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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가 폴란드에 대규모 수출계약이 이뤄진 후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이집트와도 수출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보도에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12시 7분 현대로템은 4200원(15.49%) 급등한 30,9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평화산업은 170원(10.22%) 급등한 1,7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10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세계 4대 방산수출국으로 만들겠다고 말해 방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대로템의 연이은 수주소식은 방산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 수주는 이미 문재인 정부의 방위산업 수출사업화 정책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이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엊은 꼴입니다

 

여기다 국내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국산무기 구입보다 미국 무기 수입에 우선권을 두고 있어 방위산업이 문재인 정부시절처럼 성장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듭니다

 

방위산업주는 성장성에 제한이 될 수 밖에 없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일 잘하던 사장을 날려버리고 경영에 있어 검증받지 않은 공군 장성 출신을 앉히는 걸 봐서는 윤석열 정부는 방위산업의 수출기업화 보다는 대선의 논공행상에 더 치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나눠 먹기로 과연 국산무기의 수출길이 제대로 열릴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문재인 정부의 은덕으로 사업이 잘 굴러갔지만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입에 담기도 민망할 정도로 무능의 극치를 보이기 때문에 국산 방위산업도 걱정어린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침체에 정부 정책수혜주들이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잘 버텨주는데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부정책에 관련된 종목들은 오히려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개발과 같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커 보여 수혜주가 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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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mGFI6UeD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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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정부가 한국의 K2 전차, K9 자주포, 경공격기 도입 계약을 체결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은 이날 이런 내용의 무기 도입 계약을 승인할 것이라고 폴란드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폴란드는 1단계로 K2 전차 180대를 도입하고 2단계로 800대 이상을 현지 생산하는 모델 K2PL로 확보합니다

 

K9 자주포는 1단계로 48문을 수입할 예정인 가운데 2024년부터 600여문을 현지에서 생산할 예정입니다.

 

FA50은 내년 중반까지 12대를 포함해 총 48대를 수출합니다.

 

방위사업청 등 한국 정부와 관련 기업은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예상 수출 규모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날 폴란드 정부의 발표로 계약 내용이 확인됐는데 정부가 폴란드와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이는 유럽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로의 첫 수출사례가 됩니다.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방비를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2.2%에서 3% 이상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폴란드 정부는 “한국과 무기 계약은 최근 몇년 새 폴란드 국방 도입 중 최대 규모”라고 소개했습니다.

 

폴란드로의 국산무기 수출 계약의 특징은 ‘신속한 인도’와 ‘대규모 기술 이전’으로 평가되는데 K2 전차는 현대로템이, K9 자주포는 한화디펜스가, FA50 경공격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각각 생산하는데 지상무기의 경우 폴란드 현지 라이센스 생산이 예정되어 일부 기술이전도 이뤄지게 됩니다.



방사청도 폴란드 정부의 발표대로 계약이 추진될 것이라고 확인했는데 방사청 관계자는 “폴란드와 FA50, K2, K9 관련 총괄합의서 체결하는 것은 맞고 개별 업체별로 별도 이행계약을 체결해 추가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폴란드는 구소련제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부족한 전력을 우리나라 K방산으로 채우려하고 있습니다

 

전차의 경우 독일은 구식 전차만 판매하려 하고 미국은 당장 생산이 어려운 상황으로 폴란드는 당장 소련제 전차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기 때문에 당장 전력화할 전차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180대를 현대로템이 올 해 안에 생산하여 제공하기로 한 것은 폴란드가 그 만큼 급박했기 때문입니다

 

한화디펜스의 K9자주포도 우선 48문을 완제품으로 제공하고 추가 600문은 폴란드 현지 생산으로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경공격기는 미국산 전투기와 조종간이 유사하여 폴란드 전투기조종사들이 미국산 전투기 운용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F-35A의 수입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KF-21 보라매의 전력화 이후 추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폴란드가 동유럽에서 우리나라 무기수출의 전초기지가 될 것 같습니다

 

폴란드는 향후 10여년 동안 관련 부품과 수리와 후속지원 등으로 상당기간 우리 방산기업들의 수익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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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경공격기
K2흑표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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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폴란드와 17조 원 규모 K-2 전차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평화산업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 회사는 현대로템에 K2전차 궤도(캐터필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평화산업은 22일 오후 1시 21분 기준 전날보다 29.86%(415원) 급등한 상한가 1805원에 거래 중이고 평화홀딩스는 같은 시각 24.72%(820원) 급등한 41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로템의 대규모 K-2 전차 공급 소식 영향으로 전날 한 매체는 폴란드가 K2전차 구매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300여 대 늘려 총 1000대 규모를 현대로템으로부터 수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K2 전차 수출 계약 규모는 17조 원에 달하는데 이는 단일 무기 수출로는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데 현대로템은 국내 공장과 폴란드 현지 공장에서 K2 전차를 생산해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기 700대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해 완성품으로 납품하고 나머지 300대는 폴란드 공장에 기술이전해 생산하는 방식으로 평화산업의 퀘도는 여기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국내 완성품 납품과 현지 조립공장 체제는 우리나라 방산수출의 경쟁력으로 단순 납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품과 모듈의 수출을 통해 꾸준한 AS수요까지 흡수해 장기간 수익사업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화산업과 평화홀딩스는 폴란드 K2흑표전차 수출로 해외수출처가 더 생긴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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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로템이 폴란드에 K2 전차를 수출한다는 소식에 국산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거래일대비 3500원(13.57%)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정부와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폴란드의 최소 25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 분야 도입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이 협약에 참여하는 방산업체 3곳 중 현대로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로템은 최소 17조원에 달하는 K2 전차 최대 1000대를 폴란드에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 계약은 단일 무기 수출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현대로템은 2024년까지 180대, 2030년까지 400여대의 K2전차를 국내 공장에서 공급하고 나머지 300여대의 전차는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하기로 했는데 폴란드가 한국 무기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성능이 좋고, 단가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옛 소련제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전력공백을 서방무기를 통해 현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비싼 미국산 무기보다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우리나라 무기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우리나라는 기술이전을 통해 라이센스 생산을 허락하고 있어 폴란드로써는 최신무기 제조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 폴란드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부품과 모듈을 공급해 후속사업을 통해 K2흑표전자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4세대 전투기인 FA-50 경공격기를 폴란드 공군에 공급하는 협상을 이어가고 있어 국산무기가 육해공군으로 공급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국산 방위사업이 문재인 정부 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한 결과를 꽃피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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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정부와 최소 19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 분야 수출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이르면 오는 27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에 맞춰 폴란드 측은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국산 전차 K2를 2024년까지 180대 외에도 2030년까지 400여대를 추가 구매하기로 하면서 구매물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출할 국산 경공격기 FA-50은 48대가 3조4000억원 규모에 수출될 예정인데 계약을 최종적으로 확정짓기 위해 KAI는 올해 안으로 한국 공군에 납품할 경공격기 TA50 20대 가운데 8대를 긴급 개조, 폴란드의 요청에 따라 올해 말까지 조기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도 670여대를 4조~5조원 규모 수출키로 하면서 방산 3사의 수출 규모만 최소 19조원에 육박하는데 국경을 맞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자 무장을 강화하는 폴란드 입장에서 단가가 낮으면서 성능이 높은 한국 무기 구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어 실제 계약체결도 개별로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AI의 FA-50과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 계약은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현대로템의 국산 전차 K2는 2024년까지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180대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 외에도 2030년까지 400여대를 추가 구매하겠다는 의향을 폴란드 국방부가 전해오면서 K2 수출물량은 급증할 전망입니다.



폴란드의 적극적인 요청에 국방부는 현대로템에 기존 국내 납품 생산라인을 폴란드 수출용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현대로템도 폴란드로 K2 수출을 위한 생산라인과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K2 180대 물량 수출액만 3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400여대 추가 구매물량도 거래액만 8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데 대당 가격 100억원대의 기본형을 수출하는데 향후 추가협상을 통해 능동방어시스템을 채용한 모델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해외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도 폴란드가 670여대를 구매할 예정이며, 수출 규모는 4조~5조원대로 예상되는데 정부 관계자는 "폴란드가 무기 구매를 위해 한국 외에도 많은 나라와 접촉했으나, 성능 대비 단가 측면에서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 무기수출은 이전부터 이뤄지고 있었는데 지난 해 연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동유럽 순방에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지고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구 소련제 무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서 빈 공백을 서방 최신 무기로 채우고 있는데 미국도 최신에 에이브럼스전차를 폴란드에 판매할 수 있게 의회에서 결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에이브럼스 전차의 가격이 너무 비싸 폴란드가 원하는 수준의 수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를 우리 K-2전차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폴란드는 구 소련 미그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공군전력도 최신 서방 문기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미국의 F-15와 F-16 이외에도 우리나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을 통해 부족한 전력수량을 매꾸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FA-50 경공격기는 고등훈련기 TA-50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공격기로 미공군의 F-15와 F-16의 훈련기로 충분한 전력입니다

 

KAI는 오는 9월에 3조4000억원 규모로 FA50 48대를 폴란드에 납품하기 위한 계약을 예정하고 있는데 당초 2조원대 규모가 예상됐으나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이 반영되면서 수출계약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계약을 굳히기 위해 KAI는 우선 한국 공군에 납품할 고등전술훈련기 TA50 20대 중 8대를 FA50으로 개량, 폴란드에 먼저 보내기로 했는데 당장 전투기가 필요한 폴란드 입장을 고려한 것으로, 조기 납품을 통해 향후 맺을 계약의 보장성을 높일 계획이고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FA50을 폴란드에 수출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폴란드의 요청이 있었다"며 "올해 안으로 제공할 8대의 FA50은 무상공여라기보다 조기 납품을 위한 한국과 폴란드 간 사전협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적으로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어 K방산무기들의 수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다져놓은 기반 아래 수출증가의 과실을 따먹으면서도 미국산 무기 수입을 늘려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부정부패한 놈들도 있는 것 같아 모처럼의 호기를 탐욕에 눈이 어두운 부정부패한 권력 때문에 놓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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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폴란드에 K2흑표전차 수출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오전 9시 42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일 대비 5.93%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폴란드에서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K2 전차를 180대 구매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지난 5월 31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 K2 WJSCK 180대 생산을 요청했다고 파이낸셜뉴스는 7일 보도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폴란드에서 긴급사유로 빨리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하면서 폴란드 당국과 현대로템이 K2 전차 180대 구매를 협의했다"며 "계약금액은 3조원 플러스 알파 수준으로 이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2 흑표전차는 독일 레오파트전차와 견주어도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4세대 전차로 분류되는데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대전차무기에 3세대 이전 전차들이 쉽게 무력화되면서 4세대 전차에 대한 수요가 동유럽을 중심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K2흑표전차가 채용하고있는 능동방어시스템은 대전차미사일에서 K2전차의 생존력을 높여주고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협의가 진행되는 노르웨이와 폴란드의 긴급한 발주를 모두 수주할 경우 약 5조원대 방산수출 계약을 따게 되어 우리나라 무기수출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 같습니다



현대로템은 K계열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양산사업, 창정비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플랜트 부문은 제철설비와 완성차 생산설비, 스마트팩토리 설비 등을 납품하고 있어 방산 관련주에 꼽히는데 누리호의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해 누리호 관련주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고속열차 관련주로도 거론되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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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흑표전차 노르웨이수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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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gZSS5ChLQM

안녕하세요

폴란드 정부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자국의 러시아제 미그-29 전투기를 무상 제공하고 대체 전력 보강 자원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공격기 FA-50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폴란드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자국의 미그-29를 지원하고 미국으로부터 F-16을 대체 제공받는 안을 미국 정부에 제안했지만 미국은 "전투기 공급 등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사실상 거절했고 아직 폴란드 미그29기들의 우크라이나 제공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7일(현지시간) 국방 전문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대한 방공 작전을 지속하기 위해 전투기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 능력의 상실에 따라 자국의 미그-29 기단 운용을 위한 부품과 탄약 지원을 여전히 요청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폴란드로써는 우크라이나 다음은 자신들의 차례라는 인식속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폴란드 정부 고위 관계자는 타국에서 대체 전력을 보강해 주지 않는 한 자국의 미그-29기를 우크라이나에 줄 수 없음을 명확히 하면서도 우크라이나에 미그-29기를 제공할 경우를 대비해 몇 가지 사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산 F-16이 최선의 선택 사항이었지만, 3개의 옵션 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첫 번째 옵션은 이탈리아제 레오나르도 알레니아 아에르마키 M-346 마스터로 폴란드에서는 M-346 FA가 미그-29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수호이 Su-22를 대체하기 위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제안은 이 항공기가 이미 폴란드에 의해 운용된 초기 훈련기 버전을 보완할 수 있는 저비용의 이중 역할 플랫폼이라는 것으로 도입비용과 전투기 파일러의 조기 조종적응력을 감안한 것입니다.

 

레오나르도 관계자는 "이 기종은 공대지 임무, 공대공 임무, 전술 정찰 임무에도 똑같이 적합하다"고 밝혔고 비용이 많이 드는 20~30t 급 경전투기를 구입해 덜 까다로운 항공 직접 지원업무나 대반란작전 등에서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두 번째 옵션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FA-50 경공격기로 M-346과 마찬가지로, FA-50은 훈련용 항공기를 전투기 플랫폼으로 개조한 것으로 이 기종의 장점은 초음속 성능과 이미 폴란드가 운용 중인 F-16 기종과의 높은 호환성이 있어 파일럿들의 조기 적응이 가능해 조기에 실전배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FA-50은 액티브 전자 스캐닝 어레이(AESA) 레이더 세트도 장착할 수 있고 이것은 한국 고유의 KF-X 토종 전투기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된 바 있습니다.

 

마지막 옵션은 스웨덴 사브(Saab) JAS-39C/D 그리펜 모델의 임대인데 그리펜 E는 더 발전된 모델이며 임대 기간이 만료되면 나중에 인도될 수 있지만, 초기에는 C/D 모델이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제공될 수 있습니다.



폴란드 소식통에 따르면 폴란드 공군은 분산된 기본 능력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이 작전 개념을 채택할 때 러시아 공군에 대한 PSU의 성능을 본 후 생존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펜의 또 다른 장점은 미국, 유럽, 이스라엘, 브라질 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선택할 수 있는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무기의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바르샤바의 한 외교소식통은 "폴란드는 오랫동안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해 왔다"고 말했고 이어 "그러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나친 지원이 폴란드 영토에 대한 모스크바의 보복 타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미그기를 제공하는 것은 폴란드가 아닌 나토의 집단적 결정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우크라이나 젤레스키 대통령의 국회화상연설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제공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북한을 통해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러시아 시장이 우리나라와 10대 교역국 안에 들 정도로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안보와 경제 모두를 놓치는 악수가 될 수 있어 살상무기 제공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신 우크라이나 주변국들인 폴란드와 헝가리 등이 구 소련제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면 우리나라 FA-50경공격기와 K2흑표전자의 수출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미국은 폴란드의 구소련제 전차의 우크라이나 제공에 미국산 M1A2 에이브럼스 탱크를 판매하겠다고 나섰고 폴란드의 탱크를 우크라이나로 운송하는데 미국이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산 에이브럼스 탱크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폴란드가 원하는 수량을 확보할 수 없기에 우리나라 K2흑표전차가 추가수요로써 후보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후복구 사업에 미국과 EU가 상당한 자금을 댈것으로 알려져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고 또 한편 방위산업에도 수출활로가 되고 있는데 동유럽 국가들은 가성비 좋은 우리나라 방산무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미국은 미군과 무기협력에 있어 우리나라 방위산업 무기들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미군산복합체의 무기가 아니라면 우리나라산 무기로 동유럽 군대를 무장시키길 원하는 눈치입니다

 

러시아가 요구하는 동유럽 내 외국군대의 주둔을 반대하는 것을 만족시키면서 미군이 아닌 한국군의 무기로 동유럽군을 무장시킬 경우 한미연합훈련에서 검증된 무기협력체계를 동유럽에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사업 관련주

LIG넥스원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휴니드

한일단조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STX엔진

STX중공업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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