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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23.11.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오션 지분법 수혜 실적호전 기대감
  2. 2023.09.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에서 우주항공까지 꽃길이 보인다 2
  3. 2023.07.11 한화시스템 3992억원 규모 '울산급 Batch-III 후속함(2~6번) 전투체계' 사업 수주 공시 급등세
  4. 2023.06.23 비츠로셀 리튬 1차전지 국내 점유율 1위, 세계 3위 조용한 주가 상승세
  5. 2022.04.23 LIG넥스원 유도무기 연구 개발 완료 실전배치와 수출길 열렸다
  6. 2022.03.26 국제유가 불안 사우디 아람코 석유시설 예멘반군 공격에 화재 발생
  7. 2022.03.09 방위산업 관련주 러시아 경제제재 중동 무기시장 반사이익 기대감
  8. 2022.03.04 쎄트렉아이 우크라이나 요청 러시아군 이동상황 위성데이타 제공 거절
  9. 2022.02.24 미국증시 우크라이나 사태 전운 고조에 큰 폭 하락 마감
  10. 2022.02.23 한화시스템 실망스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대신증권 목표주가 하향
  11. 2022.01.22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해외순방 이집트 K-9 수출 협상 실패 강조하는 조선일보
  12. 2022.01.21 한국산 무기수출 아랍에미리트는 되고 이집트는 안되는 이유
  13. 2022.01.20 한국항공우주 방사청 조기경보기 독자개발 추진 수혜 기대감
  14. 2022.01.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산무기 수출증가와 우주산업 사업활성화 기대감 2
  15. 2022.01.07 퍼스텍 방위사업 군사용 드론로봇 기술 보유 부각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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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_C_ea9yus?si=69eIqAi5iMx2Xm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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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자회사 리스크가 부각되었지만 이후 한화오션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큰 지분법 수혜를 보게 되었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은 올해 3분기 한화오션에 투자한 지분에 대한 이익으로 53억원을 인식했는데 같은 기간 다른 관계기업에선 손실이 났단 점에서 한화오션 지분법이익은 한화오션 리스크가 기우였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처음 지분법 손실로 783억원을 인식해 자회사 리스크가 부각되어 주가의 발목을 잡게 되었는데 최근 들어 원달러환율이 유리하게 움직여주고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 되면서 한화오션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지분법 수혜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화오션은 3분기에만 영업이익 741억원을 기록해 시장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실적을 냈는데 한화오션의 저가 수주로 조선3사 모두 저가수주 경쟁의 악순환에 빠져 있었으나 확실한 주인인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마치고 저가수주를 중단하고 확실한 수익이 나는 사업만 선별해 수주하면서 조선 3사 모두 흑자를 기록하는 호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한화오션의 신규 수주액은 약 30억 달러로 목표했던 금액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는데 선가지수가 높은 하반기에 집중 수주했단 점에서 수주의 질은 높을 것이란 게 시장의 평가로 실제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월 선가지수는 170포인트를 넘어섰으며, 10월에는 176.03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한화오션이 군함과 같은 특수선 위주의 수주에서 고부가가치 LNG선 수주를 늘리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이에 따른 지분법 수혜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의 록히드마틴이라는 말을 듣는 방위사업에 특화된 기업이지만 해외수출이 호황을 구가하는 것에 비해 내수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으로 급감한 상황이라 내수시장의 위축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0만원대로 평가되지만 많은 자회사들의 실적부진 우려가 실적의 주가반영을 가로막는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 특성상 정부의 재정현황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으로 경찰에 대해서도 연장근로수당에 대한 제한을 둘 정도가 되면서 방위비 부족에 국산무기 구매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황당한 미국무기 구입 급증은 반대로 국산무기 구매 축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0920_미래에셋증권.pdf
1.18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1101_유진투자증권.pdf
0.75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1103_미래에셋증권.pdf
0.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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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8B3RsHfTw8?si=GhQiyLSyWqaQQAx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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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 방위사업의 주력회사로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방위사업의 핵심자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헐값에 인수하여 한화오션으로 사명변경하여 자회사로 두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명실상부하게 한국의 록키드마틴이라 불릴만큼 육해공을 넘어 우주까지 방위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항공, 방산, 시큐리티(CCTV), 산업용장비, IT서비스, 항공우주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가스터빈엔진 및 엔진부품 등을 생산하는 항공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으로 내수매출 3,802억원(48%), 수출매출 4,119억원(52%)이며, 약 27조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으로 상당 수준의 투자가 필요함은 물론 핵심기술의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장기간의 개발기간과 투자를 필요로 하는 사업입니다.

 

자주포, 장갑차, 정밀유도무기, 재래식 탄약, 레이더 등 군수장비를 생산하는 방산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 내수매출 14,474억원(70%), 수출매출 6,097억원(30%)으로 국가 방위를 위하여 군사적으로 소요되는 물자의 생산과 개발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한국형 발사체, 지구관측 위성시스템을 생산 및 공급하는 우주사업은 2023년 반기말 기준 내수매출 569억원(91%), 수출매출 59억원(9%)으로 국내외 정부 및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발사체 체계 및 주요 부품, 위성시스템, 위성영상 및 위성영상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밖에도 CCTV 관련 보안사업과 공작기계와 같은 산업용장비사업이 있고 그룹 내 전산업무를 담당하는 IT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폴란드에 대한 무기수출에서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리고있는데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보증을 받아 수행하는 사업이라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한국형발사체(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킨 주역들을 대거 스카웃하면서 정부가 오랜동안 국민혈세로 키운 인재들을 한꺼번에 데려올 수 있어 우주산업에서도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을 우주사업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미래우주기초기술연구원(가칭)'의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스무명 가까운 항우연 연구자들이 이직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 전 원장은 국내 우주개발 1세대이자 우주발사체 전문가로 그가 키워낸 인재들도 대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는데 항우연이 축적한 누리호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받아 4차 발사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하게 됩니다

 

한화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열리는 우주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인공위성, UAM(도심항공교통) 사업과도 연계한다는 전략이라 우주산업의 주인공으로 발돋음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의 주역들도 대거 스카웃 해와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인수에도 나서는 것이 아닌가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단돈 2조원의 유상증자로 넘겨받아 인수자금이 사외유출이 전혀 없어 신규 M&A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인수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에 대해 군 내부 반대가 있기는 한데 윤석열 정부가 밀어붙이면 군은 따라갈 수 밖에 없어 이 또한 한화그룹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육해공과 우주까지 아우르는 우리나라 대표 방위사업체로 성장하고 있고 우주개발의 민간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반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20,000원으로 평가되는데 방산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한화오션도 원자재 가격안정에 따라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상승이 장기간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_2Q 한화에어로스페이스_IR_Presentation(국문).pdf
3.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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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PeMIz2Jx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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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그룹이 윤석열 정부들어서 대우조선해양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2조원에 거저 가져가면서 여기서 건조하는 정부 발주 전투함의 군사장비를 한화시스템을 통해 수주하면서 큰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윤석열 정부 들어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어 5년여 동안 5대 재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지경입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3992억원 규모의 '울산급 Batch-III 후속함(2~6번) 전투체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는데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8.24%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전날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마쳤고 이로써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통신망을 활용해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 서비스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는데 한화시스템은 기업·정부 간 거래(B2G), 기업 간 거래(B2B)용 위성통신 시장을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화시스템이 정부 발주 방위사업과 우주개발 사업 등으로 큰 수혜를 보고 있는데 너무 한화그룹 혼자 다 해 먹으니 다른 그룹에서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윤석열의 폴란드 방문에도 경제사절단에 참여할 만큼 윤석열 정부의 사업에 협조적인데 이번 윤석열 폴란드 방문에는 4대그룹 중 가족들과 재산싸움을 벌이고 있는 구광모 LG그룹회장만 참여 했을 뿐 나머지 그룹 회장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경제사절단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권 승계자로써 폴란드와 국산무기 수출건으로 거래관계가 많기 때문에 이번 윤석열 폴란드 방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재 주가와 상당한 괴리감을 갖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발주 사업을 한화그룹이 대부분 따내고 있어 한화시스템도 방위사업과 우주산업의 핵심 회사로 수주 증가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시스템 2023Q1 실적발표.pdf
1.37MB
한화시스템 IPO IR 2019.pdf
6.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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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p7i-eneF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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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츠로셀은 대표적인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로 국내 점유율 1위, 세계 3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 기업입니다

 

비츠로셀은 30년 이상 리튬일차전지 생산에 집중하면서 제품자체의 개발 기술, 생산 기술, 설비제조 기술 등을 축적하고 있고 15년 이상 한국군의 독점 공급업체로서, 성공적인 군수 부품으로 검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첨단무기체계의(미사일, 폭탄 등) 핵심부품인 비축전지(리저브전지, 열전지, 앰플전지) 분야에서도 향후 두각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해외 군수 시장에서의 매출 확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2차전지에 활호를 보내며 모든 관심이 그쪽에 몰려 있지만 사실 국내 리튬 1차전지 시장 독점 업체이다 시피한 비츠로셀은 한국군에 대한 독점 납품을 배경으로 두자릿수 영업이익율을 기록하며 강자의 위치를 굳히고 있습니다

 

매출 외형은 1천억원대 머물고 있지만 영업이익률이 두자릿수라 알짜배기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고 한정된 시장 규모에 다른 대기업이 뛰어들지도 못해 독점시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철밥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기업의 조가공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지만 시장 여건을 이해하지 못한 헛소리로 한국군에 대한 리튬 1차전지는 방위사업 특성상 중국제품이 들어오기 어려울 뿐 아니라 마진율이 보장되는 시장으로 이를 기반으로 성장한 비츠로셀에게는 안정된 수익을 가져다주는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산 리튬 1차전지는 비츠로셀의 제품에 비해 가격만 싼 성능과 품질이 떨어지는 쓰레기에 불과해 경쟁상대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츠로셀은 매출액의 약 80%를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 미터용 전지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미주, 인도, 이탈리아 등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 유럽 등지에서는 전기, 수도 계량기가 기계식이었는데 최근 전자식으로 바뀌면서 비츠로셀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비츠로셀은 2018년 신축한 당진공장의 생산 설비 완전자동화, 수직계열화를 통해 글로벌 리튬 1차전지 시장 1위 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어 소리없는 주가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츠로셀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2,000원으로 평가되지만 최근 전환사채가 15003원에 행사되고 있어 물량소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츠로셀 20221117 한국IR협의회.pdf
1.56MB
비츠로셀 2021.pdf
6.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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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4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안녕하세요

LIG넥스원이 유도무기와 레이더 등을 개발·양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배치와 해외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은 1976년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실현'을 목표로 설립됐는데 정밀 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등 육·해·공 전 분야에서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해온 한국 대표 방위산업체로 성장하고 있는데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정밀유도무기들의 활약은 LIG넥스원이 개발 실전배치한 유도무기들의 성능을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 등과 긴밀한 공조 아래 탐지·정밀타격체계(Sensor to Shooter)에 이르는 다양한 국산 무기 개발에 성과를 내 왔습니다.



LIG넥스원이 개발에 참여한 무기체계 다수가 현재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추진하고 있는데 중·저고도로 침투해오는 다양한 적 공중위협과 탄도탄에 대응하는 '천궁II', 함정을 위협하는 대함유도탄과 항공기를 요격하는 '해궁', 항공기·유도탄·소형무인기 등을 탐지할 수 있는 '국지방공레이더', 장사정포 대응을 위한 대화력전 핵심 전력인 '대포병탐지레이더-II', 보병용 중거리유도무기 '현궁', 소형 고속함정의 위협에 대응하는 해안방어용 유도무기체계인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차세대 군용 무전기 '차세대 군용 무전기(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LIG넥스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의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K방산 수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LIG넥스원의 연구개발(R&D)과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데 LIG넥스원은 전체 임직원 절반 이상이 연구원이며 이 중 석·박사 비중이 60%로 단일 방산기업으로는 최대 수준의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첨단무기의 개발에 있어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간의 R&D 경험과 핵심기술 간 융합으로 장사정포 요격체계와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송드론, KPS(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등 차세대 첨단기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장사정포 요격체계'와 관련해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시제업체로서 해궁, 천궁I, 천궁II, L-SAM(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등 다수의 대공 무기체계 개발·양산에 참여해왔는데 북한의 장사정포 전력을 조기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 적의 화력 도발 시 탐지·추적·궤도 분석을 통해 발사원점과 탄착점을 전파하는 수행체계의 핵심 전력인 '대포병탐지레이더-II'를 비롯해 감시정찰, 정밀타격,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전 체계 등 개발·양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은 미래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 모빌리티) 분야 진출도 모색 중인데 탑재중량 200㎏·40㎏급 수송드론 등 국방·민수를 아우르는 카고드론(Cargo Drone) 개발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LIG넥스원이 다수의 무인기·드론 시스템의 체계 종합 등 국방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무인기와 드론의 위력은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는데 러시아의 제공권 우위에도 무인기와 드론의 활약으로 러시아 기갑전력이 우위를 드러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드론은 유도무기와 함께 LIG넥스원의 차세대 기술을 책임질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지원이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어질지 의문이기는 한데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미국산 무기 구입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국산 방위사업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국산 무기구입이 리베이트나 방위사업 비리에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을 갖고 바라보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IG넥스원 FY21_4Q_ IR Book(KOR).pdf
5.63MB
LIG넥스원20220316IBK기업증권.pdf
0.66MB
천궁2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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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0OH6vQoGt0

안녕하세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이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의 공격을 받았다고 SPA 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예멘 내전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정부군을 돕는 아랍 동맹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예멘과 인접한 사우디 남서부 도시 지잔에 있는 아람코 시설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공격을 받은 아람코 시설이 유류 분배 시설이라고 전했는데 불타는 정유시설의 동영상이 빠르게 전파를 타고 있습니다



이날 사우디 서부 얀부항의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 지잔 인근의 발전소, 알샤키크의 해수 담수화 시설도 예멘 반군의 공격 대상이 됐다고 동맹군은 덧붙였는데 사우디의 주요 원유 수출 항구인 얀부항 터미널에는 아람코의 원유 저장·선적 시설이 있습니다.



사우디가 주도하는 아랍 동맹군의 투르키 알말키 대변인은 "일부 시설에 물적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는데 그는 무인기 9대와 탄도미사일 1기를 요격했으며, 일부 잔해가 주거 지역에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흐야 사레아 예멘 반군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 (영토) 깊은 곳을 대상으로 대규모 군사 작전을 시행했다"며 "공격 목표는 리야드, 얀부 등지였으며 탄도미사일과 드론 등이 활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SPA는 예멘 반군의 무인기 공격 여파로 얀부항 정유시설의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는데 이는 곧바로 국제유가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새벽부터 다수의 공격이 있었으나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없었다"면서 이번 공격이 회사의 원유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원유증산을 요구하는 서방의 요청에 증산을 준비하던 사우디 정부가 이번 공격을 빌미로 증산에 소극적으로 나올 수 있어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해 오는 두바이유의 가격 급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멘 내전은 2014년 발발한 이후 이란과 사우디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졌는데 유엔은 지난해 말 기준 예멘 내전으로 인한 직·간접적 사망자를 37만7천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중동 아랍세계의 패자를 자처하는 사우디와 이란이 예멘 내전에 개입하면서 중동정세가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우디와 아랍연합국들은 국제유가가 높게 유지되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기 때문에 예멘반군과의 전쟁을 빌미로 증산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등 두바이유를 주로 수입해 오면서 상당한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는데 연초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으로 에너지외교를 강화하고 방위산업의 수출을 증가시키면서 무역적자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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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3OdKetS-kk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세계가 일치단결하여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나선 상황에서 중동지역 산유국들은 러시아제 무기의 수입 중단으로 우리나라 무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동의 ‘큰 손’인 사우디가 미국산 무기를 수입하지 못하게 되면서 국내 방산업체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는데 사우디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직후인 작년 2월 예멘 내전 참전을 이유로 미국산 무기 수입이 금지됐습니다.

 

중동 산유국들은 무기시장의 큰 손들로 풍부한 오일머니로 각종 무기들을 사들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무기 수출 뿐 아니라 교관의 파견으로 실제 무기사용과 훈련까지 도와주고 있어 중동무기시장의 장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초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는 LIG넥스원과 35억달러(약 4조3000억원) 규모의 천궁Ⅱ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고 이집트도 K-9 자주포의 라이센스 생산과 수입계약을 맺었습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8일 사우디 국방부와 30억리얄(약 9846억원) 규모의 방산계약을 맺었는데 사우디 국방부가 이날 국내외 방산업체들과 체결한 전체 계약금액(70억리얄) 중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로 한화디펜스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중동 최대 국제방산전시회인 ‘WDS 2022’에 참가해 각종 첨단 무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화디펜스가 생산하는 고성능 복합대공화기 비호Ⅱ 공급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호Ⅱ는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8륜형 장갑차인 타이곤에 30~40㎜ 구경 기관포와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대공 무기입니다.

 

군용탄, 스포츠탄을 제조하는 풍산은 사우디 국방부와 4억6000만리얄(약 1500억원) 규모의 탄약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LIG넥스원도 보안시설을 방호할 수 있는 요격체계 시스템과 관련해 2억5000만리얄(약 820억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사우디도 아랍에미리트의 뒤를 이어 천궁2 수입을 위한 협상에 LIG넥스원이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위사업체들이 내수시장을 넘어 수출산업으로 그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준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관련주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풍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STX엔진

SNT중공업

휴니드

퍼스텍

스페코

빅텍

한일단조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천궁2
비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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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VfaQa8mIII

안녕하세요

4일 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뉴스 등에 따르면 대전 소재 위성정보업체 SIIS(SI Imaging Service)는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겸 디지털 장관이 지난 1일 트위터를 통해 요청했던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 제공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IIS는 한국의 대표적 민간 위성 제작업체인 쎄트렉아이의 자회사로 정부 소유 아리랑 2호와 3호, 3A호, 5호 등 일부 위성이 촬영한 이미지에 대한 해외 판매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문규 SIIS 대표는 우크라이나 상공을 인공위성이 지나는 시간에 우리 정부의 사용시간이 늘어 따로 위성데이타를 제공할 여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 페도로프 부총리는 트위터에 공문과 함께 글을 올려 SIIS와 플래닛 랩스, 막사 테크놀로지, 에어버스 SAS, 블랙스카이 글로벌, 아이스아이, 스페이스뷰, 카펠라 스페이스 등 전세계 유명 위성 정보 업체들을 특정해 우크라이나 및 주변 지역에 대한 SAR 위성 이미지 제공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는데 우크라이나는 자체 위성이 없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러시아군의 움직임을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야간에는 러시아군의 동태를 아예 관측이 불가능한데 결국 어둠이나 구름을 뚫고 이미지 촬영한 SAR 레이더를 통한 실시간 정보가 간절한 상황으로 페도로프 부총리는 "현재 우리의 기술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야간의 러시아군 이동에 대한 감시 정보가 간절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우리나라 SIIS도 거절을 했지만 미국과 다른 서방의 위성업체들도 마찬가지로 정보 제공을 거절했는데 실제로 민간기업이 위성정보를 제공할 경우 러시아 군사위성의 공격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제공된 정보로 인해 러시아군의 사상이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에 대한 비난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NATO가 직접 참전하지 않는 대신에 군사물자롸 정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민간기업에 요청한 것은 더 많은 정보를 원하거나 러시아에게 거짓된 정보를 주기위한 위장전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민간기업을 전쟁에 끌어들이는 것은 반대하지만 우리 기업이 이 정도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도 우주강국으로 우뚝 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쎄트렉아이(21.04.19,_유진투자증권).pdf
9.92MB
쎄트렉아이2021012삼성증권.pdf
1.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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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iUXWrPM4mo

안녕하세요

미국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 또다시 하락했습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85포인트(1.38%) 하락한 33,131.76으로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9.26포인트(1.84%) 떨어진 4,225.5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4.03포인트(2.57%) 밀린 13,037.49로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면전 가능성을 주시했는데 S&P500지수가 최근 고점 대비 10% 하락하며 기술적 '조정' 영역에 진입하자 저가 매수 흐름도 나왔으나 반등은 오래가지 못했고 S&P500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떨어졌습니다.



다우지수도 1월 기록한 고점 대비 10.34% 하락해 조정 영역에 진입했고, 나스닥지수는 고점 대비 19.58% 하락해 약세장(20%↓) 진입을 코앞에 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친러 분리주의 공화국들이 장악한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기로 했고, 우크라이나 당국은 예비군 징집에 나서는 등 전면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15만 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벨라루스 접경지대에 배치돼 있다며 이들의 80% 진격 태세를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의 철수를 시작했으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체류하는 자국민에게 러시아를 즉각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의회, 내각, 외무부 등 각 국가 기관과 은행들이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도 나와 시장의 불안을 높였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러시아에 대한 각종 제재를 단행했으나 이러한 제재가 일촉즉발의 위기를 막는 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로 투자자들은 이번 사태가 에너지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시하고 있는데 이미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한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최대 산유국 중 하나인 러시아의 원유 수출에 차질을 빚을 경우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지속해 1.98% 수준까지 올라섰고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S&P500지수 내 에너지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는데 임의소비재와 기술 관련주가 각각 3%, 2%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에너지 관련주는 1% 이상 올랐는데 세계 2위 산유국이자 천연가스 세계 1위 생산국인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공급측면에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팔로알토 네트워크의 주가는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0.4% 상승에 그쳤고 
트위터의 주가는 10억 달러 규모의 고금리 채권을 발행하겠다고 밝힌 이후 0.5%가량 하락했습니다.



건축 자재 유통업체 로우스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소식에도 0.2%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위기는 단기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으나 장기적인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트루이스트의 에일렘 센유즈 선임 글로벌 매크로 전략가는 CNBC에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군사적 사건이나 혹은 위기 이벤트는 시장에 변동성을 주입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단기적인 조정을 야기해왔다"라며 "그러나 주식시장은 해당 이벤트가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가지만 않는다면 반등하는 경향을 보여왔다"고 말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는 동시에, 경기가 둔화할 위험이 커지는 점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 결정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는데 오안다의 에드 모야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에너지 비용이 치솟을 것이라는 점에서 전이 위험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것이며, 코로나19에서 회복하는 경기회복세에 많은 부문에 타격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정학적 위험은 경기 회복 주기를 더욱 늦춰 연준이 3월 회의에서 50bp 금리를 인상할 위험은 제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은 잔기전으로 끝날 가능성이 큰 전쟁으로 전면전이 개시될 경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서방과 미국이 직접 참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크림반도를 러시아에 강제병합 당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군사원조가 몇 년동안 이뤄졌기 때문에 과연 우크라이나군의 무장 정도와 훈련 정도를 볼 때 러시아군이 얼마나 피를 흘리며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차지하느냐의 문제를 도출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만약에 러시아군이 단시간 안에 우크라이나 키예프 수도를 함락하지 못한다면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의 장기 군사행동은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그럴 경우 우크라이나 사태는 제2의 시리아처럼 장기전으로 러시아의 발목을 잡는 아킬레스건이 되고 푸틴의 종신 대통령을 막는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푸틴도 이런 위험을 알기에 함부로 군사행동에 나설 수 없는 것으로 긴장만 높일 때가 러시아도 얻을 것이 가장 많은 때가 될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크라이나 사태는 동유럽 국가들에게 K방산에 대한 관심을 높여 K-9자주포와 FA-50경공격기 등의 수출을 촉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67.3%, 50bp 인상 가능성은 32.7%로 나타났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21포인트(7.67%) 오른 31.02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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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F-V77ZYMw

안녕하세요

한화시스템이 2021년 실적 예상공시를 했는데 연초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 과정에서 UAE 천궁II 미사일 수출 계약건이 터지고 이집트 K-9 자주포 수출건이 터지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작년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수준입니다

 

한화시스템이 공개한 2021년 실적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7% 증가한 112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고 매출은 2조8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6% 오른 97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은 방산 부문의 대규모 양산 사업이 견인했는데 방산 부문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양산,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 개발·양산으로 1조51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실질적으로 매출 2조원 달성에 가장 큰 파이를 차지했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은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 성능개량 사업과 보험사 차세대 솔루션 사업 등 대외 사업 확대를 통해 576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한화그룹의 방상부문은 올 해가 수출원년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수주규모가 급증하고 있는데 제한된 규모의 내수시장을 벗어나 해외수출시장을 개척하면서 성장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미래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UAM과 위성통신안테나 사업도 가속도를 내고 있는데 한화시스템은 일명 ‘에어택시’, ‘플라잉 카’로 불리는 UAM 기체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미국 개인항공기 업체 오버에어사(社)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데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올해 1월 버터플라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핵심장비인 ‘추진체’ 지상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인증을 받기 위한 시제기 개발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주인터넷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는데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8월 세계적인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OneWeb)의 지분 25만주(지분 8.8%)를 인수하는 내용의 3억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이후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로부터 이달 17일 승인을 받으면서 우주인터넷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승인에 따라 영국 정부·바르티·유텔샛·소프트뱅크 등과 함께 원웹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하게 됐다”며 “위성 본체·탑재체·위성용 안테나 사업 연계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이 캐시카우가 되어주고 있는 가운데 UAM과 우주인터넷 사업을 미래먹거리로 투자를 늘리고 있어 R&D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매출 외형이 커지는 것만큼 영업이익이 늘어나는데 제한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심형항공모빌리티 사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성장하는 산업이라고 해도 아직은 기술사업화가 더딘 상황이라 투자만 이뤄질 뿐 수익성이 없는 사업이고 우주인터넷도 아직은 투자만 이뤄지고 있는 사업인 상황입니다

 

한화시스템의 방위사업이 벌어다 준 돈을 UAM과 우주인터넷이 먹고 자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작년 실적기준으로 적정주가가 1만원대에 불과해 주가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데 연초의 천궁II와 K-9자주포 수출 성공으로 주가하락은 제한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긴장고조로 방위사업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방위사업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시스템_Comment_20220223 대신증권.pdf
0.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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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4M5jaaatgA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재임 중 마지막 해외순방인 중동순방을 6박 8일만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르셨습니다

 

22일 오전 중 서울공항에 도착하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유력일간지인 조선일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대해 성과보다는 마지막 방문국인 이집트에서 2조원대 K-9 자주포 수출협상을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쉬워하는 기사들을 연속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에서는 여전히 이집트와 K-9 자주포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는데도 조선일보는 "이집트에 K-9 수출 결국 불발"이라는 제목으로 수출실패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이런 기사들에는 두가지 타입으로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한가지는 조선일보의 보도방향과 일맥상통하는 국내 산적한 일들이 많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유행하는데 해외여행을 국민 혈세로 다녀야 하나는 일베들의 시각과 뭘해도 문재인 정부를 까기만하는 조선일보의 행태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고 있습니다

 

포털에서 이런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며 관심을 많이 받고 클릭이 많이 되어 광고장사에 도움이 되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을 대문에 걸어두는데 그러다 보니 댓글들도 더 많이 달리는 갓 같습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순방에서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방문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해외순방으로 UAE와는 에너지 동맹과 중국에서 확실한 친한파 국가로 동맹의 지위를 부여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들었다는 것이 의미가있는데 앞서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형 원전인 바카라원전을 수출하여 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이번에 천궁II 미사일을 35억 달러규모나 구입해 줘 우리나라 방산수출역사에 한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날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여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음번 국왕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사우디의 실세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공항영접이라는 성대한 환영인사 뿐 아니라 수소경제의 전략적 동반자로써 우리나라의 지위를 인정받으며 에너지 안보와 스마트시티 건설에 파트너로써 지위를 공고히 하고 오셨습니다

 

특히 사우디는 지금 우리나라에 석유를 수출하듯이 미래 수소경제 시대에 우리나라에 청정수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지위를 갖길 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수소경제에 대한 기술발전을 인정하고 수소경제의 일원으로 함께 하고픈 사우디의 열망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집트 방문은 의외라고 볼 수 있는데 조선일보는 K-9수출에 목을 메는 것 같지만 이집트는 남과북 모두의 대사관을 갖고 있는 나라로 이번 방문에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와는 결이 다른 방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과 함께 북한도 신의주와 중국 단동을 연결하는 화물열차의 가동을 개시하였는데 알려지진 않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은 정상회담 이외에 남북관계와 관련된 움직임이 있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조선일보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K-9 수출 실패를 부각하며 신이 나 있지만 수출실패 자체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으로 구 자체를 부각하기 보다는 그 이면에 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는가를 취재해 보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이집트가 원하는 "Made in Egypt"산 K-9자주포는 기계산업과 전자산업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것으로 우리가 공장까지 다 지어주고 이집트인들을 교육해 생산까지 해 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런 걸 원하는 것은 이집트겠지만 2조원 규모의 달러를 결재할 능력이 있는지도 의심되는 이집트에 막 퍼줄 수도 없는 사안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임기말의 문재인 대통령 보다는 새로 들어설 다음 임기 대통령과 사인을 해야 할 사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우디의 원전건설 계약이나 이집트의 K-9자주포 계약 등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서 단도리를 마치고 다음 임기 대통령에게 선물로 남겨두고 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대해서 성과가 없다고 폄훼하는 것은 이런 전후 사정을 무시하고 그저 국민세금으로 해외여행 갔다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는 기사들이라 할 수 있는데 국익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쓰레기 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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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Oui8c7BN44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 3개국 순방이 정상외교를 통한 국산무기 수출의 장이 되었다는 것은 이번 마지막 정상외교에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에서 새해 벽두부터 날아든 35억달러 규모의 천궁II 수출계약 성사는 우리나라 국산무기 수출의 한 획을 긋는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UAE는 한국형 원전수출도 이뤄진 국가로 우리나라와 인연이 많은데 과거에는 우리가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만 해 오면서 최대 400억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던 나라였지만 최근에는 200억달러 규모로 무역적자가 줄어들었고 이번 무기수출을 통해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중동의 석유부자인 아랍에미리트는 주변의 예멘 후티반군과 중동아랍연합군을 조직해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에서도 아부다비에 드론폭탄이 날라들어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란이라는 중동의 맹주 자리를 엿보는 국가와 마주보고 있고 국경으로는 현재 중동 아랍세계의 맹주인 사우디와도 연해 있는 국가입니다

 

중동 지역에서 가장 친한파 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는 우리나라의 중동외교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무기수출을 통해 시장으로써 역할도 해 줄 수 있는 국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순방의 두버내 국가인 사우디는 실세권력자인 왕세자가 직접 왕실공항까지 마중나올 만큼 우리나라와 정상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극진히 모시는 이유는 민주국가로써의 우리나라 위상과 글로벌 리더로써 문재인 대통령의 위상을 이용해 국제 사회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이미지 세탁을 하려는 의도도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우디는 사막 위에 몇 백억달러 규모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전통의 중동건설시장의 주요 고객이자 우리나라 에너지 외교의 핵심이 사우디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오는 두바이유의 대부분을 사우디와 UAE가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합니다

 

사우디 국유기업 아람코는 S-Oil의 최대주주이기도 한데 이를 통해 수소경제에 대한 우리나라와 파트너쉽을 강화하려 하고 있어 청정수소의 공급국으로 지위를 가지고싶어 하는 눈치입니다

 

사막 위에 세워지는 대규모 스마트시티를 위해 사우디는 원전건설 의향을 내비췄고 우리나라는 UAE바카라 원전의 상업운전을 상세히 설명하며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효율에 대해 설명하며 사우디 원전수주 활동을 펼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순방국인 이집트는 전통적으로 북한와 우리나라가 모두 수교를 하고 있는 국가이자 북한산 무기수입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북한이 각종 미사일을 쏴대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 이유가 북한 무기의 주요수입국인 이집트를 우리나라 방산기업들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조급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집트에 대한 무기수출은 절대적인 빈곤국가로 산유국이지만 외화결재능력이 떨어져 UAE처럼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무제가 아닌게 우리가 K9 자주포는 수출할 경우 우리가 수출댓가를 달러로 받기에도 시간이 걸리고 방산공장을 지어줄 경우 북한으로의 기술유출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인 곳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집트에 대한 K9 자주포 수출 최종 협상이 연기된 것은 이런 전후 사정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우리 방위사업체의 시장이 될 것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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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4DhDNqI8

안녕하세요

방사청이 조기경보기의 독자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한국항공우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11시 55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대비 7.33%(2550원)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방사청이 수입에 의존해오던 조기경보기를 국내 독자 개발하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방사청은 지난주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항공기와 레이더 전문 업체들과 만나 조기경보기 독자개발 방안과 사업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방산업계의 역량으로 조기경보기 핵심 기술인 각종 레이더의 국산화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고 그 동안 전투기나 위성, 요격체계 등을 독자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고성능 레이더 기술을 확보했다는 분석입니다

 

무엇보다 미국의 군산복합체가 조기경보기 발주에 있어 매년 가격을 올리고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조기경보기를 납품하는데 난색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기술유출과 미국 의회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핵심기술 사항들에 대해 우리나라에 기술유출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미국 군산복합체의 글로벌 호구가 되어 주었지만 문재인 정부들어서는 제값을 하는 무기를 구입하지 못하면 독자 개발로 선회하여 자주국방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경우 국내정찰기 수주에 이어 조기경보기 국산화까지 이뤄지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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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65XYrQA0rM

안녕하세요

KB증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유지했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 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나 향후 방산부문 해외수출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11일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직전해 동기 대비 5.4%, 3.9% 상승한 1조8167억원, 714억원으로 추정했는데 정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나 그 그 차이가 크지 않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주요 계열사들이 지난해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과거대비 성과급 지급이 증가한 가운데, 원재료비와 물류비, 연구개발(R&D)비용 등이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민수용 항공기엔진 판매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제공동개발사업(RSP) 비용이 함께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연간 RSP 비용은 이미 750억원 수준으로 예상해왔던 만큼 매출 증가에 보다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배주주순이익을 2550억원으로 추정했는데 내년과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각각 2360억원, 2640억원으로 주당순이익(EPS)는 2021년 5033원, 2022년 4669원, 2023년 5212원으로 내다봤고 주가수익배율(PER)은 2021년 9.5배, 2022년 10.9배, 2023년 9.8배로 추정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정부와 9,320억원 규모의 K9자주포 (후속지원 포함)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며 "올해는 호주 레드백장갑차 (총 5조원), UAE 천궁 발사대, 이집트 K9 자주포, 사우디 비호복합 등의 수주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므로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게 좋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고평가된 상황이지만 시장 성장성이 빠른 분야라 올 해 실적을 미리 선반영하는 흐름을 보야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발사를 재개하면서 안보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로 방위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수 있어 내수실적과 함께 수출실적이 올 해 실적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미사일 발사가 발표될 때마다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학습효과가 있어 경기와 상관없이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람화에어로스페이스 KB증권 20211018.pdf
0.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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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CBq0RFsguc

안녕하세요

퍼스텍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로봇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대형 인수·합병(M&A)에 나설 가능성이 주목 받으면서 로봇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로봇 부문도 삼성전자의 M&A 유력 분야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기 때문인데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첨단 로봇 기술을 보행 보조, 서빙, 가정생활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등 로봇 사업을 육성하고 있고 또 최근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해 사업 강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7일 오전 11시3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4.4%(350원) 오른 28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 현장에서 M&A 추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삼성전자가 M&A에 나설 기업이 어디인지 시장참여자들의 기대심을 올려좋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국가 방위사업체로 지정된 이후 T-50, 수리온, 단거리지대지, 지대공 유도무기,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등 굵직한 체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발사통제장비, 구동장치, 환경조절장치, 열교환기, 자동소화장치 등을 개발·생산하며 퍼스텍의 기술 및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 개발사업인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는데 2012년 지식경제부의 로봇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진행했고 퍼스텍이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 드론 개발 전문업체 유콘시스템 등이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퍼스텍은 지상시스템 및 체계 기술을 담당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 유콘시스템은 ▲비행체 및 정밀제어 ▲목표물 추적 ▲항전장비와 임무장비 기술을 각각 담당했습니다.

 

동부전선에서 월북사건이발생하면서 155마일 휴전선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드론을 통한 감시체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자회사인 유콘시스템을 통해 드론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방위산업으로 관련기술의 수익화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퍼스텍 방위사업체.pdf
2.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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