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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kYrYO6j4N4

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최대주주 변경, 사업다각화를 위한 사업목적 추가 등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 59분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0원(8.53%) 오른 1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에도 장중 직전 거래일 대비 190원(15.20%) 오른 1440원까지 치솟았다가 3.2% 상승 마감한 바 있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지난 1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후 계약이행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금성축산진흥에서 이엔플러스로 바뀌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자기자금 94억9800만원, 차입금 55억원으로 지분 9.94%를 사들여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는데 차입금은 제이와이투자조합 대상으로 발행한 제20회차 전환사채를 의미합니다.



경영권 확보와 동시에 이엔플러스는 전체 지분에 대해 주식담보대출을 설정했는데 차입목적은 타법인 출자자금, 담보설정금액 총액은 84억5000만원으로 채권자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입니다.



지난 2일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사업목적에 태양전지 관련 사업, 에너지 생산·수송·공급 및 관련 기술 사업, 스마트그리드 플랫폼 사업, 전기·전자제품 및 부품 제조·판매·수출입 사업, 이차전지·이차전지 소재 제조·판매·수출입 사업 전력저장용 설비 관련 사업 등을 추가한다고 공시하기도 했고 사업목적 추가 이유는 '사업다각화'라고 명시했습니다.



2012년 설립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그동안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부품, 지문인식 솔루션, 열화상 얼굴인식 단말기 등 사업을 영위해왔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최대주주가 이엔플러스로 바뀌게 되었는데 특장차 사업을 주로하고 있고 신규사업으로 태양광발전과 그래핀 사업을 하고 있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사업다각화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하지만 이엔플러스 자체가 적자투성이의 기업이라 결국 머니게임의 한 양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엔플러스의 현 상황은 차입금을 통해 M&A를 할 시기가 아니라 자기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에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엔플러스가 특장차 업체라는 사실을 아는 분들보다 짐로저스가 투자한 그래핀 회사의 최대주주라는 사실로 더 유명한 업체인데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으로 시장 내 인기있는 테마에는 다 걸려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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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OQRKOmVgM

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해 소폭 밀리는 모습입니다.

 

2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390원, 29.77%)까지 오른 170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전 10시 40분 26.72% 급등한 165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날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최대주주인 금성축산진흥이 보유지분 전량인 420만주(지분율 10.14%)를 이엔플러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매각 금액은 총 150억원, 주당 가격은 3571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경영권 프리미엄을 100% 인정받은 모습입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는 지문인식, 얼굴인식 등 생체인식 솔루션과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873억원, 영업손실은 67억원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221억원이며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 중인데 현재 시가총액은 704억원입니다.

 

이엔플러스도 1분기 실적기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디서 저런 돈이 나와 M&A에 나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엔플러스의 최대주주도 오에스티에이에서 에이팀하모니체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로 변경되면서 최대주주지분율도 5.67%로 줄어든 상태라 머니게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새로 금감원장이 된 사람이 증시내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겠다는데 이런 수상한 거래를 한번 들여다 봐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금감원장하고 물러나면 다시 변호사가 될텐데 그때를 위해 불공정행위들에 대해 은혜를 베풀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금감원장의 영이 서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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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폴더블폰 신모델인 ‘Z폴드3’, ‘Z플립3’의 사전예약을 마무리했는데 언론 등에 따르면 국내 통신3사를 통한 예약 판매량은 60만대에 육박하며, 자급제 물량 등을 포함하면 8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해당 제품의 공식 출시는 오는 27일입니다.



앞서 지난해 폴더블폰이었던 ‘Z폴드2’가 약 8만대의 판매량을 올리고, 전통 플래그십 모델인 ‘S21’이 약 30만대 가량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폴더블폰 신모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격인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일부 "갤럭시노트" 이용자의 이전수요가 포함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같은 흥행의 요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정책과 개선된 기능이었다는 설명이 힘을 받고 있는데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Z폴드3 등 신모델의 가격은 전작 대비 40만원 낮게 책정됐으며, 통신사 공시 지원금도 늘어났다”라며 “여기에 방수 기능이 탑재되고,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S펜 기능이 적용되는 등 전작 대비 기능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삼성의 폴더블폰이 흥행에 성공한 만큼 중화권 업체, 애플 등 경쟁사들에게도 ‘폴더블폰’ 전략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는 예상인데 조 연구원은 “기존 바(bar) 타입 스마트폰은 현재 추가적인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폴더블폰 흥행이 경쟁사들의 출시 역시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중화권 업체들은 올해 말이나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애플 역시 출시 시기를 더 이상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만큼 부품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한국투자증권은 KH바텍, 비에이치, 파인테크닉스를 관련 추천주로 꼽았고 조 연구원은 “이들은 삼성전자 내 지배적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화권 및 북미 고객사향 납품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서 최근에 흥행에 성공한 모델이 없어 관련 부품사들도 대부분 적자를 보거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폴더블폰의 흥행조짐은 애플의 경쟁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플리미엄폰 시장에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고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부품사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마트폰 부품주

삼성전기

바이오로그디바이스

해성옵틱스

세코닉스

덕우전자

엠씨넥스

옵트론텍

나무가

코렌

알에프텍

아모텍

와이솔

유티아이

한솔테크닉스

파인테크닉스

KH바텍

일진디스플레이

비에이치

와이엠티

파트론

피앤텔

자화전자

대덕전자

대적GDS

파워로직스

하나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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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관계사 샐바시온이 판매하는 '코빅실-V(Covixyl-V)'의 예상 판매고가 연간 1조원 이상이라고 전망한 영향으로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19일에는 10%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19일 오전 12시46분 현재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900원(15.46%) 오른 673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기존 최고가는 7월7일 장중의 6080원이었습니다.



전일에도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지난 17일 대비 11.92% 오르며 5820원에 마감했습니다.



자회사를 통해 투자한 샐바시온의 코로나19 예방용 비강 스프레이 코빅실-V의 연간 판매고가 1조원을 웃돌 것이라고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전망한 영향으로 보이는데 전형적인 머니게임용 전망으로 판매고 1조원의 근거가 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코빅실-V의 공급계약 방식이 국가별로 최소주문수량(MOQ)을 기준으로 한 최소연간확정물량 방식이며 제품의 예상 판매가격이 19.99달러로 잠정 확정됐다는 점을 근거로, 현재 확정된 최소 연간 매출이 8000억원 이상이라고 밝혔고 이에 더해 추가적으로 공급하게 될 국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판권계약이 확정된 곳은 중동, 남미 등이며 베트남과 중국, 인도, 러시아, 일본, 태국 등은 계약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년 설립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품 제조와 공급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6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관계사의 매출이 1조가 될 것이라는 건데 덕분에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주가가 급등해 새로운 최대주주가 된 금성축산은 대박을 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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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관계사 샐바시온이 FDA에 판매승인을 신청한 비강 분사형 코로나19 예방제의 미국내 편의점 판매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일 오후 1시 36분 현재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일 대비 18.05% 오른 5,560원을 기록 중인데 현재 거래량은 4,600만주를 돌파했고, 장중 21%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관계사 샐바시온은 액체 상태의 약물을 에어졸로 만들어 콧 속에 뿌려 흡수시키는 코로나19 차단제를 개발했는데 샐바시온이 개발한 코빅실V의 원료는 식품첨가물의 조성물이기 때문에 미국내 FDA 승인이 나오면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측은 앞서 개발에 성공해 FDA 승인을 받은 코빅실G를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코빅실V의 원료는 식품첨가물인 LAE와 구리염을 최적의 조성비로 합성해 약물이 아닌 의료장비(Medical Device)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샐바시온의 코빅실V(Covixyl-V)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콧속 세포에 있는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도록 콧속을 코팅하는 형태로 샐바시온은 2020년 11월 유사한 형태의 비강 분사형 제품 코빅실-G를 미국 FDA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았고, 편의점 뿐 아니라, 아마존 통신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용 코빅실V 제품 승인 가능성도 높다고 회사 측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코빅실V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99.99%와 델타변이 차단도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미국 FDA 뿐만 아니라 유럽의약품청(EMA) 승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게 치료제도 아니고 백신도 아닌데 코로나19바이얼스의 체내 침투를 비강속에서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판매를 하고 있어 일종의 코로나19 건강식품 같은 막연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주가를 급등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작전주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최대주주가 바뀌고 나서 시장내 인기있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코로나19 관련 바이오사업으로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부품업체 아이엠의 최대주주가 금성축산진흥으로 변경됐는데 아이엠은 금성축산진흥을 상대로 5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금성축산진흥은 아이엠 지분 6.39%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는데 이 점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주요 사업과 연계되어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데 그러기에는 최대주주 지분이 너무 적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금성축산진흥은 VCM부문의 성장성을 고려해 삼성전자의 1차벤더사인 '아이엠'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1대주주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아이엠과 이미 인수한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시너지 강화를 위한 사전 포석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엠은 금성축산진흥과 사전 조율 하에 실시하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기의 1차 벤더인 만큼 대부분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베트남 공장의 SCM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카메라 부품산업의 미래가 밝은 만큼 양사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트남에 가장 큰 카메라모듈과 렌즈공장을 갖고 있는 해성옵틱스도 삼성전시 1차 밴더로 있지만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아이엠 경영권이 금성축산진흥에 넘어간다고 실적호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중국 샤오미에 밀리고 있고 중국 오포와 비보에도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 신제품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주가급등은 전형적인 작전의 일환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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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가 과거 ‘ #윤석렬테마주 ’를 이끌었던 #덕성#김원일사외이사 를 영입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냐고 있습니다.

앞서 덕성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학교법대동문 이라는 이유로 #윤석열관련주 로 분류되면서 급등한 바 있습니다.

20일 오후 1시 38분 현재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17.80%) 오른 4170원에 거래 중입니다.

지난 18일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주주총회 소집 결의 공시를 통해 덕성의 전 사외이사인 김원일 이사를 새로 선임키로 했고 임기는 3년입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변호사를 개업했고 2001년 법무법인 효원에서 근무했는데 현재 수원시 시세심의위원으로 있습니다.

주주총회는 6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본사에서 개최됩니다.

한편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됐고 #서연#유재만사외이사 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점이 테마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일거수 일투족이 언론에 의해 생중계되면서 그가 방문하는 회사나 연구소가 투자자들의 관심에 관련주 찾기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해성옵틱스#이재선대표 가 경영권을 매각하면서 주인이 바뀌고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작년 실적은 -4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여 해성옵틱스와 인연이 끊긴 것에 우려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새로 인수자가 된 #금성축산진흥 은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주력사업과는 다른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라 솔직히 인수 이유가 단순 우회상장을 위한 패각회사라면 너무 비싸게 주고 산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3월 26일부터 두달여간 100%대 주가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머니게임 을 하는 것 같다는 의구심을 보릴 수 없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최대주주 변경

1. 변경내용 변경전 최대주주등 이재선외 2인
소유주식수(주) 6,952,372
소유비율(%) 24.08
변경후 최대주주등 금성축산진흥(주)
소유주식수(주) 4,200,000
소유비율(%) 14.55
2. 변경사유 주식양수도 계약의 시간외 매매
-실권주 인수로 인한 변경 여부 아니오
-양수도 주식의 의무보유 여부 아니오
3. 지분인수목적 경영참여
-인수자금 조달방법 자기자금(원) -
차입금(원) 18,070,000,000
차입처 신협 등
차입기간 2020-10-15 ~ 2022-10-15
담보내역 부동산 담보(서울 중구 명동2가소재)
-인수후 임원 선ㆍ해임 계획 2021년 3월 30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
4. 변경일자 2021-02-26
5. 변경확인일자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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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성옵틱스 오너 2세인 이재선 대표이사가 해성옵틱스가 자금난에 빠지자 개인 소유 상장사까지 팔아 직접 운영자금을 마련에 나서고 사내이사 임기도 연장해 '소유와 경영' 일원화 고리를 강화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모바일 렌즈 모듈 전문제조 기업 '해성옵틱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았는데 경기 침체로 휴대폰 판매가 줄면서 매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실제 작년 매출은 전년대비 39.2% 줄어든 2122억 원에 그쳤습니다.

1년 만에 1360억 원이 넘는 매출이 줄어든 셈인데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수익성 역시 크게 악화됐는데 해성옵틱스는 작년에만 404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고 당기순손실액 또한 477억 원에 달했습니다.

해성옵틱스는 외부 투자자 유치를 통해 재무 여력을 확충할 계획을 세웠는데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총 35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었는데 '엑소비아'와 '필립컨설팅'을 신규 투자자로 내정해뒀지만 실적 악화가 심화되자 거래가 수 개월간 지연됐습니다

결국 오너 2세인 이 대표가 직접 나섰는데 올해 들어 CB 발행 계획은 접고, 대신 이 대표가 직접 유증 투자자로 나서기로 했고 실제 이 대표는 이달 초 해성옵틱스 유증에 참여해 120억 원을 출자했습니다.

이 거래로 이 대표는 해성옵틱스 신주 958만여주를 취득, 지분율을 6.86%에서 28.19%로 끌어올렸고 7%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이 대표가 유일합니다.

여기에 이번 정기 주주총회 때 사내이사 임기도 연장할 계획인데 사실상 완벽한 1인 지배 체제를 구축한 모양새입니다.

시장의 이목은 이 대표의 투자금 조성 경위에 쏠렸는데 개인이 120억 원의 현금을 한꺼번에 마련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인데 이 대표는 이 자금을 오랜 기간 공들여 키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이하 BLD)'를 팔아 조성했습니다.

이 대표와 BLD의 인연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이 대표는 'UBI-HBIC 신기술조합1호'를 앞세워 BLD를 인수했고 이 대표는 기술조합의 최대 출자자였는데 인수와 동시에 대표이사 자리도 꿰찼습니다.

이후 BLD는 승승장구했는데 모기업이나 마찬가지인 해성옵틱스와 수직 계열화 체제를 구축했기 때문인데 BLD가 렌즈 모듈 핵심 부품인 OIS(광학식 손 떨림 방지 장치)와 AF(자동초점) FPCB Assy를 해성옵틱스 베트남법인에 납품하는 구조입니다.

이 대표가 BLD를 인수한 이듬해인 2015년부터 내부 일감이 폭발하면서 고속 성장 가도를 달렸고 특히 2019년에 내부 일감 481억 원어치를 받으면서 BLD 매출이 900억 원을 돌파했는데 영업이익도 70억 원을 벌었습니다.

오너 2세 소유 기업이 내부 일감 수혜를 받자 승계 디딤돌로 활용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결국 이 대표는 가장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BLD를 처분했고, 결과적으로 승계 재원으로 활용한 모습인데 BLD 경영권 지분을 팔면서 이 대표는 18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고 해성옵틱스 유증 자금을 내고도 60억 원의 현금이 수중에 남게 됩니다.

해성옵틱스는 이 대표가 출자한 120억 원을 운영 자금으로 쓰면서 반등을 꾀할 계획인데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대표이사가 개인 재산을 출연하면서 회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 자금으로 하반기 수주 확대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해성옵틱스와 특수관계인 관계가 끈긴 BLD와 코렌은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제 더이상 해성옵틱스가 수익을 BLD와 코렌쪽으로 보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해성옵틱스는 이재선 대표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고 자금도 마련하게 되고 더 이상 관계사에 수익을 나눠줄 필요도 없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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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성옵틱스는 최대주주가 이을성씨에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는데 이을성씨 지분율은 최대주주 변경 전 8.54%에서 변경 후 4.07%로 감소했습니다.

장내매도를 통해 보유지분 일부가 줄어들었는데 회사는 “변경 전 최대주주의 보유지분 일부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말했습니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법인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로 지분율은 8.24%로 변경 전후 변화가 없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해성옵틱스 특수관계인으로 지분율 6.70%를 보유 중인 이재선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로 이 씨의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지분율은 9.37%로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최대주주는 금성축산진흥(주)로 지분율은 14.55%입니다.

이재선 대표이사는 해성옵틱스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는데 이번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해성옵틱스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경영권 승계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로서 해성옵틱스는 이을성 회장에서 이재선 대표이사로 경영권이 승계되었습니다

해성옵틱스가 실적이 부진한 것도 있지만 그 동안 경영권 승계 문제가 엮여 있어 주가가 저평가되었는데 이제 가장 큰 불확실성이 제거되어 주가도 바로 제 가치를 찾아 회복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해성옵틱스 지분변동 2021년 3월 5일]

성명(법인명,조합명,기타단체명) 관계 변경전 변경후 비고
주식수(주) 지분율(%) 주식수(주) 지분율(%)
이을성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1,304,351 4.07 1,304,351 3.13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변경전 최대주주 2,640,000 8.24 2,640,000 6.34 -
이재선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2,146,322 6.70 11,731,318 28.19 유상증자
염혜자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839,964 2.62 839,964 2.02 -
이승희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799,045 2.49 799,045 1.92 -
이재곤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661,590 2.07 661,590 1.59 -
서광희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74,431 0.23 74,431 0.18 -
이을성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1,304,351 4.07 1,304,351 3.13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2,640,000 8.24 2,640,000 6.34 -
이재선 변경후 최대주주 2,146,322 6.70 11,731,318 28.19 유상증자
염혜자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839,964 2.62 839,964 2.02 -
이승희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799,045 2.49 799,045 1.92 -
이재곤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661,590 2.07 661,590 1.59 -
서광희 변경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74,431 0.23 74,431 0.18 -

해성옵틱스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212,237,537,393 349,099,205,834 -136,861,668,441 -39.2
- 영업이익 -40,446,972,465 841,108,310 -41,288,080,775 -4,908.8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47,875,785,564 -11,217,386,983 -36,658,398,581 -326.8
- 당기순이익 -47,755,818,584 -11,239,789,545 -36,516,029,039 -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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