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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hulLELl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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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일 하한가까지 곤두박질 친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가 22일 급등세를 나타내며 반등세를 타고 있어 롤러코스트 주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가 하한가로 곤두박질 친 것은 모회사인 비상장기업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외부감사인 감사의견이 "감사의견거절"로 나왔다는 소문이 시장에 퍼졌기 때문인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회사측이 적극적으로 반박하면서 다시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카나리아바이오엠, 카나리아바이오 및 연결회사들의 2022년도 회계 외부감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 카나리아바이오엠의 M&A가 여러건 걸려 있어 감사에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해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해 전환사채를 이용한 경영권 양수가 이뤄진 측면이 있어 외부감사인들이 몸을 사리며 보수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금감원도 전환사채를 이용한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들여다 보겠다고 한 상황이라 M&A과정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한 기업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서울남부지검 출신의 금감원장으로써는 한번 시장에 뱁어낸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자칫 시범케이스로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해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외부감사인이 자신의 공인회계사 라이센스가 걸린 문제라 보수적으로 감사를 할 경우 감사의견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잦은 M&A를 통해 주인이 자주 바뀌고 이 과정에서 전환사채와 무상증자 등을 남발할 경우 일단은 머니게임의 기업사녕꾼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종목들은 회계결산일에 외부감사인의 감사범위 제한으로 "한정" 의견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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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hulLELlaHc

 

안녕하세요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한 악재가 하나 둘 드러나고 있는데 캐나다 바이오기업 오리니아파마슈티컬의 로버트 허진가 대표를 신약개발부문 대표로 영입하려던 계획이 발표 두 달만에 무산됐습니다

 

연이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한 인수합병(M&A), 헬릭스미스 소액주주와의 갈등 등 논란을 겪은 가운데 이번 대표이사 영입 실패까지 겹쳐 시장참여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캐나다 바이오기업 오리니아파마슈티컬의 로버트 허진가 대표의 개인적인 사유로 대표선임 안건이 임시주총안건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해 12월 19일 허진가 대표를 신약개발부문 대표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는데 허진가 대표는 오리니아 재직 당시 루푸스신염 치료제 ‘루프카이니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주도했던 인물이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카나리아바이오는 현재 임상 3상 중인 ‘오레고보맙’의 품목 허가를 위해 허진가 대표 영입을 추진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지만 허진가 대표가 카나리오바이오와 대표이사 계약을 맺지 않고 출국하자 영입 무산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카나리아바이오가 허진가 대표 선임 발표 사흘 뒤인 지난해 12월 22일 모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을 통해 헬릭스미스의 경영권을 인수해 헬릭스미스의 소액주주연합회롸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최근 세종메디칼, 두원사이언스제약, 헬릭스미스, 리더스 기술투자 등을 잇따라 인수하며 M&A를 통해 머니게임을 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카나리아바이오가 발행한 4회차 5회차 6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격 하향을 위해 주가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고 최소한 최저조정한도인 6회차 전환사채의 9,967원에 도달할 때까지 주가하락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후 주식전환이 되도록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카나리아바이오의 2022년 주가급등은 최대주주 지분이 약 70%가 넘고 있어 품절주를 만들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오린 것으로 의구심이 드는데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카나리아바이오가 최근에 인수한 기업 중 제대로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 하나도 없고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등 머니게임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BZc3UuUaH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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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Uu_jp7Uqmw

안녕하세요

코로나19재유행이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확인되면서 위중증환자수의 급증은 관련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를 급증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60세 이상 고연령층에서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도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음압병실이 서울과 부산 같은 대도시에 집중되고 있어 지방을 중심으로 음압병실과 의료장비 부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제로코로나정책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발에 갑작스럽게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하면서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고연령층의 사망자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문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1선급 대도시인 상하이와 뻬이징 같은 대도시에서도 의료대란이 발생하고 있는데 의료시스템이 열악한 2선과 3선급 도시들은 확진자의 급증으로 위중증환자와 확진자가 음압병실도 아닌 일반병실에 입원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의료장비 부족에 긴급수입이 필요한 상태인데 멕아이씨에스와 세종메디칼, 메디아나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멕아이씨에스_20200805_유안타증권.pdf
0.72MB
멕아이씨에스_20201112_유진투자증권.pdf
1.58MB
멕아이씨에스_20201112_키움증권.pdf
0.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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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UjFwy7GXpI

안녕하세요

세종메디칼과 카나리아바이오(옛 현대사료)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카나리아바이오의 모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묻지마 매수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세종메디칼은 전 거래일보다 10.81% 오른 68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카나리아바이오는 6.39% 오른 3만 99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데 세종메디칼은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컴퍼니가 카나리아 바이오엠에 경영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종메디칼은 "세종메디칼컴퍼니의 최대주주인 이재철 대표가 소유하고있는 주식 40만 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음 달 28일 계약의 잔금이 납입돼 이행될 경우 세종메디칼컴퍼니의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8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세종메디칼의 경영권이 이전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들 종목의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세종메디칼은 장중 전 거래일 보다 30% 상승한 8060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엠 대표는 "RNA바이러스의 특성상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이종이 나타날 것이며, 새로운 변이종들을 백신으로 막아내기는 불가능하다"며 "코로나 치료제 확보를 위해 세종메디칼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고 
이어 "세종메디칼은 현금성 자산만 1000억원을 보유한 회사로 인수합병(M&A)를 위한 자금이 충분한 회사"라며 "적극적인 M&A를 통해 고성장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옛 현대사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료주에 공급망문제가 발생한 것을 제대로 이용해 머니게임을 성공하고 있는 모습인데 기업가치는 변동된 것이 없이 시장여건이 변화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린 이유이기 때문에 주가는 처음 움직인 위치로 다시 돌아올 겁니다

 

무상증자도 실시해 주당가치 희석이 크게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에게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새로 주주가 될 사람들에게는 먹을 게 별로 없는 경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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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가 교체되고 발빠르게 자금조달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조합들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과 전환사채 발행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영업양수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 세종메디칼을 거쳐 사외로 바로 흘러갈 자금들입니다

 

세종메디칼의 새로운 주인이된 타임인베스트넘트는 자기자금과 차입금을 통해 세종메디칼을 인수했다고 공시자료에 공개하고 있는데 타임인베스트먼트의 자체자금보다는 차입금이 많이 동원된 것이라 이를 상환할 의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종메디칼을 인수하고 곧바로 액면분할을 실시하여 액면가 100원짜리가 되었는데 주식수가 늘어난 만큼 주가도 하락해 개인투자자들이 볼 때 만만하게 덤벼들기 딱 좋은 가격대가 된 상태입니다

 

최대주주가 교체되면서 타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들어온 21-13호 마사 신기술조합 제44호와 엠오비컨소시엄, 뉴하라19호 투자조합, 비엠씨(BMC)컨소시엄 모두 단기투자수익을 보고 투자한 투자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 30일 기준 소액주주들의 주식보유비중이 34.80%에 지나지 않아 세종메디칼은 이미 품절주 대열에 한달 다가간 상태입니다

 

현재 자금조달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제넨셀 인수에 들어간 113억원의 투자금이 아깝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넥셀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해서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제넨셀은 현재 이성호, 정용준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천연물 기반 신약개발 기업으로 지난 2016년 강세찬 교수가 설립해 천연물 소재 기반 대상포진 치료제, C형간염 치료제, 간염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헬스큐어 회사로 세종메디칼은 총 113억원을 투입해 지분 23%를 확보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2010년 설립된 세종메디칼은 복강경 수술용 기구 제조기술로 대표 복강경 수술장비 트로카를 개발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원스톱 생산방식을 통해 매출을 확대해왔습니다.

 

2018년 5월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전성기를 예고했지만 그 이후 매출이 2018년 약 148억원, 2019년 약 162억원, 2020년 약 151억원으로 정체현상을 보였고 2019년 약 38억원이던 영업이익도 지난해에는 약 5억원의 영업손실로 전환되어 주력사업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을 때 최대주주가 회사를 타임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한 상황입니다

 

타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인수한 투자조합들은 단기주식투자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로 세종메디칼을 가지고 머니게임을 벌이려 작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미 소액주주 비중이 낮아져 최대주주와 투자자들이 유동주식을 조금만 걷어가도 주가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는데 최근 인수한 제넨셀이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재료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제넨셀 재료도 있고 코로나19위기상황도 있어 머니게임하기 딱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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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9pQRiVCdQI

제넨셀 정용준 대표 인터뷰

안녕하세요

제넨셀이 8일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보고 관련물질 'ES16001'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특허의 정식 명칭은 '담팔수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유효성분을 포함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SARS-CoV-2 omicron variant virus) 감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국책과제를 통해 대상포진 치료제로 개발된 ‘ES16001’은 여러 유효성분 중 하나인 ‘제라닌(Geraniin)’이 바이러스의 감염과 복제를 저해하고 숙주세포 침입 및 재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19에서도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RBD(바이러스-숙주세포 수용체 결합 영역) 결합 활성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넨셀은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연구진, 바이오벤처 엠바이옴쎄라퓨틱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ES16001'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관한 추가 연구에서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특허 출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분자 결합 분석법과 딥 러닝 기반의 결합 예측 프로그램을 적용해 오미크론 바이러스 단백질과 ES16001 주요 성분 간의 바인딩 예측 실험을 실시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고 특히 이번 실험을 통해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더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정용준 제넨셀 공동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가 다양한 변이에 대해서도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의 우세종이 되더라도 당초 계획대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고 또한 제넨셀은 이번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세종메디칼 연구개발 부문과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 담팔수 잎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신약후보물질이며, 현재 글로벌 임상시험의 일환으로 국내 제2·3상 임상을 진행 중이고 그 외 임상 국가인 유럽, 인도 등도 조만간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미국 머크사와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알려져 있고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기대에 못 미치고 있어 후발주자인 우리나라 제약사들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효과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종메디칼은 총 113억원을 제넨셀에 투자하여 지분 23%를 확보했고 제넨셀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인수하고 최대주주였던 강세찬 경희대 생명과학대 교수 보유 지분도 일부 인수하여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타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7월 23일 세종메디칼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125억원을 투자해 지분 16.67%를 확보하고 경영권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종메디칼
세종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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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넨셀은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국내 2상과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제넨셀 측은 이번 승인이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임상의 정식 개시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는데 이번 글로벌 임상은 우리나라와 유럽 3개국 및 인도 등 5개 국가에서 실시되며, 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ES16001'의 용량 및 유효성 등을 검증하게 됩니다.

 

특히 초기 감염 환자들의 중증 진행을 막아 입원율과 사망률을 낮추고 경증 상태에서 완치에 이르도록 하는 데 임상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 담팔수의 잎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신약후보물질로, 제넨셀이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센터장 강세찬 교수)와 공동 개발했습니다.

 

'ES16001'은 바이러스의 감염과 복제를 저해하고 숙주세포 침입 및 재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19의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RBD(바이러스-숙주세포 수용체 결합 영역) 결합 활성을 억제하고 증상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또한 'ES16001'은 천연물 기반이라 다중 타깃 치료가 가능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최근 해외에서 개발 중인 경구용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약가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이번 임상을 총괄하는 정용준 제넨셀 공동대표는 "이미 전임상과 국내 임상 1상, 인도 임상 등에서 안전성과 일부 유효성을 확인한 만큼 이번 임상에서도 긍정적 결과가 기대된다"며 "국내에 이어 유럽 및 인도에서도 연내에 임상시험계획 신청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넨셀은 최근 전략적 투자자(SI)이자 최대 주주인 세종메디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안정적인 임상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이번 임상용 의약품은 제넨셀의 또다른 전략적 투자자인 한국파마에서 생산하며, CRO(임상시험수탁기관)는 한국의약연구소에서 담당합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를 미국 머크사가 판매를 개시하면서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지만 효능과 가격에 대한 불만이 큰 상황으로 각국 정부가 선수금을 주고 미국 머크로부터 경구용 치료제 구매에 나서고 있고 우리나라도 백신에서는 뒤쳐졌지만 경구용 치료제는 선구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넨셀의 천연물 유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어느정도 효능을 나타낼지 이번 임상 2상과 3상 데이타가 알려줄 것이라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이런 호재성 재료가 있기 때문에 관련주들이 들썩이게 되는데 실제로 임상과 향후 생산에 관련되어 수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큰 한국파마는 주가에 반영되지만 막연히 작전성 관련 소문이 난 골드퍼시픽과 KH필룩스는 머니게임 양상을 보여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만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전환사채가 발행된 종목들은 전환가격 조정이 끝난 후인지 확인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시장에서 주식을 투자하는 일반투자자들 보다 전환사채 인수로 직접적으로 회사에 자금이 유입되도록 해준 투자자들을 회사측이 더 챙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바이오종목들은 자체적으로 신약을 개발해 수익성을 갖추지 못한 경우 대부분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지 않으면 상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유상증자와 주식관련 채권을 남발할 수 없고 최대주주 지분은 계속 낮아지고 주당가치 희석은 지속되어 먼저 주식을 산 투자자들만 바보되는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그래도 유상증자와 주식관련 채권 발행을 위해 주가를 땡길 때가 있어 미련을 못버리게 만드는데 이런 걸 머니게임이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넨셀 관련주

한국파마

세종메디칼

골드퍼시픽

KH필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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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메디칼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이 정현국 외 4인에서 타임인베스트먼트로 이전한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인 정현국 외 4인이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임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124억9812만원 규모로 주당 9220원, 할인율은 9.95%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30일인데 타임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을 전량 1년간 보호예수키로 했습니다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는 정현국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재무적 투자자 엠오비컨소시엄과 마사 신기술조합 44호가 인수하는 구조로 경영권 인수에 참여하여 구주를 매각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새로 최대주주가 되는 타임인베스트먼트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135만주를 발행해 125억원의 현금을 투자하고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종메디칼의 경영권 매각으로 새로운 주인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는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현금 유입도 있고 1회와 2회 전환사채와 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해 약 300억원대 대규모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단번에 상한가로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매각금액이 757억원에 달해 싯가총액 1000원짜리에게는 과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으로 주식수가 급증하게 되는데 주식발행초과금에 여유가 있어 무상증자에 나설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비상장사 타임인베스트먼트가 인수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결국 과도한 인수비용은 머니게임을 예고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일단 잔금을 치르기 위해서 최대한 주가를 끌어올려 잔금을 마련하지 않을까 추측이 되는데 이후 과도한 주식관련 사채 발행으로 주가를 떨어뜨려 최대한 싼 가격에 전환권과 신주인수권을 행사하고 이후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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