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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TKksfBBEk

안녕하세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45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만127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1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32만9182명입니다

 

아울러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완료가 87.3%, 2차는 86.4%, 3차는 59.9%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2명이며,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883명으로 전날보다 382명 늘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607명(치명률 0.33%)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을 넘어섰지만 백신 접종자 사망률이 계절독감보다 낮다며 확진자 수 만으로 두려움과 공포감 가질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작년 12월 이후 델타형 및 오미크론형 변이 치명률을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치명률 0.7%)의 4분의1 이하 수준인 0.18%로 나타났다"며 "이는 계절독감의 2배 정도이고 OECD 주요국가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했는데 작년 4월3일부터 올해 2월 12일까지 확진자 123만7224명 중 변이분석 완료자 13만60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분석입니다

 

국내 임상 데이타가 쌓이면서 이제는 국내 상황을 가지고 분석해 현황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방역당국은 3차접종을 완료한 경우 오미크론 치명률은 0.08%로 계절독감 치명률 0.05~0.1%와 동일하단 결과를 얻었는데 손 반장은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계절독감의 5~7배에 달한다"며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이나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 5.39%으로 3차접종 완료자에 비해 10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도 기존 언론은 백신의 효능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며 학부모들이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에 미적거리게 만들었고 이제는 이들 소아청소년에서 코로나19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면등교에서 온라인수업 병행으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한편으로 백신접종자들에 대해서는 방역백신을 완화하는 쪽으로 규제완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이 꺼내든 방역규제는 점차 코로나19가 풍토병화 되어 가는 추세에 맞춰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재택치료를 통해서도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규제를 해소하는 쪽을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어 우리 의료당국이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다시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오프닝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고 시장을 보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자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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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EwUibOIyTU

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의 전환한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정부가 평가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주 지표를 보면 전체적으로 유행 규모가 줄고 있다"며 "유행이 계속 확산하던 상황에서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지난주(19~25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6101명으로 직전주(12~18일) 6855명 대비 11.1% 줄었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인 건 9주만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도 3865명으로 지난달 30일(3032명) 이후 28일만에 처음 3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손 반장은 "매일 확진자 수로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며 "오늘 확진자가 다소 낮게 나온 것은 주말 검사량이 감소한 영향이며, 특히 지난 주말은 한파로 검사량이 좀 더 적게 나온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감소하지 않았는데 지난주 위중증·사망자 수는 각각 전주보다 28명·98명 증가했습니다.



손 반장은 "전체적인 유행 수준 자체가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위중증 환자 감소까지는 시차가 있어서 위중증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향후에는 위중증자와 사망자들도 같이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한 배경으로 3차 접종률이 높아지고, 방역패스 시행이 확대된 데 더해, 사적 모임 임원을 제한한 등의 효과가 나타난 걸 꼽았는데 손 반장은 "지난 18일 시행한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조치는 시간상으로 아직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라는 위험 요인도 있다면서 "오미크론이 확산하면 경증 환자들이 급속히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증 환자들이 지역사회와 재택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는 여건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전체적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부작용과 백신무용론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냈지만 사람들은 부모로써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에게 백신접종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스스로 백신접종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도 부모의 허락아래 빠르게 백신접종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부작용과 백신무용론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댓글들이 많이 붙는데 대부분 십알단 같은 댓글부대의 조직적인 부정적 댓글을 달고 있는데 댓글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들로 달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 댓글들을 단 아이디들을 클릭하면 대부분 사용 중단된 아이디들로 사라지고 없는 아이디들인데 진짜 개인이 사용하는 아이디라면 그렇게 쉽게 아이디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메일과 연결된 아이디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데 대부분 댓글공작을 위한 아이디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백신패스를 반대한다는 댓글들도 많은데 백신미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백신 강제접종을 위한 방법으로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성인의 약 90% 이상이 2차 접종을 끝낸 상황에서 백신미접종자들의 코로나19확진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 바로 백신패스이자 이들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되지 않도록 하려는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것은 백신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이들이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고 결국 의료시스템 자체를 붕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라고 고사지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겁니다

 

정치적 이유가 있든 재산상 이득을 위한 것이든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부모가 어린 자식의 안전에 대해 책임이 있는데도 이를 방기하고 오히려 아이를 코로나19감염 위험에 내모는 것이 백신무용론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우리 의료수준에 대부분 백신부작용으로 알려진 것들은 제때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갖게 하는 것 외에 코로나19감염을 막을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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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9OdNZlf9Xk

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위중증 환자 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누적 1000명을 넘어 최다치를 기록했고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도 80%가 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314명(국내 발생 7284명, 해외유입 30명)으로 나흘 연속 일일 확진자 수가 7000명대를 기록했고 신규 확진 역대 최다 기록일은 지난 15일 0시 기준 7850명으로 이날까지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8864명입니다.

 

문제는 확진자 수와 함께 위중증 환자 수도 함께 늘고 있다는 점으로 이날까지 누계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16명을 기록했고 이는 전일 대비 45명 늘어난 수치이자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한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란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중인 환자를 뜻합니다.

 

국내 위중증 환자 수는 누적 기준 지난 12월5일 744명→10일 852명→15일 964명으로 우상향 추세를 보였고 위중증 환자 수가 늘어나다보니 지역에 따라 병상 가동률도 한계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80.9%로 총 병상 1299개 중 1052개가 사용 중입니다.

 

수도권의 중증 병상 가동률이 85.6%로 837개 중 717개가 사용 중으로 집계됐고 수도권에 남은 중증 병상은 120개로 서울 53개, 인천 6개, 경기 61개로 11월 첫 주만 하더라도 수도권 병상 가동률은 59.3%였습니다.

 

준·중환자 병상은 927개 중 680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3.3%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전국 1만2961개 중 9347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2.1%이고 또 같은 보도에 따르면 무증상·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이날 0시 기준 1만7736명의 정원 중 65.6%인 1만1632명이 입소한 상태로 6104명이 추가 입소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1일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확진자는 수도권 562명이고 생활치료센터 입소대기자는 413명이고 비수도권의 1일 이상 배정 대기자는 1명으로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14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누적 사망자 수는 18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53명 늘어난 4644명을 기록했고 누적사망자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현재 0.83%로 일일 신규 입원 환자수는 전일 대비 12명 감소한 740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날 0시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시행했습니다.

 

우려하던 상황이 벌어진 것인데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의 수가 급증해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백신 미접종자들의 중증환자로의 악화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감기도 독감도 아닌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감염병입니다

 

백신접종은 코로나19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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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1TmZG1EaBk

안녕하세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영국에서 발생했는데 영국에선 신규 확진자의 절반 정도가 오미크론에 감염돼 곧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있어 빠른 감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12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현재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전파력을 고려해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와 봉쇄 국가 확대 등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5명(지역 발생 3명, 해외 유입 2명) 늘어 누적 119명(국내 감염 91명, 해외 유입 28명)으로 집계됐는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지난 1일 5명에 불과했으나 2주 만에 20배 이상 증가며 빠른 감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관련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는데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정례 백브리핑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현재까지 확진자 상태, 경과를 관찰하고 있는데 위중증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방대본은 11일 0시까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례 123명(확정 90명·의심 33명)에 대한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 4명 중 1명은 진단 당시 ‘무증상’이라고 했는데 유증상자라도 주로 발열·인후통·기침 등 초기 증상을 보였으며, 현재는 전원이 경증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오미크론 변이가 덜 위험하다고 볼 순 없는데 전파력이 강해 신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 위중증화 비율이 낮더라도 그만큼 중증환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보건안전국(UKHSA)이 모델링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영국 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약 20만명이며 이들 중 20%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 더 강해 영국에서는 2~3일마다 확진자가 2배로 증가하고 있고 런던에서만 44% 이상 발생했으며 조만간 델타 변이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질병청도 오미크론 선행 확진자(감염원)와 접촉해 감염이 이뤄진 이후 주변인에게 바이러스를 추가 전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인 ‘세대기’가 평균 2.8~3.4일로, 델타 변이(2.9~6.3일)보다 최대 2배 정도 빨랐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 이후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고 오미크론 전파 위험까지 커지고 있어 결국 방역 강화와 3차 접종률 확대가 확산을 막는 관건으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우선 정부는 16일 종료 예정이었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10일) 조치를 2022년 1월 6일까지 연장하고 다만, 세계 곳곳에서 변이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현재 11개국(나미비아·남아공·모잠비크·레소토·말라위·보츠와나·에스와티니·짐바브웨·나이지리아·가나·잠비아)인 입국 제한 국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문제는 3차 접종률로 돌파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3차 접종을 하더라도 감염 위험은 피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에 대한 불신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직 1차 접종도 하지 않은 청소년층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백신후유증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학부모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고있고 이것이 아이들에게 백신접종을 망설이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 사이 아이들의 집단감염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는 주일대면예배와 장외집회를 통해 백신무용론과 백신부작용을 왜곡해 확대재생산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목사들과 보수단체 학부모 중에는 이미 백신접종을 2차까지 끝낸 사람들이 다수로 아이들만 위험에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달린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부대의 댓글들이 이런 잘못된 정보를 확대재생산하고 있어 아이들 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자동네인 서울의 강남과 서초지역의 청소년들은 백신접종률이 높다는 사실로 뒤늦게 이를 알게된 송파와 마포 같은 부자동네들이 아이들 접종을 서두르고 있어 결국은 가난한 동네 아이들이 가장 늦게 백신접종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입국 제한 국가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입국자에 대한 시설 격리 역시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러면서 “3차 추가 접종에 대해서도 왜 접종을 해야 하는지 국민의 불신을 없앨 수 있도록 정부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 과학적 근거는 이미 충분히 제시한 상태로 이를 믿지 않는 것은 기레기들의 보도량이 정부의 홍보량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567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54명 급증한 94명에 달했고 사망자는 직전 최다치인 80명(11일)을 사흘 만에 뛰어넘은 '역대 최다' 기록으로 위중증 환자 역시 906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900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와 신규감염자수를 가지고 정부 K방역의 실패와 정책 오판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인구가 800만에 육박하고 있고 이들 백신 미접종자들은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백신 2차까지 접종한 사람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 줄어 부스터샷이 필요해 지고 있는데 최소한 이들이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무증상이나 경증으로 완치되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에서 매일 수천명이 신규 감염되고 있어 이들중 중증으로 발전한 환자도 11명이나 발생하고 있어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부활로 되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책임은 최종적으로 정부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속내는 기레기들과 보수개신교회가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백신부작용으로 망설이게 만든 것이 주요한 책임이 있습니다

 

개신교회는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고 밖에 볼 수 없고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탐욕에 취한 공공의 악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신교인들 스스로가 탐욕에 쩔어 있는 목사들의 이런 반사회적인 언행에 대해 분명히 목소리를 내고 거부해야 합니다

 

우리아이들을 살리고 공동체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개인교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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