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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YKKN-cXlE0

안녕하세요

원익피앤이는 성일하이텍과 배터리 특성 진단 장비 및 차세대 고속방전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원익피앤이는 오전11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25.18% 급등한 17,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익피앤이는 기존 배터리 후공정 장비 개발에 이은 이번 사업 진출로 수주잔고 1조 원 확보에 도전하겠다는 포부입니다.



박동찬 원익피앤이 대표는 “배터리 제조 솔루션을 넘어 폐배터리까지 전 생애에 거친 배터리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공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비를 선제적으로 개발해 폐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장비 업체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진출하면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는데 미래성장성에 있어 2차전지 제조에서 재활용까지 시장을 확대한 효과가 있어 미래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은 성일하이텍과 동반 진출하는 것이라 성공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원익피앤이는 올 상반기 실적둔화에 따른 장기 주가하락세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폐배터리자활용사업으로 실적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주가재평가의 기회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익피엔이_IT_의좋은 형제_220104 교보증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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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td2bsa0920

안녕하세요

디이엔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차전지 제조공정의 핵심장비인 레이저 노칭장비를 상용화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신공장 건설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10시 19분 디이엔티는 전날보다 14.83%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디이엔티는 전기자동차와 함께 주목받는 이차전지 장비사업에 진출했는데 이차전지 장비사업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향후 다양한 핵심장비 연구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이차전지 장비군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디이엔티에 대해 양극 레이저 노칭의 스펙 상향에 따라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프레스 노칭 장비는 기존 60개 라인에서 120대 정도라며 교체 수요가 발생하면 레이저 노칭 장비가 필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올 하반기 테네시 물량 발주 시작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장비 발주를 본격화할 것으로 분석했는데 레이저 노칭은 프레스 노칭 대비 설계 값에 따른 대응력과 수율 대응력에서 장점을 보이는 장비입니다.




양극은 음극 대비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음극 레이저 노칭도 디이엔티 생산 능력만 확대하면 대응할 수 있는데 음극 레이저 채택 시점에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해외 배터리 생산거점을 늘리는 가운데 레이저 노칭 장비 적용을 확대하고 있는데 노칭은 전극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양·음극판을 적절한 길이로 자르고 다듬는 작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오창 공장에 시범적으로 레이저 노칭 장비를 투입했고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의 미국 1공장(오하이오주)부터 활용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미국 애리조나주에 1조7천억원을 들여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한 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안 통과로 미국 내 공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미 애리조나 단독공장 건설 계획을 기존대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내달 관련 내용을 공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시행하면서 애리조나주 퀸크리크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11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신규 공장을 짓는 계획을 다시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하나금융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애리조나주 정부의 적극적인 건설 요청과 정책 지원을 고려해 기존 계획대로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과시키면서 미국내 공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LG에너지솔루션은 킹달러 시대에 미국에 공장을 지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2차전지 제조장비 업체들은 큰 장이 서게되어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이엔티2021.pdf
1.85MB
배터리 2022 미래에셋.pdf
0.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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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vxvPEizjPo

안녕하세요

세계 최초로 폭발위험이 0(제로)인 전고체 2차전지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바코의 과거 기술이전 이력이 부각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아바코는 전날보다 8.78%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ETRI는 환경친화적인 소재인 셀룰로오스 기반의 새로운 전도성 바인더를 개발하고 전고체 이차전지 음극에 적용했는데 기존 비전도성 바인더 대비 충방전 과전압은 약 30% 감소시켰으며 고율 충방전 성능은 약 40% 향상시켰습니다.



ETRI 연구진이 개발한 전도성 바인더는 음극에 적용되는 음극재의 일종으로, 바인더는 전극 구성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적은 함량이지만, 활물질에 도포되어 전하전달이 용이하게 접착력을 부여해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보장합니다.

 

연구진은 상용화된 셀룰로오스계 소재를 이용,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산처리 공정을 통해 고품질 이온 전도성 바인더를 개발했는데 연구진은 개발된 바인더를 흑연 음극 구성에 적용해 새로운 전극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아바코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전지'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혁신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바코는 전고체 이차전지의 고체전해질을 고속으로 증착하는 공정 및 장비를 개발중으로, 해당 장비는 아바코, 나노융합실용화센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한양대학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맨텍 등이 지난해 11월 공동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베타전지 관련 기술도 아바코가 이전받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2022년까지 87억원을 투입해 심해, 지하, 극지 등 극한 환경이나 인체에 반영구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독립전원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 할 계획입니다.

 

아바코의 1분기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1만원에서 14,000원대의 좁은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으로 수익성 개선전에는 박스권을 벗어나기 어려워 보입니다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를 이용해 수익성 있는 사업을 하는 것은 분명 다른 차원이라는 사실을 실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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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2jNm-iHUE

안녕하세요

1분기 SFA반도체가 비메모리 Bumping의 매출 성장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습니다. 

 

SK증권은 17일 SFA반도체에 대해 목표주가 92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는데 SFA반도체는 2022년 1분기 연결실적으로 매출액 1743억원(-4% QoQ), 영업이익 225억원(+37% QoQ), 영업이익률 13%(+3.8%p QoQ)를 기록했습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예상대로 주력거래선 모바일 비수기 영향 등으로 메모리 패키지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며 “반면 비메모리 Bumping (오디오코덱, PMIC 등)의 매출 성장(+28% QoQ)에 따른 흑자전환 강도가 당초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증권은 SFA반도체의 2분기 예상 연결실적으로 매출액 1888억원(+8% QoQ), 영업이익 245억원(+9% YoY), 영업이익률 13%를 제시했는데 그는 “파운드리 공급 부족 영향으로 Bump사업 매출액은 QoQ +9% 성장 수준일 것”이라며 “다만 PC와 서버 등 모바일을 제외한 메모리 패키지 물량 증가로 외형 성장 사이클이 시작돼 분기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Bump 사업의 수익성이 메모리 패키지를 웃도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3분기 부터 Bump 사업의 외형성장 본격화와 메모리 패키지 물량 증가로 연중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 연구원은 “예상을 상회하는 메모리 OSAT 업계 향 외주화 수요, 필리핀 2공장의 공간적 여유 등을 고려하면 구조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과 눈높이가 점증하는 구간을 맞이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분기 실적기준 9500원이 적정주가로 판단되는데 2분기 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어간다면 반도체 호황에 따라 실적반영에 따른 주가반영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FA반도체 2021 기업설명회.pdf
2.78MB
SFA반도체 20220304 하나투자증권.pdf
1.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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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_b6gte9GWg

안녕하세요

2차전지 장비제조 업체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씨아이에스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글로벌 증시 침체' 및 '하반기 예상 실적' 등을 거론하며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어 적정 매각가 3000억~3500억원 수준에서 매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BI인베스트먼트와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KB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씨아이에스 보유지분 및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데 복수의 원매자들과 태핑(수요조사)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매각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20년 7월 블라인드펀드(SBI신성장지원PEF)를 통해 인수 계약금 200억원 지급한 뒤, 같은 해 9월 ST리더스PE와 프로젝트펀드(SBI-STL에너지혁신PEF)를 조성해 씨아이에스의 구주 및 전환사채(CB)를 630억원에 인수했는데 경영권을 획득하면서 회사의 실적 및 기업가치 상승에 집중해 왔습니다.



현재 두 운용사 지분(22.88%)과 김수하 대표 등이 보유한 매각지분은 약 26%로 알려졌는데 9일 종가 기준 씨아이에스 시가총액은 8171억원으로, 단순 지분가치만 놓고 보면 약 2100억원 정도로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돼 매각 가격은 3000억원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수의 증권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증시 침체 등 대외요인으로 인해 국내 상장기업 또한 주가가 많이 빠졌다고 분석하며, 씨아이에스 기업가치만 놓고 보면 충분히 업사이드(가치상승)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현재(10일 종가) 씨아이에스 주가는 1만3200원 수준으로 지난 1월 1만8000원대를 유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점 대비 30% 가까이 하락한 상황입니다.



하반기에 예정된 매출도 많아 기업실적은 상승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는데 SK증권은 씨아이에스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수주잔고를 3171억원으로 평가했고 이는 2년에 걸쳐 매출로 잡게 되는 물량입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주요 업체로 안정적인 신규 수주를 확보 중"이라며 "특히 유럽 최대 배터리 업체인 노스볼트향 수주가 의미 있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는데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LG엔솔이 향후 4년간 생산능력(CAPA) 증설을 위해 장비 투자를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씨아이에스의 수주액은 최대 1조2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장미빛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투자 당시 대비 씨아이에스 수주잔고는 2배 이상 증가했다"며 "펀드 만기는 아직 남았지만 좋은 원매자가 나타날 경우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대외적으로는 지분을 매각하기 좋지 않은 시기일 수는 있지만, 매수자 입장에서도 업사이드를 보고 투자를 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대주주인 SBI인베스트먼트는 가능하면 비싸게 받고 팔고 싶겠지만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고객 의존도가 높은 기업이라 수익성이 천수답 형태라 할인요인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해외 배터리공장 건설로 수주가 늘고 있기는 하지만 이후 물량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적도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원하는 가격을 받을 수 있을 지 관건이 되고 이 때문에 매각이 실패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20200901 삼성증권.pdf
4.33MB
씨아이에스20210916 SK증권.pdf
0.89MB
전기차배터리210908 미래에셋.pdf
1.25MB
씨아이에스 김수하 대표

https://youtu.be/sSaVh1-h_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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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4BsaXcsxbU

안녕하세요

2차전지 장비 제작 전문 업체 하나기술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기술개발 산학연 콜라보 연구개발(Collabo R&D)사업’ 국책과제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하나기술은 해당 과제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차전지 용접 결함 검출 장비’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인데 특히 하나기술은 올해 초 카이스트(KAIST)와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을 통해 확보한 2차전지 결함 검사 기술을 이번 과제에 적용시킬 계획으로 해당 기술은 기존의 비젼검사와 엑스레이 검사에서 난재로 여겨지던 용접의 미세결함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고 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시켜 능동적으로 결함을 검출하는 등 양산에 최적화된 검사 기술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기존 배터리 검사 기술은 비전 방식과 엑스레이(x-ray) 방식을 사용해 내·외부결함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는데, 검출기법에 대한 차이로 내·외부의 동시 검출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하나기술이 보유한 검사기법은 내부와 외부의 결함을 동시에 검출 할 수 있고,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인라인(In-Line), 오프라인(Off-line) 방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기술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의 최종 목표는 능동형 결함 검사 장비를 구축하고 개발해 상용화 시킴으로써 매출을 일으키는 것”이라면서 “최근 배터리 결함으로 글로벌 배터리 셀 및 완성차 업체의 리콜이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향후 배터리 검출 장비의 중요성과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기술의 2차전지 생산장비는 모든 배터리 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어 고객사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기차배터리 투자가 늘어날수록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장비 뿐 아니라 검사장비까지 생산하고 있어 전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투자에 의존하는사업구조라 지난 2년간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저조한 실적을 보여줬는데 리오프닝에 따른 전기차 시장 성장에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나기술20220318_유진투자증권.pdf
2.39MB
하나기술IR 20220414.pdf
4.21MB

https://youtu.be/jjBFzJFFK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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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Hw3lJwpqoA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현지에 74억 달러(약 9조3214억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만든다는 소식에 엠플러스가 강세로 국내 중견 배터리 장비 업체 엠플러스는 SK이노베이션(SK온)에서 배터리 장비를 대량 수주한 바 있습니다.

 
15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4.37%) 오른 2만1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각) 현대차 북미법인 호세 무뇨즈(Jose Muñoz) COO는 뉴욕국제오토쇼에서 현대차가 미국에 전기차 및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현대차그룹은 74억달러(약 9조3214억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전기차 생산과 공장 업그레이드, 스마트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추진 중으로 현대차는 올해 전기차 전용 공장 부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현대차의 배터리 공장 설립 부지에 대해선 앨라배마와 조지아, 테네시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테네시는 미시간, 오하이오에 이어 미국 자동차 산업의 메카 중 하나로 꼽히는데 향후 투입될 아이오닉5, 아이오닉7에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탑재되며, 현지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SK온 등 배터리업체들과의 조인트벤처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도 13일(현지시각)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배터리 부문은 국가별, 지역별 계획이 있다. 한 곳의 배터리 회사만이 아닌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어디가 가장 우리 기술과 결합됐을 때 시너지가 높은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가능성을 가지고 배터리 회사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Montgomery) 공장에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과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생산할 계획으로 현재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쏘나타와 싼타페, 투싼, 아반떼, 싼타크루즈 등 5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싼타페 하이브리드 생산을 시작으로 12월에는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 내년 초 고객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앨라배마 공장의 전동화 전환을 위해 총 3억달러(약 3600억원)을 투자, 2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고 또 전동화 작업이 완료되면 현재 국내에서 수출하고 있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의 현지 생산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엠플러스는 올해 2월 SK온으로부터 24대의 패키징 장비 발주를 받았는데 현재 최종 단가 조율을 진행 중으로 이들 장비는 헝가리 이반차, 중국 옌청 2공장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으로 수주액은 200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SK온의 패키징 장비 발주 규모는 3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는데 배터리 내부 소재와 파우치 필름을 결합해 밀봉하는 패키징(Packaging) 장비가 대상으로 하반기 SK-포드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인 블루오벌SK의 일부 장비 발주액이 1000억원 정도 남았는데 이곳까지 싹쓸이 수주에 성공할 경우 'SK-노스볼트'라는 확실한 고객사로 3000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에 나설 경우 엠플러스의 경우 기존 전기차 배터리 업체 뿐 아니라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를 고객사로 가질 수 있어 성장세를 키워갈 수 있습니다

 

2차전지 제조장비는 전형적인 천수답 형태의 사업구조로 발주사들이 발주를 하지 않으면 매출 외형도 줄고 실적도 작년처럼 적자가 나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플러스 IPO IR.pdf
3.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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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Hw3lJwpqoA

안녕하세요

엠플러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종가상으로는 사상 최고가도 새로 쓰고 있습니다.

 

4일 엠플러스는 전일대비 1700원(9.66%) 상승한 1만9300원에 장을 마쳤고 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8.55% 급등해 20950원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엠플러스는 2차전지 제조장비 중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 조립공정장비 제조업체입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엠플러스에 대해 'SK온 파우치형 및 해외 각형 2차전지 조립장비 전문회사로 엠플러스의 수주 증가 속도는 가팔라질 전망이라고 주장했는데 해외 2차 전지 신규 업체 수가 증가하고 있어 고객사가 늘어나고있고 올해 수주액은 3,000억원 이상 예상되며, 해외 고객사향 비중이 40%를 상회할 전망으로 글로벌 2차전지 투자 본격화에 따른 장비 수주 모멘텀 발생하기 시작할 22년 2차전지 장비 업체의 주가 강세 예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올해 수주액은 2,000억원 내외로 전년 대비 1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지난 해 실적에서 고객사 투자 및 납품 지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 및 영업적자 예상하지만, 작년말 대비 수주잔고 2배로 늘어 22년 매출액 2,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120억원 이상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에서 엠플러스에 대해 '턴키로 납품할 수 있는 조립공정 기술 보유하고 있고 동사의 메인고객사인 SK이노베이션은 '21년~23년간 112% 규모의 공격적 CAPA 확장이 예상되어 있고 이에 따른 큰 폭의 성장확대가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사는 글로벌 주요지역의 영업망 강화를 통한 공격적인 고객사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CAPA를 확보하고 있는데 전방시장의 성장 및 국내 고객사와의 우호적 관계, 중국 지역 외 꾸준한 글로벌 매출 비중 확대 기조 고려 시 성장 여력은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수주세팅이 지연되며 ‘21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53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누적매출액 634.8억원대비 15.9% 감소했다고 밝혔는데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납품이 이연되었기 때문으로 올 해는 작년에서 이연된 매출까지 한꺼번에 몰려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관련 주가가 갑자기 급등한 적자회사는 주가가 올랐을 때 유상증자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 유상증자를 해야 주당가치 희석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플러스 IPO IR.pdf
3.61MB
엠플러스 기술분석 2021.pdf
1.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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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B투자증권은 20일 피엔티에 대해 "2차 전지 소재업체와 장비업체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주가) 차이의 축소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며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고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증권사 김영준 연구원은 "피엔티는 2차 전지 전극 공정 장비, 동박 장비 제조 전문 업체. 전극 공정 장비는 2차 전지 장비 중 핵심 장비로, 타 공정 대비 난이도가 높아 해자가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셀 업체들의 증설이 지연됨에 따라 대부분의 장비 업체들은 2020년 실적이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피엔티의 경우 2020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 증가하며 성장했으며, 셀 업체들의 본격적인 증설이 도래함에 따라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김 연구원은 "2021년 상반기 3000억원의 신규수주를 받으며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2020년 신규 수주 감소로 2021년 실적은 매출액 4095억원, 영업이익 61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은 내년부터 기대된다"며 "지난 2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2차전지 장비 4000억원, 동박장비 2000억원으로 제품 리드타임이 약 1년 정도 됨을 감안하면 내년 55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020년 소재 업체 대비 장비 업체는 약 50% 밸류에이션의 할인을 받았으나 현재는 70%수준으로 확대된 상태"라면서 "밸류에이션 이 축소하는 과정에서, 2차 전지 장비 업체 중 밸류에이션 매력도 가장 높은 피엔티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생산시설 증설투자가 늘어나면서 피앤티는 자연스럽게 수주가 증가하고 있고 실적호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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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윈테크는 23일 유럽향 2차전지 대형기업과 88억원 규모의 2차전지 자동화장비 턴키(Turn-key) 수주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코윈테크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 911억원 대비 약 9.7%에 달합니다.

코윈테크는 2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초중량 물(철강, 2차전지 소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이번 2차전지 자동화 장비 Turn-key 공급은 유럽의 2차전지 설비투자가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또 유럽과 중국의 배터리시장뿐만 아니라 미국과 동남아 시장까지 영업활동을 넓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투자확대에 대한 2차전지 자동화장비 수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2차전지 고객사들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하반기부터 빠르게 수주 회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내년에 확대되는 수주 물량을 대비한 인력 확충과 계속해서 스마트팩토링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내년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애플도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해서 2차전지 시장 성장성은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차전지 제조장비주들도 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당분간 투자가 많아져 호황을 구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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