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자책 '리디북스' 운영사 리디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합니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상장해 100조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음에 따라마켓컬리, 리디 등의 국내 유망 기업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모양새입니다.

1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리디는 현재 국내·외 주관사 선정을 진행하며 미국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르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설립된 리디는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 운영사로 삼성전자 사내 벤처투자 팀에서 근무하던 배기식 대표가 창업했습니다.

당시 배 대표는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콘텐츠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을 예측하고 2009년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리디는 전자책 시장 분야를 선점하며 국내 최다 제휴 출판사와 최다 도서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는데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와 도서 월정액 서비스 '리디셀렉트' 등도 출시하며 매출 다각화를 이뤘고 동시에 IT전문 언론사 아웃스탠딩과 콘텐츠 추천 서비스 '책 끝을 접다' 운영사 디노먼트 등을 인수하며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했습니다.

리디의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했는데 ▲2014년 186억4200만원 ▲2015년 316억8600만원 ▲2016년 505억2500만원 ▲2017년 665억4300만원 ▲2018년 793억1000만원 ▲2019년 114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상반기 기준으로 창업 이래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리디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있었는데 가장 처음 리디에 투자한 기관은 미래에셋벤처투자로 본계정과 운용하는 조합을 활용해 2011년 초기 투자를 단행 한후 지속적으로 후속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역시 2013년 처음 투자한 후 계속 후속투자를 단행했는데 2014년 시리즈C 투자유치에는 기존 투자자를 비롯해 신한벤처투자(당시 네오플럭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2016년에는 프랙시스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에서 200억원을 투자받았고 2019년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대성창업투자 등에서 330억원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3월 KDB산업은행에서 200억원을 투자 받았는데 이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약 6000억원으로 리디가 설립 후 받은 누적 투자금액은 865억원 정도입니다.

당초 국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염두한 리디가 미국 증시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의 흥행과 함께 쿠팡의 미국 증시 성공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는데 지난해 11월 출시한 만타는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리디에 투자한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대만, 미국 등 리디의 해외시장 관련한 매출액이 나오고 있다"며 "특히 북미 시장의 반응이 좋은 상황으로 나스닥 등 미국 증시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디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기대감이 여기에 투자한 창투사에게도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팡이 수백 억 원의 가치를 평가받으며 성공적으로 미국 뉴욕증시에 데뷔하자 국내 IT 비상장기업과 이들 기업에 투자한 창업투자회사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켓컬리의 지분을 2.4% 보유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장 초반 전거래일 대비 14.91% 오른 9,79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신선식품 판매배송기업인 마켓컬리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로 올해 중 뉴욕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련 지분을 보유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지난주부터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DSC인베스트먼트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오전 11시 01분 22.73% 급등한 6,79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DS자산운용과 DSC인베스트먼트가 시드 단계에서 마켓컬리에 50억원을 투자한 것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주IB투자 역시 전거래일 대비 29.98% 오른 5,68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주IB투자는 지난해 숙박 플랫폼 야놀자에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는데 야놀자는 올해 기업공개를 준비 중이며 미국 증시에 상장한 ‘에어비엔비’와 비슷한 기업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몸값이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SBI인베스트먼트 역시 야놀자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야놀자의 상장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이날 전거래일 대비 6.80% 오른 1,6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창투사들이 투자기업들의 Exit 구조로 국내 증시 뿐 아니라 해외증시까지 노릴 수 있어 유니콘 기업들의 상장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주가재평가로 기존에 투자한 기업들의 수익화에 국내 시장보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를 통하거나 나스닥시장을 통해 더 좋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이는 벤처기업 투자에 더 많은 기회가 열리게 된 것으로 보이며 창투사들은 자금모집에서도 유리할 수 있어 사업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벤처캐피탈(VC)

컴퍼니케이

나우아이비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SV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린드먼아시아

솔본(솔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SBI인베스트먼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마켓 컬리의 미국 증시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주들이 15일 증시에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10시 20분 현재 케이씨피드는 29.20% 상승한 4120원을 기록하고 있고 흥국에프엔비도 18.84% 오른 5340원을 가리키고 있고 우양은 9%대, 푸드웰은 10%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케이씨피드와 흥국에프엔비는 마켓컬리에 식료품 등을 납품하고 있다는 이유에서 관련주로 분류됐고 우양은 가정간편식(HMR)을 주로 생산해 납품하고 있고 푸드웰은 만두와 냉동식품류를 납품하고 있으며 팜스코는 신선육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경케미컬은 마켓컬리 뿐 아니라 쿠팡 등 신선식품 배송에 꼭 필요한 드라이 아이스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고 DSC인베스트먼트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모두 마켓컬리에 비상장사 투자를 하고 있어 지분보유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에 따르면 김슬아 대표는 최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내 상장 추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미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켓컬리 내부 자료를 인용해 마켓컬리 이용자의 재이용률이 60%로 업계 평균치인 29%보다 훨씬 높다고 전했습니다.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으로 우리나라 유니콘 비상장사들이 줄줄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어 여기에 투자한 창투사들부터 상장 이후 공모자금을 손에 놓고 투자를 늘리는 것에 수혜를 받을 납품업체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동반해 수혜주로 불리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니콘 기업들에 대한 Exit 구조가 국내 증시 상장 뿐 아니라 해외증시 상장으로 확대되면서 창투사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쿠팡이 가져온 변화의 바람이 증시를 출렁이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켓컬리 관련주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SK네트웍스

케이씨피드

흥국에프엔비

우양

푸드웰

팜스코

태경케미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팡에 이어 마켓컬리가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마켓컬리에 지분 투자중인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8.54% 급등한 71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각)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연내 뉴욕증시 상장을 위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쿠팡은 이날 미국 증시 데뷔 첫날 순항했는데 주가는 주당 49.25달러로 공모가(35달러) 대비 40.71%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편,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지난해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시리즈D 투자에는 기존 투자처인 글로벌 벤처캐피탈, 세콰이어캐피탈, 미래에셋벤처캐피탈 등 국내외 주요 투자사가 참여했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관계자는 "이들 투자한 투자사 중에 가장 큰 금액으로 투자했다"며 "자세한 투자금액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소식에 국내 창투사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국내 증시 상장을 통해 Exit하던 구조에서 미국 나스닥시장을 넘어 뉴욕증권거래소까지도 투자금 회수의 길이 열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