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mqMlpNxUNbg?si=3I1CMRKlYs6mQ7Mj

안녕하세요

북한군이 6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했는데 북한군은 이날 오후 4∼5시쯤 연평도 북서방에서 포탄 60여발을 발사했으며, 이들은 모두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했습니다.

 

해상 완충구역은 2018년에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 무역충돌 방지를 위해 서해 및 동해 NLL 일대에서 설정됐는데 지난 번 윤석열 정부에서 9.19 군사합의 부분무력화에 대응해 북한은 완전한 무력화를 발표해 해상 완충구역에서 포사격과 해상기동훈련을 재개한 것 같습니다

 

남북 군대의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해 처음으로 남북 군축 회담의 결과로  문재인 정부 당시 9·19 남북군사합의를 이룬 것인데 윤석열 정부가 부분 무력화를 선언하자 북한은 완전한 무력화를 선언해 다시금 남북긴장을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

 

북한군은 전날에도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는데 우리 군은 이에 대응해 배로 보복한다고 400여발을 대응사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국방비 낭비이자 대응 무력의 낭비라는 비난 여론에 이번에는 대응 사격을 자제 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북한군은 북한 수역에 대한 포 사격훈련에 우리 군이 과잉 대응한다고 발표하며 비아냥 댔는데 북한군의 포사격 훈련은 러시아에 대한 무기 수출을 위한 성능 검증의 일환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북한 포탄과 미사일이 러시아군에 넘어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무기로 활용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러시아군은 북한 포탄의 성능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도 나오고 있는데 북한 포탄의 불량포탄으로 오히려 러시아군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군은 우리 군이 맞대응하는 것을 보여주며 북한 포탄의 성능이 우리나라가 미국을 통해 우회지원한 155mm 포탄에 못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려 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이틀날 해안포 뿐 아니라 방사포도 함께 발사한 것으로 보여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에 북한이 진심인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다만 어제 우리 군의 대응 포격에 400여발을 사용하여 오늘은 대응 포격을 할 무기가 남아 있지 않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남북이 다시 포격을 해대는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걱정스러운데 이제는 우발적 충돌로 우리 젊은 아들들과 접경지대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게된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정부는 한반도 긴장을 넘어 제2차 한국전쟁이 발생하기를 희망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들어서 그런 기대가 단순히 기대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개성공단에 대해 완전한 폐지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북한 김정은은 일본 기시다 수상에게 지진피해 위로전문을 보내며 대화를 이어가려 하는데 이는 북한에 우리 기업인들이 조성한 개성공단과 남포공단이 일본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을 위해 이용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는데 일본의 자본과 기술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연결될 경우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생산해도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일본 경제부흥의 기대감이 커질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윤석열과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를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 정부로부터 "욱일장"을 하사받을 만 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어떻게 하는 정책마다 우리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에 도움되는 결과로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런 식으로 윤석열 임기가 지나고 나면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다 빼앗겨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줄 수 없을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dMAhD6U_pU

안녕하세요

북한이 2일 오전 동·서 양측 해상을 향해 탄도미사일 등 각종 미사일을 20발 가까이 쏜 데 이어, 동해 완충구역 내로 100여발의 포격을 가하는 등 연쇄 무력도발을 벌이며 도발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등 연쇄 도발은 지난달 28일 동해상으로 SRBM 2발을 쏜 지 닷새 만에 벌어진 일로 특히 북한이 이날 쏜 미사일 가운데 1발은 동해 NLL 이남 수역에 떨어졌고, 이에 우리 군도 전투기를 띄워 NLL 이북 해상에 공대지미사일 3발을 발사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서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51분쯤 북한 평안북도 정주시와 피현군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4발을 포착했고 이어 △오전 8시51분쯤엔 북한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RBM 3발이 포착됐으며, △오전 9시12분쯤부턴 북한 동·서해안 양측에서 각각 해상을 향해 발사된 SRBM 및 지대공 미사일 등 10여발을 추가로 포착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추가 발사 지점은 동해안의 경우 함경남도 낙원·정평군 및 신포 일대, 그리고 서해안은 평안남도 온천군·화진리와 황해남도 과일군 일대로 포착했습니다

 

이 가운데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쏜 SRBM 3발 중 1발은 NLL 이남 26㎞ 지점 공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탐지됐는데 강원도 속초로부터 동쪽으로 약 57㎞, 울릉도로부턴 서북쪽으로 167㎞ 거리 지점입니다.

 


국제법상 각국의 '영해'가 기선(基線·기준선)으로부터 12해리(약 22㎞)까지의 해역임을 감안할 때 북한이 이날 쏜 미사일이 우리 영해에 바짝붙어 떨어진 것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그 기술을 이용한 모든 비행체 발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됩니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 NSC회의를 열고 강력대응을 주문했는데 이에 따라 군은 공군 전투기를 동원해 북한 수역으로 공대지 미사일 3발을 발사했고 여기에 대해 북한이 오후에 해안포사격 100여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북한의 도발은 표면적으론 지난달 31일부터 총 240여대의 한·미 공중 전력이 참가한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겨냥한 반발로 김정은에 대한 직접적 위협인 참수작전의 일환도 선보여 북한을 자극한 측면이 있습니다

 

합참 수뇌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경대응 지시에 공군을 동원해 공대지 미사일로 응수했는데 지난 번 대응사격을 한 현무2 탄도미사일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어 공대지 미사일로 대응한 것 같습니다

 

남북의 강대강 대치로 한반도 전쟁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참사로 나타난 민심이반을 막고 보수층 결집을 위해 남북긴장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구심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남북의 우발적 군사충돌을 막기위해 자재할 것으로 우리 군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강경대응 요구를 군이 무시할 수 없지만 우발적 군사충돌이 전면전으로 확전될 수 있어 군의 자제력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현재 군 수뇌부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갑작스럽게 임명된 인사들로 군의 정치도구화에 협조적인 모습이라 자칫 한국전쟁이 재발할 수 있다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을 전제로 한 성능테스트일 가능성이 커 강대강 대응은 자칫 의도치 않은 군사적 충돌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군 수뇌부가 군의 정치도구화에 협조해 다시금 군이 현실 정치에 이용당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되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율 반전을 위해 한반도 긴장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군을 정치에 이용한 것에 대한 댓가를 치를 수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군에 의한 쿠데타 가능성이 외신에 꾸준히 거론되는 상황을 감안해야 하는 것으로 대통령실 이전을 위해 국방부와 합참 등 군의 전략자산에 큰 상처를 입히고 군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것이 군내 민심이반을 가져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칫 윤석열 정부가 한국군 소장파 장성들의 쿠데타에 무너질 경우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화된 한국이 다시금 군사독재의 망령속에 빠져들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군의 정치참여를 반대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친일사대주의에 반발하는 군인들도 많아지고 있고 최근 일본 관함식에 우리 해군 함정을 파견한 것도 군내 반발을 사고 있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군을 정치에 이용하는 짓을 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6NxGGH19jg

안녕하세요

북한이 경제난에도 잇따른 군사도발 수위를 올려가고 있어 우리 안보 당국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북한의 군사도발은 주로 탄도미사일을 이용한 도발에서 이제는 군용기를 동원한 항공도발로 확대되었고 이제는 포병을 이용한 도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대응으로 발사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우리 군 부대 내 낙탄이 되면서 개망신을 당한데 이어 미국의 전술지대미미사일 에이태큼스 미사일도 한발이 사라져 어디에 떨어졌는지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북한 미사일을 수입해야 한다는 비아냥이 나오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군사도발에 대해 단순 도발로 끝난다면 북한이 없는 살림을 탕진하고 있는 것이라 북한 스스로 무너지는 길로 가는 것이 될 겁니다

하지만 지금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전투기 동원 무력시위 그리고 북한 포병대의 무력시위는 모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전력으로 북한은 무기 수출에 큰 고객으로 등장한 러시아에 최대한 성의를 표시하며 북한 무기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북한 전투기를 동원한 무력시위로 북한 전투기 조종사들의 기량을 확인시켜주고 있는데 이들 전투기 조종사의 우크라이나전쟁 파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베트남 전쟁에 북한 전투기 조종사들을 파병해 실전경험을 쌓게 해 주었을 뿐 아니라 최신 전투기에 대한 적응력을 키운 전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은 항공유 부족으로 전투기 훈련을 최소화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50여대를 동원한 대대적인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과 인력파병을 위해 성의를 다해서 고객인 러시아에게 북한의 군사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이미 무기수출에 대해 담당 부서장 명의로 부인하고 있는데 이것이 유엔제재를 위반하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대해 무기와 인력파병을 통해 에너지난과 식량난 해결에 나선 것으로 러시아는 북한이 필요로하는 에너지와 식량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윤석열 정부은 완전한 비핵화 달성 후 지원에 나서겠다는 제안으로 현 상황에서 북한에 이로울게 하나 없기 때문에 애초에 한반도비핵화는 이뤄질 수 없는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협상이란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와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민주당 정부는 협상이 아니라 일방적인 요구를 관철시키려 북한을 압박하고 제재를 가하는 것 밖에 없어 반발을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북한의 군사도발에 미군의 전술핵을 들여와야 한다는 둥 미국무기를 더 많이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방위사업 비리를 대대적으로 해 먹으려는 것으로 국방비를 늘릴만큼 눈 먼돈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진짜 자주국방을 하려거든 현무2C 탄도미사일이 우리 군에게 낙탄되지 않게 보다 잘 관리하고 잘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국산무기의 성능개선과 더 위력적인 신무기 개발에 투자를 늘려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이래로 국산무기 개발에 능력을 검증받은 인사들을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잇따라 자리에서 쫒아내고 있는데 결국 국산무기 개발은 중단하고 미국산 무기 수입을 통한 리베이트 챙기기에 주력하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무기장사를 위해 저러는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세금도둑질을 위해 북한의 군사도발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결국 방점이 어디에 있는지 봐야 하는 것으로 우리 세금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을 우리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이해하는 멍청이들 때문에 진짜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이미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해 봤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어 정치가 발목을 잡지 않으면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수 있고 북한을 자본주의화할 수 있을 겁니다

고 정주영 왕회장님의 일생일대의 마지막 사업인 대북사업은 부정부패한 정치가 발목을 잡고 있을 뿐 우리 기업인들은 준비가 끝난 상태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100억 달러가 넘는 식민지 배상금을 갖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조건없이 만나겠다고 하는 이유는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저임금 노동력을 일본기업이 독점하려는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질 경우 우리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이 떨어져 연쇄도산하게 되고 대기업도 중소기업이 사라지면서 중국과 일본의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사업구조로 재편해 결국 수익의 대부분을 일본기업에 갖다 받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 국익은 찾아 볼래야 찾을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북한의 군사도발과 그 배후에 이해관계를 이해해야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평소 에너지란에 전투기를 제대로 띄우지도 못하던 북한이 갑자기 150여대 전투기를 동원해 무력시위를 나선다는 것은 그 만큼 남는 뭔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북일수교가 이뤄지고 일본기업들이 개성공단이나 남포공단에 들어가 물건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우리 국민경제는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AwsmgXC7Yk

안녕하세요

북한이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의 한반도 근해 진입에 대해 전투기를 동원한 무력시위 비행을 보여 예전과 다른 대응 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젠에는 미국의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될 경우 잔뜩 웅크리고 숨만 쉬고 있는 모습으로 잠잠했지만 이번에는 미사일 도발에 이어 전투기를 띄어 언제든지 미국 핵추진 항공모항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일련의 탄도미사일 도발로 한미일 연합훈련 등에 맞대응해온 북한이 6일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종 섞어 쏘기에 이어 군용기 편대 시위비행과 공대지 사격훈련이란 새로운 카드를 꺼네들며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엿보이고 있습니다.



북한 도발에 대한 한미, 한미일 연합대응에 북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과시함과 동시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7차 핵실험 등 도발수위를 올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날 오후 2시께 폭격기 4대와 전투기 8대를 동원해 군이 북한 상공에 설정한 '특별감시선' 이남으로 시위성 비행을 했고, 황해도 곡산에서 항주로 이동하면서 특정 지역에서 공대지 사격훈련까지 벌인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특별감시선은 전투기의 빠른 속도를 고려해 군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정한 선으로 전술조치선(TAL)에서 북쪽으로 수십㎞ 떨어져 있는데 TAL은 북한 전투기가 이륙 후 불과 3∼5분 이내에 수도권에 도착하는 점을 감안해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MDL)과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20∼50㎞ 북쪽 상공에 가상으로 설정해 놓은 선을 말합니다.

 

이날 북한 군용기는 전술조치선은 넘어 오지 않았지만 북한 공군이 특별감시선 이남에서 시위 비행과 공대지사격 훈련에 나서자 우리 군은 초계 비행 중이던 전투기와 긴급 출격한 후속 전력 등으로 즉각 대응에 나섰는데 F-15K 전투기 등을 포함한 30여 대가 출격해 1시간가량 대응 시위 기동을 했습니다.



합참은 "압도적 전력으로 즉각 대응했다"고 설명했는데 북한군이 시위비행과 사격 훈련에 어떤 기종을 동원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폭격기는 IL-28, 전투기는 미그-23, 수호이(Su)-25 등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고 북한이 30여 대를 보유한 Su-25는 러시아에서 도입한 북한공군의 최신 주력전투기입니다.



북한이 보유한 유일한 4세대 전투기에 해당하는 미그-29를 투입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들 전투기는 우리 공군 F-15K와 비교해 낮은 성능임을 고려할 때 북한은 이번 편대군 시위성 비행으로 직접적 군사 위협을 가하기보다는 다른 의도를 가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러시아로의 무기수출에 있어 다양한 무기들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공대지 미사일도 그 한 예이자 북한 공군조종사들의 훈련을 위한 에너지 수입이 러시아로부터 가능해 졌기 때문에 이런 도발이 가능해 진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북한이 내부적으로 결속을 다지고 군의 건재를 과시하면서 한미, 한미일의 군사적 압박 조치에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것이자 아울러 더 나아가서는 9·19 군사합의를 유지하지 않으려는 신호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지만 북한이 우리가 정한 전술경계선을 넘지 않았다는 점에서 9.19 군사합의를 깰 생각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러시아는 구형 전투기 소모가 많아지고 숙련된 전투기 조종사의 부족으로 북한 조종사의 우크라이나 전쟁 투입 가능성을 타진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북한은 이미 베트남 전쟁에서 공군을 파병한 전력이 있습니다



군은 북한이 한미에 의해 감시된다는 점을 알면서도 특별감시선 일대에서 편대군 비행은 물론 공대지 사격까지 벌인 점에 주목하고 있는데 북한군은 최근 1년 이상 이런 형태의 편대군 비행을 벌인 적이 없었지만 이런 눈에 띄는 도발은 누군가에게 보여줄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되고 그렇다면 그 대상은 북한 무기 수출을 위한 성능테스트 차원에서 러시아군 당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단거리 미사일에서 중거리탄도미사일로 확대되고 있는데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당장 쓰일 수 있는 무기들입니다

 

북한이 존재부터 알 수 없었던 공군력을 과시한 것이 한반도 위기 고조 보다는 러시아에 대한 무기판매의 관점에서 이뤄진 행위라는 생각이 더 합리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북한은 무기수출에 있어 유엔제재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러시아와 철도와 육로로 연결되어 있어 무기수출 사실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 북한의 주장을 액면그대로 믿을 수 없어 보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수출하고 식량과 에너지를 수입할 가능성이 높은데 벌써부터 부족한 식량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 무기수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4일 한국 F-15K 전투기 4대와 주한 미 공군 F-16 전투기 4대가 연합공격편대군 비행을 벌였고 F-15K는 공대지 합동직격탄(JDAM) 2발을 발사하는 정밀폭격 훈련을 실시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반도내 긴장고조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고조시켜 국민경제 전반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미군산복합체들에게는 우리나라가 미국산 무기를 더 많이 수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않은 것입니다

 

아울러 미국산 무기수입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길 수 있는 권력실세들에게 한반도 긴장은 확실히 한 몫 챙길 수 있는 큰 시장이 서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F-15K이륙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Nurokc1Q6U

안녕하세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이 단거리탄도마시알을 넘어 일본 열도 상공을 지나 태평양까지 날라가는 중장거리탄도미사일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번 중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로 무기카다로그의 거의 모든 무기를 러시아에게 성능테스트를 하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태평양까지 날라오는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은 미국령인 괌을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을 자극할 수 있는 무기인데도 이번에 발사한 것은 다양한 의도를 갖고 무력도발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 3축체계를 통해 한국형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강조하면서 고위력 탄도미사일인 현무5의 존재를 공개하는 무력시위를 하자 여기에 대한 응수라고 볼 수 있는데 미사일 전력은 북한이 오랜동안 공을 드려 투자를 하고 있는 전력이라 우리나라의 미사일 전력과 비교해 아직은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은 우리나라보다 발사경험이 많기 때문에 조금은 앞서 있다고 평가되는 분야라 이번 국군의날 현무5의 위력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 북한의 맞대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다 일본열도 상공을 지나 태평양에 떨어지는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을 다시 꺼내든 것은 미국과 협상을 하고 싶다는 신호이자 기시다일본총리가 유엔에서 말한 조건없는 북일대화의 필요성에 대해 북한이 화답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이 북한과 대화에 나설 경우 한반도 문제에서 우리나라가 당사자이면서 배제되고 일본과 그 배후의 미국 위주로 북한과 대화가 이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지하자원과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이 우리 기업이 아니라 일본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일본기업의 경쟁력을 회복시켜주는 보약이 될 수 있고 우리기업들에게는 가격경쟁력을 실추시키는 악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기업들이 북한의 지하자원과 저임금 노동력을 사용할 수 없다면 일본도 중국도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일본은 북한과수교를 추진하면서 수백억달러의 식민지배상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북한이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개발에 들어간 돈을 다 보생하고도 남는 수준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일본과 북한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꼴인데 우리 국익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북한으로 들어가는 일본선박을 동행상에서 정선시키고 검색해 전략물자가 북에 못 들어가게 만들어야 할 사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실수도 반복되면 필연이 된다고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한 짓을 보고도 못 깨닫는다면 당신은 주식에 투자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북한과의 군비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국산무기 개발에 투자를 늘려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국산무기 개발에 대한 예산을 삭감하고 청와대 이전비용으로 전용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해도 너무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러시아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안녕하세요

북한 미사일 도발이 재개되고 있는데 미국을 자극할 ICBM급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아닌 단기리 미사일을 연속해서 발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런 단거리 미사일 도발은 러시아의 무기수출 요청에 따른 성능 테스트라는 말이 나오지만 북한은 이것이 유엔제재를 어기는 것이라 군수처 담당 공위관리를 내세워 러시아에 무기수출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재개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단거리 미사일에 집중되고 있는 것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무기라는 점에서 북한의 러시아 무기수출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북한은 주민들에 대한 대규모 백신접종을 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최대 30만명 가까운 인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백신접종이라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의 요청으로 우크라이나지역의 전후복구 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파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관련 인원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북한이 부정하고 있지만 무기수출을 통해 부족한 식량과 에너지를 러시아로부터 제공받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혹에 휩싸여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북한이 도발을 하지 않고 얌전히 있게 하는 방법은 문재인 정부와 같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상간 만남과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일본 우익의 한반도 긴장 정책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북한의 도발을 우리나라를 통해 막고 일본은 후방 병참 기지로 돈을 챙기는 구조라 우리 국군이 일본군의 총알받이가 되는 구조입니다

 

한반도 긴장을 통해 권력을 강화하고 부정부패의 방패로 삼겠다는 것은 과거 국민의힘 정부가 취하던 형식으로 이번엔 진짜 국지전까지 윤석열 정부에서 각오한 것이 아닌가 우려될 상황들이 엿보이는데 북한은 핵무기 사용에 대한 법적용을 공개했기 때문에 자칫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날 수도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영평도 포격사건 때까지만 해도 대북강경책으로 큰소리 쳐 왔던 이명박 정부에서 제대로 북한에 보복도 하지 못하고 당하고만 있던 것이 윤석열 정부에서는 찍소리라도 할려고 하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무엇이 되었던 한반도 긴장과 냉전은 투자에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지금같은 남북긴장과 대립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만 강화시킬 따름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