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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8MYS973miI

안녕하세요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연설에서 독도를 일본 고유의 땅이라고 또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외무상의 연례 외교연설을 통한 독도 영유권 주장은 이번이 10년째로 일본 우익이 집권한 이후 하나의 연례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도 즉각 항의했지만 이전보다 미적거린 수준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G7 정상회담에 일본 기시다 수상이 초대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어 대놓고 뭐라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23일 시작된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러한 기본적인 입장을 근거로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현 총리가 외무상으로 재임했던 지난 2014년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케시마"라고 말한 뒤 10년째 되풀이하고 있는 것인데 하야시 외무상은 지난해 외교연설에서도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외교부는 즉각 대변인 성명을 발표해 항의의 뜻을 전했는데 외교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며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지만 예전과는 사뭇 다른 톤으로 일본우익 정부의 주장에 우리 외교부가 제대로된 항의를 못하고 있다는 비아냥이 니오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 뿐 아니라 일본자위대의 방위백서에는 매년 미수복 영토로 독토를 다께시마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일본이 재무장을 한다면 가장 먼저 되찾으려 할 미수복지가 되고 있어 일본자위대와 우리 국군의 실제 무력충돌이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기시다 수상과의 한일정상회담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번에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담에 일본 기시다 수상의 초청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어 일본의 독도망언에도 제대로 대응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독도방어훈련도 축소된 규모로 하고 있어 조만간 아예 훈련이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독도를 일본과의 군사동맹을 담보로 넘기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향력이 있는 무술인 천공이 적극적인 친일을 주장하고 있어 그에 말을 곧잘 따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독도영유권을 일본에 넘기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내 친일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행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면서 한일군사동맹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의 고조는 일본우익의 일본재무장론의 근거가 되고 있고 이를 통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가 되기 위한 평화헌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우익이 독도를 오늘 요구하고 있지만 내일은 한반도를 다시 식민지로 만들고 싶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선거로 선출되었지만 그 하는 언행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어 헌법이 부여한 주권을 사리사욕을 챙기는데 사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고 국정지지도에서 반대하는 여론이 많은 상황입니다

 

투자자로써도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강화시키기만 하는 윤석열 정부가 투자에는 부정적인 악재로 작용하고 있어 마냥 지켜볼 수만은 없어 보입니다

 

주권자로써 생명과 안전 그리고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주권을 행사하는 방향으로 행동해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23-046](보도자료)일본 외무대신의 외교연설 관련 외교부 대변인 성명.pdf
0.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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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AcZhliJgA

안녕하세요

북한이 공세적으로 대남 대적 행동을 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올해 천안함 피격이나 연평도 포격 같은 국지전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와 한반도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마키노 요시히로 일본 히로시마 대학교 객원교수 겸 아사히신문 외교전문기자는 4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방사포를 이용해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올해는 북한도 한국에 민감하게 대응할 것 같고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포격 사건처럼 한국에 대한 북한의 무력 도발을 경계해야 하는 해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마키노 기자는 "북한은 2019년부터 600㎜ 방사포의 시험을 시작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 왔다. (방사포에) 유도 장치를 달아 정확성(을 향상하고) 엔진 연소력 향상 등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에 실전 배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북한이 일부러 한국을 공격할 수 있는 방사포 성능 따라잡기를 한 이유는 지난해 5월에 출범한 한국의 윤석열 정권의 대북정책이 북한에 큰 타격이 됐음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는데 그는 "북한은 2023년에도 군사적인 도발을 계속할 것 같다"라며 "2월 8일에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진행할 것 같다. 그때 한국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이나 무인항공기 즉, 드론 등 여러 무기를 공개하리라 생각한다"라고 예상했습니다.

 

북한이 한국에 대한 군사적 도발을 하는 이유는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겠다는 계산으로 러시아에 대한 무기 수출로 석유와 식량 그리고 의약품 같은 기본 생필품에서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한반도 정세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 한국을 때릴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이는 미국과 대화에 협상카드로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마키노 기자는 7월 27일 한국전쟁 전승절 70주년, 9월 9일 건국 75주년에도 열병식을 진행할 것 같다고 전망하는 한편 4월 15일 김일성 탄생기념일에는 위성운반미사일 발사도 시도할 것을 예상했고 북한이 올해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에 성공할 수 있는지도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언론이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방향으로 보도를 많이 하는 이유는 일본 집권세력인 우익이 일본재무장을 위한 명분을 북한으로부터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반도 긴장 강화는 일본우익이 일본 평화헌법을 무력화 시키고 다시 전쟁할 수 있는 일본을 재건하려 시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명분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뉴라이트들이 그들의 역할을 성실히 잘 수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북한 긴장 고조로 윤석열 대통령과 그 가족의 부정부패는 덥여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이를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부추기고 있는 것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북한의 도발이 재개될 시 9.19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정지시킨다고 나선 것은 남북한 군대간 우발적 충돌을 예방하는 조치를 풀어버린 것으로 국지적 군사적 충돌을 예고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얻는 이익이 아무 것도 없고 일본은 군사재무장의 명분을 쌓고 더 나아가 평화헌법 개정 여론을 조성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본의 핵무장과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지위에 올라갈 수 있는 길에 붉은 양탄자를 깔아주는 것으로 우리 국군의 희생위에 벌어질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를마칠 때 일본정부로부터 욱일장을 수훈받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우리 국군과 국민들은 일본의 재무장을 위한 희생양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내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일본 언론의 한반도 관련 보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남북한간 국지전 우려는 한국에 대한 투자메리트를 낮추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라는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지시를 한 날 저녁 우리 세금으로 부부동반 음악회를 즐기는 여유를 부리고 있는데 자신이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조차 모르고 있는 것 같아 한심할 따름입니다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에 세금내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LQXqnMHAq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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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h8NtQw3ZQ

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적의 미사일 기지 등을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선언한 가운데 유사시 북한에 대해 반격 능력을 행사할 때 한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외신 대상 '일본의 국가안전보장전략' 브리핑에서 '일본이 북한에 반격 능력을 행사하는 경우 한국 정부와 협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반격 능력 행사는 일본의 자위권 행사로 다른 국가의 허가를 얻는 것이 아니며 일본이 자체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반격 능력을 발동할 경우는 아주 절박하고 긴급한 상황일 것"이라며 "이런 경우 한국과 협의를 하거나 사전에 허가를 얻을 여유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반격 능력 행사를 결단할 때는 정보 수집과 분석이라는 관점에서 미국 및 한국과 필요한 연계를 할 것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반격 능력은 특정한 국가와 지역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라며 북한과 중국 등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지만 우리 정부로써는 헌법에 규정하듯이 한반도와 부속도서가 우리 영토로 하고 있어 일본의 북한 지역에 대한 공격은 우리 영토에 대한 공격으로 볼 수 있고 일본이 북한의 특정지역에 상륙해 점령했을 경우 이를 우리에게 돌려달라는 요구에 불응할 수 있어 일본의 점령지로 남을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독도영유권문제와 함께 일본의 북한 지역 공격에 우리 허락이 필요없다는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냈지만 일본의 발언수준에 못 미치는 항의라 일본이 무시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과 일본우익이 어떤 뒷거래를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일본의 기고만장한 언행에 대해 분명히 거부와 반대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실제로 일본이 핵무기를 보유한 북한에 대해 전쟁을 일으킬 수는 없겠지만 핵무기가 없는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북한 핑계로 군사력을 강화시킨 일본이 독도영유권분쟁을 일으킬 수 있어 일본은 명백한 우리의 주적임을 알아야 합니다

 

일본 경제가 어려운데도 군사력 강화에 재정집행을 늘리는 일본우익의 계산은 북한보다 우리나라가 목표일 수 있기 때문에 일반해상자위대 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보내 욱일기에 경례하게 만든 군 지휘관들은 일본과 독도영유권분쟁이 발생할 경우 제일 먼저 배신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군을 일본군의 총알받이로 전락시킬 위험이 큰 자들이라 생각됩니다

 

일본의 재무장과 군사력 강화는 우리나라의 등뒷에 비수를 숨기고 있다는 측면에서 결코 용인할 수 없는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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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MvbS4-IjI0

안녕하세요

일본 방위성이 내년도 방위 예산으로 올해(5조4천5억엔)보다 1천억엔 이상 늘어난 사상 최대인 5조5천억엔(약 54조원)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1일 보도했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장거리 미사일 개발 등에 필요한 비용 등 100여개 항목을 내년도 예산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이 본격적으로 재무장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 방위성이 장거리 미사일 개발 및 배치 등에 필요한 예산은 항목만 적고 필요 액수는 제시하지 않는 '사항요구'(事項要求)를 할 것이라고 알려져 예상밖으로 급격하게 미사일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방위성은 상대의 공격 범위 밖에서 공격할 수 있는 '스탠드오프 미사일' 양산을 포함해 공격형 무인기 도입, 사이버 분야 교육 강화를 위한 시설 정비와 관련 부대 체제 강화 등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전수방위 개념을 버리고 선제공격이 가능한 전쟁할 수 있는 일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미사일 중 하나인 적 함정을 공격하는 12식 지대함 미사일의 사거리는 현재 200㎞가량에서 1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선제공격능력을 키우려는 의도를 엿보이고 있습니다.



장거리 미사일은 일본 정부가 보유를 추진하는 '반격 능력'(적기지 공격 능력)에 활용되는 핵심 무기인데 공격을 받았을 때 반격하는 능력을 넘어 선제적으로 적 기지를 타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일본 정부가 "장거리 미사일을 1천발 이상 보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중국의 센카쿠열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으로 영토주권에 우려가 있고 중국의 대만침공 시 옛 식민지 대만에 대한 영향력 유지를 위한 참전에 공격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일본이 보유한 미사일 전력은 우리나라에게도 부담이 되는 것으로 북한의 미사일 전력도 무시 못할 수준인데 우리 뒷통수에 일본도 미사일 전력을 강화한다면 앞뒤로 적을 상대할 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툭히 일본우익이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며 미수복영토라 여기고 있어 독도영유권분쟁은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모통국가가 될 경우 독도를 놓고 일본과 국지전을 각오할 우리로써는 일본의 1000여기의 미사일 전력은 큰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국방예산 증가율을 감안할 경우 2026년 일본방위비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022년 집권한 윤석열 정부에서 국방예산을 대규모로 전용하여 대통령실 이전과 다른 정책자금으로 유용하여 국방비 실질증가율은 훨씬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방위비 증가액은 대부분 첨단무기도입에 관련된 것이지만 우리 국방 예산은 60만 국군의 유지를 위한 경상비로 상당액이 지출되고 있어 첨단무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무기 구입으로 글로벌호구 소릴 다시 듣고 있어 방위사업비리에 대한 우려마져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속도로 5년이 지나면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독도 앞바라인 동해에 일본 항모전단을 보내 독도영유권을 주장할 때 자칫 울릉도까지 빼앗기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우리 국방비를 전용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일이 실제 벌어지고 있습니다

 

3성장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방부장관이 된 인물은 군을 정치에 끌어들이려 시도하고 있어 군의 정치중립을 주장하는 군 수뇌부와 마찰이 있다는 소문도 있어 국방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은 다시금 일본우익이 재무장을 통해 침략역사를 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경계해야 할 일로 가쓰라-테프트 밀약으로 일본의 식민지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로써는 한미동맹만 믿고 있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침략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중국을 지랫대로 활용하여 일본의 경거망동을 견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란색 점선은 문재인 정부 국방비 계획, 검은선은 윤석열 정부 실제 국방비추이. 일본 방위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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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p5GvB10hI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에 자유 인권 법치 라는 보편적 가치에 대해 역설했는데 대통령 부임하고 3개월여 보여준 언행에서 그런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었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48%의 어리석은 멍청이들과 부정부패한 세력의 지지속에 집권해 단 3개월여 만에 국정지지율이 20%대로 몰락해 결국 경찰과 검찰, 국정원과 국세청, 금감원 같은 권력기관을 장악한 검찰특수통 후배들 아니면 권력을 지키기도 어려운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남북관계도 한일관계도 일본우익의 이익에 맞춰 외교통상정책을 펼치면서 벌써부터 우리 국익에 해가 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과 과거를 잊고 미래만 생각해 관계정상화를 한다는데 그 속에 우리 국익과 우리 국민의 인권은 없고 일본우익의 이익만 숨겨져 있어 그런 관계정상화를 해서 뭘 하자는 것인지 한심해 보입니다

 

한반도평화에 대해서도 이뤄질 가능성도 없어보이는 북한 비핵화 선행을 주장하며 북한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제안해 봤자 진정성은 느껴지지 않아 보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가장 싫어하는 것이 일본우익인데 일본우익들은 북한 핵을 지랫대 삼아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일본으로 복귀를 노리고 있고 이것은 독도영유권문제가 걸려 있는 우리나라에게는 전쟁을 불사할 수 있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우익이 원하는 바 대로 평화헌법을 개정할 경우 가장 먼저 군사력을 시험할 수 있는 곳이 독도일 겁니다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과 센카쿠열도에 대한 영유권문제는 중국이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 실효적 보유를 유지할 것이고 러시아와 걸려있는 북방 4개도서는 감히 넘볼 수 없는 무기인 것 입니다

 

핵무기가 없고 그나마 해군력과 공군력에서 앞서있다고 평가되는 우리나라에 대해 독도 영유권 문제로 국지전을 벌여 일본인들에게 전쟁할 수 있는 국가의 명분을 보여주려 할 가능성이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전쟁확대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결국 독도가 다케시마가 되고 말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런 일본우익과 함께가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한다고 말하는 것은 위선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언행일치를 보여주지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은 대통령 취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대선공약은 줄줄이 폐기되고 대통령실 용산이전과 경찰국 신설, 5세초등입학과 같은 대선공약에 나오지도 않던 일들을 들고 나와 권력강화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아무 철학도 없는 거짓말 좀 그만하고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자조작과 부동산 투기로 사리사욕을 챙겨오던 김건희씨와 독립운동가들이 나란히 행사장에 걸어오는 모습에서 일종에 모욕감까지 느끼게 됩니다

 

자유와 인권, 법치주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광복절 기념사에서 수해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대출금 부담을 이야기하는 황당함을 듣고 있으니 얼마나 궁색했으면 이런 자리까지 나와 변명을 할까 생각되기도 하는데 진정성 없는 무개념의 말잔치는 국민들을 더 어렵게 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씨의 논문도용 문제를 덥느라 국민대를 만신창이로 만든 것이 과연 법치주의에 맞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위대한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원합니다

 

초라할대로 초라해진 광복절 기념식을 보며 더욱 간절해 지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JHdBy4TMD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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