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자전거 코로나19 사태 집콕문화와 공유경제 활성화 수혜 실적호전 기대감

안녕하세요

2018년부터 2년 연속 영업적자를 보이던 삼천리자전거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전기자전거 수요 확대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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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한 1,2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영업이익도 109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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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자전거가 비대면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급증했다”며 “또 전기자전거 판매가 전년 대비 104% 늘어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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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로드, MTB, 주니어용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아팔란치아 판매도 전년 대비 46%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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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는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도 안전성과 제품력을 강화한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실적 호조를 지속해 갈 계획이고 또한 집콕 문화, 공유 경제 활성화 등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실내자전거나 자전거 대여 등의 신사업도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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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기 실적호전 가능성이 큰 종목 중에 하나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집콕문화와 혼자즐기기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각광받는 운동기구로 자전거가 선택되면서 판매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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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자전거는 국내 자전거 시장 1위 사업자로 라이프 스타일 변화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사상 최대 실적도 올 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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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천리자전거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20,851,815,003	87,105,783,517	33,746,031,486	38.7
- 영업이익		10,908,553,181	-8,241,460,328	19,150,013,509	흑자전환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4,887,181,210	-3,314,998,370	18,202,179,580	흑자전환
- 당기순이익		13,778,218,641	-8,322,500,308	22,100,718,949	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