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대한항공'에 해당되는 글 73건

  1. 2024.02.13 EU 집행위원회(EC) 조건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통합 승인 아시아나IDT 최대수혜주 기대감
  2. 2023.10.31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 매각 결정 지연 윤석열 권력실세 떡고물 챙기나? 2
  3. 2023.06.25 한중관계 악화 윤석열 정부 탈중국선언 부메랑 항공사 중국노선 축소
  4. 2023.06.16 항공주 대한항공 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세
  5. 2023.06.13 항공주 여름휴가 해외여행 성수기 실적호전 기대감에 반등세
  6. 2023.05.31 한진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통합 실패 우려 경영권 분쟁 재발 가능성
  7. 2023.05.2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승인 미 법무부 경쟁제한 소송 검토소식에 무산 가능성
  8. 2023.04.21 항공주 5월 일본 골든위크 기대감에 관심고조
  9. 2023.04.10 항공주 해외여행 증가 수혜 중국 여행 비자 확대 1분기 실적 기대감
  10. 2023.03.02 영국 경쟁시장청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11. 2023.02.20 항공주 중국정부 한국인단기비자 발급 재개 소식에 수혜 기대감
  12. 2022.12.27 중국 경쟁당국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2
  13. 2022.12.07 항공주 중국 제로코로나정책 폐기 공식화 수혜기대감
  14. 2022.11.29 영국 경쟁당국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통합 찬성 선회 아시아나IDT 상한가
  15. 2022.11.03 대한항공 3분기 잠정실적 공시 어닝서프라이즈 여객 증가 화물 감소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승인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EC)는 유럽 4개 노선의 여객 운송 서비스와 화물 운송 부문의 경쟁 제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데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유럽 4개 도시 노선의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에 대한 신규 항공사 진입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분리 매각안 등이 담긴 최종 시정조치안을 제출해 EC를 설득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EC의 이번 승인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기 사업 부문을 분리매각하기 위한 입찰 및 매수자 선정 등 매각 직전까지의 조치를 이행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EC가 우려하는 경쟁제한 부분에 대해 충분한 시정 조치를 취했다는 것을 확인 받고 최종 승인이 나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중 티웨이항공에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천~파리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인천~프랑크푸르트 4개 노선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제 14개국 중 13개국에 승인을 얻어 마지막 남은 미국과의 협상이 남아 있는데 미국은 태평양 노선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미국 항공사를 능가하는 대형항공사가 탄생한다는 점에 탐탁치 않아 하고 있습니다

 

미 법무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에 대해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어 쉽지 않은 협상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송이 제기된다면 제트블루항공과 스피릿항공의 합병을 차단하기 위한 소송과 제트블루와 아메리칸항공의 파트너십에 반대하는 소송에 이어 항공 분야의 독점적 관행을 막기 위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세 번째 시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법무부가 소송을 진행하기 전에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통상의 문제로 이를 푸는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워낙 지금까지 무능한 모습만 보여와서 우려가 커지고 있ㅁ는 것도 사실입니다

 

자칫 3년여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어렵게 진행해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미국의 방해로 무산될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새로운 주인을 찾아야 하고 이 과정에서 더 망가져 파산에 이르게 될 경우 대량해고가 나올 수 있어 반미정서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이 있더라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실질적 통합까지는 2년 가량 걸릴 전망인데 그 기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독립 운영되며 이후 '통합 대한항공'이 출범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에어서울 등 3개 저비용항공사(LCC)의 통합 절차도 이어질 전망인데 독과점 문제가 불거질 경우 에어부산의 매각도 검토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국적기 탄생의 가장 큰 수혜는 아시아나IDT가 가져갈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 아시아나항공과 계열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에 이어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발권과 전산유지보수를 할 수 있어 시장파이가 급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 매각 등을 의결하기 위한 이사회를 2일 다시 연다고 31일 공시했는데 이 회사 이사 다섯 명은 지난 30일 7시간30분 동안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 당초 쉽게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예상외로 논란이 길어지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물 건너간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일부 이사 사이에 이해충돌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안건을 의결하지 못했다”며 “이사들의 일정을 조율해 11월 초 다시 이사회를 열어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이사 중 한 명이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일정을 고려해 2일 이사회를 열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해당 이사는 30일 이사회엔 온라인으로 참석했습니다.



대한항공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화물 노선의 독점 해소 방안을 담은 시정조치안을 제출하는 마감 시일은 31일(현지시간)로 한국 시간으로 11월 1일 오전 8시까지 시정조치안을 보내야 하는 만큼 대한항공은 EC에 일정을 늦춰달라고 양해를 구할 계획으로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2~3일가량 제출 시기를 미룰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2일 열리는 이사회의 관건은 사외이사 중 윤창번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의 표가 ‘유효한가’ 여부로 김앤장은 두 회사의 합병과 관련해 대한항공에 법률 컨설팅을 하고 있고 이 때문에 “이해상충 문제에 따라 윤 이사의 표를 무효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는 후문입니다.



30일 이사회에선 찬성파인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등 두 명과 반대파인 강혜련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 두 명이 이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장시간 논의에도 불구하고 표결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윤 이사는 지난 3월 사외이사 임명 전 법무법인을 통해 적격 여부를 확인했고, 지금까지 이사로 성실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이해상충 논란이 나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사 다섯 명 중 과반인 세 명이 찬성해야 화물사업 매각 안건이 의결되는데 찬성 측으로 알려진 윤 이사의 표가 무효 처리되면 이사회 표는 4표가 되고 반대 측 두 명이 강경한 입장이어서 표결을 할 경우 반대표가 많아져 부결될 수 있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등은 반대 의사를 밝힌 사외이사를 설득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외이사 이해상충 문제가 없다는 법무법인 자문 결과를 근거로 ‘항공 빅딜’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2년여를 끌어온 대한항공과 아사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아시아나항공 항공화물업 포기를 갖고 무효로 만드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데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지 않을 경우 아시아나항공은 당장 자력으로 살아남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 파산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수자를 찾지 못할 경우 파산과 함께 대량실업이 발생하고 관련 기업들의 연쇄부도가 불가피해 지는데 이런 위험을 무릎쓰고 사외이사들이 반대하고 나서는 것이 일반적으로 거수기로 알려진 사외이사들과 달라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딴맘을 먹은 권력실세가 떡고물을 챵기려 다른 딜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 때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실패와 코로나팬데믹에 아시아나항공의 파산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추진 된 것으로 대한항공의 지주회사 한진칼의 경영권 분쟁과정에 한국산업은행이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편을 드는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떠안은 측면이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항공업이 다시금 살아나고 있어 항공업에 진출하고 싶은 국내 재벌들이 아시아나항공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지주회사인 한진칼에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호반건설과 SM그룹의 팬오션도 잠재적 인수자로 나설 수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제일 잘 나가는 한화그룹과 항공물류에 관심이 많은 CJ그룹도 아시아나항공의 잠재적 인수자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누가 되었던 아시아나항공의 인수자가 바뀌게 될 경우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떡고물을 챙기려 간섭한 결과라는 뒷말이 나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근 얼어붙은 한중관계 여파로 여객 수요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자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이 일부 한중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김포~베이징 노선 운항을 오는 8월 1일부터 하계 운항 스케줄이 끝나는 10월 28일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인천~샤먼 노선도 8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항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 6일부터 김포~베이징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7월 8일부터는 인천~선전 노선 운항도 중단하고 인천~시안 노선은 이미 지난 20일부터 운항을 멈췄으며 이들 노선의 운항 중단 기간은 모두 10월 28일까지 입니다.

 

항공사들이 이번 운항을 중단한 배경은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진입 이후에도 좀처럼 늘지 않는 여객 수요 때문인데 중국은 올해 초부터 총 60개국에 대한 자국민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했으나, 우리나라 단체관광은 여전히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 노선 이용객 수는 120만6374명으로 이는 코로나19 창궐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721만3038명)의 16.7% 수준에 그쳤고 해당 기간 일본 노선 이용객 수(697만2453명)와 비교해도 17.3%에 불과해 중국 노선은 수익성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아예 운행을 중단하는 것이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항공사 측은 "일부 중국 노선 운항이 중단되더라도 다른 노선의 재개·증편에 따라 전체 운항 횟수는 늘거나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중단한 인천∼창사·웨이하이 노선을 7월 19일과 9월 27일 각각 재개할 예정인데 아시아나항공은 6~8월 전체 한중 노선 운항 횟수를 주당 85회로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중관계 악화가 개별 항공사들의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악화된 상태라 윤석열 대통령실의 탈중국선언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우리 기업들에게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탈중국선언의 결과를 언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거짓말을 가지고 은폐하기 바쁜 모습인데 기업들의 실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국민경제 전체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항공주들이 일본 노선만으로 수익을 회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중국과의 관계회복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우리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vBbQYJ0F1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합병에도 자신감을 내보이며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만들고 있는데 어닝 서프라이즈의 행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항공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내리면서 유류할증료가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해외여행 수요를 자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제주도와 주요 관광지가 바가지 요금 시비로 여름휴가객들에게 외면 받으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아직 마음만 있던 잠재적인 해외여행객들이 유류할증료 인하로 값싸진 항공권과 일본 엔화가치 하락으로 가까운 일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더 있는 부유층들은 유럽과 미주지역에 대한 여름휴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의 본격적인 해외여행 수요는 항공사들의 수익개선에 파나분을 켜주고 있습니다

 

대한항공는 아시아나항공과 합병도 앞두고 있는데 미국 법무부가 미국인 여행객들에 대한 항공료 상승을 빌미로 소송을 준비하면서 한때 물건너간 것이아닌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조원태 회장이 직접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자신감을 피력하며 시장참여자들을 안심시키고 있어 온전히 대한항공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일본 엔화가치의 하락은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수익에도 파란불을 켜주고 있는데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에게 일본노선을 알짜배기로 수익성 개선을 위한 효자 노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분기 일본 관광객 중 한국인들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일본여행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제주도 여행만큼 쉬운 것으로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일본 지방도시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어 저비용항공사들의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주들은 코로나19팬데믹 기간동안 최악의 상황에서도 흑자를 낼 수 있는 구조조정을끝낸 상황이라 앞으로 실적회복에 따른 주가회복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업 20230609_유진투자증권.pdf
0.67MB
항공업 20230612_ (중립_Maintain) 미래에셋.pdf
1.81MB
대한항공 20230616 대신증권.pdf
0.6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vBbQYJ0F1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항공주들의 실적이 호전되는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해 연말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해외여행 수요가 올 해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항공좌석의 수가 부족하고 유류할증료가 비싸 수요 증가 속도가 느려지기도 했지만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유류할증료가 빠르게 내려갈 것으로 보여 항공권 가격 하락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공료 인하는 여객수요의 증가를 예고한 것으로 항공사들은 살아나는 해외여행 수요를 살리기 위해 빠르게 항공기도 늘리며 수요를 맞추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항공주들은 인력구인과 항공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만큼 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미국과 유럽 등 장거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인데 중국의 경우 리오프닝 효과에 힘입어 여객 수가 3개월 사이 4배 넘게 확대됐습니다.

 

휴가철 성수기와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저비용항공사의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미국의 반대로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중장거리노선을 늘리면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운송 20230530_유진투자증권.pdf
3.33MB
항공운송업 20230613 대신증권.pdf
0.41MB
항공주 20230124 삼성증권.pdf
1.63MB
항공주 20230410_유진투자증권.pdf
0.6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I8BHwr8ugA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위한 주요국 경쟁당국의 심사에서 미국의 견제로 인해 통합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태평양 노선을 이용하는 자국민들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더 비싼 항공료를 부담하게 될 수 있다고 통합에 대한 반대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사의 통합국적기가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대한항공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한국산업은행이 대량실업을 막기 위해 대한항공에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한국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경영권분쟁에서 현 회장인 조원태회장 편에 서는 대신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 주는 것으로 합의 된 것인데 딜이 깨질 경우 한국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 회생을 위해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야 할 상황입니다

 

대한항공의 최대주주인 한진칼에 대한 경영권분쟁은 지분경쟁으로 나타나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후 호반건설이 주요주주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경영권 분쟁 우려가 싹트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깨질 경우 한국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의 샐운 주인을 찾아줘야 해서 대한항공 경영권 분쟁에 개입할 명분도 사라져 다시금 지분경쟁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법무부의 소송 제기가 현실화 될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은 물 건너갈 가능성이 크고 이를 기점으로 한진칼으 지분경쟁이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진칼 주요 주주현황을 살펴보면 ▲조원태 19.79% ▲델타항공 14.90% ▲호반건설 외 11.60% ▲산업은행 10.58% ▲팬오션 5.85% ▲국민연금 5.06%로 구성돼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호반건설에 의한 적대적 M&A가 가능하고 팬오션이 호반건설 편에 설 경우 조원태 회장과 지문경쟁에 들오갈 만하다는 평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jHzMoA_YpI

안녕하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미국 법무부의 경쟁제한 우려 소송 검토 소식에 무산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미국 법무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인수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다만 미 법무부가 실제 소송을 제기할지는 최종 결정되지 않았고 결정도 임박한 것이 아니라고 폴리티코는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그동안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자국 내 항공사들 간 기업결합이나 제휴에 부정적 입장을 취해왔는데 앞서 올 3월 미국 법무부는 미국의 저비용항공사(LCC) 제트블루가 다른 LCC인 스피릿항공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양 사의 합병이 성사되면 관련 노선 운임이 30%나 오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미국은 독과점 기업들로 인해 경쟁이 줄어들면 그 폐해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대공황 이래로 경험해 봤기 때문에 독점기업이 될 수 있는 기업합병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기업간 인수합병의 경우 미국기업의 경쟁력을 넘어서는 것을 경계하는데 미국과 한국 그리고 미국과 일본, 중국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경쟁력이 있는 구간으로 미국 항공사들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경계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와 합병이 미국 내 시장 경쟁 제한과는 큰 상관이 없다는 입장으로 다음 네 가지 이유를 근거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한미 노선에서 한국인 승객이 대다수라는 점 △한국 공정위에서 강력한 시정 조치를 이미 부과한 점 △이번 통합은 정부의 항공 산업 구조 조정 및 고용 유지 방침에 당사가 적극 호응함에 따라 진행되는 배경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 △LA·뉴욕·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노선에 신규 항공사가 진입해 증편이 지속 이뤄지고 있어 경쟁 환경 복원이 가능한 점 등을 강조하고 있는데 실제 현재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로스앤젤레스(LA) 노선을 주 5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EU 경쟁 당국도 17일(현지 시간) 양 사의 합병이 시장 경쟁을 제한한다며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시정 조치 방안을 6월까지 제출하라고 밝혔는데 EU 집행위원회는 보고서에서 “양 사 합병 시 한국과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노선에서 여객·화물 시장의 가격이 오르고 서비스 질이 하락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EU, 일본의 경쟁제한당국의 합병 승인이 남은 상황에서 미국 법무부의 소송이 실제 이뤄진다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무산될 수 있고 이럴 경우 아시아나항공의 파산은 불가피해 질 수 있습니다

 

여기다 아시아나항공에 유상증자로 참여한 대한항공 모회사 한진칼의 투자부실도 발생할 수 있는데 우리 기업들의 피해 뿐 아니라 국적기가 줄어들어비행기 좌석도 줄어들어 항공료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멋보다 아시아나항공의 파산으로 대량실업자가 양산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미국 법무부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미국 항공사들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실제 소송으로밀어붙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통상의 문제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문제를 미국 정부에 이슈를 제기하고 미 법무부의 소송을 포기시켜야 하는데 윤석열 무능에 꿀먹은 벙어리 노릇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파산할 경우 파산 법인에 대한 잔여재산 처리에 로펌들의 일꺼리가 늘어나고 이후 잔여재산으로 설립될 수 있는 항공사의 소유권 문제로 도장값도 챙길 수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 대량해고로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은 불쌍할 지 모르지만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그들이 원하는대로 모피아들이 그랬듯이 부실기업을 회생시켜 두고두고 빨대 꼽아 먹을 수 있는 좀비기업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국민경제에서 볼 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것이 여러뭐로 유리하겠지만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미국 법무부의 소송을 그냥 두고만 보는 것도 같습니다

 

한미동맹 운운하는 온라인에 댓글알바들에 놀아나는 순진한 사람들이 이런 미국의 자국이기주의와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들의 모피아 따라하기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는 머리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경고하는 그림을 그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한심한 통상정책들을 보면 국가경영능력이 있나 의구심만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5z3TyqAk-Q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단위 해외여행객들이 늘고 있는데 가까운 일본여행은 시간과 비용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항공사들도 일본노선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 뿐 아니라 나고야와 후쿠오카 같은 대도시들과 가고시마, 홋가이도 같은 지방 중소도시들도 많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적극적으로 해외여행객들을 받아들여 지방경제 부흥에 나서려하고 있는데 지난 1분기 일본을 찾은 해외여행객들 3명중 1명이 한국인일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분기 방일외국인 수는 479만명으로 지난해(10만명) 대비 크게 늘었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월의 65.8% 수준으로 방일외국인 1~2위 국가인 한국과 대만 월간 방문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의 79.7%, 69.3%에 불과해 아직 성장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여행과 함께 많은 소비도 함께하고 있는데 일본 지자체는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4월29일~5월3일 중국 노동절과 4월29일~5월7일 일본 골든위크를 앞두고 일본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5월8일부터는 일본 방역 규제가 종료되고 중국 여행객 대상 규제도 완화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을 여행하는 중국인관광객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국내 저비용항공사들도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청의 ‘관광 입국 추진 기본 계획’도 주목받고 있는데 2025년까지 방일외국인과 1인당 여행 소비액을 늘리고 일본 국내 여행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으로 일본의 리오프닝에 우리나라 일본관광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의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중국 노선보다 일본노선에 집중하며 빠르게 일본지방도시 노선을 회복시키고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럽과 미주 노선과 같은 장거리 노선에 여객기를 더 투입해 고수익선 노선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OzlohkZzpM

안녕하세요

지난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타던 항공주들이 올 해 들어와 가격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인데 너무 성급하게 주가를 끌어올렸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할증료 때문에라도 비싼 항공료에 생각만큼 해외여행이 급증하지 않아 차익실현이 나온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해외노선이 다 회복되지 않아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노선을 늘려왔는데 중국노선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여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여객은 각각 397만7806명, 388만9373명으로 집계됐고 전년 1월(35만8862명)·2월(32만1052명)과 비교하면 10배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국이 그동안 엄격하게 시행했던 '제로 코로나' 정책을 일부 완화하면서 중국행 항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당국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항공업계 하계 스케줄에서 국제선 정기 노선을 지난달 초 주 790편에서 주 6772편까지 8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들도 빠르게 노선을 확대하고 있는데 대한항공은 현재 주 13편이었던 중국 노선을 이달 말 84편, 5월부터는 주 99편까지 확대하고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10편인 중국 노선을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증편해 4월 주 89회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LCC도 중국 노선 확대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예를 들어 제주항공은 중국 노선 편수를 기존 주 5회에서 주 16회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몽골은 관광뿐만 아니라 유학생, 비즈니스, 근로자 등 수요가 꾸준했던 지역이어서 알짜 노선으로 꼽히지만 인천국제공항과 부산공항 단 두 곳에서만 운항해왔는데 그 동안 인천~몽골행 운수권을 가진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뿐이었지만 지난해부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역시 여름 성수기에 한해 비행기를 띄울 수 있게 되면서 몽골 노선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고 제주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주 4회 일정으로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운항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김포공항도 중국노선을 다시 오픈하여 이제는 인천공항과 함께 김포공항으로 중국여행을 손쉽게 갈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일본관광객 증가추세와 맞물려 중국인 한국방문이 증가할수록 항공사들의 실적회복 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인 단체관광객 허용이 막혀 있는데도 개인자유여행으로도 명동거리가 북적이는 것은 중국인 여행객 증가를 단적으로보여주는 증거이고 이는 항공사들의 발빠른 중국 항공노선 확대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시기가 도래하여 상반기 중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항공사가 나올 것도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HmrbCtQG8c

안녕하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대해 영국 경쟁시장청이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이제 EU와 미국, 일본 만 남은 상태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영국 항공사 버진애틀랜틱의 인천~런던 노선 신규 취항을 제안했고 이에 CMA는 대한항공이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의 최대 주 7개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을 버진애틀랜틱에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주 10개, 7개의 히스로 공항 슬롯을 보유하고 있는데 CMA가 승인한 시정조치안에 따르면 합병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슬롯 모두를 버진애틀랜틱에 넘어가 인천공항과 영국 런던의 히스로공항간 항공편수는 그대로 유지되고 통합항공사의 7회만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버진애틀랜틱이 인천~런던 노선 운항을 포기하거나 최소 기간 운항하지 않으면 국내 항공사를 포함한 모든 항공사에 슬롯 취득 기회가 돌아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국 여행이 많아지고 있어 버진애틀랜틱이 버리기 아까운 카드가 될 것입니다



영국 경쟁당국의 승인 결정으로 대한항공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3개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만 남겨뒀는데 대한항공은 영국의 승인 결정이 현재 진행 중인 미국, EU, 일본 심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작년 말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심사 기간을 연장했고 EU는 지난달 1단계(예비) 심사를 마치고 2단계 심사에 착수했으며 EU는 7월 5일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은 경쟁당국과 사전 협의를 진행 중으로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정식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인데 JAL과 ANA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입장에서 섯불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반대할 경우 우리 정부도 똑같이 보복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은 최대한 시간을 끌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슬롯과 여러가지 편의를 받아내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2021년 1월 14개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는데 영국을 포함해 11개국이 결합을 승인하거나 심사·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심사를 종료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나머지 3개 경쟁당국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조속한 시일 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해 통합 항공사 출범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ODT는 통합항공사의 발권업무와 각종 사무업무를 위탁받을 가능성이 커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시아나IDT 2018 BNK투자증권.pdf
0.98MB
항공 여행 20230113_유진투자증권.pdf
0.66MB
항공여객_20230214 하나증권.pdf
2.81MB
항공주 20230124 삼성증권.pdf
1.63MB

https://youtu.be/bi99M9yJwCU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anA-SQMBy4

안녕하세요

우리 정부가 중국인들에 대한 방역을 완화하자 중국 정부도 동일한 조치를 취하며 한국인에 대한 단기입국비자 발급을 재개했습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일본 노선 뿐 아니라 중국노선에서도 수익개선 기회가 생겨 빠르게 실적개선에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객 유치는 각국 정부가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는 지름길로 여기고 있는데 일본정부는 내수침체를 개선하고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해 방역지침을 조기에 완화하고 해외관광객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3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늘어난 것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의 주력노선에서 갈 곳이 많아졌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중국지역은 마지막까지 코로나19가 기승이라 재개방이 늦어졌지만 싼 해외여행지로 중국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효도관광으로 많이 가던 곳이라 여행사들에게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근거리 해외여행지로 중국과 일본이 저비용항공사와 여행사들에게 주요 수익처가 되어 왔던 곳들이라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정상화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현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친일정책과 혐중론에 경도된 사람들이라 중국과 외교마찰을 빚을 일을 또 만들 경우 중국 여행 시장이 얼어붙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비용항공사들도 일본여행 시장이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일본노선을 빠르게 늘리고 있지만 중국시장은 혐중론에 효도관광외에는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중국의 단기 비자 발급 재개에 따라 이달 말까지 주 62회인 한·중 간 국제선 항공편을 주 80회로, 다음 달부터는 주 100회까지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국내단체여행이 풀려야 항공사와 여행사들도 수익이 확실히 증가할텐데 이 부분에 대한 해제는 아직 불확실해 보이는 측면이 있어 항공주와 여행주의 발목을 잡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멍청한 정책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받아들여 우리 상품과 콘텐츠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여행수지 개선의 절호의 기회를 놓친 꼴이다 중국 정부의 압력에 굴복해 먼저 중국인에 대한 한국단기비자 재개를 한 꼴이라 국격이 우습게 된 모습입니다

 

도데체가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안보정책을 어떤 바보들이 하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우리 기업들만 손해 보는 꼴이라 마치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자해공갈단처럼 우리나라에 대해 수출규제를 들고 나온 것과 다를 바 없는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 여행 20230113_유진투자증권.pdf
0.66MB
항공여객_20230214 하나증권.pdf
2.8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t9xmgB8uLk

안녕하세요

중국 경쟁당국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승인했는데 한국과 중국을 잇는 주요 노선 일부를 타 항공사에 반납하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올해 2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이후 첫 필수 신고국가 승인으로 이제 남은 국가는 EU와 미국, 일본만 남은 상황입니다

 

이번 승인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라 경쟁강도가 약화할 수 있는 노선을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앞서 한국 공정위와 중국 시장총국은 각각 한-중을 잇는 5개, 4개 노선의 통합대한항공 점유율이 크게 오르는 점을 우려해 독과점을 해소할 수 있는 슬론반납을 조건으로 달았습니다.



이에 대한항공은 양국 경쟁당국이 지적한 9개 노선에 신규진입할 항공사가 있을 경우 슬롯을 이전키로 했는데 슬롯이란 항공사가 공항에서 서비스를 운영키 위해 특정 날짜나 시간에 이착륙할 수 있는 허가를 말하며 이 때문에 업계에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이후 한-중 노선에거 벌어들일 매출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중국 경쟁당국의 승인 결정이 남은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항공은 필수 신고국가인 미국, EU, 일본 및 임의 신고국가인 영국의 기업결합 승인만 남겨놓고 있는데 영국의 경우 경쟁당국에서 대한항공이 제출한 시정안을 수용했으며 이를 곧 확정할 예정인데 대한항공은 이들 경쟁당국과 적극 협조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미국과 EU는 주요 국적기들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어 승인에 큰 걱정은 없지만 일본의 경우 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가 미주노선과 유럽 노선에서 경쟁관계에 놓여 있어 반대 우려가 큰 상황인데 다만 JAL과 ANA의 합병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일본이 반대한다면 우리나라도 당연히 일본 항공사의 합병을 반대할 것이라 일본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1월 14일 9개 필수 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후 중국을 비롯해 지금까지 대한민국, 터키, 대만, 베트남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승인 또는 심사 종결 결정을 받았고 또한 태국의 경우 기업결합 사전심사 대상이 아님을 통보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임의 신고국가의 경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로부터 승인 결정을 받았으며 필리핀의 경우 신고 대상이 아니므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했습니다.

 

일본만 승인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WkZUVPZkUc

안녕하세요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 정책 변화 조짐이 엿보이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과의 회담에서 코로나19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덜 치명적이어서 방역 조치 완화를 검토할 여지가 있다며, 처음으로 ‘제로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를 시사했는데 대외적인 명분은 치명도가 낮아졌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시진핑 3시가 출범했고 오랜동안 봉쇄정책에 중국인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어 자칫 정권퇴진운동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하면서 중국 노선이 주요 매출처인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재운항 및 증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 청두, 톈진, 선전, 상하이 등 주요 대도시들이 잇따라 대중교통 이용과 공공장소 출입에 필요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증명서 확인을 중단했는데 로이터통신은  중국 질병당국이 이르면 2023년 1월에 현재의 방역 최고등급인 A를 B로 강등할 수 있다고 완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의 3기 집권을 준비하면서 제로 코로나정책으로 중국사회를 강하게 통제했는데 최근 고강도 방역 정책에 중국 시민들이 반발을 일으키자 시 주석이 3기 집권 초기 입지를 의식해 방역 정책을 완화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방역 조치 완화 움직임을 보이자 2년 이상 중국 노선 운항을 멈췄던 LCC들도 재운항 채비에 나서고 있는데 제주항공은 12월 6일부터 인천~웨이하이 노선을 주 2회 증편하고, 에어부산도 내년 안으로 부산~옌지 노선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2019년에 인천, 부산, 대구, 무안 등에서 베이징과 옌지, 하얼빈, 난퉁, 칭다오, 웨이하이, 싼야 등 중국 12개 도시 17개 노선을 운항했지만, 11월 18일 재개한 하얼빈을 포함하면 올해 운항하는 중국 노선은 옌지, 웨이하이, 하얼빈 3곳뿐이며 티웨이항공도 현재 인천~우한, 대구~옌지 두 노선만 운항하며, 에어부산은 인천~칭다오, 에어서울은 인천~옌타이, 인천~칭다오 노선을 각 주 1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9월 중국 정부와 한~중 노선 운항횟수를 주 34회로 확대하는데 합의했고 이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게 각각 주 5회, 제주항공에 주 3회 등 국적항공사들에게 중국 노선 운항편을 배분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 중국 노선 배분이 추가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중국 노선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운항 횟수 확대와 하늘길이 열리면 LCC들이 증편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노선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인단체관광객도 많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국내 항공사들의 효자노선이 되고 있는데 일본노선과 함께 알짜배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중국노선과 일본노선의 증편은 실적호전을 위한 호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종료 후 중국 국무원이 국영TV CCTV를 통해 제로코로나정책 폐기에 대해 공식발표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산업 20221129 유진투자증권.pdf
7.9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6xDTIuUNLw

안녕하세요

영국 경쟁당국이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합병 관련 시정안을 수용하면서 사실상 합병을 수용했다는 소식에 아시아나IDT가 장초반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9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아시아나IDT는 전일대비 29.71% 오른 1만5500원 상한가에 거래 되고 있고 대한항공도 3.05%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아시아나항공은 14.53% 급등했습니다.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28일(현지시간) “대한항공의 제안(시정조치안)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혀 사실상 찬성으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앞서 CMA는 한국과 영국 런던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곳밖에 없어 합병을 할 경우 영국 런던 노선을 한 항공사가 독점할 우려가 있다며 유예 결정을 내린 바 있어 한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무산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주요 14개국 승인을 얻어야만 이뤄질 수 있는데 현재 양사 합병은 9개국 승인을 받은 상태로 나머지 9개국 중 반대하는 나라가 나오면 합병이 무산될 위험은 엄존합니다

 

지난 번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합병 무산도 EU의 LNG선 독과점 우려에 따른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나IDT는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의 전산과 발권 등의 서비스도 이관받을 수 있어 외형성장에서 큰 성장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상한가로 급등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8U13avGraA

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은 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 3조6684억원, 영업이익 839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7%, 영업이익은 91.3% 증가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으로 전분기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0.1%, 14.0% 상승해 코로나19팬데믹에서 완연히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국면과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 폐지와 같은 출입국 규정 완화에 따른 여객 수요 회복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실제 여객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8%나 증가한 1조454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화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조8564억원을 기록했는데 회사는 전 세계적 여객 리오프닝 확대에 따른 밸리 카고 공급 증가로 경쟁 심화했으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둔화 및 계절적인 영향으로 항공화물 수요가 약화했음에도 불구, 탄력적인 공급 등을 통해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분기 화물 매출 관련해 대한항공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고 이에 따라 연말 및 계절성 수요 유치를 통해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한다. 여객 사업은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부정기편 활용 등으로 이를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측은 "유가, 환율, 금리 상승과 같은 대외환경 악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항공화물이 경기침체에 따라 줄어들고 있는데 그에 반해 여객수요는 늘고 있어서 실적회복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4분기 코로나19재확산이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아직은 불안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