 실수요자들에게 부채를 더 떠안으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경기침체의 부담을 개별 가계가 책임지라는 식으로 복지제도를 축소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에 내몰린 최하층 가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생망이라고 하층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에 의해 하층민들이 가장 먼저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은 선택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국내 경기침체가 더 심화되고 있고 소비둔화가 더 심해지고 있는데 재벌대기업들은 반값 일자리인 계약직과 비정규직 고용만 늘리고 있어 사내유보금을 이명박 정부 때와 같이 쌓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재벌들이 쌓아놓은 사내유보금은 정상적인 임금을 통해 가계로 이전되고 이 돈으로 소비를 진작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재벌의 곳간을 채워주고 사익을 함께 향유하는 정책들로 국민경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어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으로 인플레이션파이터 책임을 방기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중산층 이하 서민들이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될 경우 원달러환율의 왜곡이 심해져 결국 환투기 세력들의 공격대상으로 전락해 20세기 조지소로스에 발려버린 이빨빠진 사자 대영제국의 몰락을 21세기 한국의 몰락으로 재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능을 넘어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어버린 동네바보가 위기를 과연 잘 넘길 수 있을 지 의문이 들어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서 동네바보의 임기를 조기 중단하고 위기를 이겨낼 합리적이고 능력있는 정부를 새로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4월 위기를 넘어 2024년이 1997년 외환위기의 재판이 되지 않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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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06XrOPCDLA?si=DNVqJY5Mlggc4huS

안녕하세요

국내 5대 금융그룹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손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위기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증권·보험 계열사들이 투자한 수익증권이나 펀드들의 손실이 커 현재까지 약 1조 원에 달하는 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미국 상업용 부동산(CRE) 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손실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로 공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은 상업용 부동산에 대출을 한 금융사들의 대규모 손실이 실물경제에도 위험을 전가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우리나라와 일본의 금융사들은 대규모 자금을 상업용 부동산에 대출해 주고 있고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자산가치가 떨어지면서 대출금 회수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사의 대체투자 일환으로 해외부동산 직접 투자손실도 커지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금융사들이 고객에게 판매한 해외부동산 펀드의 손실규모로 대출 채권, 신용공여, 채무보증 등 대출 형태로 집행한 투자가 9조 9421억 원, 수익증권·펀드 등으로 투자한 원금이 10조 4446억 원에 달하고 수익증권·펀드 등으로 투자한 형태의 평가 수익률은 -10.5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불패 신화는 선진국 시장에서 이미 깨진 상태로 국내 시장에서도 삼성그룹이 을지로에 있던 본관 빌딩을 매각할 때부터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삼성그룹은 부동산 자산을 꾸준히 매각하며 보유 규모를 줄여왔는데 부동산시장 리스크를 일찍 간판하고 리스크를 줄여왔던 것입니다

 

해외 부동산 투자를 둘러싼 국내 금융 그룹들의 투자 경고음이 커지자 금융 당국은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개시했는데 국내 금융사의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존재하는 해외 상업용 부동산 리스트를 사업장 단위별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부동산의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사유를 보다 상세하게 분석할 방침인데 EOD 발생으로 선순위 투자자의 매각 결정이 이뤄지면 선순위 이외 투자자는 원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돌아오는 해외부동산펀드 만기가 되야 진짜 손실 규모를 따져 볼 수 있는데 금융당국은 당장의 손실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회수를 위한 노력 여하에 따라 손실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고 하지만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희망고문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전 정부에서 금융사들의 과도한 해외부동산 투기를 방치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런 투자가 가능해 진 것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규제해소로 국내 금융사들이 대체투자 나설 수 있게 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남탓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 정부시절의 탐욕에 기인한 금융사고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금융사들이 판매한 해외부동산펀드 부실에 대해 또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금융사가 손실을 뒤집어 쓰라고 요구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금융사들의 부실이 커져 우량자산도 매각하여 자본확충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경제공황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국내 경제가 침체국면에 빠져드는데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공황으로 가라 하고 있어 더 큰 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위기가 찾아왔을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리더쉽이 있어 왔지만 동네바보 같은 무능의 끝판왕이 있는 지금 위기는 확대재생산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처럼 알아서 스스로의 위기관리에 들어가야 할 시기인데 해외부동산투자를 할 생각도 못하는 서민들이야 피해가 없지만 해외부동산투자에 많은 돈을 투자했던 부유층에서 발생한 손실이라는 측면에서 국내 경제에도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21년 KB증권에서 해외부동산투자를 독려하는 보고서를 낸 적 있는데 단 2년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보고서로 부자들에게 큰 손해를 가져다 준 것으로 증권사의 보고서를 이용할 때는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해외부동산투자 20211227 KB증권.pdf
3.05MB
대체투자 해외부동산투자손실 20230724 삼성증권.pdf
1.41MB
부동산PF와 해외대체투자리스크 20230717 한신평.pdf
1.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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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u4slvyYe4E?si=HTZrPMq09Ep_x7QA

안녕하세요

현재의 서울을 경기도권으로 더 확장하는 "메트로폴리탄 서울" 계획안을 꺼내들고 경기도에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지의 표심을 흔들겠다는 국민의힘의 총선전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TK권 3선이상 중진들의 서울과 수도권 차출을 위한 카드로 활용되고 있는데 지난 해 대선과 지자체 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실패에 대한 심판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진 것에 착안하여 다시금 경기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 카드로 표심을 흔들겠다는 국민의힘의 선거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의 인구가 1천만에 도달하면서 각종 문제들이 발생하고 서울내 서초구와 강남구를 제외하고 재정자립도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재정자립도가 더 낮은 도시들을 서울로 편입하는 것은 기존 서울의 다른 구들에게 재정지원을 나누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나쁜쪽으로 하향 평준화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에 편입되는 경기도 위성도시들도 서울의 기존 지자체들과의 형평성과 수준을 맞추기 위한 각종 제도개혁이 뒤따를 수 있어 이 과정에서 큰 혼란이 불가피해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에서 주거문제로 경기도로 이전한 인구들에게 서울권 편입은 또 다시 부동산 가격 인상 우려와 기존 주택에서 쫓겨나 더 싼 지역으로 이전을 강요당 할 수 있어 부동산 소유자들만을 위한 정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에 인구밀집이 다시 재연되는 것이라 기존 지방자치제도와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행정이라 혼란이 불가피해 지는데 선거승리 전략으로 서울 확대 카드를 들고나와 결국 논란만 가중시키고 총선 이후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서울이 확장된 지역이 부동산 가격이 일시적으로 오를 경우 주거문제로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전한 주민들은 더 싼 주택을 찾아 기존 생활터전에서 쫓겨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로 결국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의 자산가치 상승만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입니다

 

김포시와 광명, 구리, 하남, 고양, 부천 등이 서울 편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들 지역에 토지와 주택을 갖고 있는 1가구 다주택인 사람들이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많아 이런 부동산 다주택자들은 좋겠지만 이들 지역에 싼 주거를 찾아이주한 주민들은 더 싼 경기도 지역으로 쫓겨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이와 함께 이들 지역과 인접한 서울의 각구들은 주변지역의 서울편입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어 서울시민들은 오히려 일시적이지만 주거문제가 완화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기존 서울의 구들도 많은 인구로 다양한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또 서울을 확장하는 것은 행정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어 복지제도의 후퇴와 주민편의의 후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주로 있는 지역을 노리고 한 공약이라 다분히 총선 공약 성격이 있지만 윤석ㄷ열의 대선 승리 이후 대선공약을 파기하는 것들을 보게 되면 이 역시 표를 얻고 난 후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은 사기성 공약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방자치가 자리잡으면서 광역단위보다 세부적인 기초자치단체의 수요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행정과 정책이 펼쳐져야 하는데 이에 따라 서울을 강북의 서울특별시와 강남광역시 그리고 영등포 광역시로 분할하자는 의견도 있는데 강남과 서초, 송파구 같은 재정자립도가 높은 구는 독자적인 광역시로 독립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럴 경우 강남광역시의 잉여 재정을 서울특별시가 이용할 수 없어 오히려 기존 서울시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9개 거대자치구로 재편하는 것이 행정효율과 주민복지에 더유리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런 기초자치단체 위주의 행정구역 개편과 다르게 국민의힘이 주장하고 있는 위성도시의 서울시 편입은 기존 위성도시 주민복지와 행정편의가 무시될 수 있어 오히려 불편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리시가 구리구가될 경우 서울 송파구에 서울중앙병원이 있다고 같은 서울이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구리시로 있을 경우 구리시에 맞는 규모의 의료시설을 유치하고 지역민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메트로폴리탄 서울에 편입될 경우 이름만 서울일 뿐 실익이 없어지는 경우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서울시의 확장이 궁극적으로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일가가 땅을 갖고 있는 양평군 지역의 서울 편입을 위한 포석일 수 있어 결국 윤석열이 대통령 권한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하고자 하는 일들 중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은 일들은 다 무속인 천공의 주장을 보면 이해된다는 말이 나오는데 놀랍게도 서울시 확대에 대해 천공이 말한 동영상 파일이 나오네요. 

 

초등학교도 안나온 사람의 뇌피셜을 현실화시키겠다고 저러고 있는 것이라면 진심 한심함을 넘어 참담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의 확장이 서울로 전국의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거주지를 확장할 목적으로 키워온 것인데 지방자치시대에 공기업 지방이전과 지방균형발전정책으로 많이 분산해 왔는데 이런 과정을 깡그리 무시하고 다시 서울을 확대하는 정책으로 기존 정책을 역으로 바꾸자는 주장은 한마디로 도시행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술자리에서나 할 수 있는 말들을 현실화 시키는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주변에 누가 공범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395561?type=recommend

 

서울 경기도 통합 천공 -_- : 클리앙

천공 "행정도시를 옮길 게 아니고 서울시를 다시 판을 짜야 되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만들라 그러면 모든 경기도를 통합해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로 만들어야 돼" 1년전

m.cli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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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KLdDEY45w4

안녕하세요

주말이 되어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역전세난 이야기가 나온지 오래인데 일부 서울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격 급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 것이라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세입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LG개포자이’ 아파트 전용 153㎡는 지난 11일 17억원(4층)에 전세 계약을 체결, 전세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동일 면적 직전 거래를 보면 지난달 18일 10억원(10층)에 신규 전세 계약이 이뤄진 바 있어 한 달도 안 되는 사이 7억원이나 차이 나는 전세 계약이 잇따라 체결된 셈이라 역전세난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LG개포자이’ 아파트는 총 4개 동 212가구로 규모도 적고 매매나 전세 계약도 많지 않은 물건이라 집 상태에 따라서 수억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부동산 업계 사람이 말했다고합니다

 

송파동 가락삼익맨숀 전용 108㎡은 지난 9일 14억원에 신규 전세 계약을 체결했는데 해당 집은 지난달 24일 15억원에 매매됐는데, 집주인은 불과 1억원으로 갭투자한 셈입니다.

 

앞서 가락삼익맨숀에서 해당 면적 전세 계약은 올해 들어서만 11건이 이뤄졌는데, 최고가 계약을 제외하면 모두 4억~5억원대 수준이어서 보통 전세가와는 10억원이나 차이나는 셈인데 정상적인 거래로 보이지 않습니다.

 

빌라처럼 전세가율이 90%를 웃도는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특수 거래라는 게 인근 공인,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외에도 이달 들어 전세 최고가를 기록한 일부 사례를 보면 강남구 삼성동 아델하우스 전용 211㎡은 30억원(5층)에 세입자를 들였는데 동일 면적 직전 최고 전셋값 대비 13억원이나 뛴 수준이라 비정상적인 변칙거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변칙적이고 이상한 거래들만 골라서 언론사들이 기사를 작성하며 부동산 가격이 반등한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데 6월을 기점으로 부동산PF 만기가 많다는 점에서 건설사들이 갖고 있는 악성매물들을 털지 못하면 최악으로 내몰리는 건설사들이 많기 때문에 건설사를 최대주주로 모시고 있는 언론사들이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악의 1분기 실적을 공시했는데도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는데 대부분의 상장사들이 2분기에 최악의 실적을 공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경기침체에 빠져들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집중매수로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싯가총액 1위와 3위인 두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동시에 나머지 종목들에 대해 시장 내 매도를 늘리고 있어 펀드내 보유 종목수와 수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에 점점 더 큰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데도 언론은 지금 집을 사야 할 때이고 주식을 매수할 때라고 바람을 넣으며 하우스푸어와 상투물리는 투자자들을 양산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불안한 마음에 집을 사는 투자자들이 곧바로 하우스푸어가 될 가능성이 큰데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 너무 일찍 금리동결에 들어가 한미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지며 원달러환율이 오르고 있고 결국 한국은행이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금리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어 하우스푸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게 되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의 투자자들을 오판하게 만드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OxH99eUu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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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m4iaPUC-S4

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아 강남 4구 아파트 가격이 반등 했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격 챠트도 마이너스를 가르키고 있는데도 -0.5%가 -0.3%가 되었다고 마치 올라가고 있는 가격챠트인양 교묘하게 챠트를 그려 사람을 혹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지난 번 문재인 정부 당시 영끌로 집 사야 한다고 대대적인 보도로 하우스푸어를 양산하더니 이제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서는 정부의 온 역량을 다 쏟아부어 집값하락을 막고 있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빈집을 사주는데도 여전히 집값 하락을 못 막을 만큼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는데도 집값이 반등한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하우스푸어들을 양산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들의 최대주주가 부동산투기를 일삼는 건설사들이기도 하고 광고주이기 때문에 이런 뻔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아무 부끄럼 없이 언론이란 것들이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내집마련의 꿈을 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악성 매물을 떠넘기고 남은 여생을 빚의 수렁에 빠져 하우스푸어로 살아가라고 저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13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보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선 상황으로 진짜 큰 경제위기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벌오너일가들도 부동산을 현금화하기 위해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사라고 부추기며 빚까지 늘려주겠다는 윤석열 정부는 결국 부동산 초부자들을 위한 정부라는 태생적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부동산투기꾼들이 보유한 악성매물을 사주면서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농민들의 쌀수매는 못하겠다고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모습에서 그 본질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현금을 들고 있는 이들에게 큰 기회가 생기는 IMF직전의 시기와 비슷한 분위기임을 알아야 합니다

 

진짜로 경제위기가 발생해 자산가격이 급락하면 빚을 덜지고도 줍줍할 수 있는데 멍청하게 지금도 거품이 덜빠진 집값을 빚을 지고 사는 것이야말로 하우스푸어를 자초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 집값은 고점 대비 5% 정도 밖에 빠지지 않았고 버블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으로 지금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겠다고 빚을 내 집을 사는 사람은 하우스푸어를 자초하고 부동산투기꾼들에게 돈을 갖다 받치는 멍청하기 그지 없는 사람임을 두고두고 후회하며 살게 될 겁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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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ztn4k3qFo4

안녕하세요

부동산투기꾼 광고주에 국내 언론들이 부동산 시장 가격 반등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주로 급매가 사라지면서 호가가 오르고 있어 지금이 줍줍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논리입니다

 

서울 대단지 주요 아파트가 최고가 대비 지난해 12월 6억~8억원씩 빠졌으나 급매 소진 후 올해 점진적으로 가격을 회복하는 분위기라는 것인데 매수 심리가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주택자들이 급매를 거두거나 호가를 올리면서 거래량이 다시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가격은 오를 것이라는 뉘앙스의 보도입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 전용 59㎡는 지난달 13억3000만원(11층)에 거래됐는데 2021년 9월 최고가 17억원을 기록한 후 지난해 12월 11억원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들어 13억원대를 회복했고 12억원대 매물은 저층이거나 서향 등 한두개만 남아있고 호가는 13억~16억원대에 형성돼 있다는 주장입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9510가구) 전용 59㎡는 지난달 15억8000억(11층)·15억9000만원(10층)에 거래가 이뤄졌는데 2019년 9월 '20억원'에 거래된 후 지난해 12월 12억원대로 뚝 떨어졌으나 올해 들어 15억원대까지 회복했고 지난 2월 14억3500만원(3층)에 거래됐으나 3월에는 같은 층이 8500만원 오른 15억2000만원(3층)에 거래가 이뤄져 저층 급매 물건(14억9000만원)을 제외하면 현재 매물은 15억원대부터 형성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사들은 지금이 부동산 가격반등의 직전이기 때문에 지금 빨리 빚을 네ㅐ서라도 줍줍에 나서야 바보가 되지 않는다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과거 줍줍에 나설 때의 금리가 연 2%도 안되는 부동상담보대출을 쓸 수 있었고 집값의 거의 90%를 대출로 땡겨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연 8%~10%대 금리를 부담해 겨우 집값의 60%를 대출받아 집을 사야하는데 매달 원리금을 나눠내게되면 집값이 많이 오르기전에는 하우스푸어가 될 수 밖에 없고 그나마도 집값이 더 떨어질 경우 담보를 추가로 내거나 금융사가 집을 경매에 넣어 버릴 수 있어 리스크가 커진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 설명 없이 그저 급매가 사라졌다는 단순 사실을 전달하며 집을 사양 할 타이밍이라는 뉘앙스는 무책임하기 그지없어 보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분양집을 사주고 부동산가격 지탱을 위해 우리 세금을 쏟아붓겠다고 하기 때문에 급매물이 사라진 것일 뿐 경기침체로 다주택자들이 자금압박을 받고 있어 매물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음에 쏟아지는 매물에는 집값 붕괴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우리 경제가 지금의 부동산 버블을 지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도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투자를 줄이고 있어 중소하청업체들도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으로 임계점을 넘어설 경우 무너지는 기업들도 나타날 수 있어 부동산 가격은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운석열이 고용의 약 80%를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책을 줄이고 재벌대기업에 정책자금을 몰아주고 있어 이들 80%의 고용을 책임진 기업들이 무너지면서 집값도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기존 언론사의 대주주가 건설사들이기 때문에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서슴없이 내놓는 것은 모회사가 살아야 언론사도 살기 때문일 겁니다

 

자기 살겠다고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실수요자 서민들을 하우스푸어로 내모는 악행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경기침체에는 먼저 팔아 현금화하는 사람이 나중에 싸진 자산가격으로 다시 매수에 참가하여 승자가 되는 시장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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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LGkLvNtg-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부가 경기 용인에 710만㎡ 규모의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삼성전자는 용인 클러스터에 5개 최첨단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을 짓는 등 총 300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는데 미국의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중국 반도체 공장을 빼올 곳으로 경기도 용인이 선정된 느낌입니다



정부는 15일 윤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 계획을 발표했는데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첨단산업에서 초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6대 핵심 과제와 전국을 첨단산업기지로 조성하는 15개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략이지만 역대 대통령이 참여한 자리에서 발표된 대기업의 투자가 계획대로 된 적이 없다는 측면에서 일종에 쇼라고 생각됩니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으로 삼성전자는 2042년까지 20년간 총 300조원을 투자해 용인 클러스터에 파운드리 공장 5개를 건설할 예정으로 용인 클러스터 면적은 289만㎡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약 2.5배 수준으로 세계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 클러스터 조성이 완료되면 경기 남부에 기존 반도체 생산기지(화성, 이천, 평택 등)와 용인을 잇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완성되는데 윤 대통령은 “기존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판교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 등과 연계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세계 최대 규모로 키우겠다”고 말했지만 용인지역 일대는 삼성그룹이 꾸준히 사들여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한 지역으로 일종에 삼성그룹 부동산 투자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2026년까지 반도체(340조원)를 포함해 미래차(95조원), 디스플레이(62조원), 2차전지(39조원), 바이오(13조원), 로봇(1조7000억원) 등 6개 첨단산업에서 550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이끌어낼 방침이라고 했지만 장미빛 계획일 뿐 계획대로 된 적은 없습니다.



투자에는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데 윤 대통령의 일본방문 전에 떨어진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인들을 들러리 세운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반도체에서 시작된 경제 전쟁터가 배터리, 미래차 등 첨단산업 전체로 확장하면서 ‘죽느냐 사느냐’의 상황이 되고 있다”며 “민간 투자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정부는 입지, 연구개발(R&D), 인력 육성, 세제 등의 지원을 빈틈없이 마련해야 한다”고 말은 했지만 자신이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은데 지난 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 당시에도 현대차와 기아를 위해 윤석열 정부가 통상 차원에서 한게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고 이번에 미국의 반도체지원법(Chips)의 의회통과 과정에서도 역시나 무능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오직 국내에 대해서만 뭔가 하는 척을 하고 있어 일종에 거짓말 쇼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용인지역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든 것은 삼성 이재용 회장 일가가 갖고 있는 토지에 대한 일종의 부동산 투기의 일환이라고도 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는데 이번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로 주변 그린밸트의 해제수혜를 누가 가장 많이 누릴지를 알아보면 답나옵니다

 

이런 대통령이 참여한 회의에서 발표한 투자수치는 단 한번도 제대로 달성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투자자로써 알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반도체 클러스터를 삼성전자가 주축이 되어 만든다는 점에서 시스템반도체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투자하면 반도체 장비주들은 수혜를 입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도 매수로 화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

원익IPS

한미반도체

두산테스나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리노공업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네패스

엘비쎄미켐

유진테크

이오테크닉스

https://youtu.be/6JDjva1zL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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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8IgekluqTU

안녕하세요

최근 언론사들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에 급매물이 사라지고 집값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마치 빚내서 집사라 했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홍보하던 언론사들의 기사들 같이 분위기 조성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써대고 있는데 1인 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2030세대와 6070세대는 부동산에 대한 입장이 다르다는 사실을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30세대는 실제 거주를 하며 직장에 출퇴근 하기 위해 집이 필요한 것이로 6070세대는 노후를 편안히 지내기 위해 부동산 자산의 매각에 관심이 많은 세대입니다

 

이명박근혜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과 문재인 정부 당시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부동산 시장에 낀 거품이 금리인상으로 꺼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2030세대는 서울과 대도시에 집을 구매하기는 커녕 전세도 어려운 상황일만큼 가격거품이 빠지다 만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최근 급매물이 사라지고 하락률이 줄었다고 조만간 부동산 가격이 급반등 할 것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또 다시 빚내서 집사는 영끌에 나서라고 부추기고 있는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주요 중앙언론사와 지방언론사의 최대주주에 건설사들이 차지하고 있어 미분양 주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실수요자들이 빚을 내 부동산 구매에 나서도록 부추겨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영끌을 부추기는 언론사들은 결국 실수요자들을 하우스푸어로 몰아넣고 최대주주인 건설사들의 부실을 줄이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언론사의 공적인 책임 보다 사리사욕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마져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의 책임을 방기하고 금리동결에 나서며 총체적으로 부동산투기꾼들을 구하겠다고 국민경제 전반을 위험에 내몰고 있습니다

 

결국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사람들은 국민경제의 소비시장에서 이탈해 남은 인생을 주택구입 때문에 발생한 빚을 갚느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면 진짜 바닥을 친 가격에서 사도 늦지 않는다고 여러번 말해 주었지만 언론사들이 부추기는 막연한 불안감에 결국 상투를 잡고 마는 것 같습니다

 

언론이 내놓는 불합리한 기사들은 그 이면에 이해를 숨기고 있는 실제 수익자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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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VfGdAmfMg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투기규제 해제와 한국은행의 금리동결로 부동산 급매물이 사라지는 분위기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의 내림세가 속도를 줄이고 있고 매수 심리가 다소 회복되는 신호도 나타나는 모습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집값 바닥론'마저 고개를 들면서 주택 시장의 향방을 놓고 이견도 나오지만, 아직 전반적인 시장 반등을 얘기하기엔 성급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넷째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26% 하락해 지난주(-0.28%)보다 낙폭이 줄었고 서울 아파트값은 2월 첫째주 하락폭이 확대된 뒤 다시 둔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 부동산투기꾼들에게 미분양 주택을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으로 내집마련의 실수요자에게 덤탱이 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책 이후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택매매 심리지수도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는데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3.8로 전월(82.1)보다 11.7포인트(p) 뛰어올랐고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또한 1월 91.5로 한 달 새 9.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95~114는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은 문재인 정부에서물려 받은 자산을 소비하며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미국의 자국이기주의에 우리 기업의 이익을 미국이 약탈적으로 빼앗아 가면서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고 이는 무역수지 적자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경기침체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자산을 부동산으로 갖고 있던 자산가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동산 자산 매각에 나서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금융사들도 부동산담보대출이 많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 하락은 금융위기를 촉발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연착륙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투기조장 정책인 "빚내서 집사라 정책"은 결국 내집마련의 실수요자들이 하우스푸어로 전락하고 부동산투기꾼들을 구하는 정책에 머물고 있어 소비시장에서 이탈하는 중산층 하우스푸어들로 경제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투기정책으로 부동산 가격하락이 멈추고 반등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 2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1088건으로 전월(1408건) 대비 22% 줄었고 규제완화 정책과 봄 이사철 수요가 맞물리면서 늘어났던 거래량이 다시 위축된 모습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부유층은 경기침체가 와도 위기가 덜하지만 중산층 이하는 경기침체에 일자리를 잃고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기 때문에 정부 정책은 이들 중산층 이하의 안전망에 맞춰져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말 뿐의 복지제도를 내세울 뿐 실제로는 이들 중산층 이하의 사회안전망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가난은 본인이 못나고 게으르기 때문이라는 인식에 승자인 부유층을 위한 정책만 내놓고 있고 억울하면 성공하라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극우적 발상으로 정책을 만들고 있는 윤석열 정부로 위기는 더욱 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위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고 빌드업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자산을 다 까먹으면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경제정책으로 경기침체는 피해갈 수 없는 위기가 되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한 투자자는 새로운 기회를 가지겠지만 멍청하게 속은 투자자들은 또 손실을 보는 루저의 편에 설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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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GRxr8RRs0

안녕하세요

서울 강남지역 부동산도 부유층의 급매물이 증가하면서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투기 규제 해소 정책에도 기준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투기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한 부유층들도 유동성이 부족해 급매물로 강남 부동산을 던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부유층의 자전거래와 가격조작에 천정부지로 올라가던 부동산 가격이 정반대로 투매가 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집값 붕괴는 전세가격 붕괴로 연결되고 있는데 실수요자가 아니라 투기목적의 부유층 부동산이 쏟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이 정점을 지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시작된 무역수지 적자로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면서 시중 자금 부족 현상이 부동산 매물을 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이들 투기목적의 부유층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해도 더 이상 버블을 지탱하기 어려워진 부유층들의 투기목적 부동산의 출현은 부동산 시장의 버블이 본격적으로 빠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초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투기 규제 해소 정책에 반짝 상승할 것 같았던 부동산 시장이 결국 실수요자들의 외면으로 부유층의 부동산 투기 매물 급매물로 붕괴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인위적인 부동산 시장 부양책이 완전 실패작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어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는 사실을 시장참여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재의 부동산 시장 붕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하는 것이 시장을 안심시키고 시장을 안정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부유층의 재산이 주로 부동산 자산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부유층의 재산이 줄어들 뿐 아니라 여기에 대출을 해 주고 있는 금융사들의 부실자산 증가로 연결될 수 있어 경제위기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금융사들은 부동산 부실을 메꾸기 위해 우량자산을 내다 팔 수 밖에 없어 자칫 흑자부도가 나는 기업체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징후를 외국인투자자들이 이용하여 다시 한번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경제위기를 조장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은 완전 실패한 시대착오적인 정책임을 수치가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일부 언론에서 하락세가 줄었다느니 거래량이 늘었기 때문에 바닥을 찍었다느니 하는 기사들이 나오며 빚내서 집사라는 윤석열 정부 정책을 홍보하고 있는데 지난 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부동산 시장 규제를 풀어줄 것이라고 매수에 가담한 사람들은 상투에 제대로 물려 남은 평생 하우스푸어로 빚만 갚아야 할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들 중 원리금 상환에 실패할 사람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금융권 부동산 부실 증가 우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언론보도는 그나마 버블이 덜 빠진 가격에 부동산을 받아줄 멍청이들을 유인하기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보이는데 결국 부동산투기를 일삼는 광고주들의 탐욕을 위해 순진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서민들을 하우스푸어로 전락시키는 기사가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200만호 공급정책과 은행이 담보로 잡은 주택의 경매 증가로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어 주택가격 하락은 추세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경제 펀더멘탈 자체가 위축되고 있어 부동산 버블이 급격하게 꺼지는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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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JCxbNBS1U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들어서 부동산투기세력들을 위한 부동산 정책 전환에도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부동산PF 부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군 건설사들도 리스크관리에 들어가면서 우량 사업장이 아니면 철수까지 고려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울산 소재 주상복합사업을 중도 포기한 ‘대우건설 사태’가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에 빨간불을 켜고 있습니다

 

김진태 사태 이후 윤석열 정부에서 100조원이 넘는 유동성을 쏟아부어 간실히 틀어막고 있던 부동산PF 위기가 추가자금을 쏟아부어야 할만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을 살리겠다고 쏟아부은 돈은 시장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는데 한국은행과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엊박자를 나타내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기 무분별하게 사업을 벌린 건설사들과 이들에게 부동산PF를 통해 유동성을 몰아준 금융사들이 모두 부동산침체에 걸려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인데 양호한 사업장을 갖고 있는 1군 건설사들은 그나마 미분양 우려가 덜한 편이지만 2군과 3군 건설사의 경우 사업지가 좋지 않아 미분양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사의 미분양 물량은 고스란히 금융사의 부동산PF 부실로 연결되는 구조라 건설사 부실이 금융사 부실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50조 + 40조 + @ 라는 유동성을 공급해 주고 있지만 채권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과 부실화된 부동산PF를 막아내는 데도 허덕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중에 부동산투기규제를 다 해제헤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다시 꺼내들어 건설사의 부실을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서민들에게 떠넘겨 하우스푸어를 대량으로 양산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는다고 25bp만큼 기준금리를 계속 올릴 것으로 보여 얼마까지 오를 지 모르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파이터로써 책임을 포기한다면 모를까 지금 금리는 미국보다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채권시장 철수가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하우스푸어를 양산하더라도 부동산투기를 일삼던 건설사들을 구하겠다는 윤석열 정부 정책은 제도권 금융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이탈을 가져와 소비둔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고 이는 경기침체를 더욱 가속화 시킬 위험요소로 간주됩니다

 

돈을 풀어 부동산시장 침체를 막겠다는 윤석열 정부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조장하고 있고 이는 경기침체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만 떨어뜨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PF 부실을 막기 위해서 부실사업장에 대한 감독과 부실건설사에 대한 조기퇴출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시켜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지만 부동산 부실을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실수요자들에게 떠넘겨 하우스푸어를 양산하겠다는 "빚내서 집사라" 정책은 이미 박근혜 정부 시절 헬조선을 만들며 실패한 정책으로 확인된 것인데 또 들고나온 저의는 부동산투기세력을 구하겠다는 의지 외에 달리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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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eUtN4H9_gTU?feature=share 

 

안녕하세요

검찰특수부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가 실시간으로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급기야 검찰 기소장의 내용이 유출되는 사태까지 이르렀습니다

 

검찰특수부의 행태는 법 절차를 무시할 뿐 아니라 야당 대표를 범죄자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검사가 법정에서 증거로 시민을 범죄인으로 만들지 못하고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범죄자를 만드는 여론재판을 하려하고 있어 민주주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극우적인 행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법치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은 검찰특수부와 기레기들의 실시간 기소내용 생방송으로 이를 받아쓰는 기레기들의 확대재생산으로 삼류소설이 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는 이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방궁 가짜뉴스와 논두렁 금딱지시계 왜곡보도로 전임 대통령을 떠나보낸 아픈 기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신민들에 의해 선거로 선출되어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황망하게 떠나보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결코 두번다시 같은 실수이자 슬픔을 반복하지 않자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지만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대선 때 만들어진 검찰특수부의 범죄자 프레임이 좀처럼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 조국 전 장관 때 성공한 막대한 양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이번에도 똑같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전과 다른 점은 양심적인 법조인들에 의해 조그마한 진실들이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장동 부동산 투기성공도 국민의힘 의원들에 의해 김만배일당이 민영개발에 성공해 취득한 폭리로 성남시가 50%의 공영개발을 통해 그나마 약 5000억원대 수익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으로 이를 이재명 대표의 사리사욕이라고 증거도 없이 검찰이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FC성남 제3자 뇌물죄도 성남시장으로 제 역할을 잘 수행한 것을 기업광고를 유치해 FC성남 운영을 잘 한 것이 성남시장 인기가 올라 제3자 뇌물죄가 성립한다는 것은 억지를 넘어 황당한 헛소리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런 검찰의 주장이 증거도 없이 대장동 부동산 투기에 성공한 투기꾼들의 말을 근거로 주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오히려 부동산 투기를 막아 성남시의 이익을 지켜낸 이재명 대표가 죄가 된다는 황당한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아물리 국민의힘이 부동산투기꾼들의 지지속에 정권을 잡았다지만 부동산 투기를 막은 것이 죄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기사의 양이 너무 많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팩트를 숨기고 있다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재명 대표에게 죄가 없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 시대를 살아간다지만 5년 임기가 지나고 검찰이 지금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변명을 내놓을 지 궁금해지는데 200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의 사리사욕에 2000명의 거대조직인 검찰의 국민적 불신을 키워놓은 것이라 그 댓가는 분명히 치르게 될 것입니다

 

소탐대실하고 있는 검찰을 보게 되면 진심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 같아 대단히 기분이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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