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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0z1efV6NOY?si=02kri7iRd_vlaK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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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대형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가 8.6세대 OLED제조에 나서면서 관련 장비에 대한 발주가 나오고 있습니다

 

케이피에스는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를 대상으로 정밀장비 제작 및 제어, 비젼기술을 바탕으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OLED 마스크 인장기를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에 공급하였고, 우수한 기술경쟁력과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2014년부터 B사, T사, E사, C사 등 중화권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케이피에스의 새로운 성장동력은 태블릿PC 노트북 등 IT 기기용 OLED 패널 생산에 적용될 차세대(8세대) FMM 인장장치 및 검사장비, AR VR XR 등 글라스용 디스플레이로 급성장 중인 마이크로 OLED 공정장비, 일본 D사가 전세계 독점 공급 중인 파인메탈마스크의 국산화 등 세 가지 입니다.  

 

최근 OLED 패널 업체들이 6세대에서 8세대로 넘어가며 새로운 제조장비에 대한 발주가 늘고 있는데 케이피에스도 파인메탈마스크(FMM) 개발에 나서 양산용 시제품을 생산,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들과 다각도로 협업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케이피에스는 납의 스크랩(주로 폐배터리)을 수거 또는 매입하여 파쇄, 전처리, 제련, 정련,주조의 재활용 방식 공정을 거쳐 괴(Ingot)형태로 순연괴(99.97% 이상), 안티몬연괴, 칼슘연괴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배터리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케이피에스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너링스정, 뮤코사민이 있습니다

 

너링스정은 “HER2 양성 유방암 최초의 연장보조요법 경구제” 로 네라티닙은 2017년 FDA, 2018년 EMA의 승인을 받은 경구용 HER2 표적 항암제로 2020년 NCCN가이드라인에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의 치료제로 권고되는 최신 항암제입니다

 

뮤코사민은 점착성 액상 겔 형태로 구강 점막 뿐 아니라 외과적 상처 등에 도포하여 상처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함으로써 습윤 환경을 만들어 창상 부위를 보호하는 작용 원리로 손상 점막에 빠르게 보호막을 형성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이로 인해 통증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생리상태가 유지 및 회복 되도록 돕는 창상피복재입니다.

 

케이피에스는 주력인 OLED제조장비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애플 IT 기기에 OLED패널이 채용되면서 중국 OLED패널 업체들의 발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 BOE의 8.6세대 OLED패널 양산은 케이피에스의 수주 기대감을 키우는 부분입니다

 

케이피에스의 2023년 4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6,500원으로 퍙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케이피에스 IR 20230712.pdf
3.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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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JpDUa5sZTc?si=2zLPYKME-8tVBm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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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엘텍의 자회사인 선익시스템이 중국 BOE에 국내 최초로 OLED 공정 핵심 장비이자 첨단 기술인 8.6세대 증착기를 양산 라인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BOE가 진행한 8.6세대 증착기 입찰에서 선익시스템이 단독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단독 입찰이기 때문에 사실상 공급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BOE는 8.6세대(2290㎜×2620㎜) 유리원장 기준 월 3만2000장 분량 OLED 패널 생산기지를 중국 사천성 청두첨단기술지구에 구축하고 있는데 3만장은 하프컷 증착장비 기준 4대가 필요한 규모로 선익은 이번 입찰을 통해 증착기 2대분를 우선 공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기술로 만든 증착기가 8.6세대 공정에 사용되는 것은 처음으로 지금까지 8.6세대 증착기를 상용화한 곳은 일본 캐논토키 뿐이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중국 BOE가 8.6세대 OLED 양산라인을 깔면서 국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OLED 8.6세대에 선익시스템의 증착기기를 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기업이 독식하던 OLED장비업계를 동아엘텍과 선익시스템이 치고들어가 실적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선익시스템 20240325 유진투자증권.pdf
1.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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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wGw8gK4GRc

안녕하세요

일본내 유일한 중대형OLED 패널 제조업체 "JOLED" 파산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디스플레이 산업은 최초의 OLED TV를 만들었다는 과거의 추억만 남았을 뿐 제조업에서 경쟁력을 잃고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습니다

 

28일 일본 JOLED는 도쿄지방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는데 부채가 337억엔(약 3340억원)에 달해 사업을 정리할 돈마져 없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본 JOLED는 노미와 치바에 있는 사업장도 폐쇄하고 약 280명의 남은 직원들 모두 해고하기로 했는데 기술개발 분야는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매각하기로 했지만 JDI가 OLED 사업을 할지는 의문인 상태입니다

 

JOLED는 2015년 1월 소니·파나소닉·재팬디스플레이(JDI) 등 일본 기업과 민관공통투자펀드(INCJ)가 합작해 만들어졌는데 일본 내 유일한 TV·모니터·노트북용 OLED 패널(9인치 이상)을 만들어 왔습니다

 

일본 JOLED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로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를 추격하려 했는데 2017년 세계 최초 잉크젯 프린팅 방식 OLED 패널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잉크젯 프린팅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주력하는 증착 방식 대비 생산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기판에 직접 OLED 소자를 인쇄,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진공 증착보다 20~30% 저렴하게 패널을 만들 수 있지만 수율을 달성하는데 실패해 양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JOLED의 양산수율이 높지않아 납품에 있어 안정성도 수익성도 갖추지 못하고 생산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파산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JOLED 파산으로 일본은 액정표시장치(LCD)에 이어 OLED 주도권 회복에도 실패했는데 현재 JDI가 소형 OLED를 생산하고 있지만 일부 워치용 패널을 제외하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으로 이미 시장점유율로는 시장퇴출 상태나 마찬가지였습니다.

 

1983년 세계 최초 LCD를 개발한 일본(세이코엡손)은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에 패권을 넘겨줬고 OLED 역시 소니가 2007년 OLED TV를 처음 상용화하며 기술력을 과시했지만 지금은 시장 95%(TV 등 대형 디스플레이 기준)를 한국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중국업체와 자본제휴를 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대항했지만 중국이 투자한 자본마져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전자업체의 갈라파고스같은 정책은 시장을 따라가지 않고 시장이 그들을 따라오도록 하는데 실패하면서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되게 되었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OLED시장에 대한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기술개발을 주도하며 시장의 변화를 리드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LCD시장에서 중국산 중저가 제품에 밀려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제 일본의 OLED기술이 중국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중국산 중저가 OLED가 LCD시장과 같은 변화를 OLED시장에서 만들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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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디스플레이가 LCD·OLED 패널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10시51분 현재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2% 오른 2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LG디스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OLED 실적 개선 사이클 진입에 따른 추가적인 주가 상승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KB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올해 LCD 패널가격 전망치를 대폭 상향했고 OLED 패널 부문도 가동률 상승으로 올 하반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6.9조 원. 5189억 원으로 추정돼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특히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4월 LCD TV 패널가격은 올 하반기에도 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4월 현재 글로벌 TV, PC 선두업체의 LCD 패널 구매 충종률이 45%에 불과하고 핵심부품의 공급부족이 적어도 올 연말까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OLED TV 수요 급증으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상회하는 상황으로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2분기에 OLED TV 패널 가격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2022년 초 OLED TV 시장으로 진입이 예상돼 대형 OLED 패널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에 유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LCD 패널 공장을 중국 BOE에 매각했을 때 우려되던 사항이 실제 발생하고 있는데 올 해 1분기 중국 BOE의 실적이 전년 연간 실적을 뛰어넘고 있어 삼성디스플레이 LCD패널 공장을 인수한 것이 절호의 타이밍이 된 것이고 삼성입장에서는 호황을 앞두고 팔아 타이밍을 놓친 격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디스플레이 표준이 LCD에서 OLED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로 중국 업체들이 LCD호황에 OLED투자를 게을리 하고 있을 때 우리 기업들은 이미 OLED투자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TV와 모니터 등은 빠르게 OLED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저가LCD 시장과 중고가 OLED 시장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주력시장인 OLED시장의 본격 성장을 맞아 그 동안의 부진을 털어내고 시장 선점효과를 누릴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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