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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9qzHmbAowg?si=vycT1vLE7qgCkKs6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맥신은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추고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할 수 있어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데 반도체, 전자기기, 센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날 한국과학기술원(KIST)이 맥신의 자기수송 특성을 분석해 표면 분자 분포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는데 지금까지 맥신을 만들어낼 때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방법이 없어 대량생산이 어려웠다면 이제 생산과정에서 품질관리가 가능해지면서 대량생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상온초전도체관련주"의 주가 급등을 목격했기 때문에 신소재 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에서 "맥신"이라는 신소재 관련 뉴스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맥신도 그래핀 같이 대량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험실 안에서만 성공한 기술로 이번에 한국과학기술원(KIST)가 개발한 기술도 실험실 단에서 성공한 기술로 아직 대량생산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소재가 산업에 적용되기 까지 기능적인 면과 양산면에서 모두 충족해야 하고 가격경쟁력도 있어야 하는 것으로 기존 100원짜리 부품이 있는데 개당 10,000원짜리 소재를 사용해 부품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노벨상까지 받은 그래핀이 1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실험실에서나 사용되는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맥심"도 투자자들이 너무 성급하게 움직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지금 시장이 불안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테마주에 몰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맥신관련주

코닉오토메이션

태경산업

휴비스

경동인베스트

티플랙스

이오플로우

아모센스

나인테크

센코

https://youtu.be/xhvEOhFtqA8?si=TVGweWXabpkJMW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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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호예수해제 종목 현황

주식시장이야기 2022. 6. 1. 06:24 Posted by john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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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Feh1w0NMa8

안녕하세요

이달 하이브,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상장주식 40개사의 의무보유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40개 상장사 3억425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HDC랩스, 하이브 등 5개사 3492만주,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에디슨EV 등 35개사 2억6933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되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어 매물에 주의해야 합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이 많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 먼트(8000만주)와. 그 뒤를 씨엔알리서치(3673만주), 세림비앤지(2106만주) 등이 있고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 세림비앤지(76.9%), 엘비루셈(75.61%) 순입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사유로는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 및 부동산(상장), 코스닥 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습니다.



6월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2억7512만주) 대비 10.6% 증가했고 지난해 동월(3억7166만주) 대비 18.14% 감소했습니다

 

최대주주의 경영권관련 지분은 보호예수가 풀려도 바로 시장에 매몰로 나오지는 않는데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한다고 할 때 시장참여자들이 재무적 문제나 사업성에 의심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지분은 즉시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코스피 200종목은 공매도를 통해 보호예수 해제 전일 매물로 출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531_2022년_6월_의무보유등록_해제_예정_최종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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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pdf
3.45MB

안녕하세요

정부가 친환경차 보급에 발맞춰 관련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는데 이를 위해 내년 말까지 전기차 충전기 1000여기·수소충전소 43기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전기·수소 등 친환경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5일 밝혔는데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4차 친환경차동차 기본계획' 등 친환경차 확산전략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상향안'을 확정하면서 오는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450만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친환경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고속도로 충전시설 이용자는 지난해 기준 70만명에서 올해 87만2351명으로 증가했고 올 연말까지는 약 100만명 이상까지 늘어날 전망인데 지난 10월 기준으로 국내 전기차는 21만1677대, 수소차는 1만8068대를 각각 보급한 바 있습니다.

 

장순재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늘어나는 충전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편리한 충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속도로에도 전기차 충전기,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차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기는 지난해 말 435기에서 올해 연말 730여기까지 구축할 예정이고 또 내년에는 300기 이상을 추가로 구축합니다.

 

수소충전소는 사업시행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 중인데 현재  12기 운영 중인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는 2022년 43기, 2023년 52기 이상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생산하는 전력량을 점차 늘릴 계획인데 2025년을 기점으로 가로등, 터널 조명 등 고속도로에서 사용하는 전력은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로 구현하는 등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현재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시설은 104메가와트(MW)로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공모'를 통해서는 2023년까지 발전시설 76MW를 추가할 예정이고 또 태양광 발전보다 효율성이 높고 부지 소요가 적은 연료전지 발전도 추진하는데 2025년까지 고속도로 유휴부지 3개소에는 48MW 규모의 시설을 구축할 계획인데 연료전지 발전은 수소를 화학반응 시켜 전기를 생산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태양광 발전보다 효율이 높고 소규모·분산형으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은 "충전 인프라 확충은 친환경차 보급의 선결조건"이라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기·수소 등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민들이 친환경차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친환경차 보급을 위해 SoC 설비확충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전기차충전소와 수소스테이션 확충을 통해 친환경차 보급을 자극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재벌대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친환경차 관련 사업을 하는 동시에 현재 탄소배출 사업을 하고 있어 당장은 탄소저감을 위해 투자가 늘어나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투자가 늘어나야 하는 분야로 정부가 강제하지 않으면 낙후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중국 기업들은 신규 투자에 있어 친환경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어떤 면에선 우리 기업들을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주

원익피앤이

휴맥스

에스트래픽

아모센스

피에스텍

롯데정보통신

대유플러스

현대퓨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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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모센스가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내년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아파트의 전기차 충전기 의무 설치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9월 1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아모센스는 전일 대비 4050원(+25.08%) 상승한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아파트는 주차면수의 5%이상 규모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야 하고 또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2%이상 확보해야 합니다.

 

현재 신축 시설의 의무설치 비율은 0.5%이고, 이미 지어진 시설은 의무설치 비율이 없는데 앞서 정부는 지난 달 총 7만2000기 수준인 전기차 충전기를 2025년까지 50만기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관련 테마주들에 관심이 몰리면서 아모센스에도 매수세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설립한 아모센스는 차세대 전장 및 사물인터넷(IoT)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차폐 시트를 개발했는데 차폐시트는 무선충전기의 송신부에서 수신부로 전달되는 자기장을 누설 없이 수신부로 최대한 집속되도록 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 부품인데 최근 전기차 무선충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부각되고 있는 기술 분야입니다.

 

지금은 신축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향후 기존 아파트에도 의무적으로 전기차 충전설비를 갖추도록 법이 바뀔 수 있어 아모센스로는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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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익피앤이, 에스트래픽, 아모센스 등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수혜 기대감에 31일 동반 급등했습니다.

 

지난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아파트는 총 주차면수의 5%,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2% 이상 규모로 각각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 설치해야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 것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달 7만2000기 수준인 전기차 충전기를 2025년 50만 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고 이어 당일에는 서울시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대, 주거시설 주변 급속·완속 충전기 20만 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각국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하며 관련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가 모두 우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자회사 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 를 생산하는 원익피앤이와 'SSCharger’라는 브랜드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는 에스트래픽, 전기차 무선충전에 적용되는 '고출력 하이브리드 자기장 차폐시트'를 개발한 바 있는 아모센스가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휴맥스는 스틱과 지난달 국내 유력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사업자인 대영채비의 지분 20%를 60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대영채비는 국내 1위 급속 충전기 제조업체로서, 국내 급속충전기 시장의 7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데 카카오도 투자한 대영채비는 미국 테슬라 한국 내 충전시설 납품권을 수주하고, 현대차 초급속 충전소 파트너사로도 지정돼 있습니다.



모빌리티 사업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휴맥스는 해외 사업을 비롯해 전국의 전기차 충전서비스 거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점점 더 성장하고 늘어나면서 전기차 충전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주

원익피앤이

휴맥스

에스트래픽

아모센스

현대퓨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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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업공개(IPO)시장에 대어가 다시 들어오면서 이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총 2조7000억원어치에 달하는 공모규모의 큰 장이 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SK IET를 시작으로 에이치피오, NH스팩19호 등이 공모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여름에는 크래프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가 나란히 증시 입성에 나서며, 개인 투자자들의 공모주 청약 열기도 점점 더 고조될 전망입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공모주 청약 일정을 결정하고 대기 중인 종목은 총 13개로 이들 공모주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한 달간 공모할 금액은 총 2조7137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올해 1~3월 석 달 동안 집계된 공모액 합계(2조8609억원)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현재 공모 청약을 앞둔 종목들의 공모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공모 금액은 각사에서 제시한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 상단을 기준으로 추산했는데 그러나 올해 들어 상장을 추진 중인 종목들의 공모가가 대부분 밴드 상단보다 5~10%가량 높게 정해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공모 금액은 추정치보다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달 말 가장 먼저 공모 청약에 나설 종목은 SK IET인데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 IET는 상장 후 시가총액이 8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공모 금액이 2조246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약 30%에 달하는 대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SK IET의 공모 물량 중 상당한 부분이 SK이노베이션의 구주 매출에서 나오는데 SK이노베이션이 보유 중인 주식 5646만7432주(지분 90%) 가운데 1283만4000주를 구주매출로 내놓고 여기에 신주 855만6000주를 더해, 총 2139만주에 대한 청약을 받습니다.

이 외에도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에이치피오가 1012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며, 스팩(SPAC)으로서 이례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는 NH스팩19호는 800억원을 공모하는데 NH스팩19호는 규모가 다른 스팩에 비해 월등히 큰 만큼 시가총액이 큰 비상장사와의 합병을 추진할 확률이 높습니다.

IPO에 나서는 기업이 워낙 많다 보니 같은 날 여러 공모주가 동시에 청약을 받는 사례도 속출할 것 같은데 SK IET는 하이스팩6호와 같은 날 공모 청약을 받고 5월 3~4일에는 라온테크·에이치피오·아모센스 등 세 개 기업이 동시에 공모하고 NH스팩19호·삼성스팩4호·삼영에스앤씨도 5월 11~12일 동시에 공모주 청약을 받습니다.

통상 이렇게 공모 청약 일정이 몰리면 주목받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하는 종목이 있기 마련인데 그러나 올해 IPO 시장의 상황은 예년과 다릅니다.

앞서 지난 1월 25~26일 이틀간 4개 종목이 동시에 공모 청약을 받았는데, 그 중 와이더플래닛과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2개 기업이 10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37대1을, 신한스팩7호는 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스팩은 청약이 1 대 1에 못 미치며 미달된 사례도 많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4개 종목이 동시에 청약을 진행한 것치고 매우 양호한 성적입니다.

공모주 시장 규모가 유례없는 수준으로 큰데도 투자자들의 수요가 뒷받침된다는 것은, 그 만큼 시중 유동 자금이 풍부하다는 사실을 방증합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증권사에 보관된 투자자예탁금은 총 67조원에 달했는데 지난달 31일 기준 예탁금 총합(62조6200억원)보다 4조원 이상 많았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62조원으로, 지난달 (57조원)과 비교해 많이 증가했습니다.

CMA는 투자자가 언제든 출금할 수 있는 단기 부동자금으로서, 증시 주변 자금으로 분류됩니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증시의 유동성도 풍부한데다, 지난해 하이브(옛 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후 주가가 많이 오르며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자 ‘공모주만 배정받으면 돈을 번다’는 기대심리가 커진 것 같다"고 말했는데 다만 IPO 시장 규모가 현재 수준보다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이 이를 소화할 만한 여력이 있을지는 재고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는 7월에는 ‘초대형’ 공모주들의 청약 일정이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큰데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과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뱅크가 최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이달 중 카카오페이도 상장 심사에 도전합니다.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각각 최대 30조원, 20조원으로 전망되는데 카카오페이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최대 10조원에 달할 가능성이 큰데 전체 발행주식의 20%가 공모주로 나온다고 가정한다면, 공모 규모는 총 12조원에 육박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소위 ‘대어’들이 비슷한 시기에 공모 청약에 나선다면 투자금이 어느 정도 분산될 수는 있으나, 이미 공모 시장의 저변이 확대됐기 때문에 청약 미달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다만 상장 후 주가는 결국 기업가치에 수렴하는 만큼, ‘다들 투자하니 나도 동참하자’는 심리로 뛰어들기보다는 회사의 재무구조와 사업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나서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공모주시장이 과열이라는 것이 대어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상장을 추진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는데 공모가 자체가 밴더 상단을 돌파하고 있어 공모가 버블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장한 대어들이 공모가 아래로 하락하지 않아서 공모가 버블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발행시장이 유통시장에 후행하기 때문인데 증시 고점을 재갱신하지 못하면 하반기에는 공모주 버블 이야기가 나올 것도 같습니다

SK IET가 상반기 중 상장을 결정한 것은 절호의 타이밍을 잘 잡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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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가 국내 13개 전문 개발사들과 손잡고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국산화에 나섭니다.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협력사들과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으로 확장하는 신개념 사업모델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LG유플러스, 현대오트론, 텔레칩스, 오비고, 유니트론텍, 토르드라이브, 아모센스 등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사들과 '소프트웨어 개발협력생태계 컨소시엄'을 구축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전문 개발사들과 함께 국내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확대하고, 기술인력 육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인데 글로벌 공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와 전장평가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성기형 현대모비스 전장BU 부사장은 "미래차 기술은 차량제조 뿐만 아니라 서비스산업과 주요 인프라를 연결하는 모빌리티 분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에 참여하는 전문 개발사들은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 확대라는 공동 목표 아래 향후 미래차 산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전문 개발사들이 공동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차량 구동에 필요한 여러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표준화, 공용화 그리고 모듈화하는 통합제품인데 하나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여러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요소기술을 융합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협력분야는 자율주행(인식 알고리즘, AI 컴퓨팅)과 인포테인먼트(웹 클라우드 서비스, 탑승자별 인식솔루션, 그래픽 솔루션), 플랫폼 표준화 등으로 모두 미래차 시장에서 고부가가치가 예상되는 부문입니다.

연구개발은 오픈플랫폼 방식을 활용하는데 기존에는 협력사가 요소기술을 공급하고 현대모비스가 이를 제품에 통합 양산하는 방식이었는데 앞으로는 현대모비스가 밑바탕에 해당하는 시스템 플랫폼을 제공하고, 협력사들이 각자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추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협력사가 보유한 원천 지식재산기술은 기밀유지협약을 통해 철저하게 보장하는데 플랫폼 방식 도입에 따라 참여할 협력사 수도 점차 증가할 전망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전문 개발사 핵심 인력들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도록 서울 선릉역 인근에 공유오피스를 별도로 마련해 무료 제공하는데 관련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유기적으로 선행개발을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공간인 셈인데 그 동안 글로벌 선도업체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온 현대모비스가 국내 개발사들과도 오픈이노베이션을 대폭 강화하게 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과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인적 조직인'조인트섹터'도 운영하기로 했는데 현대모비스의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인력은 물론, 상품성 강화를 위한 기획·구매·영업 부문의 인원까지 통합한 전담조직으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과 전문개발사와의 협업 확대에 필요한 연구개발지원을 전담하게 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분야를 시작으로 차량용 반도체와 전장평가 부문으로 전문개발사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생태계를 확대 조성한다는 방침인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확보한 설계역량을 바탕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문에서도 시너지를 추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글로벌 공급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이 분야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체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신규인원을 대규모로 채용하는데 기존 연구개발직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도 강화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올해 초'소프트웨어 인력확보 TFT'를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신입 소프트웨어 직군은 전사 통합 방식으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하는데 그 동안 각 부문과 BU별로 필요한 인원을 상시 채용했지만, 대규모 소프트웨어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전사 차원의 통합채용으로 전환합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채용할 신입 소프트웨어 연구인력은 세자리수에 이를 전망인데 하반기에는 해당 전공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코딩 실력 우수자를 별도 채용할 예정입니다.

산학연계 채용 방안으로는 현재 현대모비스와 협업 중인 대학과 해당과제에 참여 중인 소프트웨어 전공 재학생들의 입사를 유도하고 중장기 연구개발 과제를 지속하고, 우수 인재도 유입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소프트웨어 특화형 학부생 인턴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학기간 현업부서 현장실습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연구개발 인력의 소프트웨어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확충하는데 현재 총 4단계의 소프트웨어 인증제도를 통해 연구원들이 독자적으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비대면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그래밍 언어,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특화된 50여가지의 전문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건희 전 회장 때 소프트웨어 인력을 키우겠다고 만명 단위의 인력을 뽑아 놓고 복사만 시켰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인데 재벌대기업이 인력을 뽑아 사용하는데 있어 오너회장의 생각과 조직은 별개로 움직이기 때문에 소프트파워를 강화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 인력을 늘리는 것은 자동차가 전장화되면서 소프트웨어 인력이 많이 필요해 지기 때문입니다

현대모비스의 변화는 현대기아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에도 필요한 것으로 인력의 세대교체와 함께 자동차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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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세대 전장 및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전문기업 아모센스가 기술특례 상장 제도로 오는 4월 코스닥에 입성합니다.

아모센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시작했는데 공모주식수는 총 277만9858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1만3500~1만6500원으로 공모액은 희망밴드 최상단 기준 458억원입니다.

아모센스는 차세대 전장 모듈 및 IoT 모듈(디바이스) 전문 기업으로 특히 원천소재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차폐시트를 개발해 무선충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LTCC 세라믹 기판 등에서 특화된 소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장(자율주행), IoT, 5G용 핵심 모듈인 RF 및 Radar 모듈 등 독자적인 센서 및 회로설계 기술을 보유했는데 최근에는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IoT와 비대면 기기, 플랫폼 서비스 등의 실증사업 및 상용화까지 다각도로 진행 중입니다.

아모센스는 2016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및 글로벌 전문 후보 기업으로 선정됐고, 무선충전 기술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특허경영대상을 받았는데 최근 3년간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할 정도로 첨단 소재 기반의 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모센스는 1055건의 국내외 지적재산권과 제품 설계 및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점차 고도화되는 미래 자동차 시장의 전장용 핵심 부품 사업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인응 아모센스 대표는 “첨단 신소재 및 부품 분야의 경쟁력을 앞세워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모듈과 기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모센스의 특화된 기술력과 성장 비전을 많은 투자자와 공유해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모센스 수요예측은 오는 25일과 26일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30일과 31일 일반 청약을 받는데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가 맡았습니다.

기술기반의 기업은 보유 기술에 대해 엔드유저가 어떻게 평가하고 채용하고 있는 지가 중요한 것으로 세계 최초 기술개발이라도 시장이 없으면 쫄쫄 굶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앞에 크루셜텍처럼 좋은 기술이라도 시장이 없으면 연구개발비 들여 논문 쓰기 위한 연구로 끝나는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에게는 그림에 떡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모센스는 아모텍 관계사로 이미 성공한 모델을 갖고 있는 회사라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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