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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3.01.13 쌍방울 그룹주 김성태 회장 자진귀국 윤석열 정권과 뒷거래로 세무조사 중단 기대감
  2. 2022.12.13 쌍방울 그룹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백여명 투입 세무조사 착수
  3. 2022.08.22 쌍방울그룹주 횡령수사 중에 머니게임 지속 선량한 투자자들 손실주의보
  4. 2022.08.16 쌍방울그룹주 검찰 쌍방울 전현직 회장 구속영장 소식에 일제히 하락세
  5. 2022.04.19 쌍방울그룹 쌍용차 인수의향서 정식 제출 3파전 양상
  6. 2022.04.08 금융감독원 쌍용차 인수전 참여 인수후보기업들 머니게임 경고
  7. 2022.04.06 쌍방울그룹 계열사 쌍용차 인수설에 주가급등 대거 자기주식 매도 차익실현
  8. 2022.04.05 쌍용차인수전 쌍방울그룹 인수능력 의문 주가 급등락
  9. 2021.11.24 NFT(대체불가토큰)과 메타버스 주가상승의 도깨비 방망이 인가?
  10. 2021.11.24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관련주 글로벌 흥행과 꺼꾸로 가는 주가
  11. 2021.11.21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공개 24시간만에 세계 1위 기록 관련주 관심고조 주가는 선반영
  12. 2021.06.15 쌍방울 이스타항공 인수 가능성 연예사업과 시너지 기대감
  13. 2021.06.04 아이오케이 김진명 작가의 역사소설 '고구려' 대하사극 드라마 제작 추진
  14. 2021.05.10 광림 성석경 대표 자기주식 매입 후 주가 급등세 머니게임 징후(?)
  15. 2020.12.17 가상화폐 관련주 비트코인이 2만달러선 돌파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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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Cs2IwA3mzU

안녕하세요

쌍방울 사외이사들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있다고 언론들의 보도가 무더기로 쏟아졌지만 윤석열 정부의 국세청과 검찰은 대대적인 세무조사와 수사에도 증거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의 보도로는 이재명 대표는 최소 20억원의 변호사비 대납으로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였고 국세청 직원 100여명을 투입해 쌍방울그룹사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도 관련 증거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언론에 의해 쏟아져 나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었지만 검찰도 국세청도 증거를 잡지 못해 기소하지 못하고 쌍방울 그룹주들을 쥐어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두에 맞춰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회장이 자진귀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재명 대표 구속을 위한 뒷거래가 있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있고 쌍방울 그룹사들에 대한 세무조사가 중단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성태 쌍방울 회장은 머니게임과 M&A로 여러 상장사의 주인이 되기도 한 입지전적인 인물인데 전환사채(CB)를 활용한 M&A에 귀재로 알려져 있는 인물로 기업사냥꾼으로도 불리는 인물입니다

 

쌍방울 그룹주들은 쌍용차 인수전에도 뛰어들어 머니게임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 김성태 회장의 자진귀국으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지 모르겠습니다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증거나 불리한 증언 등으로 쌍방울 그룹에 대한 주가조작이나 머니게임 등의 혐의에 대해 검찰이 기소를 하지않거나 부실기소를 통해 무죄를 주는 쪽으로 가래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검찰만 만나고 나오면 관련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재명 대표가 범죄인이라는 "삼인성호"를 하고 있으니 황당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검찰은 기소만 하면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영장판사에 배정받게 할 요량으로 야당 대표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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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0YZ_rT1Yno

안녕하세요

쌍방울 그룹에 대한 사정기관의 압박 수위가 정점에 이르고 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사냥하기 위해 민간기업을 두들겨 패서 원하는 답과 증거를 만들어 내라는 시도 같습니다.


 
실제로 검찰은 현재 쌍방울 그룹의 자본시장법 위반 의혹과 미화 밀반출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과세당국이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기 때문에 별건수사를 위한 꼬투리 잡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13일 동종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백여명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쌍방울 그룹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들을 일괄 예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대상 법인은 ㈜쌍방울과 ㈜광림, ㈜비비안, ㈜미래산업 그리고 ㈜아이오케이컴퍼니 등 전 계열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국세청 조사4국이 투입된 배경에 검찰특수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세당국이 투입되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검찰특수부가 국세청까지 투입해 쌍방울 그룹을 전방위적으로 압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 전 고위관계자는 “검찰은 이미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모두 가져갔을 것”이라며 “설령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나서더라도 조사에 필요한 자료는 그리 많지 않다”고 말해 별건 수사를 진행하기 위한 탈세혐의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고 이어 이 관계자는 “따라서 과세당국은 검찰 수사가 종결된 후 세무조사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일 뿐만 아니라 검찰과 함께 국세청이 투입되는 것은 기업에겐 상당한 부담을 안기는 것”이라고 덧붙여 검찰특수부와 국세청이 모두 총 동원되어 윤석열 정권 차원의 압박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쌍방울 그룹 김 전 회장은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 해외로 도피, 현재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과 뒷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 김전회장 입장에서는 지금 검찰특수부와 뒷거래를 하고 감옥에 들어가도 다음 정권교체가 이뤄져 재수사가 이뤄지면 죄목이 추가될 수 있어 선뜩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요구를 들어주기도 부담되는 상황 같습니다

 

검찰특수부가 전방위로 탈탈 털었는데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리 증거를 잡을 수 없어 회사를 살리고 싶으면 증거를 만들어서라도 갖고 오라는 듯이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법을 이용해 정적을 제거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어 법치주의 근간과 법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본인과 관련된 범죄행위는 대통령직에 의해 중지되었다 하더라도 부인 김건희씨의 주가조작이나 부동산투기 그리고 윤석열 장모의 부동산투기 혐의와 의료법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불기소나 무혐의 처분으로 법의 공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도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특수부의 폭주에 도망갈 구멍을 만들기 위해 법정에서 검사로써의 면피성 증언들을 남겨둘 정도입니다

 

쌍방울 그룹주 주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피해를 보는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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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xzgzMF9YU

안녕하세요

쌍방울그룹은 경영진의 수백억원대 횡령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전·현직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황으로 쌍방울그룹주들은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쌍방울그룹의 인수합병(M&A) 행보는 이어지고 있는데 계열사인 아이오케이가 코스피 상장사 제이준코스메틱의 경영권을 275억원 인수한 상황입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다른 쌍방울 그룹주와 다르게 22일 오전 9시 13분 8.77% 급등한 9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이준코스메틱을 인수한 아이오케이가 연예기획사로 소속 연예인들을 홍보에 동원할 경우 조기에 수익회복이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고 무엇보다 1000원 미만의 저가주라는 가격요인이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M&A가 되었기 때문에 쌍방울그룹이 손해보지 않기 위해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머니게임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쌍방울그룹주인 SBW생명과학이 헐값에 인수한 대한그린파워의 전한사채(CB)의 전환가격이 현재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언제든지 주식전환하여 차익실현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시세대로 주식전환할 경우 기존 최대주주를 넘어서는 지분율로 경영권을 빼앗을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대한그린파워는 100억원 규모의 제31회차 CB를 지브이비티 3호 조합, 지브이비티 4호 조합에 각각 50억원씩 매각한다고 공시했는데 매각 금액은 액면금액과 동일한데 계약금은 5억원씩 지난 8일 지급됐고 잔금은 오는 9월16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CB 인수자 중 지브이비티 4호 조합은 쌍방울그룹의 계열사인 SBW생명과학이 출자한 조합으로 지난 2월 SBW생명과학은 지브이비티 4호 조합에 100억원을 출자해 지분 99.9%를 확보했고 당시 SBW생명과학은 “국내외 바이오 사업 파이프라인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타법인 지분 취득을 위한 출자”라고 조합 투자 목적을 밝혔는데 이번 투자는 전혀 다른 분야에 투자가 이뤄지게 된 것입니다

 

대한그린파워는 지난 2020년 9월 주요 주주인 대한그린에너지를 대상으로 이 CB를 발행했는데 지난해 12월 두 치례에 걸쳐 대한그린파워가 대한그린에너지로부터 만기 전에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데 전환가는 주당 768원으로 현 주가 772원대에 비해 소폭 높은 수준입니다.

 

대한그린파워의 주가는 CB를 재매각하기로 발표한 당일 15% 이상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고 이에 CB 인수자들은 CB를 매입하자마자 평가차익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투자조합이 인수한 대한그린파워의 전환사채는 액면가 100원까지 리픽싱 조항이 붙어 있어 추가적인 하락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큰데 주가가 액면가에 근접할 수록 수익율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한 동안 주가하락을 유도하고 이후 단기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를 유인하여 큰 주가 상승을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액면가 100원대로 주가를 끌어내려 주식전환하고 이를 1000원 회복 시점에 매각할 경우 이론상 1000%의 수익율이 단기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쌍방울그룹주들은 자기 사업에서 수익을 못내고 있지만 이런 식의 머니게임으로 상당한 주가차익을 챙기고 있는데 지난 번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들어 상장계열사의 주가가 급등했을 때 대거 매도하여 상당한 주가차익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이런 종목들은 분기중에는 주가 급등락으로 먹을 게 있어 보이지만 분기말이 지나면 언제 거래정지를 당할 지 모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회계연도 말과 반기말에는 감사의견거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 외부감사인들이 자신의 라이센스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의견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장 외적인 이야기지만 쌍방울 그룹의 횡령을 검찰이 수사하면서 이 사건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의혹과 연결시키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게 실제 연결이 되든 아니면 의혹으로 끝나든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서 부정부패한 정치인이라는 의혹을 뒤집어 씌울 수 있어 일종의 정치보복수사에 성공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사실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조사내용이 알려진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공소시효도 닥혀있어 검찰이 사건을 만들어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쌍방울 전현직 회장이 해외도피를 하고 있어 검찰과 조율 후에 입국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여 이재명 의원에게 불리한 증언을 받아내는 조건으로 검찰이 흥정을 할 수 있다는 의혹도 여의도 정치권에 돌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악마만들기로 재미를 봤는데 대선일 딱 하루만 속이면 된다는 사실을 정치검찰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순진하게 속는 국민들이 있는 한 이런 정치공작은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쌍방울그룹의 이재명 변호사비대납의혹은 오랜동안 준비되고 만들어진 이야기로 공작정치의 전형적인 사례로 쌍방울그룹이 이재명 의원의 비호를 받기 위해 비자금을 상납했다면 좀 더 드러나지 않게 하면 쉬운 것을 변호사들이 여러명 등장하고 쉽게 이재명 의원과의 관계를 찾아낼 수 있는 변호사비 대납으로 수익을 챙겼다는 것은 그럴 듯 해 보이지만 멍청하기 그지 없는 프레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로지 검찰만이 이런 그림에서 정의의 사도가 되어 주인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그림을 그리며 사건을 만들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시장참여자들은 이런 공작정치의 머니게임에 이용당하고 손해만 보는 실패한 투자자로 전락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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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P2V5e0jxEo

안녕하세요

검찰이 쌍방울그룹 전현직 회장의 수상한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쌍방울그룹주들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SBW생명과학은 장종료 현재 1075원(-29.90%) 폭락한 하한가 2520원에 장을 마쳤고, 쌍방울은 16원(-2.91%) 하락한 533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광림은 35원(-2.41%) 하락한 14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비비안은 45원(-2.35%) 하락한 1870원에 거래를 마쳤고 아이오케이도 12원(-1.62%) 하락해 7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만 미래산업은 보합인 11100원에 거래를 마쳐 쌍방울 그룹주 중 유일하게 하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검찰은 쌍방울 전현직 회장의 횡령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원지검 검찰수사관의 수사내용 유출혐의를 잡고 수사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의혹에 쌍방울 전환사채 매각대금이 이재명 측근인 변호사에게 흘러갔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검찰은 전·현직 쌍방울 회장이 소환에 불응하면 발부받은 체포영장 등을 토대로 인터폴 적색수배 및 여권 무효화 조처를 하는 것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한편, 형사6부는 최근 같은 수원지검의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정원두)와 수사팀을 꾸려 쌍방울 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변호사비 대납 사건이 연관돼 있는지 등을 함께 수사 중에 있었는데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이 의원이 경기도지사이던 2018년 당시 이재명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은 변호사들에게 쌍방울 그룹의 전환사채 등으로 거액의 수임료가 대납됐다는 의혹이 국민의힘에 의해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에 의해 수사되면서 윤석열 검찰의 정치보복으로 비화되고 있는데 오랫동안 준비되어 온 것으로 보여 이재명 의원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때를 대비해 온 것이 아닌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는 검차개혁에 대한 보험성격으로 이 사건을 캐비넷 속에 넣어두었다가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회복을 위한 마중물로 사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고 부정부패 사건에 대한 수사권도 갖고 있어 원하는 누구든 죄인으로 말들어 낼 수 있어 이번 사건도 그런 검찰의 정치보복의 일환으로 의심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은 이번 조사로 시장의 불신이 더 커질 것 같아 최악의 상황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쌍방울그룹주

쌍방울

비비안

광림

SBW생명과학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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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2FbicBVwnk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전에 쌍방울그룹이 정식으로 인수의향서를 내놓고 뛰어들었습니다

 

18일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그룹이 광림 컨소시엄을 통해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스토킹호스 입찰 참여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며 "매각 절차에 따라 쌍용차 인수전에 진정성을 가지고 포기없이 완주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매수주관사는 이촌회계법인이고, 법률자문은 대륙아주가 제공합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4일 쌍용차가 낸 인수합병(M&A) 재추진 및 매각주간사 선정을 허가했는데 쌍용차 매각은 인수의향자와 공개입찰을 전제로 조건부 인수계약을 체결하는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인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Bid)로 진행됩니다.



쌍용차는 다음달 중순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조건부 인수 예정자를 선정할 예정인데 6월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 후 7월 투자계약을 체결해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면 관계인 집회와 회생계획안 인가는 8월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곳은 쌍방울 외에 2곳 정도로 압축되는데 KG그룹이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내 사모펀드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도 지난해에 이어 쌍용차 인수전에 재도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증권이 쌍방울그룹에 FI로 참여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애초에 KB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FI로 참여하기로 했는데 KB증권은 임원회의에서 비토되면서 컨소시엄 참여가 무산되었고 이 빈 자리를 SK증권이 차고 들어갈 것 같습니다

 

광림 컨소시엄에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약 4500억원의 자금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인수자금의 대부분을 조달해 주는 것입니다

 

쌍방울그룹의 광림컨소시엄의 회사들 수익성으로는 동원할 수 있는 인수자금이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써는 KG그룹이 인수자금면에서 유리한 모습이고 대기업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채권단은 KG그룹에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뒤늦게 뛰어든 파빌리온PE는 사모펀드로 채권단이 볼 때 인수능력에 의문을 갖고 있어 실제로 인수에 성공할지는 의문입니다

 

자에 참고하세요

쌍방울그룹주

쌍방울

비비안

광림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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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tyzCsuqP84

안녕하세요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은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들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엄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쌍용차 매각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정황이 드러나면서 자본시장의 시장의 신뢰성이 저하되고 투자자 피해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정 원장은 지난 6일 임원회의를 열고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구조조정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특정테마주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같은 차원에서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의 체계적 협력과 관련 부서(공시·조사·회계)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조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고 특히 불공정거래 혐의가 발견되는 경우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과 협의해 철저히 조사하고 발견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쌍용차 등 부실기업 인수를 통한 신사업 투자 등 호재성 미확인 정보의 공시 또는 언론보도로 사업내용을 과장 홍보해 주가를 올리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 투자조합·사모펀드 등의 상장기업 인수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정보이용 가능성 등도 불공정거래에 해당하는데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과정에 참여한 투자조합들은 이 과정에서 에디슨EV주가가 급등했을 때 주식을 대거 내다팔아 큰 시세차익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또 금감원은 관련 기업을 공시심사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증권신고서, 정기보고서, 주요사항보고서 등의 제반 공시서류에 중요사항 기재누락·허위기재 여부 등을 집중 심사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쌍용차를 인수하기로 했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 납입 마감일이었던 지난달 25일 2743억원을 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됐고, 이 과정에서 불공정 거래 의혹이 제기됐는데 지난해 5월말 9230원이었던 에디슨EV의 주가는 7월말 4만1900원까지 급등했는데, 금융당국은 실제 인수 의지가 없이 시세 차익을 노린 건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어 쌍방울, 이엔플러스, KG그룹 등이 쌍용차 인수설에 힘입어 최근 잇따라 상한가를 달성했고 이 가운데 이엔플러스는 지난 7일 컨소시엄 참여 검토 중단을 공시하며 주가가 17% 가까이 추락했습니다.

 

쌍용차 인수전에 있어 인수후보로나선 기업들은 하나같이 주가가 급등했을 때 자기주식을 매각하여 큰 시세차익을 챙겼는데 피해는 이런 공시나 언론보도를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이 뒤집어 쓰게 된 것입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용해 쌍용차 인수후보로 거론된 기업들이 머니게임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인수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뛰어든 것은 다분히 주가급등을 노린 머니게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감원이 조사에 나선다고 했으니 아마 2년 후 쯤이나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 이미 투자자들 기억 속에 사라진 뒤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실효성이 없는 조사와 결과 발표로 여전히 머니게임 하는 놈들이 날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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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q3y-MX5hw

안녕하세요

쌍방울의 쌍용차 인수설로 주가가 급등하자 미래산업 등 쌍방울그룹 계열사들이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방울그룹 계열사인 미래산업은 보유 중이던 아이오케이 주식 647만6842주를 결제일 기준 4일자로 모두 처분했고 장외에서 154만697주를, 장내에서 493만6145주를 팔아치웠습니다.

 

광림이 최대주주인 미래산업은 이번 매각을 통해 총 124억1479만2320원의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쌍방울그룹 계열사는 쌍방울, 광림, 비비안, 나노스,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인피티니엔티(거래 정지) 등 총 7개입니다.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 불발 이후 쌍방울그룹은 지난달 말께 인수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쌍방울그룹이 인수의향을 공식화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는데 지난달 31일 쌍방울의 주가는 종가 기준 전일 대비 151원(24.01%)오른 780원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지난 1일에는 전일 대비 230원(29.49%) 오른 1010원을, 지난 4일에는 전일 대비 300원(29.70%) 오른 131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미래산업이 아이오케이 주식을 처분한 이후인 5일에는 종가 1230원으로 전일 대비 6.11% 떨어졌습니다.



지난 4일 종가 기준 52주 신고가 경신을 감안하면, 미래산업은 사실상 최고가에 지분 대다수를 털어낸 것으로 쌍용차 인수설이 보유지분을 비싼 가격에 털어내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자동차 및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쌍방울은 특장차를 제조하는 계열사인 광림을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 쌍용차를 인수하겠다는 의향을 공식화한 상태다. 현재는 쌍용차 매각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에 구두로 인수의향을 밝혔고 이번주 중 인수의향서(LOI)를 낼 것으로 전해지는데 아직 인수의향서를 내지 않은 상황이고 인수의향서를 내도 계약금을 걸기 전에는 어떠한 의무사항도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차 인수 성공을 위한 자금마련을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불발되면서 상장사 에디슨EV의 주가가 급락했는데 에디슨EV는 인수 기대감에 지난해에만 약 1200% 상승했는데,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데다 상장폐지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새로 컨소시엄을 꾸러 재인수에 나서겠다고 소송을 내고 있지만 계약금 300억원을 돌려 받기 위한 소송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인수인 주식연계 채권을 발행해 대규모 자금을 마련했고 그 과정에서 주가가 급등해 충분히 계약금 이상의 수익을 챙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시장의 M&A 좀 한다는 선수들은 다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들어 주가급등을 유도하고 주식을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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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q3y-MX5hw

안녕하세요

쌍용차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최근 급등하던 쌍방울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5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광림은 전날보다 4.5% 오른 4천7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초반 9.21% 하락한 4천140원까지 밀렸다가 이후 상승세로 반전해 19.08% 급등해 5,43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쌍방울도 18.32% 급락했다가 19.47% 급등해 1,565원을 직고 현재 5.73% 오른 1,3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노스(-17.27%), 미래산업(-11.91%), 비비안(-17.23%), 아이오케이(-17.75%) 등은 장 초반 하한가로 떨어졌다가 한때 상승세로 반전하기도 하는 등 장 초반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은 지난달 31일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무산되자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인수 작업에 나서겠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데 그룹의 특장차 제조회사인 광림을 중심으로 계열사들이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1일부터 2거래일간 쌍방울 등 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는 상한가로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고 주가 급등에 쌍방울, 광림 등은 이날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고 나노스, 미래산업, 비비안, 아이오케이 등은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쌍방울그룹 측은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당시 1천억원대 자금을 확보하고 다른 계열사까지 추가로 참여하면 인수자금 마련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쌍용차 인수금액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금융계에서는 쌍방울그룹의 개별기업 실적을 볼 때 인수에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의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KH 필룩스 그룹의 주가도 급락하고 있는데 
KH 필룩스(-9.13%), KH E&T(-10.68%), KH 일렉트론(-13.22%) 등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 크고 작은 M&A를 통해 덩치를 키우고 있는데 얼마전 알펜시아 리조트를 인수해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들 여력이 없는데도 쌍방울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해 동반 랠리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짖고 넘어갈 것은 인수의 결정권을 갖고 있는 한국산업은행이 무자본M&A인 LBO방식에 대해 분명히 안된다고 선을 그었기 때문에 쌍요차 인수자는 인수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계약금을 돌려받기 위한 소송을 시작해 싸용차 인수전은 복잡한 소송전에도 휘말려든 상황으로 새로운 인수자의 능력을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쌍용차의 감사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황으로 일단 구조조정을 위해 상장유지를 위한 증자에 나설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인수자가 확실해야 산업은행도 신규자금 지원에 나설 것입니다

 

여기에 비해 쌍방울그룹도 KH그룹도 상장계열사들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쌍용차인수전을 이용하는 것 같아 실제로 인수의지가 있는지도 불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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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HQ는 23일 아이오케이, 광림, 그랜드하얏트서울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미라마와 함께 신규 법인인 GDA(Global Digital Asset)에 공동 출자해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크립토 펀드 조성 등 글로벌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GDA는 향후 IHQ아이오케이 등이 보유한 IP를 활용해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방침인데 이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 및 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고 또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 소유자, 광고 파트너사 등에 NFT 서비스 구축, 발행,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지원한다는 전략으로 NFT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R&D(연구개발) 센터, 크립토 펀드 조성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GDA의 신임 대표이사로는 네이버웹툰 차이나의 COO 출신의 배병화씨가 선임됐고 또 '이더리움클래식 랩스'의 부사장, 후오비 글로벌의 시니어마켓 매니저 등을 역임한 신선호씨가 합류해 전체적인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으로 신선호씨는 국내외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IHQ는 드라맥스(Dramax), 코미디TV, 큐브(CUBE) TV, 샌드박스 플러스, 케이스타(k·star)까지 다섯 개의 방송국을 기반으로 콘텐츠, 유통망, 플랫폼까지 모두 갖췄고 지난 7월 코미디TV를 IHQ 채널로 개편했으며 개국기념 첫 드라마인 '스폰서'가 오는 29일 첫 방송됩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이머전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28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8289억 5000만달러(약 98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전 닷컴버블 때도 그랬지만 이번 메타버스와 NFT 때도 돈이 된다고 하니 개나 소나 뛰어들어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진심을 갖고 장기적인 목표로 시장에 접근하는 사업자가 진짜 살아남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고 주가관리를 목적으로 뛰어들어 메타버스와 NFT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것들은 결국 머니게임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IHQ와 아이오케이는 보유 컨텐츠IP가 있기 때문에 사업화할 필요는 있는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아직 기술은 있지만 기술을 어떻게 상업화할 것인가에 대한 성공사례가 없이 그저 눈요기꺼리로 박수를 받는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신기술이 나오면 여기에 편승해 어떻게든 주가한번 띄어 주식팔아 먹으려고 혈안이 된 사기꾼들도 많기 때문에 기술에 대해 문외한인 일반투자자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확실한 것은 메타버스 기술과 NFT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왔지만 이를 상업화하는데 확실한 성공모델이 로블룩스같은 게임회사 외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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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드라마 '지옥'이 넷플릭스의 공식 집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는 23일(현지시간) '지옥'(Hellbound)이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4천348만 시청 시간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옥'은 2위에 오른 콜롬비아 드라마 '더 퀸 오브 플로:시즌 2'(3천864만 시간)를 484만 시청 시간 차이로 제쳤고, 71개 나라에서 '톱 10' 순위에 들었습니다.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지옥'은 평범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그린 이야기로 영화 '부산행' 등으로 자신만의 디스토피아를 그려온 연상호 감독이 최규석 작가와 함께 원작 웹툰을 집필했고 이번 드라마 연출과 각본도 맡았습니다.

 

'지옥'이 주간 시청 기준 1위로 올라서면서 넷플릭스의 역대 최고 히트작 '오징어 게임'은 3위(3천41만 시청 시간)에 랭크됐는데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부문 글로벌 '톱 10'에는 '지옥'과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연모'(4위), '갯마을 차차차'(6위) 등 한국 드라마 네 작품이 포함됐습니다.

 

영어권 TV 프로그램에선 미국 애니메이션 '아케인'이 3천842만 시청 시간으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어권 영화 1위는 '레드 노티스'(1억2천911만 시청 시간), 비영어권 영화 1위는 '저스트 쇼트 오브 퍼펙트'(963만 시청 시간)였고 넷플릭스는 지난주부터 주간 시청 시간 기준 순위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해당 자료는 매주 화요일 공개되며 ▲영어권 영화 ▲비영어권 영화 ▲영어권 TV 프로 ▲비영어권 TV 프로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톱 10' 순위가 매겨집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의 글로벌 흥행에도 관련주로 이름을 올린 종목들은 주가가 죽을 쓰고 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지옥'이 공개된 이후 주가가 꼬라박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의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수익구조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넷플릭스는 제작에 대해 제작비만 대고 전혀 관여하지 않지만 제작이 완료하고 납품이 되면 이후 방영과 흥행에서 발생하는 부대수입은 모두 넷플릭스의 차지가 됩니다

 

이런 글로벌 흥행작이 오징어게임 이후 지옥까지 나오면서 우리나라 K컨텐츠에 대해 각국 OTT사업자들의 가치평가가 달라지고 있는 것은 제작비가 점점 올라간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고 결국은 지금 단계에서는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넷플릭스가 챙기는 구조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이콘텐트리의 경우도 제옥 제작에 대한 소문이 돌 때는 꾸준히 주가가 올랐지만 개봉 이후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대량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장대음봉을 만들면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기대감만으로 오른 주가가 개봉이라는 현실을 만나면서 현타가 온듯이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흥행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제작사의 몫이 아니라 넷플릭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옥 관련주

제이콘텐트리

아이오케이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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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오징어 게임'이 8일 만에 1위를 기록했지만, 지옥은 단 하루 만에 달성한 것으로 오징어게임으로 올라간 국내 컨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1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24시간 시청률이 반영된 첫 차트에 1위로 진입했고 이는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사상 처음입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벨기에 홍콩 인도네시아 멕시코 모로코 등 24개 국가에선 1위, 프랑스 인도 등에선 2위, 미국 독일 등에서는 3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위를 지켜오던 '오징어 게임'은 '지옥'에 자리를 내주며 2위가 됐고 이로써 글로벌 순위 1·2위를 나란히 한국 콘텐츠가 차지하게 됐는데 사극 로맨스 '연모'도 9위에 올라 한국 작품 3개가 10위권에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등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고 웹툰이 원작이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스토리 집필을 맡았습니다.

 

이처럼 지옥이 예상외로 흥행을 거두면서 주식시장에서 관련주 찾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옥 관련주로는 제이콘텐트리, 아이오케이,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덱스터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옥은 제이콘텐트리 손자회사인 클라이맥스스튜디오가 제작했고 아이오케이는 지옥에 출연한 배우 김현주의 소속사인 YNK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지난 19일 종가(6만9900원) 기준으로 9월말 대비 30%나 급등했는데 대신증권은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를 8만1000원으로 높여 제시해 매수를 부추기고 있는데,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는 지옥에 이어 내년 1월엔 '지금 우리 학교는' '종이의 집' '안나라수마나라' 등 다수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며 "올해 12월엔 최대 기대작인 '설강화'를  디즈니플러스에 동시 방영할 예정으로, 콘텐츠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습니다.

 

제이콘텐트리의 주가는 이미 지옥의 성공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주가 급등에 따른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고 있어 지옥의 흥행기록이 반영되어 묻지만 매수가 유입되면 본격적으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추격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이 상투에 물릴 수 있다는 위험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앞서 오징어게임 흥행으로 관련주도 강세를 보인 바 있는데 대표 수혜주인 버킷스튜디오는 지난 12일 7170원까지 오르면서 두 달 만에 160%나 급등했는데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을 맡은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모회사의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지분투자와 엮여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등 인기있는 시장테마에 관련된 측면이 강해 보입니다.

 

쇼박스도 지난 10일 종가 기준으로 7230원까지 오르면서 두 달 만에 22% 상승했는데 전신인 미디어플렉스가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에 10억원을 투자했다는 점에서 수혜주로 묶인 결과로 풀이되고 뿐만 아니라 에이스토리 제이콘텐트리 스튜디오드래곤 등 드라마 콘텐츠주도 강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과 국내 컨텐츠 제작사와의 계약관계가 제작 납품으로 끝나는 관계로 이후 컨텐츠의 인기에서 발생하는 부차적인 수익은 오로지 넷플릭스에 귀속될 뿐입니다

 

따라서 개봉 후 인기에 의해 직접적인 수익이 컨텐츠 제작사에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K컨텐츠 전반에 걸쳐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제작비가 올라가고 있어 이런 추세에 수혜를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이 받을 수 있고 이에 따라 국내 배우들의 몸값도 올라가 연예인 매니지먼트사들의 수익도 올라가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옥 관련주

제이콘텐트리

아이오케이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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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새주인 찾기가 2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앞서 인수의향을 내비쳤던 하림 및 사모펀드들이 본입찰에서 빠지고 쌍방울만 단독으로 참여했고 이에 따라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선정된 우선매각협상자인 건설업체 성정이 쌍방울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할지 여부에 따라 최종 인수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스타항공 인수 본입찰에 단독으로 입찰서류를 제출했는데 앞서 지난달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기업은 쌍방울을 포함에 10여곳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진행된 예비실사 이후 본입찰까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쌍방울과 더불어 유력 인수후보자로 떠올랐던 하림 역시 본입찰에 나서지 않았는데 하림은 앞서 이스타항공 인수여력이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2500억원 수준의 부채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으로 업계 한 관계자는 "당장 수익을 내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투입될 자금은 이보다 더 높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인수자는 쌍방울과 지난 4월 선정된 우선매수권자 두 곳 중 하나로 좁혀지게 됐는데 업계에 따르면 우선매수권자는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건설업체 '성정'으로 확인됐는데 성정이 이스타항공과 예비 인수계약을 맺으며 제시한 인수가는 약 8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의 현재 적정 인수가치를 약 10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는데 쌍방울이 본입찰에 참여하며 제시한 인수가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상회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만큼 성정이 추가로 자금력을 동원할지 여부가 이번 이스타항공 인수전의 마지막 관건이 될 전망인데 법원은 성정이 이같은 결정할 수 있도록 2~3일간 기한을 준 뒤 결과에 따라 빠르면 오는 21일 최종인수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성정은 과거 티웨이항공의 전신인 한성항공의 인수전에도 참여했던 전적이 있는 만큼 항공업계 진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성정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00억원대 수준, 자산 규모는 약 1000억원 정도로 '코로나19(COVID-19)' 이전 이스타항공의 연간 매출 규모가 약 5000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한다면 무리한 행보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당장 현금 동원력이 충분한 성정이 추가 금액을 제시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업계에서는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쌍방울의 최종 인수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쌍방울은 입찰 참여에 앞서 김정식 전 이스타항공 대표를 추진위원장으로 삼고 인수 전반을 진행해왔는데 업계 한 관계자는 "항공업 경험 뿐만 아니라 김 대표가 이스타항공 내부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안다"며 "자금력 뿐만 아니라 사업성 측면에서도 쌍방울이 더 유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설업체 성정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항공사를 원한다고 하지만 현재의 실적구조에서 인수는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는 기업은 과거 부실에서 기인한 약 2천억원대 채권을 책임져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성정에게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쌍방울은 상장사이고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인수 후 신규자금 투입에도 유리한 상황입니다

최근에 쌍방울은 계열사인 포비스티앤씨를 통해 아이오케이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여 매니지먼트 사업도 시작하고 있어 항공사 인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이스타항공이 좋은 주인을 만나 조기에 정상화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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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명작가역사소설 고구려아이오케이를 통해 영상으로 만들어집니다.

드라마는 삼국시대 중에서도 고구려를 배경으로 미천왕부터 광개토대왕까지 다섯왕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며, 약 1000억여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고구려는 시즌제 제작을 예고해 미국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한국형 드라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오케이는 4일 김진명 작가와 #고구려 영상물제작 에 대한 #판권계약 을 완료하고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오케이는 최장 30년간 저작권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아이오케이는 최근 영화, 드라마 제작 및 투자 등 콘텐츠 사업부문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첫 번째로 '고구려'를 선택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고구려'를 한국 사극에 대한 수요가 큰 동남아 등에 수출하고, #OTT플랫폼 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총 6권까지 출간된 '고구려'는 고구려 역사상 가장 극적인 시대로 꼽히는 미천왕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까지 다섯 왕의 이야기를 통해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풀어낸 작품입니다.

현재까지 출간된 1권 '도망자 을불'과 2권 '다가오는 전쟁', 3권 '낙랑 축출'은 미천왕의 일대기를 그렸으며 4권 '사유와 무', 5권 '백성의 왕'은 고국원왕, 6권 '구부의 꿈'은 소수림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고구려' 6권은 예약판매에서 하루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인기 대작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7권은 오는 14일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2022년경 10권으로 최종 완결될 예정입니다.

김 작가는 한국 소설 가운데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꼽히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1993년 단번에 밀리언셀러로 데뷔했으며 '직지', '하늘이여 땅이여', '싸드(THAAD)', '글자전쟁', '천년의 금서', '1026'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고구려'를 제작하기 위한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며 "최근 대하사극 가뭄 시대에 드라마 '고구려'는 한국형 '왕좌의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영화, 드라마 제작과 투자 등 콘텐츠 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고구려의 경우는 그에 따른 첫 시작으로 가지고 있는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작가의 역사소설이 스케일이 큰데 과연 이를 몇 년 동안 담아낼 수 있는 자금력이 있는 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대하사극드라마는 과거 MBC의 김수로가 실패하고 나서 만들어진 적이 없을만큼 투자비가 많이 드는 사업입니다

역사적 사료가 많이 남아 있지만 않은 고구려 역사이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많이 들어가야 복구할 수 있을 우리 역사의 미싱링크인데 김작가의 역사소설을 얼마나 충실하게 화면에 담아낼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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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석경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나섰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광림(014200)은 성 대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 주식 4만1,000주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는데 지분율은 0.08%로 평균 취득가는 1,772원으로 총액은 7,265만 원입니다.

광림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성 대표가 이달 초 새 대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림은 특수장비의 주요용도에 따라 중량물 운반을 위한 크레인과 청소차, 전기작업차, 소방차 등 특장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광림의 각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은 50% 정도로 안정적이고 또 그동안 지속적인 사업구조조정과 인력 정예화를 통해 영업 기능을 확대하고 신제품 개발에 나서는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향후 안전투자혁신사업에 따른 노후 이동식크레인, 고소작업차 교체지원사업으로 광림 제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예상했습니다.

지난 4월 신규선임 된 성석경 대표 이후 자기주식 4만1,000주를 평균 취득가 1,772원으로 취득하기도 했는데 이후 주가는 급등세를 달리면서 약 100%대 주가 급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작년 실적은 영업이익이 발생했지만 전환사채로 인해 현금 유출 없는 회계산 순손실을 내고 있는데 전환사채가 올 해 4,833,836주가 1,655원 전환가에 전환되면 100%이상 전환사채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아울러 광림은 재무구조가 좋아지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광림그룹 내부에 전환사채 투자를 매개로 주가 부풀리기가 이뤄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계열사 끼리 자금 출자 관계가 복잡해 순환출자 관계가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의심되기도 합니다

여기 계열사들은 자기 사업에서는 실적이 미미하지만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 연계 채권투자로 큰 손실을 보고 있어 누군가는 전환사채 투자로 큰 수익을 챙겨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주들은 주당가치 희석으로 주가가 지지부진하지만 전환사채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얻어가고 있어 솔직히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단기적으로 주가 급등이 전환사채 주식전환 직전에 나타나고 있어 머니게임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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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 전환사채 재매각 2021년 5월 6일

1. 제목 주식회사 광림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취득 후 재매각의 건
2. 주요내용 1. 재매각 사채권의 종류 : 주식회사 광림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2. 주권 관련 사채권의 취득일 : 2020년 12월 28일

3. 매각내역
  가) 권면총액 : 22,000,000,000원
  나) 재매각권면금액 : 22,000,000,000원
  다) 자기자본 : 81,613,303,780원
  라) 자기자본대비 비율 : 26.96%

4. 계약 체결일 및 입금일 : 2021년 05월 06일

5. 매매 목적 : 운영자금 확보

6. 거래내역
  가) 거래상대방 : (주)더블제이코퍼레이션
  가_1) 매각금액 : 12,885,713,700원
  가_2) 계약금(5월 6일) : 644,285,685원
  가_3) 잔금(계약일로부터 40일이내) : 12,241,428,015원

  나) 거래상대방 : (주)케이디케이
  나_1) 매각금액 : 12,885,713,700원
  나_2) 계약금(5월 6일) : 644,285,685원
  나_3) 잔금(계약일로부터 40일이내) : 12,241,428,015원
3. 결정(확인)일자 2021-05-06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상기 사채권 재매각 결정은 회사가 2020.12.28. 취득한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권면총액 22,000,000,000원)의 재매각에 관한 내용입니다.

-상기 자기자본은 최근사업연도(2020년 연결자기자본기준) 자기자본기준입니다.

-당사가 2019년 12월 27일 발행한 제5회차 전환사채의 만기는 2022년 12월 27일이며, 재매각일 현재까지 조정된 전환가액은 1,7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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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화폐 관련주가 동반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2만달러선을 넘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17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위지트는 전날보다 330원(27.27%) 상승한 1540원에 거래되고 있고 우리기술투자는 같은 기간 790원(16.10%) 뛴 5850원을 기록 중입니다.

비덴트, SBI인베스트먼트, 티사이언티픽, 에이티넘인베스트, 아이오케이, 제이씨현시스템, 한일네트웍스, 라이브플레스 등도 2~8%대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2만1298달러(2329만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 상승률이 180%가 넘고 있습니다.

유명 투자자인 폴 튜더 존스와 스탠리 드러켄밀러, 미국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 나스닥 상장사인 기업 정보 회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코로나19사태로 각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에 나서면서 대량의 달러가 시장에 풀리고 있어 대안투자처로 가상화폐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달러 유동성이 풍부해 질 때 가치저장수단으로 활용되던 금에 대한 투자도 둔화된 대신에 보관과 이전이 용이한 가상화폐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질가치를 따지는 전통적인 투자방식과 다르게 가치의 국경간 이동이 유리하고 소유자를 숨기기 편리한 이유로 부정부패한 자금들이 가상화폐에 몰리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는 인상적인 모습인데 신뢰할 수 있는 소수의 가상화폐에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입니다

비이성적인 투기는 부정부패한 검은돈의 국경간 이동으로 밖에 해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암호화폐 관련주

SCI평가정보

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제이씨현

포스링크

디지탈옵틱

아이오케이

한일진공

한일네트웍스

라이브파이낸셜

케이피엠테크

비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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