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한언론에서 참신하다는 호평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관련주들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언행에 롤러코스트 주가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기본적으로 특정 정치인과 상장사 임원 중에 지연, 인연, 학연 등을 따져 묻지마 매수세를 보여주는 경우가 나타나곤 하는데 이에 따라 주가급등락이 나타나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역구 출마도 비례대표도 나오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총선 이후 윤석열에게 자리를 보장 받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솔직히 서울지역이나 하다 못해 TK지역도 한동훈으로는 당선을 자신할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이고 비례대표는 순번에 있어 앞자리가 아니면 위험한 상태라 면이 서지 않아 결국 불출마를 선언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선거판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고 마치 6.29선언을 한 노태우 정도로 칭송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를 읽고 있는 독자들은 얼굴을 붉힐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언행불일치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입장문에서 “저부터 선민후사를 실천하겠다. 미래와 동료 시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하지도 않겠다.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꿈보다 해몽이라고 평생을 저런 식으로 검사를 해 왔기 때문에 적반하장과 후안무치가 몸에 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정치인 테마주가 마지막에 특정 정치인의 선거 승리 이후 실제 정책에 특정 정치인의 선고공약이 포함되어 정부 예산지원을 받기 때문에 정부정책수혜주로 탈바꿈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실제 상장사의 실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가도 장기간 우상향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지금 한동훈 테마주로 묶여 있는 종목들은 지연, 인연, 학연 등으로 상장사 임원이 있는 수준에 머물고 있고 단타꾼들의 치고 빠지기식 매매대상이 되어 롤러코스트식으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정재 배우와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친숙한 모습을 연출하려는 노력을 하는 등 친근한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많은 연출을 시도하고 있어 이런 시도가 언론에 공개될때마다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 흐름을 잘 타며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꺼꾸로 타면 큰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어 개인투자자들은 당장 눈 앞에빨간색 장대양봉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이런 돈의 힘으로 급등락을 하는 종목들을 쳐다도 보지 않는 것이 개인투자자에게는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동훈 테마주

대상홀딩스우

덕성우

체시스

태양금속우

원익큐브

부방

노을

오파스넷

파라텍

컴퍼니케이

에이티넘인베스트

대교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1년 12월 6일 공개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출범하면서 윤석열 대선 후보 테마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일 오전 10시 2분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된 NE능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46% 오른 1만 4,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NE능률처럼 윤 후보와 학연, 지연 등으로 연결된 임원과 대표가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진 덕성(11.76%), 웅진(6.83%) 신원종합개발(10.6%) 등도 이날 동반 급등 중입니다.

 

서연과 서연탑메탈도 급등 중인데 서연탑메탈은 29.91% 급등해 상한가 7080원에 거레되고 있고 서연은 16.54% 급등해 14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윤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 후원사로 알려진 희림도 같은 시각 주가가 5%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윤 후보의 테마주가 다시 들썩인 것은 선대위 출범이라는 정치 이벤트 때문인데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대선 출사표를 낼 전망으로 이는 윤 후보가 선출된 지 약 한 달 만에 국민의힘 지도부의 내홍을 마무리하고 선대위를 출범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날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성인 남녀 3054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7.5%를 기록했고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3.8%,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3.2% 순이었습니다.

 

윤 후보는 같은 기관 직전 조사(11월 4주 차 주간집계)보다 2.3%p 하락한 반면 이 후보는 0.6%p 소폭 상승하며 두 후보의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 ±1.8%p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는데 여전히 윤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고 이번에 선대위가 꾸려지면서 보다 강력하게 선거운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윤후보 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지연, 학연, 인연으로 종목들이 다양하게 급등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대선정책에 수혜를 받는 종목으로 모아지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열 테마주

NE능률

덕성

승일

동양

웅진

웅진씽크빅

서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원익큐브

모베이스전자

태양금속

아이크래프트

이그잭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유화증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상승 흐름을 나타냈지만 윤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자 대부분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29일 오후 3시 10분 현재 NE능률은 전일 대비 2850원(10.86%) 내린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한때 3%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오후 1시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선언 기자회견 직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회사는 최대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 씨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꼽혔습니다.

이밖에 동양은 12.38% 내린 233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덕성(-8.92%), 서연(-5.97%), 깨끗한나라(-4.41%) 등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은 모두 임원이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동문 혹은 연이 닿아 있다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에 묶인 종목들입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초구 양재동의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가진 '윤석열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는 자리' 회견에서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우습게도 언론사들은 수백명 정도 되는 지지자들이 모인 것을 인산인해라고 왜곡보도하며 윤 전 총장을 빨아주고 있는데 뉴스 화면을 본 투자자들은 재빠르게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는 증시격언처럼 행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윤 전 총장은 대선후보로써 공인이 되어 검증의 대상이 되는 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를 봐주듯이 검찰이 윤 전 총장 가족의 부동산과 주식투기와 여기에 관련된 범죄혐의들을 덥어주는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정치인 윤석열로 처음 국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의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정치적 소견을 드러낸 것인데 한일관계에 있어 우리 국민인 일제 강제징용피해자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문제를 경제 문제와 연계해 한일관계를 풀어야 한다는 것은 과거 보수정권이 견지하던 한일관계로의 복귀를 뜻하는 것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꺼꾸로 돌리는 것이라 아무래도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와 스스로 국민들에게 직접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은 분명 다른 느낌으로 국민들에게 전달된 것 같고 투자자들은 실망매물을 쏟아내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윤석열 테마주

NE능률

덕성

승일

동양

웅진

웅진씽크빅

서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원익큐브

모베이스전자

태양금속

아이크래프트

이그잭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유화증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력 여권 대선주자들과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과반 이상 지지율을 얻어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친절하게도 윤 전 총장의 대선 진로에는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통령 후보로 나가야 한다는 응답이 40%를 넘어서 가장 많았다는 갈 길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19일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18일 하루 동안 전국의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는데 머니투데이는 온라인 경제신문사로 온라인 조선일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강성 보수지입니다.

먼저 윤 전 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가상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 지지율이 50.6%, 이 지사의 지지율이 42.2%, 그 외 인물 3.8%, 없음 2.3%, 무응답 1% 등이었고 지역별로는 호남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윤 전 총장이 앞섰고 호남에서는 이 지사가 58.5%, 윤 전 총장이 37%였던 반면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윤 전 총장이 60.2%, 이 지시가 33.5%로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를 빼고 전 연령층에서 윤 전 총장이 앞섰는데 마지막 여당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불리는 40대에서만 이 지사가 51.9%로 윤 전 총장(41.5%)보다 높았는데 40대와 50대는 군부독재 시절을 경험한 세대로 광주학살에 책임이 있는 국민의힘과는 결코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5%가 이 지사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91.3%가 윤 전 총장을 각각 선택했습니다.

윤 전 총장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가상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53.9%, 이 전 대표가 39.3%를 기록했고 호남에서만 이 전 대표가 54.9%로 38.6%의 윤 전 총장을 앞섰고 연령대별로는 역시 40대에서만 이 전 대표가 47.7%로 윤 전 총장(43.5%)보다 높았습니다.

윤 전 총장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가상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55.6%, 유 이사장이 36.6%로 집계됐고 마찬가지로 호남에서만 유 이사장이 52.7%로 윤 전 총장(37.1%)을 앞섰고 40대에서만 46.9%로 윤 전 총장(44.5%)보다 높았습니다.

지난달 4일 퇴임한 윤 전 총장은 한 달 반 동안 일체 정치적 행보를 구체화하지 않고 있는데 그럼에도 국민들은 이처럼 차기 대권주자로서 윤 전 총장에 대한 기대감을 계속 갖고 있다는 식으로 보수언론사를 중심으로 같은 내용의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

아울러 윤 전 총장이 대선 후보로 나서기 위해서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입당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는 설명까지 첨가해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나서야 한다고 등떠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통령 선거 출마와 관련된 다음 주장 중 어디에 더 공감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당내 경선에 참여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이 42.2%로 '새로운 정치세력을 아울러 세력화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는 답(23.7%)보다 18.5%포인트(p) 더 높았고 다만 잘모름·무응답 비중도 34.2%에 달했습니다.

지역별, 성별, 연령별 등 모든 계층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는데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의 76.8%, 국민의당 지지자의 62.2%가 '국민의힘 입당'을 선택했다고 해 머니투데이는 국민의힘 기관지처럼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달 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전화조사 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율은 3.1%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2021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값을 부여(림 가중)했고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3% 응답률의 여론조사로 국민의힘 대선주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머니투데이의 기사는 속이 보인다 할 것 같습니다

증시는 여론조사가 나올때마다 관련주 찾기에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몰려드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윤석열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매번 강조하지만 정치인테마주는 뉴스가 나왔을 때 급등하고 이후 줄줄줄 흘러내리는 경향이 있어 망설이다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가 상투잡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주가가 흘러내리다 마음고생하며 또 참고 참다 손절매쳤을 때 이런 뉴스가 나와 또 주가가 급등하는 개미지옥과 같은 것이라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투자자인 주린이들은 아예 얼씬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투기에 주의하세요

윤석열 테마주

NE능률

덕성

승일

웅진

웅진씽크빅

서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원익큐브

모베이스전자

태양금속

아이크래프트

이그잭스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유화증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원익큐브는 오는 30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김영대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할 예정인데 김 변호사가 윤 전 총장의 1기수 선배라는 소식이 부각되면서 원익큐브는 테마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원익큐브는 원익그룹의 계열사로 원익머트리얼즈가 최대주주로 지분 31.57%를 보유하고 있는데 1979년 6월12일 설립됐습니다.

각종 화학제품과 건자재의 제조와 유통 및 수출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2005년부터 건축용 실리콘의 일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적 기준 매출 비중은 폴리머(36.43%)가 가장 높은데 폴리머 제품은 주로 플라스틱 가공업에 사용되는 원료를 말하고 이어 케미칼(30.91%), 건축자재(26.17%) 등의 순입니다.

원익큐브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 연결기준 2020년 매출액은 1954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는데 하지만 영업이익은 3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적자였는데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초 코로나19로 인해 수요와 공급 모두 위축됐으나 나중에는 여러 공급처가 셧다운되면서 오히려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가격 단가가 높아졌고 이후에는 유가도 안정화되면서 스프레드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는 성공했지만 매출액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연결기준 2018년 매출액은 2211억원에서 2019년 2039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매출이 감소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원탱크터미널 매각과 함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화학 쪽에서 수요 위축 등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케미칼과 신사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성장했는데 케미칼의 경우 2020년 729억원에서 605억원으로 감소하고 신사업도 73억원에서 24억원으로 줄어든 반면 건축자재는 469억원에서 511억원, 폴리머는 636억원에서 72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원익큐브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케미칼부문은 화학산업 전반의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의 영향"이라며 "건자재는 지난해 2분기부터 시작된 목재 공급 축소 후 전 세계적 목재 수요 증가세 전환에 따라 주요 품목의 가격 상승, 폴리머는 공급선 다변화 및 신규 제품의 성공적 론칭이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사업은 쉽지 않은 상황인데 원익큐브는 인쇄회로기판(PCB)의 가접 공정에 사용되는 가접기, 각종 전자 부품에 전도성 물질로 사용되는 구리동박, 태양광 모듈 부품, 알루미늄박 등의 기계장치와 소재 등을 공급하고 있는데 회사 관계자는 "PCB 쪽이 침체되면서 업체들이 베트남 등으로 많이 이전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긍정적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사업은 부진한 상황이지만 원익큐브는 올해 상반기까지는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지난해 발생한 공급 부족 현상이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그는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유가 가격도 높아지고 있어 상반기까지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반기는 전체적 상황을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원익그룹의 소재 핵심 자회사로 실적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윤석열 전 총장 테마주 바람을 타면서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호기를 한꺼번에 맞이 한 모습입니다

소외주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실적이 뒤늦게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익큐브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95,418,102,642 203,876,378,050 -8,458,275,408 -4.1
- 영업이익 3,404,170,815 -1,835,380,587 5,239,551,402 흑자전환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3,093,730,162 5,890,489,471 -2,796,759,309 -47.5
- 당기순이익 3,080,060,966 3,839,626,119 -759,565,153 -19.8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원익큐브가 주총에서 김영대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하면서 윤석열 테마주에 합류하는 모습입니다

김영대 변호사는 서울 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거쳐 법무법인 클라스에 재직 중입니다

최근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당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박영수 특별검사가 사의를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임무를 완료한 특검팀 활동 종료를 내용으로 한 법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조건으로 한 것이지만 21대 국회에서 상당기간 계류 중인 법안으로 박 특검의 사퇴가 없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박특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중수붕장과 검찰연구관으로 인연을 맺어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과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인수사건 등을 수사했고 국정농단 특검팀을 꾸릴 때 좌천되어 있던 윤 전 총장을 특검 수사팀장으로 가장 먼저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박 특검은 윤 전 총장의 정치권 진출을 달가와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둘 사이는 특검에서 윤 전 총장이 나가면서 끊어진 사이로 보고 있습니다

박 특검은 정치에 생각이 없기에 윤 전총장과 함께하진 않겠지만 세간에서 이름이 나오는 것은 그 만큼 관심이 많고 박 특검이 윤 전총장을 잘 알기 때문일 겁니다

최근 통장 잔고 위조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총장의 장모가 두번째 재판을 받고 있는데 첫번째 재판에서 검찰이 부실기소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어 윤 전 총장이 사퇴 한 현재 검찰에서 제대로 수사할지 세간의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윤 전총장 사생팬인 법조 출입기자들과 사회부 기자들이 뒤엉켜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데 법조 출입기자들은 여전히 윤비어천가식 쓰레기 기사들을 쏟아내고 사회부 기자들은 진짜 부정부패를 밝혀내려는 듯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장모는 2013년 4월~10월 사이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잔고를 위조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 사문서 행사,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땅을 매입하면서 전 동업자 사위 명의로 계약하고 등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윤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관련된 사건이 재직 중에 재판으로 비화되어 1차 재판에서는 검찰의 부실기소 논란을 낳았는데 윤 전총장 장모는 통장 잔고를 위조한 것을 인정하였지만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검찰총장 장모이기 때문에 받은 특혜인데 공정하지 못한 처사였지만 법조 출입기자들은 아무도 이를 기사화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무소불위의 특혜는 윤석열 전 총장의 야권 대선후보 가능성에 더 힘을 발휘하고 있고 윤석열 테마주도 그런 배경에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윤석열 테마주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묻지마 매수를 행하고 있는데 결국 실적과 관련 없는 인연, 지연 학연 등의 관련성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은 처음 출발한 선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숙명을 가진 주가이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 중 망설이고 망설이다 뒤늦게 매수에 가담해 결국 상투에 물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정치인 테마주는 처음 움직일 때 뛰어들지 않으면 먹을 게 없이 상투에 물려 큰 손해를 보고 하루하루 손해가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결과가 나오면 출렁이는 주가에 휩쓸리지 말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원익큐브가 윤석열 테마주로 편입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익큐브는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 8분 기준 전일대비 505원(19.69%) 오른 30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원익큐브는 주주총회소집 공고를 통해 김영대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것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원익큐브가 윤석열 테마주에 합류한 것으로 보이게 만든 것 같습니다.

김영대 변호사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거쳐 법무법인 클라스에 재직 중입니다.

원익큐브는 1979년 6월12일 설립돼 각종 화학제품 및 건자재의 제조와 유통 및 수출입업과 고급 디지털 인쇄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원익큐브의 주가 급등은 원익 계열사들의 동반 상승을 가져오고 있는데 투자자들의 묻지마 투기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정치인 테마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불공정 매매행위를 잡아 내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시장참여자들은 가뿐하게 무시하고 묻지마 투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주가가 오를 때는 문제가 없지만 주가가 내려올 때는 상투에 물린 투자자들이 아우성을 칠 것이라 이래저래 시장감독당국이 골머리가 아프게 생겼습니다

투기에 주의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원익큐브가 애플의 플렉시블(Flexible) 제품 관련 특허 출원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핵심소재인 은나노와이어(AgNW)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원익큐브는 장 종료 현재 전날보다 320원, 16.75% 오른 22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 '구부릴 수 있는 전자 장치용 카메라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애플은 이번 특허와 관련, '유연한 카메라 하우징'으로 카메라가 다양한 방향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디스플레이가 볼록하게 또는 오목하게 구부러짐에 따라 카메라 하우징도 구부러지는 것으로 하우징을 구부려 카메라의 방향을 바꾸면 카메라가 파노라마 이미지 또는 3차원(3D) 이미지를 캡처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원익큐브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구현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핵심소재인 은나노와이어(AgNW)의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구현에 있어 은나노와이어는 비용부담을 가져와 실제 양산에선 적용될지 의문인 기술입니다

지금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폴더블폰 가격이 비싸 갤럭시노트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