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디 정부 청년정책 수혜와 작년 실적 주가 반영 급등세

안녕하세요

메가엠디 주가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와 확진자 추가 급증 가능성에 20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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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가엠디는 오전 11시 50분 기준 전장보다 490원(8.07%) 오른 65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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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디는 이날 장중 20% 넘게 올라 7330원을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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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디는 의·치의학전문대학원(MEET·DEET),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LEET), 약학대학(PEET) 입시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메가스터디 자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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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면서 온라인 수업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 또, 정부의 청년 취업 정책 강화에 따른 '일자리 정책 관련주'로 분류되며 지난 14일에는 상한가로 직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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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디의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71억1428만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8억4457만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4억3976만원으로 전년 동기(803억7437만원) 대비 2.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8억8513만원으로 전년 동기(8억492만원)보다 506.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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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대 청년들의 불만에 대해 인지하고 청년대책을 세울 것을 내각에 지시한 것이 메가엠디에게 기회가 되고 있는데 대학졸업장이 취업을 위해 별 쓸모가 없는 가운데 취업을 위한 자격증과 취업고시를 위한 준비가 따로 필요한 상황에서 성인교육기관이 정부 청년정책의 수혜를 볼 것은 쉽게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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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가는 지난해 실적을 주가에 아직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라 정부청년정책을 핑계로 주가도 급등세를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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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모멘텀이 되어 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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