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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동의 지정학적리스크가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다시금 요동을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로 들어가고 있어 난방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때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곤하는데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정세가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어 국제유가의 상승욕구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성명에서 "방금 전 우리 항공기들이 이란의 군사 목표물을 폭격한 후 무사히 돌아왔다"며 “이는 최근 몇 달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가리 수석대변인은 이란이 지난 1년간 이스라엘 공격에 사용해온 미사일 제조 시설과 이란에 배치된 지대공 미사일 등을 집중적으로 노렸다고 설명했고 그는 "이란은 이스라엘을 두 차례 공격한 대가를 치른 것"이라며 "이는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자들이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명확한 메시지"라고 말했는데 하가리 수석대변인은 필요하다면 추가 표적을 선택해 타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공급에 석유시설은 제외된 것으로 보여 당장 이란 석유가 국제석유시장에서 사라질 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이스라엘은 필요하다면 추가 공습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해 이란 석유시설이 목표물에서 제외된 것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남겼습니다

 

이란 석유가 전체 산유량중에 약 3%를 차지하고 있어 이란 석유시설이 공습받게 되면 국제유가 특히 두바이유는 급등할 수 밖에 없어 미국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전적으로 이스라엘의 권리라는 식으로 말하며 자국의 셰일오일과 셰일가스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국제유가 수준을 희망하는 속내를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공습은 군사시설과 미사일 생산시설에 국한된 공습이라 약속대련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일단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습에 이란도 반격을 할 수 있어 중동정세가 다시금 경색되고 지정학적리스크가 올라갈 수 밖에 없어 두바이유 가격을 다시 밀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유 수요와 중동 지정학적리스크가 겹처 국제유가를 자극할 수 있어 국내 국제유가 관련주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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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2인자’인 나임 카셈이 8일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 용의를 드러내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고 국내 언론이 일제히 보도 했습니다

 

카셈은 이날 알마나르TV가 공개한 30분 분량의 연설에서, 나비 베리 레바논 의회 의장이 진행 중인 대이스라엘 교전 중단 노력을 언급하면서 “휴전 협상을 지지한다”고 말했고 아울러, 휴전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워 온 ‘가자지구 전쟁 중단’을 처음으로 거론하지 않아 헤즈볼라가 휴전에 진심일 수 있다는 뉘앙스를 주었습니다

 

카셈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에 대해 언급하고 있을 때도 헤즈볼라와 하마스 등 무장단체들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공격을 계속하고 있었고 이스라엘 지상군은 레바논 남부에 진군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란이 참을성을 갖고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보복을 천명해둔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지도자와 휴전에 합의하고도 그를 암살했다는 사실이 레바논 외무장관의 입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스라엘의 입장이 곤혹스러워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언론은 헤즈볼라 2인자의 휴전제안에 국제유가가 급락했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이란이 인내심을 갖고 전면전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가 낮아지면서일시적으로 국제유가가 조정받은 것으로 보고 있고 이후 국제유가는 다시 반등세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란의 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이 8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이웃 국가들을 순방하고 있는데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할 경우 피해를 볼 수 있는 중동산유국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락치 장관은 이스라엘의 전쟁범죄에 대해 비난하면서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긴장 고조를 원하지는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의 보도는 헤즈볼라 2인자에서 1인자가 되어 버린 나임 카셈의 휴전 발언에 방점을 두고 보도하며 이스라엘의 강력한 보복응징이 효과를 가져왔다는 뉘앙스로 보도하고 있는데 일종에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 200불 주장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전제로 한 것인데 지금 상황으로는 이란이 전면전을 회피하고 있어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없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도발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국제유가 관련주들이 불안하게 움직일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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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긴장이 점점 높아지면서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은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아 원거리 공격이 될 가능성이 큰데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의 레바논과 이라크 시리아 등이 주요 전장터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세에 이란이 200여발의 미사일을 이스라엘에 발사하면서 전면전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난 봄의 이란 공격이 드론과 미사일을 이용한 사전 예고된 약속대련이었다면 이번 이란의 초음속 미사일을 이용한 공격은 실제 이스라엘에 타격을 입힌 공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위성사진 분석 결과 지난 1일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 중 최대 32기가 이스라엘 남부 네바팀 공군 기지 주변 도로 등에 떨어졌는데 네바팀 기지는 F-35 라이트닝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이스라엘 공군의 최첨단 전투기의 격납고가 위치한 곳으로 이스라엘이 아랍국가들에 앞서 있는 제공권을 무력화 시킬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것입니다

 

지난 4월 이란이 순항미사일·드론·지대지 미사일 등 300기 이상의 공중무기를 동원한 '벌떼공격'을 퍼부었을 당시 이스라엘군은 99%를 요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일 이란의 공격 때에는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1 등 1차 공격 때보다 빠른 미사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방공체계를 일부 뚫을 수 있었다는 분석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번 이란 공격에 별 피해가 없다고 폄훼하면서도 이란에 대한 보복을 공개적으로 꺼내든 것은 이란이 실질적인 위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스라엘이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는 이란 석유시설들은 전 세계 산유량의 3%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이런 시설이 공격을 받아 무력화되면 석유 공급량이 줄어들어 국제유가가 급등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란의 석유 산유량 회복에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을 앞둔 시기에 국제유가 급등 위험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은 국제유가가 오르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은데 오히려 사우디의 국제유가 100불 정책 포기보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국제유가가 고유가로 유지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란 핵시설만 아니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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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긴장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해 지상전을 시작하고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 미사일 공격에 나서면서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보복을 선언하면서 이란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 가능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라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국제유가가 자극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제유가 100불 정책을 포기하고 조만간 증산에 나서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오랜만에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화되었는데 세계 최대 산유국에 오른 미국은 셰일오일과 셰일가스의 가격이 경쟁력 있는 가격 아래로 국제유가가 내려가는 것에 당황스러운 상태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시설을 공격하지 않아도 미국이 이란의 석유시설을 폭격해 무력화 시키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이스라엘이 보복을 강조하고 나서주니 미국 입장에서는 표정관리를 잘 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중동긴장은 우리가 가장 많이 수입해 오는 두바이유의 가격불안감을 키워주고 있고 이는 국내 석유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이고 중동긴장이 고조될 때 석유관련주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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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영사관 공습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5개월 만에 최고치에 마감했습니다.



2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WTI)는 1.44달러(1.7%) 상승한 배럴당 85.15달러에 마감해 배럴당 85불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50달러(1.7%) 오른 배럴당 8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이런 국제유가 상승은 계절적으로 난방유 소비가 둔화되는 시점에서 발생해 중동긴장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WTI와 브렌트유 모두 지난해 10월27일 이후 최고가에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전날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최고 지휘관을 포함한 장교 7명이 사망하면서 확전 우려와 긴장이 고조되는데 주목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습은 국내에서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린 네탄야후 정권이 권력유지를 위해 중동전으로 전쟁확대를 획책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하면서 이스라엘과 이란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 간 충돌은 늘고 있고 홍해에서 선박을 공격해 운송 경로를 방해하고 있는 예멘의 후티 반군과 레바논 헤즈볼라, 가자지구 하마스 등은 이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OPEC플러스의 자발적 석유감산에 중동전 불안감까지 가세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이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정유 공장을 공격하기도 했는데 이 시설은 하루 약 15만5000배럴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알려졌는데 다만 심각한 규모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3일 장관급 합동 모니터링 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할 예정인데 회의에선 2분기에도 하루 220만배럴 감산을 지속하는 등 현 정책에 대한 지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금리인하가 6월을 넘어 하반기로 물건너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에서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 월가자본이 셰일오일과 셰일가스에 대규모로 투자되어 있어 국제유가가 오르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은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셰일오일과 셰일가스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국제유가가 배럴 당 80불은 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제유가 하락은 미국 월가의 수익이 줄어드는 것을 넘어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배럴당 60불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러시아산 석유를 시장에 흘러나오지 못하게 막아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석유관련주들이 다시금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이는 총선이 지나면 윤석열 정부가 물가에 구애받지 않고가격인상을 방관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다시금 폭리를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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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간 협의체인 OPEC플러스(+)의 대규모 감산 합의에 상승했는데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1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3%(1.24달러) 오른 배럴당 87.7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WTI의 3거래일간 상승률은 10.40%로 이는 지난 5월 13일 이후 최대폭입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1.7%(1.57달러) 상승한 배럴당 93.37달러에 거래됐는데 장중 한때 브렌트유는 93.96달러, WTI는 88.42달러까지 올랐으며 이는 모두 지난 9월15일이후 최고치입니다.



OPEC+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하루 200만 배럴의 감산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후 최대 감산 규모입니다.

 

하지만 유가 전문가들은 산유국들이 생산 쿼터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보여 실제 감산 규모는 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미 OPEC회원국들의 생산량이 목표치에 미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OPEC+산유국들의 대규모 감산 결정에 "근시안적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사우디까지 날아가 빈살만 왕세자를 만나 부탁한 것인데 보기좋게 무시당한 모습입니다.

 

또한 이번 조치에 대응해 다음 달에 1000만 배럴의 전략비축유(SPR)를 방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 미국은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역대 최대 규모인 하루 100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 이후 또다시 추가 방출에 나선 것입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어든 점도 유가상승의 주요요인으로 꼽히는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3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135만6000 배럴 줄어들었고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0만 배럴 증가와 달리 감소한 것입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CE)의 캐롤라인 베인 원자재 담당 이코노미스트도 "OPEC+ 산유국들의 생산량이 쿼터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 실제 공급량은 그다지 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CE에 따르면 실제 감산 규모는 하루 100만 배럴을 약간 웃도는 수준, 즉 글로벌 공급량의 1%에 해당하는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OPEC+는 매달 열던 산유국 회의를 12월부터 6개월에 한 번씩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 다음 산유국 회의는 오는 12월 4일로 정해져 지구 북반구의 겨울철 에너지대란 속에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원유 시장을 점검하는 OPEC+ 합동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는 매달 열던 데서 두 달에 한 번씩 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OPEC+의 회의 기간을 늘린 것은 지금의 감산 결정을 다시 되돌리는데 시간이 걸리게 하여 최대한 국제유가가 상승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겠다는 것으로 에너지대란을 앞두고 있는 서방국가들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최대 산유국인 미국은 비싼 생산단가의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를 생산하고 있어 고유가가 나쁘지만은 않지만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입장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인권문제를 들고 나와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오히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코가 매부리코가 되게 생겼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부터 부통령을 오랜동안 지내와서 외교에 있어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그의 임기 2년동안 무질서한 아프카니스탄 철수와 사우디와의 갈등 등으로 외교에 빛이 바랜 모습입니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3대 산유국인 러시아와 중동 사우디 그리고 미국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고유가에 러시아와 사우디가 손을 잡으면서 당장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셰일오일과 셰일가스에 큰 돈을 투자한 미국 월가는 나쁘지만은 않기 때문에 상황을 즐기며 샴페인을 터뜨리는 것 같습니다

 

사우디와 OPEC국가들이 러시아와 함께 한 것은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에 러시아산 석유가격상한제가 나중에 다른 산유국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서방이 석유가격 결정권을 갖게 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국제유가 외교전에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완전 실패했다는 말을 들을 만 합니다

 

우리나라는 중동산유국 아랍에미리트UAE와 전 정부 때부터 외교와 안보까지도 아우르는 관계설정으로 에너지안보를 강화해 왔는데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가 이를 망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외교안보를 코치해 주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20세기 수준의 국제감각을 갖고 있는 형편없는 인사가 시대착오적인 코치를 해 주고 있는 것으로 21세기에 미국과 일본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 어리석은 짓으로 스스로 동북아의 미국과 일본의 꼬붕으로 전락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시절 싸하놓은 외교적 업적과 글로벌 지도국 위상을 날려 먹는 어리석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에너지 안보 위기 시에 아랍에미리트UAE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이번 겨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지만 자칫 미국에 줄을 서면 그나마 UAE의 도움도 받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미국월가가 에너지 문제에 서는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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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pJyQb9etU

안녕하세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사우디를 실무방문하여 OPEC의 석유증산을 요청했는데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에 의해 OPEC+에서 증산을 협의하겠다는 답을 받고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OPEC+의 회의에서 산유국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에너지 수요감소에 대응해 10월부터 10% 감산을 결정 했습니다

 

이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에게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주는 것으로 과거 오바마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내며 외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던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사우디에 대해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정책을 펴다가 제대로 뒷통수를 맞게 된 모습입니다

 

OPEC+의 감산 소식에 국제유가가는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 경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유가도 공급우위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러시아가 에너지무기화를 추진하고 있고 유럽은 이번 겨울 러시아의 값싼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이 나야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국은 다시 인플레이션 위기에 직면하게 된 것인데 미국이 세계최대 산유국이라고 하지만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는 고유가에 경쟁력을 가지기 때문에 유가를 끌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오기 됩니다

 

미국월가는 셰일오일과 셰일가스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좋을 지 모르지만 미국 서민들은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로 접어드는 시기에 감산이 이뤄져 에너지가격 상승을 유도하고 있고 유럽의 에너지대란을 조장하는 측면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사우디와 러시아가 서방을 제대로 괴롭힐 생각인 것 같습니다

 

미국은 서방블록의 지도국가로써 지도력을 시험받고 있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잇따른 실정으로 도널드트럼프 전 대통령시절 국제무대에서 발을 빼고 고립주의로 회귀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시절 다시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복귀하려던 계획이 어그러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20세기 서방의 원톱 지도국가의 위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러시아와 중국에 휘둘리고 이제는 사우디에도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미국에 끌려다ㅣ는 윤석열 정부의 친미사대외교를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드는데 미국에 일자리를 빼앗기고도 아무 것도 받지 못하고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마져 경쟁국가인 일본과 독일에 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유럽이 이번 겨울 에너지대란으로 실제로 얼어죽는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천연가스부족으로 그런 위험에 똑같이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비난하고만 있을 수 없는 것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확보에 대한 대책이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어 대책이 있기나 한 것인지 우려되고 있는데 무대책으로 일관하며 이 마져도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하라는 것인지 한심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너지 부족은 단순히 불편하고 말 문제가 아니라 죽고사는 문제로 윤석열 정부가 대책을 갖고 대비하고 있다는 신뢰를 국민들에게 줘야 하는 겁니다

 

에너지대란은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존의 금리인상을 무위로 돌리고 더 높은 금리로 올려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잡게되는 더 큰 고통을 강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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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8gsauc2DJs

안녕하세요

EU가 망설이던 러시아산 석유 금수조치에 본격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미국은 일찌감치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를 발표했지만 EU의 서방측 국가들은과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실제로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끊을 경우 자신들의 경제도 큰 희생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망설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이 EU를 설득하고 사우디에 특사를 파견해 관계 정상화를 시도하며 석유증산을 유도하고 있는 것도 러시아의 전쟁의지를 꺽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러시아산 석유수출길을 막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당장 EU 국가들은 약 40%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에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데 당장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대체할 곳이 마땅찮아 망설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친러 국가인 헝가리는 러시아가 요구하는 루블화 결제를 받아들여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이 이어지고 있지만 폴란드는 러시아에 대해 적대적이라는 이유로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러시아가 먼저 선수를 치고 나오자 EU도 더 이상 망설일 수 없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고 가장 반대하던 독일이 적극적인 대러시아 공세로 돌아서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용 무기 공급까지 나서고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 찬성으로 돌아서고 있어 조만간 EU차원의 대러시아 에너지수입금지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도 들썩이고 있는데 러시아산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사우디가 증산에 미적이고 있기 때문에 공급망문제가 석유시장에서도 더욱 첨예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시장이 독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수입원가 상승분을 판가에 바로 반영하여 오히려 수익성이 올라가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지난해 국제유가가 한참 오를 때 국내 정유주들은 약 7조원대 수익을 거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재고분에 대해 급등한 국제유가의 상승분을 반영할 경우 수익성이 더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국제유가 상승이 이들 기업에는 나쁘지만은 않은 것같습니다

 

여기다 현대오일뱅크 상장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은 공모자금이 더 들어올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아늫은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GS그룹과 SK그룹, 현대중공업그룹, 사우디 아람코가 대주주인 S-Oil은 대기업으로 국내 정유시장을 독과점하고 있고 지금도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유류세 인하분을 국제유가 상승을 명분으로 자기 수익화하는 파렴치한 짓을 벌이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의 독과점 폐해에 대한 단속이 필요해 보이지만 국민의힘 윤석열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할 리가 없기 때문에 국민 피해만 증가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국제유가 관련주를 사지 않아 기름값 상승으로 손해보는 부분을 만회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투자자를 자임하는 꼴이 될 겁니다

 

국제석유시장의 돌아가는 바를 보고 국내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시장에 대응해야지 멍청하게 국제유가가 올랐다고하는 사실확인에서 멈추면 스스로 멍청한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될 겁니다

 

국민의힘 정부 시절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모를까 공정거래위원회가 단 한번도 공정한적 없던 시절을 기억하는 입장에서 국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폭리를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열받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이라고자식들 데리고 오랜간만의 외출에 길바닥에서 그 비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재벌들에게 현찰을 갖다 받친 상황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바로멍청한 투자자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누울자릴 보고 발을 뻗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국내 휘발유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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