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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갑자기 꺼내든 의대정원 2000명 증원에 의사들이 집단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가장 큰 수혜는 비대면진료솔루션을 갖고 있는 원격진료관련주들이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가 의사부족 사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의대정원 확대를 꺼내든 것이아니라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첫발로 비대면진료합법화를 허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성동격서 방식의 전술을 구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업계에서는 의대정원 2000명 확대는 의대에 교수도 부족하고 교보재도 부족한 상황에서 부실한 의사들이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전체적으로 의료수준의 질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전문의와 수련의들이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의료현장을 이탈하고 있는 것은 결국 비대면진료합법화가 원격진료 허용으로 이어지고 이는 대형병원들이 원하던 것이라 내심 나쁘지 않아 하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비대면진료합법화 이후 영리병원 허용이 다음 허들로 대두될 것 같아 이제는 영리병원이 전국민의료보험무력화로 연결될 사안이라 폭발성이 커 보입니다

 

영리병원 허용은 의료민영화가 본격화되는 것으로 진짜 돈이 없으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 민영보험사들이 성장하게 됩니다

 

이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같은 재벌계열 보험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것으로 재벌오너일가들의 숙원사업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비대면진료솔루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투자가 몰려들고 있고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여 실적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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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밑도 끝도 없이 의대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고 갑자기 발표하면서 증시에서도 수혜주를 찾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의대정원 2천명을 갑자기 늘리는 것은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오기 쉽상이라 총선용 거짓공약이란 말도 나오고 있지만 의료계에서 볼 때 자신들의 시장에 경쟁을 치열하게 만들 것이 뻔한 노릇이라 밥그릇 싸움에 나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들고 나온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이 거짓공약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장 2천명 늘어난 의대생을 교육시킬 교수가 부족하다는 점과 교보재도 부족하고 시설도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결국 4월 총선에서 표를 얻고 폐기될 공약이라 속는 멍청이들이 또 다시 바보가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의사들이 집단 반발하며 휴진과 사직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자 윤석열 정부가 원격진료를 대폭 허용하고 이에 따라 개별 병원들이 원격진료솔루션에 대대적인 투자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케어랩스는 국내 1위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굿닥'을 자회사로 두고 있고 비대면진료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 굿닥은 비대면 진료 서비스 개시 이후 누적 이용자 수 100만명과 누적 가입자수 760만명의 기록을 가지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원격진료 규제 폐지의 가장 큰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격진료와 비대면지료의 허용은 궁극적으로 의료민영화로 가는 첫 걸음으로 평가되는데 결국 영리병원 허용과 이에따른 원격진료 투자확대의 수혜를 보면서 궁극적으로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에 이은 민영보험사들의 시장 확대 마지막으로 의료민영화를 통해 케어랩스 같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 팍스경제TV에 출연해 강의했듯이 케어랩스 같이 살 기회를 주고 수익도 가져다 주는 종목은 초보투자자에게도 좋은 투자경험과 수익을 가져다 주는 케이스입니다

 

방송 뒤 주가가 하락한다고 유튜브에 써 놓고 투정을 부리는 하수와 초보투자자들을 보면 공부하지 않는 투자자들이 왜 손해만 보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는 남들이 돌아보지 않을 때 조용히 매수하고 남들이 사고 싶어 안달할 때 분할 매도하여 수익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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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FYlr7HLeDM?si=KHU1bSYdiHDOYf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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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이 비대면진료 확대로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환자 범위를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비대면진료 관련주의 주가가 장중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의사수의 부족을 비대면진료를 통해 커버하겠다는 것으로 지방은 인구소멸에 따라 의사수가 부족한 상황으로 의사수 늘리는 것이 의사단체의 반대로 여의치 않자 비대면진료 확대를 통해 의사수 부족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 지침은 만성 질환을 제외한 질환의 경우, 치료가 끝난 후 30일 이내에 같은 질병으로 같은 병원(의사)을 재방문했을 때만 재진 환자로 인정하고 있고 여기서 '동일 질병'을 삭제하면서 비대면 재진 진료 비중을 높이겠다는 방안입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비대면 진료 대상이 재진 환자로 규정돼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체들이 악영향을 받고 있었다며 수혜를 전망했습니다.



비대면 진료는 지난 6월부터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초진 환자의 경우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사들은 초진환자에 대해 대면진료가 필요한 이유가 환자의 상태를 의사가 직접 보고 판단해야 약물오남용을 막을 수 있고 오진 확률을 낮출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대면진료 대상과 기간이 늘어나게 되면 원격진료 업체들의 수익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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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RRNNrmJDKI?si=IV_DCKIspaN1Kp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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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fW9I4-yqHY

안녕하세요

원익홀딩스의 디지털헬스뷰티케어 플랫폼 케어랩스 인수가 완료되었습니다

 

원익홀딩스가 평가한 케어랩스의 기업가치는 2,700억원으로 원익홀딩스는 총 620억원을 투입해 케어랩스 지분 23.27%와 경영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원익홀딩스가 갖고 있는 의료업계 네트워크에 케어랩스의 플랫폼이 함께 할 경우 조기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케어랩스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케어랩스 플랫폼이 갖고 있는 '굿닥', '바비톡' 등의 헬스·뷰티케어 플랫폼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윈윈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익그룹은 △반도체 △IT △서비스 △유통 △로봇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국내외 총 14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연매출 규모는 3조원에 달하며 이번 케어랩스 인수에 직접 나선 원익홀딩스는 원익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로, 기존 주력 사업부문이었던 반도체 및 2차전지 사업에서 나아가 디지털 헬스·뷰티케어 분야를 미래 신성장사업으로 투자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전국민의료보험을 무력화시키고 민간보험회사 중심의 의료보험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케어랩스의 시장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원익홀딩스는 의료보험시장 변화에 앞서 케어랩스 인수에 나선 것으로 선견지명있는 인수였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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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 20180309_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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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 2021081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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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EjX-ossM9w

https://youtu.be/tRdSthsb0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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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IW9KrLN1L4

안녕하세요

지난 20일 전국에서 8만817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3개월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만8172명 늘어 누적 2839만646명이 됐고 전날 8만7559명 대비 613명, 1주 전인 지난 14일 8만4553명보다는 3619명이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9월14일 9만3949명 이후 14주, 98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8만810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9명으로 나타났고 이 중 34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습니다.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59명이다. 이 중 58명(98.3%)은 60세 이상 고령층이고 누적 사망자는 3만1549명인데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습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12명으로 나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는데 451명(88.1%)은 고령층으로 전체 신규 입원 환자수는 전날보다 40명 증가한 242명입니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6.9%로 보유 병상은 1639개로 1034개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지역편차가 커 서울과 부산 등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진 대도시는 여유가 있지만 중소도시에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날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는 8만8563명이 참여해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9.8%, 12세 이상 인구 기준 접종률은 9.8%로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자 접종률은 25.7%, 감염취약시설은 46.4%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재유행을 이용햐 원격진료 허용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서울의 대형병원이 지방 환자를 흡수해 지방병의원은 경영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전국민의료보혐 무력화와 연결되고 결국 재벌대기업이 독과점하고 있는 민간보험사들이 전국민의료보험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어 지금보다 더 비싼 보험료를 내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 자식들은 직장을 잃거나 돈이 없으면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해 죽을 수 있는 세상을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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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8KlTPieVZw

안녕하세요

국내 첫 영리병원 개설 조건으로 내국인 진료를 금지한 것은 잘못됐다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녹지 병원 측이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병원 측 손을 들어줬는데 이로써 영리병원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법원은 지난 2018년 12월, 당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녹지 병원 측에 영리병원 개설 조건으로 내국인 진료를 금지하고 외국인 진료만 허용한 것은 위법하다고 밝혔는데 이런 일을 검사출신인 원희룡 제주전지사가 그 자리에 있을 때 모르고 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이런 결과는 예견된 것 같습니다



녹지 병원 측은 지난 1월 대법원에서 병원 개설허가 취소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이긴데 이어 개설 조건 취소소송 1심에서도 이겨 향후 재판에서 제주도보다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고 제주도에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리병원이 허용될 것 같습니다



녹지 병원 측이 내국인 진료 금지 취소소송에서도 승소가 확정되면 영리병원 개설을 재추진할 수도 있게 되는데 다만, 제주도는 이번 소송과 별개로 녹지 병원이 최근 병원 건물과 부지를 국내 법인에 매각함에 따라 병원 개설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법인이 녹지병원의 건물과 부지를 넘겨받았지만 법인격을 물려 받은 것이 아니라면 영리병원 개원은 어려우 보이기는 합니다

 

제주도에서 영리병원의 가능성을 열어 본토로 확대하려던 계획이 영리병원 반대여론에 실패했지만 법원에서 판례가 남아 제주도에서 또 다시 부정부패한 지자체장이 등장한다면 영리병원이 허용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돈 없으면 병원을 찾지 못하는 미국 같은 세상이 우리나라도 될 수 있는데 전국민의료보험을 폐지하고 재벌들의 민영보험 기반의 의료민영화를 위한 국민의힘의 정책이 5년동안 추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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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민영화와 영리병원의 첫 걸음으로 평가되는 원격진료가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되었다가 국내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한시적 허용이 연장되었는데 이제는 비대면 진료가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의료계는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결국 대형병원이 비대면진료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늘려 동네병의원 시장까지 빼앗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어 반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형병원을 갖고 있는 삼성그룹과 현대그룹 등은 계열 보험사와 연계하여 의료민영화를 내심바라는 눈치이고 더 나아가 전국민의료보험의 무력화를 추진하고 싶은 심정일 겁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자에 대해 국내 재벌들이 갖고 있는 기대감이 있고 윤핵관이라 불리는 과거 친이계들이 잇권으로 삼고 있는 것이라 의료민영화는 재벌이 원하는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코로나19감염병이 오미크론변이를 통해 대유행하고 있어 의료시스템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비대면진료에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 이 기회를 이용해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는 것이 너무 치졸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회가 왔는데 이를 방관할 수 없는 것이 재벌인지라 벌써 물밑에서는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시장참여자들도 이런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고 비대면의료 관련 원격진료주에 대해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에야말로 비대면 원격진료가 합법화되어 의료서비스를 보다 더 쉽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이런 비대면 진료는 과잉진료와 오남용으로 인한 의료사고 위험도 높여주고 있는데 그럼에도 원격진료의 수익이 더 높다고 판단되기에 여기에 투자되는 자금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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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1호 영리병원 설립을 추진한 제주 녹지국제병원 측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기취소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하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18일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행정부(부장판사 왕정옥)는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기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이 같이 판결했습니다.

 

앞서 1심 법원은 "개설허가 공정력이 있는 이상 (제주도의)개설허가 후 3개월 이내에 의료기관을 개설해 업무를 시작했어야 한다"며 "이는 개설허가에 위법이 있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의료법 제64조 제1항 제1호 사유가 발생한 것이다"며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녹지 측은 2019년 2월과 4월 제주도가 진료대상을 외국인으로 한정해 개설허가를 낸 것은 위법하고, 개설허가를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소송을 각각 제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녹지 측 사업계획서와 허가 조건 자체가 처음부터 외국인에 한정됐고, 외국인의료기관 설치는 제주특별법에 근거하고 있어 특별법상 도지사에게 개설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재량권이 있다고 맞서왔습니다.

 

1심은 "행정처분에 위법이 있더라도 당연무효라고 볼 사정이 없는 한 그 처분이 취소되기 전에는 누구도 그 위법을 이유로 효력을 부정할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내국인 진료제한 조건'부 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은 이날 선고한 사건이 확정될 때까지 판단을 늦추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내국인 진료 제한 처분 취소 건은 이미 소송의 대상이 이미 소멸한 경우에 해당해 부적법한 소송이 되므로, 본안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에 불복, 소송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녹지 측이 승소하면 개설허가 처분 취소로 문을 열지 못한 병원의 손해를 배상해야 하는 처지에 몰리게 됩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내부 법무담당 부서 및 소송 대리인 등과 2심 판결문을 검토한 후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뤼디그룹이 전액 투자한 녹지국제병원은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내 부지 2만8002㎡에 778억원을 들여 2017년 7월 연면적 1만8253㎡(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병원을 완공했는데 제주도는 2018년 12월5일 ‘내국인 진료 제한’을 조건으로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원을 허가한 바 있습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허가를 내준 것으로 이후 본토에서 영리병원 허용에 대한 전례가 될 수 있다는 반발과 부정적인 여론에 제주도는 허가 기간내 병원을 오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병원허가를 취소했는데 중국 녹지병원측은 외국인환자로 제한하는 것은 수익성이 없다고 반발하며 환자제한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며 병원 개원을 미뤄왔습니다

 

제주 녹지국제병원은 중국 자본이 투자한 병원이지만 투자자들은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국내 자본이 해외투자자를 가장한 위장투자라는 의구심이 많았던 이상한 투자였습니다

 

제주도라는 제한된 구역에서 영리병원을 허용한 것이지만 국내 재벌오너일가들이 원하던 숙원사업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원희룡 제주지사는 단번에 대선후보로 떠올라 중앙정계로 다시 진출할 기회를 탐색하게 되는 게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소송 승소로 중국 뤼디그룹은 제주도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이런 상황을 만든 원인을 제공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나서면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제주도민들은 중국기업에 손해배상금을 물어주게 된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당시 원희룡 제주전지사는 제주녹지병원 설립승인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다 거친 뒤에 제주도민의 여론이 부정적으로 흐르고 본토여론도 부정적으로 흐르자 보건복지부 및 청와대와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떠넘기고 뒤로 물러나 앉아 눈치보기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리병원은 삼성의료원과 현대아산병원 같이 재벌오너일가가 투자한 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긴급한 환자를 진료비가 없으면 진료거부할 수 있는 병원으로 전국민의료보험제도 밖에 병원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재벌대기업이 투자하기 때문에 의료인들도 시설도 좋을 수 있지만 이들 영리병원으로 해서 공공의료 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고 전국민의료보험 시스템이 무너질 수 있는 단초가 됩니다

 

재벌오너일가는 경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을 원해왔는데 영리병원은 생명과 관련된 사업이라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으로 숙원사업이 되어 왔습니다

 

원희룡 전 지사가 저지른 사고인데 피해는 제주도민이 뒤집어 쓰고 궁극적으로 본토인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다분한 일이 되었습니다

 

영리병원의 개원은 원격진료와 함께 대형병원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어 수혜주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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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여권' 정부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정해졌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1일 라온시큐어는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705원, 17.39% 오른 462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아이크래프트와 케어랩스, SGA솔루션즈 그리고 드림시큐리티는 각각 15.83%, 7.28%, 10.10%, 4.07% 상승 중입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참여한 'DID연합체 컨소시엄' 등이 최근 블록체인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달 초 최종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텔레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컨소시엄은 분산ID(DID) 인증 기술을 적용한 '백신여권' 프로젝트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과 라온시큐어, 아이콘루프, 코인플러그 등이 참여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을 담은 이른바 `백신 여권`을 국내에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백신 여권 혹은 그린카드를 도입해야 접종을 한 사람들이 일상의 회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올해 초부터 관련 준비를 시작,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접종 사실을 증명할 시스템 개발을 이미 완료했다"고 소개했고 이어 "다른 국가에서도 접종 여부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되 개인정보는 일절 보관되지 않도록 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며 "이달 안에 인증 애플리케이션을 공식 개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제적인 백신 여권 도입 논의에도 적극 참여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외를 오갈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라"고 방역당국과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

정부도 코로나19백신 2단계 접종에 들어가면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수순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최대 당면과제는 일상으로의 복귀가 되어야 하고 이는 곧 경제활동의 자유가 다시 찾아온다는 것으로 투자자들에게는 개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검토할 시기가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변화하게 되었고 이는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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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디지털 백신 여권을 도입했다고 28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주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거나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인증해주는 모바일 앱 '엑셀시오르(Excelsior·더욱더 높이) 패스'를 출시했는데 해당 앱은 IBM과 협업으로 개발됐으며 모바일 항공기 탑승권 이용 방식과 비슷하게 작동하는데 사용자는 고유 QR코드를 발급받고, 사업자 측에서는 별도 앱으로 이를 스캔해 백신 접종이나 음성판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 이용자는 해당 앱으로 자신의 상태를 인증하면 스포츠 경기나 결혼식 등 주 당국의 모임 인원 제한선을 넘어서는 규모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2만 석 규모의 매디슨스퀘어가든을 시작으로 타임스유니언센터도 곧 백신 여권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규모 예술·공연장에선 내달 2일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

뉴욕 주 정부는 백신 여권이 기업과 일반 시민 모두에게 자발적이지만 널리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는데 그러면서 해당 앱이 이용자의 건강 정보를 저장하거나 추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IBM 측은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을 피하고자 가짜 여권을 만드는 시도를 막기 위해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야후 파이낸스는 이번 뉴욕주 정부의 백신 여권 도입 이후 미국 전역의 여러 공공장소에서 일관되게 적용되기까지 여전히 기술적 과제와 개인정보 침해 논란 등이 남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마국에서는 뉴욕에서 시작한 제도와 유행이 전 미국으로 퍼져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뉴욕이 미국의 관문이자 시작점이라 뉴욕에서 검증된 제조와 유행은 금새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곤 합니다

이번에 백신여권제도를 도입해 봉쇄없는 경제활동이 가능하게 만들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코로나19백신 접종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진행되는 3분기에는 백신여권제도를 도입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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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이른바 '백신 여권'을 도입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거론되는 기업들이 상승세입니다.

9일 케어랩스는 오후 2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 6.7%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SGA솔루션즈와 라온시큐어는 각각 2.86%, 4.11% 상승 중입니다.

케어랩스는 자회사 굿닥이 국내 최초로 모바일 여권서비스 '굿닥패스'를 출시하면서 백신 여권 관련주로 불리는데 네트워크 보안 업체 SGA솔루션즈은 기존의 QR코드보다 5배 이상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2차원 바코드를 개발했고,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 증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이 백신 여권 도입을 추진한다고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곧 중국판 국제여행 건강증명 전자서류를 내놓을 것"이라며 "코로나19 핵산 검사와 백신 접종 정보의 상호 인증을 실현해 안전한 인적 교류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백신 접종 상호 인증의 실행 가능성과 운용 방안에 대해 각국과 논의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디지털 백신 접종 증명서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 디지털 인증 시스템 구축을 3개월 내로 마무리해 올 여름부터는 시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키프로스의 경우에는 오는 5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에 한해 2차 접종까지 마친 영국인을 대상으로 자가격리나 진단검사 없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U에 소속되지 않은 아이슬란드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부한 바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태국과 베트남 등이 백신 여권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태국은 올 5월부터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 비격리 여행 권역) 프로그램을 계획 중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역시 백신 여권 도입을 검토 중인데 다만, 세계보건기구(WHO)는 불공평하고 실용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수출과 관광을 주요 사업으로 삼는 국가들에서 백신여권 제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상황인데 여행업과 항공산업의 몰락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여집니다

백신여권이 도입되면 선진국 사람들이 후진국 휴양지로 여행가 코로나19확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WHO는 반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준비된 국가별로 개별적인 협정을 통해 트래블버블을 만들고 이 곳에서 백신여권을 통해 자유여행이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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