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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5G 추가할당 없이 현 통신서비스 체제로 발전 없는 시간을 보내면서 통신장비주들 전반에 일감이 없어 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광통신장비에서는 중국 업체들에게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나마 앞서 있는 광통신기술마져 중국기업들에게 추월당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대한민국 스펙트럼 플랜'을 발표했으나 여기에는 통신장비 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5G 주파수 추가 할당에 대한 내용은 빠졌는데 SK텔레콤은 지난 2022년부터 정부에 5G 주파수 3.6~3.7㎓ 대역 인근 20㎒ 폭 주파수에 대한 추가 할당을 요청했던 것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아진 것입니다.
결국 주파수 추가 할당을 통해 통신장비사들의 일감 확보는 물건너간 일이 되고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통신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집중하기로 한 것입니다
신규 주파수 공급이 네트워크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던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등 주요 장비사들은 일감이 없어 관련 인력의 구조조정에 착수했는데 최소한 6G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기 전까지 네트워크 관련 대규모 투자는 없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라이콤은 광통신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스팩합병을 통해 상장한 회사로 기본적으로 광통신장비 회사입니다
이 말은 라이콤은 통신망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야 실적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회사로 지금같은 분위기에서는 실적둔화와 악화를 우려할 수준이란 사실입니다
하지만 라이콤은 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를 개발해서 라이다 개발 업체로 공급한 이력이 있을만큼 자율주행 기술에 필요한 레이저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로 통신장비쪽 시장이 둔화 될 경우 자율주행쪽 성장시장으로 주력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는 최대주주 지분이 약 60%에 달할만큼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높은데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하지 않고 책임경영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 결국 사업전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최소한 6G 투자가 이뤄질 때까지 자율주행에서 먹거리를 찾아 실적을 쌓아올릴 가능성이 큰데 최근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3단계 상용화가 추진되고 있어 자율주행 시장은 이제 본격 개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라이콤은 소형 고출력 LiDAR용 송신기 플랫폼을 출시하고 국내외의 다양한 고객사로부터 제품 문의를 받고 있어 수익사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또한 라이콤은 kW급 산업용 광섬유 레이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산업용 광섬유 레이저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격경쟁력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양산기술의 추가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은 라이콤을 더 이상 광통신장비 회사로 봐서는 안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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