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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23.11.27 크래프톤 신작게임 호평 배그 단일게임 히트회사 이미지 탈피 기대감 2
  2. 2023.11.18 크래프톤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3" 참가 신작 게임 공개 호평
  3. 2023.11.08 크래프톤 3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저가매수세 유입 2
  4. 2023.08.21 게임주 바닥 모를 하락세 신작게임 흥행 실패로 개발비 매몰비용화
  5. 2023.02.08 크래프톤 신작 게임 연이은 실패 보유 현금 활용 주주달래기
  6. 2022.11.11 미국시장 폭등에 베어마켓랠리 발생 공매도 숏커버링 매수세 유입 낙폭과대 종목 위주 급반등세
  7. 2022.11.02 게임주 위메이드 미MS 투자금 유치 소식에 동반 급등세
  8. 2022.10.18 게임주 로블록스 랠리 영향 저가매수세 유입 동반강세
  9. 2022.08.03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상장 후 1년 우리사주 매도 가능 무상증자 가능성
  10. 2022.07.29 크래프톤 베틀그라운드 인도시장 전격 퇴출 위기의 연속
  11. 2022.06.06 코스닥 공모주시장 기업공모IPO종목 공모가 하회 속출 공모가 버블 아직 안 빠졌다
  12. 2022.05.12 크래프톤 1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13. 2022.05.02 크래프톤 대기업은 되었지만 상상력의 부족 성장은 여기까지인가?
  14. 2022.04.04 크래프톤 배당 재원 약 2조원 마련 강도높은 주주환원 정책 예고
  15. 2022.02.25 올 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종목 손실 확대 1월 저가매수 독려 증권사들 모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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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2Tiaa0JlYM?si=2QYroaaF5lZ_Ns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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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래프톤하면 배틀그라운드라는 글로벌 히트 게임으로 대표되는 게임회사로 단일게임에 의존하는 수익성이 주가 발목을 잡는 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의 인기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 인도시장에 신규 진출해 좋은 성적표를 얻고 있어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이 큰 상황이지만 단일 게임에 의존한 수익성이라는 딱지는 여전히 유효한 상태라 주가발목이 잡힌 것은 매한가로 투자자들에게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InZOI’(인조이) 2개 작품의 게이머 반응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와 함께 배틀 그라운드의 뒤를 받쳐줄 신작게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지스타 2023"에서 가장 작은 부스에서 소개한 인생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의 경우 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는데도 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릴 만큼 좋은 호응을 받았는데 정식 런칭이 되었을 때 수익성이 충분히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2024~2026년 총 출시 예정 게임 수가 32개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2개 외에 퀄리티 높은 게임들이 다수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크래프톤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3Q23-Earnings-Release_vF_KOR.pdf
4.19MB
크래프톤 20231114_미래에셋증권.pdf
0.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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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2Tiaa0JlYM?si=lLwS1DEm8SRMWl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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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래프톤은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를 통해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출시 전 시연해볼 수 있는 부스를 준비했고 지스타 방문객들은 오는19일까지 게임시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가 독자 개발 중인 신작으로 탈출을 주제로 하며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공개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크래프톤 부스를 찾은 게이머들에게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데 원작 지식재산권(IP)가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모바일 버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았고 시연을 위해 길게는 2시간까지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에서 크래프톤은 '팬즈 퍼스트'(FANS FIRST)를 주제로 시연 외에도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지스타에서 다크앤다커와 함께 신작 PC게임 ‘inZOI(인조이)’ 시연도 진행하고 있는데 인조이는 K-심즈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인생 시뮬레이션 기반 게임입니다.

 

인조이는 그리스어로 ‘삶’을 뜻하는 ‘ZOI’를 따서 만든 제목으로 ‘삶의 즐거움’을 의미하는데 이용자가 게임 속의 신이 돼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삶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경험할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지스타에서 약 30분간 제공되는 시연 버전에서 이용자들은 아바타 ‘조이’의 외형을 다양하게 편집하고 꾸며볼 수 있고 직업을 구하거나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고, 가족·친구·연인과의 인간 관계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조이의 시연을 위해 3시간 이상 대기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뒤를 이을 게임이 없다는 불확실성으로 상장 후 주가가 계속 흘러 내렸는데 이번 '지스타 2023'을 통해 배그의 뒤를 이을 후속 히트 게임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 같습니다

 

게임개발사는 인기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런칭할 수 있어야 계속 기업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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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2Tiaa0JlYM?si=uCpmnDuZWGOOVK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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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래프톤이 3분기 실적을 어닝서프라이즈로 내놓으면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 당기순이익 211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는데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8%, 30.9% 늘어난 수치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은 42%에 달해 국내 상장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영업 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는 주력 게임 개발사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부활이 가장 크게 일조했는데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 서비스 재개 후 트래픽과 매출 회복이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줬고 BGMI는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한 309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인도시장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서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고 신규시장이자 거대한 인도 게임시장에서 본격 매출이 발생하면서 크래프톤의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비용절감 노력으로 비용을 줄인 것이 수익증가에 기여를 하고 있어 경영도 안정적으로 잘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크래프톤 3분기 영업비용은 261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9.7%나 줄었는데 칼리스토 프로토콜(TCP) 개발 종료로 인한 외주 용역비 감소로 지급 수수료가 감소한 영향이 컸고 마케팅비 역시 같은 기간보다 8.4% 감소한 18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크래프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리얼한 그래픽 기반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를 이달 개최하는 지스타 2023에서 선보인 뒤 내년 출시할 예정입니다.

 

 

 

신작게임이 공개되면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이런 비용 부담이 적은 상태라 4분기에도 크래프톤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일게임의 히트지만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0만원대를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라 당분간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3Q23-Earnings-Release_vF_KOR.pdf
4.19MB
크래프톤 Factsheet_3Q23_vF-1.xlsx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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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증시에 상장한 게임주들이 신작을 속속 발매하고 있지만 상장할 때 흥행에 성공한 게임만큼 인기를 얻지 못해 주가가 속절 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지 증시의 대표적인 게임주인 엔씨소프트는 주력게임인 리니즈의 게임 노후화로 후속 게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리니지의 뒤를 이을 후속작이 공개되고 있지만 리니지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해 실적개선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2·4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주요 게임사 중 넥슨을 포함한 일부 게임사 외에 엔씨소프트(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대부분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고 이에 게임사들은 올 하반기와 내년에 주요 신작을 출시하고, 기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내 게임사들의 주가부진은 기존 주력게임의 노후화와 신작게임의 흥행부진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여기다 신작게임에 대한 마케팅 비용이 그대로 게임개발비와 함께 매몰비용으로 사라지고 있어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콘솔게임으로 내놓은 '쓰론 앤 리버티(TL)'가 게이머들에게 외면 받으면서 대대적인 게임개발을 수정하는 결정을 내놓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국내에 먼저 TL을 출시한 후 내년 해외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ARISE)', '아스달 연대기' 등을 포함해 글로벌 신작 7종을 출시하는데 중국에서 서비스 허가를 받은 게임 3종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크래프톤은 신작 '프로젝트 블랙버짓'을 내년 4·4분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 올 해 실적은 포기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에 주요 게임 '에버소울'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는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은 일본 진출을 통해 서브컬처의 본고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방침입니다.

 

오딘은 하반기에 북미유럽 지역을 공략, 서구권의 취향에 맞는 고도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또 내년 1·4분기에는 '아키에이지 워'를 중화권 지역에 출시합니다.

 

올 해 국내 게임사들이 런칭한 신작게임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올 해 게임사들의 주가 바닥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했다고 바닥이 아니라는 말로 게임주들은 이제 겨우 지하 1층에 들었을 뿐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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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7Gy6vYTV2o

안녕하세요

2022년 크래프톤의 신작 게임들이 게이머들에게 외면을 받으면서 막대한 게임 개발비가 대부분 매몰비용으로 돌아온 악몽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크래프톤이 신작게임으로준비하고 있는 게임들이 20여개에 달한다고 하지만 지난 해 공개한 신작 게임들이 게이머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마케팅 비용만 까먹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자회사 라이징윙스가 최근 출시한 신작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돌리워즈(DOLLY WARS)' 이용자는 2월 3일 오후 0명으로 집계됐는데 24시간 내 접속자 수도 3명에 불과해 폭망한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돌리워즈는 지난해 12월 중순경 미리해보기(얼리억세스) 방식으로 출시됐는데 귀여운 곰인형들을 조합해 적과 싸우는 게임으로 인공지능을 상대로 전투하는 캠페인 모드,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루는 'PVP' 콘텐츠 등을 갖췄고 본편은 가격이 공짜인 무료게임이며 추가콘텐츠(DLC)을 이용하려면 1100원을 내야 하는데 사용자가 없어 수익성을 갖는데는 실패한 모습으로 라이징윙스가 돌리워즈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면서 개발비에 마케팅비용까지 날리게 생겼습니다

 

크래프톤은 라이징윙스의 돌리워즈는 테스트성 프로젝트였다는 논리인데 현재 라이징윙스의 지난 해 3분기 누적 적자가 248억원에 달해 한가하게 테스트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란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신작 게임들의 연이은 폭망에도 크래프톤은 지난 해 4분기 실적호전을 알려주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천738억원, 영업이익 1천2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194%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2023~2025년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했는데 크래프톤은 오는 2025년까지 잉여현금흐름(FCF)에서 투자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40% 한도 내에서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으로 올해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예정이고,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취득한 자사주 중 최소 60% 이상도 소각에 나설 계획이라고 알려 보유 현금을 활용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것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를 판단하건데 15만원에 불과해 공매도 세력의 먹잇감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처지였음을 실감케 합니다

 

크래프톤의 실적 부진에 베팅한 공매도 세력들도 이제는 공매도 숏커버링에 나설 상황으로 크래프톤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활용한 주가부양에 나설 경우 고매도 세력들이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흐름은 낙폭 과대에 대한 일부 주가 되돌림을 가져올 수는 있어도 베틀그라운드의 뒤를 이을 글로벌 흥행게임을 내놓지 못하면 주가반등이 이어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20230209_미래에셋증권.pdf
0.24MB
크래프톤 20230111 유안타증권.pdf
0.80MB
크래프톤-3Q22-Investor-Relations_vSend_KOR.pdf
5.32MB
크레프톤 20230207 삼성증권.pdf
0.70MB

https://youtu.be/ZhL0aKPNi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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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DIbHZ-Zoa4

안녕하세요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에 큰 안도감을 가져다주자 긴축 공포에 짓눌렸던 성장주가 질주하고 있다.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면서 낙폭이 큰 성장주에 저가매수세와 공매도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 15분 네이버는 전날보다 1만6000원(9.09%) 오른 19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중 성장주로 분류되는 카카오(10.43%), 카카오뱅크(13.29%), 크래프톤(11.98%), 엔씨소프트(14.02%) 등의 종목 역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미국 10월 CPI가 7.7% 오르는데 그치면서 시장이 크게 안도하는 모습인데 전날 미국 노동부는 10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다고 발표했고 이는 시장 전망치인 7.9%를 하회했으며 올해 1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특히 근원 CPI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는데 그쳤기 때문에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예상되고 있습니다



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피크아웃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폭이 50bp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은 전날 56.8%에서 90.2%까지 급등했는데 시장에서는 내년 최종금리 수준이 5% 밑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마저 나오는 중입니다.

 

낙폭과대 종목들 중심으로 발빠르게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공매도 세력들은 주가가 바닥에 접근했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연준의 금리인상이 속도조절에 들어가면 최종적으로 미국 금리가5%대에 멈출 수 있다는 성급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기업들의 실적은 여전히 둔화되고 있는데 그 동안의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기 대문에 4분기 역실적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의 공매도세력들의 숏커버링이 지나고 나면 다시금 단기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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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r3ncIqesmA

안녕하세요

위메이드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게임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2일 장 종료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8.99%) 상승한 1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넷마블은 2100원(4.62%) 오른 4만7550원에, 엔씨소프트는 1만5000원(3.89%) 상승한 4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밖에 위메이드는 9850원(21.48%) 오른 5만5700원, 위메이드맥스는 3900원(25.08%) 급등한 1만9450원, 위메이드플레이는 2900원(16.11%) 오른 2만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위메이드는 210억원 규모의 1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고 만기이자율은 1%이며 사채만기는 오는 2027년 11월18일입니다.



이번 전환사채는 사모방식으로 발행되며 대상자는 마이크로소프트로 주식 전환가액은 5만510원으로 전환사채가 100% 주식으로 전환된다고 가정하면 41만5757주가 신규로 발행되는데 전체 지분율로는 1.22%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환 청구기간은 내년 11월18일부터 오는 2027년 10월18일까지입니다.



위메이드는 이날 2, 3차 전환사채도 각각 300억원과 150억원 규모로 발행해 총 660억원(약 46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이번 투자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이 참여했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열린 미디어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의 큰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위메이드 입장에서는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MS와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했다"며 "우수한 성과를 올려온 명망있는 금융 및 전략 투자자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투자로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S가 게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이번 자금유치로 금리인상기를 버틸 수 있는 투자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위메이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MS의 위메이드 투자는 국내 게임주에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투심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게임주들이 상당기간 하락한 상황에서 이번 위메이드에 대한 MS투자가 충분히 저가에서 이뤄진 투자라는 인식이 저가매수세를 게임주 번반에 가져오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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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uxO8IleBgI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종목명:RBLX)의 9월 이용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같은 발표에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회사의 주가는 21% 가까이 폭등하는 급등세가 나타났습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17일 보고서에서 9월 일일 활성 이용자가 578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3% 늘었다고 밝혔는데 사용자들의 이용 시간 역시 40억시간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했습니다

 

로블록스의 이용자수가 급증한 것은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경기침체에 게임주들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적은 돈으로 오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영화와 게임으로 예전 대공황 때 미국 헐리웃이 급성장 했다는 점에서 로블록스는 21세기 헐리웃과 같은 기대감을 갖게하는 아이템입니다

 

메타버스의 수익화에 로블록스처럼 게임 외에는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섹터가 없기 때문에 게임주들의 메타버스 시장 진입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로블록스의 주가급등이 우리 시장에도 게임주에 대한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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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fSNZj2TLo

안녕하세요

지난해 8월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상장 당시 두 회사 직원들이 배정받은 우리사주가 곧 보호예수(락업)에서 해제됩니다.



이제 우리사주 매도가 가능하지만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모두 1년 새 주가가 곤두박질쳐 직원들의 손실만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작년 8월 6일 상장한 카카오뱅크, 이어 같은 달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의 우리사주 의무예탁 기간이 각각 오는 6일과 10일 만료됩니다.



직원들은 지난 1년간 보호예수로 묶여 처분할 수 없었던 우리사주를 시장에 매도할 수 있게 되는데 카카오뱅크는 상장 당시 우리사주조합에 전체 공모 물량의 19.5%에 해당하는 1천274만3천642주를 공모가 3만9천원에 배정했습니다.



크래프톤 상장 때 우리사주조합은 공모 물량의 4.1%인 35만1천525주를 공모가 49만8천원으로 배정받았는데 직원 1인당 받은 우리사주는 증권신고서상 직원 수를 기준으로 평균을 내면 카카오뱅크(1천14명) 1만2천567주, 크래프톤(1천330명) 264주로 공모가 기준으로 직원 1인이 우리사주를 매입한 평균 금액은 카카오뱅크가 4억9천11만원, 크래프톤이 1억3천147만원입니다.



그런데 상장 1년이 지난 현재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밑돌아 두 회사 직원들은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2일 종가는 공모가보다 22.18% 낮은 3만350원으로 직원 1인당 우리사주 평가 가치는 3억8천141억원으로 공모가 대비 1억870만원가량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래프톤도 사정은 비슷한데 2일 종가는 공모가 대비 51.41% 하락한 24만2천원으로, 1인당 우리사주 평가액은 6천389만원으로 공모가 대비 '반토막' 났습니다.



곧 우리사주 보호예수 기간은 끝나지만 당장 팔면 상당한 손절매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문제는 지난해 유례없는 상승장과 공모주 열풍을 타고 빚을 내 우리사주를 매입한 직원이 많다는 점으로 직원들은 한국증권금융을 통해 우리사주 취득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데, 일부는 수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출 약관상 주가 하락으로 담보 비율을 유지하지 못하면 주식은 반대매매 위기에 놓이는데 담보 추가 납부나 대출금 상환으로 담보 부족을 해소해야 합니다.



크래프톤의 경우 지난 1월 주가가 처음으로 공모가 대비 40% 이상 하락해 청산 기준가 아래로 내려가자 대출받은 직원을 위해 추가 담보를 제공하기도 했고 또 락업이 풀린 우리사주 물량이 시장에 대규모로 쏟아지면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는데 당장 매물이 나오지 않아도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해 반등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상장 전부터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일었던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주가는 증시 하락장과 맞물려 올해 들어서만 각각 48.56%, 47.39% 하락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초기인 작년 8월 18일 장중에 9만4천400원까지 오른 후 내리막길을 걸어 지난달 4일에는 장중 2만8천6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크래프톤도 한때 공모가를 웃돌아 작년 11월 17일 장중에 58만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가파르게 하락했는데 연초에 30만원 아래로 내려간 주가는 계속 20만원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모두 임직원들의 우리사주 손실분을 메꿔주기 위해서라도 보너스를 더 주던지 아니면 무상증자를 통해 공모가격을 낮춰줘야 그나마 손실을 줄이고 수익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두 회사 모두 무상증자라는 한방을 갖고 있어 공매도세력들도 추가적인 공매도에는 부담을 느끼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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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에서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BATTLEGROUNDS MOBILE INDIA)가 현지 앱 마켓에서 전격 퇴출됐습니다. 

 

2020년에 이은 두 번째 삭제 조치로 그동안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인도 공략에 집중해온 크래프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29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은 최근 인도 정부 지시에 따라 BGMI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잇따라 삭제했는데 인도 정부가 BGMI 접속을 차단한 구체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BGMI는 크래프톤이 기존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반으로 인도 명절 관련 이벤트, 인도 이용자들 구매 패턴을 고려한 가격 정책 등을 적용해 지난해 7월 출시한 게임입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하고 현지 앱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았습니다.

 

인도 시장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크래프톤에게 편중된 시장을 다변화할 요충지로 꼽혀와 이번 퇴출 충격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인도 정부는 중국과의 국경 분쟁이 불거진 2020년에도 텐센트가 서비스 중이던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을 자국 앱 마켓에서 차단한 바 있는데 인도에서는 그 뒤에 출시된 BGMI도 사실상 '차단된 PUBG 모바일과 동일한 게임'이라며 규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불거졌습니다.



또 지난달 인도 북부 러크나우에서 16세 소년이 '게임을 못 하게 한다'며 총을 쏴 어머니를 살해한 사건도 비디오 게임 규제론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BGMI 퇴출 소식에 대해 크래프톤 측은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해 아직 상황파악이 안 끝난 모습입니다

 

단일게임 리스크가 이제는 지역리스크로 확대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 기준으로는 40만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평가되지만 단일게임 리스크로 할인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지역적으로 인도시장이라는 큰 게임시장에서 퇴출 위험에 내몰려 또 다시 실적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장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20220706 한화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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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9hmw3dYmDU

안녕하세요

신규상장종목들의 주가하락이 심상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엔 상장 첫날 따상을 해서 공모주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이제는 공모가를 지킬 수 있는 지를 걱정할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공모가 버블논란과 함께 공모주 청약을 망설이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IPO대어라고 불리는 대형주들의 상장과정에서 시초가 이후 약세를 이어가며 주가가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아 대형주일수록 공모주 청약자나 시장참여자나 별 신통찮은 수익율을 가져다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IPO대어주들에 대해서 상장전부터 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증권방송에 나와서 다양한 장미빛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공모주 투자자와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사실 이런 IR이 공모주 청약율을 높여 최대한 높은 공모가에 공모주를 소화시키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사실은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크래프톤 같은 경우 "배틀그라운드"라는 글로벌 히트 게임을 가지고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을 벌어들였고 상장을 앞두고 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와 임금인상, 신규 직원 고용 등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띄웠지만 결국 공모주 청약에 응한 임직원들은 1년 연봉 이상의 빚을 지고 언제 주가가 올라 공모주 빚에서 벌어날지 걱정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모화사인 LG화학주주들 열받을 만큼 법인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하고 상장한 종목으로글로벌 전기차배터리 1위 기대감을 키워주었지만 지금은 공모주 청약에 응한 임직원들이 빚을 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우려는 대형주일수록 많아지는데 대형주 상장과정에서 조단위의 공모자금이 증시에서 빠져나가는데 이런 대규모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는 공모가도 높아야 하지만 투자자들도 끌어모아야 하기 때문에 상장전부터 다양한 IR활동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근거가 부족한 장미빛 발언들이 투자자들을 흥분시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렇게 비이성적으로 달아오른 공모주 청약자들의 청약열기는 공모주청약경쟁률과 공모자금의 기록행진으로 나타나는데 이런 기록이 상장 후 주가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나고 보면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는 결코 비이성적인 판단으로 해선 안되고 냉청한 이성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모가 결정과정에 IPO발행사와 주간증권사의 이해관계는 종종 공모가 버블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공모가격이 높아져 공모규모가 커지면 그에 비례해서 주간증권사의 수수료가 결정되기 때문에 주간증권사들은 쉽게 공모가버블의 유혹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발행사 입장에서는 상장 후 주가가 어떻든 상장 시 받아들 공모자금의 규모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공모가버블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결국 손해는 공모주 청약자와 공모가 결정과정의 사업보고서를 보고 투자결정을 한 시장참여자들이 뒤집어 쓰게 되는 것입니다

 

공모주 시장은 주식시장에 후행하는 특징이 있어 거래소 지수와 코스닥 지수의 방향을 따라 가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우리 증시와 미국증시 모두 금리인상으로 주가수익율이 죽을 쓰고 있어 공모주에 낀 공모가버블도 점점 꺼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모가에 낀 버블이 많아서 상장 후 줄곧 흘러내리기만 하는 공모주들이 많은 것 같아 당분간 공모주는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최근에 SK쉴더스의 청약철회와 같이 대형주들의 IPO가 주춤한 이유도 공모가 버블을 만들 수 없어 상장의 실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상장을 하지 않으면 경영상 큰 위기가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좀 더 시기가 좋을 때를 기다려 공모시기를 늦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것은 아직 증시 바닥이 멀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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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SLJDv_zKWw

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실적부진 우려가 커졌던 크래프톤이 시장 우려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놨습니다.

 

크래프톤은 1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5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고 영업이익이 3119억원으로 같은 기간 37.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는데 올 1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분기 기준 매출을 기록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2452억원으로 같은 기간 26.4%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숫자인데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는 매출 5060억원, 영업이익 182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598억원이었고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33.6%, 71.1%, 53.4% 웃돈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기여한 모바일 분야 매출은 전년보다 5%,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3959억원을 달성했는데 IP 협업과 탄탄한 라이브 서비스 구조를 바탕으로 유저의 관심과 충성도가 높아진 점이 매출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주주가치 환원을 준비해 둔 상황으로 주가하락에 대한 주주달래기에 올 인한 느낌입니다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40만원대가 적정주가로 판단되어 확실하게 저평가 구간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라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크래프톤 주주들이 오랜동안 기다리던 희소식으로 크래프톤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갖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1Q22-Earnings-Release_vF_KOR.pdf
1.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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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HgWh9YHoo8

안녕하세요

최근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된 크래프톤의 주가가 상승할지에 대해 의문이 커지고 있는데 '대기업' 반열에 오르자 기대감에 주가가 오를 듯 했지만 신저가 행진 중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사주에 투자한 직원들의 손실금액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 현재 주가는 25만원 선으로 공모가 대비 40% 이상 하락했습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현황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5월 1일부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는데 공정위는 "크래프톤은 지난해 코스피 상장에 따른 공모자금 유입 및 매출 증가로 신규 지정됐다"고 설명했고 총수로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지정됐습니다.

 

크래프톤의 대기업집단 지정은 넷마블과 넥슨에 이어 3번째로 자산 총액 기준 순위로는 76개 대기업집단 중 넷마블이 35위, 넥슨이 39위, 크래프톤이 59위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크래프톤의 주가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데 주가는 공모가(49만8000원)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우리사주에 투자한 직원들의 손실은 7000만원 수준까지 확대됐고 주가 하락이 지속될 경우 회사와 직원이 부담해야 하는 담보가 커질 수 있어 상장이 최대주주와 대주주들만 좋고 직원들은 우리사주담보대출의 노예가 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29일 전일 대비 4.78% 오른 25만2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는데 공모가 49만8000원과 비교하면 반토막이 난 상황입니다.



크래프톤은 주가 부양을 위해 임직원의 주식 매입, 신작 라인업 공개, 신사업 확장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속수무책으로 단일 게임의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고 증시 외부영향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강한 긴축 기조, 장기화되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상하이 등 봉쇄조치 장기화 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주가 부양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우세한데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방어에 나섰지만 오히려 36억원 평가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성과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과정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증권가들은 크래프톤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는데 DB금융투자는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31만 원으로 낮췄고 지난달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내렸으며 흥국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해 실제적으로 매도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었던 뉴스테이트가 부진한 이상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18% 가량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단일게임에 의존한 상장은 그 게임이 수명을 다 했을 경우 뒤를 이어줄 차세대 게임이 없다는 측면에서 아주 서서히 죽어가는 공룡과 다를 바 없다는 느낌입니다.

 

크래프톤은 상장시 확보한 4조 3천억원대의 공모자금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공모가 버블의 후유증으로 상장 후 주가가 반토막 난 것 같습니다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실패는 확실해 진 상황이고 이를 만회할 차기작이 없다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으로써는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크래프톤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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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SLJDv_zKWw

안녕하세요

크래프톤이 배당 재원으로 약 2조원을 마련하는데 앞으로 중간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투자 등을 위한 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주 총회 후 주식 매입으로 방향을 전환해 결국 보유자금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잉여금 중 2조4096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을 의결했는데 이번에 계정을 옮기는 액수는 전체 자본잉여금 4조8620억원의 49.6%에 달합니다.




지난해 8월 상장한 크래프톤의 주가는 최근 공모가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폭락했는데 공모가 수준으로 주가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 보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단일게임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지난 1월 25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 것도 이 때문으로 주가가 급락하며 대출을 받아 우리사주를 청약한 크래프톤 직원들이 반대매매 위기에 처하자 장 의장이 직접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퇴사를 할 경우 퇴직금을 받기는 커녕 개인돈을 회사에 내고 나가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장 의장은 “대내외에서 많은 기대를 받았던 ‘펍지 뉴스테이트’의 저조한 초기 실적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줬고 미국이 돈을 거둬들이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줄었다”며 “단편적인 말들에 흔들리지 않고 여러 측면을 고민·실행하는 경영진을 믿어주면 좋겠다”고 호소한 바 있지만 직접 빚을 지고 우리사주를 통해 수천만원의 손실을 보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기에는 그저 사탕발림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현행 상법에선 별도 재무제표상 이익잉여금이 ‘(+)플러스’여야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이 가능한데 지난해 말 기준 크래프톤의 이익결손금(별도 기준)은 4096억원으로 '(-)마이너스’ 상태라 현재는 배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옮기려는 이유입니다.




크래프톤의 주식발행초과금은 2020년 말 1조17억원에서 지난해 말 3조8306억원으로 1년새 3.8배 늘었는데 지난해 상장 과정에서 신주를 발행하며 약 2조7716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영향이 컸습니다.




이익잉여금 전입분을 주주 환원에 쓰게 되면 “IPO 자금을 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한다”는 크래프톤의 기존 계획과는 달라지게 됐는데 당초 크래프톤은 공모 자금 중 약 70%를 인수합병(M&A) 등에 활용할 계획이었습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자본금 계정 내 회계 처리로 공모 자금을 결손금 보전에 실제로 사용 하는 것은 아니다"며 "이례적인 주가 하락을 경험하며 구체적인 주주환원 정책 마련을 가속화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결손금 보전을 실행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작년 실적 기준으로 보면 약 33만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지금의 주가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지만 신작 게임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수익성에 의문이 들고 있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게임 뒤를 이을 인기작을 내놓아야 투자자들의 신뢰가 살아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2021Q4 실적발표.pdf
3.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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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iFySd1PVq4

안녕하세요

매년 연말이면 내년 증시를 전망하고 주가지수의 변동폭을 예상하는 증권사들 새해 증시전망들이 나오는데 지난해 2021년 12월 30일에도 비슷한 보도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해 마지막 거래일 2980선 아래서 마감하면서 아쉽게 3000선이 깨지고 말았는데 1월 증시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반등이 나올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예상이 보기 좋게 깨지고 연초부터 미국의 금리인상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장의 투자심리는 얼어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어 버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증권사의 수익은 고객의 수익과 연동되는 것이 아니라 매매횟수에 연동되기 때문에 일단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게해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권사들 보고서에 매도보다 매수가 절대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식을 매수하지 않으면 대기자금들은 주식시장을 이탈해 부동산 시장이나 코인 시장같은 대체 투자처로 떠나버리기 때문입니다

 

연초에 증권사들이 저가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추천하던 종목들은 개인들의 공격적인 저가매수세가 1월 급락장에 유입되면서 급락은 막아냈지만 반등 사이에 차익실현하고 빠져 나가지 않았다면 대부분 물려버리고 말았을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주가 하락은 경제외적인 요인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 같은 불확실한 이벤트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우크라이나 영토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더 이상 확전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기다 대통령 선거라는 큰 정치적 이벤트가 있어 주식시장을 이탈한 자금들이 많았는데 이런 자금들은 대선이 끝나면 다시 증시로 돌아올 자금이고 대선 결과에 따라 정부정책에 반영되는 대선공약 수혜주부터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지금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매수보다는 관망하는 자금들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증권사에서 북치고 장구치며 개인투자자들의 매수를 독려할 때는 대부분 대형 고객사인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겁니다

 

증권시장은 확실히 공짜점심이란 것이 없는 동네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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