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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VVbmEXmsYI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전망인데 현대차는 가격 재검토를 위해 오는 28일 예정이던 사전계약 접수도 연기했습니다.

 

27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6의 가격은 모든 트림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5400만원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상한선을 낮추면서 가격이 5500만원 미만의 차량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당초 아이오닉6는 5500만~6500만원의 가격이 예상됐지만 5400만원대부터 시작하면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이오닉6는 1회 최대주행 가능거리가 524㎞로 현재 출시된 전기차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주행 효율과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데 무선 업데이트(OTA)를 적용해 네비게이션뿐 아니라 다양한 제어기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추후 배터리 성능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차종으로 내년 글로벌 판매 목표는 5만대 이상으로 이는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판매한 순수전기차(BEV)(약 24만대)의 25% 수준입니다.

 

이번 가격 재검토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판매량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인데 한국을 비롯해 주요 수출 시장인 유럽에서는 각국이 보조금을 삭감하고 지급 상한선을 낮추고 있습니다.

 

아이오닉6도 각국의 보조금 삭감 움직임에 대응하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는 당초 이날부터 사전계약 접수를 준비했지만 세부 가격 재검토를 위해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는데 모든 트림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면서 가격 인상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결정을 위해 내부적 검토가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신차 아이오닉6의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도 미국 테슬라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극찬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성비마져 좋다면 현대차  아이오닉6의 판매량은 역대급 전기차 판매량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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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사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전면적 전동화를 선언하고 나섰는데 시점은 앞으로 4년 뒤로 2025년부터 제네시스에서 출시되는 모든 신차를 순수전기차나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으로 내놓겠다는 목표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승부수를 던진것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12분짜리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네시스의 미래 비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전동화 차량으로 출시할 뿐 아니라 2030년엔 기존 내연기관차 생산까지 중단하겠다는 파격적 계획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2035년부터는 완전한 탄소중립도 실현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밝힌 2035년 유럽 내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계획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 회장은 "지난 5년간 제네시스는 훌륭한 상품성을 발판 삼아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며 "이제 다시 한번 담대한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그건 바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재훈 현대차 제네시스 사장은 "제네시스는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순수전기차와 수소전기차라는 '듀얼(이중) 전동화' 전략에 따라 출시할 것"이라며 "2030년부터 연간 40만대 수준의 전동화 제네시스 차량이 국내외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특히 장 사장은 "이 모든 과정의 궁극적 목표는 2035년 탄소중립 달성에 있다"며 "100% 전동화 전략을 통해 제네시스는 부품 공급과 차량 생산 라인에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지난 7월 브랜드 첫 전기차이자 기존 내연기관차 G80을 전기차로 바꾼 'G80 전동화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고 아울러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서 생산하는 첫 전용 전기차이자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60'도 올해 안에 내놓는다는 계획입니다.

 

제네시스는 이번 전동화 전략을 통해 2030년에는 G80과 GV80 등 그간 내연기관차를 모두 정리해 총 8개의 전동화 차량만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으로 다만 국내 부품업계가 전동화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고 변신할 수 있을 지가 문제로 인력 구조조정이나 재배치를 놓고 벌어질 노조와의 갈등 문제도 극복해야 할 문제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의 변신은 일찍부터예고된 측면이 있어 시장충격은 조금 덜 할 것으로 보이는데 GV제네시스 시리즈는 고급차의 대표로 수요가 그리 많은 차종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랜저와 소나타, 아반떼 같은 대중 브랜드 차량의 전동화는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사안으로 일단 현대차는 관련 부품사들과 시장에 충격을 덜 주는 쪽으로 변화를 가져가려는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최근 친환경 전략을 통해 2035년부터 유럽 내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을 제안했지만 그에 앞서 2026년부터 EU로 수출되는 차량에 탄소국경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완성차 업체에는 이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고 보고 제네시스가 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전동화 차량으로 내놓겠다는 건 탄소세 부과 1년 전부터 관련 비용을 아예 제거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현대차의 변신은 일찍부터 예고된 사안이고 부품사들과 노조의 반발을 감안한 조치로 자연퇴직자와 신입직원 구인에서 앞으로 전기차 관련 인력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자연스런 것이자 예상할 수 있는 변화로 현대차와 기아가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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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연 20만대를 목표로 판매 확대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올해 연간 목표치는 작년 보다 55% 늘어난 20만대로 G80과 GV80 해외 판매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GV70의 고객 인도가 시작됐는데 제네시스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목표치를 공격적으로 설정했습니다.

제네시스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은 북미 시장으로 특히 북미에선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대한 선호도가 절대적인데 제네시스는 지금까지 세단만 있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지난해 말 GV80 판매가 시작됐고, 올해 하반기에는 GV70을 투입하는 만큼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1월 미국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2814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1월 1399대 보다 101.1% 늘어났는데 GV80가 1512대 팔리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GV80은 지난해 11월 58대, 12월 1459대, 1월 1512대로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올해 중국과 유럽 시장에도 진출해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급 전기차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는데 현대차는 지난달 22일 GV90e, G90e, GV80e, G80e, GV70e, G70e 등 6개의 상표를 특허 출원했습니다.

제네시스 차종 뒤에 전기차를 뜻하는 알파벳 'e'가 붙은 형태로 세단인 G70, G80, G90과 SUV인 GV70, GV80이 총망라 돼 있고 특히 아직 출시되지 않은 차량인 GV90도 포함됐습니다.

상표 출원이 차량 출시로 곧장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차가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제네시스의 파생형 전기차 모델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오는 3월 전용 플랫폼 E-GMP 전기차인 아이오닉5, CV(프로젝트명)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가운데, 제네시스도 연내에 JW(프로젝트명)를 출시하는데 JW 역시 전용 플랫폼인 E-GMP 전기차로 한번 충전하면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지난달 26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제네시스도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인데 G80 전기차와 전용 플랫폼 기반의 중소형 SUV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전동화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친환경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들어서고 공격적으로 현대기아차의 홍보가 이어지고 있는데 경영권 승계가 완전히 이뤄져 이제는 주가가 쌀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이제는 주가가 비싸야 오너일가가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하더라도 유리하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줘야 하고 이는 이전에 경영권 승계 과정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정상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친환경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위상이 커지고 있어 기업성장이 이어진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현대기아차와 자동차부품주들은 내연기관에서 전기모터로 바뀌는 시대를 제대로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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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5’이 내달 공개를 앞두고 상세 제원이 유출됐습니다.

해외자동차매체 모터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접수한 새로운 아이오닉 5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이미지의 출처 및 진위 여부가 명확하지 않지만 이미지의 형태로 보아 현대차 딜러점을 대상으로 실시된 공식 발표 스크린샷으로 추측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해당 이미지는 현대차의 이전 연료전지 자동차 및 다른 브랜드의 유럽 라인업 등 두 개의 다른 이미지와 함께 전송됐다”며 “이는 분명히 내부용 자료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미지 속 차량은 기존 아이오닉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으로 현대차가 공개한 공식 티저 및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등과 거의 일치하는 모습입니다.

터빈 형태의 휠과 넓고 평평한 지붕 역시 스파이 샷과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아이오닉 5의 주행범위는 WLTP 기준 최대 510km이며 최고출력은 310마력, 후륜구동 및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충전은 232kW 초고속 충전을 통해 80%까지 18분이 소요되며 양방향 충전기능도 갖췄습니다.

휠베이스는 3000mm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시트는 완전 리클라이닝 기능을, 무빙 센터 콘솔은 슬라이딩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입니다.

여기에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및 44인치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레벨2(운전자 주행을 보조해주는 수준) 반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됩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최초로 적용된 아이오닉 5는 2월 중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대차의 미래먹거리인 전기차 신모델로 아이오닉 5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최초 모델이고 다음 해는 아이오닉6가 나올 예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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