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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25.03.13 헌법재판소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탄핵소추 모두 기각 관대함에 끝이 없다 3
  2. 2025.01.04 윤석열 적법한 법원 체포영장 집행 거부 공수처 체포 실패 국가신용등급 강등 위험 고조 6
  3. 2024.12.21 윤석열 탄핵심판 불확실성 우려 한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위기 7
  4. 2024.10.17 검찰 윤석열 부인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무혐의 처분 외국인투자자 대거 순매도 원달러환율 급등 12
  5. 2024.07.04 SK하이닉스 엔디비아 HBM반도체 독점 공급 체제 붕괴 우려 외국인투자자 차익실현 우려
  6. 2024.06.24 SK하이닉스 외국인투자자 차익실현 매물에 -4%대 급락세
  7. 2024.06.24 한국증시 MSCI 선진지수 편입 실패 김검희 주가조작 혐의 수사조차 못하는 법의 불공정성
  8. 2024.06.04 윤석열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완전정지 외국인투자자 선물 대규모 매도 이탈우려 고조
  9. 2024.04.02 외국인투자자에 휘둘리는 증시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도에 급락세
  10. 2023.07.27 미 연준 기준금리 베이비스텝 인상 추가 금리인상 예고 2
  11. 2023.06.10 한국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 실패 이유
  12. 2023.05.2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엔디비아 어닝서프라이즈 수혜 기대감
  13. 2023.05.17 한국산업은행 7.5억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 성공 외국인투자자 일제히 순매수 전환
  14. 2023.05.15 외국인투자자 한국 경제위기 예상 공매도 투자 증가추세
  15. 2023.03.31 우리나라 세계국채지수(WGBI) 3월 편입 불발 외국인투자자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처리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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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iK0uyaKVIA?si=f-ZdHiSgZUq_RM-q

 

안녕하세요

헌법재판소가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13일 오전 10시 현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핵소추안을 기각했는데 내용을 알고 나면 사법부가 자기들 밥그릇 지키기에 사법정의와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외국인투자자들이 헌재 판결이후 포지션을 바꿔 순매도에 나서고 있고 지수도 고꾸라지고 원달러환율도 오름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감사를 부실하게 하는 등 감사원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해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했다는 등의 4가지 사유로 탄핵심판에 넘겨졌습니다.

 

헌재 재판관들의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기간 판결은 대단히 관대한 판결 중에 한가지가 될 것 같은데 역대급 관대한 판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재로 감사원의 대통령 집무시과 관저 이전에 대한 감사는 결과를 제때 공개하지 않고 지난 3년여간 계속 연장해 오고 있는 실정인데 감사원 내부 인사들의 반발에 불법사항들을 고발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어 계속 조사중이라는 황당한 연장을 이어온 것입니다

 

아울러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감사는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범죄인데도 탄핵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봐 범법사항마져 봐줬다는 비난이 서초동에서 나오고 있어 이런 식이면 공직자의 범죄를 어떻게 처벌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헌재의 기각은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불공정하게 이뤄지고 국민에게 거짓말로 브리핑을 한 탄핵사유에 대해 헌재는 일부 잘못이 있지만 탄핵사유에 이르지 않는다고 너무너무 관대한 판결을 한 것입니다

 

이런 분쟁이 외국인투자자와 발생할 경우 한국 법은 진실과 정의를 외면하고 권력실세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는 한국법에 대한 불신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선진국에 버금하는 수준으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외국인투자자들은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넣어주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법의 불공정성과 법치주의 훼손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공정한 사법정의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환경이라는 한국 법에 대한 사법불신에 기인합니다

 

사법부와 검찰이 이런 불공정성으로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며 밥그릇을 지키려 하는 것으로 헌재가 검사들의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불기소 처분이 검사가 갖고 있는 권한을 사용한 것으로 범죄자를 봐주는 것도 검사의 권한 안에 있다고 보는 것으로 검사의 부실기소와 판사의 불공정한 판결이 바로 우리나라 사법부의 먹고 사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국민경제를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법환경으로 우리나라에서 주식 투자가 어려운 것으로 왜 수많은 투자자들이 미국시장으로 떠나갔는지 이유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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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IfgeAu-YH5c?si=6UmChgBLkcAAGlEJ

 

안녕하세요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경호처의 저항에 실패하면서 국가신인도가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공수처가 새벽 6시 윤석열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외환시장이 개장하면서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며 안정세를 나타냈지만 실시간으로 보도된 뉴스에서 대통령 관사에서 경호처가 강하게 저항하며 공수처의 윤석열 체포를 실패로 돌아가게 만들자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증시에서는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윤석열 체포에 실패한 상황이 우리나라의 법치주의가 훼손된 것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면서 국가신인도에 훼손은 불가피해 졌습니다

 

유럽의 국가신용평가사는 우리나라에 대해 지금같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한 상황인데 정당한 법집행도 제도로 하지 못하는 무력한 정부 모습에 피치가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할 위험이 커진 것 같습니다

 

공수처는 경호처의 저항에 무기 사용 가능성으로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해 철수했다고 하지만 정당한 법집행이 경호처의 물리력에 의해 무력화 되었다는 점에서 법치주의가 훼손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대통령 관저 경호를 담당하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장이 일반 병사를 동원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것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보고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에는 병역의 의무를 지고 있는 일반 병사들도 포함되어 있어 이들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유죄 처벌을 받을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일단 경호처는 55경비단을 동원한 것을 부인하고 있고 합참은 55경비단 지휘책임은 경호처에 있다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입니다

 

경찰은 대통령경호처의 박종준 처장과 김성훈 차장을 입건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일 출석을 통보한 상태지만 여기에 응할지는 불확실해 보입니다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이 6일까지로 월요일까지 체포에 성공하지 못하면 공수처는 다시 법원에 체포영장을 신청해야 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찰청 고위 간부에게 공수처의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할 목적으로 대통령 경호 임무를 맡은 경찰의 관저 투입을 지시했는데, 경찰 간부가 이에 불법적인 명령에 불응하여 경찰간 충돌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경찰 최고위급 인사의 최상목 대행 지시를 불응한 것을 경찰쿠데타라고 비난하지만 불법적인 지시는 따르지 않는 것이 맞는 것으로 지난 12.3 불법계엄에 협조한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되면서 경찰 고위급들은 불법적인 지시는 스스로거부할 수 있는 경찰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다음 주 증시가 다시 열리면 이번 윤석열 체포실패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응을 나타낼 수 있고 피치와 국제신용평가사들이 한국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에 시장이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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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 대해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를 곧바로 해낼 때까지만 해도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여겨졌지만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사보타지로 윤석열 탄핵이 12월 7일 실패하면서 12월 9일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에 투매가 나오면서 블랙먼데이를 보내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다행한 것은 12월 14일 윤석열 탄핵이 국회에서 204표를 받아 통과되면서 이제는 헌법재판소로 윤석열 탄핵심판이 넘어갔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사보타지는 계속되고 있는데 국내 언론에서는 프랑스는 국가신용등급이 강등 당했짐난 우리나라는 펀더멘탈이 강해 괜찮다는 한심한 보도에 개인투자자들이 불나방처럼 순매수에 나서는 동안 외국인투자자들은 꾸준히 한국 주식을 팔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전에도 한국에 대한 국가신용등급이 변동될 때 외국인투자자들이 먼저 움직였는데 예전에는 오르기만 했지만 이제는 다시 내리는 타이밍이 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 이후로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대규모 자금을 빼가고 있는데 경기침체도 이유가 되겠지만 윤석열 탄핵 불확실성에 실망한 외국인투자자들도 많은 것같습니다

 

국가와 국민경제에 대한 책임보다 윤석열 개인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국민경제를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있는데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기계적 중립이라고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윤석열 괴물을 만든 언론의 어리석은 행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덕수 대행도 자신의 살길을 찾기 위해 국민경제의 위기를 외면하고 거부권을 남발해 윤석열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을 거부한다면 공직자로서 지금까지 쌓아온 명성을 쓰레기통에 내던지는 추잡한 말로를 보여줄 것도 같습니다

 

예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할 때 유시민 작가가 B급 밑에는 C급과 D급만 모여든다고 윤석열 정부의 국무위원들 모두가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소인배들 뿐이라 국가의 위기속에서도 자기 살 길만 찾고 있는 꼴입니다

 

정말 이러다 혁명이라도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데 로마 공화정 말기에 라티푼디움을 지키기 위해 로마시민들의 요구를 무시했던 귀족들이 결국 로마 제정의 출현과 함께 수천명이 죽임을 당한 때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국민들에게 계엄군의 총뿌리를 들이댄 윤석열을 추종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TK와 PK라는 특정 지역에 기대어 사보타지로 권력을 내주지 않겠다고 발악을 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이 외국인투자자들에 눈에는 불합리하고 합확실한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민의를 무시하고 사리사욕에 따라 윤석열 부활을 꿈꾸는 자들 때문에 대다수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원달러환율이 1,450원을 넘어가면서 내년도 수입물가가 우려되고 있는데 원화로 받는 임금으로는 이전의 소비여력을 유지화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이미 초읽기에 들어갔고 외국인투자자들은 손해를 피하기 위해 우리 증시에서 자금을 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신용등급이 강등 당하는 시기에는 확실한 자기 시장을 가지고 수익이 꾸준히 날 수 있는 우량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 것으로 위기에 강한 독과점 기업이 도피처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한국국제신용등급 안정적 유지 20240325.pdf
1.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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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4wtpr0V1us?si=AYDh5HjuUV33kRXj

안녕하세요

검찰이 윤석열 부인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명품백 수수와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 개입 수사 등 김건희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계속되고 있지만 검찰은 욕을 먹도라도 여기서 털고 가야 한다고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17일 오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브리핑을 열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건희를 불기소했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뇌물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면죄부로 마무리된 것입니다.

 

검찰이 무혐의로 불기소하고 끝내자 여론이 싸늘하게 검찰을 비판하고 나섰지만 검찰내부에서는 아직 윤석열이 검찰 고위직에 대한 인사를 한번 더 할 수 있는 시간이 남아 있어 자리에 연연하는 고위직들은 김건희를 기소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무혐의 처분은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은 사법당국의 불공정한 법집행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우리 증시에서 자금을 빼고 있는데 김건희에게 무혐의를 준 17일에도 거래소에서 4천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보이며 원화자산을 팔고 있고 이 자금을 곧 바로 달러로 환전하고 있는 모습인데 원달러환율도 5원 40전 올라 1,369원 90전을 기록하며 파죽지세로 달러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서고 한국은행이 금리동결을 하고 있는데도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고 원화약세가 나타나는 경우는 이례적인 상황으로 외국인자금의 국내 증시 이탈이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김건희와 주가조작 세력들과 이해상충이 발생했을 때 한국법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외국인투자자들의 권리를 보호해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불신이 팽배해 있기 때문입니다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진입이 번번히 실패한 이유가 바로 이런 법 적용의 불공정성에 있는 것으로 김건희와 같은 권력자가 치외법권을 누리며 시장질서를 어지럽혀도 한국법은 이를 처벌하거나 바로잡을 수 없는 후진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로서 투자대상 종목을 선정한 종목이 김건희 주가조작세력들과 겹치지 않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는 한심한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live/_ARKYe9uGLo?si=Foc9mAL98TIC7l8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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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l_3pxW_sik?si=kzTPsJyosF1_Wm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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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램시장 불황에도 고대역폭메모리 HBM에 올인한 SK하이닉스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놓으며 엔디비아에 대한 독점공급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할만하는데 매출액도 영업이익도 당기순이익도 모두 2023년 실적을 돌려 놓으며 흑자전환을 시장에 알려주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앞지르며 먼저 개발하고 양산수율을 잡은 HBM메모리반도체가 효자상품이 되어 SK하이닉스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구원자가 되어주고 있고 2023년 일년 내내 적자였어도 SK하이닉스를 외국인투자자들이 사주면서 SK하이닉스는 적자실적 속에 랠리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SK하이닉스는 코스피 시장 싯가총액 3위이자 메모리반도체 글로벌 2위 사업자로 충분히 사 볼만한 상장사로 2023년 글로벌 경기불황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엔디비아의 협력사로서 SK하이닉스가 HBM반도체를 독점적으로 납품한다는 사실에 매수에 동참해왔습니다

 

올 해 1분기 SK하이닉스 실적이 공개되면서 인공지능AI 반도체 1위 기업인 엔디비아와 SK하이닉스의 관계가 독점적 관계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이유를 긍정시켜 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SK하이닉스가 현재 독점해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는 8단 HBM3E 반도체를 하반기부터 엔비디아에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고 삼성전자도12단 HBM3E 퀄테스트를 하반기 중에 엔비디아의 승인을 받고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계용역 회사인 '파두'의 엉터리 상장으로 금융감독원의 압수수색까지 당하고나니 SK하이닉스의 이미지가 땅에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향후 엔비디아에 대한 SK하이닉스의 HBM 독점 납품이 깨질 때 본격적인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들장할 것으로 보이며 조금은 조금 성급한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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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새벽 미국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하락하면서 싯가총액 1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리면서 우리 증시에서도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해 주가 급락을 가져왔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SK하이닉스를 3021억원어치 순매도했는데 유가증권시장 전체 외국인 순매도 규모(3871억원)의 78%를 차지했습니다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인공지능 AI 바람을 타고 동조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미국증시 싯가총액 1위 자리에 등극할 때 Sk하이닉스도 사상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상반기중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제끼고 엔비디아에 8단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 HBM3E를 독점 납품하면서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8단 HBM3E의 엔비디아 납품이 개시되면서 SK하이닉스의 독점이 깨질 것으로 보이고 삼성전자도 12단 HBM3E의 양산을 하반기 중 개시할 것으로 보여 SK하이닉스의 실적개선은 줄어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인공지능AI 시장에도 전기차와 같은 캐즘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엔비디아의 독과점 추세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구글 등 빅테크들의 추격과 견제에서 엔비디아와 연합군을 형성하고 있는 SK하이닉스도 견제를 받는 위치에 놓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16만원을 오버슈팅해 급등한 주가에 대한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엔비디아의 주가가 최고점에서 차익실현 매물에 낙폭을 키우면서 Sk하이닉스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게 된 모습입니다

 

애초에 SK하이닉스는 중국공장 가동율 하락과 미국의 중국 첨단 반도체 보유 견제에 중국공장의 수익성이 타격을 받고 있었고 인텔에게 인수한 따렌 낸드 공장에 대한 잔금약 30억 달러에 대해 지급일이 다가오고 있어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여기다 일본 키옥시라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지분 매각 요구를 윤석열 정부에서 막아주기는 커녕 SK하이닉스를 압박해 매각을 강요하고 있다고 알려져 네이버의 일본 라인야후 꼴이 일찌기 예고되기도 해 왔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로 만든 SK하이닉스의 신고가는 다분히 공매도 허용 시 우리 자본시장을 탈출하기 위한 지름길로 이용하려는 의도를 가진 주가 급등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드는데 대규모 자금을 매도하여 고점에서 현금화할 수 있는 대형주로 싯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공매도 허용이 재개되면 SK하이닉스는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차익실현과 공매도로 경기침체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종목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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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지수 편입이 또다시 실패하면서 MSCI는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2024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지수를 기존대로 신흥국(EM)으로 분류했습니다.

 

세계 10위권의 무역국가이면서 순채권국으로 원조를 해 주고 있는 나라인 대한민국이 중국과 같은 이머징국가군에서 대장 노릇하고 있는 것은 다큰 어른이 여전히 아동복을 입고 있는 것이란 비아냥이 나오고 있지만 한국증시의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편입이 실패하고 있습니다

 

MSCI는 지난 해 11월 시행된 공매도 제한 조치 등 시장규칙의 갑작스런 변경을 이유로 들고 있는데 이전에는 외환시장의 규제를 근거로 들기도 했습니다

 

또 MSCI는 국제 기준과 달리 대부분 한국 기업은 배당락 이후에야 배당 금액을 공시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MSCI와 FTSE 선진지수 편입을 위해 유럽과 미국에 관료들을 출장보내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때 출장가는 관료들은 일종에 해외여행을 인센티브로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로 우리 자본시장의 태생적 한계를 잘 알기 때문에 선진지수 편입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투자의 척도로 삼는 MSCI와 FTSE 선진지수에 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공정한 법적용이라는 법치주의가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윤석열 부인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의혹에서 알 수 있듯이 특권층에 대한 치외법권적 특권이 살아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권력자나 재벌과 이해상충의 문제가 발생할 때 우리 법이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자본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재벌과 권력자들과 공정한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에서 확인하고 있고 이를 한국 정부와 사회가 바로잡지 못하는 수준이란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태생적 한계 때문에 기획재정부 관료들의 유럽과 미국 출장은 세금낭비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기존 언론에서 외환시장의 미비나 공매도 규제 등의 직접적인 시장제도의 문제를 말하고 있지만 본질은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가 기울어진 운동장이기 때문입니다

 

" 견지망월()" 이라고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편입실패마다 나온 이유들이 대부분 손톱의 때를 문제로 들고 있고 이를 사실인 양 보도하는 언론들의 수준을 보면 어찌 저리 멍청할까 하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법의 공정성과 사법정의를 바로 세워 외국인투자자들도 공정한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자본시장이 되고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편입이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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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SrcccXdg78?si=nwE9ht-exbGAul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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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4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는데 이에 따라 9.19 군사합의 효력은 완전 정지되고 언제든지 양쪽 군대의 우발적 충돌이 접경지에서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재가에 즉시 환영의 뜻을 밝히고 힘에 의한 평화를 주장했지만 이로써 한반도 평화는 물건너가고 냉전이 다시 돌아와 언제든지 우발적 군사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만 환영하고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는데 9.19 남북군사합의가 남북 군대에 의한 우발적 군사충돌을 막기 위해 접경지에 완충지대를 만들자고 한 것인데 이를 없애버린 것입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은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는 시계로써의 역할을 한다는데 윤석열 정부는 하는 짓마다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결과로 귀결되고 있어 한두번은 실수라고 하지만 여러번 반복되면 필연이 되어 그럴려고 하는 짓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본 것은 일본으로 패전의 잿더미 위에 한국전쟁의 보급지로 미군을 대상으로 재건을 위한 자본을 마련했고 베트남 전쟁으로 완전히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9.19남북군사합의 효력 완전정지에 대한 윤석열의 재가 소식이 들려오자 일본정부가 즉각 환영의 의사를 표시하며 윤석열을 지지하고 나선 것도 한반도 긴장에 가장 큰 이익을 일본이 누리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이 군사합의 효력정지에 대한 재가소식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증시에서 대규모 선물 매도에 나서는 모습인데 거래소는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모두 순매도를 보이며 현금화에 주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원달러환율도 윤석열 정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시장 개입이 의심되는 변동성이 관찰되고 있는데도 달러매수세가 유입되며 원화를 팔아치우고 있어 외환보유액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시경제 지표로는 한국전쟁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부유층은 원화자산을 팔고 달러를 챙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최근들어 부쩍 부동산 가격 신고가 기사들이 늘면서 빚내서라도 빨리 집을 사라고 부추기는 기사들이 급증하고 있어 부유층이 국내 자산을 빨리 팔아 달러로 환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 안달난 것이 안달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탈북자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대북삐라살포를 하는 것을 접경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막기 보다는 남북긴장에 이용하는 윤석열 정부 때문에 북한의 쓰레기풍선이 날아들고 남북한 간 보복이 지속되고 있는데 오늘 9.19 남북군사합의가 완전 효력정지로 군사충돌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국정지지도가 20% 미만으로 뜰어질 경우 군사충돌을 일으켜 공안통치로 임기를 지키려 할 가능성이 높아 한국민주주의가 다시 20세기 80년대로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외국인투자자들 사이에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지금 한반도 위기조장은 일본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되고 있고 이는 7광구 자원을 일본에 넘기고 독도영유권을 군사적으로 한미일군사동맹속에 포기하고 일본자위대에 넘겨주려는 의도로 보여 나라를 다시 팔아먹는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일만 석유 시추가 7광구 자원을 일본에 고스란히 넘겨주는 것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 쇼라는 사실은 윤석열의 멘토인 무속인 천공의 머리에서 나왔던 아니건 간에 현실화 될 것으로 우려되는 사실입니다

 

투자자로써 한국은 점점 더 투자메리트가 없는 지역이 되고 있는데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커지면 커질수록 투자위험만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우리 국익을 일본에 넘겨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전쟁공포를 키우고 있으면서 사적으로 얼마나 큰 수익을 챙길지는 임기가 지나야 알 수 있겠지만 여기에 가담한 로펌과 서초동 법조인들은 민족반역자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하는 짓마다 일본의 부흥과 이익으로 귀결되는 윤석열의 일들을 보면 헌번이 보장하고 있다는 임기를 그대로 보장하는 것이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더욱 가중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우리 국익이 사상누각처럼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바보처럼 손해를 뻔히 알면서 그대로 있어야 하는지 투자자로서 기본 상식과 맞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며 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년은 너무 길고 3개월도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대통령이 된 놈이 대통령 권력을 이용해 팔자고치기에 우리 안전을 맡겨야 한다는 사실이 두려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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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안녕하세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극명하게 엊갈린 방향성을 보여주며 개인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외국인투자자들 덕분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지만 코스닥시장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집중적인 순매도에 기관투자자들마져 순매도에 가담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2%가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솔직히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을 사들이며 코스피지수의 플러스를 유지했지만 하락한 종목수가 더 많은 장세였다는 측면에서 지수왜곡이 나타난 것이나 마참가지였습니다

 

4월 10일 총선이 끝나면 윤석열 정부는 다시금 공매도를 허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 지금 많이 올라 있는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집중적인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실적에 의해 뒷받침이 못되고 있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이 공격할 경우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익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900p를 넘어서며 주가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 상태인데 실적이 지금의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지 못하는 주가왜곡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출기업들은 해외경기가 살아나면서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전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내수시장을 전제로 한 소비주들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국내 건설사들이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위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고 이는 금융사들의 대출금과 연계하여 금융부문의 부실을 키우게 되고 이게 다른 산업부문의 리스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재정적으론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에 빠져들고 있어 위기가 왔을 때 대한민국 정부의 운신의 폭이 적다는 사실을 외국인 투기세력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 환투기세력 뿐 아니라 투기자본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 투기세력의 전주는 검은머리외국인 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수의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을 재외하고 나머지 국민들을 약탈하는 1997년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위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글로벌 투자자로써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어도 검찰특수부 인사가 국민연금 속에 들어가 전문가들의 전문영역에 윤신의 폭을 제한하면서 국민경제의 위기에 국민연금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면 더 큰 위기가 우리 자본시장에 도래할 수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시절 기획재정부 MoFia 출신들이 팔자를 고치고 재벌오너일가들만큼 수백조원의 자산을 운영하는 사모펀드의 주인으로 출세했듯이 이번 위기는 검찰특수부들이 Law Firm을 통해 사모펀드들이 누리고 있는 기회를 잡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살리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한다"는 말과 같은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수의 검찰특수부 인사들이 우리 공동체의 주요 잇권과 자리를 독차지하고 기득권화하면서 기득권세력도 분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가 나서서 4월 위기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1997년 IMF구제금융도 신청 당일 점심까지 위기는 없다고 재정기획원 장관과 한국은행총재는 한은법 갖고 싸움박질을 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재벌대기업들이 해외에 쌓아놓고 있는 달러가 들어오지 않는 한 환투기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팔자를 고치는 대상과 기회가 될 뿐 우리 공동체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저들을 위한 희생양에 불과한 것입니다

 

위기를 안다면 대비하고 준비할 고 있는 투자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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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0.25% 인상한 5.25~5.50%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금리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이 오른것으로 한미 금리 차 역시 1.75~2.0%p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던 연준은 하반기 첫 회의에서 다시 금리를 올렸는데 시장은 이제 연준이 연내 남은 기간 금리를 추가 인상할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최근 지표는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계속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일자리 증가는 견고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했는데 다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고 가계와 기업에 대한 엄격한 신용 환경은 경제활동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이런 효과 범위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연준이 미국경기가 침체로 빠져들지 않고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추가 금리인상의 명분이 있음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문제는 한미금리차이가 사상 최대로 벌어져 우리 자본시장에서 이탈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아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에코프로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집중되었는데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하기 쉽게 데ㅐ형주 매매에 집중한 것으로 향후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추가로 나올 경우 빠르게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화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환차손 리스크에 우리 경제의 경기침체로 수익성도 낮을 수 있기 때문에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성이 좋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IMF의 글로벌 경제성장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제와 디커플링되며 홀로 뒷걸음질 치고 있어 원화자산의 메리트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수관련 대형주 위주로 자금운용을 해 왔다는 측면에서 어제의 2차전지주들의 급등락은 이런 추세의 연장선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이탈이 점점 가속화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한국은행은 미연주과 다르게 조기에 금리동결에 나서 한미금리차이를 최대로 벌어놓게 되었고 이는 외국인자금이탈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

 

물론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의 이탈은 없겠지만 진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탈은 가속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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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올해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실패했는데 윤석열 정부가 MSCI선진지수 편입을 공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외국인투자자들 대상으로 홍보했지만 결과는 낙제로 평가받았습니다

 

MSCI는 8일(현지 시간) 올해 시장 접근성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을 신흥시장(EM)으로 분류했는데 MSCI는 한국 시장에 대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18개 항목 중 6개 항목(외환시장 접근성, 투자자 등록과 계좌 개설, 투자자 정보 흐름, 청산·결제, 양도 가능성, 투자 상품 가용성)을 ‘마이너스(개선 필요)’로 평가했고 이는 윤석열 정부가 공들인 프로젝트였기에 시장의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당초 한국은 선진국지수(DM) 편입 후보군인 ‘워치리스트’에는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이것마져 무산된 것입니다.



MSCI는 매년 각국 증시를 규모와 제도 수준에 따라 선진(DM)·신흥(EM)·프런티어(FM)로 구분해 발표하는데 글로벌 펀드들은 MSCI의 평가를 참고해 국가별 증시 투자 비중을 늘리거나 줄이기 때문에 선진지수 편입은 우리 증시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막대한 투자금이 유입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KB증권은 한국이 선진국지수에 포함되면 글로벌 패시브 자금을 중심으로 최대 65조 원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MSCI가 한국증시의 선진지수 편입을 거절한 이유를 외환시장의 접근성 제한으로 두고 있지만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고 국내 증시 운영에 있어 재벌오너일가와 김건희씨와 같은 특수권력층에 대한 치외법권적 특권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와 재벌오너일가와 권력자의 이해가 충돌할 때 우리 법이 외국인투자자들을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보호해 주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우리 검찰이 수사조차 하지 못하고 무죄의 취지로 보고 있는 것에 대해 국내 언론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음으로써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범죄수익을 그대로 소유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을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 주주행동주의에 대해 우리 법이 불합리한 이유로 재벌오너일가의 손을 들어준 것은 우리 법이 경제적 이권에 있어서 매우 불공정하고 불합리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앞에 거론한 김건희씨는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의 부인으로 주가조작과 같은 대표적인 불공정매매행위에 대해 제대로 처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금감원과 금융위원회, 검찰 등 유관기관들이 나서서 주식시장에서 불공정매매를 엄단하겠다고 해 온 것이 그저 말 뿐이고 작은 주가조작을 하는 잡범에게나 행해지는 것으로 김건희와 같은 살아있는 권력은 예외라는 사실을 외국인투자자들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증시를 선진지수에 편입시키겠다는 주장은 어디까지나 부인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인한 윤석열 정부의 도덕성문제를 은폐하고 숨기기 위한 방편일 뿐 실제로 행하려 하는 일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투자자라면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투자자들은 주어진 정보에서 실제 팩트가 무엇이고 그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예상을 하고 투자판단을 내려야지 멍청하게 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믿다가는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SCI지수설명서 20230217 삼성증권.pdf
3.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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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r1SL2_59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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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엔디비아가 인공지능AI의 투자증가에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AI 산업 태동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 전망을 앞다퉈 내놓는 가운데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돈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65억2000만달러)를 10% 웃돈 7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주당순이익(EPS)은 1.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흥행으로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고용량 데이타가 발생하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아마존 등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에 사용되는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생성형 인공지능AI에도 사용되고 있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는 곧바로 D램반도체 수요를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세계 각국의 대기업들이 앞다퉈 투자하고 있어 가수요도 발생할 수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반도체 재고를 빠르게 소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감산을 하고 있어 D램가격은 하반기로 갈수록 반등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 투자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도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요인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22일 '메모리 업종, 변화의 바람'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며 반도체 주식 비중확대 의견을 냈는데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대해 가장 보수적인 입장을 내던 하우스로 모건스탠리의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다른 글로벌 IB가 제시한 목표가보다 여전히 낮은 상황인데 삼성전자의 칠만전자는 25일 달성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 역시 AI 서버 구축 과정에서 반도체 회사들이 차별화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골드만삭스는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AI 확산을 가능케 하는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기업들이 차별화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통상 '설비투자 감소→전방산업 재고 축소→반도체 수요 증가'로 회복 사이클이 진행되는데 현재는 감산에 따른 전방산업 재고 축소가 나타나고 있는 과정입니다 

 

여기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평택 반도체 4공장을 짓고 있어 설비투자는 줄지 않은 상태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보통 업황을 6개월 선행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AI 산업의 태동과 함께 하반기 재고 정리 마무리 등에 따른 업황 개선이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를 움직이고 있다고 보이는데 올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약 27%, 42%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가 발효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가동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중국 반도체 시장점유율이 줄어들어 수익성이 크게 훼손될 수 있어 지금의 주가를 유지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지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문제나 경기침체가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불공정한 통상정책으로 중국반도체시장에 접근할 수 없기에 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미국 마이크론에 대해 보안 문제로 중국내 판매를 중단 시키는 규제를 했을 때 미국이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에 마이크론 대신 공급하지 못하도록 우리 정부에 요구한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반도체시장 접근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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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jTA7swxMo

 

안녕하세요

한국산업은행이 다시 한번 우리 경제를 살리는데 소방수 역할을 다 해내는 모습입니다

 

산업은행은 16일 유럽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7억5000만유로(약 1조900억원) 채권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는데이번 채권은 5년 만기 7억5000만유로의 고정금리 채권 형태로 발행됐습니다.

 

올해 한국계 최초의 선순위 유로화 공모채 발행에 성공한 것인데 산은 측은 “미국 국가 부채한도 협상 지연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속에서도 국제신인도 높은 한국계 정책금융기관 유로화채권 발행에 대한 희소가치 및 안전자산 투자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확보되며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은은 국제기구, 유럽계 중앙은행 등을 비롯해 전세계 51개 기관으로부터 발행금액 대비 1.5배인 11억유로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앞으로도 산은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물에 대한 안전자산 인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한국계 기관을 위한 유리한 발행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지금같은 신뢰도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작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채권지급보증 철회로 비롯된 채권시장 혼란 와중에 산업은행이 나서서 채권시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미국 연방정부 디폴트 위기 속에 해외 유로화 표시채권 발행에 성공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안심을 이끌어 낸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국산업은행의 부산이전으로 이런 든든한 국책은행이 부실화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반전은 오래갈 수 없는 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산업은행의 부산이전이 단순히 부산과 경남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서울에 있던 한국산업은행을 내려보냈다기 보다는 결국 국책은행인 산은민영화까지 바라본 것으로 산은을 팔아먹기 위한 도장값을 챙기려는 부정부패한 더러운 권력의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음 경제위기에는 한국산업은행과 같은 국책은행이 없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직접 나서서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를 직접 살려야 할텐데 중앙은행의 실패는 진짜 한국경제가 망하는 징표로 작용할 수 있어 더 큰 위기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펀더멘탈이 윤석열 정부 이래로 취약해지고 있어 외국인투기세력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 최근우리 자본시장으로 찾아들고 있는 자본들이 그런 위기를 감지한 투기자본으로 보여 위기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의 서울 여의도 본점 부지와 부산으로 이전 후 산은민영화를 금산분리법의 무력화로 달성하려는 더러운 권력과 재벌의 탐욕이 결국 국민경제 전체를 위기에 빠뜨리고 말 것 같습니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한국산업은행은 -7조 6246억원의 순손실을 내 자본확충이 필요한 상황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부족한 세수를 조금이라도 확충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1,600억원의 배당금을 챙겨가기도 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이 아직은 이름값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만 망가졌지만 이후 부산으로 내려갈 경우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져 결국 산은민영화가 이뤄질 수 밖에 없고 이것은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의도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를 살려준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은 산은이 유로화 채권발행 성공에 힘입은 바가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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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도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공매도 전면 재개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에 공매도 전면 재개 의지만 표했을 뿐 실제 액션을 취하지 못하고 여론으 눈치만 살피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가운데 지난해 공매도 거래대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도 만만치 않아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과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공매도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비중이 큰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해외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 증시 풍토 상 외국인투자자들이 해외 정보에 더 빠르다는 측면에서 애초에 공매도 시장은 기울어진 시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언론을 통해 주요 정보를 취득하는 개인투자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같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아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언론에서 한국언론보다 객관적인 보도를 하고 있어 공매도에서도 보다 합리적인 기준으로 수익을 챙겨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거래금액(143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100조원은 훌쩍 넘을 전망이고 특히 공매도 거래에서 여전히 외국인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공매도는 단순히 주가버블을 넘어서서 한국 경제위기를 예감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이유도 모른채 외국인투자자들의 공매도에 손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금융당국이 공매도 확대시행을 꺼내든 것은 공매도를 통해 이익을 얻고 있는 세력들과 현 금융당국 더 나아가 윤석열 정부가 이해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기획재정부와 고위 경제관료들의 모피아들이 한몫 땡겼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검찰특수부의 법피아들이 팔자를 고치겠다고 위기를 조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 들어와 외교 안보 정책이 180도 바뀌면서 우리의 내수시장처럼 여겼던 중국과 러시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가 14개월 연속 이어지고 급기야 경상수지도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아무리 경제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모피아 관료들에 의존한다고 하지만 저렇게까지 멍청하지는 않을텐데 너무 무능하다는 말들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 초 우리나라를 찾은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방한 당시 우리 기업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했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현대차와 기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고 이번에 반도체과학법Chips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을 날려먹게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에 의존하는 외교와 안보 통상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내주고 있고 이런 점을 외국인투자자들이 주목하고 공매도를 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술과 양산능력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도 시장이 없으면 고스란히 재고가 되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을 보면 이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IMF구제금융 때와 다르게 스스로 위기를 만들어 기회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국민경제를 나락으로 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IMF구제금융 당시 모피아들이 사모펀드를 만들어 쓰러진 기업들을 줍줍해 살려내서 이제는 재계순위에서도 몇 손가락에 들어갈만큼 재벌들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로 성장해 있는 상황입니다

 

서초동 법조계에서는 이런 모피아의 성공이 부러웠던 모양인데 급기야 법조계 선배 윤석열이 대권을 거머쥐자 검찰측수부가 중심이 되어 국가개조라는 미명으로 경제위기를 조장해 모피아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윤석열 정부가 경제위기를 조장하는 외교안보통상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규모 공매도를 치고 있는데 결국 수익은 경제위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외국인투자자들 중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많은데 기본적으로 해외수출 대금을 해외금융사를 통해 세탁해 검은머리 외국인자금으로 둔갑시키고 이를 국내로 들여와 정상적인 외국인투자금으로 행세하며 재벌대기업의 경영권 승계의 우호세력이나 오너일가의 재테크에 활용해 왔는데 이들의 이익을 위해 공매도는 경기침체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필요한 것이기는 합니다

 

윤석열의 검찰특수부와 재벌오너일가들의 검은머리외국인 자금이 이해가 맞아 공매도 전면확대 정책을 밀어붙이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내년 총선자금 마련을 위한 방법이 될 수도 있는데 윤석열이 적폐수사를 통해 재벌오너들을 직접 구속시킨 전례가 있어 재벌들에게 정치자금을 뒤로 받는 것이 어떤 위험인지 잘 알기 때문에 청와대 용산이전과 같은 무리수를 써서 총선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하여간 공매도는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놀이터가 되고 있고 불법 무차입공매도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단호하게 단죄하겠다고 말뿐인 립서비스만 하고 있을 뿐 제대로된 처벌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경제위기가 찾아오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망상에 빠져 있어 팔자고칠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수정부인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10203 공매도 사실은 이렇습니다_설명자료 전문(FNFN).pdf
5.91MB
공매도 20230321 삼성증권.pdf
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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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8ihoaF-ZWg

안녕하세요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불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세계국채지수(WGBI) 는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 산하 FTSE 러셀 그룹이 관리하며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23개 주요국의 국채가 편입되어 있습니다.



추종 자금만 2조5000억달러(약 3246조2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10대국 가운데 WGBI에 편입되지 않은 나라는 우리나라와 인도뿐입니다.



우리나라 국채가 WGBI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외국계 자금이 국채시장에 유입되고 국채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바클레이스는 지난 주 한국이 WGBI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며, 몇 분기에 걸쳐서 약 600억 달러(약 77조9000억원)의 패시프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3월 편입이 불발되면서 9월 편입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JP모건의 GBI-DM 브로드 인덱스 등 주요 채권 지수에 포함돼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도 지난달 “3월은 기술적, 물리적으로 굉장히 촉박하다”고 밝히는 등 관련 업계에서는 하반기인 9월 편입이 유력하다는 게 중론이었습니다.


 
FTSE러셀은 한국 정부가 발표한 여러 조치의 이행과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겠다며 WGBI 편입 유보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는데 WGBI 편입을 위해 우리 정부는 지난해 세법 개정에 외국인(비거주자)이나 외국 법인이 우리나라 국채에서 지급받는 이자·양도소득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기도 했고 금융당국은 최근 외환시장 개방도를 높이는 개혁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과 같은 불공정성이 존재하고 있고 법치주의에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을 재벌오너일가와 같은 치외법권과 차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진지수 편입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도이치모터스 사건 처리 과정이 외국 같으면 중범죄로 처벌되었을 사안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집행유예 수준의 경범죄로 처벌되어 법치주의에서 불공정한 국가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검찰 수사도 받지 않고 있어 치외법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한 꼴이라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의 편입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발전에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검찰특수부와 재벌오너일가라는 허들들이 존재하고 있어 선진국 문턱에 걸려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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