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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외교안보정책이 친일과 친미로 치우친 불균형을 보이면서 중국정부가 ‘4불가(不可)’ 방침을 정하고 윤석열 정부의 편중된 외교안보 정책을 견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석열은 취임과 동시에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NATO정상회담에 옵저버로 참석해 "탈중국선언"을 공식적으로 했는데 이후 중국정부의 수입다변화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대중국 무역수지는 급격하게 적자로 돌아섰고 급기야 전체 무역수지가 1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경제위기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4불가(不可)’ 방침을 정한 이유는 윤석열이 미국과 일본의 "인도태평양정책"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며 중국 포위전선의 첨병으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인데 특히 미국과 일본도 인정하고 있는 양안문제에 있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공공연히 무시하는 발언을 윤석열이 외신을 통해 쏟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미중패권전쟁 와중에도 건드리지 않는 역린인 "하나의 중국원칙"을 윤석열은 공공연히 부정하고있어 중국이 우리나라에 대해 강경책으로 선회하게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이 "하나의 중국원칙"을 부정하는 발언을 공공연히 하는 이유는 그가 극우유튜브를 많이 시청하는데서 찾을 수 있는데 극우유튜브들이 하는 극단적인 외교안보정책을 실제로 우리나라 외교안보정책에 도입하면서 정통외교관들이 반발하며 윤석열 정부를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자체가 외교와 안보를 모르는 검사출신 대통령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극우유튜브의 맹렬시청자로 실제 정책에 극우 유튜브의 비현실적인 생각들을 반영하면서 우리나라와 중국의 관계가 파탄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은 홍콩과 함께 매년 약 60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이던 시장인데 우리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산공장이면서 제2의 내수시장으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제는 더 싼 인건비를 찾아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지만 중국 중산층의 성장으로 제2의 내수시장으로써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장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이전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의 미국 무기 사드도입으로 한중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것을 중국에 방문해 중국 지도부를 잘 달래주고 얼뤄져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한 약속까지 받아냈는데 국민의힘 정부인 윤석열 정부 들어서 또다시 최악의 한중관계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선언으로 우리기업들이 쫒겨난 중국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의 몫이 되고 있는데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들은 윤석열이 다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중국에 대해 정경분리 원칙에 입각해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저런 황당한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국내 언론들은 윤석열을 찬양하기 바쁜데 탈중국론으로 잃어버린 중국시장에 대해 탈중국화에 성공해 이제 미국이 우리나라 최대 흑자국이 되었다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정상 교역에서 매년 2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하고 있지만 이면에 미국무기 수입으로 그만큼을 미국에 돌려주고 있고 주한미군 주둔비용으로 매년 10억 달러이상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과의 교역에서 우리나라는 남길 수 없는 구조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서 1년도 안되는 사이 문재인 정부 5년간 수입한 미국무기의 7배를 구입해 미국과의 교역도 사실 적자를 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외교와 안보를 모르는 검사 출신의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정도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우리나라 국익을 버리고 일본국익에 봉사하기 위해 저러는 것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윤석열 5년이 지나고 나면 우리나라는 다시금 1980년대 이전의 만성적인 무역적자국으로 전락할 것으로 보이는데 확실히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이 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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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xCnzQEc5OQ

안녕하세요

낸시펠로시의 전격적인 대만방문으로 중국이 미국의 "하나의 중국원칙"을 훼손한 것이라고 의심을 하고 있고 미국에 직접 항의하기 부담되니 만만한 대만을 동네 북치듯 보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대만산 농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대만 기업의 중국내 활동에 제약을 주는 등의 경제적 보복을 시작으로 대만섬을 둘러싼 군사훈련으로 무력시위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대만에 대한 방위조약을 맺은 미국은 필리핀해로 항공모함 전단을 빼서 먼 산 불구경하듯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 미국무기인 사드의 우리나라 배치가 박근혜 정부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졌을 때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가 그렇게 끝까지 부인했던 중국사드보복은 명동 거리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지는 것부터 시작해 홍콩과 중국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자취를 감추고 중국 TV와 극장가를 점령했던 K드라마와 영화가 사라지는 것에서 명백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명동상권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리고 중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을 때 박근혜 정부는 끝까지 사드보복을 부인해 그 피해는 중소상공인들이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당시 성주 롯데골프장에 미국무기인 사드를 배치하면서 롯데의 중국사업이 전면 중단되었는데 어차피 롯데그룹의 중국투자는 적자를 보던 상황이라 철수를 위한 명분이 필요했고 손해를 우리 정부가 성주골프장 제공에 대한 댓가로 서초동 롯데칠성 창고부지를 명도변경해 줘 조 단위의 부동산 수익을 안겨주는 형태로 손해배상을 해 줄 꼴이라 아마도 유일하게 롯데그룹만 중국사드보복의 피해보상을 받지 않았나 생각되기는 합니다

 

그때도 지금도 국민의힘 정부는 중국사드보복을 부인하고 있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지 사고는 국민의힘 정부가 치고 피해는 국민들이 뒤집어 썼으니 아무리 국민들이 바보천치라지만 실질적인 피해를 보고 가만 있었겠습니까?

 

당연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의 주요 사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 대만이 중국에게 무력시위를 당하고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미국 낸시펠로시 하원의장의 도발에 의한 것으로 미국은 손해볼 것 없이 대만과 중국끼리 치고박고 싸우게 하는 "이이제이" 방식의 외교전략이 먹히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박진외교부장관이 프롬펜에 가서 중국의 대만에 대한 무력사용에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있는데 박진 외교부장관이 국내 보수성향의 사람들에게 대선후보로써 인지도를 쌓을 수는 있어도 우리 국익에는 배치되는 것으로 중국이 우리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된지 30여년인데 이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우익에 상납하겠다는 속내가 아니면 왜 저러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인 개인은 정치적 이득을 취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 외교부장관으로써는 매우 부적절하고 위험한 발언수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의 장관들 면모를 보면 국익이나 공익을 앞세우기 보다는 하나같이 사리사욕에 눈이 먼 자들이라 나라를 큰 위험에 빠뜨리겠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이라는 국제정치의 일반론이 다시 대두되고 있는 안보환경에서 너무 지나치게 중국을 몰아세우는 것은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제외교무대에서 미국이 나서서 하지 못하는 말을 우리 외교부장관이 앵무새처럼 앞장서 말하고 있는 상황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드는데 일본도 나서지 않는데 왜 우리가 총대를 메야 하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중국사드보복 때 무책임하게 보복 자체를 부인하고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했던 국민의힘 정부의 태도가 또 반복되려 하는데 그 당시 우리가 빼앗긴 중국 화장품 시장을 일본 화장품 회사들이 대거 줍줍했다는 사실은 현 정부 내 뉴라이트들이 누굴 위해 일하고 있는 지 잘 보여준 사례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북한이라는 실질적인 위협을 머리 위에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안보에 관한한 국제관계에 신중할 필요가 있고 북한을 제어하는데 중국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중국과 지나치게 척을 지는 것은 군사안보와 경제적인 실리를 잃는 것으로 우리 국익에 절대로 좋은 일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가 반중정서를 앞세워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유튜브를 시청하며 생각 자체가 극우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자식이 없고 살만큼 살았으니 전쟁이 나도 여한이 없겠지만 우린 이 땅에서 자식을 낳고 키우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귀한 아들들을 미국과 일본의 총알받이로 내세울 수 없는 이유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중국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진출로 매년 600억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얻고 있는 시장을 놓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으로 우리가 포기한 시장은 우리 경쟁국인 일본의 차지가 될 것이고 이는 독도영유권문제를 일으키는 일본우익의 이익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자들이라 우리 피해가 날이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을 잘못 뽑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70%를 넘고 그를 지지하는 국민이 20%대로 쪼그라든 사이 우리 국익은 점점 일본우익에게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보는 앉아서 손해를 지켜보는 것이고 현명한 자는 손해를 바로잡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우리 국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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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1QSRjOe394

안녕하세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촉발된 제4차 대만해협 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국군이 대만을 포위하고 실탄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너머 필리핀 해역에 미국의 항모전단이 머물며 중국군의 실탄훈련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군은 실탄을 사용한 훈련 중에 미사일을 동원해 대만을 위협하고 있는데 중국 미사일이 대만상공을 지나 필리핀해에 떨어지는 등의 무력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 간 대화가 단절되어 있어 실탄훈련 중 우발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는데 미군은 필리핀해역으로 물러나 있어 중국군과의 우발충돌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의 대만방문을 "하나의 중국 원칙"을 미국이 훼손한 것으로 간주하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표현을 군사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만의 경우도 중국군이 대만섬을 포위할 경우 대만이 고립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심어줘 대만독립에 대한 의욕을 꺽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군은 이번 훈련이 실제 대만침공을 위한 예행연습으로 생각하고 최신 문기들을 총 동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군도 중국군과 직접 충돌할 경우 상당한 희생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에 중국군의 군사훈련에 멀찌감치 떨어져 모니터링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이 동원할 수 있는 2개의 항모전단을 모두 동원해 대만섬을 포위하고 있고 이는 미군이 대만을 구하러 오기전에 대만섬에 상륙해 조기 점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항모 폭파훈련
미 항모 출격훈련
중국군 푸젠성 무력시위
중국군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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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iKRMjih1Rg

안녕하세요

대만을 방문한 미국 권력서열 3위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2일(현지시간) 대만 국민에 대한 미국의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내용의 첫 메시지를 내놓으며 대만방문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밤 대만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한 직후 낸 성명에서 "미 의회 대표단의 대만 방문은 대만의 힘찬 민주주의를 지원하려는 미국의 확고한 약속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그는 "전 세계가 독재와 민주주의 사이에서 선택을 마주한 상황에서 2천300만 대만 국민에 대한 미국의 연대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대만 도착과 동시에 공개된 `내가 의회 대표단을 대만으로 이끄는 이유`라는 제목의 워싱턴포스트(WP) 기고에서도 "이번 방문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등 상호 안보와 경제적 파트너십, 민주적 거버넌스에 초점을 둔 태평양 지역 순방의 일환"이라며 대만 방문의 이유를 부각했습니다.



그는 "대만 파트너들과의 논의는 대만에 대한 우리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의 발전을 포함해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미국과 대만의 연대를 재차 강조했고 또 평화적 수단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만의 미래를 결정하려는 시도를 서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이자 미국의 중대한 우려라는 대만관계법에 적시된 맹세를 기억해야 한다며 "우리는 대만과 함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중국은 대만과의 긴장을 매우 높이고 있다면서 대만의 민주주의가 현재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그는 "중국은 폭격기, 전투기, 정찰기 순찰을 대만 방공구역 근처, 심지어 그 너머로까지 강화했고, 미 국방부는 중국군이 대만을 무력 통일하고자 비상사태를 준비할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을 지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매일 대만 정부기관에 수십 건의 사이버 공격을 하고 있고, 대만을 경제적으로 압박하고 글로벌 기업에 대만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압력을 가하고 대만과 협력하는 국가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의 가속하는 공격에 직면한 미 의회 대표단의 방문은 미국이 민주 파트너인 대만과 함께한다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이번 방문이 대만관계법, 상호 불간섭과 대만 무기 수출 감축 등을 둘러싼 양국 간 합의인 미중 3대 공동성명, 대만의 실질적 주권을 인정하는 6대 보장에 의해 지속돼 온 `하나의 중국` 정책에 모순되는 게 아니라면서 "미국은 현상을 변경하려는 일방적인 시도를 계속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을 강화하면서 혹독한 인권 기록과 법치에 대한 무시는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해 중국이 내정간섭으로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홍콩 사태를 거론하며 "중국은 일국양제 약속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면서 티베트와 신장에서도 소수민족 대량학살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한 뒤 "중국 공산당이 대만과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계속된 위협을 방관해선 안 된다"고 주장해 미국 민주당이 영국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만 방문을 통해 우리는 대만이 자유와 민주주의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우리의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이 군사적 긴장까지 협박하며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반대했던 것이 이런 혐중발언을 내놓을 게 뻔했기 때문입니다

 

안보와 민주주의 관점에서 본다면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의 언행은 정치인으로 당연히 할 수 있는 문제지만 자본주의 시장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멍청하기 그지 없는 소영웅주의적 행동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어 보입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중국산 저가상품에 매기고 있던 고율의 관세마져 풀겠다고 협상하고있는데 이는 미국의 중산층 이후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인데 정작 그 서민을 위한다는 미국 민주당 출신 하원의원은 대만을 전격방문해 양안평화를 헤치고 동북아 평화마져 위기에 빠뜨리려 하는 것입니다

 

중국이 동북아와 남중국해에서 힘 자랑을 할 경우 미국은 태평양 건너 있는 나라라 불구경하듯이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해 대만과 필리핀, 베트남 등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이라 전쟁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이번 낸시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그녀의 정치이력에 한 획을 긋기 위해 아시아 사람들은 전쟁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낸시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방문에 고무된 윤석열 대통령이 낸시펠로시 하원의장을 만났을 때 뭐라고 오바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데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의 "탈중국선언"에 이어 또 뭐라고 중국과 척을 지는 발언을 내놓을 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중국과 홍콩은 매년 우리나라에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가져다주는 나라인데 이 시장을 고스란히 내놓고 이만큼의 무역흑자를 어디서 메꿀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철수한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의 몫이 되기 때문에 우리의 손해는 일본우익의 이익으로 직결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오로지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고 있어 이번 낸시펠로시의 방한에 맞춰 또 어떤 선물을 일본우익에 안겨줄지 걱정될 따름입니다

 

공짜가 없는 국제정치속에 우리 국민들의 선택이 가져올 폐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설까 봐 우려되는 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은 미국이 대만을 이용하듯이 북한을 이용해 우리나라와 미국을 괴롭힐 수 있는데 시진핑중국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은 내놓을 수 있는 카드가 될 것입니다

 

이럴경우 한반도긴장만 더 강화되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더 커질 수 있어 국가경제 전반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낸시펠로시 비행기 환영 대만인
중국군 사면시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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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V1YT4_d6fA

안녕하세요

미중관계가 최악을 향해 치닫고 있는데 얼마전 있었던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간의 화상정상회담에서도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의 아시아4개국 순방에 대만 방문을 "하나의 중국"원칙 훼손으로 받아들인다고 중국이 미국에 경고하였고 군사적 충돌까지 언급할 정도로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올 하반기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3연임으로 종신집권의을 코 앞에 두고 있는데 낸시펠로시의 대만방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훼손하여 자칫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낙마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낸시펠로시가 대만을 전격방문한다면 최근 몇십년 사이 대만을 방문한 현직에 있는 가장 최고위급 미국정치인으로 기록될 것 같은데 대만독립을 미국이 인정하는 제스쳐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다면 비행기를 격추시켜야 한다고 험악한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 만큼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은 중국에게 있어 하나의 중국 원칙을 훼손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중국 내 애국주의 열풍에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라도 대만독립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잘못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미중패권전쟁이 군사적 충돌로 발전할 수 있는 것으로 이럴 경우 평택미군기지나 성주 사드기지는 중국의 타격목표가 될 수 있어 남에 전쟁이 우리가 끌여들어갈 수도 있게 됩니다

 

미국과 함께 양강체재를 구축하길 원하는 중국과 결코 이를 인정할 수 없는 미국의 패권주의가 남중국해에서 충돌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은 자신들의 영토라고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센카쿠열도와 과거 식민지인 대만에 대한 영향력을 지키기 위해 미국의 편에 서서 호가호위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만큼은 피하고 싶어 합니다

 

대신 우리나라가 대중국 최첨병이 되어 일본과 미국의 총알받이가 되어 주길 내심 바라고 있고 이 역할을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를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들어주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첫 국방부방관이 된 3성장군 출신 이종섭씨의 경우 정치군인이라는 말을 들을만큼 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있어 군내 반발을 사고 있는데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드는 뉴라이트의 의도를 현실화 시키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 안보관련지에서 한국군의 쿠데타 경고가 나온 것은 이런 뉴라이트의 획책에 군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박정희와 전두환, 노태우를 잇는 군사반란에 대해 군이 갖고 있는 안좋은 기억을 잘 알고 있지만 군을 일본군의 총알받이로 삼으려 한다면 한국군 수뇌부가 그냥 앉아서 당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의 틈바구니에 우리는 엄정중립을 지키며 동북아 평화의 지렛대 역할을 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미국과 일본의 방패막이가 되고 첨병이 되어 남의 전쟁에 대리전을 치르려하고 있어 전쟁을 권력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단 몇개월 전에 평화가 유지되던 동북아에 전운이 감도는 것은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들의 일본우익의 앞잡이가 되어 우리 국익을 헤치고 일본우익의 이익을 앞세우기 때문일 겁니다

 

21세기 조선총독부 관저를 다시 부활하겠다는 생각이 뉴라아ㅣ트들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일본우익이 요구한 사안일 수 있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이 대만방문을 중국의 반발로 취소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나중에 다시 대만 방문을 희망한다고 밝혀 미중패권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일 일변도의 박진외교부장관의 언행으로 중국의 의심이 커지고 있어 미중패권전쟁의 암운이 한반도에 드리우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한반도가 중동의 시리아 꼴이 나서 강대국의 대리전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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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VKAeFmr5q0

안녕하세요

29일(현지시각) 아시아 순방길에 올랐던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일정에 대만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31일(현지시각) 미국 하원의장실이 공개한 펠로시 하원의장의 이번 아시아 순방 일정에 한국·일본·말레이시아·싱가포르가 포함됐으며, 논란이 됐던 대만 방문은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낸시펠로시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할 경우 최근 방문한 최고위 미국정부 인사로 대만독립에 힘이 실리게 될 수 있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어긴 것이라 중국 정부가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있었던 미중정상간 화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오랜 시간을 할애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주장했고 낸시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방문을 반대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시진핑중국구석의 경고에 의회의 일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로널드레이건 항모전단을 남중국해에 파견하여 혹시모를 중국의 군사도발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은 낸시펠로시 하원의장 일행의 비행기가 대만으로 갈 경우 격추도 불사한다고 경고하고 있고 이럴 경우 실제 중국에 대한 미국항모전단의 군사충돌이 발생할 수 있어 미중 양국 모두에게 좋지않은 결과가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낸시펠로시 하원의장 일행이 막판에 아시아일정 중 대만을 삭제한 것은 이런 실제적 위협을 감안해 미중무력충돌을 피해보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미중간 패권전쟁이 양안문제와 만나면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는 휘발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쿼드에 가입하겠다고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나 하는 것인지 어디 법사나 무당들 말에 휘둘려 국제외교를 망치고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뜨리려 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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