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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aq_SR_qEWw

안녕하세요

셀루메드라는 기업을 설명하는데 주력사업을 말하기 주춤할 수 밖에 없는데 바이오신약개발을 앞에 내세우면서도 최근 들어 2차전지가 유행하자 고나련 신사업을 준비한다고 시장에 알리는 모습을 보여 도데체 뭐가 주력사업으로 임직원들 먹여살리고 주주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지 의문이드는 회사입니다

 

최근들어 2차전지 교체형배터리 사업을 하기위해 1차 50억원의 투자금 유치를 위해 투자자와 협의하고 있다고 시장에 알리고 있는데 향후 1~2차례 추가적인 투자금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중국의 글로벌 배터리 업체와 2차전지 배터리 솔루션 공급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조만간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했는데 중국업체 입장에서는 수출로 잡히는 것이니 나쁘지 않지만 셀루메드는 수입해 파는 입장이라 과연 잘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연내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및 전기이륜차 양산시설 구축을 완료하고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시현을 목표로 하고 있고 향후 개조전기차, 전기선박, 드론 등 모빌리티 분야로 교체형 2차전지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청사진을 배포했지만 지금의 재무상태로는 이런 사업을 할 여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투자유치를 기점으로 셀루메드는 자체 개발한 환자맞춤형 인공관절전치환술(PSI)에 인공지능(AI) 의료 로봇 기술을 접목한 의료용 로봇 분야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인데 셀루메드는 최근 AI 의료 로봇 분야 외부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했고, 관련 기업과 MOU를 통한 협업 체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지만 의료로봇을 10여년동안 해 온 큐렉소도 한국야큐르트란 든든한 모회사를 갖고도 헤매고 있는데 과연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외에도 셀루메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효소 샘플개발을 완료하고 납품업체 발굴을 통해 본원 사업인 바이오·의료기기 사업의 외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지만 청사진만 그럴듯하고 제대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이오신약개발 사업에 연구인력이 과연 신약개발 능력이 있는 연구진인지도 의심스러운 수준의 내부 연구소라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전형적으로 주식을 팔아 돈을 버는 머니게임을 하는 부실기업의 길을 가고 있는데 2022년 대규모 손실을 나타내며 점점 망가지는 길로 가고 있고 올 해 여러차례의 유상증자로 최대주주 지분도 10%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어 기존 주주들에게는 주당가치 희석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신규사업을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주력사업에서 나오는 수익을 기반으로 자체자금을 사용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고 차선책으로 최대주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고 마지막으로 외부의 일반주주에게 손을 벌리는 것인데 셀루메드는 가장 나쁜 선택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을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유튜브나 온라인에 호재성 동영상과 청사진들을 유포하고 있는데 일시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실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가는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셀루메드20210916.pdf
2.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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