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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SC인베스트먼트가 두 달 만에 두나무 추가 투자에 나섰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일 DSC인베스트먼트는 오전 9시 56분 현재 전일보다 17.98%(1120원) 오른 7,350원에 거래 중인데 한 때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최근 400억원을 들여 카카오벤처스가 보유 중이던 두나무 주식 20만주를 취득했는데 지난 2월 100억 원 투자 이후 2개 월 여 만의 추가 투자로 DSC인베스트먼트의 두나무 지분율은 1.2%까지 늘었습니다.

두나무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회사로 최근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면서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나무 역시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으로 DSC인베스트먼트의 향후 지분가치에도 관심이 쏠리는데 DSC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월 약 1조 5,000억 원의 기업가치로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번 추가 투자 두나무 기업가치는 약 6조 7,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말 그대로 조석변개로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늘어나고 있는데 비트코인의 가치와 가상화폐 거래소의 가치가 같이 움직이고 있어 미국정부와 우리정부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조사가 부담이 될 것도 같은데 그냥 밀어 올려 버리는 것 같습니다

미국정부와 우리정부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조사는 주로 검은돈의 자금세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미국은 달러위상을 넘보는 암호화폐에 대해 일종의 경고를 날리는 것이고 우리정부는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국내에서 더 비싸게 매매되는 비트코인으로 인한 외환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상화폐거래소에서 김치프리미엄이 생기는 것은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기 때문인데 지난번 급등 때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부패 수사가 정점을 향해 갈 때였고 이번에는 삼성상속세 납부 시기가 도래하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해외로 검은돈을 빼돌리는데 정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이 필요했던 것이고 삼성가는 상속세 재원을 노출시키기 싫기 때문에 자금세탁의 필요성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정부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조사를 하겠다는 데도 이러는 것을 보면 급하기는 급한 가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나무 주주사

카카오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DSC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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