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6Fs1ExWXjk

안녕하세요

최근 GS건설 전면 재시공 결정과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로 채권시장 불안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난 해 윤석열 정부 들어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채권시장 대혼란이 발생했었는데 이를 진정시키는데 윤석열 정부는 100조원을 쏟아부었는데 이번에는 GS건설같은 재벌계열 건설사가 20세기에나 할 법한 부실공사를 조직적으로 벌이다 붕괴사고를 가져오고 결국 검단 아파트단지를 전부 재시공하는 결과를 가져와 건설업계 전반에 불신감을 가져왔고 그나마 국토부가 검단 아파트로 국한 시켜 준 것이 다행하다고 할 정도인데 시장은 GS건설 뿐 아니라 이전에 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 붕괴사건 등을 지켜보며 우리나라 건설사들 전반에 부실공사가 만연해 있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고 GS건설의 나머지 전국사업장에서 과연 부실시공이 없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결국 부실공사가 무너뜨린 지하주차장이 부메랑이 되어 채권시장을 충격과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여기다 이런 건설사 부동산PF에 큰 돈을 투자한 새마을금고의 부실과 연체율 상승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급기야 뱅크런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데 서민생활밀착형 금융사인 새마을금고에서 뱅크런이 발생했다는 사실에서 서민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정부가 일부 새마을금고에서 고객들이 예·적금을 찾으려 몰려드는 ‘뱅크런’ 조짐이 발생하자 불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범정부 대응단을 꾸리며 진화에 나섰는데 6일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예·적금이 500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합병한 금고에서 원금·이자를 지급한다”고 강조해 예금자보호법의 예외사례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6월 한때 최고 6.49%까지 오르면서 시중은행(0.33%)을 크게 웃돌았고 일부 금고의 부실 여신이 문제가 되면서 수신 잔액도 최근 3개월 만에 6조 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합동 브리핑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포괄적 감독권을 가진 행정안전부는 물론이고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에 한국은행까지 총동원됐다는 것으로 예금자보호법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예금자를 보호해 주겠다고 선언해 부실금융사인 새마을금고에 고객돈이 더 몰려가게 만든 것입니다

 

이럴 경우 우량은행보다 금리를 더 주는 새마을금고같은 부실금융사들에 고금리 수익을 목적으로 예금하다 부실화되어 망해도 정부가 나서서 예금자보호법 이상의 원리금을 보호해 준다면 우량은행에 넣는 것은 바보짓이 될 것입니다

 

금융 감독 권한이 전혀 없는 한은이 새마을금고 브리핑에 등장한 것은 정부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을 부실에 대한 정부의 지급보증 책임을 강조하려는 것이지만 전형적인 모랄해저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감독권도 없는 비금융사인 새마을금고 브리핑에 나선 것은 개별 새마을금고의 부실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보유 자산을 매각하여 대응할 경우 상호금융조합이 운용하는 자산에서 유가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87.8%로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증권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종금·금고 투자자는 이달 들어 26조 원의 채권을 순매도하고 있고 특히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서만 약 26조 원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공황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조기에 등판에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구조조정을 할 시간을 벌려는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새마을금고에 대한 감독권을 갖고 있는 행정안전부 장관은 판사출신이자 윤석열 측근으로 알려진 이상민 장관으로 이태원참사로 피어보지도 못한 젊은이들을 떼죽음으로 몰아넣더니 이번에는 국민경제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작년 채권시장 대혼란을 가져와 정부가 나서 100조원이나 쏟아붓게 만든 김진태 사태의 주범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검찰 출신으로 윤석열의 핵심지지세력의 일원입니다

 

윤석열이 임명하거나 측근으로 이용하는 이들이 전부 검찰특수부 출신의 무능 끝판왕들인데 이들이 경제분야마져 진출해 기득권의 확장에 탐욕을 내면서 국민경제가 위험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무능하면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탐욕을 부리더라도 적당한 선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투자자로써 자금의 사태를 보며 한심함과 함께 걱정의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xg2ZBtbs7wo

안녕하세요

회사채 시장이 경직되자 특수채의 금리도 가파르게 뛰고 있는데 특수채는 공공기관이 발행해 비교적 안전한 상품이라 금리가 낮은 게 특징이지만 이번 금리 인상기는 특수채도 피하지 못할 정도로 급속하게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발행하는 한전채의 금리가 6%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17일 2년 만기 한전채는 5.75%의 금리로 발행됐는데, 3일 만에 0.15%포인트(p) 높은 5.9%로 발행됐는데 3년 만기 역시 지난주 내내 5.9%로 발행됐다. 연초만 하더라도 3년물 금리는 2.33%였습니다.



연말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한전채 금리는 6%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미국의 연말 기준금리가 4%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한전채 금리는 6%를 넘길 수 있습니다.

 

실제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9일(현지 시간) 인터뷰에서 “물가에 의미 있는 하방 압력을 가하기 위해선 기준금리가 4.5% 또는 4.75%에 가까워져야 한다”고 밝혔고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00~3.25%입니다.



또 한전은 2ㆍ3년 만기의 한전채만 발행하고 있는데 연초만 하더라도 7년물과 10년물을 동시에 발행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2ㆍ3년물만 발행하고 있는데 단시간에 기준금리가 급격하게 오른 데다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한 주 한전은 6500억 규모의 한전채를 발행했는데 늘어나는 적자에 금리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채권을 팔고 있는 상황으로 원가 부담에 한전은 지난해 5조860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올해는 전기료를 인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에만 14조300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일각에서는 한전이 올해 40조 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전 적자의 근본 원인은 팔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 때문인데 지난해 평균 한전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사오는 가격인 전력거래가격(SMP)은 킬로와트시(kWh)당 94원이었으나, 한전이 소비자에게 전기를 판매하는 가격은 108원이었습니다.

 

kWh당 14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올 상반기에는 이 폭이 더 커졌는데 상반기 SMP는 169원, 판매 단가는 110원으로, 한전은 1kWh를 팔 때마다 59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상반기 연료비 수입가격이 급증하면서 원가상승 요인을 판가에 반영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한전은 당분간 채권을 더 발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참석해 “한전채 발행 한도를 높이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전기료를 큰 폭으로 올리긴 어렵다는 이유인데 추 부총리는 “회사채 발행 한도를 지금보단 높여야 자금 융통을 하면서 경영이 가능하다”며 “일정 부분은 요금으로 어떻게 할 것이고, 한쪽은 우리 국민 부담 측면에서 어떻게 가져갈지 시간을 두며 연착률을 시켜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225%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면서도 내년 상반기 이후 전기 요금 인상과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가 극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기다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로 지자체 지급보증채도 팔리지 않는 시장 분위기에 공사채와 특수채도 인수자가 없어 금리를 올려도 판매가 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회사채 시장 금리는 이미 BBB신용등급의 경우 1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신용도 AAA의 한전채 금리도 연6%에 육박하면서 회사채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고 그나마도 인수자가 없어 사채발행을 포기하고 있는데 정부가 50조원 + @를 풍어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라 일시적으로 주식시장은 돈이 돌아 주가가 오를 수 있지만 임시 땡빵일 뿐 채권시장 신용을 살려내지 못하면 더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 하고 이는 고스란히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또 금리인상을 지속하는 악순환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자금을 못 구한 기업들은 투자를 줄여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고 이는 소비둔화로 이어져 결국 기업실적 부진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사이클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물러나게 해야 시장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사태가 더 심화되어 대기업 부도로 까지 어잊ㄴ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부는 영국 보수정부가 단 44일만에 무너진 이유가 경제정책의 실패에 있다는 사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채권시장의 혼란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때문이라고 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때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국채를 발행할 수 있는 나라였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저런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는 숫자로 나오기 때문에 거짓말을 함부로 해서는 금새 들통난다는 사실을 국민의힘과 운석열 대통령이 깨닫기를 바래 봅니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48%의 개돼지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도 개돼지에서 인간이 된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tngOhp6v_U

안녕하세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차환에 실패했고 이에 둔촌주공 시공사업단인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사업비 보증액 7000억 원을 자체 자금으로 부담하게 생겼습니다.



22일 증권ㆍ건설업계에 따르면, BNK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오는 28일 만기가 돌아오는 둔촌주공 PF 자산담보부단기채(ABSTB) 차환에 실패했고 이에 기존 PF를 통해 조달한 사업비 7000억 원은 시공사업단 4개 사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각 건설사 별로 △현대건설 1960억 원 △HDC현대산업개발 1750억 원 △대우건설ㆍ롯데건설 1645억 원을 자체 자금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증권사들은 기존 ABSTB 7000억 원에 1250억 원을 더한 총 825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을 추진했으나 투자자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BSTB는 자산을 기반으로 발행하는 회사채의 일종으로, 기업 대출 목적의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합니다.



둔촌주공 조합은 지난 8월 NH농협은행 등 기존 대주단에 사업비 대출 만기 연장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이후 시공사업단은 ABSTB를 66일 동안 발행해 사업비 대출 상환을 막자고 제안했고, 조합은 이를 수용했는데 둔촌주공 사업은 일반분양 물량만 4786가구에 달해 사업성이 보장된 사업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최근 강원 ‘레고랜드’발 자금시장 경색이 계속되자 부동산PF 투자를 꺼린 것입니다.



앞서 둔촌주공 시공사업단 중 한 곳인 롯데건설은 이런 사태를 예견한 듯 발 빠르게 자금조달에 나서기도 했는데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롯데케미칼과 5000억 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는데 회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부동산 경기 침체의 우려 속에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는 롯데그룹위기설로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오는 28일까지 시장에서 자금조달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며 “안 되면 각 건설사고 보유한 자금으로 정리할 것”이라고 말해 부도 위험은 낮다고 합니다.



한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옛 둔촌주공 아파트를 1만2032가구, 85개 동 규모 신축 단지(올림픽파크포레온)로 건설하는 서울 내 최대 규모 정비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52% 수준으로 지난 4월 15일 공사중단 이후 186일 만인 지난 17일 공사 재개를 선언해 우여곡절이 많은 사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집어넣으면서 지자체 지급보증채의 부도로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건설사의 부동산PF가 올스톱해 버렸고 이는 증권사들이 기존 부동산PF 미매각 분을 자체 자금으로 떠안게 만들어 중소형증권사 자금경색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시작된 신용경색이 한달여 사이에 국민경제 전반으로 퍼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한달간 채권시장의 혼란을 모른척하다 결국 국가신용등급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되고서야 긴급 유동성 공급이라는 칼을 빼들었는데 50조원 + @의 대규모 유동성을 쏟아붓기로 해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을 무색케 만들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부추기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원화가치를 위협해 한국은행이 빅스텁 금리인상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 것 같은데 시중 유동성이 일시적이나마 넘쳐흐르면서 일년간 한국은행이 꾸준히금리인상을 해 온 것을 무위로 돌려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겨울 난방유 수입비용이 급증해 무역적자가 심화될 수 있고 이것은 원화가치를 더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아주 추운 겨울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외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경제에도 무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10LC3Jqi9Qs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전임 민주당 출신 최문순 전강원도지사의 치적인 레고랜드 유치를 깍아내리려 무리하게 강원도의 부채를 줄인다는 명분으로 지급보증을 회피하려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집어 놓으려 한 것에 자본시장이 철저하게 응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의 부채를 줄인다는 명분을 꺼내들었지만 자본시장에서는 채권자의 기득권을 무시하고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않고 채권자의 투자책임을 스스로 지라는 것에 철저하게 응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겠다고 하는 날부터 채권시장의 부동산FP는 올 스톱되고 있는데 국가신용등급과 동급으로 대우받는 지방자치단체의 지급보증채에서 부도가 발생한 것이라 어떤 채권도 시장에서 사려는 사람들이 사라져 버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 한 짓이지만 그결과는 채권시장 전체를 뒤흔든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부동산FP의 근간을 이루는 ABCP가 시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자 부동산PF도 멈춰버리고 미매각 채권을 증권사가 지급보증을 서고 있고 증권사들이 자기 돈으로 막아줄 수 밖에 없어 증권사도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는 건설사들의 자금경색으로 연결되어 전국의 부동산 개발시장이 얼어붙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유사이래 가장 큰 개발사업이라는 둔촌주공 개발사업도 부동산PF가 실패하면서 시공사인 건설사들이 자기 자금으로 개발비를 책임지는 상황이 도래하고 말았습니다

 

정부는 급한데로 산업은행을 동원해 "채안펀드"에서 1조원 정도를 풀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궁여지책을 꺼내들었는데 시장의 자금경색 규모에 비춰 언발에 오줌누기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아 "채안펀드" 규모를 키워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부도를 내 놓고 자금경색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돌아가자 부랴부랴 강원도는 예산을 편성해 빚을 상환하겠다고 나섰지만 애초에 부도를 내선 안되는 지자체 지급보증 채권을 부도를 낸 것이라 신뢰를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무책임한 언행에 시장이 응징을 한 것인데 애초에 저런 사람은 도지사를 해선 안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강원도민들이 깨닫길 바래봅니다

 

강원도민들 때문에 한국 채권시장이 풍지박살 날뻔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자본시장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은 주가폭락으로 그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다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빚 상환하면 그만 아니냐는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는데 자신의 무식한 언행으로 채권시장 전체를 혼란으로 빠뜨린데 공식 사과하고 도지사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채권시장이지만 다음에 국민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리스크헷지 차원에서 강원도 지사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mdNSFoMqcs

안녕하세요

강원도가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한 춘천 레고랜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증권(ABCP) 2050억원에 대해 다음 달 예산을 편성, 늦어도 내년 1월29일까지 갚기로 했고 이에 따라 이번 ABCP 만기상환 실패로 인한 채권시장의 불신이 다시 회복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PF ABCP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수차례 대응방안을 논의한 결과 예산을 편성해 전액 상환하기로 하고 주요 채권자들에게 순차 고지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11월 중순 강원도의회 임시회기에 레고랜드 ABCP 상환재원 마련을 위한 예산편성안을 상정할 계획인데 현재 강원도의회 구성상 국민의힘 의원이 다수여서 예산안 통과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의힘 소속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사고친 것이니 당연히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사고 수습하는 것이 맞기는 한데 사고를 국민경제 수준으로 쳐 놓은 상태라 "사후약방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ABCP가 기한이익상실 없이 만기연장됐을 경우 다음 만기일이 내년 1월29일인 만큼, 이날까지는 전액 상환할 방침인데 지방자치단체가 지급보증한 지방채를 전임 민주당 정부에서 한 사업이라고 지급보증 못하겠다고 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멍청한 결정이 결국 지방채 뿐 아니라 채권시장 전반에 불신의 문제를 만들어낸 상황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임 민주당 정부가 다시 들어서기 어렵게 전임 정부에 흠집을 내려고 레고랜드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다가 국민경제 전반에 신용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채권시장의 혼란에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허둥지둥대며 각자도생하라는 황당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데 "채안펀드"를 만들어 채권을 사주겠다고 했지만 한국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이전과 같은 위기대응이 가능할 지 의문이 들고 있어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을 잠재울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채권시장의 혼란에 대해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숨어 버렸고 강원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듯 딴소리만 하다 돌아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여결 따라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모두 검사출신으로 이들이 모여 나라경제를 망하게 할 뻔 했다는 사실을 일반인들은 언론에서 보도를 하지 않으니 모르고 지나갈 것 같습니다

 

지방정부가 지급보증한 채권에 대해 이전정부가 한 일이라고 지급보증을 갑자기 철회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불신을 살 수 밖에 없는 행동이고 그런 짓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아무 거리낌 없이 해 버린 겁니다

 

투자자로써 더 이상 한국정부가 지급보증한 채권에 신뢰를 보내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진 것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멍청한 결정을 한 것입니다

 

뒤늦게 채권시장의 혼란과 불안속에 강원도가 예산을 만들어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부도난 채권을 상환하겠다고 한 것은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불신을 신뢰로 돌려놓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갈 지 모를 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무슨 일까지 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멍청한 행정에 금융시장이 화들짝 놀란 것으로 시장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있어 또 어디서 이런 멍청한 사고를 칮지 불안한 것 같습니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의 지급보증 철회 결정에 채권시장에 신용문제가 발생하면서 중소형증권사들은 부동산PF 관련 ABCP가 필리지 않아 자금경색에 빠져들고 여기서 자금을 조달받던 건설사들도 부도 위험에 내몰리는 등 지난 몇일간 채권시장은 일대 혼란속에 빠져들었고 급기야 국가신인도까지 떨어질 위험에 빠지자 뒤늦게 강원도가 빚상환에 나서겠다고 한 것입니다

 

저 멍청한 놈들은 무슨 짓을 벌였는지도 아직 제대로 모르는 것 같은데 앞으로 지자체가 관련된 부동산개발건에 투자자들은 투자를 꺼리게 되고 결국 정부가 하려는 부동산개발정책은 제대로 이뤄질 수 없는 것으로 부동산시장 침체에 가속패달을 밟은 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