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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이 위지윅스튜디오에서 경영권이 기존 경영진에게 넘어간 이후 이정재 배우와 이정재 배우가 최대주주로 있는 와이더플래닛 등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290억원 규모로 실시한다고 알려지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래몽래인은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29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알려졌는데 주당 9930원에 신주 292만440주(보통주)가 발행되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더플래닛(181만2688주), 이정재(50만3524주),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대표 (50만3524주), 케이컬쳐제1호조합(10만704주) 등이고 발행될 신주는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될 예정입니다.

 

전환사채의 주식이 전환될 경우 래몽래인의 최대주주는 와이더플래닛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와이더플래닛 유상증자에 박인규 위지윅 대표도 참여하게 되면서 기존 위지윅이 보유한 지분을 포함하면 와이더플래닛에 뒤이은 지분율을 확보해 유의미한 투자사이자 파트너사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위지윅은 지난해 말 이정재와 함께 와이더플래닛에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에도 유상증자를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와이더플래닛과 위지윅스튜디오가 지분관계로 복잡하게 엮여 있고 이정재 배우와 박인규 위지윅 대표가 이들 회사에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 시너지를 낼지 머니게임일지 아직 불확실한 측면에 크지만 연기자와 연예기획사로써 다양한 협력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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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cygiwxOBsA?si=UYnfwp9pEDU-a5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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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이 제작비 160억원 규모로 3월 방영 예정인 미녀와 순정남을 시작으로 돌아온 변호사 권백(150억원), 직필(200억원), 지옥사원(350억원) 등 대형 드라마 제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로 오는 3월 23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총 50부작이라 제작비도 160억원 규모로 꽤 큰 자금이 들어간 드라마로 KBS가 주말드라마 시청률을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 배우 박도라, 그녀를 사랑하고 일으켜 세우려는 신입 드라마 PD의 인생 역전을 꿈꾸는 상큼 발칙한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홍석구 PD와 김사경 작가가 손을 잡고 만든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으로 임수향과 지현우가 출연하고 차화연과 임예진, 윤유선 등 중견배우들이 참여하고 있어 오랜만에 재미있는 가족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50부작의 주말드라마라 래몽래인에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이는데 시청률도 잘 나올 경우 래몽래인에 대한 재평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의 주인이 바뀌고 내놓는 첫 드라마라 시장내 관심이 많은 상황이고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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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cygiwxOBsA?si=md5sITH4VXSSCQ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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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대주주 교체라는 히든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래몽래인은 창업자인 김동래 대표가 콜옵션을 행사해 기존 최대주주였던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분을 대부분 되사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래몽래인은 위지윅스튜디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독자경영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CG와 VFX 전문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배아래서 다양한 시도를 해 봤지만 "재벌집 막내아들"만 성공했을 뿐 대부분의 작품들이 평타 이하의 성적표를 내놓아 2023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87.4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을 뿐 아니라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손실은 각각 408.84억원, 63.69억원으로 전년대비 -7.96%, 적자지속을 기록해 참담하다는 말까지 듣고 있었습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위지윅스튜디오가 본업보다는 M&A에 주력하면서 1300억원이나 되는 자금을 타사 경영권 인수에 사용하고 있어 제대로 경영하고 있냐는 비아냥의 소릴 듣고 있었습니다

 

본업과 연결되어 있는 래몽래인과 엔피 인수는 그렇다 쳐조 셀바스AI와 알비더블유 인수는 연계성을 찾아보기 어려운 인수라 기업사냥꾼이라는 말까지 듣고 있었습니다

 

래몽래인은 이런 위지윅스튜디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드라마제작사로 돌아가 올 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2023년 잠정실적에서 위지윅스튜디오가 최대주주로 있을 때의 부실을 모두 털어낸 것으로 보여 올 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래몽래인 주가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으로 2022년 11월 28일 39,600원까지 급등했다가 2024년 1월 22일 9,430원까지 하락해 1/4 토막이 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래몽래인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대략 -80%의 손실을 입었을 것이란 계산이 나옵니다

 

다시금 드라마제작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오너십과 경영진이 들어서면서 드라마 제작으로 승부를 내는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어 오랜만에 주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이 위지윅스튜디오와의 관계를 단절한 것이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IR 20231205.pdf
3.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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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Nj_r_GCLZ0?si=_g9krviNgMGIs-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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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이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호평에 이어 모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가 이정배 배우와 정우성 배우와 함께 와이더플래닛을 인수하는데 함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마에스트라'는 1회 시청률 4.2%를 기록했으며 2회엔 이 보다 더 높은 4.8%를 달성, 최고 시청률은 6%를 돌파했는데 래몽래인은 '마에스트라'의 제작을 맡아 오랜만에 인기드라마의 기운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라'는 이영애 배우의 오랜만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내년 초까지 방영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인기드라마로 호평을 받으며 방영을 끝낼 경우 이영애 배우의 남편 출마에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의 최대주주인 위지윅스튜디오가 이정재배우와 정우성 배우에게 와이더플래닛 인수를 주선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와이더플래닛을 통해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우가 최대주주로 되어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우회상장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래몽래인은 이들과 협업을 통해 인기 아티스트들의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잇습니다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우가 위지윅스튜디오 등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러 경영권을 인수하는 와이더플래닛은 이전에 발행해 놓은 전환사채의 조기상환권 행사 우려에 190억원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와이더플래닛 최대주주들은 기존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고 일정기간 보호예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있어 나중에 주가 회복 후 시장을 통해 매각차익을 챙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와이더플래닛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주요 대형마트 마케팅을 함께 하면서 고객 빅데이타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최대주주인 위지윅스튜디오를 가교로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우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와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3 IR.pdf
3.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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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CEO)의 한국 일정은 'K-콘텐츠'로 시작해 'K-콘텐츠'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K콘텐츠 관련사 관련자들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서랜도스 대표는 자신은 드라마 '오징어게임' 팬이고 아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팬이라고 밝히는 등 한국 콘텐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지만 이전에 말했던 원론적인 말에서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은 구체성이 결여된 수준이었습니다.

 

넷플릭스 대표가 특정 국가를 방문해 공개 활동에 나서는 건 드문 일이지만 리드 헤이스팅스 창업자가 지난해 당시 대표로서 한국을 찾은 데 이어 약 1년 만에 넷플릭스 대표가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지만 지난 4월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 중 만남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찾았지만 윤석열과 김건희가 없을 때 방문한 것도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최고 경영진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자주 찾는 이유는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먹히는 콘텐츠로 넷플릭스를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글로벌 흥행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랜도스 대표는 전날 오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간담회에서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의 60%가 한 편 이상의 한국 작품을 시청했고 지난 4년 동안 넷플릭스에서의 한국 콘텐츠 시청 수는 6배나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도 서랜도스 대표는 한국 제작사 대표들 앞에서 3조3000원 투자 계획에 대해 "카메라 앞뒤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투자하고 차세대 창작자들을 육성하는 데도 쓸 것"이라고 말했는데 한국 창작 생태계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데 넷플릭스가 함께 하겠다는 뜻이지만 구체성은 결여되어 있는 원론적인 답변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익배분에 대한 말도 나왔는데 넷플릭스가 지적재산권(IP)을 소유하기 때문에 오징어게임으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은 모두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수익 분배 공정성 논란이 일었는데 업계에 따르면 당시 오징어게임 콘텐츠 가치는 약 1조원으로 제작비(약 240억원) 대비 약 42배에 달했지만 제작사는 애초에 약속한 제작비 이외에 한푼도 배분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서랜도스 대표는 넷플릭스가 IP를 독점하고 있다는 질문에 "넷플릭스가 시장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고 있다"며 "시즌2가 나올 경우 IP 계약을 할 때 (시즌1 흥행 성적을 고려해) 계산해 더욱 보상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독점 IP에 따른 수익독점을 결코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K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큰 실망감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토종OTT들이 거의 망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넷플릭스의 독과점이 점점 심화되고 있어 국내 콘텐츠시장에 경쟁요소가 사라지고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결국 K콘텐츠가 고생고생 만들어낸 작품으로 돈은 넷플릭스가 계속 챙겨가는 시장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실망감으로 K콘텐츠 관련주들에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총리를 예방한 서덜랜드 CEO를 앞에두고 한미문화동맹 운운하는 황당한 발언에 서덜랜드 CEO도 당황한 것 같은데 20세기 이념대결 시대도 아니고 뭐든지 동맹을 갖다 대는 저급한 수준에 한심하다는 말 밖에 할 말도 없습니다

 

프랑스는 정책적으로 해외OTT가 투자한 작품에 대해 초기 3년간 해외OTT가 IP를 가져가지만 이후 3년이 지나면 다시 제작사에 IP를 반환하도록 정책을 운영하고 있고 이 때문에 해외OTT가 투자를 줄이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숫자로도 확인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K콘텐츠주들에 실망매물이나올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정부가 제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업계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대형OTT를 개별 K콘텐츠 제작사가 개별적으로 상대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투장 참고하세요

 

K콘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핑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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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3dDFYEre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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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은 방송프로그램(드라마) 제작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고 방영된 콘텐츠를 통해 방송사와 저작권을 배분 또는 일부 콘텐츠의 경우 권리를 확보하여 콘텐츠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IP확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영역을 확대 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드라마제작사로 유명하지만 예능과 공연콘텐츠도 기획 제작하고 있고 이를 방송국과 OTT에 판매하여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2008년 이후 40여개 드라마를 제작방영한 경력을 갖고 있고 2022년에는 10개 작품을 제작해 지상파 방송국과 OTT 등에 납품하여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하반기 공전의 히트를 친 "재벌집 막내아들"은 IP를 확보하여 2023년 상반기 중 정산금이 들어올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101억 2,300만원으로 집계됐고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 1,100만원, 15억 1,1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래몽래인은 올 해 들어와  2월에는 KBS 드라마 ‘오아시스’ 제작 계약을 체결했고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는데 올 해도 드라마 제작편수를 늘리며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다 래몽래인은 일본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공동 주최 등 수익성 좋은 공연사업 진출로 사업 구조 다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래몽래인의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8,000원 정도로 평가되어 실적에 따른 주가회복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2 IR.pdf
0.81MB
래몽래인 20230601 IBK투자증권.pdf
0.70MB
유미의 콘텐츠 20230413_미래에셋.pdf
2.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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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ouNfcsry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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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101억 2,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고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 1,100만원, 15억 1,1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래몽래인은 지속적인 신규 드라마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지난해 12월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이어 올해 2월에는 KBS 드라마 ‘오아시스’ 제작 계약을 체결했고 이와함께,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1분기 드라마제작계약으로 실적이 몰리면서 계약금 유입에 따른 실적호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래몽래인은 드라마 콘텐츠 제작이라는 본 사업 외에도 일본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공동 주최 등 수익성 좋은 공연사업 진출로 사업 구조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며, “매출처 다변화를 이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면서도 실적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래몽래인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8,000원으로 평가되지만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는 증시 격언처럼 실적호전 발표와 함께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차익실현 매물을 소화하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가적인 반등도 기대해 봅니다

 

래몽래인은 최소한 1분기 드라마제작 예약과 함께 실적을 흑자로 발표할 수 있는 경영능력을 갖고 있는 경영진이 경영하는 회사이고 삼화네트워크는 김사부3의 계약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시청률에 1분기 실적마져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망매물이 쏟아지고 있어 드라마제작사도 차별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 경영진의 능력이 중요한 이유가 이런 데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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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ouNfcsrydI

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이 지난 해 연말 방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공전의 히트로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막상 실적을 공개하니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빛좋은 개살구 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은 래몽래인이라는 드라마 제작사의 이름을 투자자들에게 인식시켜주었지만 회사는 오히려 이번 기회에 부실을 다 털고 지나가려는지 큰 적자를 공개했습니다

 

래몽래인은 2021년 12월 30일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는데 이전상장 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지만, 작년 11월 18일 '재벌집 막내아들' 방영만큼 인기를 얻은 작품을 내놓지 못했는데  드라마의 흥행에 잇단 상한가를 치면서 그해 11월 28일 장중 3만9600원 고점을 찍기도 해 방송 시작 후 고점까지 불과 10일 만에 73% 폭등했고 이 기간 시가총액은 무려 700억가량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종영이후 주가도 급격하게 폭락하고 있어 처음 움직인 주가대로 다시 되돌아갔는데 부진한 실적이 주가폭락의 주요 원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래몽래인은 약 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는데 회사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드라마 제작 기간이 늘어나면서 제작 원가가 증가한 데다 신규 제작 드라마의 계약 연기로 수익이 이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래몽래인의 부진한 실적은 과거 부실들을 한꺼번에 회계에 반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올 해 1분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수익이 반영되기 때문에 출발부터 양호한 실적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P&I문화창조투자조합과 P&I문화기술투자조합이 래몽래인을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이유도 지난 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이유가 이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뷰 등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의 판권 계약이 정산되면 20% 이상의 높은 수익성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지식재산권(IP)을 50%나 보유한 만큼 드라마 종영 후에도 중국 판권 판매나 기타 IP 관련 상품 판매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배우 이영애 주연의 '마에스트라'를 포함해 올해 론칭하는 드라마가 10개에 달하는 등 다수 예정된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고 배우 김선아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가면의 여왕'과 장동윤·설인아·추영우 주연의 '오아시스'도 래몽래인이 제작을 맡았는데 드라마 "오아시스"는 KBS와 제작계약을 끝내 편성도 확정된 상태입니다.

 

상장사들의 경우 과거부실이 오랜동안 쌓여 있을 경우 다음해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크면 이전 해에 실적부진을 만들어 기조효과를 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래몽래인도 비슷한 케이스로 추정됩니다

 

올 해 제작하는 드라마들의 흥행여부가 중요한 키가 되겠지만 워낙 많은 작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모두가 망하지 않는 한 분명 제2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엔터업종 특징인 경상적인 수익을 보장하지 못하는 위험이 있지만 드라마제작사가 드라마제작편수가 많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실적외형이 커진다는 것으로 흥행여부에 따른 부수적인 수익은 이후에 정산받게 됩니다

 

래몽래인은 기조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커 보이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20317 하나증권.pdf
1.25MB
래몽래인 20220718 하이투자증권.pdf
0.97MB
래몽래인 IR 2022.pdf
0.81MB

https://youtu.be/3CvMROhnC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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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hIUmSKXzk

안녕하세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한국 드라마가 연이어 중국에서 방영되고 있는데 양국의 ‘비자 갈등’이 해소되는 분위기 속에 인적 교류와 함께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고, 나아가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유쿠는 14일 12시부터 손석구, 김지원 주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서비스한다고 공지했는데 지난해 방영된 이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로 유명해진 박해영 작가의 작품으로 지친 일상을 사는 세 남매와 과거를 청산하고 살고 싶어하는 조폭 출신 남자의 인생 해방기를 다룬 작품인데 ‘구씨앓이’, ‘추앙’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올해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달 13일 OTT 업체 비리비리는 신민아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를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OTT 플랫폼에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태원 클라쓰’ 등 한국 드라마가 모두 16편이나 방영됐는데 특히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후 11월부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스물다섯 스물하나', '힘쎈여자 도봉순' 등이 잇따라 공개돼 한한령 완화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우호적인 분위기는 올 들어 한중 양국이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이에 맞대응하는 조치를 주고 받으며 경색되기도 했지만 중국에서 연초부터 연이어 한국 드라마가 신규 방영되면서 양국 갈등은 제한된 수위를 벗어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정책을 포기하고 방역완화에 나서는 것과 반대로 윤석열 정부는 지난 해 연말 중국 코로나19재확산에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강화정책을 내놓아 중국정부의 반발을 샀는데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강화는 혐중론에 기반한 것으로 보여 중국인들을 화나게 만들었고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인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비춰지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중국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되면서 중국 정부의 윤석열 정부의 반중정서에 무역보복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반발에 윤석열 정부가 굴복하면서 먼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다시 양국 문화 교류의 분위기는 고조되는 양상인데 같은 날 중국 외교부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역시 규제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올해 한국 드라마의 중국 내 방영은 이어질 전망인데 양국이 비자 발급을 재개하고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콘텐츠 분야 종사자들의 왕래도 활발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 한국 콘텐츠의 재유행을 통해 국가이미지를 개선하고 중국시장에서 다시 무역흑자를 기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콘텐츠 분야는 중국이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사회수준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제조업처럼 쉽게 따라잡히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무역흑자를 이룰 수 있는 분야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를 장악하고있는 뉴라이트들의 혐중론에 입각한 정책이 한한령 해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철수한 시장을 일본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콘텐츠 분야는 일본도 쉽게 치고들어가기 어려운 분야라 우리가 늦었지만 다시금 중국시장을 호령하는 한류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분야로 K콘텐츠가 유행하면 우리 상품도 중국소비자들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가 개선되어 중국소비시장을 다시 주름잡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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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xLFWrS1mw

안녕하세요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해 34편의 한국 콘텐츠를 플랫폼에 올릴 예정인데 이는 역대 한국 작품 라인업으로 최대입니다.

 

미국 NBC 뉴스는 넷플릭스가 이날 "올해 다양한 시리즈와 영화를 포함한 34편의 한국 작품을 방송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역대 최다 한국 시리즈·영화 라인업"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는데 드라마 시리즈 21편과 리얼리티쇼 5편, 영화 6편, 다큐멘터리 2편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넷플릭스 사용자의 약 60%가 한국 콘텐츠를 소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으로 넷플릭스도 투자를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한국 콘텐츠들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데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부터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 봉준호 감독에 대한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해 연말 공개되어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학폭 드라마 "더글로리"의 파트2도 올 해 3월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져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의 공격적인 K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디즈니플러스와 다른 OTT에도 자극이 되고 있는데 K콘텐츠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질수록 투자가 늘어 관련 상장사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OTT를 통해 개봉하는 영화는 단기간에 글로벌 인지도를 끌어낼 수 있어 시즌제 드라마나 시리즈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를 조기에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한국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연예기획사의 몸값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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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문체부보도자료-글로벌+자본의+K-콘텐츠+투자+환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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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1 콘텐츠 분야 비전 및 2023년 세부과제 추진계획.pdf
0.29MB
콘텐츠 20221024 하이투자증권.pdf
2.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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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85jH1mw58

안녕하세요

2022년 주가 하락에 시달린 상장사들이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에 시달리는 모습입니다

 

주주들의 주가하락에 대한 분노가 경영권 분쟁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적은 것도 아닌데도 계란으로 바위칙 하듯이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며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나타나 주주가치제고를 요구하며 무한정 주주총회를 끌어 엉망으로 만들고 기업이미지를 망치는 총회꾼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투자조합이나 투자자문사와 같은 법인체로 이런 활동을 조직적으로 행하는 적극적인 행동주의투자자들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이들중에 진짜 기업경영을 개선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 하는 쪽도 있겠지만 대부분 3월 정기조총에서 주주들의 성난 민심을 달래고 형식적이지만 주주가치를 제고해 주는 모양새를 위해 경영권 분쟁을 이용하는 것도 같습니다

 

소액주주들이야 이들이 시끄럽게 만들어 배당금을 단 몇푼이라도 더 받는 것이 좋을 수 있겠지만 그 기업 입장에서는 이미지도 망가지고 사내유보금도 강탈당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배당금도 기업경영의 결과로 주주들에게 되돌려 드리는 것인데 신중한 검토 없이 즉흥적으로 주총현장에서 올려준다는 것이 예전 총회꾼들의 쇼와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경영권 분쟁이 발생해 주가가 급등하려면 최대주주 경영권을 위협할 수준의 지분율이 있어야 하고 이를 토대로 지분경쟁을 할 자금력도 있어야 경영권 분쟁이라 부를 수 있을 겁니다

 

겨우 3%대의 주식으로 장부열람권을 행사할 수준으로 30%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의 경영권을 넘본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겁니다

 

경영권분쟁은 말 그대로 경영권을 적대적으로 빼앗을만큼 탐나는 기업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그럴 가치도 없는 기업의 경영권을 빼앗겠다고 나서는 것은 일종의 투자자를 유인하기 위한 쇼일 가능성이 크고 여기에 따라들어간 일반투자자들은 단기 상투에 물려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주행동주의로 배당금 더 달라는 요구를 마치 경영권분쟁인 양 보도하는 것은 기자들이 경영권 분쟁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진짜 경영권 분쟁은 이사회를 차지하는 것으로 경영판단을 내리는 이사회 멤버를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느냐의 싸움이 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지분경쟁에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전에 지주회사 한진칼에 대한 경영권 분쟁이 대표적으로 양측에서 우군까지 끌여들여 조단위의 자금이 들어가는 지분경쟁을 벌여 실제로 주가도 상당히 급등한 사례가 있지만 그 외에 경영권 분쟁은 주총 대 주주들의 화풀이를 대신해 주는 정도의 쇼에 지나지 않았고 일종에 주가관리방안으로 포장된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드는 것들입니다 

 

재벌가의 경영권분쟁처럼 대규모 자금을 들여 지분경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장부열람권을 이용해 경영에 불만을 드러내고 개인투자자들의 위임장을 통해 세를 과시하는 것인데 최대주주 지분율이 적다면 모를까 경영권에는 별 다른 위협이 되지 않아 주가급등을 보고 따라들어간 소액주주들이 단기 고점에 상투물릴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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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n-hmFnrTjw

안녕하세요

Jtbc 인기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을 제작한 연예기획사 래몰래인에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래몽래인이 지난 해 Jtbc에 납품한 "재벌집막내아들"이 공전의 히트를 쳤지만 주가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주주사인 P&I인베스트먼트가 래몽래인이 지배주주에게만 유리한 방식으로 불필요한 유상증자를 했다며 회계장부 열람·등사를 청구하고 경우에 다라서 주주제안 등을 통해 감사 선임을 요구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P&I인베스트먼트는 17일 회계장부 열람·등사 청구 배경을 묻는 질문에 대한 서면 답변에서 최근 래몽래인이 실시한 유상증자가 실제로 필요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회계장부 열람·등사를 청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P&I인베스트먼트는 나름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 유상증자에 대해 이슈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래몽래인이 최대주주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해 기존 주주들의 주당가치 희석을 가져왔다고 문제를 삼고 있는 것으로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 대한 배당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 달라는 압박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래몽래인은 지난해 12월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9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했는데 P&I측 심사역은 "현금 유동성 상황으로는 증자가 필요해 보이지 않는다"며 "△CPS 발행가에 할인율을 적용한 점 △전환가재조정(리픽싱)이 주가가 내려갈 때만 가능한 점 △30%의 CPS에 매도청구권(풋옵션)을 부여한 점 등에 비추어, 비지배 주주에 손해를 끼치면서 지배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P&I는 또 래몽래인이 실제로 증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김동래 대표 등 경영진과 대주주인 위지웍스스튜디오의 경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주주로서 경영내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경영진과 대주주가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고려한 경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회계장부를 통해 살펴보려고 한다"면서 "만약 경영진을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감사 등의 이사진 선임을 비롯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P&I는 P&I문화창조투자조합과 P&I문화기술투자조합을 통해 5%에 조금 못 미치는 래몽래인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9월말 기준 래몽래인 최대주주인 위지윅스튜디오와 김 대표 등이 보유한 지분은 34.52%에 달해 경영권 위협까지는 염려가 없어 보이지만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가부진에 불만을 품은 개인투자자들의 이탈이 있을 경우 감사자리를 빼앗길 위험은 있어 보입니다.

 

래몽래인이 이전 상장 후 실적 부진에 놓인 것을 문제로 지적하는 것은 일견 타당해 보이는데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으로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요구에 나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표대결로 갈 것 같지 않아 주가에는 반짝 효과 밖에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2 IR 하나투자증권.pdf
0.81MB
래몽래인 20220718 하이투자증권.pdf
0.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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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호예수해제 종목 현황

주식시장이야기 2022. 6. 1. 06:24 Posted by john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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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Feh1w0NMa8

안녕하세요

이달 하이브,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상장주식 40개사의 의무보유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40개 상장사 3억425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HDC랩스, 하이브 등 5개사 3492만주,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에디슨EV 등 35개사 2억6933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되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어 매물에 주의해야 합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이 많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 먼트(8000만주)와. 그 뒤를 씨엔알리서치(3673만주), 세림비앤지(2106만주) 등이 있고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 세림비앤지(76.9%), 엘비루셈(75.61%) 순입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사유로는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 및 부동산(상장), 코스닥 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습니다.



6월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2억7512만주) 대비 10.6% 증가했고 지난해 동월(3억7166만주) 대비 18.14% 감소했습니다

 

최대주주의 경영권관련 지분은 보호예수가 풀려도 바로 시장에 매몰로 나오지는 않는데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한다고 할 때 시장참여자들이 재무적 문제나 사업성에 의심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지분은 즉시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코스피 200종목은 공매도를 통해 보호예수 해제 전일 매물로 출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531_2022년_6월_의무보유등록_해제_예정_최종본.hwp
0.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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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OgFxVgZ_10

안녕하세요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이 조만간 출시될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는데 이 매체는 애플 이사회에서 해당 제품을 테스트한 일은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는 것을 방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 20일(현지시각) MR 헤드셋 시연 소식을 전했는데 매체는 "통상 애플은 출시 발표를 앞두고 이사회에서 제품을 점검한다"며 "2011년 인공지능(AI) 비서 시리(Siri) 출시가 임박했을 때도 이사회가 데모 제품을 검토한 바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헤드셋 전용 소프트웨어 '리얼리티' 역시 개발 중이며 헤드셋용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이 준비 중인 제품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능을 합친 MR헤드셋으로 사용자 눈동자 움직임이나 손 동작을 추적하는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맥북과 아이패드 제품에 탑재된 애플의 자체개발 칩셋(AP)인 M1이 탑재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헤드셋에 ▲AR 기능 구현을 위해 외부를 볼 수 있는 투명렌즈 ▲2개의 4K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15개 카메라 모듈 등이 달릴 것으로 전망했고 출고가는 3000달러(약 383만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어 초기 고가격에 대중화에는 가격저항이 있어 보입니다.



애플이 다음달 진행하는 자체 개발자 행사 'WWDC 2022'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지는 미정인데 블룸버그는 "애플은 이르면 올해 말 헤드셋을 공개해 내년 중 출시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공개하는 것도 검토 중이나 기기 과열 등 문제로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이 초기 가격이 3천불이 넘고 있어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 같은데 메타의 AR글라스와 경쟁자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너무 비싼 가격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천800억 달러(약 330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고 2021년 460억 달러(약 54조3천억원)와 비교해 4년 새 6배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VR, AR, 혼합현실(MR) 등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인데 실제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는 VR·AR 시장 규모가 2019년 464억 달러(약 54조8천억원)에서 2025년 4천764억 달러(약 562조4천억원), 2030년 1조5천억 달러(약 1천770조8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플도 '혼합현실(MR) 헤드셋' 개발에 가속도를 붙이는 이유가 바로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성이 빠르기 때문인데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가 주도권을 쥐기 때문일 겁니다

 

삼성전자는 AR글래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 삼성전자는 기어VR, 오디세이 플러스 등 VR 기기를 개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전기와 일본 미쓰비시 케미컬 홀딩스의 전략 투자 부문, 미국 유니버설디스플레이·돌비 등과 함께 디지렌즈에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부터 디지렌즈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디지렌즈는 미국 AR 전문기업으로 기업 가치는 5억 달러(약 6천억원)로 평가받고 있고 최근에는 AR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 글래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삼성전자의 AR글래스로 추정되는 제품 영상이 유출되기도 했는데 영상에는 안경과 비슷한 형태의 AR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상 키보드를 두드리고, 홀로그램 화면을 보며 업무를 하는 모습 등이 담긴 바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과 별도로 수익성 있는 사업화는 아직 AR기기와 VR기기에서 밖에 검증되지 않고 있는데 광고시장에서 수익성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 다른 분야로 메타버스가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검증되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나름 수익사업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가온미디어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SK스퀘어

SK텔레콤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래몽래인

덱스터

스코넥

이노뎁

자이언트스텝

바른손

버킷스튜디오

팬엔터테인먼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비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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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a3oVuDUFz0

안녕하세요

10일(한국시간)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수상에 성공할 경우 한국 콘텐츠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금리인상기라는 증시약세장에 컨텐츠주들이 그나마 실적이 나는 경기방어주 성격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후보에 지명된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 외에도 주연배우 이정재와 오영수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는데 골든글로브 수상 여부를 떠나 '오징어 게임'은 칸국제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윤여정의 '미나리'에 이어 'K-콘텐츠' 역량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역할을 이미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성공의 가장 큰 효과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들의 적극적 투자를 끌어냈다는 점인데 '오징어 게임' 투자자이자 최대 수혜자인 넷플릭스는 올해에도 '지금 우리 학교는'을 시작으로 김혜수 주연의 '소년심판', 한국판 '종이의 집', 하정우·황정민 주연의 '수리남',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의 '글리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한국 시장에 상륙한 디즈니+도 최민식 주연의 '카지노' 등 대작을 중심으로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무빙',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그리드' 등 여러 작품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고 애플TV+는 윤여정·이민호 주연의 '파친코'로 시장 판도를 바꿔보겠다며 분위기 전환을 노리는 모양새입니다.



배우들도 할리우드를 비롯해 세계 시장 진출을 속속 확정 짓고 있는 가운데 '오징어 게임'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낭보를 전해올 경우 관련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우 박서준은 마동석에 이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했고, 넷플릭스 영화 '콜'로 주목받은 신예 전종서는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배우뿐 아니라 작가와 감독, 콘텐츠 제작사 등의 해외 진출도 잇따르고 있는데 영화 '해운대'·'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은 '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손잡고 K팝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제작 중이며, 영화 '하녀' 등의 임상수 감독은 영화 '소호의 죄' 연출을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이외에도 영화 '악녀'의 정병길 감독은 미국 3대 에이전시로 불리는 CAA와, 드라마 '마인' 이나정 감독은 할리우드 매니지먼트 브릴스테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국내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애플TV+,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미국 드라마 시리즈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으며, JTBC스튜디오는 미국 콘텐츠 제작사 윕(wiip)을 인수해 해외 진출을 예고했습니다.



한국컨텐츠의 글로벌 시장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언의 장벽을 뛰어넘어 참신함과 신선함을 앞세워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헐리웃이 과거 아이템을 재탕하고 시간을 뒤죽박죽 만드는 정도의 수준에서 헤메고 있는 동안 K컨텐츠는 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참신함으로 어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세기 초반의 대공황 시기 적은 돈으로 현실의 시름을 잊게 해 주던 헐리웃의 오락산업이 21세기에 그 수명을 다하고 과거 소재로 재탕 삼탕을 해 먹을 때 K컨텐츠는 세계인들이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리얼리티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헐리웃의 자본도 그들의 투자대비 수익률에서 월등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K컨텐츠에 대해 재평가를 이어가고 있고 이는 작품을 넘어 배우와 작가, 감독까지도 자본이 투자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예오락산업은 더 이상 내수산업도 아니고 수출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작품을 만들고 배우와 감독을 수출하는 산업이 되었습니다

 

21세기 한국문화의 선진성과 세련됨을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간 길을 세계인들이 따라갈 길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즉 세련된 사람들은 한국의 K컬쳐가 담겨 있는 K컨텐츠를 보고 즐길 수 있어야 글로벌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것이 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물론 이런 인기로 무분별하게 저급문화까지 수출되면 K컬쳐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필터링 된 것들을 내놓을 필요는 있을 겁니다

 

지난 해 텐트폴 작품이라고 내세우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지리산의 처절한 실패는 유명한 작가와 감독 그리고 인기정상의 주인공들을 내세운다고 해도 조잡한 CG와 지나친 PPL은 시청자의 눈 높이를 맞출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연예오락주들 중에 실제로 글로벌 OTT의 투자를 이끌어낸 곳은 실적호전으로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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