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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4조 클럽'에 가입했는데 전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4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조5473억원, 영업이익은 1조320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23%, 19% 증가했는데 분기당 1조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안정적 사업 확대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며 전년 대비 20~25% 성장한 매출 전망치를 공시했는데 올해 분기당 매출 1조 2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국적 제약사 산도스(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및 테바(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시장에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SB27)는 임상 1상과 3상을 오버랩하는 전략을 통해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 실적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다 송도 5공장이 올 해 2분기부터 본격 가동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개선이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년 연속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지급 상한선인 연봉의 50%로 확정해 올 해 1분기 실적은 인건비 지급으로 수익성은 둔화될 수 있지만 매출외형이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하반기들어 수익성도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개선과 함께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도 대규모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유입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판매 성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1%, 영업이익이 112% 급증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조5377억원과 영업이익 43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인당 영업이익측면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앞섰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직원은 4856명,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014명으로 1인당 영업이익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억7000만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4억3000만원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6배가량 더 많은 것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4년 4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15만원으로 현 주가는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트럼프 정책에서도 악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요즘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년 4분기 실적발표.pdf
2.86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1210 삼성증권.pdf
0.55MB
삼성바이오로직스_4Q24_대신증권.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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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TmqoD-qhI?si=GkDLGQXF_w2vQV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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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중패권전쟁이 첨단분야 기술경쟁에서 전기차와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분야에도 심하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미 의회는 "생물보안법"을 통과시켜 중국의 바이오산업성장에 발목을 채우려 하고 있는데 표면상 미국인 유전자데이타를 걍쟁국인 중국에 넘어가지않게 하겠다는 것인데 BGI와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중국 5개 바이어업체와 협력 관계에 있는 기업은 미국기업과 계약을 하는데 규제를 만들고 미국 정부 계약과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입니다

 

지금까지 값싸고 쉽게 데이타를 얻을 수 있는 중국기업과의 계약을 선호하던 미국 바이오업체들은 비용을 더 들이는 사업파트너를 찾아야 하는데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생산케파를 급격하게 늘리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값싼 바이오업체들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는 미국의 바이오업체들이 상대적으로 비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일감을 돌리기에는 비용문제가 걸릴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상대적으로 인권문제가 취약하기 때문에 미국 바이오업체들의 무리한 요구도 다 들어줄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바이오 임상 분야에 선진국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기존 중국에서 받아왔던 그런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현재 암젠, 마일란, 산도스, 비아트리스, 노바티스, 테바 등을 비롯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예고한 상태고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동아ST, 알테오젠, 프레스티지바이오 등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모양새라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것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극복해야 할 대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맣 송도 5공장 완공과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생산케파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만큼 일감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에 미국 의회  "생물보안법" 통과로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점이 부각되고 있는데 중국 바이오업체와 거래를 중단한 미국 바이오업체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5공장 수주가 어느 정도 차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어 먼저 계약하는 쪽이 할인된 가격에 생산할 권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105만원으로 평가되는데 최근의 주가 상승은 2분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고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실적개선을 이루고 있는데 5공장 가동으로 생산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매출실적도 점프업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도 그만큼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국 생물보안법 CDMO 미칠영향 2024 신영증권.pdf
1.03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0912_IM증권.pdf
1.75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1002 유안타증권.pdf
0.67MB
삼성바이오로직스_20240826 SK증권.pdf
1.66MB
삼성바이오로직스+2024년+2분기+실적발표.pdf
2.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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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TmqoD-q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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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국 바이오기업 제재 내용을 담은 미국의 생물보안법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주가가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날(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이날 306표 찬성, 81표 반대로 생물보안법을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미 하원에서 생물보안법이 통과되면서 중국 CDMO(위탁개발생산) 회사들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반대로 국내 CDMO회사들은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생물보안법은 미국 정부가 계약 제한 대상으로 명시한 중국 생명공학 기업 및 이들과 거래하는 기업과의 계약 등을 금지하는 법안으로 BGI(베이징유전체연구소) 및 그 자회사 MGI, 컴플리트 지노믹스, 우시바이오로직스, 우시앱텍까지 5개 중국 기업과 계약을 금지하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미국 제약업계는 연초 상원 안보위원회에서 생물보안법이 언급될 때 이미 중국 CDMO 기업들과 거래를 줄이고 있었는데 가성비가 좋다고 하지만 법을 어기며 거래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CDMO 시장점유율 3위인 우시바이오로직스의 미국 매출 비중은 50%에 달하는데 생물보안법이 제정되면 당장 미국 시장의 공백을 두고 국내외 업체 간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최대 CDMO기업이라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5공장이 연말 가동을 준비하고 있어 중국 CDMO와 계약을 중단한 미국 기업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국 CDMO를 거래하던 미국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의 조건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맞춰줄 수 있는가는 다른 문제인 것도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05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아직 실적에 주가 반영이 다 이뤄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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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c338K7h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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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알렸는데 상반기 실적이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면서 올 해 매출 4조원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의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한 2조1038억원, 영업이익은 47.3% 증가한 6558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상반기 매출액이 2조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후 처음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규모 수주와 4공장 가동률 증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의 생물보안법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수주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하원 규칙의원회에서 생물보안법이 국방수권법에 포함된 개정안이 연내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 또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법으로 미국 정부의 지원금을 받은 바이오기업은 중국 바이오 기업과 함께 일 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법률입니다

 

생물보안법에 따라 값싼 중국의 CDMO 기업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안전하고 실력있는 바이오시밀러로 빅파마들의 러브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송도 5공장이 완공되면 연산 18만 리터의 대규모 공장이 가동하는 것이라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고 올 해 하반기 수주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05만원으로 실적을 반영하는 주가 흐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2024년+2분기+실적발표.pdf
2.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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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nwcLi9DOhE?si=bzqph48Pa1xS4t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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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가동으로 매출 외형 성장 지속 분기 첫 매출 1조원 달성하며 규모의 경제 달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3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4%(1610억원) 늘었다고 25일 잠정 공시한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47억원에서 3185억원으로 1.9%(62억원) 줄어들긴 했지만 꾸준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외형 성장은 글로벌 빅파마들과 연이은 대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던 게 주요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들어 10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 및 증액 계약을 8건이나 체결했으며 9월말까지 총 2조7260억원의 수주고를 올린 상태로 3분기 기준 위탁생산(CMO)와 위탁개발(CDO) 제품 수는 각각 85개, 100개로 지난해보다 11개, 9개 품목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 감소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합병 영향을 받은 결과로 그간 이뤄졌던 내부거래가 없어지고 기업인수가격 배분(PPA) 증가 등이 발생한 것이고 여기에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확대된 것도 한 이유가 되었고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도 늘어났는데 작년 3분기 1615억원이던 판관비는 올 3분기 1833억원으로 13.5% 늘어 났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8827억원, 영업이익은 3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23%씩 증가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주었는데 장기 대규모 CMO 계약 기반의 견고한 수주 물량 확보를 비롯 ▲1~3공장의 운영효율화 ▲지난해 10월 가동한 4공장의 매출 반영 효과 등이 실적 확대의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노인인구의 증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시밀러 수요자가 늘게 되는 이유가 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설비 확충은 더 많은 빅파마들과의 거래관계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삼성전자가 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SDI_3Q23Re 하나증권.pdf
0.58MB
삼성바이오로직스 3Q23_Re_Samsung Biologics_231026_교보증권.pdf
0.96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1026_미래에셋증권.pdf
3.14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1026_유진투자증권.pdf
0.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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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C6AZ2Q-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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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CMO)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5871억원, 영업이익은 4452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36%(4244억원), 영업이익은 29%(991억원) 각각 증가했습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866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2148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49%(837억원) 증가한 25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2282억원, 영업이익은 4885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48%씩 증가한 수준인데 장기 대규모 물량의 수주 및 1~3공장 풀 가동을 통한 효율 극대화로 실적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에 이어 로슈·화이자·노바티스 등 빅파마와 대규모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연간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을 초과한 금액입니다.

 

포트폴리오 확장의 일환으로 항체 약물 접합체(ADC) 분야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는 설명인데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며 지난 4월 삼성물산과 함께 조성한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차세대 ADC 기술을 갖춘 스위스 바이오 기업 ‘아라리스 바이오텍’에 투자했습니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상반기 매출은 4693억원으로 전년보다 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780억원을 기록했고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7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허가 받았으며 시장 경쟁력을 갖춘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의 위탁생산(CMO) 사업에서 대형 수주가 늘었고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도 성장했기 때문에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4공장의 감가상각 비용이 실적에 선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CMO 계약이 많이 증가하며 실적이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글로벌 빅파마와 대규모 장기 계약 규모가 급증했습니다

 

실제로 이 회사가 올해 공시한 신규 수주와 증액 계약 중 1천억원 이상 계약만 7건으로, 반년 만에 누적 수주액 2조3천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 수주액을 달성했던 2020년의 기록(1조9천억원)을 경신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키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오르면 어느 시점에 주식 스왑이나 어떤 형태로든 삼성 지주회사를 만드는데 오너일가 지분율을 높이는데 이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상상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7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는 오버슈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2023년+2분기+실적발표.pdf
2.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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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천373억원으로 전년보다 83.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는데 매출은 1조5천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2% 증가했고 순이익은 3천936억원으로 63.33%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7년 최초로 흑자가 발생한 이후 4년만에 8배로 뛰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3.4배로 확대됐고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39.18% 증가한 1천2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4분기 매출은 공장 가동률 상승과 완제의약품(DP) 판매량 증가, 환율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한 4천443억원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 이후 당해 잉여현금흐름(FCF)의 10% 내외 수준으로 현금 배당 실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또 장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계획과 시장 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정책 지속 기간을 3년으로 설정하고, 향후 배당 정책을 변경할 경우 신속히 안내해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CMO) 부문에서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수주 69건을 달성했으며, 4공장 완공 전 선수주로 글로벌 빅 파마 3곳과 제품 5종 생산 계약을 맺었고 위탁개발(CDO) 부문에서는 자체 기술 플랫폼인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출시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완제 위탁생산과 해당 제품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완료했고 또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면서 mRNA 분야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가동을 시작하면서 이전 공장 개비에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생산량 증가는 4공장 캐파로 제한될 수 있지만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늘어난 생산능력만큼 일감이 있어야 공장이 놀지 않는 상황입니다

 

4공장 완공 전부터 수주전에 뛰어들만큼 규모가 어마어마한 상황입니다

 

지난 2021년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에 속하지만 PER가 130이 넘고 있어 주가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이고 오히려 지금의 80만원대 주가가 작년 실적을 반영한 적정한 주가대라고 생각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이고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인데 그렇기 때문에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용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상장 때 분식회계라는 꼬리표가 따라 붙어 논란이 계속될 수 있고 현재도 불법 경영권승계 소송이 이뤄지고 있어 지배구조 개편에 이용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로봇사업이 새롭게 이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의 정당성으로 이용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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