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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24.04.02 외국인투자자에 휘둘리는 증시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도에 급락세
  2. 2023.07.27 미 연준 기준금리 베이비스텝 인상 추가 금리인상 예고 2
  3. 2023.06.10 한국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 실패 이유
  4. 2023.05.2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엔디비아 어닝서프라이즈 수혜 기대감
  5. 2023.05.17 한국산업은행 7.5억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 성공 외국인투자자 일제히 순매수 전환
  6. 2023.05.15 외국인투자자 한국 경제위기 예상 공매도 투자 증가추세
  7. 2023.03.31 우리나라 세계국채지수(WGBI) 3월 편입 불발 외국인투자자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처리 불신(?)
  8. 2023.03.04 외국인투자자 채권투자금 순유출 급증세 경제위기감 고조
  9. 2023.01.14 윤석열 대통령 신중치 못한 발언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10. 2023.01.04 윤석열 대통령 북한의 영토침입 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검토 지시 한반도전쟁 위험 고조 트럼프 미지광이 전략 차용
  11. 2023.01.03 윤석열 한미핵훈련 기획 발언 조 바이든 NO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 국내정치 이용 외국인투자자들 불안 가중
  12. 2022.11.03 흥국생명보험 5억 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조기 상환(콜옵션) 실패 해외채권발행 올스톱
  13. 2022.11.02 북한 단거리미사일 도발 군 울릉도 공습경보 발령 이태원 참사 북풍으로 맞불?
  14. 2022.08.28 태조이방원 테마주 베어마켓랠리 주도주 태양광발전, 조선주, 이차전자, 방위산업주, 원전관련주
  15. 2022.08.19 원·달러 환율 1320원대 이틀 연속 상승 중 빅스텝 금리인상 가능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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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안녕하세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극명하게 엊갈린 방향성을 보여주며 개인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외국인투자자들 덕분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지만 코스닥시장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집중적인 순매도에 기관투자자들마져 순매도에 가담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2%가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솔직히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을 사들이며 코스피지수의 플러스를 유지했지만 하락한 종목수가 더 많은 장세였다는 측면에서 지수왜곡이 나타난 것이나 마참가지였습니다

 

4월 10일 총선이 끝나면 윤석열 정부는 다시금 공매도를 허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 지금 많이 올라 있는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집중적인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실적에 의해 뒷받침이 못되고 있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이 공격할 경우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익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900p를 넘어서며 주가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 상태인데 실적이 지금의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지 못하는 주가왜곡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출기업들은 해외경기가 살아나면서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전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내수시장을 전제로 한 소비주들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국내 건설사들이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위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고 이는 금융사들의 대출금과 연계하여 금융부문의 부실을 키우게 되고 이게 다른 산업부문의 리스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재정적으론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에 빠져들고 있어 위기가 왔을 때 대한민국 정부의 운신의 폭이 적다는 사실을 외국인 투기세력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 환투기세력 뿐 아니라 투기자본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 투기세력의 전주는 검은머리외국인 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수의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을 재외하고 나머지 국민들을 약탈하는 1997년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위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글로벌 투자자로써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어도 검찰특수부 인사가 국민연금 속에 들어가 전문가들의 전문영역에 윤신의 폭을 제한하면서 국민경제의 위기에 국민연금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면 더 큰 위기가 우리 자본시장에 도래할 수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시절 기획재정부 MoFia 출신들이 팔자를 고치고 재벌오너일가들만큼 수백조원의 자산을 운영하는 사모펀드의 주인으로 출세했듯이 이번 위기는 검찰특수부들이 Law Firm을 통해 사모펀드들이 누리고 있는 기회를 잡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살리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한다"는 말과 같은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수의 검찰특수부 인사들이 우리 공동체의 주요 잇권과 자리를 독차지하고 기득권화하면서 기득권세력도 분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가 나서서 4월 위기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1997년 IMF구제금융도 신청 당일 점심까지 위기는 없다고 재정기획원 장관과 한국은행총재는 한은법 갖고 싸움박질을 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재벌대기업들이 해외에 쌓아놓고 있는 달러가 들어오지 않는 한 환투기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팔자를 고치는 대상과 기회가 될 뿐 우리 공동체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저들을 위한 희생양에 불과한 것입니다

 

위기를 안다면 대비하고 준비할 고 있는 투자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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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0.25% 인상한 5.25~5.50%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금리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이 오른것으로 한미 금리 차 역시 1.75~2.0%p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던 연준은 하반기 첫 회의에서 다시 금리를 올렸는데 시장은 이제 연준이 연내 남은 기간 금리를 추가 인상할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최근 지표는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계속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일자리 증가는 견고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했는데 다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고 가계와 기업에 대한 엄격한 신용 환경은 경제활동과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이런 효과 범위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연준이 미국경기가 침체로 빠져들지 않고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추가 금리인상의 명분이 있음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문제는 한미금리차이가 사상 최대로 벌어져 우리 자본시장에서 이탈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아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에코프로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집중되었는데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하기 쉽게 데ㅐ형주 매매에 집중한 것으로 향후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추가로 나올 경우 빠르게 우리 자본시장을 이탈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화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환차손 리스크에 우리 경제의 경기침체로 수익성도 낮을 수 있기 때문에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성이 좋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IMF의 글로벌 경제성장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제와 디커플링되며 홀로 뒷걸음질 치고 있어 원화자산의 메리트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수관련 대형주 위주로 자금운용을 해 왔다는 측면에서 어제의 2차전지주들의 급등락은 이런 추세의 연장선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이탈이 점점 가속화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한국은행은 미연주과 다르게 조기에 금리동결에 나서 한미금리차이를 최대로 벌어놓게 되었고 이는 외국인자금이탈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

 

물론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의 이탈은 없겠지만 진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탈은 가속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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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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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올해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실패했는데 윤석열 정부가 MSCI선진지수 편입을 공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외국인투자자들 대상으로 홍보했지만 결과는 낙제로 평가받았습니다

 

MSCI는 8일(현지 시간) 올해 시장 접근성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을 신흥시장(EM)으로 분류했는데 MSCI는 한국 시장에 대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18개 항목 중 6개 항목(외환시장 접근성, 투자자 등록과 계좌 개설, 투자자 정보 흐름, 청산·결제, 양도 가능성, 투자 상품 가용성)을 ‘마이너스(개선 필요)’로 평가했고 이는 윤석열 정부가 공들인 프로젝트였기에 시장의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당초 한국은 선진국지수(DM) 편입 후보군인 ‘워치리스트’에는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이것마져 무산된 것입니다.



MSCI는 매년 각국 증시를 규모와 제도 수준에 따라 선진(DM)·신흥(EM)·프런티어(FM)로 구분해 발표하는데 글로벌 펀드들은 MSCI의 평가를 참고해 국가별 증시 투자 비중을 늘리거나 줄이기 때문에 선진지수 편입은 우리 증시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막대한 투자금이 유입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KB증권은 한국이 선진국지수에 포함되면 글로벌 패시브 자금을 중심으로 최대 65조 원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MSCI가 한국증시의 선진지수 편입을 거절한 이유를 외환시장의 접근성 제한으로 두고 있지만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고 국내 증시 운영에 있어 재벌오너일가와 김건희씨와 같은 특수권력층에 대한 치외법권적 특권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와 재벌오너일가와 권력자의 이해가 충돌할 때 우리 법이 외국인투자자들을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보호해 주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우리 검찰이 수사조차 하지 못하고 무죄의 취지로 보고 있는 것에 대해 국내 언론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음으로써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범죄수익을 그대로 소유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을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 주주행동주의에 대해 우리 법이 불합리한 이유로 재벌오너일가의 손을 들어준 것은 우리 법이 경제적 이권에 있어서 매우 불공정하고 불합리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앞에 거론한 김건희씨는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의 부인으로 주가조작과 같은 대표적인 불공정매매행위에 대해 제대로 처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금감원과 금융위원회, 검찰 등 유관기관들이 나서서 주식시장에서 불공정매매를 엄단하겠다고 해 온 것이 그저 말 뿐이고 작은 주가조작을 하는 잡범에게나 행해지는 것으로 김건희와 같은 살아있는 권력은 예외라는 사실을 외국인투자자들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증시를 선진지수에 편입시키겠다는 주장은 어디까지나 부인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인한 윤석열 정부의 도덕성문제를 은폐하고 숨기기 위한 방편일 뿐 실제로 행하려 하는 일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투자자라면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투자자들은 주어진 정보에서 실제 팩트가 무엇이고 그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예상을 하고 투자판단을 내려야지 멍청하게 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믿다가는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SCI지수설명서 20230217 삼성증권.pdf
3.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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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r1SL2_59T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엔디비아가 인공지능AI의 투자증가에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AI 산업 태동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 전망을 앞다퉈 내놓는 가운데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돈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65억2000만달러)를 10% 웃돈 7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주당순이익(EPS)은 1.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흥행으로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고용량 데이타가 발생하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아마존 등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에 사용되는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생성형 인공지능AI에도 사용되고 있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는 곧바로 D램반도체 수요를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세계 각국의 대기업들이 앞다퉈 투자하고 있어 가수요도 발생할 수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반도체 재고를 빠르게 소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감산을 하고 있어 D램가격은 하반기로 갈수록 반등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 투자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도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요인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22일 '메모리 업종, 변화의 바람'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며 반도체 주식 비중확대 의견을 냈는데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대해 가장 보수적인 입장을 내던 하우스로 모건스탠리의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다른 글로벌 IB가 제시한 목표가보다 여전히 낮은 상황인데 삼성전자의 칠만전자는 25일 달성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 역시 AI 서버 구축 과정에서 반도체 회사들이 차별화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골드만삭스는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AI 확산을 가능케 하는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기업들이 차별화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통상 '설비투자 감소→전방산업 재고 축소→반도체 수요 증가'로 회복 사이클이 진행되는데 현재는 감산에 따른 전방산업 재고 축소가 나타나고 있는 과정입니다 

 

여기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평택 반도체 4공장을 짓고 있어 설비투자는 줄지 않은 상태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보통 업황을 6개월 선행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AI 산업의 태동과 함께 하반기 재고 정리 마무리 등에 따른 업황 개선이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를 움직이고 있다고 보이는데 올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약 27%, 42%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가 발효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가동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중국 반도체 시장점유율이 줄어들어 수익성이 크게 훼손될 수 있어 지금의 주가를 유지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지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문제나 경기침체가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불공정한 통상정책으로 중국반도체시장에 접근할 수 없기에 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미국 마이크론에 대해 보안 문제로 중국내 판매를 중단 시키는 규제를 했을 때 미국이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에 마이크론 대신 공급하지 못하도록 우리 정부에 요구한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반도체시장 접근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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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jTA7swxMo

 

안녕하세요

한국산업은행이 다시 한번 우리 경제를 살리는데 소방수 역할을 다 해내는 모습입니다

 

산업은행은 16일 유럽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7억5000만유로(약 1조900억원) 채권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는데이번 채권은 5년 만기 7억5000만유로의 고정금리 채권 형태로 발행됐습니다.

 

올해 한국계 최초의 선순위 유로화 공모채 발행에 성공한 것인데 산은 측은 “미국 국가 부채한도 협상 지연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속에서도 국제신인도 높은 한국계 정책금융기관 유로화채권 발행에 대한 희소가치 및 안전자산 투자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확보되며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은은 국제기구, 유럽계 중앙은행 등을 비롯해 전세계 51개 기관으로부터 발행금액 대비 1.5배인 11억유로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앞으로도 산은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물에 대한 안전자산 인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한국계 기관을 위한 유리한 발행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지금같은 신뢰도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작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채권지급보증 철회로 비롯된 채권시장 혼란 와중에 산업은행이 나서서 채권시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미국 연방정부 디폴트 위기 속에 해외 유로화 표시채권 발행에 성공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안심을 이끌어 낸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국산업은행의 부산이전으로 이런 든든한 국책은행이 부실화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반전은 오래갈 수 없는 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산업은행의 부산이전이 단순히 부산과 경남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서울에 있던 한국산업은행을 내려보냈다기 보다는 결국 국책은행인 산은민영화까지 바라본 것으로 산은을 팔아먹기 위한 도장값을 챙기려는 부정부패한 더러운 권력의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음 경제위기에는 한국산업은행과 같은 국책은행이 없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직접 나서서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를 직접 살려야 할텐데 중앙은행의 실패는 진짜 한국경제가 망하는 징표로 작용할 수 있어 더 큰 위기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펀더멘탈이 윤석열 정부 이래로 취약해지고 있어 외국인투기세력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 최근우리 자본시장으로 찾아들고 있는 자본들이 그런 위기를 감지한 투기자본으로 보여 위기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의 서울 여의도 본점 부지와 부산으로 이전 후 산은민영화를 금산분리법의 무력화로 달성하려는 더러운 권력과 재벌의 탐욕이 결국 국민경제 전체를 위기에 빠뜨리고 말 것 같습니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한국산업은행은 -7조 6246억원의 순손실을 내 자본확충이 필요한 상황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부족한 세수를 조금이라도 확충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1,600억원의 배당금을 챙겨가기도 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이 아직은 이름값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만 망가졌지만 이후 부산으로 내려갈 경우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져 결국 산은민영화가 이뤄질 수 밖에 없고 이것은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의도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를 살려준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은 산은이 유로화 채권발행 성공에 힘입은 바가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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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도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공매도 전면 재개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에 공매도 전면 재개 의지만 표했을 뿐 실제 액션을 취하지 못하고 여론으 눈치만 살피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가운데 지난해 공매도 거래대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도 만만치 않아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과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공매도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비중이 큰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해외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 증시 풍토 상 외국인투자자들이 해외 정보에 더 빠르다는 측면에서 애초에 공매도 시장은 기울어진 시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언론을 통해 주요 정보를 취득하는 개인투자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같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아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언론에서 한국언론보다 객관적인 보도를 하고 있어 공매도에서도 보다 합리적인 기준으로 수익을 챙겨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거래금액(143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100조원은 훌쩍 넘을 전망이고 특히 공매도 거래에서 여전히 외국인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공매도는 단순히 주가버블을 넘어서서 한국 경제위기를 예감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이유도 모른채 외국인투자자들의 공매도에 손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금융당국이 공매도 확대시행을 꺼내든 것은 공매도를 통해 이익을 얻고 있는 세력들과 현 금융당국 더 나아가 윤석열 정부가 이해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기획재정부와 고위 경제관료들의 모피아들이 한몫 땡겼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검찰특수부의 법피아들이 팔자를 고치겠다고 위기를 조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 들어와 외교 안보 정책이 180도 바뀌면서 우리의 내수시장처럼 여겼던 중국과 러시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가 14개월 연속 이어지고 급기야 경상수지도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아무리 경제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모피아 관료들에 의존한다고 하지만 저렇게까지 멍청하지는 않을텐데 너무 무능하다는 말들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 초 우리나라를 찾은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방한 당시 우리 기업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했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현대차와 기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했고 이번에 반도체과학법Chips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을 날려먹게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에 의존하는 외교와 안보 통상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내주고 있고 이런 점을 외국인투자자들이 주목하고 공매도를 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술과 양산능력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도 시장이 없으면 고스란히 재고가 되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을 보면 이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IMF구제금융 때와 다르게 스스로 위기를 만들어 기회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국민경제를 나락으로 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IMF구제금융 당시 모피아들이 사모펀드를 만들어 쓰러진 기업들을 줍줍해 살려내서 이제는 재계순위에서도 몇 손가락에 들어갈만큼 재벌들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로 성장해 있는 상황입니다

 

서초동 법조계에서는 이런 모피아의 성공이 부러웠던 모양인데 급기야 법조계 선배 윤석열이 대권을 거머쥐자 검찰측수부가 중심이 되어 국가개조라는 미명으로 경제위기를 조장해 모피아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윤석열 정부가 경제위기를 조장하는 외교안보통상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규모 공매도를 치고 있는데 결국 수익은 경제위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외국인투자자들 중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많은데 기본적으로 해외수출 대금을 해외금융사를 통해 세탁해 검은머리 외국인자금으로 둔갑시키고 이를 국내로 들여와 정상적인 외국인투자금으로 행세하며 재벌대기업의 경영권 승계의 우호세력이나 오너일가의 재테크에 활용해 왔는데 이들의 이익을 위해 공매도는 경기침체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필요한 것이기는 합니다

 

윤석열의 검찰특수부와 재벌오너일가들의 검은머리외국인 자금이 이해가 맞아 공매도 전면확대 정책을 밀어붙이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내년 총선자금 마련을 위한 방법이 될 수도 있는데 윤석열이 적폐수사를 통해 재벌오너들을 직접 구속시킨 전례가 있어 재벌들에게 정치자금을 뒤로 받는 것이 어떤 위험인지 잘 알기 때문에 청와대 용산이전과 같은 무리수를 써서 총선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하여간 공매도는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놀이터가 되고 있고 불법 무차입공매도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단호하게 단죄하겠다고 말뿐인 립서비스만 하고 있을 뿐 제대로된 처벌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경제위기가 찾아오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망상에 빠져 있어 팔자고칠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수정부인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10203 공매도 사실은 이렇습니다_설명자료 전문(FNFN).pdf
5.91MB
공매도 20230321 삼성증권.pdf
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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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8ihoaF-ZWg

안녕하세요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불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세계국채지수(WGBI) 는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 산하 FTSE 러셀 그룹이 관리하며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23개 주요국의 국채가 편입되어 있습니다.



추종 자금만 2조5000억달러(약 3246조2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10대국 가운데 WGBI에 편입되지 않은 나라는 우리나라와 인도뿐입니다.



우리나라 국채가 WGBI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외국계 자금이 국채시장에 유입되고 국채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바클레이스는 지난 주 한국이 WGBI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며, 몇 분기에 걸쳐서 약 600억 달러(약 77조9000억원)의 패시프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3월 편입이 불발되면서 9월 편입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JP모건의 GBI-DM 브로드 인덱스 등 주요 채권 지수에 포함돼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도 지난달 “3월은 기술적, 물리적으로 굉장히 촉박하다”고 밝히는 등 관련 업계에서는 하반기인 9월 편입이 유력하다는 게 중론이었습니다.


 
FTSE러셀은 한국 정부가 발표한 여러 조치의 이행과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겠다며 WGBI 편입 유보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는데 WGBI 편입을 위해 우리 정부는 지난해 세법 개정에 외국인(비거주자)이나 외국 법인이 우리나라 국채에서 지급받는 이자·양도소득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기도 했고 금융당국은 최근 외환시장 개방도를 높이는 개혁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과 같은 불공정성이 존재하고 있고 법치주의에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을 재벌오너일가와 같은 치외법권과 차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진지수 편입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도이치모터스 사건 처리 과정이 외국 같으면 중범죄로 처벌되었을 사안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집행유예 수준의 경범죄로 처벌되어 법치주의에서 불공정한 국가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검찰 수사도 받지 않고 있어 치외법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한 꼴이라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의 편입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발전에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검찰특수부와 재벌오너일가라는 허들들이 존재하고 있어 선진국 문턱에 걸려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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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yskS5whxc

안녕하세요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이 지난해 12월~올해 1월 두 달간 대규모 순유출됐는데 채권자금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12월 -27억3000만 달러에 이어 올해 1월에는 -52억9000만 달러로 확대돼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해외 공공기관 투자여력 약화 △신흥국 포트폴리오 조정 △차익거래유인 축소 △원화 강세 및 채권금리 하락에 따른 단기차익 실현 등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4일 한국은행 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 손승화 과장은 한은 공식 블로그에 올린 '최근 외국인 채권투자자금 유출 배경과 평가'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채권자금)은 주식투자자금과 함께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금공급의 주요 원천이며,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입은 국내 금융자산 가격과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시장참가자의 관심 대상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채권투자자는 투자대상국의 금리, 경제성장 전망 및 환율 기대, 차익거래유인, 글로벌 위험선호 정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해당국 채권투자를 결정합니다.



먼저 손승화 과장은 한미 금리차 역전이 외국인 투자행태에 미친 영향은 뚜렷하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는데 손 과장은 "한미간 금리역전은 이미 작년 7월부터 발생했으며 그 격차가 최대 1.0∼1.25%포인트(p)에서 변화해 왔다"며 "이 기간중 채권자금이 일시 순유출되기도 했으나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대체로 순유입됐고 12월 들어서야 유출 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고 이어 "과거 1999년 이후 한미간 금리 역전기에도 채권자금은 대체로 순유입된 바 있다"며 "더욱이 최근 채권자금 유출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는 공공부문인데 이들은 대체로 중장기 투자자로서 단기간의 금리차에 덜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해 12월과 올 해 1월 사이 해외로 순유출된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원화 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노린 매도로 볼 수 있는데 2월들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다시금 순유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금리역전시기에 외국인 자금의 순유입이 되는 것은 원화자산에 투자할 때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이 자국이기주의를 앞세우고 있어 우리나라의 대미무역흑자와 미중국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출은 경제위기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요인으로 무역수지마저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 외국인직접투자마져 순유출로 될 경우 달러부족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포함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우리 검찰이 무혐의 처리하면서 시장의 공정한 룰에 대한 의구심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3.1월말_외환보유액_f.pdf
0.19MB
[보도자료] 2023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pdf
1.01MB
[보도자료]2022년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_F.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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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kVm3uHb_qg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대통령실을 통해 날 것 그대로 전달되면서 시장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확전을 언급하거나 핵보유를 언급하면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노력이 의심받고 있고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전쟁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나마 윤석열 대통령이 확전 운운한 날 저녁 가까운 지인들과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개념이 없는 것인지 생각이 모자란 것인지 한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거망동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우스운 자리가 되고 있는데 한편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개그맨을 했다면 전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비아냥 마져 나오고 있습니다

 

10.29 이태원참사에 대한 국가수사본부의 수사결과 발표가 있었는데 국내 보수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의 1만자 경찰질타"라고 치켜세운 윤석열 대통령의 분노가 결국 용산경찰서장과 용산구청장 구속이라는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아 꼴이 우습게 된 모습입니다

 

예전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검찰수뇌부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한마디 말에 그 당시 검찰총장과 검찰수뇌부가 줄줄이 사표를 쓰고 나간 것과 대비되게 윤석열 정부의 경찰총장과 서울지방경찰총장 등 경찰 수뇌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의 1만자 경찰질타는 그냥 술자리에서 사인이 하는 화풀이성 말로 그냥 지나쳐 흘려버리면 되는 말이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말이 이렇게 가볍게 무시당하는 말이 된 것인지 한심해 보이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여권 수뇌부도 아무도 윤석열 대통령의 가벼운 입에 대해 문제삼지 않고 있어 이들도 무시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 경제를 모르면 경제를 잘 아는 인물을 장관에 기용해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다고 했지만 그나마의 인물도 낙제점이라 2022년 경제가 폭망 수준으로 성적표를 받아든 모습입니다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4,600억달러의 외환보유액을 물려주었기에 다행이었지 하마터면 외환보유액 4000억달러선이 붕괴될 뻔 했습니다

 

여전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일으킨 채권시장 혼란과 불안은 진행형으로 작용하고 있어 우리 경제의 시한폭탄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윤석열 정부 경제관료들이 이태원참사와 같이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듯이 외면하고 있어 위기를 키우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지난 해 꾸준히 기준금리인상을 추진해 시장내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여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잡는데 성공했지만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을 김진태 사태로 풀어버린 100조원대 채권시장 안정자금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여전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전쟁 운운하며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강화시키고 있어 우리 증시와 미국증시의 디커플링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써 윤속열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주요인사들의 한심한 언행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저것들의 사리사욕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공익이 서로 배치되기 때문에 저러고 있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1만자의 경찰질타에도 경찰 수뇌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어 보입니다

 

허수아비 앞에 세워두고 호가호위하는 놈들이 앞으로 더 날뛰며 시장의 발목을 잡지나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인식을 가지고 시장을 바라봐야 리스크 헷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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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rhmw5I6RW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조선일보와의 기자인터뷰에서 미국과 핵전쟁 기획과 훈련에 대해 검토를 함께 하고 있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지 미국이 직접 나서서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한국과는 핵 군사협력을 검토하지도 할 예정도 없다고 확실하게 부인하면서 하루 아침에 거짓말쟁이가 되어 버렸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한반도 전쟁 위험을 높이는 강경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북한의 무인기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다시 이같이 우리 영토를 침범하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윤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했는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비단 무인기 뿐 아니라 북한은 미사일 도발을 포함해 사실상 9·19합의 위반이 일상화된 비정상적 날이 지속됐다”며 “특히 이번 저강도 무인기 도발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없도록 국군 통수권자로서 단호한 대비태세를 주문하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자칫 군사적 충돌로 연결될 수 있어 2차 한국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 지정학적리스크를 키우는 조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발전법 제 23조 2항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남북한 당국간 합의도니 사안들에 대해 합의파기가 아니라 효력중단이라는 발언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합의 파기를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의회내 다수당이 민주당이라는 점에서 이뤄질 수 없는 일로 행정부 수반으로 할 수 있는 최고 강도인 효력정지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남북관계는 전혀 좋아지지 않고 나빠지는 쪽으로만 가고 있는데 한반도평화를 지키기 보다는 국지전을 유도하는 듯한 조치들이라 윤석열 정부에서 남북한간 군사적 충돌이 울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대북메시지가 북한을 자극해 도발이 일어났을 때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를 실제로 선언할 경우 군사적 충돌에 대한 책임을 우리가 지게 될 수 있고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으로써는 9.19군사합의 효력정지가 실제로 선언될 경우 제2의 개성공단 철수와 같은 자해공갈단이 될 수 있어 우리만 손해보는 한반도긴장 고조로 코리아디스카운트만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그 가족 그리고 측근들은 안전한 벙커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일반 국민들은 내집을 버리고 피난길에 오를 수 밖에 없는데 휴전선으로부터 서울과 경기도라는 인구 2000만 인구밀집지역이 겨우 50km 이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외국인투자자들 중 한반도 평화를 염두에 두고 들어온 자금들은 상당량 빠져 나간 것으로 보이고 현재 남아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투기적 자본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북한 긴장 고조에 오히려 미국이 한반도 평화 수호에 나선 모습이라 당사자끼리는 전쟁 직전으로 다가가고 있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안보를 조언하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한국전쟁을 획책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화책은 나온 것이 하나없이 대북강경발언만 쏟아내고 있어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우려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떠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리아디스카운트를 부추기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윤석열 대통령 본인으로 스스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를 전쟁으로 몰아가고 젊은 장병들과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조기에 하야시키는 것이 한반도 평화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막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윤석열의 무능이 국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수준에 이르렀을 뿐 아니라 오히려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접어들고 있어 위험한 권력이 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도 밥그릇 지키려다가 밥상을 업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정신나간 대북강경책에 제동을 걸어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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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3jEzwF4pH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조선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미국핵을 이용한 한미핵훈련을 기획하고 개념과 훈련을 논의하고 있다고 입방정을 떨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이 핵전쟁 연습을 기획하고 있다고 비춰질 수 있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상황에서 러시아 푸틴대통령의 핵위협과 함께 서방도 핵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비춰질 수 있어 국제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발언이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휴가를 마치고 이날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복귀하고  헬리콥터에서 내려 백악관으로 들어가는 길에 기자단으로부터 ‘지금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다(No)”라고 답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부인했습니다

 

해당 질문은 조선일보가 윤 대통령의 ‘한·미가 공유된 정보를 토대로 핵전력 운용에 관한 계획은 물론 연습과 훈련·작전을 함께한다는 개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발언을 보도한 데 기인한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 입으로 한미 공동핵전쟁 연습에 대한 발언이 나온것이라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한·미 국방장관은 핵전력 운용 공동기획과 공공연습을 합의한 바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미국의 핵 정책·전략, 작전계획, 신속억제·대응방안 등에 한국이 참여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미국이 전쟁 상황에 놓여 핵공격을 받게되면 우리나라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부인이 단편적인 발언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한미양 국이 핵전쟁 개념과 연습 그리고 훈련을 하고 있지 않은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핵을 한반도에 끌어들여와 다시 1980년대로 핵정책을 후퇴시켜 한반도를 핵전쟁 공포아래 두려는 것이지만 미국은 아직까지 다시 1980년대로 돌아갈 생각은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낮은 지지율과 국민들에게 인기없는 정책이지만 재벌들은 좋아하는 정책을 밀어붙이기 위해 한반도 전쟁이라는 공포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런 윤석열 대통령의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높이는 행위에 대해 실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모습인데 한반도가 핵전쟁 대상 지역이 될 수 있다면 이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높이는 행위로 북한이 실제 핵무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발적 충돌은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재래식 무기에서 북한은 이미 한국군의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북한은 비대칭전력 강화에 노력해 왔고 마지막 수단으로 핵무기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핵전쟁 말싸움을 할 때 3316p대까지 오른 적이 있는데 이는 한반도 평화가 주가지수상승의 전제조건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윤석열대통령과 뉴라이트 그리고 국민의힘이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북한도 개방으로 끌고 나올 수 있고 베트남처럼 우리가 자유롭게 오갈 수있는 나라로 만들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이 있습니다

 

한반도긴장을 권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이용하려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저열한 정치놀이에 국민경제 전반에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무역수지도 대규모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는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는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습니다

 

평화가 아닌 전쟁을 목표로 긴장만 높이고 있는 행위는 분명 우리 국민경제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자칫 우리 민족의 멸망과 한반도를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 김정은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말싸움은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우리나라가 완충지대 역할을 했지만 지금 남북 당사자간의 긴장고조는 언제든지 국지전이 재개될 수 있다는 위험을 고조시키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은 낮은 지지율에 언제든지 전쟁을 통해 지지율 상승을 획책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그 일가족 그리고 측근들은 지하벙커로 피할 공간이라도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휴전서 아래 1000만 인구와 재산이 몰려 있어 전쟁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뉴라이트 그리고 국민의힘의 사리사욕이 나라를 망치고 국민들을 도탄에 빠뜨릴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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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G21ZFbheUk

안녕하세요

흥국생명보험이 2017년 발행한 5억 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의 조기 상환(콜옵션)에 실패해 외화채권 발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국내 기업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이 조기 상환에 실패한 것은 2009년 우리은행 이후 처음으로 영구채 콜옵션 미행사는 디폴트(채무불이행)는 아니지만 국내외 투자자들은 조기 상환을 염두에 두고 투자해온 만큼 한국 기업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사례로 금융투자 업계는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한국 기업들의 외화채권 규모가 약 250억 달러(약 3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이 중 상당수가 이번 흥국생명처럼 조기상환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 지고 있습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전날 싱가포르거래소를 통해 9일 예정된 5억 달러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당초 흥국생명은 콜옵션 행사에 대비해 지난달 말 5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려 했으나 국내외 자본시장이 얼어붙어 외화채 발행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흥국생명이 조기 상환에 실패한 5억 달러의 영구채는 2017년 11월(연 4.475%) 발행됐는데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조기 상환일은 발행일로부터 5년 후로 이달 9일 첫 기일이 도래하며 발행 시 맺은 스텝업 조항에 따라 조기 상환을 못한 흥국생명의 영구채 금리는 5년물 미 국고채에 2.472%의 가산금리가 붙어 약 6.72%로 치솟게 되어 흥국생명의 부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흥국생명은 국내외 자본시장의 유동성이 급격히 경색돼 영구채의 차환 발행이 무산됐고 자기자본을 활용해 채권을 상환할 만큼 재무 여건도 좋지 않아 고금리를 부담하기로 한 셈인데 올 6월 말 기준 흥국생명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국내 생보사 중 가장 낮은 157.8%로 금융 당국의 권고치(150%)를 간신히 넘기고 있어 흥국생명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전락할 위험성이 높아졌습니다.




외화 채권 발행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흥국생명이 영구채 조기 상환에 실패하자 달러 자금 조달을 준비하던 한국투자증권 역시 외화채권 발행 계획을 전면 철회했고 아울러 호주달러채 발행을 준비 중인 신한은행과 글로벌 투자자를 상대로 채권 투자 수요를 확인 중인 하나은행도 시장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흥국생명은 다음 조기 상환 기일인 내년 2월 7일을 건너뛰고 5월 7일께 다시 채권을 발행해 5억 달러의 영구채를 상환할 계획인데 현행 RBC제도가 올해 일몰되고 내년부터는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도입돼 보험사들이 보유한 채권의 평가이익을 재평가해 자산 건전성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IB 업계의 한 관계자는 “채권 매각도 어려워지고 특히 연말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이 줄어 금리보다는 자금 조달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흥국생명도 올해까지만 RBC 비율을 사수하면 되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콜옵션을 포기하고 고금리를 감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외화채의 조기 상환을 미루면서 흥국생명은 물론 한국 기업들의 향후 외화 조달에 추가적인 비용이 붙게 되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조기 상환을 실시하지 않은 것은 2009년 우리은행의 달러화 후순위채 이후 처음입니다.

 

우리은행이 당시 조기 상환에 실패하자 국제금융시장에서는 한국의 외환 사정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대거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에 따라 우리은행도 후순위채를 스텝업 금리보다 높은 일반 채권으로 바꿔주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안정시키기 위해 더 많은 이자비용을 부담하게 된 것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관계자는 “흥국생명의 채권 조기 상환 미행사로 자본시장 내 신뢰가 떨어져 향후 시장 접근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추후 국내 보험사들이 해외채 시장에서 자본성 증권을 발행하는 데 대한 부담도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 발표 후 흥국생명은 물론 내년 4월 23일 콜옵션 만기를 앞둔 10억 달러 규모의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까지 유통시장에서 가격이 급락했는데 이날 기준 흥국생명과 한화생명의 액면가 100달러 채권은 각각 84.9달러와 97.6달러로 가격이 떨어져 거래 중인데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화생명은 영구채 조기 상환을 위해 지난달까지 1조 원 규모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검토했으나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발행 계획을 내년으로 잠정 연기했습니다.

 

KDB생명과 신한금융지주 역시 내년 5월과 8월 각각 2억 달러와 5억 달러의 영구채 첫 상환일이 도래하고 아울러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국내 기업들의 외화채권은 약 250억 달러로 올해보다 22%가량 많은데 한화생명은 이에 대해 “시장 상황에 따라 외화채 발행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며 “기존 발행한 10억 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은 내년 4월 계획대로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 당국은 흥국생명의 영구채 콜옵션 미행사 결정에 대해 사전에 회사 측과 협의가 있었다고 밝히면서도 시장에 미칠 파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데 국내 금융사들은 향후 영구채 발행이 당분간 어려워 보이고 신규 자금 유치를 위해 기존 채권에 대한 상환을 하려면 우량자산을 매각하는 자구노력이 필요해 진 상황입니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흥국생명이 조기 상환을 위한 자금 상황 및 해외 채권 차환 발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채권 발행 당시의 약정대로 조건을 협의·조정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전했고 그는 이어 “흥국생명의 수익성 등 경영 실적은 양호하며 계약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 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당국이 너무 안일하게 이번 사태를 보고 있는데 금융사들이 우량자산을 매각하기 시작하면 흑자기업도 대출금 상환을 위해 투자를 못하고 영업이 위축될 수 밖에 없어 실적둔화 우려가 생기고 급기야 흑자보도에 내몰릴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흥국생명 역시 콜옵션 미행사에 대해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과 사전에 충분히 소통을 했고 사후에도 시장에 진행 상황을 소상히 알리겠다는 입장이지만 상황이 벌어지고 나서 사후약방문식 처방이라는 말이 나오고 금융감독당국의 무능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은 디폴트가 아닌 만큼 추후 한국물(해외 금융시장에서 발행한 외화 표시 채권) 발행에 끼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안일한 인식을 드러내고 있어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을 장악한 검찰 출신 인사들은 여전히 철가방 공무원이라는 인식으로 직을 수행하고 있어 시장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파 나오고 있고 금융을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흥국생명의 영구채 콜옵션 미행사 결정은 투자자들에게 한국물 채권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만든 계가된 것으로 우리나라 채권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해 자금을 유치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경제전반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만들어 경제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흥국생명의 영구채 콜옵션 미행사 결정은 저금리 시장환경에서 고금리 상품이지만 만기가 긴 상품이지만 콜옵션 행사로 만기를 줄여주기 때문에 실제 만기인 30년보다 5년 콜옵션 기간 투자목적으로 투자를 유치해 왔는데 이제는 이런 식의 영구채 발행이 어려워질 수 있게 되어 국내 금융사들의 자본확충에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내 금융권에 신용문제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흥국생명 영구채 콜옵션 미행사 20221102-1 한신평.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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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xLNbgMXTYM

안녕하세요

북한이 2일 울릉도 방향을 포함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는데 군은 공습경보를 발령해 긴장이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오늘 오전 8시 51분께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며 “이 중 1발은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됐다”고 밝혔고 특히 북한의 SRBM 1발은 울릉도 방향으로 향했으며 울릉도에 도달하기 전 공해상에 떨어졌는데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 지점이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이러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사람들은 이태원참사로 궁지에 몰린 윤석열 정부가 군을 동원해 남북긴장을 통해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은 북한의 SRBM 발사 직후 후 경계태세와 화력대기태세를 격상했으며 대비태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특히 북한의 SRBM 최초 포착 당시 방향이 울릉도 쪽이어서 즉각 공습경보를 발령했다고 했지만 울릉도 서북방 167㎞ 지점이라 너무 먼거리에 탄착된 것을 울릉도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한 것이 결국 이태원참사 위기를 한반도 전쟁공포로 넘기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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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북풍인데 자칫 한국전쟁이 재발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참사로 돌아선 민심을 만회하려고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무슨 짓을 벌이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증시는 차분하게 무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거래소에서 순매수를 보이고 있어 울릉도 공습경보에 영향받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미FOMC회의 결과가 곧 나올 것으로보여 원달러환율은 다시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을 다시 정치에 이용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으로 군 수뇌부 뿐 아니라 소장파 군 장교들이 쿠데타를 기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다시금 군부독재의 망령이 되살아 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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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jfGDH96RUE

안녕하세요

8월 장세를 주도했던 태조이방원 테마주도 이제 쉬어갈 자리에 왔다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잦아들고 신규자금이 유입되면서 태조이방원 테마주가 만들어졌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의 수혜를 받는 종목들과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에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약세장 속 랠리가 펼쳐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장세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인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의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베어마켓 랠리가 펼쳐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리인상이 1년이상 이어지고 있고 미국도 지난 3월 금리인상의 시작으로 반년이 넘어가면서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중금리 수준까지 단기에 기준금리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이에 기업들의 실적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역실적장세에 돌입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 이게 9월 말 3분기 실적으로 구체화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태조이방원 테마주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정부 정책수혜주이자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성장산업에 속하는 섹터로 금리인상기에도 시중 자금이 몰리는 사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실제로 8월 원달러환율이 1,300원을 빠르게 돌파하면서 정부가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여 원화가치 방어에 적극나서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차손에 대한 우려가 줄자 다시 주식순매수로 전환하였는데 이때 사들이 주요 종목들이 바로 "태조이방원"테마주들입니다

 

길게보면 경기침체에도 적자를 내지 않고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어 일종에 경기방어주 성격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성장주가 될 수 있다고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시장 자체가 성장하기도 하고 정부와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약속된 섹터이기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이미 기대감이 선반영된 인플레이션감축법안 관련주들은 일부 차익실현 매물로 가격조정을 보일 수 있기에 최대한 싸게 사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지 이를 추격매수하는 것은 단기적인 상투에 물려 맘고생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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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FQ3MOpn1A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5원 이상 오른 1326.0원에 출발해 1320원대에서 이틀 연속 상승하는 중입니다.

 

시작가부터 지난달 15일 기록했던 연고점인 1326.7원을 넘어설 것이라 예상했지만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5원 안팎으로 상승폭을 보이며 상승에 부담이 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서서히 상승폭을 키워나간다면 이날 장 마감 이전까진 연고점을 넘어설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이는데 미국의 공격적 금리인상으로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미 한미금리가 역전되어 달러강세는 추세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자본시장에서 이탈하는 외국인자금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위험한 원화자산에 투자해 환차손을 입기 보다는 안전한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한 수익을 추구하는데 합리적이라 그렇습니다

 

 하지만 환차익을 노리고 신규로 유입되는 외국인 자금도 기대할 수 있어 위기를 잘 넘기면 원화강세 전환도 가능해 보이기는 합니다

 

지난 3월 윤석열 정부들어서 무리한 외환시장 개입으로 한달 사이에 100억달러의 귀중한 달러를 그냥 원화가치 방어로 허공에 날려버렸는데 그런 멍청한 짓은 반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이 시장개입을 한 것 같지는 않고 기획재정부가 무리하게 시장개입한 것 같은데 늘 모피아들이 사고를 치고 그 피해는 국민경제 전체가 뒤집어 써 온 것을 1997년 IMF구제금융 때 경험하고도 여지껏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국민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순진한 국민들이 집안 깊숙히 숨겨놓은 금부치를 꺼내들고 나랏빚을 갚겠다고 나와 줄 서는 것을 보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한국에 외채를 빌려줘도 떼어 먹지는 않겠다고 느꼈다고 하는데 국민들의 자발적 애국심으로 모은 귀중한 외화는 금을 제련해 갖다 팔던 대우금속의 탈세로 빚을 바랜 모습입니다

 

문재인 정부들어 급격하게 늘어난 외환보유고는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서도 우리 기업들의 무역실적이 좋아지면서 급격하게 늘어난 상황입니다

 

곳간을 든든하게 물려받은 윤석열 정부에서 제일 먼저 한 것은 남아도는 달러로 원화를 사들이며 10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낭비한 것인데 이를 지켜보는 외국인 환투기꾼들은 윤석열 정부를 상대로 환투기를 해 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솔직히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릇이 못되는 인물을 앉혀 놓았기 때문에 모피아들이 국유재산을 도둑질하기 쉬울 뿐 우리 국익에는 도움이 안되는 인물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미 실패한 정책이라는 낙수효과를 가지고 경제를 운영하겠다는 황당한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옛날 사람을 경제수장으로 앉힌 것은 다른 뜻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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