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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 내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담당하는 두산퓨어셀이 실망스런 3분기 실적을 내놓았지만 이월된 사업들이 본격화될 경우 4분기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 전년(-29억원)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는데 매출은 54% 증가한 456억원을 기록해 주기기 매출 증가 및 서비스 수익성 향상으로 실적이 상승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두산퓨얼셀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일반수소 발전시장 입찰에서 총 89.3㎿(메가와트) 중 절반을 훌쩍 넘는 69.5㎿에 해당하는 물량을 낙찰받은 바 있습니다

 

CHPS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에서 수소발전 부문을 별도로 분리해 수소발전 특성에 부합하는 지원 체계를 수립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올해 개설된 일반수소 발전 시장은 추출 수소, 부생 수소 등을 허용했는데 내년부터 진행되는 청정수소 발전 시장은 청정수소를 연료로 한 연료전지, 수소터빈, 수소엔진 등의 프로젝트만 입찰할 수 있습니다

 

두산퓨어셀은 청정수소 발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CHPS 제도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사업 이외에도 ▷육상용 모빌리티 사업 전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개발 ▷선박용 SOFC 개발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수소경제 성장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두산퓨어셀의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퓨어셀 2023Q3 실적발표.pdf
2.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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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o72VWWBNv0

안녕하세요

미국의 기후변화 대응책인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 미 하원을 통과하고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사인으로 실행되면서 수소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수소주들은 올 해 들어와 고점 대비 약 30% 이상 하락한 상황인데 현대차그룹이 수소차에 대한 투자우선순위를 뒤로 미루면서 전반적으로 수소관련주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수소경제를 띄우려 하고 있지만 현대차 만큼의 파급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 통과되면서 미국 수소 대장주인 플로그파워의 주가가 16.66% 급등하기도 했는데 최근 한달 사이에 55%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연초 하락폭을 거의 메꾼 상황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서 그린수소 생산 시 kg당 3달러 보조금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는데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분해해 생산하는 수소로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가격이 오른 반면 그린수소 생산 단가는 내려가면서 가격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수소법 개정안(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수소법 개정안은 청정수소 등급별 인증제와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도입을 골자로 하고 있고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 사업자들이 전체 발전량의 일정 부분을 수소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CHPS를 시행하고 2024년에는 한국형 청정수소 인증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여기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의 서방에 대한 경제제재에 에너지 무기화가 대두되고 있어 유럽국가들의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 수소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소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소경제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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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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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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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범한퓨어셀

글로벌 수소 경제 20211028_미래에셋.pdf
1.04MB
미국_인플레이션감축법2022_원문본.pdf
0.70MB
수소산업 20220324_유진투자증권.pdf
1.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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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SNlCGkdp_A

안녕하세요

친환경 에너지에 세제 혜택 제공을 골자로 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를 앞두고 수소에너지 관련 종목이 강세입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1분 범한퓨얼셀은 전거래일 대비 10.29% 상승한 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스퓨얼셀도 14.06% 오른 2만5150원에 거래 중이고 두산퓨얼셀은 4만800원으로 전날 대비 16.22% 급등하고 있고 있습니다. 

 

효성첨단소재는 7.40% 뛴 4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일진하이솔루션은 6.37%, 유니크는 5.99%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수소 관련 상장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낸 것은 인플레 감축법 통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인플레 감축법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수소, 풍력,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 산업에 약 480조원의 자금을 투자하는 내용이 골자로 해당 법안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을 통과하고 오는 12일 하원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은 먼저 오르고 있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던 수소관련주들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에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지원금을 주게 되어 있어 당장 미국공장을 갖고 있지 못한 현대차와 기아는 북미 전기차 시장을 놓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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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t3AlY1oDQg

안녕하세요

수소법 개정안 통과 기대로 관련주가 약세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먼저 주가조정을 받아 소외되어 왔기 때문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9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날 대비 11.93%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에스퓨얼셀(23.26%), 평화산업(5.88%) 등 관련주도 동반 급등 양상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수소법 관련 법률 개정안이 무난히 통과될 것이라며 정책 혼란 국면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소 경제 육성와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하 수소법)이 산자위 해당 소위를 통과했다”면서 “법제사법위원회의 형식적인 심사를 거치면 본회의 의결만 남고, 절대 다수당인 민주당이 주도했기 때문에 이변 없이 최종 법률로 공표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판단했고 시행일은 공포 후 6개월 후입니다.

 

수소법의 주요 정책은 △수소발전용 천연가스 별도 요금제 도입 △청정수소 판매사용 의무제 △전기사업자의 수소발전량 구매 공급제 △수소발전 입찰 시장 도입 등으로 그는 “수소산업을 글로벌 최강으로 육성 하겠다는 차기 정부 정책기조를 감안하면, 국내 수소발전 산업의 성장세는 더 강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에 대해 “주가 하락과 실적 부진은 수소법의 지연 때문이었다”며 “조만간 통과가 확정되면 내년 초부터는 발전사업자들이 수소발전 공급량을 채우기 위한 입찰 시장이 개설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청정수소의 개발과 보급에 필요한 법률적 기반이 갖춰지면서 본격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재벌대기업의 투자가 이뤄질 수 있는 법률적 기반이 다져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도 재벌대기업이 투자하고 있는 분야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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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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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어셀

 

청정에너지+수소에너지관련법+통과20220506+유진투자증권.pdf
1.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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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_4t2SddeV8

안녕하세요

1분기 두산퓨얼셀이 매출 512억원, 영업이익 -86억원으로 어닝스 쇼크를 기록했는데 유진투자증권은 28일 두산퓨얼셀에 대해 이제 막 시작하는 성장 산업의 대표기업을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산업전망으로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목표주가 7만 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청정수소의무화제도 연기로 상반기 수주가 부진하면서 올 상반기 공사 착공 물량이 감소했다”며 “ 미국 관계사에서 수입한 연료전지를 투입해서 매출원가율도 높아졌다”고 설명했고 이어 “하반기부터 지난 4분기에 수주한 물량들의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선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소법의 주요 정책은 △수소발전용 천연가스 별도 요금제 도입 △청정수소 판매사용 의무제 △전기사업자의 수소발전량 구매 공급제 △수소발전 입찰 시장 도입 등입니다.


 

그는 “수소산업을 글로벌 최강으로 육성 하겠다는 차기 정부 정책기조를 감안하면, 국내 수소발전 산업의 성장세는 더 강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의 주가 하락과 실적 부진은 수소법의 지연 때문이었다”며 “조만간 통과가 확정되면 내년 초부터는 발전사업자들이 수소발전 공급량을 채우기 위한 입찰 시장이 개설된다”고 진단했습니다.

 

고유가 시기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어 수소에너지에 대한 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청정에너지 수소에너지관련법 통과20220506 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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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푸어셀20220506유진투자증권.pdf
0.86MB
두산퓨어셀 2022Q1 실적발표.pdf
1.61MB
오낭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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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16조간 14시엠바고)규제샌드박스팀, 규제 샌드박스, 탄소중립 위한 규제 돌파구!.pdf
0.93MB

안녕하세요

요소수가 필요없는 수소전기트럭도 물류현장에 투입되고, 신재생에너지와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가 추가로 문을 엽니다.

 

자율주행 로봇이 공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국내 첫 출시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성남시청), 수소전기트럭 물류서비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신재생에너지와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전기차충전 서비스(대은), 자동차 OTA 서비스(타타대우상용차) 등 4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10t급 수소전기트럭(엑시언트)를 1대 구매해 화물운송에 활용하는데 지난 9월 샌드박스를 통과한 현대자동차,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의 사업과 동일하고 현행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상 화물차 운송사업의 증차는 원칙적으로 금지돼, 수소전기트럭을 사용하려면 기존 보유트럭과 교체해야만 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도 추가로 문을 여는데. 대은은 태양광발전설비로 직접 생산한 전력을 한전의 송배전망을 거치치 않고 전기차충전소로 직접 보내 충전하는데 잉여전력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하여 필요한 시간에 충전 전력을 제공하고 실증지역은 제주도로 현행법상 자가용전기설비 생산전력은 전기 사용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없고, 판매사업자(한국전력)와 거래만 가능했습니다.

 


자동차 정비소 방문 없이 무선으로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OTA(Over-The-Air) 서비스도 추가 승인을 받았는데 타타대우상용차는 22년형 모델부터 OTA 기능이 탑재된 트럭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은 책 100권을 싣고 탄천산책로(탄천교, 사송교, 야탑교) 지점별로 일정시간 머물며 시민들에게 도서를 제공합니다.

 


도서관로봇은 장애물을 감지하는 라이다 센서, 위성항법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을 탑재해 자율주행하는데 책 100권을 싣고 탄천산책로(탄천교, 사송교, 야탑교) 지점별로 일정시간 머물며 시민들에게 도서를 대출하고 성남시 공공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자율주행과 수소차, 전기차의 조기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실험으로 수소차의 경우 현대차가 강력하게 밀고 있는 분야라 요소수 대란에 수소트럭은 조기 상용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도 요소수 대란이 나쁘지만은 않아 보이는데 수소트럭을 조기에 상용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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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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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 중인 현대차그룹이 오는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때까지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소를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이른바 ‘수소비전 2040 선언’입니다.

 

현대차그룹은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 사업의 비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모빌리티 실체를 대거 공개했는데 그러면서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기조 발표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 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수소 사회를 2040년까지 달성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앞으로 내놓을 모든 상용 신모델은 수소 전기차 또는 전기차로만 출시하고,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밝혔고 또 “이를 위해 가격과 부피는 낮추고 내구성과 출력을 크게 올린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 같은 상용차의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 계획 발표는 세계 자동차 회사 중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 상용차 대중화를 통한 전 지구적 배출가스의 저감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우선 2028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이미 출시된 모델을 포함한 모든 상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하이드로젠 웨이브 발표행사에서는 미래 장거리 물류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 모빌리티인 ‘트레일러 드론’이 최초로 공개돼 주목을 받았는데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및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2대의 ‘이 보기(e-Bogie)’ 위에 트레일러가 얹혀져 있는 신개념 운송 모빌리티로, 일반 트레일러보다 좁은 반경으로 회전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2023년 내놓을 3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시제품인 100㎾급과 200㎾급 연료전지시스템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는데 100㎾급 연료전지시스템은 넥쏘에 적용된 2세대에 비해 부피를 30% 줄였는데 상용차용으로 개발 중인 200㎾급 연료전지시스템은 넥쏘의 시스템과 비교해 크기는 비슷하지만, 출력은 2배 정도 강화했는데 이들 가격도 지금보다 50% 이상 낮출 계획이라서 2030년경에는 수소 전기차가 일반 전기차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밖에 현대차그룹은 수소 전기차에 수소를 충전하거나 외부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수소모빌리티들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현대차그룹이 수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명료한데 인류는 지난 200여년간 화석연료를 이용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지만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현상과 환경오염,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탄소중립 솔루션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인류와 지구에 제안한 해결책이 수소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입니다.

 

우리 정부도 204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추진 중입니다.

 

수소차 분야는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수위권으로 앞서나가는 분야로 현대차는 미래 친환경차 분야에서 확실히 수위 업체로 치고 나가려는 의지를 피력한 것 같습니다

 

정부 정책도 수소경제 활성화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사업은 날개를 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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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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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의 재무구조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올해부턴 두산인프라코어 투자부문을 흡수하고 두산퓨얼셀을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등 지배구조도 대폭 개선되어 두산중공업은 풍력, 수소사업 등 신사업 위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수익을 낼 방침입니다.

22일 두산중공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부채비율이 222.1%로 2019년 230.1% 대비 약 8%의 감소세를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부채총계를 자본총계로 나눈 비율을 뜻합니다.

총 차입금은 4조7414억원으로 2019년 4조7441억원과 비슷했지만 회사채 규모가 줄면서 채무불이행 위험도 줄었고 지난해 말 1조3017억원이었던 회사채를 상환하거나 단기차입금으로 전환하면서 회사채 규모는 1048억원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이달부턴 두산중공업이 ㈜두산이 보유 중인 두산퓨얼셀 지분 전량을 현물출자 받게 되면서 올 상반기 이후 부채비율은 200% 밑으로 떨어지게 될 전망인데 두산중공업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해 총 5442억원 규모의 두산퓨얼셀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에 매각한 두산인프라코어 영업부문의 매각대금 8500억원까지 들어오면 올해부턴 재무구조가 눈에 띄게 좋아질 전망인데 기업결합 심사를 고려하면 올해 하반기 중 매각대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 8월 클럽모우CC를 매각해 첫 상환에 성공했고 두산그룹에서도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등 자구안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다음 분기부턴 두산퓨얼셀 지분이 자본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부채비율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흡수합병되는 두산밥캣을 캐시카우로 실적도 개선해나갈 방침인데 두산중공업은 두산밥캣 지분 등이 포함된 두산인프라코어 투자부문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는데 두산밥캣은 올해 영업이익이 4600억원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두산중공업 자체 사업 중에선 올해 상용화가 목표인 대형 가스터빈 사업에 집중하는데 글로벌 복합화력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노후 복합화력 폐지와 이를 대체하기 위한 한국형 표준 복합화력 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고수익 H급 OEM GT 생산 및 서비스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자회사로 편입된 두산퓨얼셀은 아직 영업이익이 크진 않지만 두산중공업의 수소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창원 본사에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를 건설 중이고 제주도와 동해에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과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수소 및 탄소 자원화 시장에서 신규 사업 추진을 검토 중입니다.

두산중공업만 놓고보면 두산그룹구조조정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지만 두산건설 부실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고 두산그룹 오너일가가 산업은행의 경영간섭을 받지 않을 경우 그 동안 그룹에 내놓은 사재를 다시 찾아가려 할 수 있어 위험은 항상 상존하는 것 같습니다

두산중공업과 두산밥캣, 두산퓨어셀 같은 회사들은 좋은데 오너일가가 끼어들면 빨대 꽂아 빼먹으려고만 하는 것 같아 불안감이 있습니다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오너일가의 경영은 지금까지 계속 실패해 오다 산업은행이 경영간섭하면서 이렇게 좋아진 것인데 산업은행이 손을 떼면 불확실성이 커 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중공업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5,132,406,696

15,659,674,141

-527,267,445

-3.4

- 영업이익

154,091,200

1,076,886,810

-922,795,610

-85.7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863,908,891

95,189,651

-959,098,542

적자전환

- 당기순이익

-838,445,773

-104,367,151

-734,078,622

-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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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가 향후 5년간 약 18조원을 투자해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SK는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개최된 국무총리 주재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실행에 착수했습니다.

SK는 국내 수소 사업 인프라 투자,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수소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에서 글로벌 1위 수소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는 수소의 생산과 유통, 소비까지 수소 가치사슬(Value-Chain) 전반을 구축하고, 수소차 제조 기술을 보유한 현대차가 수소차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양사의 협력 체계를 통해 국내 수소경제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최 회장은 "오늘 체결한 인천시 수소산업 기반 구축 업무협약 및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이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해서 우리나라 수소 경제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SK는 대한민국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수소산업이 세계 1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제성장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SK는 기존 석유화학과 LNG 사업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해서 친환경 수소경제 구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수소경제위원회 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현 인천시 서구청장 등 정부·지자체 인사와 함께 SK그룹 측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동현 SK㈜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겸 SK수소사업추진단장, 최윤석 SK 인천석유화학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그룹 측은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김세훈 현대차 부사장 등이 참석했고 참석 인사들은 SK의 수소 생태계 구축 전략을 듣고 액화수소 생산기지가 들어설 SK인천석유화학 내 부지를 둘러봤습니다.

SK의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 전략은 크게 2단계로 진행되는데 SK는 1단계로 2023년까지 인천시의 '바이오·부생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사업'과 연계해 부생수소 기반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액화 수소 3만톤을 공급합니다.

부생수소는 석유·화학 공장 등 생산시설에서 생산 공정 중 부가적으로 생산되는 친환경 수소를 뜻하는데 2단계로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청정수소 25만톤을 보령LNG터미널 인근지역에서 추가로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1위의 친환경 수소 기업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1단계로 생산하는 액화수소 3만톤은 수소 승용차인 넥쏘 7만5천대가 동시에 지구 한바퀴(약 4만6520㎞)를 도는 데 필요한 양으로, 나무 120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탄소저감 효과로 수도권 대기질 개선 등 환경적 측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단계 25만톤을 추가 생산하게 되면, SK는 국내에서 연간 총 28만톤의 친환경 수소를 생산·공급하고 이러한 사업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수소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SK는 국내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건설, 조선, 자동차 제조업 분야는 물론, 연료전지, 수소 생산 분야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인천 지역을 포함해 총 20.9만명 고용유발 효과와 사회·경제적 편익 34.1조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수소사업 추진회사인 SK E&S는 1단계 목표인 액화수소 3만톤 생산체제 달성을 위해 약 5000억원을 투자해 액화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하는데 SK E&S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일대 SK인천석유화학단지 내 약 1.3만평 부지를 매입해 연 3만톤 규모 수소 액화플랜트를 2023년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설비가 완공되면 SK인천석유화학으로부터 공급받은 부생수소를 고순도로 정제하고 액체 형태로 가공한 뒤 수도권에 공급하게 됩니다.

1단계 사업은 인천시 수소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한 축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데 수소 관련 신사업 발굴, 고부가가치 창출, 신규 고용 유발, 인구유입 효과 등 인천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으로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산업단지의 수소 인프라 확충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SK E&S는 2025년까지 약 5.3조원을 투자해 천연가스(LNG)로부터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청정 수소 생산기지를 완공하고 연간 25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청정수소를 생산, 공급한다는 목표로 이산화탄소 포집·처리기술을 활용해 연간 25만톤 규모 청정 수소를 단일 생산기지에서 생산하는 계획은 SK E&S가 추진 중인 청정 수소 생산 계획이 현재까지 유일합니다.

SK는 액화 수소 공급과 더불어 친환경 수소의 유통 체계를 갖춰 나가는데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SK는 2025년까지 전국에 수소충전소 100곳을 운영해 연간 8만톤 규모 액화수소를 공급하고, 약 400메가와트(MW)규모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해 연간 20만톤의 수소를 전용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의 일환으로 SK는 서울시와도 액화 수소 충전소 구축, 수소 차량 도입 확산, 수소 체험관 건립 등 수소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날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한 최태원 회장은 “수소는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생산에 소요되는 부지 면적이 작아 국내 환경에 적합한 친환경 에너지”라며 “SK가 대한민국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근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SK와 현대차그룹 주요 경영진이 한자리에서 만나면서 이들 두 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사업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수소사업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두 그룹 경영진은 이날 수소경제위원회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 및 국내 기업 간 수소 사업 협력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K-Hydrogen Council)’ 설립을 상반기에 추진하는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 이후 양사는 인천광역시, 인천서구청과 인천광역시 수소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SK를 비롯한 협약 당사자들은 인천 지역 내 수소와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수소경제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SK 관계자는 “SK가 대규모 수소 인프라 등 민간투자 확대 및 글로벌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국내 수소경제 로드맵 목표 달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핵심 영역이자 꿈의 에너지로 평가받는 수소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탄탄한 사업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는 최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미국 수소 시장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인천 액화수소 사업 등 국내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에 플러그 파워의 기술과 사업경험을 적극 활용하고 아시아 수소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관계도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SK는 지난 1월말 주식 추가 매수 옵션을 실행해 총 1조8500억원(16억 달러)를 투자, 지분 약 10%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SK그룹은 미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영업정보 유출 관련 소송으로 LG화학과 척을 지고 있고 현대기아차그룹은 코나EV화재 사건으로 전기차 배터리 리콜에서 LG화학과 척을 지고 있는 상황이라 SK그룹과 현대기아차그룹의 수소동맹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SK와 LG의 미국 배터리 영업정보 유출 소송에 대해 정세균 총리도 나서서 원만한 화해를 권고했지만 LG측이 무시한 꼴이 되어 버려 총리가 모양새를 구겼는데 이번 수소동맹에 정세균 총리가 참여한 것은 묘한 우연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소경제 실현에 있어 SK그룹과 현대기아차그룹이 수소동맹을 맺고 갈 수 있다는 평가가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SK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코오롱머티리얼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금속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뉴로스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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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 오너일가가 두산퓨얼셀 532만주를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로 처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을 비롯한 오너일가는 두산퓨얼셀 보통주 532만7,270주를 처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블록딜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5일 수요예측에 돌입한 바 있는데 참여자 대부분이 해외 기관투자자였던 것으로 전해지며 이날 기관 경쟁률은 6대1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매도 물량은 보통주 기준 지분율 8.13% 이르는데 매각가는 이날 종가(5만7,000원)에 할인율 9.6%를 적용한 5만1,528원으로 확정됐고 두산 오너일가는 2,770억원을 현금화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10월 오너일가가 블록딜로 지분을 내놓은 이후 3개월만에 잔여 지분을 모두 처분하게 됐는데 당시 두산퓨얼셀 총 발행주식의 19.7%인 1,093만주가량을 내놨지만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참여는 목표치의 절반 수준인 560만주에 그친 바 있습니다.

지난 10월 오너일가는 당시 종가(4만3,250원)에 할인율 최대치인 18%를 적용한 3만5,465원으로 가격을 결정한 바 있는데 당시 두산퓨얼셀은 블록딜 직후인 지난 12월 3,300억원 규모 공모 유상증자를 앞두고 있었는데 유상증자 발행가(3만3,600원)와 비교하면 가격 매력이 없어 기관들의 외면을 받았다는 분석이 따랐습니다.

이후 3개월간의 락업이 풀리자 곧바로 잔여 지분 매각에 나섰는데 직전 블록딜보다 주당 매도 가격은 30%가량 높았지만 해외 기관 중심의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이 순항 중인 가운데 두산퓨얼셀의 주가도 유상증자 이후 상향세를 이어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박 회장 등 두산 오너일가는 두산퓨얼셀 보유 지분 23%를 두산중공업에 무상 증여하는 사재출연을 결정한 바 있는데 블록딜로 마련한 자금은 주식 담보 대출 상환과 양도세 납부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두산퓨얼셀의 최대주주인 두산중공업㈜ 및 그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기존 46.59%에서 38.45%로 조정됐습니다

두산그룹 구조조정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데 두산퓨어셀을 두산중공업 자회사로 만들면서 오너일가는 사재출연을 마무리했습니다

두산건설의 1조원대 미분양으로 시작된 두산그룹 유동성 위기가 약 3조원대 자산매각으로 고비를 넘기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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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신풍제약으로 나타났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8일 현재 신풍제약은 지난해 말보다 1453.87% 상승했는데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린 주요 이유가 되고 있어 코로나19사태의 수혜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지난 9월 21일 사상 최고가인 214,000원을 찍기도 했는데 이후 자사주를 대규모로 매각하여 약 2000억원대 현금을 확보하며서 주가는 조정양상으로 들어갔습니다

신풍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이 1897억원인데 자사주만 팔아서 약 2154억원의 현금을 손애 쥐었으니 주가가 오를 만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어 진매트릭스 1053.3%, 이엔드디 967.31%, 엑세스바이오 853.88%, 진원생명과학 798.77% 등이 상위 5위를 나타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19사태가 증시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코로나19진단키트부터 치료제와 백신 관련주들이 대거 급등랠리를 펼치면서 투자자들의 환호성을 지르게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코로나19가 만든 이벤트성 세태인데 운 좋게 바이오주와 제약주에 올라탄 투자자들은 평생 만져보지 못한 수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2위인 셀트리온제약도 546.48% 올랐는데 코로나19사태로 셀트리온 삼총사는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개발중인 코로나19항체치료제에 대해 KFDA에 긴급사용신청을 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와이오엠으로 80.08%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고 웨이브일렉트로는 76.33%, 대양금속 76.08%, 세화아이엠씨 70.53%, 크루셜텍 70.27% 순으로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부장 관련 정부지원과 재벌대기업의 투자 소식에도 관련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은 실적이 감소되었기 때문인데 상반기 코로나19사태가 전 세계를 덥치면서 소비가 급냉한 여파를 받고 있습니다

비대면영업에 대해 사람들이 경험하면서 하반기들어 풀리고 있어 내년에는 보복심리 기조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주식시장에 영원한 승자도 없고 영원한 패자도 없는데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것으로 주가의 등락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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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퓨얼셀이 연료전지 시장에서 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은 17일 국내 발전회사와 1200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을 체결했는데 계약기간은 내년 1일부터 2041년 7월16일까지 입니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두산퓨얼셀이 주기기를 납품하는 약 20MW급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해 약 20년간 장기유지보수계약을 체결하는 건이다"면서 "계약금액은 약 1200억원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자구계획을 이행하고 있는 두산그룹 입장에서 두산퓨얼셀의 미래 가치에 대해 기대감이 큰데 두산퓨얼셀의 연간 생산능력(CAPA)은 국내공장 63MW(최대 90MW), 미국공장 63MW(㈜두산 보유로 상품매출 인식)로 연말 3360억원의 증자대금으로 내년 말까지 국내 CAPA를 260MW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선박용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도 진출하는데 사업 다각화 측면으로 두산퓨얼셀은 글로벌 선사인 나빅8과손잡고 수소 선박용 연료전지를 개발 중인데 고효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나빅8이 발주할 5만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에 탑재합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는 강력한 규제를 발표했는데 IMO 환경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엔진을 연료전지로 전환할 경우 2050년까지 총 300GW 규모의 선박용 연료전지 신규 발주가 예상됩니다.

이로써 두산퓨얼셀은 그린 수소 사업과 수소 충전소 사업, 대형 모빌리티용 수소 파워팩, 선박 연료전지 개발 등에 모두 참여했습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년부터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마진이 좋은 LTSA 매출액이 계속 쌓여가는 구조로 보면 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두산그룹으로써는 두산중공업을 받쳐줄 주력 계열사로 두산인프라코어를 잃게 되어 이를 대체할 기업으로 두산퓨어셀을 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두산퓨어셀이 두산그룹내 위상이 커지고 있어 향후 투자가 더 늘어나면서 외형성장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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