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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만든 분리장벽을 넘어 이스라엘 키부츠와 군기지를 급습하면서 유혈충돌 초기 이스라엘인들의 사망자가 속출했지만 이후 이스라엘의 보복공격이 시작되면서 가자지구에 갇혀 있는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의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의 무차별 폭격은 지금까지 있어 왔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포격수준을 넘어서고 있는데 일종에 인종청소와 같이 가자지구 200여만 주민 모두를 죽이려는 듯 이뤄지고 있습니다

 

알자지라와 미국 CNN기자들이 가자지구 폭격현장에 들어갔다가 이스라엘 무차별 공습에 목숨의 위험 상황을 생생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유엔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기습 공격에 대응해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국제법 위반 소지’를 지적하고 나섰는데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10일(현지시각) 성명에서 “국제인도법의 취지는 분명하다”라며 “분쟁 당사자가 공격을 할 때에도 민간인과 민간 재산·시설·물품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여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가자지구가 이스라엘에 의한 분리장벽으로 하나의 거대한 감옥이 되어 있는 가운데 그 안에 200여만 명의 민간인 주민들과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들을 구분해 폭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하마스의 공격으로 900명 이상이 숨졌다고 주장하며 부상자도 2400명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측도 사망자 704명, 부상자 3900여명이 나왔다고 전했는데 이스라엘 공군의 무차별 공습이 이어지면서 사망자와 부상자 집계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가자지구에 대한 전면 봉쇄를 선언했는데 주민 80% 가까이가 인도적 지원에 의존할 정도로 물자 반입이 통제된 만큼 이스라엘은 전기와 인터넷 등을 끊으며 이 지역을 완전히 고립시키고 기간부대를 앞세워 지상군을 투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봉쇄 조치로 가자지구에서는 음식과 물이 곧 바닥날 것이라는 예상이고 이에 따라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내 언론들은 이스라엘과 서구 언론을 인용해이스라엘의 피해만 보도 할 뿐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 공군의 무차별 공습으로 학상당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하마스의 기습에 대해 이스라엘 정보당국이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것은 극우강경파 나타냐후 정부의 공작이라는 뒷말도 나오는데 평소 국경경비가 삼엄한데도 이번에 너무 쉽게 국경분리 장벽이 뚫렸고 이스라엘 국경수비대가 패배했다는 점입니다

 

미국도 사전에 정보를 얻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하마스가 기밀을 잘 유지하고 기습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미국 정보당국도 이스라엘 정보당국을 통해 팔레스타인 동향을 파악한다는 점에서 이스라엘 극우 네타냐후 정부에 의해 조장된 하마스의 공격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마스가국경장벽을 뚫고 이스라엘 국경 안으로 진입하여 사상자들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하마스의 조잡한 로켓포로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이 뚫린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 냉정을 찾고 민간인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번 이스라엘 하마스 유혈충돌을 윤석열이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에 이용하여 내년 총선에 총풍이 불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CNN 기자 가자지구 취재
알자지라 기자 가자지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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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8WVTBy6uFQ?si=b7V-nNkZtjniyvWi 

안녕하세요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일가의 부정부패에 대해 수사하는 이스라엘 사법당국을 견제하기 위해 총리의 권한을 강화하는 사법개악을 밀어붙여 중동의 민주주의 국가라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반발에 직면해 위기를 겪기도 했던 네타냐후 총리가 사법개악 안을 잠시 연기하고 숨고르기를 한 후 가자지구 하마스와 무력충돌을 유도하며 다시금 사법개혁을 밀어붙였습니다







벤야민 네타냐후의 장기집권속에 권력형 부정부패가 많아지면서 이스라엘 국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지만 주변 팔레스타인들과의 충돌은 중동 아랍민족들의 반발을 살 수 있어 중동전쟁의 단초기 되었던 적도 있기에 이스라엘인들에게는 생존이 걸린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 북한과 신냉전을 일으켜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로 자신들의 부정부패에 대해 이슈를 제기하는 민주화 세력들을 탄압하는 빌미로 종북과 빨갱이 색깔론을 이용하듯이 중동의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과의 무력충돌을 통해 중동위기를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극유 유대주의와 손잡고 권력을 강화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는 하마스가 일방적으로 테러에 가까운 위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지만 실상 하마스의 무기 수준은 조잡한 정도로 5000발의 로켓포 공격에 이스라엘에 1명의 사상자와 몇 명의 부상자만 발생했다는 보도는 하마스의 무장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이스라엘이 동원한 보복공격은 전투기를 동원한 폭격과 중무장한 기갑전력을 앞세우고 가자지구 민간인 지구에 들어가 무차별 학살을 자행하는 수법으로 비무장 민간인들도 무차별로 학살하고 있는 반인륜적인 전쟁범죄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자와 서안지구는 지구상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감옥과 같은 곳으로 이스라엘에 의해 국경과 바닷길이 막혀 있어 팔레스타인들은 땅굴을 파서 중동 아랍국가들로부터 생필품을 공급받아 겨우 살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열악한 현실에 대해 국내 언론의 보도는 서방 언론을 받아쓰기 하는 것으로 현실을 모르고 이뤄지고 있는 왜곡보도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하마스의 공격도 이스라엘에 의해 먼저 유도된 측면이 있는데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권력강화와 독재정권 연장을 위해 사법개악의 반발을 외부의 위협으로 치환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도 남북긴장을 강화하고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고조시키는 이유도 내년 총선에서 남북 충돌을 유도하여 총선에서 보수 유권자들의 표를 얻으려는 공작을 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반격에 이스라엘은 전시상황을 선포하고 정규군을 동원해 또 다시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을 자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내 이스라엘의 극우화와 독재정권화에 대해 우려하고 벤자민 네타냐후의 실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중동평화를 위해 이제는 이스라엘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모르면서 국내 보수교회도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의 편에 서서 팔레스타인들을 테러리스트로 부르며 비난하는 목사들이 많은데 인과관계도 중동역사에 대해서도 성서시대만 공부하며 현대 중동현황에 황당한 헛소리로 중동사에 대해 무식한 신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심어주는 것은 분명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신앙을 갖고 있는 자라면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에 대해 인권측면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주로 이스라엘 언론을 통해 외신으로 나가는 보도에서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공격으로 피해 받은 사진들이 주로 나가지만 폭죽 수준의 조잡한 무기로 이스라엘에는 별다른 큰 피해가 없지만 중무장한 이스라엘 정규군과 전투기의 폭격으로 가자지구 민간인들은 대량학살을 당하고도 이런 사정을 외부에 알릴 수 없어어 앉아서 학살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양심적인 이스라엘 국민들이 독재권력을 강화하는데 심취한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유대근본주의 극우들의 준동을 막아내고 중동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의 정체성을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측이 사법개악 법안을 의회에서 극유 유대주의자들과 손잡고 통과시키면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도 네타냐후에 직접 경고하고 있듯이 네타냐후의 종신집권의 기틀이 마련되었고 이는 중동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 이스라엘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윤석열 집권이후 검찰특수부에 의한 검찰공화국으로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는 우려가 외신을 통해 나올 정도로 1년 반만에 한국민주주의는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내년 총선에 이스라엘 네타냐후식 해법으로 한국전쟁이 재발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데 한국전쟁은 일본우익 기사다정부가 가장 원하는 사안으로 윤석열 친일정부와 국민의힘은 일본을 위해 한국전쟁을 재발시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윤석열 극우친일정권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이제 군대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군의 정치참여라는 비극이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이 "뿡짜자 붕짜"를 아스팔트에서 외치던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을 국방부 장관에 밀어붙인 것으로 대표적인 똥별출신의 극우주의자를 군을 감독하는 자리에 앉혀 군수뇌부와 영관급 장교들을 모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한국군에 의한 쿠데타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데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는 시도가 구체화될 경우 한국군에 의한 군사쿠데타를 미국 내에서 경고하는 목소리가 실제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집권하며 문재인 시절의 군수뇌부를 전부 교체하여 일본 욱일기에 거수경례하는 군수뇌부로 교체했지만 소장파 장군들과 영관급 장교들은 이런 윤석열 정부의 시대역행적인 조치에 반발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로 인사와 예산으로 경찰청 독립을 훼손하고 다시 국민에게 권력자를 위해 총질하는 경찰로 만들었지만 국군은 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국민에게 총을 쏜 군인들의 최후를 알기에 경찰이 다시 촛불을 든 비무장 민간인들의 집회를 해산하기 위해 총을 쏜다면 4.19 때의 국군과 같이 촛불을 든 시민의 편에 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스라엘 사태가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에게 오판하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 한반도 위기가 더 커지고 있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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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zIW_cqEyX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북한 무인기가 전날 우리측 영공을 침범해 서울 상공까지 날아온 것과 관련해 "북한의 선의와 군사 합의에만 의존한 대북정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국민들이 잘 봤을 것"이라며 전임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며 또 남탓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제57회 정례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북한 무인기 침투를 가장 먼저 언급했는데 그 수준이 한심한 정도라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음을 보여준다"고 윤 대통령은 말한 것까지는 그런데로 들어줄만 했지만 이후 이어진 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현실을 전혀 인식하고 있지 못한 4차원 발언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17년부터 이런 UAV(무인기) 드론에 대한 대응 노력과 전력 구축이 제대로 되지 않고 훈련이 전무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평화를 앞세워 군 자체 훈련을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는데 문재인 정부가 개별 군부대의 훈련일정까지 관여하지 않은 것은 군당국에 있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성향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낮은 지지율을 결집하려는 의도를 갖고 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어제 사건을 계기로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최첨단 드론부대를 조기 창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는데 이미 드론부대가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고 각극 예하부대에 드론관련 무기와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현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군용 무인기 도발에 대한 내년도 대응 전력 예산이 국회에서 50%나 삭감된 것에 대해서는 예산과 전력 확충에 나서겠다고 부연했는데 그렇게 삭감된 이유가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와 합참 등 주요 지휘부대의 이전에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무인기도발을 하든 미사일 도발을 하든 북한의 긴장수위를 높이는 도발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한반도평화와 점점 멀어지면서 우리 경제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동일한 수준의 대응이라고 북한 지역에 우리 무인기를 진입시켰다고 자랑하는 멍청함에 저러다 전쟁일으키겠다는 걱정마져 생깁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현실인식에 의구심을 갖고 있고 위험자본을 제외하고 안정적인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자본은 점차 발길을 돌릴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는 우리 증시의 지수를 다시 3000포인트대로 끌어올리는 전제조건으로 이전 국민의 힘 시대 총풍이나 한반도 긴장을 이용한 정국운영은 2000포인트대가 천정으로 투자자들에게는 주가작전 외에는 적정주가를 평가받을 방법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자체가 우리나라 투자자들에게는 CEO리스크가 되고 있어 미국에 일론머스크 테슬라CEO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윤석열이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대통령실에 안보외교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잘못된 정보를 윤석열 대통령 머릿속에 심어 준 것이라지만 얼마나 멍청하면 이렇게 쉽게 속고 있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러다 일본우익이 원하는 한국전쟁을 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일으킬 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점점 커지는데 일본이 전후 복구를 단기에 끝내고 도쿄올림픽을 치르며 선진국으로 도약한 것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의 덕이라는 사실을 일본우익이 잘 알고 있고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실에 일본우익에 충성하는 뉴라이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한국전쟁에 최적의 상황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진짜 한국전쟁을 일으키는 어리석은 짓을 할까 봐 겁날 정도인데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얼마나 불안할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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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qB7OFXcKZo

안녕하세요

폴란드가 러시아의 동맹국인 벨라루스와 접한 국경선 186km에 철제장벽을 설치하며 불법난민의 유입을 가로막아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벨라루스가 러시아와 합동지역군 배치를 논의한다고 밝히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벨라루스가 참전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벨라루스에 러시아가 제공한 전투기 발사 전술핵미사일이 있기 때문에 벨라루스에 공격을 할 적대국은 없지만 독재자인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권력강화를 위해 전쟁을 이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기존 보유 구소련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서 전력이 약해진 상황인데 불법이민 문제로 사이가 나쁜 폴란드에 대해 벨라루스가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폴란드 내 미군이 9천명이나 주둔하고 있어 벨라루스가 함부로 공격하진 못하겠지만 벨라루스가 러시아로부터 제공받은 전술핵 무기가 있어 폴란드내 미군의 반격에도 제한이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서방과 러시아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벨라루스가 폴란드 시민들을 억류해 협상카드로 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고 설명했는데 앞서 9월에도 폴란드는 러시아 내 자국민에게 즉각 탈출할 것을 강력히 권한 바 있습니다

 

폴란드는 벨라루스의 참전이 우크라이나에 제한된 전쟁이 아니라 폴란드까지 확전하는 전쟁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큰 상황입니다

 

독재자인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전쟁에 반대하는 야당을 간첩죄로 제거하고 종신집권을 노릴 것 같은데 전쟁으로 인해 반대파를 제거하는 행위는 우리나라에서 색깔론으로 지난 20세가 반세기를 지배하던 이데올로기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기시다 수상과 한일정상회담에 목숨을 걸고 있는 것도 한반도 전쟁을 위한 후방지원을 약속받으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 말을 듣고 청와대에 단 하루도 안 들어갔다는 말이 있듯이 장기집권을 하는데 무속인이 2차 한국전쟁으로 통일지도자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면 북진 명령을 내릴 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로 에너지와 식량을 러시아로부터 공급받으면서 150여대의 북한 공군력을 총 동원한 훈련도 오랜만에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리 국군이 필요한 전력을 우선 폴란드에 제공한다는 무기수출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당장 윤석열 대통령이 북진을 명령하진 못할테지만 한일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가 어떻게 변할 지 모를 상황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유탄이 한반도에 2차 한국전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위기는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하고 나서 어떻게 구체화될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천공같은 무속인의 말만 믿고 실제로 2차 한국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면 일본우익은 한국전쟁 특수와 같은 경기회복의 기회로 활용하려 전쟁을 부추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으로 도망갈 곳이라도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반도에서 앉아서 전쟁의 참화를 당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의 한국탈출행렬에는 이런 두려움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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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sWVw_PCZ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간 외교·안보 분야에서 ‘자유와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기반으로 “약화된 한미 동맹을 다시 강화·정상화했고, 악화된 한일 관계 역시 정상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 청사에서 개최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 ‘대통령에게 듣는다’ 모두발언에서 한미동맹 재건, 한일관계 정상화, 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과 대북사건 진상규명을 성과로 꼽으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았습니다.



한미동맹과 관련, 윤 대통령은 “취임 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을 재건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해 북핵에 대해 강화된 확장억제 체제를 구축했다”며 “안보 동맹을 넘어 경제, 기술 분야 등 경제 안보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공급망과 외환시장을 안정시켰다”고 밝혔는데 저러다가 2차 한국전쟁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외교를 펼쳤고 원전, 반도체, 공급망 분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수출 성과를 꼽았고 폴란드에 K2 전차, K9자주포, FA-50 경공격기를 수출해 사상 최대규모의 무기 수출을 달성했으며, 한-호주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K9 자주포의 현지 생산을 결정한 데 이어 장갑차 수출도 추진 중인데 대부분 전임 문재인 대통령때 공들인 사업들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무임승차한 것을 마치 자기 공인양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보라매(KF-21) 생산이 본격화되면 24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되는데 반해 윤석열 정부는 미국 F-35스텔스전투기 구매에 국방비를 투자해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비를 날려 버리고 이 항모에서 사용할 F-35C 구매자금을 날려버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진입으로 방산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정책은 미국무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무기 방위산업 육성이 전임 문재인 정부만큼 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한일관계와 관련, 윤 대통령은 “역대 최악의 일본과의 관계 역시 빠르게 회복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고 이어 “앞으로도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계승해 빠르게 한일 관계를 복원해 나갈 것”이라며 “과거사 문제 역시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원칙으로 두고 해결해갈 것”이라고 했는데 전형적인 일본우익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해법에 대한 질문에 윤 대통령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고, 판결 채권자들이 법에 따른 보상을 받게 돼 있다”며 “다만 판결을 집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일본이 우려하는 주권 문제에 대한 충돌 없이 채권자들이 보상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강구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일본우익이 요구하는 우리 기업들이 부담하는 식으로 넘어가려 해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한 잘못을 덥고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8월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할 경우 정치, 경제, 군사 지원을 포함한 담대한 구상”이라며 “미북(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재래식 무기체계의 군축 논의, 식량, 농업기술, 의료, 인프라 지원과 금융 및 국제투자 지원 등을 포함한 포괄적 구상”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미 이명박 정부 와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한 정책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을 거듭한 것에 불과할 뿐 징정한 의미에서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남북관계 안정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담대한 구상’이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3000’의 ‘선(先)비핵화, 후(後)경제지원’이 아니라고 강조했고 또한 북한이 핵 개발의 명분으로 삼는 ‘체제 안전 보장’이 빠져있다는 지적을 감안한 듯 “체제 안전 보장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는 북한 지역에 무리한, 또는 힘에 의한 현상변경은 전혀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지만 선제공격 운운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본인으로 한반도 평화ㅗ다는 일본우익이 원하는 한반도긴장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북한 어민 강제 북송 사건 등 대북사건에 대해 진상을 규명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확고하게 지켜나가겠다”고 했는데 인권 문제를 거론하며 북한을 들고 있지만 우리 노동자들의 인권은 외면하고 있어 선택적 인권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가 써 주었는지 국자지도자로써 철학도 없고 비전도 없이 그저 써준 원고를 읽는 정도에 머무는 기자회견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일본우익의 이익에 구걸외교를 이어가고 있고 이러다 한국전쟁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로 남북관계에 철학도 없어 보입니다

 

법치주의는 다른 국민들에게 관련 될 뿐 자신과 가족의 불법과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치외법권적 특권을 누리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으려 하지 않고 있어 법치주의를 무너뜨리 것이 본인임을 전혀 의식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을 한마디로 축약하면 "적반하장 기고만장"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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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를 지키지 않을 경우 이를 파기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노동당 총비서)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쇼가 아닌, 남북 간 실질적 관계 진전 가능성이 있을 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지금까지 남북대화의 역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먼저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언급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에게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선을 그었는데 배신의 아이콘으로 비춰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윤 후보는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에서 남북군사합의와 관련해 "약속이라는 건 상대가 지켜야 나도 지키는 것"이라며 "집권하면 북한에 9·19 남북 군사합의 이행을 촉구할 것"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여전히 한미연합훈련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지키지 못한 측면도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북한 탓만 할 수 없는 문제도 있고 DMZ평화이용에 대해 주한미군인 유엔사의 간섭으로 군사합의가 제댜ㅐ로 작동하지 않은 측면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 후보는 "(북한의) 변화가 없고 계속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라고만 하면 우리도 합의를 계속 지키기가 어렵다"며 "그럼 (9·19군사합의를) 파기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국제관계에서 먼저 답을 말하고 협상에 임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군사합의 파기를 먼저 언급해 버렸습니다.

 

'대통령이 될 경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만나자고 선제적으로 제안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선제적으로 제안할 필요가 있겠냐"며 "남북 간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될 경우 만나는 것이다. 쇼 해봐야 그게 좋겠나. 북한도 쇼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쇼를 해서라도 한반도 평화를 가져와야 할 책무가 대통령에게 있는 것입니다.

 

검찰총장으로 권력을 누리고 남들 위에 굴림하려고만 하는 사람이 국제관계에서 밀당을 제대로 해 낼 수 있고 국익을 지켜낼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윤 후보가 집권할 경우 '한·중 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질문에는 "한·미는 동맹이고 한·중은 협력관계"라며 "협력관계는 상호 존중하는 관계"라고 말했고 이어 "중국은 기본적으로 북·중 동맹을 맺고 있다"며 "북한은 우리에게 위협적인 주적 아니냐. 주적과 동맹 관계인 나라(중국)와 동맹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는데 동문서답을 하고 있어 국제문제와 외굑문제에 있어 문외한 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권력을 잡아 사법개혁을 막고 밥그릇 지키겠다는 생각 외에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을 제1 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하고 지원유세를 다니는 국민의힘은 사리사욕을 위해 나라를 팔아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진짜 한심해 보입니다

 

남북관계를 다시 1997년 이전으로 돌리겠다는 것으로 지난 2000년 이후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한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돌리고 한반도 냉전과 한국전쟁의 정전상황을 연장하려는 획책인 것 같습니다

 

과연 누굴 위한 대북정책인지 물어 보고 싶은데 일본 극우세력의 한반도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고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한반도평화는 다시는 한반도에 한국전쟁과 같은 민족의 아픔을 방지하고 남북이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시할 목표가 되어야지 특정 정치세력의 이해득실을 위해 가볍게 내던질 사안은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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