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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pbqiuQpZSo8?si=cwuVqEn36qRPRiAa 

안녕하세요

국가보훈처의 항일독립운동 역사지우기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훈부는 2023년 정부 제출 예산안 기준 14억4700만원이었던 독립운동행사 관련 민간단체 국고보조금을 내년 예산 편성안에서 8억1500만원으로 감액한 건 "사단법인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등 보조금을 목적 외로 쓴 단체에 대한 보조금 삭감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또 정부제출안 기준으로 2023년 276억3900만원이던 독립기념관 예산이 2024년 274억7600만원으로 줄어든 것과 관련해선 "지난 정부 시기였던 2021년 국고보조금 연장평가에서 '고객만족도 목표치 미달성' '자체 수입 증대 노력 부족' 등 사유로 일정 부분 감액한 것"이라며 "보훈부 차원의 예산 편성 방향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S는 보훈부의 독립운동 관련 사업 지원 예산이 올해 약 32억원에서 내년에 약 16억원으로 줄고, 독립기념관 예산에서도 전시 연구비·시설보강비 등 16억원 줄어들어 "야당에선 범정부 차원에서 항일 운동 지우기에 나선 게 아니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변명을 내놓은 것입니다.

 

보훈부는 유독 항일독립운동 관련 예산안에만 손을 대 삭감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밖에서 보기에는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지우려는 노력을 보훈부가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최근 불거진 육사 내 항일독립전쟁 영웅들의 흉상을 철거하고 눈에 안 보이는 구속자리로 이전 배치하면서 유독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문제만 이슈화해 우리 역사에서 지우고 있고 관련해 육사내 전시되고 있는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 관련 자료들도 치우려는 시도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조직적인 항일독립운동 역사지우기의 일환으로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적 성격을 잘 보여준 사례라 생각됩니다

 

특히 국내 언론사들이 요구하고 있는 홍범도 장군에 대한 대통령장(1962), 대한민국장(2021) 서훈 회의록 정보공개 청구 요청에 대해 비공개를 결정하고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은 윤석열 정부가 내세우는 소련 공산당 가입 문제가 이전 정부에서 서훈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가 조직적으로 항일독립운동 역사지우기에 나서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최근 윤석열과 일본 기시다 정부의 밀월관계를 생각할 때 우리 국익에는 반하지만 윤석열 개인에게는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사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의 공적이면 일본정부는 윤석열 임기가 끝나면 "욱일장"을 하사할 수 있고 상당한 은사금도 내려주지 않을까 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보수대통령 누구도 하지 않은 친일매국 행위로 우리 국익에는 심대한 오점을 남기겠지만 윤석열 개인으로는 일본을 통해 충분한 보상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에 의해 기소되지 않을 것이기에 불법과 범법을 서슴치 않고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불법과 범법에 대해 기소하지 않는 것으로 죗값을 묻지않을 수 있고 면죄부를 줄 수 있는데 윤석열은 검찰 수뇌부를 검찰특수부 출신으로 깔아 놓아 이들의 기득권을 지켜주는 대신에 자신에 대한 불법과 범법행위들에 대해 기소하지 않도록 보험을 들어두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세기도 아니고 21세기 우리가 낸 세금으로 항일독립운동역사를 지우고 친일매국노들을 현양하는 황당한 상황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데 이를 문제삼으면 "반국가행위"로 처벌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얼마전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사형시설을 점검했다는 보도를 통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니 진짜 사법살인이라도 다시 저지르겠다고 국민들을 겁박하는 것 같습니다

 

검찰내부에서 200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가 주요 요직을 독점하면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형사부와 공안부 등 다른 부처 검사들의 반발이 있기는 하지만 서슬퍼런 검찰특수부의 횡포에 눈치만 보고 쫄아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추세면 내년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승리할 경우 2차 을사늑약이 실제로 체결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이럴 경우우리 국군은 고스란히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전락하게 되는데 우리 아들들이 남에 전쟁에 끌려나가 총알받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군 수뇌부도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에 경례할 수 있는 친일인사들로 대부분 교체되어 일신의 영달만 꿈꿀 뿐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놓여 있는 현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나라가 일베들의 놀이터가 되어 우리 국익을 내주고 나라마져 일본우익에 내주게 생겼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몽양 여운형 선생이나 홍범도 장군에 대한 모욕과 역사지우기는 그 분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아는 사람으로 피눈물이 나올 만큼 억울하고 피가 꺼꾸로 쏟는 일로 독립된 대한민국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과거 보수정권에서 준 서훈도 친일매국노들에게 서훈하며 끼어맞추기로 낮은 서훈을 한 것으로 이를 바로잡고 독립영웅들에게 정당한 역사평가를 해 준 것인데 이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은 이 분들의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몽양 여운형선생과 홍범도 장군 중복서훈을 문제제기하는 것이 결국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공격을 위한 빌미를 만들려는 공작의 일환으,로 밖에 안 보여 저런 치졸하고 천박한 정치인이 보훈부 장관으로 과연 정상적인 보훈업무를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결국 독립운동 역사지우기에 국가보훈부를 동원하고 있는 꼴이라 통일을 반대하는 통일부와 여성가족부를 없애려는 여성가족부장관과 같은 한심한 사례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모른체 박민식 장관의 거짓말을 듣고 환호를 지르는 일베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이 나라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예전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독립한 대한민국에 과거 일제 순사출신이 경찰로 옷을 갈아 입고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 체포하고 고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21세기에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youtu.be/ySDbuC9Juls?si=_MLwUNXZRF8tvK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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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이르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를 개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일본 NHK방송이 21일 보도했는데 일본 정부는 22일 오전 10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오염수 방류 시기를 공식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일본 어민 대표 단체인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 회장단과 면담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이해를 부탁했는데 기시다 총리는 전어련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폐로의 전제가 되는 처리수(오염수의 일본식 표현) 처분은 피해갈 수 없다”며 “22일 회의에서 정부 대처를 확인하며 구체 일정을 확정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 면담을 통해 어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의 분위기를 여세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밀어붙일 태세입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이 끝나자 마자 일본으로 돌아와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 회장단과 면담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위한 노력을 했다는 티를 내고 있는 모습인데 특히 우리나라와 미국의 지지를 얻었다고 홍보하며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한일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 말을 믿는 국민들은 얼마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대선과정에서 했던 다양한 공약들을 당선되자마자 폐기하기 시작해 이제는 거짓말로 표를 훔쳤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으로 이런 윤석열의 거짓말을 수사해야 할 검찰이 윤석열의 수속이나 마찬가지라 무슨 짓을 해도 대한민국에서 윤석열과 그 가족의 부정부패한 불법은 처단할 수 없는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기시다 수상은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미국이 일본정부 정책을 지지한다는 간접적인 확인으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랜 의회정치과정에서 일본자본의 지원을 받아왔다는 사실에서 반대하기 어려운 입장을 잘 이용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 건너 미국보다는 오히려 동해바다와 남해바다를 접해 있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아무말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이상한 일인데 윤석열은 국민의 안전이 가장 우선한다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와 같은 전지구적 재앙을 막지 않고 오히려 뒷거래로 내년 총선에 영향이 덜하도록 올 해 빨리 방류하라고 재촉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지경입니다

 

그런데 윤석열이 모르고 있는 것은 후쿠시마방사능 오염수가 한번 폐기하고 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점으로 해양폐기를 시작할 경우 앞으로 30여년 동안 계속되는 방사능 오염수 폐기로 지구바다 전체를 방사능에 오염시키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윤석열정부는 우리 세금까지 들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게 처리되어 해양에 폐기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진짜 안전하게 처리되었다면 일본내 식수로 사용하거나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처리하는 것이 맞지 비싼 돈을 들여 처리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내다버린 다는 것이 과연 맞는 말인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맹목적인 친일행위가 결국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지금도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 방사능에 오염된 물고기들이 수시로 발견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 과학으로 완벽하게 정수처리 할 수 없는 방사능 오염수를 과학적으로 안전해 마실 수 있다는 거짓말을 우리 세금으로 홍보영상까지 만들고 있다는 현실이 한심할 따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 전에 하루라도 먼저 회와 수산물을 즐겨야 겠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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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Zb6tl_s5I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정부의 공식 보고서를 인용해 100년 전 간토(関東)대지진 당시 유언비어로 조선인이 학살된 사실을 13일 보도했습니다. 

 

보수 성향의 일본 최대 일간지인 요미우리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지금까지 조선인 학살을 부정해온 일본 정부나 정치인들의 입장과는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일본사회에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요미우리는 이날 ‘간토대지진의 교훈(5): 유언비어ㆍ폭력 한꺼번에 확산’이란 제목의 1면 연재 기사에서 일본 정부 중앙방재회의가 지난 2008년에 정리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하고 있는데 보고서에는 “대지진 당시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 ‘우물에 독을 탔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들은 사람들이 각지에서 자경단을 결성해 일본도나 낫 등으로 무장하고 재일조선인을 무작위로 심문하고, 묶고, 폭행을 가해 죽음에 이르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보고서는 또 “간토대지진의 사망ㆍ행방불명자 약 10만명 중 1%에서 수%가 이러한 사안으로 (피살된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해 조선인 학살에 대해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는 이같은 100년 전 참상을 전하면서 현재도 일본의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에도 “외국인이 물자를 몽땅 빼돌려 피난소가 폐쇄됐다”는 식의 악의적인 유언비어가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외국인 혐오 정서가 일었고 일본인 남성들에 의한 광범위한 강간 피해가 발생했는데 외국인들이 주요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100년 전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여전히 일본우익 정부와 극우들은 관동대지진의 조선인 학살에 대해 부정하고 있고 당연히 피해보상도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정부는 관동대지진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에 대한 증거도 확보하고 있는데 일본정부는 이에 대한 협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보수일간지인 요미우리 신문이 관동대지진의 조선인 학살 문제를 꺼내든 것은 현재 친일정책을 견지하며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정책으로 입지가 줄어든 윤석열을 위해 일본이 양보할 것은 양보하자는 수준에서 꺼내든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정부 출범이후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이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이 차지하면서 일본은 버블경제 이후 일어버린 20년의 세월을 조금씩 보상 받고 있다고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일본이 20여년 만에 물가가 오르는 등 디플레이션에서 바져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윤석열이 만들어 준 것인데 자칫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참패할 경우 윤석열 정권이 조기에 레임덕에 빠지거나 탄핵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친일세력이 한국에서 정권을 오랫동안 잡기를 바라는 맘으로 저런 기사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인들이 공중도덕을 잘 지키고 위기 시에도 침착하게 잘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진만 지난 동일본 대지진 당시 공권력이 무너지 후쿠시미 지역은 일본인 남성들에 의한 광범위한 강간피해가 신고되고 밤마다 무법천지가 벌어지는 등 관동대지진 때와 다름 없는 범죄행위가 발생했습니다

 

일본에서 대지진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저런 기사를 통해 주의를 환기 시키면서 한편으로 친일정부인 윤석열 정부를 위해 일본이 성의를 표시해야 한다는 수준에서 저런 기사를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도 안드는 과거사 인정과 사과 정도로 지금의 일본 호황을 계속 가져갈 수 있다면 일본으로써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으로 우리기업들은 시장을 잃고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반도체 소재업체들마져 국내 반도체 단지에 입주시켜 국내 시장마져 내주겠다는 윤석열의 멍청한 정책에 일본우익도 자신들이 좀 더 분발해야겠다고 할 정도라니 할 말 다 한 것 같습니다

 

일본 보수일간지가 우리나라 대통령을 걱정해 주는 시대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우리 국익을 일본에 팔아먹는 놈들이 매국노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13일자 조간 1면에 ‘간토대지진의 교훈(5): 유언비어ㆍ폭력 한꺼번에 확산’이란 제목의 연재 기사를 게재했다. 요미우리 온라인 지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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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XjlugN5IU

안녕하세요

요즘 신문기사들을 읽다보면 아주 교묘하게 1%의 사실에 99%의 거짓을 섞어 그럴 듯한 가짜뉴스와 왜곡보고를 일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에서 전경련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과 함께 한일관계가 가장 악화됐던 2019~2021년 3년간 양국 간 수출과 투자 감소액으로 추정한 결과 '잃어버린' 경제효과는 총 20조33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3년간 대일 수출감소로 생산유발액 13조5200억원이 사라졌고 일본의 한국에 대한 제조업 직접투자(FDI) 감소로 다시 6조8100억원이 증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일관계 악화 이전인 2016~2018년 한국의 대일 교역 규모는 총 2388억달러였지만 2019년을 기점으로 2021년까지 3년간은 2318억달러로 3.0% 감소했다는 근거입니다.

 

일본의 한국 제조업 분야 직접투자액은 2019~2021년 2762억엔에 불과했는데 직전 3년간에 비해 57.6%나 급감하며 반 토막 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일본 투자도 2억1000만달러에서 1억2000만달러로 42.9% 급감했다고 주장하는 기사인데 전체적인 뉘앙스는 반한, 반일 감정으로 우리가 손해를 많이 봤다는 주장으로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전혀 설명하지 않고 있는 기사입니다

 

저 멍청한 기사에서 빠뜨린 것은 2019년 7월 갑작스럽게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를 꺼내들고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베재한 것으로 경제를 알고 무역을 아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일본의 "자해공갈단" 같은 멍청한 짓이라고 일본인 기업인들도 말했던 사안입니다

 

2019년 7월 이후 우리나라는 반도체 소재와 부품 장비 등에 대한 국산화에 착수했고 이에 성과를 내면서 일본기업들이 갖고 있던 납품가격 결정권도 빼앗아 오고 정상적인 하도급 관계를 성정하며 반세기 넘게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던 관계를 정상을 돌려 놓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대일본 투자가 줄어든 것은 재벌들이 일본시장에서 성공한 소비재 상품들을 수입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부분이 더 많은데 재벌3세와 4세들은 일본에서 성공한 소비재 브랜드를 들여와 손쉽게 시장에 런칭해 편하게 돈 벌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재벌 3세와 4세들은 그들 부모 세대의 기업가 정신을 잃어버리고 쉽고 편하게 수익을 올리는 길을 선택해 귀중한 로열티가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을 만든 것 입니다

 

최근에 일본 기업들은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의 간섭을 피해 시장점유율 회복을 위해 우리나라에 직접 투자하는 형식으로 공장을 짓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완성품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같은 대기업에 일본 소재기업이 납품하지 않는다고 한국 대기업이 망할 거라는 인식 자체가 틀린 것으로 수입 다변화로 당시 일본내에만 공장을 갖고 있던 기업은 아예 공급선에서 퇴출되었고 중국 통해 우회수출이 가능한 일본기업들은 살아는 남았지만 이전같이 납품가격경정권도 없어졌고 납기에 대한 권한도 한국기업이 행사할 수 있게 되었는데 국산화 소재기업이 나타나면서 언제든지 일본기업에 대한 납품수량을 줄일 수 있게 되면서 한일기업간 관계가 정상화된 것입니다

 

일본우익 아베의 멍청한 짓에 일본 국내 기업인들도 반발을 하며 일본기업의 시장만 빼앗겼다고 하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 멍청한 기사를 낼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2019~2021년 3년 사이에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와 코로나19팬데믹이라는 국제교류가 차단되는 상황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산출한 수치들로 착시현상이 발생하고 왜곡하기 딱 좋은 시기를 선택한 것으로 멍청한 것들이 속지 직장생활 제대로 한 사람들은 속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런 한심한 기사를 거짓에 근거해 마치 사실인 양 보도하는 점에서 "기레기"라는 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일과 혐한을 이용하는 것들이 저런 쓰레기 언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19년 7월 일본수출규제 당시 한국경제연구원 추정 일본에 진다는 그림이지만 정반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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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CPo3Z4Qlx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주한일본대사관에 마련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분향소를 조만간 찾아 조문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중진 의원 등으로 구성된 조문 사절단도 일본에 파견할 방침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조만간 주한 일본대사관에 차려질 분향소를 찾아 아베 전 총리를 조문할 계획”이라며 “그에 앞서 11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등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어  “(가족 장례식) 이후 치러지는 (아베 전 총리의) 공식 추모식 일정이 확정되면 한 총리와 정진석 국회 부의장, 중진 의원들이 조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8일 윤 대통령은 아베 전 총리의 사망이 공식 확인된 뒤 유족인 아키에 여사에게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낸 바 있습니다.

 

아베신조 전 총리의 사망에 윤석열 대통령 이하 우리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깊은 슬픔을 진짜로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대한 아베 망언을 벌써 잊은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일본에 위대한 정치인일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게는 독도영유권분쟁과 일본전쟁범죄 부인, 수출규제를 통한 경제전쟁도발 등으로 그렇게 애도할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대사관까지 직접 조문을 간다는 것은 정상국가로써 오바라고 밖에 할 말이 없고 대단히 국제외교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일본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대사를 일본수상이 접견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당선인 신분으로도 일본대사를 여러번 만나주고 이제는 전 일본수상의 사망에 우리 대통령이 직접 남에 나라 대사관까지 가서 분양하는 것은 형평성에서 어긋나는 부끄러운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하고 있는 뉴라이트가 아무 생각 없는 윤석열에게 그게 예의라고 시킨 것 같은데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총리급 조문단을 판견하는 것도 현직 수상이 아니라 전직 수상이라는 점에서 급이 안 맞는 조문으로 주일대사가 조문하는 것이 상례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우리나라 국격을 일본의 발밑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베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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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국회부의장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녕하세요

일본이 한·일 양자 간 문제를 이유로 미국이 마련한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 기자회견을 보이콧했는데 한·일 양국 간 갈등은 항상 있었지만, 일본이 안보 문제를 포함한 한·미·일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까지 한·일 갈등 현안을 끌고 간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한미간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한 실무협의까자 마무리되고 있어 어떻게든 판을 깨기 위한 외교결례도 감수하는 모습입니다

 

미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준비했으나,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지난 16일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이유로 공동 기자회견 불참 입장을 밝혔고 이 때문에 공동 기자회견은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의 단독 회견으로 변경됐습니다.

 

협의에 참가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일본 측이 우리 경찰청장 독도 방문 문제로 회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며 “한·미·일 차관협의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개최국인 미국이 단독 회견을 통해 결과를 공개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관방장관은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다케시마(일본 주장 독도 명칭)를 둘러싼 사안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한국 측에 항의하는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는데 다만 3국 협의 후 한·일 차관회담은 예정대로 진행됐는데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내각 출범 후 한·일 간 첫 고위급 대면회담으로, 양측의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공개했습니다.

 

한국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은 이전에도 있었는데 2009년 당시 강희락 경찰청장이 현장 점검차 독도를 방문한 적이 있었으나 일본은 이를 문제 삼지 않았는데 한 일본 문제 전문가는 “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을 계기로 한·일관계는 이전과 이후로 나뉠 만큼 급전직하했다”며 “이번 일은 한·일관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험악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측은 기시다 내각 출범 직후 한국 치안총수의 독도 방문에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독도 문제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국내적 압력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또 일본이 한국과의 갈등을 이유로 미국이 준비한 판을 엎어버리는 ‘과감한’ 행동을 한 것은 미·일관계에 자신감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독도가 영유권 분쟁지역임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계획된 일이라는 관측도 있는데 실제 외신들은 이번 일을 계기로 한·일 독도 분쟁의 역사와 과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도 기다렸다는 듯이 이에 대한 외신 취재에 적극 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3국 협의를 주최한 미국은 아시아의 핵심 동맹국들 간 갈등이 공개적으로 표출된 것에 대해 당혹해하는 모습인데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해온 미국은 이번 일로 큰 타격을 받게 됐는데 과거사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한·일을 한데 묶어 아시아 전략의 핵심 요소로 활용하려는 미국의 구상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도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이 독도 문제에 개입하거나 중재에 나설 가능성은 높지 않는데 셔먼 부장관은 단독 기자회견을 연 이유를 설명하면서 “한·일 사이에서 해결돼야 할 일부 이견이 있었으며 그중 하나가 오늘 회견 형식의 변화로 이어졌다”고 말해 독도 문제는 한·일 양국의 문제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국내에서 이번 한미일 차관협의에 일본 차관이 공동기자회견을 거부하게 한 원인제공으로 우리 경찰청장의 독도방문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국민의힘에서 나오고 있는데 일본우익의 목소리와 결을 같이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이 더 중요하고 이를 통해 한반도 정전상황을 영속할 수 있다고 여기는 세력들로 20세기 분단과 남북대결로 이익을 본 세력들이 여전히 친일반민족행위를 당연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들에게는 여전히 20세기적 사고에 메몰되어 있어 선진국인 일본의 이익을 따르는 것이 선진적인 것이고 세련된 것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영토주권을 무시하고 일본의 눈치를 봐야 한다는 식으로 우리 경찰청장의 독도방문을 비난하고 있어 황당할 따름입니다

 

기레기들의 보도행태도 다분히 친일반민족 지향적으로 한심함을 넘어서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를 비난하기 위해서는 일본우익과도 손을 잡을 수 있다는 천박한 황색저널리즘에 매몰되어 있는 어리석은 기레기들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는데 여기에 댓글들은 대부분 기레기들을 비난하는 시민들의 분노가 담겨져 있습니다

 

일본우익은 어떻해서든 한국전쟁 정전협정만은 막겠다고 외교결례까지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막고 분단을 고착화시키기 위해 필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우익은 한반도 평화가 자리잡고 한반도에 통일국가가 들어서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으로 동북아 질서가 다시금 운요호 사건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 내부에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매국노들의 후손들이 존재하고 이들이 일제 식민지 시절 교육받은 엘리트로 해방이후 정국을 주도하며 반공국가를 국시로 친일과거를 세척하고 은폐하며 기득권을 유지해 왔는데 21세기에도 여전히 일본에 대해 굴종의 역사를 이어가려 발악을 하고 일본우익과 결을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들에게 국익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일본일 뿐입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최종건 제1차관 모리다케오 일본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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