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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23.01.13 쌍방울 그룹주 김성태 회장 자진귀국 윤석열 정권과 뒷거래로 세무조사 중단 기대감
  2. 2022.12.13 쌍방울 그룹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백여명 투입 세무조사 착수
  3. 2022.08.16 쌍방울그룹주 검찰 쌍방울 전현직 회장 구속영장 소식에 일제히 하락세
  4. 2022.06.23 검찰 시세조종 혐의 쌍방울그룹 압수수색 중 이재명 변호사비대납의혹 수사(?)
  5. 2022.06.09 쌍용차 인수전 쌍방울그룹 복수의 재무적 투자자(FI)와 함께 다시 추진
  6. 2022.04.25 쌍용차 인수전 관련주 테마바람에 급등락 단타꾼들만 신났네
  7. 2022.04.19 쌍방울그룹 쌍용차 인수의향서 정식 제출 3파전 양상
  8. 2022.04.11 쌍용차 인수전 쌍방울그룹과 KH그룹 컨소시엄 구성 공식 참여 KG그룹과 진검승부
  9. 2022.04.08 금융감독원 쌍용차 인수전 참여 인수후보기업들 머니게임 경고
  10. 2022.04.06 쌍방울그룹 계열사 쌍용차 인수설에 주가급등 대거 자기주식 매도 차익실현
  11. 2022.04.05 쌍용차인수전 쌍방울그룹 인수능력 의문 주가 급등락
  12. 2022.04.04 쌍용차 인수전 쌍방울그룹과 중소기업 이엔플러스 참여 상한가
  13. 2022.04.01 쌍방울 그룹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다
  14. 2021.11.24 NFT(대체불가토큰)과 메타버스 주가상승의 도깨비 방망이 인가?
  15. 2021.10.21 나노스 미국법인 나노스 바이오텍 주식 200만주 118억원에 취득 적자투성이 부실기업이 돈이 어디서 나서 해외투자를 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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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Cs2IwA3mzU

안녕하세요

쌍방울 사외이사들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있다고 언론들의 보도가 무더기로 쏟아졌지만 윤석열 정부의 국세청과 검찰은 대대적인 세무조사와 수사에도 증거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의 보도로는 이재명 대표는 최소 20억원의 변호사비 대납으로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였고 국세청 직원 100여명을 투입해 쌍방울그룹사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도 관련 증거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언론에 의해 쏟아져 나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었지만 검찰도 국세청도 증거를 잡지 못해 기소하지 못하고 쌍방울 그룹주들을 쥐어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두에 맞춰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회장이 자진귀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재명 대표 구속을 위한 뒷거래가 있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있고 쌍방울 그룹사들에 대한 세무조사가 중단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성태 쌍방울 회장은 머니게임과 M&A로 여러 상장사의 주인이 되기도 한 입지전적인 인물인데 전환사채(CB)를 활용한 M&A에 귀재로 알려져 있는 인물로 기업사냥꾼으로도 불리는 인물입니다

 

쌍방울 그룹주들은 쌍용차 인수전에도 뛰어들어 머니게임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 김성태 회장의 자진귀국으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지 모르겠습니다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증거나 불리한 증언 등으로 쌍방울 그룹에 대한 주가조작이나 머니게임 등의 혐의에 대해 검찰이 기소를 하지않거나 부실기소를 통해 무죄를 주는 쪽으로 가래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검찰만 만나고 나오면 관련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재명 대표가 범죄인이라는 "삼인성호"를 하고 있으니 황당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검찰은 기소만 하면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영장판사에 배정받게 할 요량으로 야당 대표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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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0YZ_rT1Yno

안녕하세요

쌍방울 그룹에 대한 사정기관의 압박 수위가 정점에 이르고 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사냥하기 위해 민간기업을 두들겨 패서 원하는 답과 증거를 만들어 내라는 시도 같습니다.


 
실제로 검찰은 현재 쌍방울 그룹의 자본시장법 위반 의혹과 미화 밀반출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과세당국이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기 때문에 별건수사를 위한 꼬투리 잡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13일 동종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백여명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쌍방울 그룹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들을 일괄 예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대상 법인은 ㈜쌍방울과 ㈜광림, ㈜비비안, ㈜미래산업 그리고 ㈜아이오케이컴퍼니 등 전 계열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국세청 조사4국이 투입된 배경에 검찰특수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세당국이 투입되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검찰특수부가 국세청까지 투입해 쌍방울 그룹을 전방위적으로 압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 전 고위관계자는 “검찰은 이미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모두 가져갔을 것”이라며 “설령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나서더라도 조사에 필요한 자료는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해 별건 수사를 진행하기 위한 탈세혐의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고 이어 이 관계자는 “따라서 과세당국은 검찰 수사가 종결된 후 세무조사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일 뿐만 아니라 검찰과 함께 국세청이 투입되는 것은 기업에겐 상당한 부담을 안기는 것”이라고 덧붙여 검찰특수부와 국세청이 모두 총 동원되어 윤석열 정권 차원의 압박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쌍방울 그룹 김 전 회장은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 해외로 도피, 현재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과 뒷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 김전회장 입장에서는 지금 검찰특수부와 뒷거래를 하고 감옥에 들어가도 다음 정권교체가 이뤄져 재수사가 이뤄지면 죄목이 추가될 수 있어 선뜩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요구를 들어주기도 부담되는 상황 같습니다

 

검찰특수부가 전방위로 탈탈 털었는데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리 증거를 잡을 수 없어 회사를 살리고 싶으면 증거를 만들어서라도 갖고 오라는 듯이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법을 이용해 정적을 제거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어 법치주의 근간과 법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본인과 관련된 범죄행위는 대통령직에 의해 중지되었다 하더라도 부인 김건희씨의 주가조작이나 부동산투기 그리고 윤석열 장모의 부동산투기 혐의와 의료법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불기소나 무혐의 처분으로 법의 공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도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특수부의 폭주에 도망갈 구멍을 만들기 위해 법정에서 검사로써의 면피성 증언들을 남겨둘 정도입니다

 

쌍방울 그룹주 주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피해를 보는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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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P2V5e0jxEo

안녕하세요

검찰이 쌍방울그룹 전현직 회장의 수상한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쌍방울그룹주들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SBW생명과학은 장종료 현재 1075원(-29.90%) 폭락한 하한가 2520원에 장을 마쳤고, 쌍방울은 16원(-2.91%) 하락한 533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광림은 35원(-2.41%) 하락한 14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비비안은 45원(-2.35%) 하락한 1870원에 거래를 마쳤고 아이오케이도 12원(-1.62%) 하락해 7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만 미래산업은 보합인 11100원에 거래를 마쳐 쌍방울 그룹주 중 유일하게 하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검찰은 쌍방울 전현직 회장의 횡령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원지검 검찰수사관의 수사내용 유출혐의를 잡고 수사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의혹에 쌍방울 전환사채 매각대금이 이재명 측근인 변호사에게 흘러갔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검찰은 전·현직 쌍방울 회장이 소환에 불응하면 발부받은 체포영장 등을 토대로 인터폴 적색수배 및 여권 무효화 조처를 하는 것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한편, 형사6부는 최근 같은 수원지검의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정원두)와 수사팀을 꾸려 쌍방울 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변호사비 대납 사건이 연관돼 있는지 등을 함께 수사 중에 있었는데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이 의원이 경기도지사이던 2018년 당시 이재명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은 변호사들에게 쌍방울 그룹의 전환사채 등으로 거액의 수임료가 대납됐다는 의혹이 국민의힘에 의해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에 의해 수사되면서 윤석열 검찰의 정치보복으로 비화되고 있는데 오랫동안 준비되어 온 것으로 보여 이재명 의원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때를 대비해 온 것이 아닌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는 검차개혁에 대한 보험성격으로 이 사건을 캐비넷 속에 넣어두었다가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회복을 위한 마중물로 사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고 부정부패 사건에 대한 수사권도 갖고 있어 원하는 누구든 죄인으로 말들어 낼 수 있어 이번 사건도 그런 검찰의 정치보복의 일환으로 의심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은 이번 조사로 시장의 불신이 더 커질 것 같아 최악의 상황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쌍방울그룹주

쌍방울

비비안

광림

SBW생명과학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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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2nGdnVM22c

안녕하세요

검찰이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쌍방울그룹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일 수원지검 형사6부는 이날 쌍방울그룹 본사 등에 수사관들을 파견해 압수수색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쌍방울그룹은 자금거래 내역에 수상한 흐름이 있다는 금융정보분석원(FIU) 분석에 따라 시세조종과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쌍방울그룹은 2020년 4월 45억원 규모의 CB(전환사채)를 발행했는데 쌍방울그룹이 조기상환한 CB는 지난해 6월 신원을 알 수 없는 5명에게 재매각됐고, 이들은 당일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최대 5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시세조종이 있었는지 여부와 매각 자금이 최종적으로 어디 흘러갔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건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도 연관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지난해 11월 쌍방울그룹의 CB거래가 이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에 쓰였을 수 있다며 이 의원을 수원지검에 고발했고 이 후보와 쌍방울그룹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쌍방울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은 쌍용차인수전 과정에서 쌍방울 계열사들이 대거 자사주를 처분하여 주가급등을 이용해 주가차익을 본 것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의원과의 자금거래가 있었는지 조사하려는 목적으로 보여 일종에 정치보복에 검찰이 나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친위조직인 검찰특수부가 이런 조사에 나서고 있는 것은 윤 대통령의 정적들을 제거하기 위한 정치보복으로 오해 살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검찰특수부는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냥했을 때와 같이 기업인의 약점을 잠아 원하는 말을 들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약점이 많은 기업일수록 검찰이 원하는 바를 쉽게 얻어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 동안 보수언론에서 이재명 측근으로 거론된 인물들이 진짜 측근이든 아니든 그렇게 보이기만 하고 사람들이 믿게 언론이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이재명 의원은 꼼짝없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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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QrwbbJon1M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를 두고 KG그룹 컨소시엄과 경쟁했지만, 고배를 마셨던 쌍방울그룹이 복수의 재무적 투자자(FI)와 함께 다시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I와 맞손을 잡은 쌍방울그룹은 앞서 스토킹호스 선정 과정에서 제시한 금액(3800억 원)을 상회하는 4000억 원 이상을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쌍방울그룹은 시장의 쌍용차 인수 이후 자금 조달 우려를 불식하겠다는 계획인데 쌍용차의 자산가치가 1조원 이상이고 기존 내연기관 사업부를 모두 날려버리면 비용이 들 것이 없어 인수비용을 모두 회수하고도 수천억원이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쌍방울그룹은 지난 7일 쌍용차 인수의향서를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제출했는데 인수의향서 마감일은 9일입니다.



쌍방울그룹이 이번 인수전에선 FI와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앞서 자력으로 자금을 마련해 입찰에 참여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엔 FI들과 힘을 합쳐 입찰에 참여한다"며 "시장에서 쌍용차 인수 이후 자금 조달 여력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했고 다만 FI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는 단계"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쌍방울 측이 FI와 함께하는 것은 채권단이 인수대금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함인데 실제 쌍방울그룹은 앞서 입찰 과정에서 3800억 원을 적어냈고 이는 경쟁자였던 KG그룹 컨소시엄이 제안한 금액보다 큰 것으로 알려졌지만 채권단은 인수자금 조달면에서 신뢰도를 높인 KG그룹측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스토킹 호스 선정 과정에서 인수대금은 총점 100점 중 75점을 차지했는데 그럼에도 쌍용차 매각 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은 KG그룹 컨소시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시장에선 쌍용차와 EY한영회계법인이 인수대금보단 향후 KG그룹 컨소시엄의 자금 조달 능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의미입니다



FI와 함께할 경우 쌍용차 인수 이후 자금 조달이 한층 수월해지는데 업계에선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조 단위 자금이 투가로 투입돼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한게에 도달한 디젤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데 들어가는 투자금이 조 단위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FI와 손잡은 쌍방울그룹은 인수의향서에 400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적어낸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앞서 입찰 제안서에 적어냈던 금액(3800억 원)보다 200억 원 이상 큰 금액입니다.

 

쌍방울그룹은 기존 게열사들의 수익성이 한게에 다다른 상황에서 쌍용차 인수로 LBO방식 인수시도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쌍용차 채권단이 판단할 문제지만 쌍방울그룹은 쌍용차의 전기차 전환 투자비를 낼 능력에서 의문이 들고 머니게임으로 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쌍방울그룹이 써낸 인수대금이 KG그룹과 차이가 나더라도 쌍용차의 안정적인 전기차 업체로의 전환에 있어 쌍방울보다는 KG그룹이 안정적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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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0Co2uCDYU

안녕하세요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와중에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한 관련주 주가는 여전히 급등락하고 있는데 다음달 중순 새주인의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 이 같은 테마주 양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25일 자동차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인수전에서 실패한 이엘비앤티가 다시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KG그룹과 쌍방울, 빌리온프라이벳에쿼티(PE) 4파전으로 좁혀졌는데 이번 쌍용차 재매각은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지난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지만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못해 계약이 해지된 에디슨모터스 사례가 있어 이번에는 무엇보다 자금력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르면 KG그룹이 자금력으로 유리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4곳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쌍용차를 대상으로 예비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입찰 여부를 결정하는데 쌍용차는 다음달 중순 조건부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조건부 인수 예정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매각 공고는 다음달 하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자금조달 여력이 있다보니 인수전에 참여한 관련주들의 주가는 테마주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달 초 4연상(4거래일 연속 상한가)끝에 하루 거래정지됐던 KG스틸우는 다음날 장중 23.31% 급락한 바 있고 지난 20일 다시 29.89% 치솟더니 22일에는 11.22% 하락 마감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또 다른 KG그룹 관련주인 KG케미칼도 지난 20일 16.55% 급등했고 다음날 7.49%, 4.84% 연이어 하락 마감했습니다.

 

쌍방울 주가 역시 이달초 24% 상승한 데 이어 2연상을 이어갔지만 다음날 장중 18% 하락하더니 다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는데 지난 19일 상한가를 기록하다가도 21일 6% 하락하는 식입니다.

 

또 다른 쌍방울그룹 관련주 광림은 지난 19일 29.87% 오른 상한가에 마감했지만 다음날 장중 25.52% 올랐고 5.45% 하락 마감했고 20일 돌연 7.60% 하락 마감했으며 다음날 5.51% 하락 마감했습니다.



투자업계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의 부진한 움직임이 테마주 양상을 더 키우는 것으로 분석했는데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정책과 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증시가 오랜 기간 박스권에 갇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단기에 급등락하는 테마주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쌍용차 노동조합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한 개선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습니다.

 

노조는 탄원서를 통해 "상폐가 되면 재매각 진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며 "지금 상황은 매각만이 회생으로 가는 유일한 생존의 길로 상폐가 결정되고 매산이 무각되면 최악의 경우 청산절차를 밟을 수 있는데 계속기업으로 존속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시장 여건이 불안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당장 눈에 보이는 쌍용차 인수전 관련주에 뛰어드는 모습으로 쌍방울그룹주나 KH그룹주 모두 주식담보에 상장사 주식이 제공되고 있어 주가가 높아야만 반대매매를 당하지 않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쌍용차 인수전을 이슈화 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채권단이 관심이 가질만한 인수예정자는 KG그룹으로 이전에 동부제철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진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머니게임식 주가 급등락에 단타를 치겠다고 뛰어드는 개인투자자들이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쌍용차인수전관련주

KG케미칼

KG스틸

KG스틸우

쌍방울

광림

KH필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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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2FbicBVwnk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전에 쌍방울그룹이 정식으로 인수의향서를 내놓고 뛰어들었습니다

 

18일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그룹이 광림 컨소시엄을 통해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스토킹호스 입찰 참여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며 "매각 절차에 따라 쌍용차 인수전에 진정성을 가지고 포기없이 완주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매수주관사는 이촌회계법인이고, 법률자문은 대륙아주가 제공합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4일 쌍용차가 낸 인수합병(M&A) 재추진 및 매각주간사 선정을 허가했는데 쌍용차 매각은 인수의향자와 공개입찰을 전제로 조건부 인수계약을 체결하는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인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Bid)로 진행됩니다.



쌍용차는 다음달 중순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조건부 인수 예정자를 선정할 예정인데 6월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 후 7월 투자계약을 체결해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면 관계인 집회와 회생계획안 인가는 8월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곳은 쌍방울 외에 2곳 정도로 압축되는데 KG그룹이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내 사모펀드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도 지난해에 이어 쌍용차 인수전에 재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증권이 쌍방울그룹에 FI로 참여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애초에 KB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FI로 참여하기로 했는데 KB증권은 임원회의에서 비토되면서 컨소시엄 참여가 무산되었고 이 빈 자리를 SK증권이 차고 들어갈 것 같습니다

 

광림 컨소시엄에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약 4500억원의 자금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인수자금의 대부분을 조달해 주는 것입니다

 

쌍방울그룹의 광림컨소시엄의 회사들 수익성으로는 동원할 수 있는 인수자금이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써는 KG그룹이 인수자금면에서 유리한 모습이고 대기업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채권단은 KG그룹에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뒤늦게 뛰어든 파빌리온PE는 사모펀드로 채권단이 볼 때 인수능력에 의문을 갖고 있어 실제로 인수에 성공할지는 의문입니다

 

자에 참고하세요

쌍방울그룹주

쌍방울

비비안

광림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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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ZOsGaT638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쌍방울그룹이 KH그룹과 손을 잡으며 인수비용 조달에 대한 불안감을 씨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KH필룩스가 쌍방울그룹 계열사 광림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사전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KH필룩스는 11일 오후 3시 4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41% 오른 26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국내 언론 등은 쌍방울그룹 광림·쌍방울·나노스와 KH그룹 KH필룩스 등이 '광림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에 인수사전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국내 언론사들은 지난 8일 쌍방울그룹이 EY한영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는데 다만 컨소시엄 구성 기업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H그룹은 7000억 원대로 알려진 알펜시아리조트와 그랜드하얏트서울 등을 계열사로 편입한 바 있어 대형 M&A를 성공한 전례가 있는 상장사지만 여전히 인수 후 경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상장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쌍방울그룹과 KH 필룩스 그룹이 손을 잡으면서 인수여력에 대한 불안감을 일부 씼어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기업들이라 M&A를 통해 덩치만 키우며 부실규모를 키우고 있는 것 같아 불안불안 하기는 합니다

 

산업은행과 채권단이 광림컨소시엄의 인수자금 동원능력에 대해 아직 반응이 없어 실제로 인수까지 갈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인수자금과 경영능력에서 앞서있는 KG그룹의 쌍용차 인수전 참여로 다른 인수후보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데 특히 쌍방울 계열사들이 쌍용차 인수전 참여 소식에 급등 과정에서 대거 주식을 팔아 치워 머니게임 의심을 사고 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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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tyzCsuqP84

안녕하세요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은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들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엄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쌍용차 매각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정황이 드러나면서 자본시장의 시장의 신뢰성이 저하되고 투자자 피해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정 원장은 지난 6일 임원회의를 열고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구조조정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특정테마주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같은 차원에서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의 체계적 협력과 관련 부서(공시·조사·회계)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조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고 특히 불공정거래 혐의가 발견되는 경우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과 협의해 철저히 조사하고 발견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쌍용차 등 부실기업 인수를 통한 신사업 투자 등 호재성 미확인 정보의 공시 또는 언론보도로 사업내용을 과장 홍보해 주가를 올리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 투자조합·사모펀드 등의 상장기업 인수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정보이용 가능성 등도 불공정거래에 해당하는데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과정에 참여한 투자조합들은 이 과정에서 에디슨EV주가가 급등했을 때 주식을 대거 내다팔아 큰 시세차익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또 금감원은 관련 기업을 공시심사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증권신고서, 정기보고서, 주요사항보고서 등의 제반 공시서류에 중요사항 기재누락·허위기재 여부 등을 집중 심사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쌍용차를 인수하기로 했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납입 마감일이었던 지난달 25일 2743억원을 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됐고, 이 과정에서 불공정 거래 의혹이 제기됐는데 지난해 5월말 9230원이었던 에디슨EV의 주가는 7월말 4만1900원까지 급등했는데, 금융당국은 실제 인수 의지가 없이 시세 차익을 노린 건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어 쌍방울, 이엔플러스, KG그룹 등이 쌍용차 인수설에 힘입어 최근 잇따라 상한가를 달성했고 이 가운데 이엔플러스는 지난 7일 컨소시엄 참여 검토 중단을 공시하며 주가가 17% 가까이 추락했습니다.

 

쌍용차 인수전에 있어 인수후보로나선 기업들은 하나같이 주가가 급등했을 때 자기주식을 매각하여 큰 시세차익을 챙겼는데 피해는 이런 공시나 언론보도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이 뒤집어 쓰게 된 것입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해 쌍용차 인수후보로 거론된 기업들이 머니게임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인수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뛰어든 것은 다분히 주가급등을 노린 머니게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감원이 조사에 나선다고 했으니 아마 2년 후 쯤이나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 이미 투자자들 기억 속에 사라진 뒤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실효성이 없는 조사와 결과 발표로 여전히 머니게임 하는 놈들이 날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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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q3y-MX5hw

안녕하세요

쌍방울의 쌍용차 인수설로 주가가 급등하자 미래산업 등 쌍방울그룹 계열사들이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방울그룹 계열사인 미래산업은 보유 중이던 아이오케이 주식 647만6842주를 결제일 기준 4일자로 모두 처분했고 장외에서 154만697주를, 장내에서 493만6145주를 팔아치웠습니다.

 

광림이 최대주주인 미래산업은 이번 매각을 통해 총 124억1479만2320원의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쌍방울그룹 계열사는 쌍방울, 광림, 비비안, 나노스,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인피티니엔티(거래 정지) 등 총 7개입니다.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 불발 이후 쌍방울그룹은 지난달 말께 인수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쌍방울그룹이 인수의향을 공식화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는데 지난달 31일 쌍방울의 주가는 종가 기준 전일 대비 151원(24.01%)오른 780원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지난 1일에는 전일 대비 230원(29.49%) 오른 1010원을, 지난 4일에는 전일 대비 300원(29.70%) 오른 131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미래산업이 아이오케이 주식을 처분한 이후인 5일에는 종가 1230원으로 전일 대비 6.11% 떨어졌습니다.



지난 4일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 경신을 감안하면, 미래산업은 사실상 최고가에 지분 대다수를 털어낸 것으로 쌍용차 인수설이 보유지분을 비싼 가격에 털어내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자동차 및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쌍방울은 특장차를 제조하는 계열사인 광림을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 쌍용차를 인수하겠다는 의향을 공식화한 상태다. 현재는 쌍용차 매각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에 구두로 인수의향을 밝혔고 이번주 중 인수의향서(LOI)를 낼 것으로 전해지는데 아직 인수의향서를 내지 않은 상황이고 인수의향서를 내도 계약금을 걸기 전에는 어떠한 의무사항도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차 인수 성공을 위한 자금마련을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불발되면서 상장사 에디슨EV의 주가가 급락했는데 에디슨EV는 인수 기대감에 지난해에만 약 1200% 상승했는데,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데다 상장폐지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새로 컨소시엄을 꾸러 재인수에 나서겠다고 소송을 내고 있지만 계약금 300억원을 돌려 받기 위한 소송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인수인 주식연계 채권을 발행해 대규모 자금을 마련했고 그 과정에서 주가가 급등해 충분히 계약금 이상의 수익을 챙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시장의 M&A 좀 한다는 선수들은 다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들어 주가급등을 유도하고 주식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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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q3y-MX5hw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최근 급등하던 쌍방울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5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광림은 전날보다 4.5% 오른 4천7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9.21% 하락한 4천140원까지 밀렸다가 이후 상승세로 반전해 19.08% 급등해 5,43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쌍방울도 18.32% 급락했다가 19.47% 급등해 1,565원을 직고 현재 5.73% 오른 1,3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노스(-17.27%), 미래산업(-11.91%), 비비안(-17.23%), 아이오케이(-17.75%) 등은 장 초반 하한가로 떨어졌다가 한때 상승세로 반전하기도 하는 등 장 초반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은 지난달 31일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무산되자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인수 작업에 나서겠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데 그룹의 특장차 제조회사인 광림을 중심으로 계열사들이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1일부터 2거래일간 쌍방울 등 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는 상한가로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고 주가 급등에 쌍방울, 광림 등은 이날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고 나노스, 미래산업, 비비안, 아이오케이 등은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쌍방울그룹 측은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당시 1천억원대 자금을 확보하고 다른 계열사까지 추가로 참여하면 인수자금 마련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쌍용차 인수금액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금융계에서는 쌍방울그룹의 개별기업 실적을 볼 때 인수에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의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KH 필룩스 그룹의 주가도 급락하고 있는데 
KH 필룩스(-9.13%), KH E&T(-10.68%), KH 일렉트론(-13.22%) 등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 크고 작은 M&A를 통해 덩치를 키우고 있는데 얼마전 알펜시아 리조트를 인수해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들 여력이 없는데도 쌍방울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해 동반 랠리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짖고 넘어갈 것은 인수의 결정권을 갖고 있는 한국산업은행이 무자본M&A인 LBO방식에 대해 분명히 안된다고 선을 그었기 때문에 쌍요차 인수자는 인수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계약금을 돌려받기 위한 소송을 시작해 싸용차 인수전은 복잡한 소송전에도 휘말려든 상황으로 새로운 인수자의 능력을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쌍용차의 감사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황으로 일단 구조조정을 위해 상장유지를 위한 증자에 나설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인수자가 확실해야 산업은행도 신규자금 지원에 나설 것입니다

 

여기에 비해 쌍방울그룹도 KH그룹도 상장계열사들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쌍용차인수전을 이용하는 것 같아 실제로 인수의지가 있는지도 불확실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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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80NYuQ4jcY

안녕하세요

쌍용차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재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쌍방울그룹과 중소기업 이엔플러스가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위해서는 자금력이 관건인데,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이어 이번에도 인수 후보군의 자금력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은 최근 쌍용차 매각 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의수 의향서를 접수했는데 쌍방울그룹은 특장차 전문 계열사 광림을 내세워 쌍용차 인수에 나선다는 계획인데 아직 인수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소방차를 만드는 이엔플러스 역시 쌍용차 인수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쌍방울그룹의 경우 앞서 쌍용차 인수를 시도한 에디슨모터스와 비교하면 자금 동원력이 낫다고 하지만, 여전히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격’이라는 우려는 여전한데 쌍방울그룹 계열사들의 실적이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광림은 휴대전화 카메라모듈 핵심 부품인 광학필터 제조업체 나노스와 반도체검사장비회사 미래산업, 의류업체 쌍방울과 비비안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데, 그룹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1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어 인수자금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광림의 현금성자산(연결 기준)은 733억원이었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884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이었습니다.

 

이엔플러스 역시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50억원이 채 되지 않고 연간 매출액은 500억원 안팎으로 이들 업체가 자체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한정적이다보니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컨소시엄을 구성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쌍용차 재매각이 성사되려면 5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동원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앞서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와 M&A 투자 계약을 맺은 최종 인수 금액은 3049억원이었는데, 이 금액을 바탕으로 마련한 회생계획안은 채권자의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쌍용차는 산업은행 등 금융권 채무인 회생담보권 2320억원, 미납 세금 등 조세채권 558억원, 협력업체 미지급금 등 회생채권 5470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데 쌍용차 인수를 시도하는 업체가 회생담보권과 조세채권, 회생채권을 상환하는 데에만 8000억원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M&A 추진 과정에서 변제율이 다소 낮아질 수 있지만, 여기에 최소 운영 자금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수 자금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쌍용차 측은 “다시 공개 입찰에 나설지 수의계약으로 진행할지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조속히 매각 방식을 결정해 법원의 승인을 받아 재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가 직접 새 주인을 찾아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 인가를 받는 ‘인가 전 M&A’를 추진할 수 있는 기한이 올해 10월 15일까지인 만큼, 빠른 추진이 가능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재매각이 추진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쌍용차그룹과 이엔플러스가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인수해 주식관련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마련하였고 이 과정에서 주가도 급등해 재미를 본 것을 참고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쌍방울그룹도 이엔플러스도 자체자금으로 인수자금 마련이 어렵다고 판단해 머니게임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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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cuDwyQ0cEQ

안녕하세요

쌍방울그룹이 쌍용차동차 인수전에 뛰어드는데 쌍방울 관계자는 31일 “쌍용차 쪽에 입찰 의사를 밝혔고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쌍방울은 특장차제조업체인 광림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아이오케이, 광학부품제조업체인 나노스 등 그룹 자회사로 이뤄진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주력계열사인 광림은 소방차‧냉동탑차‧펌프카 같이 특수한 장비를 갖추고 특수한 용도에 쓰이는 자동차인 특장차를 제조하는 업체로 쌍방울은 완성차업체인 쌍용차를 인수하면 광림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현재 광림은 구입한 완성차의 일부를 뜯어내고 특장차로 개조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관계자는 “완성차를 특장차로 바꾸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품이나 시간 등을 절약할 수 있고 주문에 맞춰서 생산할 수 있게 돼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주장했는데 완성차 제조업과 특장차 개조사업은 엄연히 다른 사업인데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업계에선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서는 1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쌍방울은 “인수에 필요한 초기 자금인 3000억원은 마련했다”는 입장이라 여전히 인수여력은 부족한 상황인데 쌍방울은 지난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고배를 마셨는데 당시 인수 추진을 위해 마련했던 12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초기 종잣돈은 마련한 상황입니다.

 

모바일 광학부품 제조업체인 나노스,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아이오케이를 비롯해 비비안, 디모아 등 그룹 내 7개 상장사가 있는데 실적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라 인수자금 마련에 역시나 미심쩍은 상황입니다

 

쌍방울 관계자는 “현금 유동성이 좋은 상장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추가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에디슨모터스처럼 머니게임을 하겠다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쌍방울은 쌍용차를 인수하면 우선 전기자동차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기보다 회생에 초점을 맞출 계획인데 당장 신사업을 추진하면 연구‧개발(R&D)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 인수비용도 마련하기 빠듯한 상황에서 성장은 후순위가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와 함께 쌍용차 노동조합과 협상에 집중할 예정인데 쌍용차 노조는 지난 에디슨모터스 매각에 반발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는데 쌍방울 관계자는 “인수가 결정되면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짜겠지만, 경영 정상화와 노조와의 원만한 조율에 우선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쌍방울 그룹이 상장사가 많지만 실적들이 신통찮고 경영투명성이 떨어지는 그룹으로 평가되어 쌍용차 인수에 진정성이 의심되기는 하고 인수자금 마련에 결국 산업은행에 손 벌리는 것은 에디슨모터스와 비슷한 것 같아 LBO구조가 될 수 있어 산업은행이 나서는데 주저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쌍방울그룹 내 상장사가 많지만 하나같이 실적들이 좋지 않아 쌍용차 인수비를 책임질 기업들은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산업은행의 지원이 없으면 군불만 때다 포기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에디슨모터스가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갖고 그랬듯이 머니게임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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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HQ는 23일 아이오케이, 광림, 그랜드하얏트서울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미라마와 함께 신규 법인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해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GDA는 향후 IHQ아이오케이 등이 보유한 IP를 활용해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방침인데 이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 및 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고 또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 소유자, 광고 파트너사 등에 NFT 서비스 구축, 발행,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지원한다는 전략으로 NFT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R&D(연구개발) 센터, 크립토 펀드 조성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GDA의 신임 대표이사로는 네이버웹툰 차이나의 COO 출신의 배병화씨가 선임됐고 또 '이더리움클래식 랩스'의 부사장, 후오비 글로벌의 시니어마켓 매니저 등을 역임한 신선호씨가 합류해 전체적인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으로 신선호씨는 국내외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IHQ는 드라맥스(Dramax), 코미디TV, 큐브(CUBE) TV, 샌드박스 플러스, 케이스타(k·star)까지 다섯 개의 방송국을 기반으로 콘텐츠, 유통망, 플랫폼까지 모두 갖췄고 지난 7월 코미디TV를 IHQ 채널로 개편했으며 개국기념 첫 드라마인 '스폰서'가 오는 29일 첫 방송됩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이머전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28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8289억 5000만달러(약 98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전 닷컴버블 때도 그랬지만 이번 메타버스와 NFT 때도 돈이 된다고 하니 개나 소나 뛰어들어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진심을 갖고 장기적인 목표로 시장에 접근하는 사업자가 진짜 살아남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고 주가관리를 목적으로 뛰어들어 메타버스와 NFT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것들은 결국 머니게임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IHQ와 아이오케이는 보유 컨텐츠IP가 있기 때문에 사업화할 필요는 있는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아직 기술은 있지만 기술을 어떻게 상업화할 것인가에 대한 성공사례가 없이 그저 눈요기꺼리로 박수를 받는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신기술이 나오면 여기에 편승해 어떻게든 주가한번 띄어 주식팔아 먹으려고 혈안이 된 사기꾼들도 많기 때문에 기술에 대해 문외한인 일반투자자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확실한 것은 메타버스 기술과 NFT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왔지만 이를 상업화하는데 확실한 성공모델이 로블룩스같은 게임회사 외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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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스가 신사업 진출 소식을 알렸는데 주가는 급등했다가 매물이 쏟아지면서마이너스로 돌변하는 모습입니다

 

해외법인 설립으로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하는 움직임에 독일 코든파마사와 합작법인 기대감이 가세레 주가를 끌어올렸지만 오른 주가에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이라 소문에 샀던 투자자들이 뉴스에 팔아 버린 것 같습니다.

 

21일 오후 2시 52분 현재 나노스는 전 거래일 대비 -8.1% 급락한 6,2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나노스는 제약바이오 사업 분야 신규 진출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Nanos Biotech Inc.(미국) 주식 200만주 지분 100%를 118억원에 신규로 취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미국 법인에 118억원의 현금이 빠져 나가는 것으로 나노스의 재무구조를 볼 때 2021년 반기 기준 결손금이 645억원대라 이해할 수 없는 투자인 것 같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 나노스는 솔크연구소에 150만 달러를 투자하고 바이오산업 진출을 선언한 바 있는데 이 인연으로 현재까지 공동으로 바이오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1960년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조너스 솔크'가 창립한 솔크연구소는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바이오의학 연구소로 신경과학과 행동 연구 분야에서 세계 1위로 평가받고 있는 솔크연구소는 11명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교수 혹은 연구원으로 몸을 담을 정도로 저명한 연구기관입니다.

 

나노스의 바이오사업은 이미 지난 3월 독일 코든파마와 리피드나노파티클(LNP) 기술과 관련된 전략적기술제휴(MOU)를 체결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인데 코든파마는 유럽 및 미국에 8개의 우수의약품제조및관리기준(cGMP) 기준 설비를 갖춘 CDMO 기업으로 모더나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제조용 LNP를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나노스는 올 연말까지 LNP 생산설비를 포함한 CDMO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나노스는 연내 코든파마와 합작법인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든파마는 모더나에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제조용 LNP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나노스의 클린룸을 방문해 실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노스의 바이오사업은 모회사인 쌍방울과 광림의 지원 아래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기업사냥꾼들이 해외로 자금을 빼돌릴 때 많이 사용하는 수법과 유사해서 신뢰감은 별러 없어 보입니다

 

주가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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