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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21.01.01 인디언 기우제 지내는 언론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기원
  2. 2020.12.31 미국증시 경기 부양 기대감과 코로나19백신 호재로 상승마감 아듀 2020
  3. 2020.12.31 영국 정부 30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
  4. 2020.12.30 미국 모더니 코로나19백신 위탁제조사 찾기 녹십자홀딩스와 한미약품, 에스티팜 강세
  5. 2020.12.30 에스엠과 빅히트 레이블 합동 공연 연말연시 장식 내년 공연시장 기대감
  6. 2020.12.30 미국 모더나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반셀 CEO와의 통화 코로나19백신 한국 위탁생산 소식에 반등세
  7. 2020.12.30 미국증시 사상 최고지수 발목 잡은 코로나19재확산으로 소폭 하락 마감
  8. 2020.12.29 바이넥스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 기대감에 강세
  9. 2020.12.29 문재인 대통령 미국 스테파네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와 전화 통화 코로나19백신 2000만명 분 추가 구매 합의
  10. 2020.12.29 미국증시 코로나19 경기부양책 트럼프 대통령서명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11. 2020.12.28 우리 정부 코로나19 백신 3천600만 명분 물량 계약 완료
  12. 2020.12.26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안면 미용 필러 부위에 염증과 붓기 등 부작용 확인
  13. 2020.12.24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아시아, 중동까지 번지며 전세계로 확산세
  14. 2020.12.24 모더나 관련주 주한미군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접종 소식에 관심 고조
  15. 2020.12.23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 변종 코로나19바이러스 백신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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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만명을 넘어섰는데 사망자는 900명이 됐습니다.

꺾이지 않은 3차 유행 확산세에 정부는 오는 2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67명 늘었다고 밝혔는데 인공호흡기 등으로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344명이었고 사망자는 하루 동안 21명이 새로 보고됐습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집계된 누적 확진자는 6만740명이었고 사망자는 이날까지 정확히 900명 발생했는데 인구 10만명당 117명이 확진됐고 1.74명이 숨진 셈입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5명 이상 추가 전파가 이뤄진 집단발생이 전체 확진자의 29%를 차지했는데 기존에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사례는 26.1%였습니다

9.1%는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에서 나왔고, 다른 집단발생과 별도로 집계된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8.7%였고 국내에서 발생했지만 감염 경로를 밝혀내지 못한 개별적 감염도 17.8%나 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국내 발병 이후의 유행 동향을 크게 다섯 시기로 나눴는데 1기는 지난 1~2월로 해외유입 사례가 주를 이뤘고 2기는 2~5월 대구·경북지역에서 신천지를 중심으로 번진 1차 대유행이었습니다.

3기는 수도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5~8월이었고, 4기는 사랑제일교회·서울도심집회 관련 감염이 확산한 8~11월이었는데 2차 대유행이라 할 수 있는데 보수개신교회가 코로나19방역 비협조를 넘어 조직적인 방행행위까지 나서면서 코로나19감염자들이 광화문 집회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된 사례입니다

정부는 11월 중순 이후 이어지는 5기 유행 원인으로 지역사회에 누적된 무증상·경증 감염, 계절적 특성, 거리두기 완화로 증가한 사람 간 접촉을 꼽았습니다.

2차 대유행 때 전국으로 확산되어 숨어든 보수개신교회 감염자들이 본격적으로 지역확산을 시킨 것으로 3차 대유행은 보수개신교회의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코로나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난 한 해였다”며 “확진자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돌아가신 분들께 다시 한번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8일째지만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조정의 핵심 지표인 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이날 기준 1006.6명으로 파악됐고 3단계 기준 범위인 800~1000명을 사흘 내리 초과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부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4000만회분(20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 구매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는데 공급은 올해 2분기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 CEO와 통화하시고 2천만명분을 추가로 계약하기로 했다는 것이 단순 통화일뿐 실제로 구매한 건 아니다라는 댓글들이 조직적으로 퍼져 나갔는데 알바들을 쓰는 것인데 똑같은 내용을 여기저기 기사마다 조직적으로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정부가 모더나와 정식 계약을 했고 국제거래 기준에 맞춰 하는 것인데 이런 국제무역의 관행을 전혀 모르고 떠드는 무지의 소치이지만 의도된 댓글들로 백신 논란을 일부러 일으키고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정부 신뢰를 떨어뜨려 조기 레임덕이 오게 하려는 수작인데 우리 공동체가 코로나19 위기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정부 신뢰를 무너뜨려 얻으려는 것이 무엇인지 한심하기만 합니다

정 본부장은 “총 5600만명이 접종받을 수 있는 물량의 구매계약을 마쳤다”며 “세부 접종 실행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는데 통상적인 전 국민의 60%가 면역력을 갖추었을 때 집단면역이 되었다고 표현하는데 해외백신 구매로 전 국민을 다 접종하고도 남을 양을 확보해 정작 내년에 나올 국산 백신 구매자금을 다 소진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국산 백신을 못산다 아우성을 칠 것이고 세금 낭비하며 너무 많이 사서 버리는 백신이 있다고 난리칠 것이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3차 대유행이 시작될때부터 기레기들이 주구장창 떠들어대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준봉쇄정책으로 그 동안 우리가 노력해 달성한 K방역의 성과를 다 무위로 돌리고 우리 이웃인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은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국민의힘은 지원을 두텁게 한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 지원금을 마련할 증세는 반대하고 있는데 결국 증세를 부담할 여력이 있는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이 세금을 단 한푼도 더 내지 않게하겠다는데 어디서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을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다른 복지재원을 돌려 사용하라는 것인데 밑에 돌 빼서 위세 돌 괴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고 조삼모사 원숭이 고사와 같은 말장난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경제의 저변을 이루는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에게 큰 타격이 불가피한 사안이라 충분히 준비하고 실시하더라도 해야 할 사안입니다

지난 해 연말 내내 기레기들의 인디언 기우제식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 요구는 너무나 무책임한 보도행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경기침체는 주식시장에도 악재가 될 수 밖에 없어 2020년 사상 최고지수로 끝난 시장이 곤두박질 칠 수 밖애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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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호재와 미국 경기 부양 기대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89포인트(0.24%) 상승한 30,409.56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포인트(0.13%) 오른 3,732.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78포인트(0.15%) 상승한 12,870.0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백신 관련 소식과 미국 부양책,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한 데다 가격도 저렴해 다른 백신과 비교해 대규모 접종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내년에 백신이 광범위하게 보급되면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기대는 증시를 지지하는 핵심 요인인데 미국의 9천억 달러 규모 재정 부양책이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의 경제 충격을 완화할 것이란 기대도 큽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미국인에 대한 인당 600달러의 현금 지급이 전일 밤부터 시작됐습니다.

미 의회는 또 현금 지급 규모를 인당 2천 달러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증액을 요청했고, 민주당 주도의 하원도 이를 가결했는데 다만 상원에서의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전일 현금 지급 증액 법안에 대한 민주당의 신속 처리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매코널 대표는 이후 현금 지급 증액안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의 면책특권 제한, 대선 부정 문제를 논의할 위원회 설립안 등을 한 데 묶어 처리하는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현금 지급 증액을 제외한 나머지 사안에 민주당이 동의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만큼 사실상 증액에 반대 입장을 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잇달아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고, 전 세계로 확산하는 등 당면한 코로나19 위기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미국에서도 변이 코로나19 환자가 확인됐다. 이 환자는 영국 등으로의 여행 경험도 없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지역사회에 확산했을 것이란 우려를 키웠습니다.

미국에서는 또 입원 환자 수가 지속 급증하면서 각지에서 의료 체계의 부담도 가중됐습니다.

영국이 복수의 지역에서 봉쇄 조치의 강도를 더 높이고, 독일은 전국적인 봉쇄를 예정보다 길게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각국의 대응도 한층 강화되는 중입니다.

이동 제한 등의 조치가 강화되면, 경제의 활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날 업종별로는 재료 분야가 1.34% 오르고, 산업주도 0.66% 상승했다. 기술주는 0.02% 내렸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재됐습니다.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에 따르면 1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8.2에서 59.5로 상승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6.0을 가뿐히 넘어섰습니다.

반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1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2.6% 내린 125.7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는데 시장 예상치 전월 대비 0.3% 하락보다 부진했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따른 내년 경제의 빠른 회복에 대한 기대를 표했습니다.

야누스 헨더슨의 브라이언 데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올해의 팬데믹과 2019년의 미·중 무역전쟁의 역풍에 이어 내년 경제의 강한 반등을 예상한다"면서 "지금까지 경제의 주도 분야는 디지털 경제에만 국한됐지만, 백신이 널리 보급되고 소비자들이 다시 물리적인 경제로 복귀하면서 광범위한 회복을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34% 하락한 22.77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이 트럼프 시대를 마감하고 있는데 코로나19재확산이 결국 트럼프와 미국 극우들이 코로나19감염병을 정치와 연결시키면서 나온 결과로 이를 물려 받을 조 바이든 민주당 정부의 부담이 큰 것 같습니다

유동성장세의 끝자락은 큰 고통으로 돌아와는데 과연 2021년 유동성이 만든 버블의 고통를 어떻게 감내할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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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 정부가 30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손을 잡고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은 전 세계에서 영국이 처음으로 로이터 통신,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받아들여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영국 보건부 대변인은 “철저한 임상시험과 완전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MHRA는 이 백신이 안전성과 질, 효율성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국 정부는 독립 규제기관인 MHRA에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적합성 평가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지난 2일 세계 최초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뒤 지난 8일부터 접종을 개시했는데 현재까지 80만명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접종자가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국 정부는 이번 승인에 따라 내년 1월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맷 행콕 보건장관은 “환상적인 뉴스”라면서 이번 일정을 확정했는데 특히 지난 9월 출현한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백신이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행콕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새 변이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은 이번 승인에 따라 내년 3월 말까지 4000만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영국은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억개를 선주문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영국에서 승인을 받음에 따라 국내에서도 언제부터 이용 가능할지 관심이 쏠라는데 한국 정부는 지난달 27일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1000만명분의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지난 21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년 2~3월 국내에 들어오는 게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의 승인을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가 각국 정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KFDA도 조만간 승인을 해 주면 내년 상반기 중 일반 접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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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십자홀딩스 주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녹십자홀딩스는 30일 장 종료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60% 오른 4만1500원에 종가를 만들었고 녹십자홀딩스2우는 장중 상한가를 찍기도 했지만 12.39% 상승한 127,000원에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녹십자홀딩스 주가 급등은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 백신의 국내 위탁생산 업체로 GC녹십자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GC녹십자는 개발사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일부 물량인 5억 회분을 생산하는 내용의 '전염병 예방혁신연합(CEPI)'과 시설 사용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개발사 중에 모더나가 포함돼 있습니다.

녹십자 주가도 이 시각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64% 오른 40만6000원에 종가를 만들었습니다.

모더나 국내 위탁생산 업체 후보로 함께 거론되는 한미약품과 에스티팜도 각각 5.16%(36만6500원), 2.57%(10만3800원) 오른 가격에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전날 모더나 백신 2000만명분인 4000만도즈를 확보했다고 밝혔는데 모더나 백신 접종 시기는 내년 2분기로 앞 당겨졌습니다.

미국 모더나가 대량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내 제약사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 내년 초부터 관련주 찾기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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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통의 'K팝 제국' SM엔터테인먼트와 '신흥 강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잇달아 레이블 합동 공연을 열며 연말연시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대형 기획사를 중심으로 이런 형태의 콘서트를 여러 차례 개최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인을 찾아갑니다.

빅히트는 오는 31일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2021 NEW YEAR'S EVE LIVE)를 유료로 중계하는데 빅히트를 비롯해 플레디스, 쏘스뮤직, 빌리프랩 등 빅히트 레이블 소속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여자친구, 뉴이스트, 엔하이픈 등 막강한 팬덤을 거느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무대를 펼치고 할시, 라우브, 스티브 아오키 등 과거 방탄소년단과 작업한 바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협업 무대도 이어지는데 다만 플레디스 소속 보이그룹 세븐틴은 미리 잡힌 다른 일정으로 인해 이번 공연에 불참합니다.

어깨 수술 후 재활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 방탄소년단 슈가도 공백을 깨고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빅히트 측은 최근 "슈가는 의사 소견에 따라 격한 안무 및 퍼포먼스는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연 팀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하 행사를 진행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SM은 새해 첫날 자사 브랜드 공연인 'SM타운 라이브'를 온라인으로 중계해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납니다.

'SM타운 라이브'는 SM이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여온 공연으로, 지난해 열린 일본 도쿄 콘서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열리는데 SM은 시청권을 따로 판매하지 않고 무료로 약 4시간에 걸쳐 공연을 선보이는데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인들 누구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10년 이상 활동하며 전 세계에 충성 팬덤을 거느린 팀부터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레드벨벳, 신인 걸그룹 에스파 등 다양한 팀이 출연합니다.

북미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NCT와 'K팝 어벤져스'라 불리는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도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방방콘 더 라이브' 등으로, SM은 온라인 공연 브랜드 '비욘드 라이브' 등으로 여러 번 비대면 콘서트를 선보이며 경험치를 쌓아왔습니다.

이번 공연 역시 증강현실(AR), 3차원(3D) 그래픽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해 귀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거운 볼거리를 들고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라인 공연을 하지 않아도 온라인 공연에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해 충분히 유료 공연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코로나19 사태속에 확인하면서 공연업계가 난국을 타개할 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물론 온라인 환경이 우리나라처럼 잘 갇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서 이용에 제한이 가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이동과 모임이 제한이 가는 가운데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내년에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가 나오면서 올 해 보다는 나은 공연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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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약회사 모더나는 29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천만 도즈 또는 그 이상의 분량을 가능성 있게 공급하기 위한 논의를 했음을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는 가능한 한 빨리 대중에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려는 것이며 제안된 합의 조건에 따라 2021년 2분기에 배포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전날 발표한 모더나와의 백신 공급 합의 내용과 같은 것입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2회 접종을 해야 하기 때문에 4천만 도즈의 백신은 2천만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청와대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와의 통화에서 모더나가 한국에 2천만명 분량의 백신을 공급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는 연구개발 중심의 회사로 이번에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하면서 대량생산과 판매를 하게 되어 생산에 애로가많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생산을 제안하고 모더나도 우리 바이오기업의 지원으로 대량생산에 나설 수 있게 되면서 설 윈윈하는 협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의 기존 코로나19백신에 대한 효능 논란으로 급락하던 주가는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와의 통화 내용이 알려지면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모더나로써는 코로나19방역 세계 모범국인 한국 정부의 대통령이 선택한 백신업체라는 타이틀이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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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부양책 증액 여부를 주시하며 변동성 장세를 보인 끝에 하락했습니다.

2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30포인트(0.22%) 하락한 30,335.67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32포인트(0.22%) 내린 3,727.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20포인트(0.38%) 하락한 12,850.2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장 초반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커진 레벨 부담 등으로 이후 하락 반전했습니다.

시장은 미국 부양책 증액 여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주시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 9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부양책에 서명하면서 안도감이 형성됐습니다.

겨울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의 충격을 어느 정도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투자자들은 부양책의 규모가 더 커질 수 있을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 하원은 부양책 중 미국인에 대한 현금 지급 규모를 기존 인당 600달러에서 2천 달러로 증액하는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민주당 주도의 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금 지급 규모를 늘리라는 요구를 내놓은 데 부응했고 해당 법안이 공화당이 이끄는 상원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인지는 미지수입니다.

공화당은 대체로 현금 지급 증액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현금 지급 증액 법안의 가결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자는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다만 결선 투표를 치르고 있는 두 명의 조지아주 상원의원 등 일부 의원은 2천 달러 지급안 가결을 주장하는 등 공화당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코널 대표가 슈머 대표의 제안을 거절한 이후 2천 달러 현금 지급안을 반드시 승인해야 한다는 트윗을 재차 올리기도 했는데 투자자들은 현금 지급 증액안이 통과될 경우 증시에도 일종의 '보너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코널 대표가 민주당의 신속 처리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으로 주요 지수는 장중 한때 낙폭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무역협정 등 미래관계 협상을 타결하는 등 연말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요인이 줄어든 점은 투자 심리를 지지하는 요인이고 또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영국에서 조만간 승인될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이 나온 점도 긍정적인 변수입니다.

다만 유럽연합(EU)은 해당 백신을 1월 중에 승인하기 어려울 것이란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영국에서 확산한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각국에서 확인되는 등 당면한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요인인데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각국의 이동 제한 조치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1주일간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18만4천 명 수준으로 여전히 고공 행진 중인데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 수도 12만 명을 넘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종목별로는 인텔 주가가 4.9% 이상 급등했는데 헤지펀드 써드포인트가 인텔에 전략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점이 주가 상승을 촉발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산업주가 0.67% 내렸고, 기술주도 0.52% 하락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는 양호했습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10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4% 상승했고 전년 대비로는 8.4% 올랐는데 전년 대비 상승률은 2014년 3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악화한 코로나19 상황 등에도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로베코의 제론 블록랜드 멀티에셋 담당 대표는 "봉쇄 조치와 코로나19의 확산 및 변이 바이러스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긍정적인 소식들에 집중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6.36% 상승한 23.08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유동성장세가 코로나19확산세에 발목이 잡힌 모습으로 재정집행을 늘려 시장에 돈을 쏟아 부어도 봉쇄정책으로 경제활동이 둔화되면 일자리도 감소하고 소비도 감소하는 악순환의 연속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코로나19재확산으로 내년 1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의회의 공화당이 레임덕에 빠진 트럼프 대통령 말을 안 듣기 시작했는데 공화당은 부자증세로 연결될 수 있는 미국인 개인현금지급 규모 증액에 소극적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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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가 생산한 백신을 한국 기업이 위탁생산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는 소식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바이넥스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8일 스테판 반셀 모더나 CEO와 통화하고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두 배로 늘려 공급키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넥스는 전일 대비 2700원(11.25%) 상승한 2만67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반셀 CEO가 한국 정부와 모더나가 계약협상을 추진해오던 백신 물량 2000만도즈를 4000만도즈로 늘려 공급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는데 백신 후보물질 임상실험을 위해 국내 연구소와 협력하는 한편 모더나 백신을 한국 기업이 위탁생산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모더나와의 계약이 성사되면 우리나라는 56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는데 모더나가 개발중인 mRNA(리보핵산) 방식은 동물 세포가 아닌 미생물 배양 방식의 시설이 갖춰져야 합니다.

국내에 미생물 배양 방식의 시설을 갖춘곳은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넥스뿐으로 바이넥스는 이를 연 100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것으로 전해집니다.

바이넥스는 지난 28일 부산시와 443억원 규모의 의약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혁종 대표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네 곳 중 한두 곳과 계약을 마치면 충북 오송 바이오 의약품공장의 시설은 완전 가동될 전망"이라며 "백신 생산 계약이 성사되면 5000리터 생산 규모의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바이오신약 개발사와 제조사들은 국제적인 기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위탁생산도 해 주고 있는데 미국 모더나는 R&D만 갖고 있을 뿐 생산시설을 모두 외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넥스가 모더나의 코로나19백신을 부산에서 양산할 경우 상당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장기적으로 부산지역에 양질의 고학력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부산대의 유휴부지를 갖고 중국 자본으로 바이러스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여론이 나빠지면서 검토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부산지역에 바이넥스 공장에서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을 양산하는 것은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바이오 산업을 이해 못해 오해를 하는 부분들이 많은데 바이오 신약 개발과 생산 분야는 고학력 일자리를 양산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래성장성이 뛰어난 산업입니다

선진국들은 스위스도 일본도 미국도 의약과 바이오산업을 키워 양질의 일자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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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스테파네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와 전화 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0만명 분을 추가 공급받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29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8일 오후 9시53분부터 27분 간 이어진 반셀 모더나 CEO와 전화 통화에서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반셀 CEO는 우리나라에 2000만명 분량의 4000만 백신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며 "우리 정부와 모더나가 계약 협상을 추진한 2000만 도스보다 2배 늘어난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매 물량 확대와 함께 구매 가격은 인하될 예정"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정부는 모더나 제약회사와 연내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해 백신 공급 시기를 당초 예정했던 내년 3분기에서 2분기로 앞당기기로 했는데 강 대변인은 "정부와 모더나는 공급 시기를 더 앞당기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합의 뒤 "모더나 백신이 거두고 있는 성공과 긴급 사용 승인을 축하하며 코로나 극복의 희망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반셀 CEO는" 따뜻한 말씀과 우리 백신에 대한 높은 평가에 매우 감사드리며 조기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반셀 CEO는 특히 "한국 정부가 빠른 계약 체결을 원하면 연내에도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국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소식이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호의적 말씀에 감사하다"며 "가급적 연내에 계약 체결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언론이 하도 난리를 피우니 이제 거의 전 국민을 다 접종할만큼의 코로나19백신을 구매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내년에 쏟아져 나올 국내 제약사와 신약 개발사의 코로나19백신은 구매할 자금이 남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예언하건데 내년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이 나오면 정부가 구매를 하지 않아 망하게 생겼다고 기레기들이 난리 칠 겁니다

지금 외국산 코로나19백신 못 구했다고 난리친 건 다 잊혀졌을테니까요

이게 무슨 국고 낭비란 말입니까?

대통령으로써는 코로나19백신 접종이 해외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보도에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가 정부 정책에 대해 반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코로나19방역에 어려움을 겪게 되니 울며 겨자 먹기로 전 국민을 다 접종할 수 있는 양을 확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해외 코로나19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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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정부양책에 서명한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28일(이하 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4.10포인트(0.68%) 상승한 30,403.97에 마감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30포인트(0.87%) 오른 3,735.3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4.69포인트(0.74%) 상승한 12,899.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장중,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코로나19 대응 부양책이 최종 타결돼 위험투자 심리가 유지됐고, 증시는 2020년 마지막 주도 상승세로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내년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과 재정부양책을 담은 총 2조3천억 달러(2천520조 원) 규모의 예산안에 서명했고 이 예산안은 9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재정 부양책과 1조4천억 달러 규모의 2021 회계연도(2020년 10월 1일∼2021년 9월 30일) 연방정부 예산으로 구성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연방정부 운영에 필요한 임시예산이 고갈된 이후인 29일부터 부분적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는 해소됐습니다.

거부권 행사 등이 거론되는 등 지난 주말 늦게까지만 해도 불분명하던 부양책도 시행돼 가계와 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고 코로나19 백신이 광범위하게 배포되고 주들이 경제를 재개할 때까지 경제는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팬데믹에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여행, 항공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애플이 3.6% 상승했고, 아마존과 페이스북도 3%대의 강세를 보이는 등 일부 대형 기술주도 강세였고 디즈니도 3% 가까이 올랐습니다.

유럽연합(EU)이 백신 접종 단계로 들어선 점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는데 영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EU 회원국에 거주하는 4억5천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EU와 영국은 크리스마스 직전 무역협정을 비롯한 미래관계 협상을 타결해 노딜 브렉시트 불확실성은 해소됐습니다.

이번주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은 비교적 조용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요 경제지표도 오는 30일까지 예정돼 있지 않고, 1월 1일은 신년을 맞아 휴장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에도 올해 S&P 500은 15.6%, 다우지수는 6.5%, 나스닥지수는 43.8% 오르는 등 강한 한 해를 보냈는데 연말, 연시 시장 참가자들이 자리를 비운 만큼, 한산한 거래 속에서 차익실현 움직임도 거세질 수 있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마지막 퍼즐이던 재정 부양책도 통과돼 연말 증시에 우호적인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파인브릿지 투자의 하니 레드하 멀티에셋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갑자기 확정된 경기 부양책은 경제적으로 볼 때 어려운 겨울을 나기 위한 중요한 지원"이라며 "시장은 여전히 건설적인 분위기이며 하루하루 갈수록 불확실성이 늘어나기보다 제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US뱅크 자산관리의 테리 샌든 수석 주식 전략가는 "주가는 고점에서 한해를 마감할 것으로 보이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며 "경제 안전성의 척도인 추가적인 정부 부양책이 있고, 코로나19의 의료 진보는 계속 진화하고, 거시경제 환경은 주식에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33% 상승한 21.60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유동성 장세에 신규 유동성이 유입될 것이라는 소식에 지수는 일제히 상승해 사상 최고치로 연말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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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3천600만 명분의 물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정부는 선구매한 백신을 내년 2∼3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여오도록 하는 한편, 국내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고자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오늘(28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3천600만 명분, 총 6천600만 회분에 해당하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구매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해외 제약사와 다국가 연합체를 통해 총 4천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와도 1천만 명분의 물량을 공급받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개별 제약사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와는 지난달 27일 총 1천만 명분의 백신 계약을 맺었고 이달 23일에는 얀센(600만 명분), 화이자(1천만 명분)와도 각각 공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모더나와는 1천만 명분의 백신 공급을 위한 계약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백신 공급이 이뤄진다면 코백스 퍼실리티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내년 1분기부터, 얀센과 화이자는 각각 2분기, 3분기부터 백신에 국내에 들여오게 됩니다.

정 본부장은 정부가 구매하기로 한 4천600만 명분은 전체 인구의 88%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구매 예정을 포함해 정부가 구매한 4천600만 명분의 백신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5천183만 명의 88.8%에 해당한다"며 "백신 접종 가능 인구인 18세 이상 4천410만 명의 104.3%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통상 집단면역을 위해서는 전체 인구의 60∼70%가 항체 형성이 필요하다는 학계 의견을 고려할 때 이는 국내 집단면역 형성에 충분한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 각국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한 가운데 정부는 백신 구매 및 국내 도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점, 세계 각국의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량 부족 가능성 등을 고려해 국내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개별 제약기업과 지속해서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언론이 백신확보에 실패했다고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해외 백신기업들과 계약을 했더라도 당장 도입해 접종을 시작하지 않으면 일을 잘못한 거라고 이야기를 하니 당장 백신의 부작용이나 효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그런 중요한 기준은 무시하고 당장 접종을 못한다는 것만 갖고 기레기들과 부화뇌동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내년 상반기 중 우리나라 백신기업들도 임상을 끝마치고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할 텐데 화이자처럼 -70도의 냉장보관과 유통을 필요로 하지도 않을 겁니다

부작용과 효능에서도 신뢰성 있는 백신을 내놓을 수 있을텐데 선구매로 국산 백신 산 돈을 다 소진해 버리면 국산 백신은 살아남기 어려울 겁니다

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빨리 선구매를 하라고 난리치는 이유는 이런 경쟁력을 갖춘 백신들이 시장에 속속 등장할 것이기에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은 사용상 불편으로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당장 미국 화이자 백신을 대량으로 선구매한 미국 정부로써는 추가 구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비싼 비용을 내야하는데 우리나라나 일본 등 부자나라들이 미국 화이자 백신을 구매해 줄 경우 미국인들을 위한 백신단가를 낮출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백신의 접종 사례가 늘어 부작용에 대한 부분도 더 빨리 찾을 수 있어 대응하기 좋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늦게 들여오더라도 부작용에 대해서는 미국시장에서 검증된 부분을 감안해 접종할 수 있고 대응할 수 있는 겁니다

코로나19백신 확보문제를 정치적 이슈로 만들어 여론재판을 해 버린 국민의힘의 무책임함은 마치 지난 미국대선에서 마스크 문제를 정치 이슈화해 미국인들이 마스크를 꺼리게 만든 트럼프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치료제에서는 해외 국가들보다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를 통해 이미 10만명분 치료제를 확보한 상황으로 KFDA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일반 코로나19환진자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 겁니다

현재로써는 봉쇄정책 없이 코로나19방역에 성과를 내고 있고 이를 통해 백신확보에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상황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여기다가 코로나19치료제를 확보할 수 있어 치명률과 완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게 될 겁니다

코로나19백신을 빨리 확보 못했다고 백신정책이 실패했다고 하다가 백신 부작용은 생각 안 하냐고 기사를 쏟아내는 무책임한 기레기들 개념상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구별해 낼 수 있는 눈을 스스로 키워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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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안면 미용 필러 부위에 염증과 붓기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C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모더나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권고하면서 이러한 부작용 사례도 함께 지적했습니다.

자문위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임상 시험 과정에서 볼에 필러 시술을 받은 사람과 입술에 필러를 투입한 다른 한 사람이 붓기와 염증 등의 부작용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작용은 코로나 백신 접종 시 나타날 수 있는 면역학적 반응이고 쉽게 치료할 수 있다면서 부작용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셜리 치는 “백신을 맞게 되면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필러 시술 뒤 모더나 백신을 맞고 부작용을 보였던 사람들은 스테로이드제와 항히스타민제 처방으로 치료가 완료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나마 심각한 부작용은 아니기에 코로나19백신 자체를 기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mRNA기반 백신 개발을 처음 해 보고 이의 접종도 처음이라 아직 알 수 없는 부작용에 대한 공포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부작용 사례를 일반 접종과 함께 확인하고 있어 임상 3상과 일반접종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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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아시아, 중동까지 번지며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 또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3일 홍콩과 이스라엘, 북아일랜드에서도 영국 변이 코로나19 첫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아시아와 중동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홍콩 보건부는 최근 영국에서 홍콩으로 귀국한 학생 2명에게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샘플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일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이스라엘 보건부도 영국에서 출현한 변이 바이러스가 이스라엘에서 4건 각각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3명은 최근 영국에서 이스라엘로 귀국한 뒤 정부가 지정한 호텔에서 격리 중이며, 나머지 1명의 감염 경로는 현재 추적 중입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보건부는 방역 지침을 개정, 다음달 1일까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이스라엘인은 지정 시설에서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출현한 변이 바이러스(VUI-202012/01)는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70% 강하고, 어린이들도 쉽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영국발 변종이 출현했다고 보고된 국가는 덴마크·네덜란드·이탈리아·북아일랜드·호주·홍콩·이스라엘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전파력이 기존보다 훨씬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이 영국에서 또다시 확인됐는데 이 변종은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한 것으로, 남아공을 다녀온 이들이 영국에 옮겨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아공 정부는 지난 18일 과학자들이 '501.V2 변종'이라고 명명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영국에서는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에 이달 중순 이후 연일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3일에는 하루 3만9237명의 환자가 새로 보고돼, 전날(3만6804명)에 이어 하루 만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현재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시행 중인 전면봉쇄 조치를 잉글랜드 남부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이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감염속도가 더 빠른 것 같습니다

우리정부도 영국으로부터 들어오는 항공편을 제한하기 시작했는데 기존 코로나19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변종 코로나19바이러스의 유입은 코로나19방역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기존에 개발된 코로나19백신이 변종에 대해 효능이 있는 지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모더나는 6주 안에 변종에 맞는 백신 개발을 자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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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한미군이 맞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24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인데 주한미군이 맞을 백신이 모더나 제품으로 알려지자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군 소식통은 "주한미군을 위한 미국 국방부의 코로나 백신 초기 보급 물량이 이번 주 안에 한국에 보급될 예정"이라며 크리스마스 전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한미군이 맞을 백신은 모더나로 알려졌고 이에 대해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의료진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화이자 백신 초기 물량 4만 4000회 분을 한국을 포함한 국내외 군사시설 16곳에 975회 분량씩 보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주한미군 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는 "해외 주둔 미군에게 지급되는 백신은 모더나 제품"이라고 정정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높자 조 바이든 미국 당선인부터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까지 생중계를 통해 백신 접종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파우치 소장은 안전과 효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수년간 연구의 절정이다. 백신의 안전과 효능에 대해 극도의 자신감을 느낀다. 백신 접종을 통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를 시작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인데 의료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접종이 끝나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mRNA를 기반으로 개발된 코로나19백신으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기술이라 아직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

너무 짧은 임상기간과 대상으로 인해 우리가 모르는 부작용이 나중에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잠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한미군이 미국 본토로부터 공수받아 백신을 우선 접종받는 것은 주한미군이 우리 사회에 코로나19방역의 큰 구멍으로 남아 있고 이들이 우리 사회에 코로나19재확산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주한미군의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접종으로 구멍이 메꿔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더나 관련주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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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 미 제약사 모더나는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 효능을 검증하는 테스트에 각각 착수했습니다.

화이자는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면역 반응을 하기 위해 코로나 면역력을 보유한 사람들로부터 혈액 샘플을 채취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CNN 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와 함께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엔테크의 우구르 사힌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백신은 변종 바이러스에도 대처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백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2주간의 연구와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사힌 CEO는 변종 바이러스는 1천270개의 아미노산 가운데 단지 9개 아미노산이 변이한 것이라면서 코로나 백신은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아미노산을 99% 함유하고 있어 효능이 있을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그는 이어 자사의 백신이 바이러스 유전정보가 담긴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을 활용해 개발됐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모방한 백신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서 "기술적으로 6주 이내에 새 백신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더나도 성명을 내고 "우리의 백신이 유발하는 면역력은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보호 기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추가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을 너무 빨리 샀으면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검증 안된 백신으로 대응할 뻔 했네요

바이러스는 자체적으로 변이를 계속해 그 바이러스에 맞는 백신을 개발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영국의 변종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해 기존 개발된 코로나19백신 무용론이 나오는 까닭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이 새로 개발된 기술로 mRNA기반으로 개발된 백신이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인데 이번에 변종 바이러스에 적합한 백신을 개발할 경우 기존 백신과 별개의 백신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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