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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gUby3L4PQE?si=kXEu7Vkk1dP5IA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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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D현대일렉트릭은 발전→송전→배전→소비(부하)에 이르는 전력공급 과정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을 제작ㆍ공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전력망에 대한 투자가 이연되면서 갑자기 찾아온 인공지능 AI 투자바람에 전력망 미비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AI데이타센터의 건설에 있어 대규모 전력이 소요되는데 이를 충당하기에는 기존 전력망으로 한계가 있어 대대적으로 전력망 재구축이 필요해 진 상황으로 북미 지역은 구글이나 MS 등 AI데이타센터를 구축하는 회사들의 요구에 전력망 확충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 전력기기로는 발전ㆍ송전 단계(고압,통상 50kV 이상)에서 적용되는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등이 있으며, (1kV~50kV 중압, 1kV미만 저압)에서 적용되는 배전반, 중저압차단기 등의 배전기기,부하로써 전기에너지를 이용하여 운동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전동기 등의 회전기기가 있어 전력망 확충에 필요한 모든 전력기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  23년 연결기준 매출은 2,702,799백만원으로 제품 품목별 비중은 전력기기(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58%, 회전기기(회전기, 저압전동기 등) 18%, 배전기기등(배전반, 저압차단기, 전력제어, ICT 外) 24%를 차지하고 있고 당기 누적 수출금액은 1,792,796백만원으로 수출 비중은 66%로 연결매출 중 5%를 초과하는 주요 매출처는 사우디전력청, NextEra, 한국전력공사입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3년 12월말 기준 누적 약 1.3GWh이상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설치, 운영해 온 우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과거 육상풍력터빈 제조업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 글로벌 풍력 선도기업인 지이리뉴어블에너지(GE Renewable Energy)와 전략적 해상풍력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여 해상풍력 사업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현재 5조 3775억원 규모의 수주를 갖고 있는데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북미 AI데이타센터 건립에 맞춰 공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당분간 실적호전은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다만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가 올 해 들어와 단기급등하여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타이밍이 되었는데 지난 해 4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26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는 작년 실적을 주가에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구리가격의 급등은 전력회사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수익성이 둔화될 수 밖에 없어 주가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나서 손바뀜이 된 후에 다시 매수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D현대일렉트릭 2024Q1 IR.pdf
1.58MB
HD현대일렉트릭 20240320_미래에셋증권.pdf
0.52MB
HD현대일렉트릭_240424_1Q24 Review 키움.pdf
0.98MB
HD현대일렉트릭_20240424_하나증권.pdf
0.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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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z5i-wVR9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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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I메탈이 대구 공장에 10억 원의 시설투자를 완료하고 자동차 부품용 브러시리스(BLDC) 모터를 본격 생산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BLDC 모터는 자동차 공조 장치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KBI메탈이 생산하는 BLDC 모터는 마모되기 쉬운 부품을 제거하고 고속 회전에도 무리가 없도록 내구성을 높인 점이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KBI메탈은 BLDC 모터를 생산하기 위해 대구 전장사업부 공장 2층에 10억 원을 투자해 항온항습룸을 구축했고 또한 모터 제어의 핵심 부품인 표면실장기술(SMT) 라인에 대한 투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MT는 인쇄회로기판 위에 반도체나 다이오드, 칩 등 전자기기 조립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장치입니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BLDC 모터를 향후 전장사업부의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며 “친환경 및 일반 자동차의 다양한 부품에 적용할 수 있어 고객사의 수요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추가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I메탈은 KBI그룹 내에서 전선용 구리로드 및 자동차 전장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SCR, JCR, ROD, 연동선, 경동선 등의 제조라인을 다 갖고 있는 회사로 전선시장의 틈새시장을 갖고 있는 기업이기도 해 이번 BLDC 모터 양산은 전장부품에서 경쟁력있는 사업을 갖게 된 의미가 있습니다

 

KBI그룹 내에서 지난 해 KBI메탈이 가장 큰 매출을 달성했는데 올 해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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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HePeWLptQI

안녕하세요

KBI그룹의 전선 소재 및 자동차용 전장 부품 제조 전문회사 KBI메탈이 그룹 내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KBI메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7104억7983만원으로 전년(6830억2094만원) 대비 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는데 영업이익은 52억8519만원으로 지난해(135억2084만원) 대비 60.9%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억1592만원에서 22억5569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KBI메탈의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은 64%의 지분을 가진 종속기업 KBI코스모링크 비나와 45%의 지분을 보유한 있는 관계기업 KBI코스모링크의 흑자전환에 따른 지분법 손익 영향이 커 보입니다.

 

동사는 KBI그룹 내에서 전선용 구리로드 및 자동차 전장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SCR, JCR, ROD, 연동선, 경동선 등의 제조라인을 다 갖고 있는 회사로 전선시장의 틈새시장을 갖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전장사업으로 가전제품과 자동차, 산업설비 등에 들어가는 모터코어와 코어류를 생산하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최근 해외 수요증대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화 신규라인 증설로 ‘통풍시트용 블로우 모터’ 생산능력을 두배 이상 늘려 본격 가동하면서 본격 실적호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1987년 설립 이후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해 2021년부터 KBI그룹내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계열사로 등극한 KBI메탈은 종속기업과 관계기업의 실적개선으로 올해도 당기순이익의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2020년 영국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현물 가격이 t당 평균 6168달러였으나 2021년 9314달러로 치솟고 2022년 8814달러로 내렸으나 최근 세계 최대 구리 소비국인 중국이 경제활동 재개와 미국 금리인상의 속도 조절 및 달러 약세로 인해 지난 11일 구리가격은 9000달러를 돌파하며 당분간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이어서 올해 KBI메탈 매출액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KBI메탈이 베트남 물류사업에 진출하며 새로 설립한 KBI LOGIS VINA 지분 100% 참여로 신규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어 사업다각화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KBI메탈 주도로 KBI그룹 콘소시엄은 100% 지분참여로 베트남의 ‘SH-VINA’의 지분을 인수해 KBI그룹의 베트남 전선산업 진출 후 6년만에 물류사업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BI메탈 20211028.pdf
1.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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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lyqHjy4ATA

안녕하세요

블룸버그 집계에 5월물 구리가격은 파운드당 449.80달러로 0.83% 상승했는데 구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관련 중견기업이 전년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구산업이 올해도 구리 가격 상승 때문에 매출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기·전자, 자동차산업 등의 구리 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구리 가격 상승세에 따른 최종 판매가격 인상 덕을 보고 있습니다.



이구산업은 구리 가공제품 제조업체로 구리값이 상승할 경우 판매가격도 오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구리 소재 가공기업들의 지난해 실적 증가 배경엔 t당 1만달러에 육박한 구리 가격상승에 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3월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t당 4617달러까지 떨어졌던 구리 가격은 이달에는 1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는 구리 소재 가공기업의 ‘롤마진(제품가-원재료가)’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통상 구리 소재 가공기업은 생산에 투입하는 전기동(순도 99.9% 이상의 고품질 구리)과 동 스크랩(부스러기) 등 원자재를 3개월치 이상 쌓아두는데 구리 가격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상승 국면에서는 3개월 전에 저렴한 가격에 산 원자재를 제품화해 비싼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수익성이 좋아집니다.



이구산업 손 회장은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전기차에는 구리가 20배 이상 들어간다”며 “현재 4% 수준에 불과한 전기차의 전체 자동차시장 점유율이 늘어날수록 구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2차전지 등에 들어가는 동판·황동판을 연간 6만t 생산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구산업은 작년 매출 3343억5600만원에 영업이익 354억5600만원, 순이익209억4500만원의 실적을 올렸고 작년 대비 매출은 1314억원, 영업이익은 296억원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손인국 이구산업 회장은 “전기자동차용 구리 수요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에 더해 구리 가격도 두 배 가까이 올라 회사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고 말했는데 전년보다 매출은 64.8%, 영업이익은 503.5%, 순이익은 1004.5% 각각 증가했습니다.



올 해도 구리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구산업의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특히나 원자재 공급처가 대부분 후진국이라 코로나19 타격을 크게 받아 생산량이 급감했고 이후 다시 생산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급망 문제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코로나19 영향의 차이가 만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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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Zk92vZfah4

안녕하세요

연초부터 국제 원자재 가격들이 들썩이고 있는데 에너지 시장에서 국제유가의 폭등이 다른 원자재에도 가격인상 요인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제 구리가격은 경기회복과 궤를 같이 하고 있는데 수요가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며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공급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어 공급우위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 상품거래소의 구리 재고는 40만t을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이는 전 세계가 일주일 내 사용할 수 있는 양애 불과해 실수요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 구리가격이 랠리를 펼치며 다시 전기동 기준 톤당 1만달러를 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기동은 중국 생산이 줄어든 가운데 해외 수요가 빠르게 살아나면서 가격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구산업은 구리 등 비철금속전문 제조업체로 국내 수요의 2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데 연간 생산능력만 6만t에 이르고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판매가격을 조기에 인상해 마진폭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구산업은 구리가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여 마진폭을 늘리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소한 미FRB가 3월 금리인상을 단행할 때까지 과잉 유동성이 국제 원자재 가격에 버블을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 원자재 시장 전망 신영증권.pdf
3.37MB
국제원자재 구리20210511삼성증권.pdf
1.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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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은 22일 풍산에 대해 강한 구리 가격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19.4%(7000원) 상향했고 투자의견은 ‘BUY(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톤당 9000달러에 육박한 구리 가격이 신동사업의 이익 증가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사의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4% 증가한 1581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구리 가격 평균으로는 톤당 8758달러를 가정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41.8% 높은 수준이며, 기존 전망치 대비 10.9% 상향한 수치입니다.

변 연구원은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였던 톤당 1만500달러(2011년2월)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풍산의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14.3% 높여잡았습니다.

풍산이 제시한 올해 별도기준 가이던스는 매출 2조2237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4%, 39.6% 증가하는 수준입니다.

NH투자증권의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는 모두 회사의 가이던스를 웃돌고 있는데 다만 풍산 방산부문의 경우 수출 증가가 예상되지만 내수 판매 감소로 인해 매출은 올해 1.4% 증가에 그칠 전망입니다.

변 연구원은 “경기 회복에 의한 수요와 역대급으로 낮아진 재고로 인해 구리 가격이 강한 오름세를 보인다면 주가는 실적 증가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이 미중무역전쟁에 대비해 각종 자원을 사재기하고 있어 가수요 때문에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 보급으로 경기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원자재 가격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달러에 대한 과잉유동성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어 달러가치 하락을 점치며 인플레이션 우려감에 원자재에 대한 가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풍산 뿐 아니라 이구산업 등 국제 원자재 가격에 민감한 기업들 주가도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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