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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기수입'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3.11.13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더불어민주당 방위비 예산증액 KF-21 보라매 초도생산 수량 예정대로 40대 추진 4
  2. 2023.08.19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명분 쌓기
  3. 2023.01.17 KF-21 보라매전투기 초음속 비행 성공 윤석열 정부 국산전투기 개발 사업 지속 의문(?)
  4. 2022.11.04 한반도 긴장 고조 코리아디스카운트 확산 한미일군사동맹 가능성 한국군 일본군 총알받이 전락 위험
  5. 2022.10.10 북한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미사일 도발 참관 공개
  6. 2022.10.05 북한 미사일 도발 한미 미사일 대응 현무2미사일 1발 낙탄 화재 발생
  7. 2022.10.03 국군의 날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 영상공개 한국형 3축체계 핵심전력
  8. 2022.09.17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폴란드 군비청과 FA-50 48대 수출 이행계약 체결 2
  9. 2022.09.10 강구영 KAI 신임사장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위임원 5명 전격 해임 국산양산무기개발 중단포석(?)
  10. 2022.08.12 공군 F-4E 전투기 1대 서해상 추락 조종사 2명 무사히 비상 탈출
  11. 2022.07.10 K방산 수출 확대 기대감 윤석열 정부는 미국산 무기 수입 증가 예고
  12. 2022.04.05 방위사업 관련주 김여정 핵위협 담화 학습효과 묻지마 매수 기대감 세상이 바뀐 걸 알아야
  13. 2022.04.01 북한 지하 핵실험 준비 징후 포착 미국 감시 강화 코리아디스카운트 재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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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oj4moBddc?si=4AAF2wbVktGF8TCd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첫 생산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야 한다는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여론의 반발이 심해지자 한국국방연구원(KIDA)가 향후 무장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라면 조기에 20대를 추가 도입하는 방안도 담겨 있다고 여론의 비난에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KIDA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타당성조사 결과 보고서를 방위사업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예산 심사를 앞두고 사업타당성조사 결과가 제출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KF-21 양산 사업을 위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됐습니다.

 

KIDA는 이번 사업타당성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기술적 완성도의 미성숙’을 주된 이유로 초도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직 공대지 무장 분리시험을 비롯해 성능 검증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향후 무기 테스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면피할 요량으로 구멍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군은 KF-21의 공대공 버전인 블록-Ⅰ을 2026년부터 40여대 전력화하고, 이후 추가무장 시험을 거쳐 2028~2032년 공대지 전투능력까지 보유한 KF-21 블록-Ⅱ 80여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었기 때문에 KIDA의 주장은 공군의 계획을 무시하고 보고서를 쓴 것으로 현실인식이 떨어지는 보고서라는 내부 비판이 공군에서 나왔습니다

 

공군은 F-4와 F-5 계열 전투기 노후화로 적정 전투기 보유 대수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에서 공군의 전력공백이 길어지고, 체계종합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물론 500여개 이상의 협력사들의 추가비용과 유휴인력 발생 등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며 결국 KF-21 생산비용이 올라가 공군이 원하는 수량을 확보하는데 실패하고 결국 한국형전투기 개발을 포기하고 미국 무기 구매로 전환될 수 있는 단초를 만든 꼴이나 진배없는 상황이라 전력공백과 조종사 안전에 직결된 상황이라 공군의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서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초도 양산을 40대로 상정한 수준인 2387억원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는데 국민의힘도 여론의 비난에 반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은 윤석열 정부들어서국산무기 개발과 생산보다는 미국무기 구매에 국방비를 텅진하고 있기 때문인데 윤석열 취임 첫해에 미국 무기 구매액이 문재인 정부의 5년치를 가뿐하게 넘어가고 있어 만약에 무기시장의 관행대로 리베이트가 있었다면 팔자를 펴는 권력실세가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항공기는 대당 가격이 비싸고 국방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첨단무기로 우리나라는 미국산 무기 구매에 있어 일본보다 후순위라 일본이 구매하는 미국무기보다 무장이나 전력에서 한단계 떨어지는 무기를 같은 가격으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은 6세대 전투기를 영국과 함께 개발하고 있고 향후 면허 생산으로 수량을 늘릴 예정인데 공군력에서 한일간 균형이 깨져 독도영유권 분쟁 시 우리 국토를 우리 국군이 자력으로 지켜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4.5세대인 KF-21 보라먀의 성능을 개선해 조기에 5세대를 양산하고 이후 곧바로 6세대 국산전투기 개발을 노리던 공군의 오랜 숙원이 윤석열 정부의 미국무기 구매로 좌절될 위기에 놓여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증액으로 애초에 예정된 40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첫해에 미국산 무기 구매액이 급증하면서 해군은 대양해군의 출발점인 한국형 항모의 설계예산을 확보할 수 없게 되어 유사시 우리 자원수송로에 대한 방어를 미국에 의존하게 되었는데 만약 독도영유권 분쟁으로 일본과 동해에서 국지전이 발생할 경우 일본은 대만과 오키나와 근해를 봉쇄함으로써 우리 자원수송로를 막아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안보보좌관은 이런 사정을 해군으로부터 브리핑 받았을 가능성이 큰데도 한국형 항모의 개발에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미국산 무기 구매액은 급증했지만 국산무기 개발과 구매에 예산이 급감해 국산무기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들이 해외무기시장과 민간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오히려 일본이 군사대국화에 나설 수 있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황당하다는 의견이 군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데 특히 공군은 노후전투기에 조종사들을 태워 하늘에 올려 보내야 하고 각종 사건사고로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어 이번 KF-21보라매 생산수량 감소에 가장 분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KF-21생산수량 감소로 생산비용이 올라갈 수 있어 손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악화는 민영화에 대한 목소리를 키울 수 있어 결국 KAI를 민간에 매각할 명분을 만들고자 KF-21 보라매 초도물량을 축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뭘 좀 해 쳐 먹어도 적당한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탐욕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3분기 잠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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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eMCIAgxmog?si=AyUKXo8h9DbJnV7Q 

안녕하세요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리면서 별도의 한∙미, 한∙일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윤석열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양자회담에서 지난 4월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핵심 내용인 한∙미 간 핵협의그룹(NCG)이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미 전략핵잠수함의 한반도 전개 등을 통해 충실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했는데 그러면서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지만 ‘워싱턴 선언’ 자체가 별 내용이 없는 것으로 핵무기 사용과 관리는 여전히 미국의 권한 안에 있는 것이고 우리는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에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어 한반도 긴장 고조 뿐 아니라 비용만 부담하게 된 것입니다.

 

북한을 중국과 베트남 같이 개혁개방으로 끌고나와야 동북아 평화도 한반도 평화도 지켜낼 수 있게 될텐데 강대강 대치로는 아무 것도 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확인 된 사안인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전쟁불안감을 넘어 실제 전쟁을 치루려는 것이 아닐까 우려될 정도로 지정학적 리스크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대한 철통같은 방위를 약속했지만 아프카니스탄에서 철수할 때도 아랍 산유국들에게 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중동을 떠나 버렸습니다

 

바이든과 윤석열은 한반도비핵화를 위해 북한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겠다는 선언적 내용만 말 했을 뿐 한반도 평화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하나 없이 긴장만 고조시키는 전략자산 전개와 같은 전쟁공포만 띄우고 있는데 이를 통해 미국산 무기 수출로 미군산복합체들은 큰 수익을 챙겨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첫 해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보다 더 많은 미국산 무기수입으로 미군산복합체에 호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 기시다와 정상회담을 한 윤석열은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과학적 그리고 투명한 처리에 대해 언급했지만 구체성이 없는 방안은 아무런 방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를 도와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도 약 20분 간 별도의 회담을 가졌고 조바이든과도 윤석열은 약 20여분간의 정상회담을 가졌는데 과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무슨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한∙미∙일 정상회의를 했다는 사실에 국내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 운운하며 띄우기 바쁜 모습인데 실제 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되기 보다는 들러리가 더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국내 보수언론의 윤석열 외교안보 치적 띄우기와 함께 댓글공작도 이뤄지고 있는 모습인데 구체적인 회의 내용보다 그저 단순 만남에 포커스를 맞춘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댓글 아이디들은 대부분 인위적으로 만든 댓글임을 알 수 있는 아이디들인데 윤석열 정부의 댓글공작의 일환으로 보여 최근 군 사이버전 관련 민간인 사찰범들의 사면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리 세금으로 윤석열이 우리 국익에 반하는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데 국내 언론은 사리사욕과 윤석열 검찰의 압수수색이 무서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소설쓰듯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는 일본 우익 기시다 정부가 원하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폐기의 명분을 쌓고 미국과 우리나라가 일본의 부도덕한 범죄행위에 들러리를 서며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은 윤석열 집권기간에 "동해"의 명칭을 "일본해"로 바꾸는데 성공했고 이제는 독도를 "다께시마"로 만드는 작업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조만간 한∙미∙일 군사훈련 명목으로 독도의 경찰수비대를 철수시키고 일본자위대를 주둔시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다 안보를 명분으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우리 영토주권을 팔아 먹는 것으로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대한제국 고관대작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일제강점기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짖던 국내 언론사들은 21세기에도 여전히 더러운 권력에 굴종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진실을 숨기고 국민들을 속이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권자이자 투자자로써 우리 국익과 나의 이익에 맞는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할 시기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세금도둑질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전락시키는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며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윤석열의 거짓말로 대선날 국민들을 0.7% 더 속였다면 기레기들은 0.7%가 선거장에 나가는 걸 포기하도록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어리석은 국민들을 속여 윤석열 정권 탄생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거짓말과 왜곡보도로 차지한 대권으로 전제왕권을 차지한 것처럼 헌법을 무시하는 작태로 일본에 우리 국익을 넘겨주고 있는 행위들은 결코 주권자로 묵과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은 안보를 얻고 일본은 경제적 이익을 취하는데 우리나라는 모든 것 다 퍼주고 전쟁공포만 가진다는 사실이 말이 되는 결과인지 묻고 싶습니다

https://youtu.be/v7tjeMHLIOg?si=s1OgfhWwBd0uetpT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오랜 의회경험과 부통령 경험으로 일본자본의 지원을 많이 받아왔는데 이런 이유로 일본에 대해서는 후견인 노릇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권을 중요시하는 미국 민주당도 북한인권 운운하지만 일본 전쟁범죄의 피해자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일본장학생 모습을 충분히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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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yO2vGduk-g

안녕하세요

국산 초음속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 1호기가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고 방위사업청이 공개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첫 시험 비행한지 6개월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것으로 향후 다른 시재기들도 테스트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 전투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쯤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뒤, 남해 상공에서 고도 4만 피트로 비행하면서 오후 3시 15분쯤 처음으로 '마하 1'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80여 회의 비행을 거쳐 고도와 속도 등 비행 영역을 확장시켰는데, 6개월 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면서 한편으로 수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파생형이 구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2026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공대공 무장 적합성을 검증 받고 나서 우리 공군의 전력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고 이후 2028년까지 공대지 공격능력을 갖춘 전천후 전투기로 120여대를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도 초기 개발부터 함께 참여하여 일부 완재기를 넘겨 받을 예정으로 4.5세대 전투기가 필요한 국가들에 수출용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군의 전력화 이후 해군의 한국형 함재기로 추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짧은 비행갑판을 감안해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의 성능향상도 예상되는데 일본이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영국과 함께 추진하고 있어 5세대 전투기 개발과 6세대 전투기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KF-21 보라매 사업을 성공시킨 주역들이 대거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에 밀려나 자리에서 쫒겨나 후속 개발이 제때 이뤄질 수 있는지 의문인데 이때문에 작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에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라이트닝 20대 추가구매가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의 중단을 예고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던 모든 사업을 포기하거나 후퇴시키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도 마찬가지 운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데 미래가 불확실한 방산무기를 구매해 줄 해외고객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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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3JAluhfeVs

안녕하세요

한미 연합공중훈련 기간 연장에 반발한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는 물론 9ㆍ19 군사합의상 해상 완충구역 내 수십차례 포병사격을 가해 9.19남북군사합의를 어기는 강경대응으로 나서고 있어 한반도 전쟁 위험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지난 3일 오후 11시 28분께부터 강원 금강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포병 사격 80여발을 가했다고 전했는데 탄착 지점은 9ㆍ19 합의에 따른 해상 완충구역 내부 수역으로 북한은 또 다시 9ㆍ19 합의를 위반했습니다.



군은 이에 포격이 군사합의 위반임을 알리고 즉각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경고 통신을 시행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3일 오후 9시 35분께부터 9시 49분께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3발을 발사했는데 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490㎞, 고도는 약 130㎞, 속도는 약 마하 6(음속 6배)으로 탐지됐습니다.



3일 오전 7시 4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 오전 8시 39분께 평남 개천 일대에서 SRBM 2발을 쏘고 다시 탄도미사일을 쏜 것입니다.



야간 도발은 4일 종료 예정이던 한미 연합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의 기간을 특정한 시한 없이 연장하기로 한미가 결정한 데 따른 반발로 분석되는데 북한은 한미공군력에 비해 현저하게 약한 구식 전투기로 대응할 수 없어 대신 미사일도발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북한은 비질런트 스톰에 즈음한 지난달 28일부터만 해도 미사일 최소 33발을 발사하며 이 훈련에 격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2일에도 SRBM과 지대공 미사일 등 최소 25발의 미사일을 퍼부었고 또한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동해상 NLL 북방 해상 완충구역 내로 100여 발의 포병사격도 가해 역시 9ㆍ19 합의를 어긴 상황입니다.

 

한미연합공군훈련인 '비질런트스톰'은 방어훈련 성격도 있지만 공격훈련으로 적의 원점을 분쇄하는 훈련이기도 해 북한으로서는 김정은 참수작전의 일환으로 여기는 훈련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한미연합훈련 횟수도 줄이고 강도도 낮춰 북한의 반발이 적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군사적 충돌 위험을 높이는 쪽으로 대응하고 있어 북한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쪽으로 남과 북이 서로자극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서지만 미국과 일본은 긴장수위를 높여 각자의 이익을 챙기려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은 국산무기 개발과 수출로 미국의 무기수출에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이번에 한미연합훈련에서 미국의 최신 전략자산을 전개하며 미국이 갖고 있는 무기카다로그의 다양한 무기들을 한국군 수뇌부에 보여줘 다시금 미국무기수입에 열을 올리게 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미국무기 수입에 의지를 보이고 국산무기 개발은 등한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교체하면서 윤석열 대선캠프의 주요인사를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에서 알 수 있는데 국산무기 개발보다 미국무기수입을 통한 리베이트 떡고물에 관심이 많은 더러운 권력실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일본은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일본자위대를 일본군으로 만들고 싶어하고 있고 제2차 한국전쟁은 일본경제를 회생하는 가장 빠른 길로 이태원참사 와중에도 일본우익의 간판인 아소다로를 보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하게 한 것도 한반도긴장 강화를 요구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반도 국지전과 2차 한국전쟁으로 확전은 미국이 원하지 않는 수순이지만 미국무기 수출을 위해 적당한 긴장은 용인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태원참사로 위기에 빠진 이상 전쟁공포를 이용해 지지율 회복을 노리고 있는 모습이라 자칫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이태원참사의 위기를 한반도긴장으로 돌파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는데 누라이트를 중심으로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하게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자식가진 부모의 맘으로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긴장고조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켜 해외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잘비용도 상승시켜 전반적으로 비용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우리 국민경제에는 쥐약인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정차적 이해를 위해 한반도긴장을 이용하는 것은 과거 "총풍공작"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군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는 행위는 분명한 댓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독도영유권 분쟁 당사국이라는 측면에서 말도 안 될 뿐더러 지금도 일본방위백서에 독도를 미수복 영토로 기록하고 우리나라의 불법점거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과 군사동맹은 명백하게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결국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고 일본과의 군사동맹으로 동북아에서 일본군의 총알받이가 되어 중국과 러시아, 북한까지도한국군이 전면에 나서 막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에 조선인들을 강제징병하고 징용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소다로는 일제강점기 큐슈에서 아소탄광을 경영하면서 조선인강제징용노동력을 통해 재벌 반열에 오른 집안 출신으로 조선인강제노동의 수혜자 집안 출신인데도 단 한번도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해 사과한 적 없고 그런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일본극우인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eQxnthaTN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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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mQRXzq7jbk

안녕하세요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사일 도발 발사장에서 모두 참관했다며 “이번에 진행한 실전훈련들을 통해 임의의 전술핵 운용 부대들에도 전쟁 억제와 전쟁 주도권 쟁취의 막중한 군사적 임무를 부과할 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25일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발사한 총 12발의 탄도미사일을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 한꺼번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북한 미사일 도발 현장 사진들은 북한의 다양한 미사일 도발 방식을 설명해 주고 있는데 북한은 없는 살림에 가장 창의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오전 6시 53분쯤 평안북도 태천군 일대 저수지에서 동해상으로 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지금까지 SLBM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고 있는데 동해나 서해바다속에서 잠수함으로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바지선을 호수 안에 가라앉혀 놓고 여기서 SLBM을 발사하여 북한 전국에 있는 저수지들이 잠재적인 SLBM 발사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북한의 EMP탄 운용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사진도 공개했는데 동해 무인도 상공에서 미사일을 폭발시키는 장면으로 일반적으로 상공에서 폭팔하는 것은 EMP탄으로 북한이 이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첨단무기들이 EMP탄에 무력화될 수 있어 북한의 재례식 전력과 직접적으로 대결한은 상황도 상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북한의 창의적인 미사일 전력의 공개는 우리 군의 3축 방어체계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미국 미사일 수입을 통해 미사일방어체계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는데 국산미사일을 통하는 것보다 떡고물이 많이 생기기 때문일 겁니다

 

기본적으로 미사일 방어 보다 리베이트나 떡고물을 통해 세금도둑질이 목적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3축 방어체계에 국산 미사일 보다 미국 미사일 수입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3축체계를 강조하고 있지만 국방예산은 삭감하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보다는 F-35A 미국스텔스전투기 수입과 같이 미국무기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어 오히려 국산무기 구매비용은 삭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안보 관련 예산은 세금도둑질의 대상이 되면 안되는 것으로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의 미사일전력이 강화될수록 코리아디스카운트는 커질 수 밖에 없는데 동북아에서 북한의 도발에 우리나라 경제가 가장 큰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EMP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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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새벽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한미연합 미사일 대응 중 우리 군의 현무2미사일 1발이 낙탄되어 군 부대내 화재가 발생했지만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일 북한은 기존 단거리탄도미사일 고각 발사 위주의 도발에서 중거리탄도미사일의 발사도발로 일본 상공을 넘어 태평양에 탄착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북한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 성공으로 미국의 괌기지까지 북한 중거리탄도미사일의 사정권에 들어갔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미일정상간 전화통화가 이뤄졌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엄중 경고하는 브리핑 발표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은 미일정상전화 통화에 끼지도 못한 상황이라 철저하게 무시 당했다는 생각이 들고 자칫 우리나라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중국과 러시아 견제에 동원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는 과정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당사자인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미일정상간 전화통화가 이뤄지고 북한이 미일과 직접 대화할 경우 우리나라의 국익은 심대하게 훼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초기부터 미일 우방과 협의해 북한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 자칫 우리나라의 존재감을 사라지게 만들어 미일이 한반도 문제를 결정하는 이상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미 양군이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겠다고 발사한 미사일에서 낙탄이 발생한 것은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 현무2미사일의 경우 우리 군의 주력 미사일 전력으로 가장 많은 실전 훈련을 한 대상인데 이런 무기에서 낙탄이 발생한 것은 구형 나이키미사일이나 호크 미사일의 낙탄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세계 6위의 군사력으로 인정받는 강군으로성장한 우리 국군이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인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국산무기 개발 인력과 예산이 족족 깍여나가고 있어 자칫 국산무기 개발능력이 뒤떨어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원하는 바인 것 같습니다

 

방위산업주들 중 국산무기 완성품을 개발생산하는 대형주들이 약세를 나타내고 중소형 방위산업관련주들이 뛰어오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즉 완성품 국산무기 개발은 물건너가고 미국산 무기 수입으로 군납하는 중소형주들에게 수익의 기회가 있는 것으로 리베이트로 상납하는 그 이상의 가격부풀리기로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전부터 경고했지만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전력을 기울여 키워놓은 국산무기 개발 능력을 윤석열 정부에서는 다시 미국무기수입으로 예산을 돌리면서 도로묵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무기 수입 과정에서 결정권을 가진 이에 대한 리베이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말이 지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무분별한 미국무기 수입으로 한 때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국산 무기 수입국 지위를 누리는 글로벌 호구였다는 사실에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글로벌 호구로 성장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러울 따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STX엔진

HSD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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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정부시절 한미미사일지침이 완전해제되면서 단거리 미사일 위주의 한국군 무기체계가 중장거리탄도미사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데 그 끝판왕이랄 수 있는 고위력 현무5탄도미사일의 정확한 실체가 이번에 공개되었습니다

 

작년 문재인 정부에서 군기밀로 현무4 미사일로 대체되어 소개된 무기인데 사거리 300km의 단거리에 최대 8t~9t의 재례식폭탄을 투발할 수 있는 수단으로 현존하는 재례식 무기 중에 가장 큰 파괴력과 정확성을 갖고 있는 무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무5의 개량형은 사거리를 늘려 일본 도쿄와 중국 뻬이징까지 사거리를 할 수 있는 위혁으로 성늘개선을 하여 주변 강대국이 함부로 할 수 없는 실질적인 군사력을 상징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에서 현무5의 위력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는 윤석열 정부가 중점두고 있는 3축 방어체계의 완성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북한 핵무기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 사용 상황에 대해 법제화를 통해 위협을 가중했듯이 우리도 핵무기에 못지 않은 파괴력을 가진 무기를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강대강 대치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국산무기들은 문재인 정부 시절 개발된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공개된 것입니다

 

현무5탄도미사일에 대해 중국과 일본도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 일본도 사거리와 탄도중량을 늘리는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무5탄도미사일은 독도영유권분쟁이 국지전으로 확대될 때 실제로 사용될 수 있는 재례식무기로 일본이 위협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위협적인 무기입니다

 

문제는 윤석열 정부에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인 3축 체계 완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미국의 MD체제에 하부단위로 기능하는 것을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의 구상으로알려져 있어 국산미사일방어체계가 아니라 미국산 무기인 사드체계 내에서 구성하려는 것으로 결국 미국무기 구입과 연결되는 사안입니다

 

이번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미국산 무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가 되기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리베이트가 발생하고 이 떡고물을 챙긴 더러운 권력이 국산무기 개발보다 미국무기 수입에 열을 올리게 된 계기였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힘 정부로 다시 과거로 회귀되며 국산무기 개발력이 현저하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자주국방과는 거리가 생길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방산업체에 윤석열 대선캠프에 있던 인사들이 전리품 챙기듯 낙하산으로 내려가고 있어 정상적인 국산무기 개발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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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05iu8YstQM

안녕하세요

국산 경공격기 FA-50이 항공우주산업 선진국인 유럽에 수출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6일 폴란드 군비청과 FA-50 48대를 수출하는 이행계약을 체결했는데 지난 7월 말에 맺었던 총괄합의서를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형식으로, 약 30억달러(4조 1715억원) 규모의 T-50 계열 항공기 수출 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폴란드는 오랜동안 동구 소련의 무기체계로 무장해 온 나라로 현재도 러시아제 수호이 SU-25와  미그-29를 주력으로 삼고 있고 최근 들어 미국 F-16 전투기를 일부 도입해 무기서구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의 병참기지가 되고 있는데 노후한 러시아제 탱크와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빈 전력을 서방 문기로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행계약을 체결한 경공격기 FA-50전투기는 T-50 초음속고등훈련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공격기라 FA-50 화이팅이글을 조종하는 파일럿은 몇 시간의 교육으로 F-16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을만큼 유사성을 가진 전투기입니다

 

미국 록히드마틴이 F-35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폴란드가 원하는 F-16V를 양산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를 대체할 전투기가 필요한데 FA-50 경공격기는 폴란드가 요구하는 성능과 가격에서 최우선할 수 있는 전투기입니다

 

FA-50 48대가 폴란드 공군에 도입되면 지상군 근접지원과 공중치안유지, F-35A와 F-16으로의 기종전환훈련 등은 FA-50이 맡을 수 있기 때문에 F-16과 F-35A은 제공권 장악을 비롯한 고강도 작전에 쓰일 여유를 얻게 됩니다.

 

이번 국산무기 수출은 장기프로젝트로 한번 수출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정비와 유지를 위한 후속 수출을 예고하고 있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기본 정책이 미국무기 수입이라 국산무기 수출이 문재인 정부만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특히 KF-21 보라매의 후속 개발을 통한 5세대 전투기로 개량도 불확실해 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미국 스텔스전투기 F-35 추가 수입으로 국방비를 전용하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은 후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군산복합체들에게 큰 고객으로 대두되고 있어 다시 한번 이명박근혜 정부 때의 글로벌호구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가상승에 걸림돌은 이런 윤석열 정부의 무기구매정책에 휘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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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MXjoBZg0Fo

안녕하세요

거래소 상장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신임사장인 강구영씨가 태풍 힌남노 피해점검을 끝내고 업무보고를 받은 직후 기존 KAI의 고위임원 5명을 전격 해고했습니다

 

이는 경영행위의 가장 중요한 인사권을 행사한 것으로향후 그의 경영이 어떤 방향으로 이뤄질 것인지를 예고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해고된 인사들은 KAI의 기존 사업들을 이끌던 주요 인사라는 점에서 시장에 불안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강구영 사장은 오늘(8일) 류광수 부사장, 김형준 부사장, 이 모 전무, 박 모 상무, 배 모 상무 등 5명에게 해임을 통보했는데 류광수 부사장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설계, 양산, 시험의 전 과정을 총괄해 KF-21 개발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인물로 그의 해임은 KF-21 개발과 양산이 강구영 사장의 경영계획의 최우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KF-21 개발의 가장 큰 고비인 비행 시험이 지난 7월 19일 시작된 가운데 류 부사장이 전격 해임됨에 따라 방산업계에서는 KF-21의 개발 차질을 우려하고 있는데 이는 강구영 사장이 테스트 파일럿 출신이고 미국 무기들을 젊은시절 직접 테스트해 보며 미군산복합체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김형준 부사장과 이 모 전무는 안현호 전임 사장의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라 일찍부터 해고가 예상되던 인물들로 이해는 되지만 배 모 상무는 헬기 사업 책임자이고, 박모 상무는 윤리경영지원부문장인데 이들까지 함께 해고하는 것은 강구영 사장의 인사가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취임한지 단 몇일 만에 업무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고위 임원들을 한꺼번에 날려 버리는 것은 일종에 자리만들기로 비춰지는데 강구영 사장의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취임에 힘을 실어준 인사의 사람들을 KAI에 데려오려는 자리만들기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윤석열 캠프에 몸담았던 몇몇인사가 한국항공우주산업 고위임원으로 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들이 항공산업에 대한 경력이 없어 사업진행에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고경영자의 경영판단은 기업의 실적과 연결되는 것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국산무기를 개발하고 양산함으로써 성장성을 갖는 회사인데 이런 회사에 미국무기를 테스트하고 미군산복합체와 인연이 있는 인물을 사장으로 앉힌 것 자체가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혀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 초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 20대 구매에 조단위의 국방비를 쏟아부었고 이 때문에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은 백지화 위기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전임 문재인 정부와 다르게 국산무기 개발보다 미국산무기 수입에 더 치중할 것이라는 신호를 준 것으로 윤석열 캠프에 몸담았던 공군의 3성장군 출신 강구영씨를 KAI 사장으로 낙하산시킨 것은 국산무기 개발 중단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강구영 신임 사장의 인사에 있어 국산무기 개발에 주역들을 대거 해고한 것은 한국항공우주산업 임직원들에게 더 이상 국산개발은 없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국산무기 개발이 위축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공군에는 최신무기 획득에 있어 두가지 파벌이 존재한다고 볼수 있는데 미국무기 수입과 국산무기 개발로 대변할 수 있는데 젊은시절부터 미군산복합체와 인연을 맺어온 강구영 KAI사장은 미국산무기수입에 찬성하는 쪽으로 볼 수 있고 다른 쪽은 미국산무기수입과 이후 유지보수를 위해 막대한 달러가 미국으로 빠져 나가면서도 미국산복합체의 갑질에 국산무기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한 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산 무기 수입은 군산복합체와의 거래에서 리베이트라는 당근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자주국방보다는 개인의 사리사욕이 보다 핵심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는데 미국산 무기 수입은 구입단계에서 들어가는 막대한 달러 뿐 아니라 이후 20여년동안 유지보수에 그 몇배의 국방비가 사용된다는 측면에서 미군산복합체에게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은 존재로 이런 미국산 무기구입을 결정할 수 있는 라인에 있는 인사들은 미군상복합체의 관리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강구영 KAI사장은 젊은시절 미국에 유학하여 미군산복합체들의 전투기와 항공기들을 직접 몰아보며 인연을 맺어온 인사로 미군상복합체가 우리 공군에 미국산 무기를 판매할 때 주요 결정권이 있던 자리를 거치며 공군에서 성장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미래 기술 주도권을 갖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조5000억 원 이상의 R&D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것”이라며 “무인기, 위성, 감시정찰 등 핵심기술을 선행 연구하고, 우주로 공간을 확대하는 등 신성장동력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그가 강조한 분야는 첨단분야이기는 하지만 양산에 있어 떨어지는 분야로 미군산복합체와 겹치지 않는 산업분야들로 한마디로 돈이 안되는 분야를 뜻합니다

 

결국 강 사장의 첫 인사를 통해 투자자들이 인식한 것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국산무기 개발은 끝났다는 사실로 미군산복합체와 경쟁할 수 있는 전투기와 헬기 등의 양산무기는 더 이상 KAI의 경영우선사업이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럴 경우 1조 5천원의 R&D비용이 5년간 매몰비용이 될 가능성이 크고 수익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기업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양산해야 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국책연구소처럼 이벤트성  "위성, 감시정찰" 같은 돈이 되지 않는 전시성 사업에 1조 5천억원을 5년동안 쏟아붓는 것은 한심한 짓이라는 생각이 들고 군 출신 인사의 머리속에서 나올 수 있는 전형적인 관료형 전시경영이라는 생각이 들어 향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기업가치가 불안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국방을 위해 만들어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지만 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인데 한국수출입은행과 국민연금의 약 30%대 지분가지고 이렇게 망가뜨려도 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T-50 국산초음속훈련기 개발 테스트파일럿을 했던 강구영 사장이 국산무기개발 중단의 주역이 되었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강구영 신임사장은 KAI경영에 책임을 지고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투명경영을 통해 성장하는 KAI의 모습을 보여줘야지 정부의 국책연구기관과 같은 모습으로 후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정부의 국산무기개발을 위한 국책연구기관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있기 때문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양산무기 개발에 주력해 주주들의 투자에 보답해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강구영중장
강구영 KAI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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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9MAZtQJi8

안녕하세요

공군 F-4E 전투기 1대가 서해 공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공군은 12일 낮 12시 20분께 F-4E 전투기 1대가 서해상에서 임무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경 경기 수원기지를 이륙해 임무 수행 후 귀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공군은 전했습니다.



공군은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는데 서해상에 추락하여 민간인 피해위험이 없어 조종사들의 탈출이 용이했던 것 같습니다



공군은 윤병호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고 해경과 소방 당국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조에 나섰습니다.



사고기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으로 F-4E 팬텀으로, 사고 당시 조종사 2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공군은 지난 번 F-5제공호 추락으로 순직자가 발생하자 노후전투기 조기 퇴역을 결정하고 F-4E팬텀과 F-5제공호를 조기퇴역대상으로 정하고 전력공백을 메꾸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4세대 전투기 FA-50 화이팅이글 경공격기 조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5세대 스텔스전투기 F-35 2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폴란드에 FA-50 화이팅이글을 먼저 수출하기로 해 우리 공군의 전력공백을 어떻게 메울 수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F-4E팬텀은 3세대 전투기로 1970년대 베트남전쟁에 사용되던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F-15K 도입이전의 주력기였으나 현재는 순차적으로 도태하면서 부품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은 동북아에서 베트남참전 댓가로 가장 먼저 F-4D팬텀을 우리에게 제공하였지만 이후 30여년간 부품가격으로 그 배이상을 뽑아갔는데 21세기 들어서 전투기 단종을 이유로 부품수급도 안해 주고 있어 노후전투기 퇴역 시 여기서 노후 부품을 골라 재사용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세대 전투기인 F-4E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해 FA-50화이팅이글 경공격기로도 충분한데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 20대를 추가로 수입하겠다는 것은 다분히 해외방산비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4.5세대 최신전투기인 KF-21보라매의 개발과 전력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F-35A 도입은 국방예산의 과도한 쏠림을 가져올 수 있는데 현재 F-35 기종은 각종 사건사고로 제조에 상당한 랙이 걸리고 있어 지금 주문을 해도 몇 년안에 우리 공군이 인도받는다는 보장이 안되는 상황이라 2026년 전력화할 KF-21보라매와 도입시기가 비슷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F-35A 도입으로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 예산부족과 시기가 미정으로 돌려져 일본우익의 평화헌법개정과 독도영유권분쟁에 우리 전력약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후전투기인 F-4E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한 공군의 노력을 이용해 해외방산비리로 리베이트를 처멱으려는 부정부패한 것들이 끼어 있지 않나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사장교체는 국산무기 도입에 방산비리가 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우리 군 전력약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F-4E팬텀과 F-5제공호
F-4E팬텀
F-4E팬텀 사고기종
F-4E팬텀 사고기종
F-5제공호

https://youtu.be/qOqu3IQ7t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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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Krab 자주포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에 큰 무기시장이 세워지고 있는데 우리 국산무기들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지원 과정에서 전력 공백이 생긴 폴란드에 한국산 무기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우리 정부 및 방위사업청,관련 방위산업체들의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수량과 인도시기까지 거론되면서 K-Defence(방산) 수출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분위기입니다.

 

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정부는 우리 정부에 전차(탱크)를 비롯한 전투기, 자주포, 화기류 등 다양한 무기 수출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5월29일 한국을 방문한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장장관은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을 방문해 생산공장을 둘러본 후, 납품 시기와 수량등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폴란드 군 관계자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6월14일 열린 '유로사토리(EuroSatory) 국제방산전시회'를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국내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폴란드 정부가 원하고 있는 무기는 우리 군의 주력전차인 K2흑표전차와 보병전투차 K21, 경공격기 FA-50 등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K21의 파생형인 호주전략형 AS21 레드백에 상당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폴란드가 한국산 무기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폴란드가 보유하고 있던 구식 쏘련제 무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함으로 써 발생한 전력 공백 때문인데 폴란드는 북쪽으로 러시아의 국가 외 영토인 칼라닌그라드, 동쪽으로는 친 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여기에 남쪽에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가 현재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면서 안보위기감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폴란드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보유 중인 T-72 노후전차 250여대를 지원하히기도 했고 T-72의 빈자리는 미국에서 M1A2 에이브람스 전차 250여대를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폴란드는 기갑전력을 확충하기 위해 미국 M1A2 에이브람스 전차보다 저렴하면서 상대적으로 성능이 앞서 있는 K2흑표전차 수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K9 Krab처럼 일부는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 폴란드에서 자체생산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K9자주포 차체를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해 영국산 포신을 연결하여 K9 Krab이라는 자주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여 간접적으로 K9자주포의 실전데이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폴란드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노후 미그기들을 우크라이나 공군에 제공하고 부족한 공군력을 경공격기 FA-50로 커버하고 장기적으로 4.5세대 전투기인 KF-21을 추가 수입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란드의 K방산무기 수입은 동유럽 국가들을 자극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국방력 강화가 이들 쏘련의 침공 경험을 갖고 있는 동유럽 국가들에게 똑같이 대두되고 있는 현안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이전 문재인 정부와 같이 국산 방위산업 육성을 통해 국산무기를 확보하기 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을 다시 늘리는 이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로 방위산업정책이 크게 후퇴하고 있는데 국산무기에 대한 예산 배정 보다 미국산 무기 수입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특히 F-35 추가 수입을 위해 무기구매예산을 다 소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산무기 획득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정부 때는 우리나라가 미국산 무기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가 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무기 구입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부정부패한 권력이 선호하는 해외비자금 마련 수법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FA-50 경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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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6pGWCPU38

안녕하세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5일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며 "남한을 무력의 상대로 보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담화를 노동신문에 담화로 내놓았습니다.

 

김 부부장은 다만 "남한이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핵전투무력이 자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위협도 가해 실질적으로 핵전쟁 협박질을 한 것입니다.

 

김 부부장은 지난 3일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원점 정밀타격' 관련 발언을 비난한 담화를 낸지 이틀 만인 5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다시 담화를 내고 이같이 밝혔는데 재례식무기에서 우리 국군에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비대칭 전략무기인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위협하는 것입니다.

 

김 부부장은 이날도 서 장관의 발언을 언급하며 "대단히 큰 실수다"며 "우리를 적으로 칭하며 그 어떤 조건하에서라는 전제를 달고 선제적으로 우리를 타격할 가능성에 대해 운운한것 자체가 매우 위험하고 좋지 않은 발상"이라고 강조했는데 우리 국군의 선제타격론에 실질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핵보유국'임을 재차 언급하며 "핵보유국에 대한 선제타격은 가당치 않다. 망상이다. 진짜 그야말로 객기다"고 비난했는데 그 말은 맞는 말이긴 한데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침공에서 핵무기와 생화학무기같은 대량살상무기 사용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핵무기 사용은 핵보복을 가져오기 때문에 북한도 마지막에 선택할 문제인데도 먼저 꺼내든 것은 윤석열 당선자에게 영행력이 있는 무속인에게 보내는 경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는 다만 "원수님(김정은 당 총비서)께서 이미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며 남조선이 아님을 명백히 밝혔다"며 "그 누가 우리를 다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단코 그 누구를 먼저 치지 않는다"고 덧붙여 그 동안의 남북합의를 지키겠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표방하고 있습니다.

 

김 부부장은 특히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발도 쏘지 않을 것이다"라며 "서로 싸우지 말아야 할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해 북한이 공해상이나 북한의 영해에 미사일 발사를 계속할 지언정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도발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은 이런 북한의 도발에 우리 정부가 국산무기 개발로 대응해 왔던 전례에 따라 국내 방위사업체에 대한 묻지마 투자를 하는 학습효과가 되어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기본적으로 미국산 무기수입을 우선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방위사업은 5년간 끝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화그룹과 LIG그룹, 현대차그룹 등 방위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윤석열당선자와 김건희씨, 국민의힘의 윤핵관들에 대해 로비를 잘하면 모를까 미국산 무기구입은 이들이 친미주의자라는 사실을 미국 조야에 어필하는 한 방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방위사업체들은 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지원과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로 바뀌면서 방위사업에 대한 생각도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사업 관련주

LIG넥스원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휴니드

한일단조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STX엔진

STX중공업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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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xGdOgDGsc

안녕하세요

북한이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지하 핵실험을 준비 중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31일(현지시간) 다섯 명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 "북한은 최근 지하 핵 실험장 건설 활동과 터널 굴착을 재개했다"라며 이같이 보도했고 아울러 상업 위성 사진을 인용, 풍계리 핵 실험장 지표면에서 활동 징후가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및 동맹국 당국자들은 지난 2018년 폐쇄된 지하 터널 굴착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고 이 터널 굴착 작업이 지하 핵실험 재개에 매우 중요하다고 봤는데 다만 언제쯤 실제 실험을 할 수 있을지는 건설·굴착 속도에 달렸다는 전언입니다.

 


앞서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지난 8일 '2022 연례 위협평가 보고서'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고 북한은 이후 지난 24일 ICBM 시험 발사를 강행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국방부와 통일부도 풍계리 핵 실험장 갱도 복구 작업으로 추정되는 활동이 식별됐다며 한·미 당국이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한국과 미국에서 연이어 북한의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경고한 것입니다.

 


북한의 또 다른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곧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는데 CNN은 한 당국자를 인용, "북한의 다음 탄도미사일 실험이 이르면 몇 주 내에 이뤄질 수 있다는 징후가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이런 평가를 내놓은 이유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고 아울러 미국 당국자들은 김 위원장이 핵무기 실험을 재개하리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최근 ICBM 시험 발사와 관련해 일련의 군사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역내 폭격기 비행, 전함 항해는 물론 역내 훈련·연습 강화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당국이 관련 결정 가능성을 협의 중이며, 결정이 나오면 참여할 수도 있다고 CNN은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는데 미국이 그 토록 원하는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는 최첨병으로 동원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미국 국무부 브리핑에서도 관련 질의가 오갔는데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지하 핵실험 준비 보도와 관련해 "북한은 최근 몇 주 동안 많은 도발에 관여했지만, 또한 몇 년 동안 도발에 관여해 온 정권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는데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평화 정책의 노력이 이뤄지는 동안 북한은 스스로 선포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에 관한 모라토리엄을 잘 지켜오기는 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 2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거론, "우리는 ICBM으로 평가되는 발사가 이뤄지기 전에 우리는 그런 발사가 머지않았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정보를 공개했다"라고 강조했는데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런 취지로 "우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 중"이라고 했고 아울러 "우리는 계속되는 도발이 국제사회로부터 추가 대응을 초래하리라는 점을 명확히 해 왔다"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유엔의 일본 카운터파트, 한국 카운터파트, 그리고 세계 우리 동맹·파트너국가와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미국은 우리나라에 보수정권이 다시 들어서면서 우리 국익보다 미국과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판단을 하는 정부가 들어섰을 때 미국산 무기도 많이 팔아 먹고 한반도를 중국을 견제하는 첨병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적 의도를 드려내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미국은 일본보다 못한 첨단무기를 판매하면서 동맹의 차이를 드러냈는데 우리나라는 그저 그런 동맹이고 일본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주요한 동맹이라는 식으로 우리를 대했는데 무능한 국민의힘 정부였기 때문에 가능했을 겁니다

 

 

미국 관리들은 우리 국익을 저버리고 미국의 국익에 충실한 우리 고위 관료들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보면서 혀를 내두른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내에는 북한이 자국 영역 내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기는 했어도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은 없었지만 이제는 다분히 군사적 충돌까지도 염려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남북간 긴장과 대결구도로 갔을 때 우리 경제에는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되기 때문에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데 북한의 움직임에 방위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면 다행이지만 오히려 미국산 무기 수입을 늘리고 국산무기 개발에 게을리하게 될 경우 그 나마 수출을 시작한 국내 방위사업은 성장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산 무기수입은 국민 혈세가 들어가지만 그 결정과정이 불투명해 더러운 권력이 해외리베이트를 챙기는 관행들이 있어 그 재미에 더러운 권력이 선호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과거 국민의힘 정부시절 글로벌호구 소릴 듣던 것을 기억하고 윤석열 당선자가 정해지자마자 한반도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으로써는 우리나라의 대미무역흑자를 미국산 무기판매를 통해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기 때문일 겁니다

 

일본우익은 한반도 침략을 위한 발판으로 친일정권인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들어섰을 때 지소미아를 부활시키고 우리 국군의 전략정보를 확보하고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 아래 두려고 획책할 것입니다

 

한미일군사동맹으로 묶일 경우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중국과 러시아와는 불편한 관계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우리 국익에는 반하지만 이런 결정을 내린 당사자들은 미국과 일본에 의해 보호되고 일정정도 댓가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구한말 나라팔아먹은 대한제국 고위 관료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한반도 평화가 갑작스럽게 한반도 냉전으로 바뀐 책임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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