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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WkZUVPZkUc

안녕하세요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 정책 변화 조짐이 엿보이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열린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과의 회담에서 코로나19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덜 치명적이어서 방역 조치 완화를 검토할 여지가 있다며, 처음으로 ‘제로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를 시사했는데 대외적인 명분은 치명도가 낮아졌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시진핑 3시가 출범했고 오랜동안 봉쇄정책에 중국인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어 자칫 정권퇴진운동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하면서 중국 노선이 주요 매출처인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재운항 및 증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 청두, 톈진, 선전, 상하이 등 주요 대도시들이 잇따라 대중교통 이용과 공공장소 출입에 필요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증명서 확인을 중단했는데 로이터통신은  중국 질병당국이 이르면 2023년 1월에 현재의 방역 최고등급인 A를 B로 강등할 수 있다고 완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의 3기 집권을 준비하면서 제로 코로나정책으로 중국사회를 강하게 통제했는데 최근 고강도 방역 정책에 중국 시민들이 반발을 일으키자 시 주석이 3기 집권 초기 입지를 의식해 방역 정책을 완화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방역 조치 완화 움직임을 보이자 2년 이상 중국 노선 운항을 멈췄던 LCC들도 재운항 채비에 나서고 있는데 제주항공은 12월 6일부터 인천~웨이하이 노선을 주 2회 증편하고, 에어부산도 내년 안으로 부산~옌지 노선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2019년에 인천, 부산, 대구, 무안 등에서 베이징과 옌지, 하얼빈, 난퉁, 칭다오, 웨이하이, 싼야 등 중국 12개 도시 17개 노선을 운항했지만, 11월 18일 재개한 하얼빈을 포함하면 올해 운항하는 중국 노선은 옌지, 웨이하이, 하얼빈 3곳뿐이며 티웨이항공도 현재 인천~우한, 대구~옌지 두 노선만 운항하며, 에어부산은 인천~칭다오, 에어서울은 인천~옌타이, 인천~칭다오 노선을 각 주 1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9월 중국 정부와 한~중 노선 운항횟수를 주 34회로 확대하는데 합의했고 이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게 각각 주 5회, 제주항공에 주 3회 등 국적항공사들에게 중국 노선 운항편을 배분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 중국 노선 배분이 추가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중국 노선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운항 횟수 확대와 하늘길이 열리면 LCC들이 증편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노선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인단체관광객도 많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국내 항공사들의 효자노선이 되고 있는데 일본노선과 함께 알짜배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중국노선과 일본노선의 증편은 실적호전을 위한 호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종료 후 중국 국무원이 국영TV CCTV를 통해 제로코로나정책 폐기에 대해 공식발표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산업 20221129 유진투자증권.pdf
7.9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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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PjpGn3VLW4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3분기 저조한 실적을 공개했는데 중국의 지속되는 봉쇄정책으로 소비가 부진했던 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올라 제조비용이 증가한 측면이 있습니다.

 

대신 북미 시장에 대한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면서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힘을 실어줬고 이에 아모레퍼시픽도 불확실성이 높은 중국보다 매출 비중이 커지고 있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감소한 1조 2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중국 소비 시장의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화된 국내외 경영환경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실적은 부진했지만 북미 시장 매출이 2배 가까이 증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주요 자회사가 견인했는데 '설화수'와 '헤라' 등을 전개하는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올 3분기 매출은 9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88억 원으로 63%나 급감한 반면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오설록 등 자회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을 방어했고 이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로드숍 브랜드가 인기를 얻으며 매출이 20% 성장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 부진 영향으로 매출이 19% 감소한 5871억 원에 그쳤는데 해외사업은 중국 소비 둔화 여파로 매출이 13% 줄어든 3348억 원을 기록한 반면 북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유럽도 라네즈와 이니스프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60% 늘었고 아울러 지난달부터 라네즈 '네오 쿠션'을 출시하며 일본 공략에 나선 만큼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유럽과 북미 시장을 개척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 지난달 1681억 원을 투자해 미국의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 하퍼' 운영사를 인수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북미 기업을 인수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같은 전략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체 해외매출에서 지난해 말 기준 5%에서 불과했던 북미 비중은 올 상반기 8.5%까지 확대됐고 연말에는 1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강한 브랜드 육성을 위해 디지털 대전환과 사업 체질 혁신, 해외영토 다변화를 지속해서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시장 투자가 과도하다는 말에 실제로 중국시장이 봉쇄정책과 애국소비 영향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데 최근 북미 시장을 주력으로 투자처를 바꾸면서 북미시장 성장에 실적회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도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3연임이 성공하면서 점차 봉쇄를 풀고 경기부양책을 내놓아 소비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 20220930_미래에셋.pdf
1.07MB
아모레퍼시픽 20221004 유안타증권.pdf
1.06MB
아모레퍼시픽 20221101_키움증권.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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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vz1s2R9gU

안녕하세요

중국이 개혁개방에 나서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간에 만들어진 동아시아 생산체인이 미중패권전쟁으로 깨지고 있는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일본에서 소재와 원재료를 수입해 우리나라에서 중간 모듈과 부품을 만들어 중국에 수출하면 이를 중국에서 완제품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수출하던 구조가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에서 수출규제 정책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수입에 문제가 생기고 중국 정부의 내수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중국 프리미엄 시장을 주무르던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의 중국 내수시장 점유율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한중관계에서 박근혜 정부 때 미국무기인 사드배치로 큰 골을 만들었고 이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소비는 중국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인식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산 화장품은 중국 소비시장에서 완전퇴출되다시피 했고 중국 연예오락시장에서 한국산 드라마와 영화도 퇴출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에 중국이 봉쇄정책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도 중국 내수시장에 중국산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는 것이고 중국 MZ세대의 애국주의 소비열풍은 마치 우리나라 1980년대 서울올림픽 직후의 자신감 넘치던 시대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이미 LG전자는 중국내수기업들과 경쟁에서 패배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 철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산 중저가 제품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지탈경제라는 것이 표준화된 기술에 기반하여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중국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중국산 제품과 중국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은 아예 경쟁자체가 안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통해 반세기 넘게 소재와 부품으로 매년 20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꾸준히 받아갔던 것과 같이 우리나라는 중국시장을 통해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약 6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이뤄오고 있었지만 최근엔 대중국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면서 우리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중국의존도가 큰 상황에서 중국 코로나19제로정책은 대중국 무역적자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중국 완성품 공장이 돌아가지 않으니 우리나라 부품과 모듈 수입량이 줄어든데다 중국인들의 애국주의 소비열풍은 우리나라 완제품이 프리미엄시장에서도 퇴출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산 제품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이런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데 브랜드력과 디자인 등을 따지는 선진국 시장에서는 아직 중국산 제품은 중저가 취급을 받지만 가격이 더 중시되는 후진국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최상목 윤석열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NATO정상회담에서 공식적으로 탈중국정책을 공개하면서 중국사드보복과 같은 무역보복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희토류에 대해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최상목 경제수석의 발표는 한심한 자해행위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철수하게 만들고 그 빈 자리를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고 있는 꼴과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데 중국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빼앗긴 빈 자리를 일본기업이 급속하게 대체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런 상황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놓친 LG전자가 결국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성장성이 뛰어난 중국시장을 놓치게 되면 우리 국민경제의 무역흑자를 담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도 일본처럼 핵심부품과 모듈을 개발해 중국산 제품속에 들어가는 정책으로 중국 애국소비열풍을 피해가야 할 것입니다

 

일본게임과 애니메이션을 한국산 온라인게임과 웹튠이 대응하듯이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여 중국시장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시장을 포기하고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지속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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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2gdU4FNJzM

안녕하세요

세계보건기구(WHO)가 16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하게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남 케트라팔 씽 WHO 동남아시아 지역사무소 소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아직 코로나19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국가라는 점에서 즉각적이고 적절한 대책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대중 사이에 빠르게 퍼질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고 이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북한으로부터 정보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며 "WHO는 북한 정부에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하며 대유행 위기에 처했습니다.

 

북한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전날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발열자 수가 총 121만명을 넘어섰는데 전날 신규 발열자만 40만명에 육박했고 전날 하루 사망자도 8명 추가 발생해 총 5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우리 정보당국과 전문가들은 북한 집계가 축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실제 총 사망자는 5∼6배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북한 평양이 최근에 대규모 군중집회를 하면서 코로나19감염병 확산의 주요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중국에 먼저 손을 내민 것은 북한이 같은 사회주의 국가이자 사회적 수준이 비슷한 중국의 도움이 더 합리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에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박준 외교부장관이 전화통화에서 북한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협의한 점은 북한에 대한 의약품과 방역장비를 중국을 통해 우회공급할 수 있는 루트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북한이 애타게 갖고 싶어하는 화이자 백신도 우리나라는 유통기한에 쫒겨 폐기하고 있어 이 물량을 북한에 넘겨 백신접종을 도와줄 수 있을 겁니다

 

국내 증시에도 감기약과 각종 방역관련 키트와 치료제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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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Xi-kszp6jU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는데 1분기 매출은 1조6450억원으로 같은 기간 19.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0% 감소한 11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생활건강 측은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도시를 봉쇄하면서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혼란이 이어진 데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뷰티(화장품)사업은 제로 코로나(중국의 엄격한 봉쇄 조치) 정책 영향으로 1분기 매출 6996억원, 영입이익 6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 비 39.6%, 72.9% 감소했는데 중국 실적 제외 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4%, 0.7% 줄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화장품 사업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오히려 중국사드보복이후 성장의 한계를 실감하고 북미지역 영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HDB(홈·데일리뷰티)사업은 1분기 매출이 552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6.1%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552억원을 기록했는데 벨먼·엘라스틴 등 데일리뷰티 및 홈케어 브랜드들이 선전했으나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리프레시먼트(음료)의 경우 1분기 매출은 3927억원, 영업이익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 2.6% 증가했는데 코카콜라 제로(32%)와 몬스터에너지(35%)가 성장을 견인했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파워에이드·토레타 등 비탄산 음료 매출도 늘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후·숨·빌리프 등 주요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 디지털 갤러리 오픈, NFT 발행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또 북미 뷰티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달 더크렘샵 인수 계약 체결 등 현지 마케팅과 영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G생활건강이 기존 화장품 사업에서 중국 중심의 영업망을 북미로 확장하고 있는데 더크렘샵 인수는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코로나19팬데믹 사이에 우리나라 국가위상이 올라가 북미와 EU 같은 선진국에서 시장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2Q1 실적발표_20220511.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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