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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28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5시 17분쯤 두 후보자의 인사를 재가했다고 밝혔고 변 후보자와 정 후보자의 임기는 29일부로 시작됩니다.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는데 정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는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됐지만, 자질논란에 휩싸인 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항의 속에서 재석 26명 중 찬성 17표, 기권 9표로 여당 단독 채택됐습니다.

솔직히 기성 언론이 친절하게 26명째 장관 인사청문회에 여야 동의 없이 여당 단독으로 청문보고서를 올리고 재가한다고 밀어붙였다고 표현하는데 반대로 야당인 국민의힘은 코로나19위기시에도 정부 발목만 잡고 안되라 안되라 떼를 쓰고 있어 진짜로 저러다 코로나19방역에 구멍이 나거나 정부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여야가 싸움박질을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국가와 민족이 잘 되라고 하는 것이지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밥그릇 지킬려는 소인배들은 처음 봅니다

최소한 일은 하게 만들어 주고 일의 결과를 갖고 비난을 하던지 인사청문회때는 결정적인 흠결을 밝히거나 꺼내들지도 못했으면서 온갖 억측으로 일할 사람 흠집내기에 골몰하니 누가 장관 하겠다고 나서겠습니까?

과거 국민의힘 집권시절에 부동산투기를 목적으로 주민등록법을 위반하거나 했을 때 부동산을 사랑했을 뿐이라는 말을 남발하던 기준미달 장관후보들을 인사청문회에 올린게 누구들인데 한심할 따름입니다

도덕성 검증에 있어 온 국민이 생중계 되는 TV로 시청하는가운데 카더라 풍문으로 후보자를 망신주기 하다가 결국 증거는 하나도 내지도 못하면서 어리석은 이들은 진짜라고 믿게 만드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장관을 할 능력 있는 인물들이 장관자리를 고사하니 정부 구성이나 제대로 되겠습니까?

이럴바에야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 인사청문회로 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아무리 친구끼리 술자리에도 그저 가십꺼리 정도되는 흉을 보는 걸 조심하는데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은 천박함의 끝판왕 같이 남 흉 보기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인격이 사람들의 기본 상식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나 봅니다

기레기들 하나 같이 왜 23명이나 인사청문회 청문보고서가 여야합의 없이 채택되었는지 제대로 살펴 보도하지도 않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레임덕이나 오라고 인디언 제사 지내듯 기사들을 쏟아내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하루 이틀 속는 것도 아닌데 여전히 여전히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놀아나며 비분강개를 늘어놓는 사람들은 뭔지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최소한 남에 대해 험담을 듣게 되면 그게 보여지는 허상인지 진실인지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해 보는 지혜가 있어야 사람에 대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나쁜 놈이 끝까지 나쁜데도 인사 검증을 통과해 국회 인사청문회까지 올라와 낙마하지 않고 장관 임명까지 가는 건 그에 합당한 인격과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일 겁니다

남에 인생에 함부로 말하는 것들은 그 스스로가 인격적으로 모자름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인사청문회 국회 동의 없이 임명강행 비율이 문재인 정부가 최고라는 기레기들은 상대적으로 개각이 적었던 점에 착안해 만들어낸 프레임으로 진짜 말장난에 지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낙마율이 10%가 넘고 그나마도 개각이 잦아서 장관자리를 사고 파느라 그런지 왠 장관도 그리 많이 배출했는지 퇴임 후에 연금 줘야 하는데 우리 세금으로 지인들 노후생활 보장해 준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기사를 읽을 때 속지 않게 단단히 긴장하고 기레기의 보도를 읽어야 하겠습니다

2019년 9월 기준

2019년 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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