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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ZMnaPFsJU4

안녕하세요

EU의 러시아경제제재인 러시아한 석유가격상한제와 천연가스가격상한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러시아가 반발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이를 적용하는 국가에 대해 송유관을 잠가버리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이 리오프닝에 나서고 각국 정부도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다시금 석유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던 시점에 OPEC플러스가 석유증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고 러시아도 공급량을 줄이겠다고 해서 다시금 국제유가는 들썩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에 코로나19재확산으로 리오프닝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달러가치가 올라 2021년 같은 유가폭등은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북반구에 불어닫힌 한파로 인해 겨울철 난방비가 급증하면서 유가는 다시금 들썩이고 있는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의 경우 다시금 베럴당 80불을 목전에 두고 있을만큼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지속될 수 있어 석유 공급부족은 계속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난방유 소비 증가에 따른 가격상승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석유가격은 내년 상반기에도 오를 것으로 보여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의 패트로달러에 대한 중국의 도전에 미국이 어떤 식으로 대응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시진핑중국국가주석과 사우디 실세 빈살만 왕세자의 만남은 페트로위안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우디와 걸프국가들은 미국을 대신할 안보동맹국을 찾고 있는데 이를 중국이 대신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이란을 견제할 수 있는 동지를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20세기 미국과 맺은 패트로달러를 21세기에 패트로위안화로 대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셰일오일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이 더 이상 중동의 석유를 필요치 않고 있어 중동 컬프국가들은 새로운 안보동맹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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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NgvAhosA1w

안녕하세요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미국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계약을 수십 년 단위의 장기로 맺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SNT에너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일 오전 9시 34분 SNT에너지는 전일 대비 29.78% 급등한 상한가 23,7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에 따르면 미국과 EU는 미국산 LNG의 EU 수출을 2030년까지 늘리기로 합의했는데 멜라니 나카가와 미 대통령 특별보좌관 겸 국가안보회의(NSC) 기후·에너지 선임 국장은 싱크탱크 전략국제연구소(CSIS)의 한 행사에 참석해 “유럽은 미국산 LNG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알리고 미국 공급자는 장기 계약의 형태로 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며 장기공급계약에 대한 입장 변화를 공식화하기도 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NT에너지는 미국 FWNAC와의 기술도입 계약으로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 LNG복합화력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는 복수기에 대해 설계 및 제작과 설치에 관한 국내 독점 실시권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미국산 천연가스의 대유럽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미국산 천연가스 생산량을 단기간에 급격하게 늘려야 하는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고 이에 따라 SNT에너지가 관련 수주를 따낼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장참여자들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에 관련된 종목에 제한된 매수세를 집중하고 있어 이런 급등주들이 나탄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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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80XrUAAO9k

안녕하세요

키움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모두 유지했습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14일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 9조2037억원, 영업이익 19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2분기 1700억원을 넘어 새로운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시장 컨센서스(1499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철강 트레이딩 부문 수익성이 기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업황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량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반영 및 수출 채널 통합 효과로 인한 것입니다.



미얀마 가스전은 유가 및 천연가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스 판매가가 상승해 예상대로 양호한 수익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부문 실적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가와 천연가스가 급등해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판매량 또한 2단계 투자 영향으로 1분기는 부진하겠지만 2분기부터는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이 연구원은 "철강 트레이딩 부문은 시황 호조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동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구동모터코어는 자동차용 반도체 이슈 완화와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를 통한 중장기 이익 성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식량사업은 국제식량가격지수의 급등으로 상당한 수익이 예상되는 분야로 단기간에 경쟁자들이 뛰어들기 어려운 시장여건 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식량수출규제에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신규사업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전기차 구동모터의 경우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자연성장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신규사업이지만 조기에 수익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모든 사업부가 지금 시장트랜드와 맞기 때문에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기업으로 만에 하나 실적이 둔화된다면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친이계 노략질이 다시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의 실적호전이 온전히 주주들의 이익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중간에 도둑놈이 빨대를 꼽고 빼먹으면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1Q4 실적발표.pdf
1.96MB
포스코인터내셔널20220124삼성증권.pdf
0.47MB
포스코인터내셔널20220127_미래에셋.pdf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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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서방 간 갈등의 원인은 서방에 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동진(東進)을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유럽의 가스가격 폭등에 대해선 "서방이 원인을 제공했을 뿐 우리한테 책임을 돌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23일(현지 시간) 모스크바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연례 연말 기자회견에서 과거 미국은 나토의 동진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정작 나토는 계속 확장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고 푸틴 대통령은 “나토는 우리를 속였다”며 “우리가 위협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나 여타 국가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위협이 되는 것은 러시아가 아니라 여타 국가들이라고 주장했는데 푸틴 대통령은 "미국은 우리의 현관에 로켓을 배치하고 있다"며 "만약 우리가 미국과 캐나다 또는 멕시코 국경 인근에 로켓을 보낸다면 미국이 어떻게 반응하겠느냐?"고 되물었고 이어 "우리가 그들(서방)의 국경에 접근했는가? 그렇지 않다. 그들이 우리의 국경에 접근했다"며 "우리는 우리의 안보를 보장하고 싶다”고 덧붙였고 또 "나토의 동진은 없어야 한다"며 "공은 그들의 코트에 있다. 그들이 우리에게 답을 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의 상황을 묻는 질문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위협에 대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는데 그는 우크라이나 내 극단주의자들이 크림반도 탈환 작전을 계획하고 있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언제 그들이 공격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고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지역에 군사를 배치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대비하는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는 천연가스 이슈에 있어서도 서방이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는데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량을 의도적으로 조절한다는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 푸틴 대통령은 “그런 비난은 사실이 아니다. 서방은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어 최근 유럽 내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한 것은 가스프롬의 책임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이 고정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받기를 원한다면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고 주장했는데 장기 계약을 할 경우 가스 가격이 3~4배, 심지어 7배까지 저렴해질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가스프롬이 야말~유럽 가스관 수송 물량 경매에 불참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구매자가 구매 주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서방과의 대화 의지도 드러냈는데 그는 앞서 제안한 안보보장안 초안에 대해 미국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미국 측 파트너들이 내년 초 제네바에서 회담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고 설명했고 이미 양측 대표단도 정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가입시키지 않고 △동진하지 않으며 △1997년 이후 강비한 폴란드와 헝가리 등 유럽 국가들에 배치된 나토군을 철수하라는 내용이 담긴 안보보장안 초안을 미국과 나토에 제안한 상태입니다.



지난 2000년 대통령에 당선된 푸틴 대통령은 총리를 지냈던 4년간을 제외하고 2001년부터 매년 이 같은 대규모 기자회견을 개최해왔는데 이 기자회견은 장시간 진행되는 것으로 유명한데, 2004년 이후 열린 기자회견은 모두 3시간 이상 진행됐으며 지난 2008년에는 4시간 40분간, 지난해에는 4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최장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된 지난해 기자회견과 달리 올해 회견은 대면으로 진행됐는데 타스통신은 그간 기자회견에는 1,000명여명이 참석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제한으로 인해 507명만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독이 동독과 통일하면서 러시아는 이를 양해하며 NATO가 동유럽 국가들을 추가로 회원국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러시아와 서유럽 사이에 완충지대로 동유럽을 두겠다는 점을 분명히 해 왔는데 서율럽은 EU가입과 함께 NATO의 동진을 야금야금 추진하고 있어 러시아로부터 신뢰를 잃은 모습입니다

 

러시아의 요구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을 감소시키기 위해 경제재제 카드를 꺼내들고 있는데 러시아가 안보위협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라 경제재제로는 러시아의 위협을 막아낼 수 없을 겁니다

 

독일통일 이래로 서구 유럽이 동유럽 국가들의 EU가입과 NATO의 동진을 추구해 이제는 우크라이나를 통해 EU와 러시아가 국경을 맞대게 되어 러시아로써는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나일 수 없어 보입니다

 

푸틴이 열받아 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오늘 기자회견으로 긴장 을 낮출 수 있는 외교적 해결책을 꺼내들었기 때문에 우발적 충돌이 아니라면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EU가입을 희망하고 있어 이를 러시아가 양해하지 않을 것이라 우크라이나 내부의 불만세력이 러시아에 대한 우발적 충돌을 유인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러시아의 서율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중단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수입비용이 급증하는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북한만 아니었으면 러시아 천연가스관으로 직접 수입할 수 있어 이런 위기에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할텐데 북한이 저러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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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11일(현지시간) 상승했는데 글로벌 에너지 대란으로 원유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17달러(1.5%) 상승한 배럴당 80.52달러에 마감했는데 WTI 가격이 종가기준으로 8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14년 10월 31일 이후 7년 만으로 장중에는 배럴당 82달러까지 뛰기도 했습니다.



브렌트유 가격도 이날 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1.26달러(1.5%) 뛴 배럴당 83.65달러로 집계됐고 이는 2018년 10월 9일 이후 최고가입니다.



최근 유럽에서부터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에너지 공급 부족의 여파로 전력 위기가 커지고 있는데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석탄과 천연가스 재고가 이미 급감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원유 역시 수요 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천연가스 급등으로 가스 화력발전소 업체들이 원유로 전환한 것이 유가 상승을 일부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소시에테제네럴(SG)은 최근 파키스탄과 쿠웨이트, 한국 등의 유틸리티 업체들이 천연가스 가격 급등을 피하고자 현물 시장에서 추가 연료유를 조달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시티인덱스의 피오나 친코타 선임 금융시장 분석가는 블룸버그에 "공급 측면에서 (원유가) 고갈될 것이란 투자자들의 두려움이 분명히 존재한다"면서 "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가 시장에 다시 공급을 추가한다고 해도 유가를 낮추는 데 큰 영향을 주지 못해 유가가 배럴당 9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OPEC 플러스는 지난주 점진적으로 감산을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고 이에 11월 산유량을 하루 40만 배럴가량 증산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수요는 살아났지만 공급측면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수요공급의 미스멫;ㅣ가 발생하고 있고 결제통화인 달러의 가치하락이 가격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옥죄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뿐 아니라 천연가스 가격이 로켓트와 같이 튀어오르고 있기 때문인데 탄소저감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을 줄이면서 수요가 천연가스로 옮겨붙고 이게 다시 연료유쪽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팬데믹이 만든 또 다른 문제가 에너지로 대부분의 에너지 공급을 하는 후진국들이 공급을 줄인 것을 다시 급격하게 늘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진국들부터 에너지 수요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어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세를 탈 수 밖에 없는데 결제통화인 달러가치를 끌어올리거나 공급측면에서 증산이 이뤄져야 이런 급격한 에너지 가격상승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국내 에너지시장은 대표적인 독과점 시장으로 소수의 재벌들이 시장을 갖고 있어 이들의 폭리까지 더해질 경우 물가불안은 가중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도시가스 관련주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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