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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Ent'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24.11.04 JYP Ent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소속 아티스트 활동 재개 8
  2. 2024.07.12 JYP Ent 트와이스 일본 정규 5집 앨범 공개 저가 매수세 유입 중
  3. 2024.06.28 엔터주 웹툰엔터테인먼트 미국 나스닥 상장 성공에 동반 강세
  4. 2023.07.12 JYP Ent 1분기 실적 주가 반영 완료 2분기 실적 기대감
  5. 2023.07.10 엔터주 공정거래위원회 대형 연예 기획사 ‘하도급법상 갑질’ 조사 소식에 일제히 하락세
  6. 2023.05.27 중국 한한령 다시 강화 중국소비주와 엔터주 게임주 등 일제히 하락세
  7. 2023.05.16 JYP Ent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8. 2023.04.14 엔터주 코로나19엔데믹 수혜로 1분기 실적호전 기대감
  9. 2023.01.11 디어유 엔씨소프트 팬덤플랫폼 유니버스 인수 소식에 주가급등세
  10. 2022.09.08 JYP Ent 걸그룹 트와이스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위, '아티스트 100' 1위
  11. 2022.09.01 디어유 유통주식수 감소로 품절주 조짐 실적호전은 그 신호탄
  12. 2022.08.3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 '핑크 베놈(Pink Venom)'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 기록
  13. 2022.04.26 엔터주 K컨텐츠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14. 2022.03.22 JYP Ent 그룹 트와이스 일본 네 번째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달성 소식에 강세
  15. 2022.02.21 엔터주 컨텐츠주 리오프닝주 합류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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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lizz6-bH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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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YP Ent의 2분기 실적발표 후 어닝쇼크로 주가 급락세를 보였는데 상반기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실적부진이 나타났습니다

 

JYP Ent의 주력 아티스트인 트와이스가 하반기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데 일본에서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 활동을 재개하며 10월에는 데뷔 9주년 팬미팅 활동을 이어가고 12월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이 키드는 미국에서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면서 미국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2024년 첫 컴백작이자 최신작 '에이트(ATE)'로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 50만 이상을 넘기며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로부터 통산 일곱 번째 골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3일(현지시간)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 등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더 많은 지역으로 투어 반경을 넓힐 예정입니다

 

다만 JYP Ent는 스트레이키즈와 재계약 문제가 걸려 있는데 재계약을 하더라도 이전보다 많은 몫을 아티스트에게 줘야 해서 수익이 남는 재계약은 아닐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JYP Ent는 KBS 프로그램 더딴따라(자회사 이닛엔터 제작, 4분기 제작비 반영)를 통해 내년 상반기 다수의 엔터테이너를 데뷔시킬 예정.'라고 알려져 회사에 수익이 되는 저연차 아티스트의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15일 미만의 무비자 방문을 허가하면서 중국정부가 한한령 해제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JYP Ent는 3분기 실적까지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지만 4분기때는 확실히 수익개선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JYP ENT 24Q2_실적발표_KOR.pdf
1.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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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g7JJi2uV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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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pop이 중국 이외의 나라에서 다시금 흥행과 인기몰이를 하면서 엔터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독립 레이블 어더어의 뉴진스가 도쿄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중국 이외 시장에서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 동안 엔터주들은 성장성이 큰 중국 시장에 목을 메고 있었는데 한한령으로 공식적으로 중국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면서 성장성에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중국 이외에 미국과 일본, EU, 동남아와 중동 그리고 중남미까지 Kpop에 대한 인기가 다시금 불이 붙고 있는 모습이고 이것은 삼양라면의 불닭볶음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콘텐츠가 상품에까지 긍정적인 인지도를 가져와 수출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새만금 잼보리의 대실패로 X망신을 당한 윤석열 정부가 연예기획사들 팔을 비틀어 Kpo 공연을 갑작스럽게 만들어 내면서 엔터 업계 전반에 윤석열 정부의 무식한 문화예술 정책에 실망하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이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대거 엔터주들을 매도하면서 지난 해 하반기부터 엔터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들어가면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간섭이 느슨해지고 엔터주들의 부활노력에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JYP Ent도 대표 아티스트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5집 정규앨범을 내고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데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이 대성공을 이루면서 트와이스의 복귀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일본경제는 부흥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호황을 구가하고 있어 경기침체에 빠져 있는 우리나라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JYP Ent 대표 아티스트 트와이스가 다시 일본활동을 시작하면서 수익면에서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JYP ENT 24Q1실적발표.pdf
1.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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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터주들에 오랜만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네이버의 웹툰엔터테인먼트가 한국 컨텐츠 회사 중에 처음으로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하면서 엔터주 전반에 주가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K콘텐츠에 대해서 이미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재미를 본 상황이라 이후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여겨졌지만 불공정한 계약과 수익배분에 국내 엔터사들이 넷플릭스와 계약을 꺼리면서 한동안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들어 엔터업계에 대한 이념잣대로 정부 차원의 투자가 급감하고 지원이 줄면서 절대투자액이 급감하는 상황이라 엔터업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었습니다

 

여기다 하이브에서 벌어진 경영권 분쟁으로 Kpop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투자자들이 외면하는 경우도 많아진 상황입니다

 

김대중 정부 이래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윤석열 정부들어 크게 훼손되면서 문화예술 분야의 창작열의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시장 분위기가 엔터주 전반에 주가하락을 가져왔는데 22대 총선 이후 윤석열 정부으 레임덕이 심해지면서 엔터업종도 기지개를 펴며 다시금 창작자와 투자자들이 다시 만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고 이선균 배우가 국가공권력에 의해 허망하게 죽임을 당하면서 문화예술계 전반에 창작의지가 꺽이고 침체분위기로 흘렀는데 총선 이후 윤석열 정부 레임덕이 K콘텐츠를 창작하는 문화예술계에는 한줄기 희망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K콘텐츠주들에 대한 부활 분위기에 윤석열 정부가 정신건강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창작의욕을 짖밟는 짓을 하지나 않을까 우려하는 시각도 있는데 집권여당이 무력하게 용산의 눈치만 살피고 있을 대 국회 다수당인 야당이 그래도 정부를 견제하며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려 노력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엔터주들이 회생하기에는 여건이 좋지 않지만 그나마 희망이 생겼다는데서 안도가 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CJENM

삼화네트웍스

지니뮤직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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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0AIFaOd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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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YP Ent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되면서 주가 급등이 나왔고 적정주가 13만원대로 주가 급등이 나왔는데 2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상승세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오면서 다시금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음반·음원 매출이 129%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인데 트와이스의 일본내 인기가 여전하고 일본 싱글 10집, 스트레이트키즈의 정규 3집 등 음반 판매량이 500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월드투어 공연에서 공연 모객수가 53만명을 넘길 것으로보여 이 또한 최고치를 갈아치울 전망입니다

 

3분기에도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니쥬 등 주력 아티스트 투어가 겹치며 88만명을 모객해 재차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JYP Ent는 현지화 전략에 따라 이달 13일 A2K, 21일 Nizi 프로젝트 콘텐츠를 공개함에 따라 미국과 일본 현지화 프로젝트가 적시에 가동되어 수익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젝트C와 라우드 프로젝트도 완성도를 높여 최적의 타이밍에 연내 데뷔할 것으로 알려져 현재 인기 아티스트들을 이어 꾸준히 수익을 가져다 줄 아티스트들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YP Ent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보여준 주가 상승세는 결국 실적에 주가가선행한다는 증시격언을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실적호전이 계속되는 한 주가 상승세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중국시장은 중국사드보복 이후 우리나라 엔터업체의 타켓에서 벗어난 시장으로 실적 기여도가 낮아 한한령 완전철회 여부가 엔터업체 실적에 큰 변수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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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대형 엔터주가 급락하고 있는데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연예 기획사를 중심으로 ‘하도급법상 갑질’ 조사에 나서면서어던 식으로든 고소고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 대비 7.34% 급락한 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JYP Ent도 2.60%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도 5.11% 급락한 74,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4일 대형 연예 기획사가 외주 업체를 상대로 제작 과정에서의 불공정 행위가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본사를 현장 조사했고 앨범·굿즈 등을 제작하는 외주 업체에 구두계약, 부당특약, 검수·대금 지급 지연 등 ‘갑질’ 행위를 했는지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이 아닌 JYP Ent.도 2.68% 하락한 12만7400원에 거래 중인데 다음 주께 JYP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엔터와 함께 현장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1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공정한 거래 기반 강화’를 핵심 추진 과제로 선정했는데 점검 대상에는 SW(시스템통합·클라우드·게임 등), 콘텐츠(드라마·영화 등) 업종이 포함돼 불공정한 용역 하도급 거래 관행을 점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지난 5월 기업거래결합심사국에 ‘신산업하도급조사팀’을 신설한 공정위는 지난달 27일 주요 게임사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을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현장 조사한 바 있습니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한류를 이끄는 드라마·영화 등 콘텐츠 산업이 최근 우리 경제의 핵심 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불공정 행위가 많은 게 현실”이라며 “외주 제작 과정에서 구두계약, 부당한 특약 설정, 하도급 대금 지연 지급 등을 중점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기업들 군기잡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하이브는 팬미팅에서 지나친 몸수색이 팬들의 성추행 주장으로 논란이 되고 있어 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하이브가 사과한 내용이 팬들을 우롱하는 내용이라고 온라인에 돌면서 더 큰 폭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엔터주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규제를 받고 있는데 윤석열 과 김건희가 언행불일치를 보이고 있다는 비아냥까지 나오는데 Kpop으로 제2의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에 대한 규제강화에 대해 이렇다할 설명은 없이 규제만 강화하고 있어 자칫 Kpop과 한류바람이 꺼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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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zYdCBZUPPw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네이버 접속 차단, 한국 연예인 출연금지 조치가 잇따르면서 2016년 사드 보복사태에 이은 '제2의 한한령'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이 가운데 게임업계와 엔터업계 그리고 중국소비주들이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으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업체들은 2016년 이전까진 매년 거의 수십 개의 게임을 중국에 수출했지만, 사드 배치에 따른 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3월 이후에는 한동안 중국 내 게임 허가인 판호 발급이 끊겼고 2020년과 2021년엔 1개씩만 판호를 내주다 지난해 조금 더 판호를 늘려주며 한한령 완전해제 가능성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정부에서 판호 자체를 내주지 않다보니 중국만을 겨냥한 서비스 개발을 한다거나 글로벌 출시 일정을 중국 시장 때문에 연기하는 일은 이제 없어졌다"며 "중국 정부가 내수 게임회사도 규제하는 등 게임산업 자체에 대한 부정적 스탠스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상당 부분 기대치가 낮아진 면도 있다"고 전해 중국시장을 애초에 감안하지 않은 개발과 런칭을 하고 있음을 보여 추가 피해는 없다는 인식입니다.

 

이 같은 게임업계의 '탈 중국' 움직임에도 매출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한한령 이전인 2015년 국내 게임업계의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시장 매출 비중은 32.9%였고 한한령 이후인 2021년에는 중국 본토만 34.1%에 달했는데 대만(6.4%)과 홍콩(2.4%)까지 합치면 중화권 매출 비중은 42.9%에 이를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 시장에 진출한 한국산 게임들이 꾸준히 매출을 올려주고, 신작 게임 역시 VPN(가상사설망)을 통한 접속으로 이미 상당한 중국 유저들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아울러 국내 게임업계는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 올해 출시하는 엔씨소프트 신작 TL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PC와 콘솔 모두 플레이가 가능토록 개발했고  올해 출시한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콘솔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지도록 해 해외 시장을 정조준했습니다.

 

다만 중국이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만큼, 신규 판호 발급 등에 대비한 테스트베드로서 대만 시장을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중국과 비슷한 언어, 문화에 기반한 대만을 두드리면서 이용자 성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중국 시장이 열릴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는 전략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이 여전히 규모 면에서 매력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정치적인 불확실성 등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의존도를 낮추려는 여러 가지 자구책을 추진해왔다"며 "또다시 판호 발급이 막힌다고 하더라도 국내 업계가 추가로 받는 타격은 체감되지 않을 정도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정부의 국산게임 판호 제한은 중국 게임업계의 산업보호 측면이 있는데 중국 게임업체들이 우리나라 게임을 우후죽순으로 카피하면서 질 떨어지는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VPN을 통해 우회하여 우리나라 게임을 즐겨본 중국 게이머들은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를 실감하고 중국 짝퉁게임보다 오리지널 국산게임을 질기고 있습니다

 

화장품도 정식 수입은 못하고 있지만 보따리상을 통한 중국시장 접근이 이뤄지고 있고 중국 업체의 OEM을 통해 우회수출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엔터업계는 비대면 수익화에 나선 것들이 중국에 대한 한한령을 회피하여 꾸준히 중국인들 사이에 K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한국에 대한 불만과 부정적 인식을 상당히 희석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젊은 세대들은 기성 세대와 다르게 민족주의 색채가 강하면서도 K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우리 상품에 대해서도 긍정적 인식을 갖고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위적인 한한령으로 오랜기간 중국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은 없어 왔지만 우리 국격이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 중국인들 자체로는 우리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당장은 공식적으로 수출을 못해 손해를 보는 측면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중국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상품에 대한 소비가 아름아름으로 늘고 있어 중국의 개방과 성장으로 중국정부의 규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오히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극우적 대중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아 보이는데 이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되고 있어 솔직히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우리 기업들에게 마이너스가 되지만 일본기업들에게는 큰 이익으로 돌아가고 있어 일부러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NEW

CJ 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팬엔터테인먼트

버킷스튜디오

지니뮤직

큐브엔터

IHQ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판타지오

파라다이스

GKL

PN풍년

쿠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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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yJHIJNh-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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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YP Ent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아티스트를 발굴, 육성할 수 있는 전문화된 조직과 음악 컨텐츠의 기획, 제작이 가능한 인프라 및 프로세스를 구조적으로 내제화 하였습니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음반, 음원, 영상 컨텐츠 등을 기획, 제작하여 유통하는 음악 및 영상 컨텐츠 사업, 그리고 공연, 출연 등 소속 아티스트의 용역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매니지먼트 관련 사업을 글로벌 전역에서 영위하고 있고 또한, 당사는 지적재산 (IP)을 활용한 IP 라이센싱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유관 산업 내 유수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전략적 협업 관계를 통해 컨텐츠 산업 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JYP Ent는 현재 인기 정상의 트와이스와 2018년 스트레이키즈, 2019년 ITZY, 2020년 NiziU, 2021년 Xdinary Heroes, 2022년 NMIXX 등 신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는 미국시장을 공략해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고 ITZY가 일본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외를 아우르는 수익기반을 만들어 냈습니다

 

 1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온 것은 트와이스의 컴백(3월)과 월드투어, 엑믹스 컴백(3월) SKZ 컴백(2월)이 이뤄지면서 수익이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2분기에 프로젝트C와 A2K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어 신규 IP를 확보할 수 있어 향후 실적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와이지엔터가 주춤하는 사이 JYP Ent의 아티스트들이 공격적으로 치고 나와서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JYP Ent의 실적호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인 아이돌의 경우 초기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팬덤이 생기면 장기간 회사의 수익으로 남아 있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JYP Ent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3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주가 급등이 나오고 있는데 차익실현 매물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JYP ENT] 23Q1_Result_KOR_F-f1fde3b9d7414101a3755d64875488c6.pdf
1.57MB
JYP Ent 20230413 미래에셋증권.pdf
0.38MB
JYP Ent 20230516_유진투자증권.pdf
0.80MB

https://youtu.be/YQLDX5f5U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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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5BIVVff6ms

안녕하세요

국내 엔터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군 입대 등 악재에도 코로나19엔데믹으로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인데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하이브, JYP, SM, YG 등 주요 엔터기업의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494억원, 263억원, 215억원, 1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최소 12%(SM)에서 최대 189%(YG) 늘어난 수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4분기에는 JYP, SM, YG의 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BTS 멤버들이 병역 해결에 나선 하이브는 사상 최대였던 전년동기와 비슷한 실적이 예상되고 이들 4대 기획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한 1798억원으로 사상 최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하이브의 앨범 판매량은 BTS가 완전체가 아님에도 역대 최고치로 SM은 일회성 법적 분쟁 비용이 50억원가량 발생했지만 선방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들이 개별활동을 하면서 팬덤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어 예전엔 BTS 1개 팀이 돈을 벌어주었다면 이제는 전 멤버가 군 입대 전까지 골고루 활동하며 수익기회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JYP 역시 중국 공연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는 모습인데 중국정부가 한한령을 철회할 것으로 보여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달 30일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든 거래일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SM과 YG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주요 신인그룹의 앨범 판매량이 최근 1년 새 100만장을 넘어서면서 K팝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올해 4대 기획사에서 모두 10개 팀이 데뷔한다는 점에서 초기 광고와 홍보비를 부담하고 흥행에 성공한다면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에 국한됐던 K팝의 영향력이 점차 미국 등지로 확산되고 있는 점도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많아지고 있는데 연예매니지먼트의 본고장인 미국시장에서 Kpop의 인기는 BTS 지민이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에서 미국시장에서 Kpop이 통하고 있다는 증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유니버셜뮤직과 합작해 데뷔하는 하이브와 JYP의 미국 걸그룹"이라며 "흥행에 성공할 경우 그룹당 최대 예상 매출액은 5000억~7000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 안팎의 기여가 예상된다"고 전했고 이어 "단기적으로는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를 앞둔 YG에 관심이 쏠린다"며 하이브와 YG의 목표주가를 각각 29만원,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엔터주들은 코로나19엔데믹의 수혜를 입고 있고 Kpop과 K드라마, K무비 등의 문화수출에 대해 외국시장의 침투가 자연스럽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터주 2022 대신증권.pdf
6.64MB
엔터주 20221116 유안타증권.pdf
4.16MB
엔터주 20221201 삼성증권.pdf
2.71MB
엔터주_20230413_하나투자증권.pdf
1.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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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S8zx7dkjhs

안녕하세요

디어유가 엔씨소프트의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해 팬덤 플랫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의 디어유는 유니버스 인수를 통해 이미 운영 중인 팬 플랫폼 '버블'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디어유는 최근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인수를 최종 결정했는데 유니버스는 오는 17일 오전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유니버스에서 제공되던 팬 플랫폼 콘텐츠는 버블로 흡수될 전망인데 디어유와 엔씨소프트 버블은 최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빠르게 인수를 완료하게 되었는데 업계 관계자는 "11일 오전 유니버스 서비스 종료 공지가 발표되고 오는 17일에 서비스가 최종 종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가 런칭한 팬덤플랫폼으로 코로나19상황에서 아티스트와 팬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며 퍈덤형성과 발전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팬덤층을 형성하고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를 적극적인 팬덤마케팅으로 받아낸 것이 유니버스와 디어유 버블입니다

 

이번에 디어유의 버블에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팬덤층을 흡수하여 팬덤플랫폼의 독과점시장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디어유의 유니버스 흡수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어유 20230111 삼성증권.pdf
0.75MB
디어유 20220814 삼성증권.pdf
0.60MB
디어유 20220901 유안타증권.pdf
2.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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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6jqx9kZgPM

안녕하세요

JYP소속(JYP Ent.) 아티스트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로 9월 10일자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위, '아티스트 100'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작년 11월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Formula of Love): O+T=<3'로 '빌보드 200' 3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새 미니 앨범으로 팀 최고 순위 타이기록 달성 및 아티스트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전작 대비 순위를 9계단 끌어올리고 사상 첫 1위에 등극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이 밖에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까지 빌보드 4개 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미니 11집과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위, '빌보드 글로벌 200' 18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등 빌보드 최신 차트 총 21개 부문에 랭크인했습니다.



특히 음반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 10만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이 중 미국 내 실물 앨범 판매량인 9만 4000장은 올해 미국에서 발매된 앨범들의 한 주간 실물 판매량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트와이스는 '빌보드 200'에서 성장을 일구며 존재감을 더하고 있는데 2020년 6월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200위로 해당 차트에 입성했고, 같은 해 12월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72위, 2021년 6월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 6위, 2021년 11월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 3위까지 큰 폭의 성장을 거듭했고 이어 2022년 8월 미니 11집 'BETWEEN 1&2' 3위로 해당 차트서 세 번째 톱 10 진입에 성공해 'K팝 걸그룹 중 역대 최다 톱 10 진입'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올해 첫 완전체 컴백 타이틀곡 '톡댓톡'은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호성적을 냈는데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8월 2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49위로 진입해 첫 톱 50에 안착했고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도 83위로 톱 100 첫 진입을 이뤄냈습니다.



음반은 8월 24일 기준 선주문량 100만 장을 돌파했고,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 2622장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며 밀리언셀링 작품 탄생에 청신호를 킨 바 있습니다.

 

JYP Ent.의 실질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걸그룹으로 국내 무대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문제는 트와이스가 걸그룹 중에 오래된 그룹이라 이제는 멤버 개인별 활동에 더 무게를 둘 시점이 되었기에 트와이스 다음을 준비해야 JYP Ent.의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에 JYP Ent는 트와이스 멤버들 전원과 7년차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이후 행보는 장담할 수 없는데 멤버 각자의 성공을 위해 각자 활동에 나설 나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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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S8zx7dkjhs

안녕하세요

유안타증권은 디어유의 성장 스토리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천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디어유의 본격적인 성장스토리를 기대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디어유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버블’을 서비스하는 업체로 수익 모델은 월간 구독 과금 방식입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2022년 6월 기준 버블 유료 구독 수는 135만개로 구독자 1명이 구독하는 아티스트 수는 평균 1.7명 수준이며 플랫폼 내 실제 활동 사용자(Paying User)는 약 80만명으로 추정하는데 구독자 중 74%가 해외 이용자이며, 10~20대 이용자가 80% 이상이고 여성 비율이 95% 이상입니다.



주요 주주는 에스엠 100% 자회사인 에스엠스튜디오스(지분율 33.7%)와 JYP Ent(지분율 19.5%)로 현재 에스엠과 JYP Ent를 포함한 54개의 매니지먼트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325명의 아티스트가 버블에 입점해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디어유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3%, 41% 증가한 516억원, 186억원”이라며 “빠르면 올해 4분기부터 버블 라이브 유료 BM 도입, 다수의 해외 아티스트 영입, 중국 안드로이드 버전 앱 런칭이 예상된다”고 말했고 이어 “해외 아티스트의 경우, 일본·미국 등 유명 현지 기획사와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구독자수 증가와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상승이 내년 1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며,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추정치 대비 100%, 118% 증가한 1천30억원, 405억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디어유의 구독자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하는데 보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입점을 통해 이를 관철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주가를 올 해 반기 실적과 비교해 보면 PER가 50이 넘고 있어 에스엠이나 JYPEnt의 PER를 넘어서고 있는 부분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된다면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아티스트들의 신규입점과 이에 따른 신규 가입자 증가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디어유의 최대주주 지분이 약 62%를 넘기고 있어 지금의 주가흐름은 유통주식이 잠기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어 수급이 장안된 급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위치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어유 20211029 하이투자증권.pdf
2.23MB
디어유 20220829 유안타증권.pdf
2.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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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lMMD8auMs

안녕하세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고 또 다른 메인 차트인 빌보드 핫100서는 22위로 첫 진입, 정규 2집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홈페이지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9일부터 25일까지 데이터를 집계한 주요 차트 순위를 먼저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Pink Venom'이 일주일 간 스트리밍 2억 1200만 회, 음원 판매량(다운로드) 3만 6000건 이상을 기록했다"며 "전 세계 아티스트 음원을 통틀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는 블랙핑크가 지난 2020년 10월 발표한 'Lovesick Girls' 기록(2위)을 자체 경신한 팀 최고 순위로 빌보드 핫100 차트서 기록한 22위 역시 팝스타와 협업곡이 아닌 블랙핑크 고유의 단일곡으로써는 가장 좋은 성과를 낸 것입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 열 번째 이름을 올렸는데 'Pink Venom'에 앞서 이들은 'Ice Cream'(13위), 'How You Like That'(33위), 'Kill This Love'(41위), 'DDU-DU DDU-DU'(55위), 'Lovesick Girls'(59위), 로제 솔로곡 'On The Ground'(70위), 리사 솔로곡 'LALISA'(84위)로 핫100 차트인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와 함께 한 'Sour Candy'(33위), 두아리파와의 협업곡 'Kiss and Make up'(93위)까지 포함하면 '핫100'에 진입한 곡은 총 10곡입니다.

 

한편 '빌보드 글로벌 200'은 방송 점수와 음반 판매량 등을 더하는 핫100과 달리 미국을 포함한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있는 노래 순위를 매기는데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차트여서 글로벌 인기 지표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챠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치고 나가면서 뒤 이어 JYP Ent에서도 트와이스의 신곡 "Talk that Talk"을 내놓고 컴백무대를 하고 있고 SM에서는 왕년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신곡을 내놓고 컴백하고 있어 걸그룹 대전이 2022년 하반기를 후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걸그룹 대전의 기선은 블랙핑크가 잡아가고 있어 와이지엔터의 기세를 세우고 있는데 명실상부한 와이지엔터의 캐시카우 역할을 블랙핑크가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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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RbW8Whse4

안녕하세요

미국의 한 자산운용사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콘셉츠'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를 주총하는 케이팝(K-POP) ETF를 미국과 유럽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이 운용사는 2월 말 기준 약 86억 달러(약 10조70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혜택을 받는 기업에 투자하는 첫 ETF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한국 음악은 2012년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세계의 관심을 받은 후 계속해서 팬들을 얻고 있다"며 "지난 2월에는 케이팝의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BTS)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델을 제치고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이 ETF의 미국 증시 거래 종목명은 'KPOP'으로 예정됐고 CT인베스트먼트가 선정한 한국 음악, 영화, 드라마 관련 기업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헨리 짐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연구원은 "ETF들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틈새시장을 더욱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성장하는 케이팝 산업을 위한 그럴듯한 투자 요인이 있지만 이 상품의 상업적 매력은 헤아리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4월 들어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하이브 주가는 4월 한 달 동안만 17.77%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17.11% 하락, 에스엠과 JYP Ent.의 이달 수익률은 각각 -15.56%, -6.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콘서트 재개에 따른 각종 수익이 예상되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와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송병용 미래에셋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엔터 4사는 단기적으로 보유 아티스트의 팬덤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콘서트 재개와 음반·음원 매출 확대로 이익 창출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주가 가치의 리레이팅을 위해선 수익 모델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소비자 연령층이 비슷하고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송 연구원은 전망했는데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은 2024년까지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리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국 엔터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합한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메타버스 내 케이팝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내 콘서트와 가상 MD(상품) 판매를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예술 관련 연예기획사인 하이브와 에스엠, JYPEnt, 와이지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들의 복귀로 콘서트 중심의 공연이 재개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여기다 메타버스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수익성을 중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후 K컨텐츠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대공황 때도 헐리웃의 영화산업이 수익이 쪼그라든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도피처가 되었듯이 금리인상기 소비가 둔화될 때도 팬덤문화와 OTT 기반의 컨텐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K컨텐츠에 대한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를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엔터레저주20211115메리츠증권.pdf
3.82MB
엔터주 전망 2021-2025 삼일회계법인.pdf
1.65MB

 

BTS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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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pu9gDDTHz4

안녕하세요

JYP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네 번째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하며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을 썼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11시55분 JYP는 전거래일대비 6600원(8.86%) 오른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본 오리콘 발표에 따르 면 트와이스가 지난 16일 일본에서 발매한 네 번째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트와이스4(#TWICE4)'는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첫 주 판매 6만6000포인트로 첫 등장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트와이스가 2020년 9월 세 번째 베스트 앨범 ' 해시태그트와이스3(#TWICE3)'로 정상에 오른 후 통산 8번째 1위 기록이며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이자 단독 1위로 올라서 인기를 실감케하고 또한 해당 차트 통산 1위 획득 작품 수는 해외 아티스트 기준 역대 2위 타이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트와이스의 일본 네 번째 베스트 앨범은 4만542포인트를 기록하고 지난 15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로 일본 정식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현지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인데 3월 16일 베스트 앨범 4집 발매를 시작으로 5월 데뷔 5주년 기념 DVD 출시, 7월에는 일본 정규 4집을 발표합니다

 

JYP Ent 아티스트 중 확실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본 내 오프라인 공연이 활성화되면서 온오프라인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TWIC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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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B9tqlXg4vo

안녕하세요

중국 뻬이징올림픽이 끝나면서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해 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약속한 임기 중 국빈방한을 오미크론 대유행 때문에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그렇지만 5월 신 정부가 들어선 이후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방한이 예정되어 있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주선의 방한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보다 늦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한령 철회와 중국인 단체관광객 전면 허용 같은 선물보따리를 들고 와야 할 겁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이 과거 중국 황제의 조공무역과 같은 형식으로 주변 국가를 여전히 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선물 보따리가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 엔터주와 컨텐츠주, 화장품주 등 중국소비주들은 이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K드라마, K무비, Kpop 등 다양한 컨텐츠에 중국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우리나라 상품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은 더 이상 중국사드보복에 연연하지 말라는 신호를 중국인들에게 주게 될 것입니다

 

길게보면 엔터주와 컨텐츠주는 무형자산이 건너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중국인들의 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국도 일선 도시라고 하는 뻬이징과 상하이, 텐진, 충칭, 난징 같은 대도시의 중국인들과 후선도시의 중국인들 간에 개방에 대한 생각수준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선도시민들이 'Made in Korea'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 점점 2선도시와 3선도시로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

 

우리가 1980년대 개방과 함께 일본문화에 열광하듯이 중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 문화에 열광하고 우리 상품 소비를 핫하고 쿨한 것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이런 중국인들의 열광과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을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은 동북3성의 조선족들이 한반도 통일 후 통일한국으로 통합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한족화 하는 내부정책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강요된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K컬처에 대한 중국 젊은층의 환호는 우리 문화가 중국의 젊은층이 볼 때 세련되고 멋진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길게보고 투자한다면 금리인상도 이겨낼 수 있는 재료가 K컬처에 대한 중국 젊은층의 환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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